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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PIS G9 Korean &quot;Classics and Creativeness&quot; by Emily K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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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 visual timeline of the Classic and Group Creations from G9 students in Korean language arts class, 2022 Spring. </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02-13 14:39: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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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eorge Orwell 1903 - 1905 </title>
         <author>emilykim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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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ldous Leonard Huxley, 1894- 1963</title>
         <author>emilykim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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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63 重松清 しげまつ きよし</title>
         <author>emilykim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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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title>
         <author>yobinkim</author>
         <link>https://padlet.com/emilykim7/bxjmcpxntl20qfj4/wish/2047562255</link>
         <description><![CDATA[<div>최재혁 Jay Choi<br>김요빈 Yobin Kim<br>이가원 Katrina Lee<br>이시현 Sihyun Lee<br>최상원 Damian Choi<br><br>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오늘날의 보편적 가치인 평등과 자유, 존엄, 인권존중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우리는 자유, 평등 등을 인간의 기본적인 인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멋진 신세계'라는 작품에서는 오늘날의 사회가 가지고 있는 보편적 가치 중 통제된 평화만이 존재한다. 이 작품에서의 평화는 자유함에서 비롯된 평화가 아닌 강력한 통제 속에서의 왜곡된 평화이다.<br><br>‘멋진 신세계’의 사회 구성원들은 정해진 대로 태어나고 그 계급에 맞게 행동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개인의 자유의지를 통제하는 일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합리적인 일에 대한 응징을 누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인가.&nbsp; 대중을 선동하는 소수의 지도 계층들,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갖게 하는 행동들은 오늘날의 사이비종교 단체를 연상시킨다. ‘멋진 신세계’는 대중을 희생양으로 삼고 소수의 강자들이 원하는 대로 설계되어진 세상이며, 오늘날 높은 가치로 여겨지는 ‘개인의 자유의지’는 통제되는 끔찍한 세계이다.<br><br>작가&nbsp;올더스 헉슬리는 이 작픔 속에 존재하는 겉으로 좋아보는 사회가, 실제로는 살기 불편하고 억압으로 구축된, 또한 망가진 사회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nbsp; 과학 발달의 이로운 점은 과연 절대적인 선을 낳는 것인과 인류가 추구하는 인간성, 행복 등등에 대해 독자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주었다. 과학이 극도로 발전된 사회가 과연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로운 것만을 나타낼까,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켜 비극적인 결말에 다다르게 하지 않을까 하는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고전작품이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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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2-15 01:58: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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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더듬이 선생님 Mr.Stutterer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emilykim7/bxjmcpxntl20qfj4/wish/2052067329</link>
         <description><![CDATA[<div>https://youtu.be/Ju_J78J1ox4<br><br>신우현 Eliot<br>고승주 Ryan<br>차연수 Yeonsu&nbsp;<br>윤애리 Eilie&nbsp;<br>조연재 David<br><br>무라우치 선생님, 즉 '말더듬이 선생님'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학생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사회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들은 때로는 학생들의 길을 막거나 학생들을 괴롭히기도 한다. 그러나 무라우치 선생님의 말처럼, 그는 책 속의 학생들에게 사회가 생각하는 '옳은 것' 이 아닌, '중요한 것' 을 가르친다. 자신의 꿈을 따르고, 옳은 일을 하고, 책임을 지는 것 같이 중요한 가치를 강조한다. 이러한 것들은 사회가 대수롭지 않게 바라볼지는 몰라도,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치들임은 분명하다.&nbsp;<br><br>현대 대다수의 학생들도 이해받지 못해서 문제아로 낙인찍힌 걸지도 모른다. 단순히 나쁘게 변한 데에 이유가 있었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사회의 가치에 들어맞지 않아서 모두가 문제아라고 여긴 걸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무라우치 선생님]을 통해서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nbsp;<br><br>어쩌면 무라우치 선생님의 공감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했던 걸지도 모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어른들의 공감은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별 효과가 없을 지도 모른다. 학생들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학생으로서만이, 우리 스스로가 무라우치 선생님의 역할을 친구로서 지녀야 할지도 모른다.&nbsp;말더듬이 선생님은 결국 내 말더듬이 친구다. </div>]]></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youtu.be/Ju_J78J1ox4" />
         <pubDate>2022-02-17 00:05: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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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농장 Animal Farm</title>
         <author>jennashin1</author>
         <link>https://padlet.com/emilykim7/bxjmcpxntl20qfj4/wish/2052189691</link>
         <description><![CDATA[<div>신아람 Jenna<br>양지민 Jimin<br>박시후 Sihoo<br>한지호 Alex<br><br>동물농장을 읽고 얻은 깨달음과 배운것에 대해 설명하자면 먼저 이 작품이 갖는 보편적 가치가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드러나는 양상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 동물농장에서는 여론체제와 부당한 보수의 노동 등이 존재한다. 이는 동물농장의 스퀼러처럼 우리 사회에도 누군가를 속여 자신의 이득을 얻는 사람들을 매우 많다 (정치인, 사기꾼, 등등). 그리고 부당한 보수의 노동을 강요하여 이익을 벌고 있는 회사들도 존재한다. 예를들어 아프리카의 많이 자원이 있는 것을 감안하여 그곳에 사는 시민들(부족들)을/를 총과 같은 무기로 위협하여 부당이익을 취하는 노동정권을 실행한 회사들이 있다. 이와 비슷한 내용은 나폴레옹이 스탈린과 비슷한 체제정권을 잡고, 무력으로 정권을 행하여 반강제적 부당한 노동을 이행하였다.&nbsp;<br><br>아리스토텔레스는 자기 성찰을 인간다움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주장했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부당한 사회의 정권과 그 부당함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몇몇의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 요소를 설명하고 있다. 이를 읽은 독자는 현 사회와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한 성찰을 통 하여 깨달음을 얻을수 있다.&nbsp;<br><br>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한 내용을 우화적으로 풀어나가면서 우리에게 교훈과 의문을 남긴다. 현재 우리의 사회는 점점 자기중심적인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작가는 자기중심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존재를 결론적으로 배가 부른 돼지로 표현하여 풍자하고 있다. 스탈린 체제와 인도의 제국주의 등등을 풍자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이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고전이란 그 누구의 입장으로서 읽어도 독자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생동감과 교훈을 주어야한다. 제국주의를 경험하지 않은 지금 시대의 청년인 우리 모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을 속이는 비열한 정부와 정권 그리고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존재한다는 것을 어느 정도는&nbsp;눈치 챘을 것이다. </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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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2-17 01:37: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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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농장 group photo</title>
         <author>jennashin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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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신아람 Jenna<br>양지민 Jimin<br>박시후 Sihoo<br>한지호 Alex</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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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2-19 14:50: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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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더듬이 선생님 group photo</title>
         <author>dcho2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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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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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2-22 01:30: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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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와 공정성</title>
         <author>jennashin1</author>
         <link>https://padlet.com/emilykim7/bxjmcpxntl20qfj4/wish/2081013927</link>
