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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수미지_독서모임 by 선생님조윤진</title>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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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4-04-29 08:15: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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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수미지_독서노트</title>
         <author>24sngh3_1_1</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2973410012</link>
         <description><![CDATA[<p>1. 책을 선정한 사람이 <strong>매월 해당 책 색션에 질문 최소 1개</strong>를 달아 내용에 대해 고민해보자.</p><p><br/></p><p>2. 질문에 대한 대답은 질문이 달린 날로 1주 안(만약 4/1에 질문이 게시되었다면 4/8일 자정 내에 자신의 생각 남기기)에 <strong>자신의 생각</strong>을 남겨야 한다.</p><p><br/></p><p>3. 질문에 대한 답을 남기지 않거나, 성의없는 생각을 남겼다면 벌금형에 처한다. (벌금 게시물 당 1천원)</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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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4-29 08:22: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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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이반 일리치의 죽음 1, 2장</title>
         <author>24sngh3_1_1</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2973462592</link>
         <description><![CDATA[<p><br></p><p>&lt;1장&gt;</p><blockquote><p>이 죽음으로 인해 각자의 머릿속에는 직장 내의 인사이동과 가능할 법한 변화에 관한 생각만이 떠오른 것은 아니었다. 가까운 지인의 죽음 자체는 늘 그렇듯 부고를 접한 모두에게 내가 아니라 그가 죽었다는 사실에 대한 기쁨의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어쩌겠어, 죽었는걸. 하지만 나는 아니잖아.’ 그들은 저마다 이렇게 생각하거나 느꼈다. 가까운 지인들, 이른바 이반 일리치의 친구들은 이와 더불어 이제 예의상 몹시 따분한 의무를 다해야 하고 추도식에 참석하여 남편을 잃은 부인에게 조의를 표해야 한다는 떨떠름한 생각에 사로잡혔다.</p></blockquote><p><br></p><blockquote><p>‘꼬박 사흘에 걸친 끔찍한 고통과 죽음. 그건 지금, 어느 순간이든 나에게도 닥칠 수 있는 일이다.’ 이런 생각에 그는 일순간 섬뜩해졌다. 하지만 당장 어찌할 바 모른 채 있으려니, 이 죽음은 자기가 아닌 이반 일리치에게 일어난 일이다, 자신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고 일어날 수도 없으리라는 아주 상식적인 생각이 구원 투수처럼 떠올랐다. 시바르츠의 얼굴에 명확히 쓰여 있듯 그런 생각을 하느라 굳이 음울한 기분에 빠질 필요는 없었다. 이런 판단에 한결 진정된 표트르 이바노비치는 이제 관심을 가지고 이반 일리치의 임종에 관해 상세한 이야기를 묻기 시작했는데, 죽음은 이반 일리치에게만 해당하는 특수한 사건일 뿐 자기는 전혀 무관하다는 투였다.</p><p><br></p><p>“하느님의 뜻인걸요. 우리도 다들 그리로 갈 텐데요.” 게라심은 농부다운 촘촘하고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이렇게 말했다.</p></blockquote><p><br></p><p><br></p><p>Q1. 인간이 지닌 숙명(죽음, mortality)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유한한 생명을 연장하려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린 마치 그 죽음이 나와는 관련없다는 듯이 살아간다. 언젠가는 나를 향해 날아올 화살임을 알면서도 지금 현재 내가 아닌 다른 이에게 향한 화살의 방향에 잠시 안도한다. 당면한 문제에 대해 해답을 절실히 찾아 헤매는 인간의 목적성은 결국 죽음이란 큰 범주 안에 여실히 무너짐에도 우린 끝없이 고민하고 헤맨다. 모든 것을 사멸시키는 죽음이 왜 ’나’에게만은 면제권을 줄 것이라 믿는걸까?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해주세요.</p><p><br></p><p>&lt;2장&gt;</p><p><br></p><blockquote><p>이반 일리치가 지나온 인생사는 가장 단순하고 평범하면서도 가장 끔찍한 것이었다. (Ivan Ilyich's life had been most simple and commonplace - and most horrifying.)</p></blockquote><p><br></p><p>Q2. 작가는 이반 일리치의 삶이 가장 단순하고 평범하며 그리고 가장 끔찍하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의 삶이 단순하고 평범하다는 것은 무엇이며, 왜 그것이 가장 끔찍한 것일까?</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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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4-29 09:05: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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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1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2981351405</link>
         <description><![CDATA[<p>  자신이 죽는다는 걸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서 죽는다는 걸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면 너무 괴롭고 두려우니까 외면하게되는..마치 ’불편한 진실‘ 같은 거지. </p><p>  나는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죽은 후 ‘나’에 대해 생각을 했었는데 말그대로 ‘어둠’의 상태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 과연 편안한 것일까 두려운 것일까에 대해 고민을 했던것 같아. 아직 결론은 안 내려졌지만 현재로서는 죽음이라는 것이 두려운 것으로 자리잡고 있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정지혜)</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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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5-06 08:44: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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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2</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2981369601</link>
