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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법과 작문  2-7 &#39;나를 담은 글쓰기&#39; 작문 수행평가 by 서윤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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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10-22 04:50: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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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행평가 활동 안내</title>
         <author>ddajeong12</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4588691</link>
         <description><![CDATA[<p>작문 경험을 통해 감정의 표면이 아닌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 보고 자신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파이팅....!!</p><p><br></p><p><strong>내용 : 제시된 주제 중 5개를 택하여 &lt;일상의 경험 + 자신의 감정이 담긴&gt; 글을 작성한다.</strong></p><p> </p><p><strong>방법</strong> :</p><p>- 수업시간 15분 쓰기 후 블로그 및 패들렛에 업로드</p><p>- 부족한 내용은 추가 작성함.</p><p>- 최소 10문장 이상. (사진도 넣어도 됨)</p><p>- 경험 + 경험에 대한 나의 감정 또는 깨달음이 자세하게 드러나도록 작성함.</p><p> </p><p><strong>기간</strong> : 10월~11월 14일 (<strong>하루에 몰아서 올리는 것X</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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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4:50: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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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나는 나에게 속지 않기로 했다(이해인)&#39;</title>
         <author>ddajeong12</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4588693</link>
         <description><![CDATA[<p>글을 쓴다는 건 나를 알아보는 일이다. 단순히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아닐, 내 감정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작업이다. </p><p><br></p><p>사람들은 흔히 '겉 감정'에 속는다. 예를 들어 '화가 난다', '불안하다.', '기운이 없다.'라는 감정들은 감기처럼 표면에 드러난 증상일 뿐이다. 기침이 난다고 감기의 원인이 무조건 기관지 문제는 아니듯, 겉 감정은 언제나 속에 숨어 있는 더 깊은 감정이 원인일 수 있다.</p><p><br></p><p>그러나 우리는 너무 자주 그 겉 감정에 휘둘린다. 스스로를 정확히 진찰하지 않으면 맞는 처방도 내려지지 않는다. 하지만 나 자신만큼은 나를 섬세하게 진찰할 줄 알아야 한다. </p><p><br></p><p>그래서 나는 글을 쓴다. 혼란한 감정 속에서 뭉뚱그려진 감정을 하나하나 해체해 본다. 단순히 "불안하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여러가지 일을 앞두고 있어 막막한 것인지, 어제의 실수로 인해 자책이 올라오는 것인지, 오랫동안 미뤄온 일을 마주해야 한다는 두려움 때문인지 차근차근 감정의 얼굴이 선명해지기 시작한다. </p><p><br></p><p>이제 나는 감정의 안갯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 나는 나의 속 감정을 들여다본다. "왜 그렇게 불안했어?", "왜 일을 미뤘지?", "왜 친구에게 그런 말을 했던 걸까?" 이 질문들은 나를 책임지기 위한 문장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며, 나를 성장시키는 대화이다.</p><p><br></p><p> 잠시 멈춰 호흡을 고르고,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 다시 땅을 딛고 일어설 수 있다. 나는 이제 나에게 속지 않기로 했다. 감정의 표면만 보고 길을 잃는 대신, 마음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그리고 믿는다. 그렇게 나는 내가 정말 원하는 방향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을 거라고.</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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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4:50: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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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운 날</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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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계절이 담긴 추억이라고 하면 어릴 때 친구들과 눈 오는 날 놀았던 게 기억이 난다. 친구들과 모여 흰 눈을 보며 뛰어놀았다. 춥지만 그 순간에는 추운 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던 것 같다. 친구들과 뛰어놀다 보면 어느샌가 배가 고파진다. 그러면 마을단지 입구로 가서 붕어빵을 사 먹는다. 어릴 때는 돈이 많이 없기에 친구들과 1~2개씩 붕어빵을 산다. 붕어빵은 따뜻하여 시린 내 손을 녹여주는 거 같다. 붕어빵을 한입 베어 무니 입안에  따뜻한 온기가 돌며 달디단 슈크림 맛이 난다. 몇 입 더 먹으니 붕어빵은 사라지고 아쉬움이 남는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친구들과 놀러 간다. 또 시간이 지났고 우린 다시 오뎅을 사 먹으러 간다. 아까와 같은 마을 단지입구로 간다. 오뎅하나와 오뎅 국물을 먹는다. 오뎅은 따뜻하고 쫄깃하다. 오뎅 국물은 추운 내 몸을 녹여주는 것만 같다.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 우린 이제 각자의 집으로 가기로 한다. 나는 혼자 걸어가며 생각한다. 오늘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다 . 내일도 오늘같이 친구들과 모여서 놀아야지 라는 생각을하며 집으로 간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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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14: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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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함속의사랑</title>