         <description><![CDATA[<div><strong>자유와 공정성</strong></div><div>&lt;동물농장&gt;이라는 제목은 평면적으로 동물들이 생활하는 농장 즉, 소설의 배경을 의미하는 것으로 비춰지지만, 글을 읽어 내려갈수록 내용과 연결지어 제목이 지닌 함축적 의미를 유추하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지배에서 벗어난 동물의 농장, 동물들을 위한 농장. 이는 소설의 초반부에 인식한 제목의 의미이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규칙과 질서가 무너진 난장판을 떠올리게 되고, 저자의 당대 사회를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까지 느껴진다.&nbsp;</div><div>이야기는 ‘메이저의 평생 소원’이라는 주제로 동물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사회를 제시하며 시작한다. 매너 농장의 동물들 가운데 가장 늙은 수퇘지인 메이저는 인간에 의한 착취와 탄압에서 벗어나고자 반란을 꿈꾸며 다른 동물들을 독려한다. 그가 꿈꾼 세상은 인간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고, 모든 동물이 평등해지는 세상이다. 그리고 그 꿈은 그가 죽은 후 어느 날, 조용히 매너 농장으로 찾아온다. 동물들의 반란이 성공하여 매너 농장은 동물들의 차지가 된 것이다. 여기에 반란의 우두머리로 스노볼과 나폴레옹이 등장하고, 이들은 다른 동물들에게 희망찬 내일을 약속한다. 먹이도 평소보다 두 배로 배급하였고 일요일마다 모든 동물이 모여 회의를 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규율을 정한다. 그리고 농장 이름을 매너 농장에서 동물농장으로 바꾼다.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라는 표어를 내세우는 동물 농장. 분명히 인간이 주인일 때와는 뭔가 다른 것 같은 이러한 조치에 동물들은 흥분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스노볼과&nbsp; 나폴레옹의 권력 다툼에서 스노볼은 추방당하고, 지도자가 된 나폴레옹은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일요일 아침마다 열었던 회의도 직권으로 중단시켰다. 모든 명령은 그에게서 나왔고, 스퀼러는 그것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나폴레옹의 명령을 거역하는 동물들에게는 죽음이 기다렸다. 혁명 공약이 점차 파괴되는 것을 보면서, 동물들은 하나둘씩 왜 반란을 하게 된 것인지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반란 초기와는 다르게 날이 갈수록 존스가 주인일 때와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는 나날이 이어진다. 그리고 마침내 “어느 쪽이 돼지이고 어느 쪽이 사람인지 도저히 구분이 힘들어졌다(182쪽).” 라는 문장으로 이 소설은 끝을 맺는다. 자신들이 그토록 적대시하던 인간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버린 돼지들의 모습에서 강한 모순이 느껴지는 문구이다.&nbsp;</div><div>프랑스 혁명을 이끌던 나폴레옹이 혁명의 이념을 무너뜨리며 황제에 즉위한 역사 속 모순도 함께 떠오르며 우두머리 돼지의 이름을 ‘나폴레옹’으로 정한 이유를 명확하게 이해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모순은 역사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얼마 전까지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내로남불’이라는 생각은 정치뿐 아니라 우리 생활 곳곳에서 나타나는 모순을 지적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돼지들이 보인 모순, ‘내로남불’의 모습은 인간이 가진 본성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와 같은 인간의 악한 본성은 하버트 조질 웰스의 소설 &lt;투명 인간&gt;에서도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소설의 주인공 그리핀은 순수한 학문적 열정에서 시작한 연구의 결과, 투명 인간이 된다. 처음에는 투명 인간임을 숨기려 하지만, 정체를 들켜 쫓기게 되자 그는 더 이상 보통 사람인 척 행동하지 않는다. 본격적으로 자신의 몸이 투명하다는 점을 이용한다. 심지어 살인을 저질러 마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 계획을 세우는 등 다른 사람에게&nbsp;</div><div>보이지 않게 되면서 책임감과 도덕심까지 모두 벗어던지고 타락해 버린다. 그의 이러한 변화는 인간의 어두운&nbsp;</div><div>단면을 보여준다. 자유를 갈망했기에 품었던 투명 인간이라는 환상은 실현과 동시에 오히려 자유를 박탈했고, 자유라고 착각했던 투명 인간의 장점은 더욱 강한 욕망을 실현시키기 위한 살인 도구가 되었다. 이와 같이 인간의 이상주의적 상상은 실현될수록 더 강한 욕망을 일으키고, 갈수록 악한 도구로 변질되어 간다고 보는 저자의 관점은 &lt;동물농장&gt;의 조지 오웰의 관점과 비슷하게 느껴진다.&nbsp;</div><div>그렇다면, 동물농장의 불행의 원인을 권력을 탐하는 악한 본성 탓으로만 돌리면 되는 것일까?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이성을 지닌 존재이므로, 권력의 속성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된다. 첫째, 민주적 절차에 따른 선거를 통해 지도자를 선출하고 임기를 정해 지도자를 교체한다. 이를 통해 지도자는 권력을 함부로 남용하기 어렵고, 민의를 중시하는 정치를 할 수 있다. 둘째, 권력이 소수에 집중되지 않도록 권력을 분산시킨다. 즉, 입법, 행정, 사법으로 나누어 서로를 견제하며 권력의 균형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는 동물농장에서 돼지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계명 또는 계명에 대한 해석을 수시로 바꾸는 것과 같은 문제에 대한 조치이다. 셋째,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중의 적극적 참여를 이끈다. 동물농장에서는 글자를 읽을 줄 아는 돼지들 외에 다른 동물들은 글자를 배우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할 뿐, 사회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개선하려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는 결국 권력을 가진 소수로 하여금 권력을 남용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div><div>&nbsp;동물농장은 급진적 혁명으로 인간을 쫓아내고 동물이 주인인 농장을 탄생시켰다는 성취감에 취해 위와 같은 농장 운영의 세부적인 방침을 체계적으로 세우지 않은 채 소수의 권력자들에게 모든 것을 맡겨 버림으로써 민중의 진정한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오늘날 민주국가의 헌법 제정, 삼권분립, 언론의 자유와 같은 시스템이 등장하게 된 이유와 그 필요성이 한층 더 느껴지는 바이다. 이 소설을 읽을 때 절로 감탄하게 되는 점은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지는 등장인물과 실존 인물의 1:1 매칭이다. 풍자의 ㅌ대상인 러시아와 그 혁명 과정을 살펴본 후 다시 읽으면 역사적 관점에서 글이 새롭게 읽힌다. 이렇게 다시 읽은 ‘동물농장’은 러시아 혁명의 변질 과정을 동물농장에 빗댄 작가의 뛰어난 표현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군주제를 타도하고 최초의 공산 정권을 수립한 러시아 혁명처럼 동물들은 반란을 일으켜 존스를 몰아</div><div>내고 최초의 동물농장을 수립한다. 그리고 레닌 사후 벌어졌던 스탈린과 트로츠키의 권력 다툼을 연상시키는 나폴레옹과 스노볼의 관계, 비밀경찰 역할을 하는 개 등 역사적 인물들과의 연결성은 정말 훌륭하다. 또한, 동물들의 무지와 무관심이 혁명의 목적을 흐리게 만들고 독재 체제를 낳는 데 일조한다는 점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신문이나 뉴스 보기를 소홀히 하며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그러면 안된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nbsp;</div><div>이 책의 더욱 놀라운 점은 오늘날 현실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폴레옹은 스탈린만이 아니라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있을 수 있는 독재자나 권력가로 볼 수 있다. 또 돼지들은 부패한 정치가들 혹은 자기 이익만을 앞세우는 기득권 세력, 권력 집단의 모습을 반영한다. 즉, 동물농장은 과거뿐만이 아닌 현재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다. 역사는 반복되는 만큼 동물농장 이야기는 과거 우리의 이야기였고 현재 우리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 동물농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미래에도 우리의 이야기로 남게 될 것이다.</div><div><br><br><br><br><br><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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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7 06:28: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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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title>
         <author>yarat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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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strong>	</strong>이 책을 읽기 전, 나는 말 더듬이 선생님이라는 제목을 보고 ‘어떻게 이런 책이 고전이 될 수가 있을까?’ 라는 의심을 했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일러스트 같은 표지, 그림책에 나올 법한 글씨체로 쓴 제목을 보고 이런 책은 고전소설에 포함이 될 수 없다는 편견을 갖고 있었다. 인터넷에 고전이라는 말을 검색을 해봐도 옛날의 서적이나 작품이라고 나오는데,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고전이 그냥 클래식한 작품을 일컫는 말이 아니라, 오랫동안 우리 기억속에 남고 긴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배웠다.&nbsp;</div><div><strong>	</strong>책의 주인공인 무라우치 선생님은 말을 더듬는 버릇 때문에 비정규 교사로 여러 중학교를 옮겨다닌다. 무라우치 선생님은 총 여덟명의 중학생들을 만나게 되는데, 다들 공통적으로 마음의 짐을 품고 어디선가 받은 상처로 자기 감정은 배제한 채로 산다. 말을 잘 못해 최소한으로 중요한 말만 하는 무라우치 선생님은 이런 ‘외톨이'들에게 평소에 학교에선 가르치지 않는, 정의롭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 중요한 것에 대해서 가르친다. 한달 동안 무라우치 선생님의 위로와 성찰을 듣게 되는 여덟명의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며, 천천히 자기 인생에서 바르지 못한 부분은 고치고 조금 더 나은 길을 걷게 된다. 혼자라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고립 시키는 아이들의 마음을 애정 어린 관심으로 곁에 있어주며 다른 것이지 틀린 게 아니라는 걸 알려준다.&nbsp;</div><div><strong>	</strong>저자는 이 책을 쓰며, 책에는 거의 항상 존재하는 행복하고 고생 따위 안 하는 주인공에 대하여 쓰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보기엔 정말 작은 고민 같아보여도 그런 생각속에 파고들어 ‘외톨이’가 되어버리는 학생들에 대한, 조금 더 현실적인 상황을 고스란히 잘 담은 것 같다. 이 소설에 대한 이런 점들이 다른 소설들과는 다르게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이유였던 것 같다. 하지만 여덟편의 이야기에 대부분이 주인공이 내적으로 싸움을 하는 내용이다보니, 발단과 전개에 비해 큰 절정이 없이 이야기의 결말이 아쉽게 마무리 되었던 것 같다. 전체적인 내용은 좋지만 주인공이 겪게 되는 것을 더 자세하게 썼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저자가 전하고 싶었던 중요한 내용인, 다양성과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는 것에 대한 부분에서는 많이 배우게 됐다.</div><div>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여태까지 읽어봤던 책들 중에서 비슷한 느낌의 책은 찾지 못 했다. 의학이나 공상과학에 대한 책을 좋아해서 이렇게까지 따뜻하고 조용한 느낌이 나는 책은 많이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더 그랬던 거 같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 같다. 특히 책에 나오는 두 번째 이야기인 ‘손수건'에서 나는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었다. 선택적 함구증에 걸린 주인공은 친구들이 말을 걸어도, 선생님이 질문을 해도 학교에서는 말을 못 하는데 주변 친구들은 그런 주인공은 이해해주지 않고 악담만 한다. 나는 선택적 함구증에 걸린 건 아니지만 가끔씩은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는 자리에 있으면 쉽게 말을 못 한다. 손이 떨리고 말이 목 밖으로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그런 자리에 있는 나를 주변 애들이 부담을 준다면 더욱 더 상처가 되고 적응이 안 될 것 같다. 주인공의 입장에서 생각하니 충분히 감정이입을 하며 읽을 수가 있었다.</div><div>이 책에 대한 내 생각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잔잔하게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짧은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너무 빠르지 않아서 재미있게 읽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야기가 차분한 책이기 때문에 자기 주장이 분명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을 것 같다. 세상에 몇 없는 특출난 소수에 대한 얘기가 아닌, 현대사회에 깊게 들여다보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학생들의 고민과 학급내에 문제를 이야기로 잘 풀어나간 책인 것 같았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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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7 06:31: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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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디스토피아 </title>
         <author>damianchoi</author>
         <link>https://padlet.com/emilykim7/bxjmcpxntl20qfj4/wish/2081021422</link>