         <description><![CDATA[<p>  2장까지 읽었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어려워서 더 읽어봤어 ㅎㅎ 더 읽어본 결과 내 생각엔 이반일리치는 자신의 삶에서 ‘<mark>진정한 자신</mark>’이 없었기 때문에 평범하고 끔찍한 삶은 살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 </p><p>  이반 일리치는<mark> 사회적인 평판, 타인의 시선</mark>에 자신의 삶의 가치를 두고 살아 온 인물로 보여져. 그래서 죽음을 앞둔 그에겐 그의 죽음의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진실한 사람이 없었던 것이 아닐까. 그들(가족들, 친구들)을 통해서 이반일리치는 자신이 살아온 인생이 잘못된 걸 느끼고 있고 이러한 사실에 고통스러워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역설적으로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 </p><p> 이 작품에서 보여준 이반일리치의 평범한 삶은 진정한 삶의 의미를 모른채, 죽음을 생각하지 않은 채 살아갔다는 점에서 끔찍하다고 볼 수 있어. (정지혜)</p><p> </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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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5-06 09:02: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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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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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1. 수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2983217762</link>
         <description><![CDATA[<p>죽음이 나와는 관련이 없다는 듯이 살아간다. 는 말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nbsp; 어떤 사건, 사고가 일어났을 때 그 죽음의 원인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로 인식하기 보다 '그 사람은 그랬기 때문에 죽었다'라고 당사자에게서 원인을 찾지 않나요? 나는 밤에 오토바이로 배달일을 안 하니까, 나는 그런 이상한 사람과는 연애하지 않으니까. 이런 생각들이 무의식 속에 지나치는 것 같아요. 죽음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통제 불가능의 상황이라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이렇게 산다면 난 괜찮아'의 가정 속에서 살아가기에 그 죽음이 나는 피해갈 것이라 믿는게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저 역시도 그 죽음이, 사고가 들어올 틈을 막기 위해서 아둥바둥하며 살지요. 적어도 '내가 이렇게 했다면'의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아서요. 부질없는 것 알지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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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5-07 10:56: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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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2. 수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2983248756</link>
         <description><![CDATA[<p>이반일리치의 삶이 단순하고 평범하다고 표현한 것은 인간이 지니고 있는 본성을 거스르지 않고 그에 맞게 선택하고 살기 때문인가 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반 일리치의 삶을 보며 '우와, 뭔가 다르다'가 아니라 삶에서 내린 그의 결정들이 너무나 인간다워서, 딱 인간이라면 그럴 법한 결정을 내리며 살아가는 삶이어서 작가는 단순하고 평범하다고 표현한게 아닐까요? '이반 일리치는 그 자신이 모름지기 그래야 한다고 믿었던 삶, 즉 편안하고 즐겁고 유쾌하며 늘 품위를 잃지 않아 사교계에서 인정받는 삶'을 원했는데 이게 너무나 단순하고 평범하지만 그래서 끔찍한 것 같아요. 결국 자신의 삶의 목표가 '타인의 인정'이라면 그 삶은 너무도 끔찍하니까요. 결혼생활 중의 갈등 상황에서 보여지는 이반일리치의 모습은 관계를 맺어가는 것이 아니라 '일'이라는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 두고 숨기에 급급하니 아주 화가 많이 났어요! 근데 우리 그런 말 잘 하잖아요. 그냥 좀 평범하게 살고 싶어. 평범한 삶이란 뭘까요? 남들이랑 별반 다를 것 없는 평범함 삶을 살고 싶다 말한다면 그러면 그 삶 또한 끔찍한 것일까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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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5-07 11:27: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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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1. 유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2983442380</link>