         <author>wmk8s6cy98</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6295641</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여름 감기에 걸리면 엄마는 삼계탕을 끓이신다. 어렸을 <em>때부터</em> 지독하던 감기가 엄마가 만드신 삼계탕만 먹고 나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괜찮아졌다. 그 삼계탕은 끓이기 까다롭다. 그 푹푹 찌는 여름에 펄펄 끓는 삼계탕 앞에 서 <em>있는 것은</em>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엄마는 내가 여름 감기에 걸리기만 하면 삼계탕을 끓이신다. 아빠는 초콜릿을 한 박스 사오신다. 엄마는 이빨 다 썩는다고 잔소리 하지만 그럼에도 한 박스로 사오신다. 감기에 걸린 나는 기어가는 목소리로 괜히 아빠에게 너무 많이 사왔다라며 다 못 먹는다고 틱틱 거린다. 하지만 아빠가 사 온 그 많은 초콜릿들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또 두 사람의 사랑을 느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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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14: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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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끼고양이</title>
         <author>bagseoyul93</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6298928</link>
         <description><![CDATA[<p>어제 학원에서 숙제를 하던 도중 친구가 길에서 죽어가던 새끼길고양이를 데려왔다</p><p><br/></p><p>학원이 난리가 나서 소란스러웠다. 선생님이 얘 먹을것 좀 사오라고 카드를 주셔서 빗 속을 뚫고 근처애견샵에 가서 영양제와 분유를 사와서 먹여보았다.</p><p><br/></p><p>하지만 고양이는 좀처럼 먹지 않고 계속 울었다. 병원을 찾아보았지만 시간이 늦은터라 세종엔 24시간 문을 여는 동물병원은 존재하지않았고 청주에 있어서 청주까지 차를 타고 출발했다. 출발하고 3분쯤 후에 고양이가 발작을 두어번 한 뒤에 생명이 꺼졌다. 그 순간 잠깐 공기가 차가워지는것을 느꼈고 오싹해졌다. 심폐소생술 도 해보고 인공호흡도 해보았지만 호흡은 돌아오지않았고 우린 조용히 고양이의 눈을 감겨주었다. 병원에 사채처리를 맡기고 빗길을 뜷고 돌아와 누웠지만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았다. 우리 집 강아지에 죽은 고양이가 겹쳐보여 눈물이  살짝 났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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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16: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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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션</title>
         <author>t01035296305</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6299156</link>
         <description><![CDATA[<p>최근에 빠진 건 애니메이션이다.</p><p>추석 연휴동안에 딱히 할게없어서 애니메이션만 봤다.</p><p>한국 국산 애니보다는 일본 수입 애니메이션을 주로 봤다. 그 중에서 제일 재밌게 본 애니가 ‘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 라는 애니이다. </p><p>내용은 대충 빵집을 하는 집안의 남자주인공과 명문사립고를 다니는 여자주인공의 러브스토리이다. 원래는 러브코미디 장르를 보지 않는다는 가치관(?)같은 게 있었는데, 이 애니를 보고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이 애니를 볼때마다 두 캐릭터의 감정에 이입을 하게되고, 첫사랑의 푸릇푸릇함에 나까지 괜히 설레게 된다. 아무래도 이런 애니를 보게 된 건 내가 요새 쓸쓸하다고 느꼈기 때문인 거 같다. 여름엔 그저 축구만 했었는데, 가을이 되니까 차가워진 공기에 내 마음도 차가워진 거 같다. 그러다보니 현실에선 이루기 어려운 사랑을 2D에 몰입하여 채우는 거 같다고 생각한다. 요새 애니는 사람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거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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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16: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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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함(운동 철학)</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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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운동은 나에게 있어 단순히 땀 흘리는 것이 아니다. 처음 시작은 아주 어릴 때 그냥 체육관에서 뛰어 노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하지만 시반이 지나면서 단순한 재미 이상을 느끼게 되었다. 