         <description><![CDATA[<div>‘멋진 신세계’라는 소설 속 인물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신세계가 멋지고, 또한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nbsp;</div><div><br></div><div>책의 제목 ‘멋진 신세계'는 책 속 인물들과 책을 쓴 작가, 또한 책을 읽는 사람들의 관점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며 많은 뜻을 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토피아라는 비슷한 의미를 나누어 좋은 사회를 상상하게 만들지만, 실제로 작가는 이와 반대인 어둡고 차가운 부분이 있다고 의미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div><div><br><br></div><div>멋진 신세계에서는 아기들이 기계에서 태어납니다.&nbsp; 엄마 배속에서 태어나지 않습니다. 아기들은 기계에서 꽃을 주면 울지만 책을 건네 주면 충격을 받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독자인 저에게 충격적이었습니다.&nbsp;</div><div><br></div><div>아기들은 처음에 기계에서 태어나게 된 이유는 어릴 때부터 계급에 대한 확고한 세뇌교육을 하고자 하는 사회의 통제 시스템 때문이며 그 모든 것들이 과학 실험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nbsp;</div><div><br></div><div>아기들은 기계에서 조금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여자의 부모님이 어떤 이상한 독을 먹고 나서 죽어서 아주 슬퍼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에 하고 여자에 의견을 완전 않좋았어 그 남자에는 아주 멀이 떠나서 여자에를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에는 어딘가에서 떠난 다음에 어떤 이상한 독을 먹고 죽었습니다.</div><div><br></div><div>이 소설을 통해 소설 속 사회는 겉으로 좋아보이지만, 실제론 살기 불편하고 완벽한 시스템에 너무나도 구축된, 망가진 사회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과학적 기술 발전을 통해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없다는 것과, 깊게 들여다 보면 허점이 많고, 흔들리고, 사람들의 삶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nbsp;</div><div><br><br></div><div>많은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기술과 과학의 발전은 인간사회를 더욱 향상시키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거라는 생각 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과학의 발달만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이라고 기대만 하는 것은 그리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끊임없이 작품속의 세계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nbsp;</div><div><br><br></div><div>&nbsp;멋진 신세계에서 새롭게 알게 되었던 것은 -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현재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사회가 아주 완벽하게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지나치게 계속 일만 하고 잠깐 동안이라도 쉬는 시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신세계의 이야기도 충분히 공감이 가지만, 때로는 과학이 발달해서 우리가 좀더 편안하게 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nbsp;</div><div><br></div><div>인간들은 욕심이 더 늘어나는 성격과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과학적 발달과 자신들이 생각하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갈수록 욕심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 욕심 때문에 인간성을 잃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nbsp;</div><div>	</div><div>인간들은 욕심이 더 늘어나는 성격과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과학적 발달과 자신들이 생각하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갈수록 욕심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 욕심 때문에 인간성을 잃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nbsp;</div><div>&nbsp;</div><div>&nbsp;</div><div><br></div><div>이 작품은 멋지지 않은 발전된 사회를 보여주며, 통제된 사회의 잔혹함과 억압당하며 그걸 깨닫지 못한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이는 우리가 발전되는 사회에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보여줍니다.&nbsp;</div><div><br></div><div>이 작가가 책을 쓴 당시의 배경은 사람들이 끊임없는 전쟁을 계속 했습니다. 이 책에서 비극적인 일들이 끊임없이 계속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이 지난 오늘 날에도 전쟁은 멈추지 않습니다.&nbsp;</div><div><br></div><div>&nbsp;</div><div><br></div><div><br></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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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7 06:34: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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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과학이 과연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title>
         <author>jaehyeokchoi1</author>
         <link>https://padlet.com/emilykim7/bxjmcpxntl20qfj4/wish/2081024637</link>
         <description><![CDATA[<div><br>‘멋진 신세계' 라는 책은 올더스 헉슬리가 1932년도에 쓴 책이다. 인간이 과거를 추억하고 반성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바로 인간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미래 사회는 어떨까?’하는 상상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우리는 절망적인 상상을 하기보다는 희망적인 상상을 하면서 살아가기에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이처럼 우리는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상상을 하며 살아가지만 올더리 헉슬리가 상상한 미래는 ‘멋진 신세계'에 나타나는 것처럼 절망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nbsp;<br><br>이 소설의 배경은 2600년 정도의 미래사회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아이들은 모체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닌, 인공배양을 통해서 태어난다. 이 사회에서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이라고 하는 계급들이 있다. 태어났을 때부터 이들은 정해진 계급이 있으며, 계급에 따라 아기들은 각기 다른 교육과 훈련을 받는다. 또한, 아기들이 인큐베이터 안에서 계급 별로 주어지는 산소의 양이 정해져있다. 계급이 낮아질수록 산소의 양을 줄여 키가 작고 못생겼으며 다 똑같이 생기게 유도한다. 하지만 계급이 높아질수록 키가 크고 외모가 뛰어나며 적절한 산소의 양을 받는다. 나는 과연 아무 죄도 없는 아기들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계급이 있고, 외모를 인공적으로 막는 이 시스템이 과연 효율적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소설 안에서는 이들이 자신의 계급에 만족하며 그 안에서 행복을 유지한다. 우리 사회에서도 자신의 삶에 만족 하라는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모순된 환경과 불합리한 저항하지 않고 순응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nbsp; &nbsp;<br><br>이 소설에서는 아주 오래전에 엄청난 전쟁이 있었다. 지구에는 10명의 지역별 통치자들은 고도로 발달된 과학기술을&nbsp; 통해서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분쟁이 없으며, 평화로운 사회가 유지될까에 대해서 고민한 후 만들어낸 것이 바로 계급제도이다. 그 결과, 모든 사람들이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맡은 바 역할은 행복하고 계급은 우리 사회의 안정성이라고 여기게 아주 어렸을 때부터 훈련시킨다. 낮은 계급의 아이들은 책과 꽃을 보면 전기 자극을 주어 꽃과 책은 자신들과 안 어울린다고 후천적인 감각을 심어준다. 게다가 이 사회에 있는 사람들은 헨리 포드를 신처럼 여겼다. 이곳에 종교는 포드말고는 없다. 헨리 포드는 10명의 지역별 통치자 중 한 명이었다. 이 사회에서는 기독교, 이슬람교 등의 다른 종교는 과학적으로 증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산업혁명의 주역인 포드만을 믿었다. 나는 과연 사람들의 종교에 대한 믿음을 탄압하고 생각의 자유를 빼앗는 이런 사회적인 행동이 너무 안타까웠다.&nbsp;<br><br>‘멋진 신세계'라는 사회에서는 보편화된 약이 있다. ‘소마'라는 약은 일종의 마약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 ‘멋진 신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감정이다. 높은 계급 낮은 계급 할 것 없이 모두가 행복해야 하기 때문에 이 약이 발명되었다. 소마는 여러 상황에서 사람들을 유혹한다. 슬픔이나 분노를 느끼거나, 해야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저지르고 싶을 때 소마를 먹는다. 이들은 이런 사회에서 소마를 먹도록 어렸을 때부터 훈련받았으며, 이 덕분에 ‘멋진 신세계'는 평화로운 상태가 끊임없이 지속된다. 소마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행복을주고 과연 인위적인 행복을 순응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nbsp;<br><br>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멋진 신세계’ 같은 과학이 극도로 발달한 사회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줄까 생각했다. 이 소설속에서는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해주고 있다. 그 예로는 성관계, 자살, 일자리 등이 있다. 성관계는 자유로운 사랑으로 해결하며, 자살은 소마라는 약을 통해서 해결하며, 일자리는 정해진 계급에 따라 주어지는 직업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멋진 신세계' 속에서는 인간관계, 사랑이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이 소설속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배웠다. 나는 과연 가족이 없는 이 소설속 사람들이 진정으로 행복한지 모르겠다. 가족은 우리가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유일한 기둥인데 이 사람들은 소마를 통해서 버티고 있다.&nbsp;<br><br>내가 정의하는 유토피아는 사람들의 인권과 자유가 있는 세상이다. 얼핏보면 이 사회는 유토피아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책의 내용을 더 깊이 생각할수록 이 사회가 디스토피아인것을 깨닫게 된다. 디스토피아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사람들은 감정으로 통제받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오직 행복한 감정만 갖는 것을 옳지 않다고 본다. 그 이유는 우리가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그 이면에 슬픔이나 아픔, 분노와 좌절의 감정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행복하고 기분이 좋으면, 또 어떤 누군가는 불행하기 때문에 약으로 인해서 행복한 사회를 유지하기 보다는 행복의 감정과 불행이 동시에 있으면서 감정에 대한 자유와 그것을 선택할 수 있는 의지가 있는 사회가 훨씬 안정적이고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인 것 같다.&nbsp;<br><br>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굉장히 많이 생각했다. 그 이유는 상위 계급처럼 생각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면서 공장에서 생산되는 완벽한 사람들이 과연 인간다운 것일까? 아니면 평범한 우리같이 실수도 있고 복잡하고 아리송한 감정들도 있는 우리가 인간다운 것일까를 많이 고민했다.&nbsp;<br><br>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질문들을 하였다. 내 머릿속에 가장 많이 떠오르는 질문들은 과학으로 사람들이 이렇게나 힘들수 있나? 하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읽는이에게 수많은 질문들을 유도하는 이 책을 굉장히 재밌고, 흥미롭게 읽은 것 같다. 나중에 우리 사회의 미래가 이러한 모습으로 변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 갈 것인지는 우리에게 달렸다.&nbsp;<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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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7 06:37: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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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타락한 사회란</title>
         <author>alexanderhan2</author>