         <description><![CDATA[<p>어렸을 때부터 '죽음'이란 단어가 멀게 느껴졌는데, 아마도 그건 당장 내 가장 가까운 사람이 겪은 일이 아니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뉴스나 매체에서 접하는 일이다 보니 '그런 특별한 건 내 이야기가 아니다'라는 사고가 자리잡은 거죠. 닭과 달걀의 논쟁일 수도 있겠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죽음'은 나를 비켜갈 거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불의의 사고로 평균 수명대로 살지 못하고 요절하게 되는 상황을 평범하다고 보진 않으니까요.  </p><p><br></p><p>그리고 '죽음'이라는 것을 공포와 슬픔으로만 전달하고 양지로 꺼내지 못하게 만든 우리의 매체나 사회의 분위기 역시 그런 생각을 하는 데 기여했다고 봅니다. 그러니 거대한 공포와 슬픔이 제발 내 주변에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너무 무섭고 두려우니까요. '죽음'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기만 해도 부정한 것으로 생각하게 됐던 것 같아요. </p><p> </p><p>근데 요즘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내 주변 사람들이 '죽음'을 직면하는 순간들이 다가오면서 '죽음'을 깊고 겸허하게 생각해보라는 경고를 하는 것 같아요. 주변인의 죽음을 마주하면서 내 죽음은 어떨까, 죽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할까, 죽는 순간을 안다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종종 하게 되네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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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5-07 13:53: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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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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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2. 유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2983494245</link>
         <description><![CDATA[<p>출세한 집안에서 태어난 똑똑하고 활달하고 유쾌한 사람이 가질 법한 성공의 가도를 달렸고, 근무지에서는 청렴결백하였으며, 일을 할 때만큼은 신중하고 엄격하지만 사교적인 자리에서는 장난스럽고 재기발랄한 인물의 모습은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볼 때 흠잡을 데 없는 삶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낄 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었는지 알 수 없다고 봅니다. 사회적 체면과 지위가 상승할수록 가정에 소홀히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괴로워서 피하기만 했으니까요. 그래서 결국 불치병에 걸리게 된 셈이니, 물 위에서는 고고하게 떠 있는 백조처럼 우아하고 단순하게 사회적 삶을 살았을지 모르지만 진정한 자신의 휴식과 행복을 찾지 못하고 발버둥치며 끔찍한 삶을 산 것이라고 봅니다. </p><p>더불어 인간의 삶이 단순하고 평범하다는 것은 이반 일리치가 특별하지 않으며 그와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고 그것이 가장 끔찍한 이유 역시 발버둥치는 삶을 다수가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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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5-07 14:28: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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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이반 일리치의 죽음 3~9장</title>
         <author>24sngh3_1_1</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2998646482</link>
         <description><![CDATA[<p>Q1. 우리 모두 각자의 삶에서 가장 행복하고 평화로웠던 나날이 언제라고 기억하나요? 그리고 그 행복의 근원에는 무엇이 있었나요?</p><p><br></p><p>Q2. 이반 일리치의 죽음 앞에 되돌아 본 그의 인생은 그의 생각과는 다르게 하찮은 것들 뿐이었다. 우리가 바라는 죽음 앞에 되돌아 본 인생은 어떤 모습이길 바라는가? 어떻게 살아야 우리는 죽음 앞에 당당할 수 있을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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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5-19 06:52: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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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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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24sngh3_1_1</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2998650303</link>
         <description><![CDATA[<p>이반 일리치의 가장 행복했던 나날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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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5-19 07:06: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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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24sngh3_1_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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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우리 모두는 나만은 보편적 인간이 아닌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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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5-19 07:08: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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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24sngh3_1_1</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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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죽음이 다가와 돌아본 이반 일리치의 인생</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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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5-19 07:08: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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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24sngh3_1_1</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2998650951</link>