땀이 발 끝가지 나고, 숨이 턱 끝가지 차고 나면 하루하루가 뿌듯했고 어제보다 실력이 늘어있는 오늘이 즐거웠다. 비록 대회를 준비할 때 면 죽을듯이 운동하기에 그리 즐겁지는 않지만 그 노력으로 메달의 색깔이 바뀌었을 때의 기분은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절대 모를것이다. 하지만 진짜 힘든것은 훈련보다도 부상이 가장 나를 힘들게했다. 통증보다도 이런 몸으로 잘 할수 있을지, 다 낫고 하면 너무 늦지는 않을지 등 미래에 대한 걱정이 나를 괴롭힌다. 현재 내가 이러한 상황속에서 운동을 하고 있어너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은건 사실이다. 하지만 작더라도 희망이 있고, 그 희망을 믿고 꾸준히 하다보면 희망이 더 커질 거라고 생각한다. 운동은 느리더라도 계속 하고 나아가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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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16: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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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으로 가던 날</title>
         <author>snowsam0124</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6300752</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어렸을 때 좋아하던 곡은 델리스파이스의 '항상 엔진을 켜둘께'였다. 잔잔한 멜로디와 왠지 슬픈 가사가 어린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 같다. 어쩌면 이 곡을 처음 듣게 된 사건 때문에 더욱 좋아하게 됐을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그때의 분위기가 너무 황홀했기 때문이다. 나는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 있었다. 평소라면 저녁을 먹고 있을 시간에 우리 가족은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창밖에서 풀내음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내 품에 안겨오고 있었고 하늘은 별 하나 없이 외롭게 어두웠다. 그 순간 노래 소리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다. 마치 음악이 귀를 통해 심장까지 넘치도록 차오르는듯한 경험이었다. 나는 가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기다림을 영원한 약속처럼 표현하며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애달파보였고, 아름다웠다. 집으로 가던 그날, 나는 델리스파이스의 깊고 진한 푸른 색체를 알게 되었다. 그때 그 음악을 들었던 경험이 나에게는 아주 특별한 추억으로 남아있다.(20725조은샘)</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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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17: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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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나무 아래 봄날의 추억</title>
         <author>sttzgm74t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6301673</link>
         <description><![CDATA[<p>꽃이 피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던 어느날, 나와 학교 친구들과 교복을 단정히 입고 학교 근처 벚꽃길로 향하였다. 하얗고 분홍빛이 가득한 꽃잎들이 하늘</p><p>과 바닥에 눈처럼 흩날리며 길 위를 덮고 있었다. 친구들과 서로의 사진을 찍고 장난을 치며 나오는 웃음을 바라 볼때 마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 졌다. 햇살은 부드럽고, 바람은 따뜻하고, 그 순간만큼은 아무 걱정도 없었다. 그 순간, 나는 행복이란게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단지 친구들과 함께 웃는 지금이 나에겐 큰 행복이였다. 그때 찍은 사진 속의 우리들은 모두 즐겁게 웃고 있었고 가끔 그 사진을 보아도 그날의 추억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손 끝에는 아직 꽃잎의 감각이 남아 있었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벚꽃은 아름답지만 너무 빨리 진다. 아쉬움이 남은채로 우림 다음 봄을 기다렸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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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17: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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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의 화합과 강아지 건강 모두를 지키는 베이킹</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6302105</link>
         <description><![CDATA[<p>20722 정세연</p><p>10/23</p><p>내가 최근에 유독 깊이 몰입했던 순간은 베이킹을 시작했다는 것이다.</p><p>추석에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엄마가 베이킹을 하시는 모습을 보았다.</p><p>어떤 것을 만드는지 옆에서 구경 하였는데 엄마는 강아지 간식을 만들고 계셨다.</p><p>나도 엄마를 따라 강아지용 두부 스틱을 만들었다.</p><p>만들 때는 힘들고 지쳤지만 완성된 모습을 보니 뿌듯했고, 엄마와 더욱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p><p>강아지에게도 주었는데 잘 먹는거 같아 행복했다.</p><p>만들기 전에는 힘들거 같고 귀찮을 거 같았지만 만들고 난 후 뿌듯하고 행복했다.</p><p>베이킹을 하기 전에는 두부의 효능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만든후 강아지의 체중 감소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p><p>또한 시중에서 파는 간식보다는 집에서 유기농으로 만든 간식이 건강에 훨씬 좋다는 것도 깨달았다.</p><p>강아지가 좋아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과거에 베이킹을 귀찮아했던 나를 반성했다.</p><p>앞으로도 엄마와 함께 베이킹을 자주 하여 가족의 화합과 강아지의 건강을 잘 챙겨야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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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17: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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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이 담긴 노래 </title>