         <link>https://padlet.com/emilykim7/bxjmcpxntl20qfj4/wish/2081034834</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 &nbsp;이 책의 시작은 메이저라는 늙은 돼지가 존스의 농장에서 다른 동물들이 그의 연설을 듣는 장면에서 비롯된다. 그 내용은 자유를 억압받은 삶을 산 늙은이의 해방을 갈망하는 소망과도 같았고 그 연설은 농장 속 동물들에게 잊지 못할 감상을 남겼다. 그리고 메이저가 죽은지 얼마 안 지나서 동물들의 반란이 일어났고 그 결과는 동물들의 승리였다. 그렇게 자유가 된 농장은 스노볼과 나폴레옹을 대표로 하나의 나라를 구축했고 어느 날 농장의 탈환을 위해 쳐들어온 존스와의 재전쟁을 승리하며 행복해지는 듯 하였다. 그러나 어느 날 스노볼이 식량 확보를 위한 진보적인 선택으로 풍차 건설을 주장한 날 밤, 나폴레옹은 개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스노볼을 쫒아낸 뒤 정권을 잡았다. 나폴레옹이 지도자가 된 후, 그는 자신을 포함한 권력세력에 대항할 수 있는 방안을 다 폐쇄했고 강압적인 여론체제를 펼치고 무력을 행사하며 지나친 사치를 부렸다. 그 결과 권력을 중심으로 한 세력만이 잘 살고 그 외에는 못 살게 되며 농장은 결국 타락하게 된다.&nbsp;</div><div><br>&nbsp; &nbsp; &nbsp;저자인 조지 오웰은 인도 제국출신의 영국작가이다. 이 사실이 중요한 이유는 이 사실을 모를 경우 스노볼은 민주주의를 나타내고 나폴레옹은 공산주의를 나타내 이를 풍자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지 오웰이 이 책을 쓴 시점은 민주주의랑 공산주의가 민중에게 퍼지기 전이었다. 즉 작가는 공산주의를 비판하는것이 아닌 제국주의를 비판한다는 생각이 더 사실에 가깝다.<br><br></div><div>&nbsp; &nbsp; &nbsp; 고전이란 읽는 사람 모두에게 공감과 깨달음을 줄 수 있어야기에 이 사실은 매우 중요했다. 동물농장의 위대함은 저자인 오웰이 1차원적 분석과 2차원적 분석을 가능케 했다는 것이다. 1차원적 분석; 즉 곁눈질 또는 책 자체 내용을 판단한 분석과, 그 뜻을 깊게 숙고하여 찾을 수 있는 깨달음; 즉 2차원적 분석을 내용에 집어 넣었다. 하지만 더 대단한건 그는 이 작품을 읽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공통적인 공감; 즉 교집합하는 지식 안의 틀과 그것으로 얻을 수 있는 개개인의 깨달음을 가능케 했다. 제국주의와 그에 대한 지식이 있다 가정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논리는 제왕의 인류적의 악담이자 권력세력들의 악이다. 왜냐하면 이야기는 돼지인 나폴레옹과 스노볼의 입장이 아니라 제3의 입장과 동물들의 입장으로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즉 돼지가 아닌 동물들과 그것을 제3의 입장으로 읽는 독자로서 얻을 수 있는 교집합적 논리는 돼지들의 악이다. 자기만의 이득을 위해 그리고 그게 가능한 정도의 능력을 가진 이들이 얼마나 악한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아무런 의심과 알려하는 욕심이 없고 돼지들의 말에 무조건적 수긍을 한 동물들이 얼마나 무능한지 알 수 있다. 물론 동물들도 의심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몇몇 돼지들과 동물들은 반란을 일으키려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자기들의 눈으로 확인한다 한들 객관적인 진실보다 지능적인 지배자의 말에 무한적 수긍을 했던 것이다.&nbsp;</div><div>이것이 여론체제와 무엇이 다르냐; 단 몇명만의 진실만을 믿고 자신의 눈으로 여러 사실과 주장을 고려하지 않고 그것이 사실이라 믿어 참여하는 것은 매우 무능하다. 오웰은 이 작품들로 무비판적인 시민들을 향해 비판한다. 무능한 시민단체는 결과적으로 나라의 도퇴로 이어진다. 이 작품에서 나라가 잘 유지되고 있던 시점은 스노볼이 존재했던 때만이였고 그 이유는 그가 순수하게 나라를 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기중심적 이득을 취해 성공을 성취하고 싶던 나폴레옹이 스노볼을 몰아냈을 때 나라는 점점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럼 나폴레옹이 나쁜 것이 아니냐라고 질문할 수 있다; 하지만 동물들이 자신들의 결정과 나폴레옹의 결정에 대해 숙고 했다면, 혹은 의심했다면 초반 시점에서 단결하여 그를 몰아내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다; 마치 존스와 인간들을 몰아냈을 때처럼 말이다. 그렇지만 동물들은 그의 결정을 의심하기는 커녕 의심없이 받아 들였고 그 결과 농장의 타락으로 이끌었다. 우리는 나폴레옹에게 모든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물론 그가 개를 앞세워서 무력정권을 행하였지만 그 결정을 찬성하여 목표를 완성 시킨 것은 동물들의 결정과 노동이 있었기 때문이다.&nbsp;<br><br></div><div>&nbsp; &nbsp; &nbsp; 이 작품의 작가는 제국주의, 독재주의의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여러 깨달음의 가능성을 주었다.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과 신선함을 준다는 것에, 고전으로서 칭찬을 받아 마땅한 작품인것 같다. 내가 읽었던 소설 중 주인공이 가난하게 태어나서 나라의 대신이 되어 나라를 바로 잡는 이야기 있었다. 왕과 여왕과 귀족과 시민이 존재했고 그 사이를 나누는 절대적인 힘의 차이가 존재했다. 거기서 나오던 사회가 부패했던 이유는 왕가와 귀족들이 시민들을 신경쓰기는커녕 자신들의 사치만을 생각했고 권력을 가진 자신들만을 케어해주는 정권만을 이행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민들을 국가라는 이름하의 노예로 쓰였고 이 모습은 동물농장이 비판하는 재국주의의 모습과도 같다 생각한다.</div><div><br>&nbsp; &nbsp; &nbsp;이 작품의 인상적인 내용은 나에게 있어서는 스노볼이 정권을 민주적으로 잡았을 때와 그후 나폴레옹이 정권을 잡았을 때의 초반의 일이다. 스노볼이 정권을 잡으며 실행했던 정년 은퇴 정책과 재교육 시스템은 재밌었다. 그리고 나폴레옹이 정책을 잡으며 했던 악행들은 기분 나빴지만 흥미로웠다. 그리고 가장 흥미로웠고 인상깊었던 구간은 1차와 2차 풍차 건설이었다. 그 이유는 1차 풍차를 만들 때와 2차를 만들 때 둘 다 동물들은 단결되었지만 다른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1차 풍차 건설 당시에는 모두가 모두를 위해 힘을 내며 만들었지만 2차 건설 때에는 돼지는 사육사이고 그 외 동물들은 노예 같았다.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인데 이러한 차이와 사회의 부패를 표현한 장면은 인상 깊었다.&nbsp;</div><div><br>&nbsp; &nbsp; &nbsp; 나는 이 작품을 개인적으로 중학생 때부터 읽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이 책을 알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직접적으로 배우기 시작할 때가 중학생부터이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읽어야 나는 이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생각한다. 그렇기에 나는 이 책을 높게 평가한다. 어려운 개념은 어린 독자에게는 불편할수 있다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이 책은 읽어 마땅하다.</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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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7 06:44: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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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언제나 나의 옆에 있는 작은 불씨</title>
         <author>seungjooko</author>
         <link>https://padlet.com/emilykim7/bxjmcpxntl20qfj4/wish/2081040802</link>
         <description><![CDATA[<div>내가 처음 시게마츠 기요시의 ‘말더듬이 선생님'을 접했을 때는 나의 이목을 끌지는 못했다. 익숙하지 않은 일본 이름들과 명확하지 않은 주제 때문에 내가 정말 좋은 고전을 고른 것인가 갸우뚱했었다.&nbsp;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 매력에 더 빠져들게 되었다. 각 챕터마다 가지고 있는 개성넘치는 아이들과 무라우치 선생님이 새로운 학교로 이직하면서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고 곁에 있어주며 그로 인해 보여지는 따뜻한 장면들로 인해 이 책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nbsp;<br><br></div><div>우선 ‘말더듬이 선생님’에는 총 8편의 단편이 실려있다. 이 책의 배경은 비상근교사로 일하는 무라우치 선생님과 무라우치 선생님이 곁에 있어 주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언뜻 보면 책표지에 그려져있는 무라우치 선생님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무라우치 선생님과 만나는 아이들이 진정한 주인공임을 느꼈다. 왜냐하면 말더듬이 선생님의 책에서&nbsp; 아이들은 이 사회 속에서 주어지는 압박감과 기대치를 위하여 자신의 의지 접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하지만 이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들어주는 딱 한 사람이 있다. 바로 무라우치 선생님이다.&nbsp;<br><br></div><div>제목에서도 보여지듯이 무라우치 선생님은 말을 더듬는다. 가벼운 말더듬이가 아니고 실제로 수업에 지장이 있을만큼 숨을 헐떡이며 힘들어 한다고 잘 묘사되었다. 그러하므로 무라우치 선생님이 항상 말하시는 것이 있다. 그것은 자신은 말을 더듬기 때문에 자신은 중요한 말만을 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책 안에서 무라우치 선생님이 왜 말을 더듬는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br><br></div><div>내가 말더듬이 선생님을 읽고 배운점은 무라우치 선생님의 자신은 중요한 것만 말한다에서 깨달았습다. 저희는 평소에 대화를 할떄 생각없이 내뱄는 말이 있을수있습니다. 하지만 무라우치 선생님은 말을 더듬는다는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중요한것만 말한다고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생각하지 않고 흐름에 따라 대화를 이어나가다보면 상대방에게 실례되는 발언을 할수도 있습니다.<br><br></div><div>무라우치 선생님은 스토리의 전개와 함께 각각 다른 이야기 속에서 여덟 명의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내부생과 외부생을 경계지우는 선생님들과 아이들 속에서 떨어져나간 한 아이를 생각하며 공립고등학교를 지망하는 아이, 아이들의 장난으로 말을 잃어버린 아이, 교통사고의 가해자인 입장에서 평생을 살아온 아버지를 보며 사람들의 속마음을 헤아려주는 아이, 한 아이를 반 아이들 모두가 괴롭혀 자살미수까지 가게 만든 후 왕따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던 아이, 외톨이인 것 같아서 아이들을 모아 선생님을 몰아내는 취미를 가진 아이, 아버지의 자살로 모두가 하나되어야 하는지 회의를 품는 아이, 고독한 것이 너무 지나쳐서 아니 모두 고독한 것을 몰라서 선생님을 공격한 아이, 부모에게 학대를 당해온 후 학교에서 적응을 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지킬 것이 생긴 후에 선생님을 다시 찾아온 아이까지 모두 여덟 명이다.<br><br></div><div>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파랑새’에 나오는 무라우치 선생님의 출석체크 장면입니다. 파랑새의 주인공은 노구치라는 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입니다. 왜냐하면 자살미수까지 가게되서 더이상 학교에 나오지않는 노구치의 자리를 만들고 출석까지 불렀기 때문입니다. 이 장면이 인상깊었던 이유는 지금까지 착하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었던 무라우치 선생님이 이번에는 말을 더듬는 자신이 줄 수 있는 제일 효과적인 벌을 주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학생들에게 벌을 주려는 목적이 아니었고학생들에게 책임을 심어주려던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노구치를 대하였던 태도 그리고 그 결과,&nbsp; 이것들이 허무하게 사라져간다면 그것은 비겁하지 않겠냐고 말씀하셨습니다.<br><br></div><div>저자는 세상을 조금 다르게 바라본다. 책에서 무라우치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들과는 다르게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를 가장 열심히 들어주며 아이들의 꿈을 지지해준다.&nbsp;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우리가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을 볼 수 있게, 우리가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주려는 의도로 책을 쓴 것같다.&nbsp;<br><br></div><div>그리고 나는 이것을 책에서 "다행이다, 이번에도 늦지 않아서." 라는 문장에서 가장 많이 느꼈다. 왜냐하면 무라우치 선생님은 이 말을 새로운 아이를 만날 때마다 말씀하시고 이때만큼은 말을 더듬지 않으신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무라우치 선생님이 아이들을 도와주실때만큼은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본인도 말을 더듬는 현상때문에 혼자있는것이 얼마나 외로운지 알 알실거니까요.<br><br></div><div>마지막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말더듬이 선생님은 처음엔 갸우뚱 할 수 있지만 가면 갈수록 책과 저자의 관점을 이해하게 되고 나의 시야를 더 넓혀준 고마운 책이었다.</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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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7 06:49: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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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고독한 아이들에게 </title>
         <author>eyoon14</author>
         <link>https://padlet.com/emilykim7/bxjmcpxntl20qfj4/wish/2081043348</link>