         <description><![CDATA[<p>세월이 가면 갈수록 좋은 것은 계속 더 줄어들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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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5-19 07:09: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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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Q1. 수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01388604</link>
         <description><![CDATA[<p>등산을 하고 정상에 서면 늘 나의 삶에서 가장 행복하고 평화롭다고 느끼게 됩니다.</p><p><br></p><p>아마도 내게 산에 오를 수 있는 <strong>체력</strong>이 있고</p><p>주말에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strong>가정의 평안</strong>이 있고</p><p>나의 게으름과 빈둥거림을 이겨내었다는 스스로의 엄청난 <strong>성취감</strong>과</p><p>1분 1초의 시간도 헛되게 보내고 있지 않다는 <strong>안도감</strong>에서 오는 행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p><p><br></p><p>나의 행복의 근원은 <strong>자기만족</strong>입니다. 등산은 그 자기만족에 있어 육각형의 취미라고 생각합니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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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5-21 07:19: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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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Q2.  수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01453014</link>
         <description><![CDATA[<p>죽음 앞에서 구차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살고 싶어서 아둥바둥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죽음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그리고 떠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p><p><br></p><p>그 앞에서 과거의 나를 바라보았을 때 내가 애잔하고 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대후반과 30대 초반의 저를 생각하면 짠하고 눈물이 나거든요)</p><p><br></p><p>후회가 없을 수 없겠지만 그 삶이 의미있고 가치있었다고 스스로 칭찬할 수 있는 삶이라면 그 두려움 앞에서 조금은 당당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모든 상황을 의미있게 만들 수 없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 삶이 너무 가벼워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이 아닌 누군가에게는 내가 무겁게 남았으면 좋겠어요. 가족에게는 가볍기를.</p><p><br></p><p>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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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5-21 08:09: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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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Q1. 지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06306945</link>
         <description><![CDATA[<p> 나에게 스쳐지나가는 행복했던 ‘순간’이 아니라 행복하고 평화로웠던 ‘나날’이 언제였느냐 묻는다면 고3때 공부하던 날들이었던 것 같아요. 그 이유는 그 1년 동안에는 정말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고, 타인의 시선 상관없이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하던 시기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 당시에도 어쩌면 살면서 지금과 같이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기가 없겠다고 생각하고는 했었어요. 그 당시엔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은 편안했던 것 같아요.</p><p>그래서 저는 행복은 편안한 마음 상태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해요. 그렇기 때문에 외부의 상황과 조건에 상관없이 본인의 생각과 마음의 상태가 중요한 것 같아요.</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4-05-24 10:08: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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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5월 Q2. 지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06326498</link>