         <author>lilyjooyeon</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6306514</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질풍가도’라는 노래를 들으면 초등학교 3학년때가 생각이 난다. 초등학교 3학년때 세종으로 처음 전학을 와서 모든게 낯설었었는데 딱 바로 학예회를 준비할 시즌이 왔고 우리반은 ’질풍가도‘라는 곡으로 치어리딩을 하기로 했었다. 이때 이 치어리딩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고 무언가를 다함께 힘을 합쳐 준비해본게 처음이었어서 더 기억이 많이 남았다. 아직도 이 곡을 들으면 가을에 우리반이 다같이 치어리딩을 연습했던 서늘한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이때 학예회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학교에서는 거의 한달동안 매일 2~3교시를 연습하고 또 집가서까지도 동작을 외우곤했다. 무언가를 이렇게 열심히 노력을 했던게 이때가 처음이라서 더 기억에 남고 또 나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반 친구들의 단합력,협동심이 필요했었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다. 열심히 연습한만큼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나와서 정말 뿌듯했고 아직도 ’질풍가도‘를 들으면 그때의 열정&amp;노력이 생각나서 뭉클한 것 같다. 유년의 추억이 담긴 노래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그때의 감정이 다시 새록새록 기억나고 이때의 열정에 그리움을 느꼈다. 이때의 열정처럼 다시 지금도 무언가에 몰입하고 노력 해봐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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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19: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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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사철학</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6306697</link>
         <description><![CDATA[<p>난 글을 쓸 때, 추상적이고 화려한 느낌이 드는 표현으로 쓰여있는 상황이 비유적이게 와닿는게 좋다.</p><p>내가 상상하는 느낌을 확실하게 적어넣기 위해, 평소에는 찾아볼 일이 없는 국어사전이나 한자사전등을 보기도 하고,  알고있는 속담 같은 걸 넣고 싶을 때면 그 뜻이 정확한지 알아본다.</p><p>가끔 사투리를 찾아보기도 한다. 사투리라는게 나에겐 꽤나 특별한 요소 같아서 그런 걸 어설프게 쓰고 싶지 않아 하나하나 검색해서 써보기도 한다.</p><p>이런 요소들을 써두고, 그 주변을 화려한 말로 꾸미면 비로소 완성된다.</p><p>그렇게 해서 완성된 글은, 또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하다.</p><p>글을 다쓰고 독자가 됬다고 생각하며 한번 전체를 쭉 읽어 볼 때, 글이 너무 딱딱하고, 그저 상황만 설명하는 듯한 대본같아 보이면, 그냥 망설임없이 다시 적어낸다.</p><p>다시 글을 쓸땐 머릿속에 있는 장면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고서야 만족감이 든다.</p><p>같은 장면이라도 이미 한번 써봤으니 더 세련되게 나오고, 이전에 어색했던 문장을 고치며 더 생동감 있는 장면을 만들수있다.</p><p>언제는 아주 오래, 많이 고민해보고 여러번 살펴보며 적기도 하고, 또 언제는 상상하던걸 그 즉시 적어야 느낌을 담을수 있기도 했다.</p><p>가끔 막힌다고 생각이들때가 있으면,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글을 보고 와서 쓰기도 했다.</p><p>취미로 쓰는 글이지만, 이것도 업로드를 하고 보는 사람이 있다. 독자들의 반응이 좋으면 그만큼 나도 좋고 재밌다.</p><p>그래서 난 내가 좋아하는 느낌을 아주 오래 걸려도 쓰고만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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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19: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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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사랑</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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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소제목: 잠에 드는 밤.</p><p>어느 날, 엄마와 함께 외할머니 댁에 간 날이었다.</p><p>하루 종일 신나게 밥을 먹었다.</p><p>외할머니께서 맛있는 음식을 한가득 요리해 주신 덕분이었다.</p><p>어느덧 밤이 되었다.</p><p>외할머니께서 포근한 이불을 준비해 주셨다.</p><p>포근한 이불에 누워 문득 잠이 든 나는 어렴풋이 엄마의 다정한 목소리를 들었다.</p><p>무슨 내용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다정한 목소리인 것은 확실했다.</p><p>그 뒤로 외할머니의 목소리와 함께 엄마가 나의 머리카락을 살포시 넘겨주는 촉감이 느껴졌다.</p><p>엄마의 손에서 나는 포근한 향기가 좋았다.</p><p>그날, 나는 엄마의 사랑을 느끼며 까무룩 잠이 들었다.