         <description><![CDATA[<div><br></div><div>무라우치 선생님은 흘음이라는 병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다. 그 병때문에 많은 학교들을 돌아다니며 비정규직 강사로 일하고 있다. 무라우치 선생님은 말을 더듬는 버릇 때문에 만나는 학생이나 사람들마다 무라우치 선생님을 무시하곤한다. 하지만 선생님은 전혀 기죽지 않는다. 무라우치 선생님을 말을 잘 할 수 없다. 그렇기에,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중요한말만을 전해 위로를 한다. 이 책속에서 선생님은 8명의 아이들 만나며 아이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끼친다.&nbsp;</div><div><br></div><div>“있잖아, 말을 못한다는 건, 나눌 수 없다는 건 괴로운 일이야. 하지만 외톨이가 둘 있으면 그건 이미 외톨이가 아니라고 생각해. 난 그들 곁에 있는 또 한 사람의 외톨이가 되고 싶어.”&nbsp;</div><div>말더듬이이기에 항상 무시받는 외톨이인 무라우치 선생님은 외톨이인 또 다른 학생들의 곁에 있어주며 위로의 중요한 말을 전한다. 아이들은 고독과 슬픔, 시련들을 선생님의 위로로 극복하고 이겨내고 더 발전한 모습으로 나아간다.</div><div><br></div><div>&nbsp;이 책은 사람과의 관계를 더 넓은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나는 이 책으로 인해 많은 것을 배웠다. 이 책은 아직 어린 삶을 살고 있는 나에게 ‘인생 대선배’처럼 느껴졌다. 말 몇 마디로 인해서 한 사람의 삶이 달라지기 때문에 말 한 마디가 중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 책으로 인해 말 한마디로 사람의 삶을 좌지우지 할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항상 좋은 말과 예상하지 못한 말로 위로해주는 무라우치 선생님을 보며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다. 요즘은 어른들과&nbsp; 어린 학생들이 별반 다를 바 없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아직 많은 인생을 살아보지 못한 학생들과 어른들의 관점, 시선과 생각하는 방식의 스케일은 무조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br><br>&nbsp;무라우치 선생님은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한다. 옳지 않음을 깨달았지만 그저 잊고 지나가려는 학생들에게 잊지 말라고 한다. 지은 죄의 무거움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옳고 그름을 무시하려는 학생들을 바른방향으로 이끌어주는 모습은 나에게도 교훈을 주었다.선생님은 상대방을 억지로 감동받게 하는 가식적인 말이 아니라 감동적이지 않은 현실적인 말로도, 딱딱해 보이는 말로도 사람을 위로해준다. 내가 생각하는 정말 멋지고 본받고 싶다고 생각하는 어른의 모습이 무라우치 선생님에게서 보였다. 이러한 선생님의 모습은 나에게 무라우치 선생님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하게했다.</div><div><br></div><div>이 책은 보편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정한 인물에게 중요한 말을 전하지만 그 말이 책 속 특정한 인물이 아닌 절망이나 어려움, 시련 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해 줄 말이였다.&nbsp; 259쪽에 무라우치 선생님은 학생의 질문에 답을 해준다 ‘왜 사람들은 ‘모두'와 ‘하나' 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선생님은 학생들을 ‘모두'라고 뭉뚱그려서 부르지 않았다. 전체의 입장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입장으로 사람을 본다. 아이들을 섬세하게 보며, 아이들을 존중한다. 선생님은 모두의 집합체에 속하는 것을 강요하지 않고 동의하지 않았다. 학생이 자발적으로 ‘모두’ 에서 벗어나 외로운 한 사람이 되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다.&nbsp;</div><div><br></div><div>나는 항상 혼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며 살았다. 외로움으로 항상 기분이 물들어 있었다. 다른 아이들은 외로워보이지 않았고, 모두 하나의 단체에는 속해 있는 것 같아서 나만 외톨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었다. 하지만 나는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의 틀에 생각이 박혀 나만이 외롭고 나만이 고독 속에 빠져있는 줄만 알았다. 한 사람을 개인으로 한명씩 보면 결국 모두 다 같은 외톨이이다.&nbsp;</div><div><br></div><div>무라우치 선생님은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나만이 외톨이라고 생각하던 나를, 모두가 외톨이이고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 외톨이가 둘이면, 그 한 사람은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니다. 모두가 개인으로서는 외톨이이고 그 외톨이들이 합쳐져서 우리는 결국에 외톨이가 아니게 되는 것이다. 모두가 다름을 알려준 무라우치 선생님은</div><div>나 또한 외톨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었다.</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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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7 06:51: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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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분단과 갈등</title>
         <author>sihoopark2</author>
         <link>https://padlet.com/emilykim7/bxjmcpxntl20qfj4/wish/2081044782</link>
         <description><![CDATA[<div>분단과 갈등</div><div><br></div><div>동물농장은 통제적이고 악덕 농장주인 “존스" 아래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반란, 그리고 그에 따른 동물들의 인간의 간섭에서 벗어난 자체적인 동물들만의 동물농장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nbsp;</div><div>당시 동물농장의 최고령 동물이었던 돼지 메이저 영감은 이야기가 전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동물들의 반란을 계획하고 부탁한 뒤 세상을 떠났고, 그 시점으로부터 메이저 영감의 뒤는&nbsp; 돼지 세 마리: 스노볼과 나폴레옹, 그리고 스퀼러가 잇게 된다.&nbsp;<br><br></div><div>동물들은 그들만의 7계명을 만들어 스노볼과 나폴레옹을 중심으로 동물농장을 가꾸어 나가기로했고, 그들 앞에는 인간들의 간섭 하나 없는 행복한 날들만 가득할 것 같았다. 하지만, 비교적 영리한 동물들로 묘사되는 돼지들은, 7계명을 만들었던 시점으로 동물농장을 더욱 더 조직화하여 가꾸어 나가길 원했으며, 정신노동을 가장하여 나머지 동물들에게는 농장의 모든 살림을 책임지게 한 뒤 본인들은 육체적인 노동에서 제외시키기에 이른다.</div><div>하지만&nbsp; 다른 동물들은 돼지들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고, 오로지 돼지들만의 관점과 생각들로 가꾸어져 나가던 동물농장은 결국 돼지들의 의견대립으로 인해 분열되기 시작한다. 여기서 중심적인 문제는 바로 풍차의 중요성이었는데, 스노볼은 농장의 자급자족을 위해 풍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던 반면, 이에대해 극히 반대했던 나폴레옹은 농장에 있던 개들을 풀어 결국 스노볼을 쫓아내고야 만다. 극단적인? 기회주의자였던 스퀼러는 혼란을 틈타 나폴레옹을 두둔하였고, 이 시점으로는 동물농장은 동물들의 의견이 존중되는 화목하고 가꾸어진 농장이 아닌, 오로지 나폴레옹의 독재정책으로 다스려지는 모순뿐인 농장이 되었다. 이후, 나폴레옹은 때마다 자신의 입맛에 맞게 상황에 따라 7계명도 바꾸었고,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이 주어지면 남탓을 하는 등 완벽한 독재정치를 이어갔다. 결국, 나폴레옹의 철저한 독재정치 아래 가꾸어졌던 동물들만의 동물농장은, 처음 동물들이 불평불만을 털어놓았던, 인간들과 전혀 구분할 수 없는 모습이 되어있었다. <em>“그러나 누가 돼지고 누가 인간인지,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이미 분간할 수 없었다.”<br></em><br></div><div>처음 동물농장이라는 책을 접했을 때 나는 그저 동물농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단순한 이야기를 담은 책인 줄로만 알았다. 책을 읽기 시작했을때만해도 나는 같은 심정이었고, 단순히 동물들을 다루며 써내려져가는 이야기를 보고는 나는 또 실망하며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책에 빠져 들어가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결국은 천천히나마 이야기를 읽어나가게 되었다.&nbsp;<br><br></div><div>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다. 동물들끼리의 이간질, 또한 자가적으로 생각하고 학습하는 인간의 모습이 주입되어있던 새롭고 신선한 내용의 책에 나는 더 빠져들게 되었다. 이러한 신선한 내용들에 작가의 의도가 절대 안 들어가지 않다고 생각했던 나는 검색을 해보게 되었고, 이 책이 쓰여진 당시의 사회,, 사회주의를 풍자하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nbsp;</div><div>단순 풍자로만 독자의 시선과 집중을 사로잡는 것 뿐만 아니라, 저자가 나타낸 각기 다른 의미의 비유적, 또는 직설적 시선을 담은 문장들이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나아가 이 책에 대해 더욱 더 궁금해지게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유들로 인해, 이 책은 신기하게도 읽어나갈수록 궁금증들이 풀리는듯한 느낌이 아닌, 왠지 모를 좋은 느낌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게 되었다. 이러한 궁금증을 유발했던 이 책은 나에게 신선한 타격감을 주었고, 이보다 더욱더 깊은 책은 없으리라고 판단할 만큼 만족스러웠던 작가의 서술이었다.&nbsp;<br><br></div><div>당시 사회주의를 풍자하는 것이었던 것만큼, 조지오웰만의 특유의 감성으로 살려낸 풍자내용도 매우 달갑게 느껴졌다. 저자가 이 글을 쓰던 당시의 사회적 상황은, 나치즘이 전세계를 강타하던 시기였고, 수많은 독재정치와 그릇된 각자의 관점에서 비롯된 무차별 학살, 권력남용, 인권 박탈 등의 비인간적 행위들이 정말 아무렇지 않게 자행되었던 시기였다. 이러한 내용들을 비롯해, 저자는 당시의 사회에 대한 불만들을 동물들의 반란과 인간의 도움없이 오직 그들만이 만들었던 자체적 농장의 모습을 나타내어 모순 투성이었던 이 사회를 풍자했다.&nbsp;<br><br></div><div>하지만, 대중적인 사람들에게, 심지어 이 글을 쓰고있는 나에게도, 사회주의 사상의 원리와 다른 여러가지 이유들은 이해하기 어려웠고, 또한 다가가기도 어려운 부분이었다. 하지만, 평소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들 찾아볼 수 있는 동물들에 비교하여, 독자들이 당시의 모순적인 상황에 대해서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저자만의 방식으로 잘 풀어내었고, 이러한 면에서, 그 부분이 나에게는 매우 부드럽게, 거리낌없이 다가왔다. 이러한 작가의 의도를 분석하여 책을 읽었던 나는,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저자의 의도가 마치 하나의 음식처럼 잘 어우러져 독자인 나의 이해를 도왔다.&nbsp;</div><div>이 책은 당연스럽게도, 당시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풍자뿐만 아니라 글을 읽는 저자들에게도 수많은 가르침을 남겨주었는데, 그 부분 역시 나에게 자연스럽게 해당되었다. 앞서 서술되어 있다시피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그저 동물들에 관한 내용을 담은 뻔한 책인줄만 알았지만, 이 책을 읽은 뒤 조원들과 함께 내용을 짚어보고 분석하다보니 이 책에 숨겨져있는 내용은 그 어떠한 책들과 견주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nbsp;<br><br>첫 번째로 나에게 가장 다가온 것은 “남에 대한 존중의 중요성" 이었다. 이 책의 내용 중 가장 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들을 꼽으라면 단연 나폴레옹의 스노볼 추방 뒤 장기집권 시대를 꼽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폴레옹의 집권이 시작된 후로부터, 동물들은 그 어떠한 의견도 내지 못했고, 옳고 그름을 떠나 나폴레옹의 선택이 내려지는 순간, 동물들은 아무 말도 하지못한 채 그저 따라야만 했다. 농장의 막노동들도 오로지 나폴레옹이 아닌 동물들의 몫이었고, 나폴레옹은 그저 핑계만 댄채 농장의 일들은 모조리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자신에게 반대하거나 농장에서 추방된 스노볼과 내통을 하였던 동물들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이 훈련한 개들을 데려와 모조리 살해하는 등 다른 동물들에 대한 중요성은 존재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나폴레옹의 모습을 통해, 나는 남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결국은 나에 대한 남들의 사회적 관점을 나타낸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를 통해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나의 과거 잘못들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더 나은 나 자신이 되어가는 것에 한걸음을 더 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두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내가 배웠던 내용으로는 권력앞에서는 장사도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힘이 쎈 사람일지라도, 권력이있는 사람 앞에서는 옳고그름을 떠나 아무런 힘 조차 없다는 것을 느꼈다. 이러하기에 부패한 권력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힘은 없을지라도 옳은 뜻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타락한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이 맞는 선택이라는 사실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다.&nbsp;<br><br>결론적으로, 당시 부패했던 사회의 모습을 풍자하며 묘사했던 저자만의 글을 읽으며 책에 굉장한 재미를 붙였었고, 나와같은 독자에게 사회적 비리, 즉 모순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잘 일깨워 주었던것같아 굉장히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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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7 06:53: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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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학생에게 필요한 공감</title>