         <description><![CDATA[<p>요즘 생활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에요. 책을 읽으면서도 드는 생각이고, 또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삶에서 괴로운 생각이 들 때마다 죽음을 생각한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할까를 가장 많이 고민하게 돼요.</p><p>지금 Q1 질문에 이어 생각하기엔 죽음 앞에서 당당하려면 즉, 죽는 상황에서 적어도 후회가 없는 삶이 되려면 진정한 ‘나’를 찾는 삶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고, 타인과의 관계에 힘들어하고, 타인이 보기에 멋진 삶을 살기 위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아닌 온전히 ‘나’를 알아보기 위한 삶으로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p><p>그런데 ‘나’를 알아보기 위한 삶은 또 어떤 것일지... 다시 물음표가 생기네요.(흑)</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4-05-24 10:34: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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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5월 Q1. 유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07344725</link>
         <description><![CDATA[<p>이 질문에 답이 바로 떠올라야 하는데ㅎ 음.. 지금까지의 저는 어떤 기간이라기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구나 생각하는 때가 행복했던 것 같아요. 저와 관계를 맺고 있는 이들이 사소한 무언가라도 저를 통해 알게 되어 고맙다고 말하는 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가치 있는 것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게 좋은데, 직업의 특성과 강한 인정 욕구가 맞물려 생기는 특징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제 행복의 기준은 나와 주변의 조화라고 생각했어요. </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4-05-26 03:22:2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07344725</guid>
      </item>
      <item>
         <title>5월 Q2. 유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07350700</link>
         <description><![CDATA[<p>사실 1번 질문에서 답했던 지금까지의 제 행복의 기준이 2-3년 정도 전부터 나를 더 힘들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1번의 답변도 과거형으로 얘기했구요. 여전히 1번에서 언급한 순간들이 행복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마침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질 때쯤부터, 이반 일리치의 삶을 들여다보면서부터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관계가 아닌 '나'에 집중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지요? </p><p>죽음 앞에 당당하려면 지나온 삶이 하찮다고 여기지 않아야 할 것 같아요. 과거의 순간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을 하며 다른 선택을 했을 삶을 부러워하지 모습이었으면 좋겠네요. 내가 했던 선택이 그 순간의 나에게 있어서는 최선이었다고, 그리하여 얻은 결과로 나는 행복을 느꼈다고 죽음 전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다른 선택을 했다면 최후의 나는 없었을 것이고, 태어나서 이렇게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경험한 것만으로도 축복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p><p>이러한 생각이 죽음 전에 떠오른다면 당당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4-05-26 03:52: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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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6월, 이반 일리치의 죽음 10~12장</title>
         <author>24sngh3_1_1</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34300521</link>
         <description><![CDATA[<p>Q1. 이반 일리치의 죽음의 마지막 순간의 감정에 대해 아직 잘 이해가 안되어요. 아직 그 순간이 내게 오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 그의 마지막 기쁨이 된 '죽음 대신 빛'은 무엇이고, '끝난 건 죽음이야, 그것은 더 이상 없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만약 우리가 그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 선다면 과연 저런 감정을 느끼게 될런지요?</p><p><br></p><p>Q2. 이 책을 읽는 내내 생각해왔는데, 죽음을 직면하고 받아들여야만 그때서야 비로소 거짓과 위선의 삶을 벗어던지고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톨스토이가 하고 싶었던 것일까 생각했어요. 다들 톨스토이가 이 책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strong>주제</strong>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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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6-21 06:18:3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34300521</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24sngh3_1_1</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34302121</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storage.googleapis.com/2367846895/7a3cc0857d1b9ae98bb0187b3125bd44/KakaoTalk_20240621_151927833.jpg" />
         <pubDate>2024-06-21 06:20: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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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6월 Q1.</title>