         <author>dcho21</author>
         <link>https://padlet.com/emilykim7/bxjmcpxntl20qfj4/wish/2081161723</link>
         <description><![CDATA[<div><br></div><div>   시게마츠 기요시의 [말더듬이 선생님] 은 무라우치 선생님과 여덟 명의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다. 학생들은 모두 삶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회의감이나 고민을 가지는 아이들이다. 의도치 않게 교통사고의 가해자가 된 아버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아이나 남들 앞에서 있을 때만 주인공을 괴롭히는 아이 등 여러 학생들이 저마다의 걱정을 안고 등장한다. 그러나 모두 무라우치 선생님과 시간을 보내면서 각자 질문에 대한 답을 알게 되거나 한층 더 성숙해진다.&nbsp;<br><br></div><div>   2009년 출판된 [말더듬이 선생님] 은 일본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다. 이 책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 생각하는 이유도 비교적 최근에 출간된 책이라 학생들이 공감할 내용이기 때문이다. 제목 [말더듬이 선생님] 은 무라우치 선생님을 의미한다. 무라우치 선생님이 흘음 증상을 가지고 있어 말을 더듬는 것이 책의 큰 특징인데, 이 때문에 무라우치 선생님은 말을 많이 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 덕분에 중요한 것만을 말해서 작중의 아이들은 자연스레 그의 의도를 이해하게 된다.&nbsp;<br><br></div><div>   학생들에 대한 공감이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라고 할 수 있다. 사회, 어른들, 또래들까지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는 게 청소년이자 학생이다. 사회와 다른 자신의 정의를 밀고 나가는 주인공도 있고, 사회의 대다수에 합류해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주인공도 있다. 그러나 모든 학생들은 무라우치 선생님의 진심 어린 충고와 공감에 결국 진실을 바라보고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나는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자 한다’는 무라우치 선생님의 말처럼, 그는 책 속의 학생들에게 사회의 가치관인 '옳은 것' 이 아닌, '중요한 것' 을 가르친다. [진로는 북쪽으로] 에서의 주인공 료코가 ‘중요한 것’ 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료코는 사립중학교에 입학해서 자동으로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지만, 다른 공립학교에 입학 시험을 보고자 한다. 사회 대다수의 사람들의 가치관으로 봤을 때 료코의 행동은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고, 사회가 생각하는 ‘옳은 것’과는 틀린 행동이다. 그러나 료코는 사립 중학교에 들어갔다고 해서 다른 아이들을 차별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학우들과 같이 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료코 자신이 생각하는 ‘중요한 것’, 자신의 노력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성취하고자 한다. 이렇게 무라우치 선생님은 자신의 꿈을 따르고, 옳은 일을 하고, 책임을 지는 것 같이 중요한 가치를 강조한다. 사회가 대수롭지 않게 바라보는 가치들일지라도,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치들이다.&nbsp;<br><br></div><div>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단순히 학생이 나쁘게 변한 데에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고, 동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문제아라고 여겨지는 아이들 중 사회의 가치에 들어맞지 않아서 문제아라고 여겨졌을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관점에서 무라우치 선생님의 공감은 현대의 학생들에게도 꼭 필요하다. 어떤 사정으로 인해 일어난 잘못을 정당화시키는 것이 아닌, 어떤 사정으로 인해 혼란스러워진 마음을 다스리도록, 그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이 공감이라고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어른들의 공감은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미미할 지도 모른다. 학생들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은 학생으로, 우리 스스로가 책 속에서의 무라우치 선생님의 역할을 현실에서 지녀야 할지도 모른다.<br><br></div><div>   앞서 말했듯이 저자는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공감’ 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가 생각하는 당연한 것과 각각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는 다를 수 있지만, 이는 그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차이는 한쪽을 옳다 그르다 판단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지금껏 사회의 가치관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도는 칭찬할 만하고, 그 목적을 어느 정도 달성했다. 특히 앞서 말했던 [진로는 북쪽으로] 에서 뚜렷하게 드러나는 장점이다. 따로 고등학교 시험을 보고자 하는 료코의 행동은 충격적이면서, 동시에 틀린 행동이 아님이 책 속에서 드러난다.&nbsp;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편견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해주었다고 생각한다.&nbsp;<br><br></div><div>   [진로는 북쪽으로] 이야기는 사회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가치관과 어긋날지라도 자신의 가치관을 따라가며 꿈에 다가서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주 좋은 예시로, 현대에도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예시이기에 그 가치는 특히 더 높다.&nbsp;<br><br></div><div>   그러나 [히무리루 독창] 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책의 주제인 ‘공감’ 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책의 주인공들은 대게 독자가 그 상황에 공감할 수 있었지만, [히무리루 독창]의 주인공 사이토는 공감하기에는 너무 극단적인 인물이다. 담임선생님을 칼로 찌르고 나서 간신히 소년원을 면했지만 할머니 집에서 개구리를 죽이다가 또 문제아 취급을 받는 아이인데, 나로서는 공감이 힘들었다. 칼로 찌른다는 극단적인 선택은 내 인생에서 접해본 경험이 별로 없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도 과연 이런 전개에 사이토에게 공감할 수 있을까?&nbsp;<br><br></div><div>   책의 제목인 [히무리루 독창]을 보면 장의 주제에 대해서 알 수 있다. ‘히무리루 독창’은 개구리에 관한 시의 이름으로, 흰색 개구리가 신으로 여겨지다 공포의 대상이 되는 내용이다. 시의 결말에는 흰색 개구리가 결국 죽어서 평범한 초록색 개구리로 전시되었다며 결말이 난다. 아마 작가가 전달하려한 메세지는 결국 선생을 칼로 찌른 그 학생도 다른 학생과 다를 바 없었다는 것이라고 추정된다. 하지만 그런 극단적 행동을 이해한다는 것은 나로써는 어려운 일이다. 사이토는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흔히 양아치로 여겨지는 학생들과는 다르겠지만, 이해할 수는 없는 존재다. 사이토는 절대 평범한 학생이 될 수는 없다. 그런 행동을 한 이상, 평범한 아이라고 여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nbsp;<br><br></div><div>   [친애하는 쥐 대왕마마]도 비슷한 맥락인데, 공감이 안되는 인물은 아니지만 작가가 말하는 바를 파악하는 것이 어렵다는 게 문제다. [친애하는 쥐 대왕마마]의 이야기에는 햄스터에 대한 내용, 자살한 아버지에 대한 내용, 학교의 지네 경주 등 많은 요소가 있지만 그 의미를 모두 파악하기가 어렵다. ‘모두’가 되기 싫다는 주인공 도미타의 말은 이야기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지만, 불행히도 나는 그 의미를 다 깨우치지 못하였다. 내용을 어느 정도 곱씹어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독자들이 해석하기 어려울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 속에 너무 많은 장치들이 있으면 오히려 독자가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워지지만, 장치가 적으면 아이를 위한 책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여실없이 보여주는 예시이다.&nbsp;<br><br></div><div>   그래도 청소년 책들 중 높은 평가를 받아 마땅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몇몇 부족한 부분들을 제외하면, 청소년들에 대한 공감이라는 주제를 잘 전달했다. 다른 청소년 책들과 다른 점을 뽑자면 당연히 무라우치 선생님의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무라우치 선생님의 결점 ‘말을 더듬는 것’은 지금까지는 보지 못한 특징으로, 이를 통해 ‘중요한 것’ 만을 말한다는 설정은 무라우치 선생님이 장황한 설명이 아닌 핵심을 담은 말들로만 말하게 한다. 간단하고 효과적인 말들을 전하는 데에 있어서 훌륭한 설정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도 길고 지루한 설명보다는 등장인물의 상황에 공감하며 그 핵심이 담긴 짧은 말을 듣는 게 훨씬 더 와닿을 것이 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말더듬이 선생님]은 좋은 평가를 받기 합당한 작품이고, 많은 청소년들이 접했으면 좋겠다.&nbsp;</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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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7 08:14: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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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재의 관람</title>
         <author>jyang1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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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동물농장은 1945년에 영국의 작가 조지 오엘이 출판을 한 풍자 소설이다. 존스 농장에서 - 가혹한 대우를 받고 있던 동물들이&nbsp; 메이저 영감 호소에 힘입어 반란을 일으킨다. 반란에 의해서 존스와 다른 관리자들을 내쫒으며 농장을 ‘동물농장’으로 바꾸었다. 다른 동물보다 두뇌가 발달된 돼지 스노볼, 나폴래옹, 스퀼러의 계획을 따르며 모든 동물의 평등을 추구했다.&nbsp; 처음에는 평등한 동물 공화국을 건설하기 위해 일요회의도 열고 문맹 퇴치의 학습 시간도 하며 농장 운영을 했다. 더욱 평등한 동물농장을 만들기 위해 7계명을 창조하며 엄청난 노력을 선보인다. 그 이후 풍자 건설에서 스노볼과 나폴래옹은 권력 다툼이 일어났다. 말을 잘했던 스퀼러는 나폴래옹 편이였기에 스퀼러는 뛰어난 말발로 다른 동물에게 나폴래옹의 의견이 바르다고 생각하게 했다. 또한 나폴래옹은 개들을 이용하며 스노볼을 아예 동물농장에서 퇴출을 하게 되었다. 또한 스노볼의 퇴출 이후 나폴래옹은 독재정치를 감행하게 된다. 완전히 독재를 차지하게 된 나폴래옹은 기존에 있던 돼지들이 만들던 일요회의도 폐지하며 7계명도 어기며 수정을 하였다. 풍차 건설에 집중을 하며 존스가 다시 쳐들어 올 수 있다는 거짓말을 하며 협박을 했다. 나폴래옹은 권력에 취해 동물들에게 노동을 더욱 시키고 보상은 더욱 짜게 주었다. 마지막에는 같은 돼지인 복서를 도살장으로 끌고 가는 모습도 보였다. 이제는 옷을 입으며 두 발로 걷고 사람과 구별이 안 됐다.&nbsp;<br><br></div><div>이 책의 작가인 조지오엘은 세계 최고 작가에 손꼽히는 정도의 명작을 많이 탄생 시킨 저자이다. 대표적인 작품은 1984, 동물농장, 캘로보니아의 경의, 위간 피어의 길, 등등 많은 작품을 탄생 시켰다. 그는 많은 작품을 출시한 이후 조지 오웰은 1950년 1월 21일에 오랫동안 앓아온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또한 조지오엘은 작가이자 언론가였다, 그는 사회 부조리를 명료한 문체로 고발하고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과 민주사회주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으로 유명했다.&nbsp;<br><br></div><div>동물농장이 쓰여진 시대는 1940년도이며 소련, 사회주의 사상과 전체주의 사상이 유럽을 강타했던 시기였다. 이 소설은 당시 시대를 설명하며 역사적 인물들을 비판을 한다. 몇몇 캐릭터들과 역사적 인물을 연관 짓기도 한다 존스는 니콜라이 2세, 메이저는 마르크스, 나폴래옹은 스탈린, 스노볼은 트로츠키, 돼지들은 볼세비키 인텔리겐차, 복서는 프롤레탈리아 계층, 개들은 비밀경찰, 그리고 러시아의 혁명은 동물들의 반란으로 묘사가 됐다. 또한 이 책의 해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작가 조지 오엘은 러시아의 공산주의 체제를 비판하기 위해서 쓴 것으로 알 수 있다. 조지오엘은 소설을 통해 러시아의 공산주의 체제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어떻게 붕괴될지를 설명해주고 있다.<br><br></div><div>책을 읽으며 깨달은 점들은 생각보다 많았다. 또한 느낌점도 많았다. 책을 읽으며 지식의 중유성을 또 한번 느꼈다. 초반부부터 동물들은 글씨를 깨우칠려고 엄청난 노력을 한다. 근데 오직 글을 이해할 수 있는 동물은 돼지들 밖에 없었다. 돼지들로 인해서 다른 동물들은 생각하는 법 조차도 잊어버리게 되었다. 나는 이걸 현실세계랑 비슷하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많은 지식을 축적하여 하나의 지식인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이끌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나폴레옹과 같은 방식이 아니라 민주적 방식, 즉 비판을 수용하면서 민주적 관점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동물농장을 읽고 처음 드는 감정은 분노였다. 변해버린 돼지나 개에 대한 분노가 아니였고 독재로 인해 일만 하다가 죽은 한없이 나약한 이들, 즉 약자에 대한 분노가 났다. 어떻게 약자한테 그럴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너무나도 화가 났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며 사회주의가 나쁘다, 자본주의가 더욱 좋다는 등 이런 얘기들 은 결코 쓸데가 없었다. 내가 이책에서 배운 점은 “항상 의심하고 항상 올바른 판을 생각해라” 이다. 이 책에서는 권력이 많았던 나폴래옹을 의해 다른 동물들은 판단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다른 동물들은 자기 주장이 없어졌고 권력에 의해 지배당했다. 나는 이걸 읽으며 이러면 안될것을 직감했고 그렇기에 옳은 판단을 항상 의심하고 또한 생각해야한다.<br><br></div><div>내가 제일 인상 깊게 봤던 장면은 책에 마지막 부분에 있는 “돼지가 사람인지 사람이 돼지인지 도무지 분간할 수 없었다.”라는 문장이다. 이 장면는 지난 일들과 현재 나폴래옹의 상태를 말해줬다. 반란 이후에 나폴래옹은 독재를 하며 오직 자기를 위해서 농장을 관리했다. 그렇게 혐오 했던 인간들과 상거래를 하며 존스가 살았던 집의 침대에서 자는 등 7계명을 어겼다. 이 문장을 더욱 더 증명 시켜주는 내용은 나폴레옹과 필킹턴이 포커를 할 때 나타났다. 나폴레옹과 필킹턴은 각각 포커 노름을 하면서 스페이드의 에이스를 동시에 갖고 있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열두 개의 성난 목소리가 서로 외쳐대고 있었는데 그 목소리는 모두 똑같이 들렸다. 또한 돼지들은 이야기가 전개될 수록 내로남불 현상을 일으키며 인간처럼 행동했다. 이 문장을 보고 전에 나왔던 내용들은 또 한번 되돌아보게 되서 인상깊었고 마음에 와닿았다.</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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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8 01:26: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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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지지 않은 신세계</title>
         <author>yobin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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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br></div><div><br></div><div>	이번 한국어 수업시간에서는 스스로 고전을 읽고, 깊게 분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내가 읽은 고전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전들 중 하나이다. 이 책 속 나타나는 사회는 지금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세계와 많이 다르고, 과학적으로도 많이 발전되어있다. 작가는 이러한 배경과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읽는 이들에게 ‘좋은 사회’라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다.&nbsp;<br><br></div><div>작가는 “멋진 신세계” 는 멋지지 않다는 것을 부각되게 하고, 이를 강조하기 위해 반어적인 표현으로 책 속 인물들과 책을 쓴 작가, 또한 책을 읽는 사람들의 좋은사회의 뜻에 대한 관점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고, 유토피아와 이에 반대인 디스토피아를 의미하는 것 같다. 작가가 살던 시대적 배경은 마치 디스토피아처럼 비참했다. 전쟁과 대공황 등을 겪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수 없던 시기에서, 실감나고 현실적이게 비참한 미래를 예측하여 쓴것이 놀랍고 그래서 더욱 이 책이 인상깊었던 것 같다. “미래는 이럴 것이다”라는 작가가의 확고한 생각이 제목으로, 또한 책의 내용으로 잘 보여진 것 같다.&nbsp;<br><br></div><div>책 속에선 계급이 나누어진 인물들이 나오고 또한, 이 신세계에서 살지 않는 “야만인" 또한 이 세계를 접하게 된다. 서로 이러한 신세계에서 살아가며 인물들은 서로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계급이 존재하는 이 사회에선 태아때부터 사람의 계급이 정해지고, 그에 따라서 어른으로 발달하는 방법과 특징들이 모두 다르다. 공기를 조금 주입해 머리가 더욱 나쁘게 하던가, 수면 교육을 통해 자신의 계급이 가장 좋은 계급이라고 세뇌시키고, 이러한 이유들을 내세워, 이 사회는 사람들을 모두 ‘행복'하게 해준다고 주장한다. 또한, 사람들이 성적 관심에 대해 보는 관점과 시선이 매우 다르고, 부모나 가정이라는 것은 “야만적”인 것들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회를 접하게 된 ‘야만인', 또한 지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갖춘 ‘존’은, 이러한 사회에서 살다가 결국 불행해져 책이 끝날 때쯤 결국 자살을 택하게된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결국 ‘멋진 신세계'는 멋지지 않다는 것을 작가가 알리고 싶은듯 하였고, 그것을 잘 전달한 것 같다.<br><br></div><div>작가가 표현하고 싶은 주제 또한 하나하나 아주 인상깊었다.&nbsp; 중심적인 주제 중 하나는 과학적 발달이다. 태아의 발달부터,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사람들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가 매우 과학적으로 발달된 것을 책을 처음 펼쳤을 때의 단어, “런던 중앙 인공부화, 조건반사 양육소"를 읽었을 때부터 알 수 있다. 지금 현대 사회에 많은 사람들은 당연하게 기술과 과학의 발전은 우리의 사회를 더욱 향상시키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과학적 발달을 더욱 원하고 돕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과학적 발달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이라고 기대만 하는 것은 그리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책 속 보여진 발달된 세계는 좋기만 한 것이 아니며 이러한 신세계는 차갑고 슬프다. 나는 참된 행복이란,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었을때의 기쁨과 만족감이라고 생각한다. 중독성있는 마약이나 술을 통해 얻는 잠시의 행복과 편안함은 행복이 아니다. 사람의 죽음까지 이를 수 있는 고통스러운 이 세계를 보고, 결코 참된 행복이라는 것은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끊임없는 사람들의 욕심을 채워주는 발달은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없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되었고, 더욱 깊게 들여다 보면 이러한 사회도 허점이 많고, 흔들리고, 사람들의 삶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 것 같다. 과다한 과학적 발달이 사람들을 억누르는 모습이 비추어졌다.&nbsp;<br><br></div><div>부모, 자식, 사랑, 가족에 대한 개념도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현격히 다르다.&nbsp; 이러한 생각과 존재는 ‘멋진 신세계'에서는 매우 충격적이고 역겹고, 허용되지 않은 것들이며,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며, 그 아이를 가정 속에서 보살핀다는 것은 거부해야만 하는 세계다. 이러한 것이 매우 불행에 이르는 것들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자라야지 바른 사람으로 잘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이러한 것들은 너무도 당연한 것들이기 때문에 책을 읽으며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 자신을 느꼈다.&nbsp;<br><br></div><div>‘멋진 신세계'는 과연 멋진 신세계일까? 책 속 세상은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책을 읽고 조원들과 토의하며 이 질문의 답은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였다. 물론 주인공, 작가, 읽는이가 모두 이 세계에 관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 같지만, 분명히 작가는 독자들에게 우리 사회가 결국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행복의 진실된 뜻은 무엇인지, 너무나 통제되고 발전된 사회는 과연 좋은 사회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이 작품은 작가의 의도에 맞게 나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한 것 같다: 인간성의 중요성, 좋은 사회의 특징들, 과학적 발달의 나쁜 면, 진정한 행복의 뜻, 미래를 향해 보는 나의 관점. 인간성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통제된 세상과 인간의 과한 욕심으로 인해 과학적으로 발달된 신세계, 그다지 멋지지 않은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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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8 01:26: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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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quot;무위도식&quot;은 현실적인 미래인가?</title>
         <author>sihyunlee</author>
         <link>https://padlet.com/emilykim7/bxjmcpxntl20qfj4/wish/2082889197</link>
         <description><![CDATA[<div>&lt;멋진 신세계&gt;는1932년에 올더스 헉슬리에 의해 출간된 고전 문학이다. 올더스 헉슬리가 이 책을 쓴 시대를 보면 이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이다. 시대적 배경을 보면 포드에 의한 T형 자동차가 대량생산된 직후로서 기계화와 과학발전이 예견되는 시점이다. 또, 그 시대에는 인종차별이 폐지되었지만, 세계 어느 곳에서든, 어떤 형태로든 차별이 기정사실로 자리잡혀있다. 책에서 봤듯이, 미래 사회에서도 야만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 두 가지로 분류해 놓고 차별을 한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예견되는 시점에 작가가 이 책을 통해 과학의 발전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닌, 오히려 자연스러운 세계를 망가뜨릴 수도 있는 것이라는 작가의 생각을 전하고 싶었다고 나는 생각한다.&nbsp;<br><br></div><div>이 책은 과학이 고도로 발전된 사회와 미래를 상상해서 그려놓은 글이다. 기본적으로, 이 사회에서는 아기를 기계에서 수정시키며, 수정된 난자와 정자 하나를 분열시켜 수만명의 쌍둥이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부모라는 개념이 없다. 그럼으로 기계 안에 있는 아기들은, 기계 밖에 있는 인간들에 인해 운명이 정해진다. 밖의 사람들이 뇌로 가는 산소의 공급을 줄이면 성장이 늦춰지고, 열등하게 태어날 수 도 있다. 또, 이 사회의 사람들은 아직 신생아일 때, 소리와 빛을 이용해 공포를 주어 본능적인 거부감이 들게 만들었다.&nbsp;<br><br></div><div>또한, 이 사회에는 강한 계급 조직이 자리잡고 있으며, 과거 조선시대의 관복처럼 신분에 따른 옷 색깔도 정해져 있다. 배양되어 자란 아이들은 계급에 맞는 수준의 지적능력과 오로지필요에 따른 환경 안에서만 자라난다. 사회는 매우 안정되어 있지만, 변화와 역동성이 사라진, 다만 존재를 위해 존재할 뿐인 사회가 유지된다.<br><br></div><div>이 책에서 내게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소마”이다. 소마는 오늘날 우리에게 술, 담배, 오락과 같이 즐거움과 중독성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하지만 이 사회의 사람들은 이미 살고 있는 삶이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왜 소마라는 물질이 필요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며 그 필요성이 이해가 잘 안 됐다. 나는 이 사회의 사람들이 누리는 권리가 뭐가 있을지도 궁금했다. 이 세계에서는 모두에게 주어져야 할 인권조차 누릴 수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우리 입장에서는 기괴하게 느껴질 뿐이다. 가치관과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그런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들이 느끼는 것은 진정한 행복이 아닌 것 같다. 나는 진정한 행복은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면서, 목표에 도달해 느끼는 성취감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인 것 같다.<br><br></div><div>내가 마지막으로 궁금했던 것은 “왜 사람들은 더욱 발전된 사회를 원하는 것인지”이다. 나도 발전된 사회가 무조건 좋다고 생각했다. 모두 편하고 힘을 들이지않고 뭐든지 쉽게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그것 말고도, 책에 나온대로 기계에서 출산을 하면 고통과 번거로움 없이 간단하고,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 이런 자동화 시스템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것은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다.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의 말을 들어보면 위에서 내가 말한 진정한 행복처럼, 고생해서 아이를 낳았을 때, 그리고 자신을 희생 하면서도 아이의 성장을 위해 사랑과 수고를 아끼지 않았을 때 더욱 큰 기쁨과 뿌듯함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책에서는 부모의 애정과 사랑은 모두 불필요한 것이며, 그것을 원하는 것 자체가 욕심을 갖는 것이라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야만인이라고 표현한다.