         <author>yn0803su</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41032216</link>
         <description><![CDATA[<div>죽음 직전까지 그가 두려웠고 그래서 발버둥 친 것은 죽음을 만난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게 뭔지를 모르니까 그래서 두려웠던 거 아닐까요? 진짜 죽음의 마지막에 만난 것은 '죽음이 아니라 빛이었다'는 부분에서, '끝났습니다'라는 말에 내가 끝난 것이 아니라 '자신을 그렇게 괴롭히던 죽음이 끝났다'는 부분에서 우리는 죽음을 인생의 끝이라 생각하지만 정작 죽음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그 뒤는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구나, 혹시 죽음이 또 새로운 시작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었어요.&nbsp;<br>마지막이라도 빛을 보고 편안해지는 그를 보며 모든 죽음을 맞는 사람들의 끝이 어둠이 아니라 밝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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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6-28 23:58:3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41032216</guid>
      </item>
      <item>
         <title>6월 Q2.</title>
         <author>yn0803su</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41034384</link>
         <description><![CDATA[<div>죽어가는 사람의 시각을 이리도 생경히 본 적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죽음으로 가는 과정은 진짜 외로울 거라고 생각해요. 내 생각을 내 고통을 누군가와 나눌 때 나 뿐만 아니라 그 상대도 나만큼 처절하게 괴로울 걸 알기에 애써 담담한 척, 죽음이 두렵지 않은 척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직접 겪지 않는다면 정말 죽음 앞의 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알기 어려울 거에요.<br>그런데 이 작품을 통해서 그런 사람의 마음을 조금은 들여다볼 수 있어서 생경하면서도 불쾌하면서도 어러 가지 마음이 들었습니다.<br>톨스토이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살아있는 사람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는 죽음을 만나가는 과정을 통해 어떤 마음과 태도로 그것을 만나야 하는가 생각을 던져주고 싶지 않았을까요?</div>]]></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4-06-29 00:08:2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41034384</guid>
      </item>
      <item>
         <title>Q1. 유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41480063</link>
         <description><![CDATA[<p>'빛'이라는 단어가 죽음과 같이 있는 것이 모순적이긴 했지만, 죽기 직전까지 고함을 지르며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을 다 위선이라 여겼던 그의 정신과 육체가 죽음에 직면한 순간 가족에 대한 연민과 배려가 새어나오면서 오히려 고통에서 해방되며 죽기 직전의 지옥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어요. </p><p>살아있지만 죽음에 대한 공포와 과거와 주변에 대한 부정으로 지냈던 시간들이 오히려 '죽음'이었다고 느낀 것 같아요. </p><p>우리가 죽음을 앞에 두게 된다면 잘은 모르겠지만 이반 일리치와 비슷한 과정을 겪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솔직히 죽음을 생각하고 살았다고 하더라도 진짜 죽음이 닥쳐온 순간에는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이반처럼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 건지 그간의 삶을 부정하고 싶을 것 같아요.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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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6-30 09:41:4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41480063</guid>
      </item>
      <item>
         <title>Q2. 유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41490593</link>
         <description><![CDATA[<p>아마도 작가는 독자들이 무엇이 좋은 삶인 고민하며 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죽음이 닥쳐온 순간에 이반처럼 지나온 삶을 회상하게 될 것인데, 그 모든 것이 기만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하지 않았을까요. 죽음의 문턱에서 괴로워한 이반을 보여주면서 말이죠. 누구나 이반 같은 화려하고 명예로운 삶을 꿈꾸지만 그런 이반의 삶은 '죽음'의 순간 앞에서 부정당했고 주변인들까지 의심하며 철저히 고립되게 만들었다는 걸 보여주면서 어떤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4-06-30 10:19:5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41490593</guid>
      </item>
      <item>
         <title>Q1. 지혜</title>
         <author>say0325_1</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42783068</link>
         <description><![CDATA[<p>'습관적으로' '죽음의 공포'를 찾아보았지만 그것은 없었고, 죽음도 없었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반 일리치가 그토록 두려워하던 '죽음'이 막연한 공포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막연하게 느껴졌던 죽음을 마주한 순간 두려움에서 벗어났고, 그것을 '빛'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에서 모두 벗어난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p><p>마지막 죽음의 순간에 선다면 어떤 감정을 느낄까 고민해보았는데.. 저도 이반 일리치와 마찬가지고 죽음을 인정하기 전까지는 두려움과 고통으로 괴로워하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는 마음이 편안해 지지 않을까.. 라고 상상해 보았어요. 그래도 저는 아직 죽음은 두려운 것이라는 생각이 더 크네요. ㅠ_ㅠ  </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4-07-02 01:43:02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42783068</guid>
      </item>
      <item>
         <title>Q2. 지혜</title>
         <author>say0325_1</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42786317</link>
         <description><![CDATA[<p>이 글을 읽으면서 자신이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인생의 진짜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작가도 이러한 지점을 알려주기 위해 즉, 살면서 모든 이들이 외면하고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죽음'을 인지하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글을 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4-07-02 01:46:1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42786317</guid>
      </item>
      <item>
         <title>7월, 평범한 하루 그리기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54458130</link>
         <description><![CDATA[<p>지금으로부터 20년 뒤,</p><p>2044년 7월 20일 수요일 </p><p><mark>평범한</mark> 나의 하루를 그려주세요.</p><p><br/></p><p>어떻게 일어나,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하며 평범한 365일 중의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지 상세하게 묘사해주세요.</p><p><br/></p><p>핵심은! </p><p>특별한 하루가 아닌 평범한 하루임을 잊지마세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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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7-16 06:23: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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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윤수진, 20440720</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54484006</link>
         <description><![CDATA[<p>해가 긴 여름날일테니 일어나는 시간은 5시 30분에 저절로 눈이 떠질 듯 하다. 휴대폰을 좀 만지작거리다가 일어나 커튼을 다 열고 창문도 열고 씻자. </p><p><br></p><p>여전히 항산화가 가장 중요하다. </p><p>비타민C를 잘 챙겨바르고 유산균 먹고.</p><p><br></p><p>어디인지 모르겠으나 분명 수요일이라면 나를 필요로 하는 나의 직장으로 출근하는 삶이길 바란다. 10년 전의 옷을 걸쳐도 그 나이에 맞게 멋이 있으면 좋겠다. 젊게 입으려고 아둥바둥하지 않고 그냥 내 나이에 맞게 툭 걸쳐입었는데 뭔가 우아하고 멋있었으면 좋겠다.</p><p><br></p><p>엄마아빠에게 안부 전화를 하는 하루이길. 걱정의 말보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기를 기원하는 말들이 가득한 통화이길 간절히 바란다.</p><p><br></p><p>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나의 책임을 다하는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여전히 밥이 맛있고 먹는 것을 좋아했으면.</p><p><br></p><p>늦어도 5시에는 훌훌 털고 퇴근! 근데 또 야근을 해도 괜찮아.</p><p>일이 있어야 쉼이 있을 것 같아.</p><p><br></p><p>필라테스 25년 째 꾸준히 하고 있음. 시니어 반이 아닌 일반반에서 누구보다 정확한 동작으로 땀 뻘뻘 흘리며 개운하게 운동.</p><p><br></p><p>운동 끝나고 돌아오는 길, 전화기를 들었을 때 아무 망설임없이 통화버튼을 누를 수 있는 5~6명의 내 사람이 있는 삶이길.</p><p>전화를 받으면 시시콜콜 안부를 묻고, 전화를 받지 않아도 '보면 다시 전화하겠지'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편안한 나날을 기원하는 내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p><p><br></p><p>돌아와 남은 2~3시간, 공부를 하건, 책을 읽건, TV를 보건 별 고민없이 오늘의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으면. </p><p><br></p><p>머리를 대자마자 5분 안에 잠드는. 걱정없는 하루이길.</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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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7-16 06:48:2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54484006</guid>
      </item>
      <item>
         <title>남유미, 20440720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57247494</link>
         <description><![CDATA[<p>6시쯤 일어나 양치 후 유산균을 챙겨 먹을 거야. 씻고 그 나이에 맞게 화장도 하고 나갈 준비를 하겠지. 우아하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화려한 색이 아닌 나에게 어울리는 색의 옷을 골라 입고 운전을 해서 여전히 지옥 같은 출근길을 달리게 될거야. </p><p><br></p><p>출근 후에는 나에게 주어진 일을 또 열심히 집중해서 해내고 있겠지? 점심을 먹은 후엔 회사 사람들과 가볍게 수다도 떨고 있길. 시력이 많이 나쁘진 않아서 안경을 쓰고 있지는 않기를, 여전히 컴퓨터 다루는 능력이 주변에 민폐 끼칠 만큼은 아니길 바라. 나이가 들어 아집을 부리는 불통의 모습도 아니길. </p><p><br></p><p>퇴근 후에는 여전히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할 거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떠들며 먹는 걸 좋아하는 건 변함 없을테니 여전히 그 때까지도 옆에 좋은 사람들이 있고, 소화가 잘 되는 몸이었으면.  </p><p><br></p><p>식사 후에는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하루 일과를 나누며 가벼운 산책을 함께 하면 좋겠다. 하루를 마무리할 땐 감사한 일들이 먼저 떠오르는 날이길.</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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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7-19 05:28:0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57247494</guid>