&nbsp;<br><br></div><div>내가 생각하는 멋진 미래의 모습은 모두가 즐겁고 여유롭게, 어떠한 범죄도 일어나지 않는 평온한 사회이다. 하지만 멋진 신세계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미래의 세계는 개개인의 개성과 인격이 존중되는 사회가 아니라 대량생산에 의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필요에 의한 것만 생산하는 매우 절제된, 매우 비인간적인 사회를 그린다. 여러 쌍으로 복제된 인간들은 현실에서 쌍둥이들이 가지는 것 같은 동질성과 유대감을 가지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현실적으로 가능 여부를 떠나서 이런 사회가 정말 유토피아일까라는 의문이 든다. 겉으로 보기에는 잘 짜여진, 필요에 따라 생산하고 관리되며 고통에서 벗어나 인간의 삶이 행복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야만인들로 표현되는 전통적인 모습을 가진 인간은 반대로 고통과 불행을 모두 가지고 있다. 존은 야만생활에서 신세계로 초대되었으나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삶의 무료함에 자살하고 만다. 작가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기술의 발전으로 물질적으로 외부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으나 과연 이런 환경에서 인간이 행복할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전달하는 것 같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결코 이런 것이 행복이 아니며 인간은 고통, 슬픔, 아픔과 번민으로 가득하다 하더라도 이 안에서 참된 인간다움을 누려야 하지 않을까라고 얘기하는 것으로 이해된다.<br><br></div><div>90년 전에 이 소설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충격과 상상력이 필요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많은 영화, 책, 드라마 등이 책과 유사한 환경과 사회를 묘사하였고, 어쩌면 미래는 이럴 거야라는 생각이 부지불식간에 우리의 잠재적인 의식에 녹아져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또한, 현재에도 책속의 사회와 유사한 차갑고 냉정한 사회 모습을 엿볼 수도 있었다. 따라서, 책을 읽는 내내 크게 새롭지도 신선하지도 않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아마도 비슷한 내용의 주제들이 너무 보편화된 탓은 아닐까 생각한다.&nbsp;<br><br></div><div>어쨌거나, 작가의 의도는 이러한 인간의 자유와 개성이 존중되지 않은 물질문명만의 통제된 발달에 의해 인간의 존재적 가치가 무너지는 “멋진 신세계”는 사실은 인간에게 암울하고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세계라는 점을 강조한다고 생각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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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8 01:29: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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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멋진 신세계 조</title>
         <author>katrinalee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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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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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8 01:31: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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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에 있어준 사람 </title>
         <author>wshin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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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말더듬이 선생님의 제목을 처음으로 읽었을때 무슨 책이나 뭐에 대할지를 몰라 그렇게 큰 흥미를 느끼지는 않았지만, 책을 더 읽어보고 알아가니 공감되는 캐릭터들도 나오고 선생님과도 공감돼는 부분들도 많더니 더 읽고 이 책에 대하여 빠지게 된 것 같다.&nbsp;</div><div><br></div><div>	말더듬이 선생님은 8학생들의 이야기들의 대하여 말하며 무라우치 선생님와의 경험들과 관련하여 말한다. 무라우치 선생님은 기간제 선생님이다, 또는 다른 학교들을 거처가며 오래있지 않는 선생님이다. 무라우치는 오래있지 않지만 항상 학교들에 있었을때 어떤 학생 곁에 있었다. 무라우치 선생님은 안보일수도 있겠지만 힘들어하는 학생들이나 자신과 비슷한 외톨이들같은 학생들 곁에 있어줬다. 제목에 따라 무리우치선생님은 말을더듬는다, 말을잘못하고 다른사람들과 대화를 힘들게 대한다. 내가 책을읽었을때 제일 공감됐던부분이다, 나도 사실 말을 많이 더듬고 말을할때 힘들어할때가 많다, 이래서 이 책을읽을때 무리우치 선생님의 이야기들이 많이 공감돼고 이해가 됐다.&nbsp;</div><div>	이러모로 무라우치 선생님은 수업을가를칠때 힘들어하고 말을 많이 못한다, 이거때문에 책안에서 기억에 남는 말 “선생님은 말을 잘못하지만, 중요한말만한다"이라 책안에 했다.&nbsp;</div><div><br></div><div>무라우치는 다른 학교들을 오며가며 다른 학교들의 “외톨이" 들을 만나게됀다 이 아이들은 모두 옆에 아무도 없었고 이거때문에 무라우치선생님은 이 학생들 옆에 있게 돼고 도와주게 됀다. 이 책속에 크게 기억남는 장면은 생각을 잘 못하겠지만, 이 책이 줄려는 의미가 제일 기억에 남을거 같다. 그 의미는 외톨이들이 혼자로 있어도 그 외톨이들이 함깨 같이 있다면 더이상 외톨이가 아니라는걸 이 책에서 알려준게 기억에 남을거같다.&nbsp;</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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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8 01:32: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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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우리는 화살의 방향을 멋대로 잡으면 안된다</title>
         <author>katrinalee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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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신세계, 우리는 신세계를 간단히 새로운 세계라고도 이야기 하지만 신세계는 완전히 새롭고 아름다운 세계를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표현 앞에 ‘멋진’ 이라는 말이 나왔다니, 얼마나 아름다운 세계를 그려나가는 것인가라고 생각하는게 먼저다. 작가가 전하는 말을 알기 전까지는 말이다.<br><br></div><div>분명 오! 멋진 신세계이다. 과학이 발달했으며, 규칙과 체제가 있다. 하지만 우리의 눈에서는 지옥 그 자체나 다름없다. 배움의 즐거움 없이 주어진 그대로를 살아가는 통제되어 있는삶이기 때문이다.&nbsp; 기계의 부품정도로 인간은 여겨지며, 죽음을 통해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자원이 사회에 쓰여진다는 사실만을 보며 안도한다. 이처럼 작가 올덕스 헉슬리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이 끝내 잔인한 세상을 초래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는 과학과 기술을 찬양하며 바라보는 이들에게 그리고 그 과학의 발전으로 꿈꾸는 유토피아를 바라보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하고 있다.<br><br></div><div>이 책을 읽으며 무엇보다 과학의 발전으로 인한세계속의 통제를 그려나가고 있기 때문에 조지 오웰의 “1984”와 로이스 로리의 “기억전달자”가 생각났다. 무엇보다 “1984”는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기술속의 인간의 통제를 그려내고 있다. 이도 나름 정해진 세계속에서 세뇌를 받으며 모든 카메라들이 사람들을 감시하는 이야기를 그려내는 만큼 동일하게 경고를 하며 결코 좋을 수 없다는 것을 결말을 통해 그려낸다. 반면, “기억 전달자”는 비슷한 통제되는 분위기 속의 희망을 보여준다. 두 작가와는 다르게, 결국 인간의 사회를 향한 승리를 보여준다. 세 작품 모두 통제된 세계를 그려내고 있지만, “기억 전달자”는 사람들에게 인간성을 더욱 부여한다. 인간성이 더욱 부여 되었기에, 등장인물들이 사회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이다.<br><br></div><div>먼저 작가가 그리는 멋진 신세계는 아기가 공장에서 생산되며, 정해진 계급 제도에서 정해진 행복과 증오를 먹고 자라는 세계이다. 뭐든지 정해진 세계에서 어릴때부터 교육으로 세뇌된 그들은 자신에게만 주어진 세계에만 머물며 살아가게 된다. 불행은 허용되지 않으며, 또한 만인은 만인의 소유물이기에 가족도, 사랑도 없다. 오직 쾌락만 존재할 뿐이다. 이는 전에 있던 크나큰 전쟁으로 세계가 더욱 체계화된 결과이다. 하지만, 이 체계속에서도 변수는 있기 마련인데 이 변수는 이 세계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이다. 이야기속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일상, 크고 작은 갈등 등을 다루면서 ‘신세계’에 집중한다. 등장인물의모습이 다 제각각인데 이는 현대의 사회상에서도 볼 수 있는 형태의 사람들이다.&nbsp;<br><br></div><div>가장 먼저 등장하는 인물은 ‘레니나’다. 매력적인 여성이며 사회에 잘 적응해 나가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세계의 마약, ‘소마’에 가장 의존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는 현대 사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사회가 만들어낸 모든 즐거움을 주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의존하며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대표한다고 생각한다. 극중에서 레니나는 야만인 보호구역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버나드와 함께 가게된다.<br><br></div><div>‘버나드’는 높은 계층에 있지만 외형은 낮은 계급의 모습을 지닌 인물이다. 자신의 외형으로 인해 불만과 질투심 등, 다양한 입체적인 감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열등감과 우월감을 느끼는 인물이다. 이는 사회의 대한 불만과 자신에게 불만을 가지며, 현대사회에서 자아의식을 많이 표출하는 사람을 보여준다. 레니나와 함께 야만인 보호구역으로 가게 된 버나드는 거기서 존을 만나게 된다.&nbsp;<br><br></div><div>신세계와 동떨어진 야만인 구역에서 태어난 존은 부모가 신세계 출신이다. 존은 신세계의 잘못됨을 인지하고 결국 버티다 못해 끝내 이승과의 작별을 스스로 택한 인물이다. 이는 다른 시각을 가지며 살아가는 인물이 사회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저항하는 사람들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끝내, 사회에 얽매여 살아가거나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을 보여주고 있다.<br><br></div><div>작가의 디스토피아적 이야기는 나에게 불쾌한 골짜기를 가져다주었다. 이야기 속에서 그려나간 장면들은 철저히 이질적이었으며, 한편의 고어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들었다. 먼 미래를 그렸지만, 인간이 결국 비슷한 길을 걷게 되면 안타까울 것 같으면서, 한편으로는 무서웠다.&nbsp;<br><br></div><div>작가가 이러한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그려낸 데에는 자신이 살아가던 세계도 한몫 했을 것이다. 작가는 자신의 인생에서 1,2차 세계대전을 모두 겪는다. “멋진 신세계”는 제 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나온 책이므로, 영국 작가인 그가 당시 겪고 있던 사회 분위기를 어림짐작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업혁명과 전쟁. 이는 기술의 발전과 비극을 둘다 보여주는 시기였다. 그 시대 사람들은 어쩌면 기술의 발전을 그저 좋은 시선으로 볼 수&nbsp; 없었을 것이다. 기술의 발전이란 나라에게는 침략의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nbsp;<br><br></div><div>이는 현대의 모습을 투영해서 경고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무엇보다. 가까이 전쟁을 겪어보지도, 소식을 들어보지도 못한 나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언젠가 사람에게 끝없는 편의를 가져다 줄거라고 생각했기에, 책을 읽고 나서는 경각심을 얻게 되었다. 기술과 과학의 발전은 멋지지 않은 세계를 만든다고 소개함으로써, 나는 앞으로의 인류가 나아가는 방향성이 잘 잡혀야 한다고 생각했다. 발전은 계속될 수밖에 없기에, 무엇보다 사람들이 나아가는 화살의 방향을 제대로 잡아서 쏘아야한다. 안 그러면, 잘못된 과녁에 쏠 수 있기 때문이다.&nbsp;<br><br></div><div>멋진 세계에서는 끝끝내, 과학의 발달과 지식을 제한함으로써 멈추고 지금의 세계를 유지한다. 변화를 추구하지 않으며, 불행을 허락하지 않는 세상은 현대 사회에 경고를 함과 동시에, 현대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는 전반적으로 변화를 추구하지 않으며, 불행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개방적으로 이야기 해야 할 것을 터부시 하고, 터부시 되어야 할 이야기들을 개방적으로 표현한다. 어쩌면 이미 우리는, 또 다른 멋진 신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nbsp;</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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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3-08 01:33: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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