      </item>
      <item>
         <title>정지혜</title>
         <author>say0325_1</author>
         <link>https://padlet.com/24sngh3_1_1/josoomiji/wish/3057258905</link>
         <description><![CDATA[<p>음. 20년 후에 나는 지금 하는 일은 그만 둔 상태일 것 같아. (그랬으면 좋겠어..)</p><p>그리고 도아도 다 컸을테니 정말 내 몸 하나 케어하면 되는 하루이겠네. (훗.. 생각만으로도 좋군..)</p><p><br></p><p>나는 20년 후에 일산에 있는 예전에 내가 살던 아파트에서 혼자 살거야. (남편은 퇴직 후 안동에서 살면서 주말에나 한 번씩 보기로..ㅋㅋ) </p><p><br></p><p>아침에는 아파트 옆에 있는 체육센터에 가서 수영을 하고 나와 간단히 브런치를 먹어야지. </p><p><br></p><p>점심에는 무언가를 배우러 다니고 싶어. 그래서 20년 후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랑 뭔가를 배워서 실천할 수 있는 체력이 있었으면 좋겠어. 예를 들면 악기나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싶어. 그러면 삶이 또 다른 의미로 풍족해 질 것 같아. </p><p>점심 식사는 같이 배우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거나 혼자 간단히, 지금 먹는 것처럼 샐러드 위주로 식사를 해야지. </p><p><br></p><p>저녁쯤 되면 내가 좋아하는 호수공원을 노래를 들으면서 한 바퀴 걷고(그럴려면 귀 상태가 좋아야겠네..) </p><p>집에 돌아와 도아랑 남편이랑 통화를 하고 다음 날 수영 갈 준비를 마치며 하루를 마감하겠지.   :)</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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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7-19 05:49: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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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진의 하루(2044년 7월 2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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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아마도 이 하루는 <strong>은퇴를 앞둔 교사 조윤진의 평범한 하루</strong>일꺼야.</p><p><br></p><p>아침에는 늘 그렇듯 6시 정도에 일어나 이불을 정리하고 허리건강을 위해 고관절과 엉덩이 스트레칭을 하겠지. 15분 정도 하고 나면 더운 여름이라 땀이 송글 송글 맺힐꺼야. 그리고 샤워를 하고 수수하게 화장을 하고 옷을 입어야겠지. 좋아하는 청바지를 입을까 했지만 그것보다는 단정한 바지 정장을 입을 것 같아.</p><p><br></p><p>그렇게 학교에 출근해서 4시 30분까지는 열심히 일을 하겠지. 젊었을 때처럼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순간에도 30초 정도 이 말이 꼭 해야 하는 말인가를 고민하면서 말하는 순간들을 고를 것 같아. 아무래도 나이가 많은 선배교사이다 보니 사람들이 어려워하기도 할 것이고, 그렇기에 말과 행동을 가려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 같아.</p><p><br></p><p>그렇게 퇴근이 다가오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남편에게 연락을 하고 퇴근 시간을 물어보겠지. 남편과 저녁 시간을 맞추기 위해 운동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을거야.</p><p><br></p><p>헬스장에 가서 1시간 정도 운동을 할꺼야. 근력이 많이 빠지는 나이이다 보니 근력 운동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그렇게 일주일에 3일 정도는 항상 운동을 할 것 같아. 몸은 그렇기에 가볍고 건강하길 바라.</p><p><br></p><p>저녁이 되면 남편과 건강한 밥 한 끼를 하기 위해 메뉴를 고민할꺼야. 요즘 기력이 쇠해서 장어솥밥 정도를 간단히 하고 반찬은 꺼내지 않고 한 끼 식사를 적당한 술과 함께 곁들여 대화하며 맛나게 먹을꺼야. 그리고 각자의 일상을 소소하게 나누며, 보고 싶은 영화를 함께 보며 저녁 시간을 보내겠지.</p><p><br></p><p>아.. 쓰고나니까 너무 지금과 다르지 않네...</p><p>다른 버전으로 하나 더 써보께..</p><p><br></p><p><strong>(Ver. 2.) 은퇴를 한 윤진(2044.7.20.)</strong></p><p><br></p><p>은퇴한 윤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샤워를 간단히 하고 남편과 운동을 다녀올꺼야. 공복 유산소가 좋다지만 막상 근력운동을 위해서는 힘이 필요해서 단백질 음료나 에너지 부스터를 한 잔 마셔야 할꺼야. 근력 운동 위주로 간단히 1시간 정도 함께 운동을 하고, 남편에게 뱃살 지적을 하며 티격태격하길.</p><p><br></p><p>운동을 마치면 가볍게 씻고, 준비해 온 반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채로 근처 브런치 카페로 향하는 거지, 티카페인 따아 한잔과 브런치 메뉴를 시켜 대화하며 맛있게 먹고 오늘 하루는 머할까 고민을 나눌 것 같아.</p><p><br></p><p>남편이 좋아하는 골프를 뒤늦게 시작해서 아마 난 남편을 이기려고 혈안이 되어 있을꺼야. 스크린 골프장이나 필드를 가끔 예약해서 내가 더 잘한다고 티격태격하겠지. 하지만 스코어에 신경쓰기보다는 자세가 더 이쁘길 바라. 난 멋진 스윙을 하고 싶어!</p><p><br></p><p>오후 시간이 되면, 남편에게 저녁을 만들어 달라 하고 싶어.</p><p>메뉴는 요즘 기력이 쇠해서 장어 솥밥.</p><p>난 옆에서 생강을 조금 썰어서 곁들일 준비를 하고, 메뉴와 어울리는 술 한병을 꺼낼꺼야. 역시 맛나게 먹으며 즐거운 식사를 정리할꺼야.</p><p><br></p><p>저녁이 되면 늘 그렇듯 거실 불을 끄고 조명만 킨 채로 영화를 고를꺼야. 남편의 추천 영화를 듣고 함께 보며 신기해 하고 나름의 비평을 할꺼야. 그렇게 저녁이 되면 이제 잠이 들며, 내일은 교외로 나가볼까 하며 즉흥적으로 맛집을 찾겠지.</p><p><br></p><p>매일이 아마 좀 지루한 듯 반복되겠지만,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하루가 되길 바라.</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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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07-22 10:11: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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