</p><p>행복한 밤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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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20: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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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을 수  없는 노래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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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의 어릴 적 추억이 담긴 노래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 곡은 Adam Levine의 Lost stars이다.</p><p>아빠차(프라이드)를 탈 때마다 나오는 노래였다.</p><p>아마도 아빠의 아이팟 플레이리스트 가장 윗부분에 있었던 거 같다.</p><p>예전에는 조치원에 살았어서 주변을 걸어 다니며 돌아다녔기 때문에 차를 탈 일이 별로 없었다.</p><p>주로 가족들끼리 마트를 가거나 여행을 갈 때 차를 탔었다.</p><p>그래서 그런지 아빠의 프라이드를 타면 항상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p><p>이런 나의 좋은 기분들과 주변이 계속 변하는 창밖의 풍경들 그리고 Lost stars라는 노래가 프라이드 안에 있었다.</p><p>아직도 이 노래를 들을 때면 그때의 느낌이 떠오르기도 한다.</p><p>또 다른 노래는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이다.</p><p>어릴 적에 방학을 할 때면 할머니 집에 내려가 조금씩 머물기도 했었다.</p><p>할아버지가 취미로 색소폰을 부시는데 그 당시 연습하셨던 곡이 광화문 연가였다.</p><p>나도 할아버지가 색소폰을 연주하실 때 옆에서 노래방 기계의 가사를 보며 같이 노래를 따라 불렀던 기억이 있다.</p><p>내가 노래를 부를 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노래를  잘 부른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좀 으쓱 해지기도 했다.</p><p>근 몇 달간 이 노래만 부른 것 같다.</p><p>노래방에 갔을 때도, 장기자랑을 할 때도 집에 있을 때도.</p><p>그래서 그런지 나의 뇌 속에 노래의 가사와 멜로디가 각인이 된 것 같다.</p><p>이 두 노래는 나의 어릴 적의 추억이 담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노래들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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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21: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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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와 다를 오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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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어제는 몸이 안 좋아서 2교시가 끝나고 조퇴를 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몸이 괜찮아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는 조퇴를 해서 학원을 일찍 갔지만 오늘은 학교 끝나고 학원을 가기 때문에 어제보단 학원을 늦게 간다. 어제는 학원을 일찍 가서 학원에 오래 있어 힘들었지만 오늘은 어제보단 덜 오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수행평가 4개를 본다. 어제는 수행평가 준비를 안 했지만 오늘은 내일 수행평가 준비를 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학원 끝나고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기로 하였다. 친구와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친구가 밥을 사준다고 해서 기뻤다. 학원 끝나고 친구를 오랜만에 만날 생각에 기대가 된다. 얼른 저녁이 됐으면 좋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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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21: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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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치지 말자(운동 철학)</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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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아직 학생이라 그런지 친구들과 운동하는 일이 많다. 그리고 애들도 승부욕이 넘치는 친구들이라 다같이 운동을 하다 보면 꼭 누구 하나가 다치거나 서로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그냥 운동하면 그날은 무조건이다. 운동을 하면서 약한 부상도 많이 당해보고 큰 부상도 몇번 겪어본 나는 다쳐서 좋을거 하나 없고, 다치게 해서도 좋을게 하나 없다는 것도 어릴적부터 다치면서 배웠다. 하지만 친구들은 항상 승부욕이 앞선다. 저번주 주말에 축구할 때도 그렇다. 인범이와 지찬이가 부딪혔다. 둘 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 인범이는 놓친 공을 다시 잡으려, 지찬이는 인범이가 다시 공을 못잡게 하려 그 짧은 순간으로 순식간에 두명이 병원에 갈 뻔했다. 한명은 무릎부터 종아리까지 다 까지고 한명을 발목을 접질렸다. 내가 지금까지 다쳐본 기억으로 발목은 무조건 인대부상이다. 결국 3초 상황 한번으로 2주동안 운동을 못하게 된 셈이다. 다친 두 친구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과 걱정되는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꼭 저렇게까지 했어야 됐나? 싶다. 나의 운동 철학은 이기는 것도 중요하되 안다치고 재밌게 하는게 우선 시 되어야 한다. 만약 인범이가 공을 다시 잡으려 어깨를 안 넣었다면 지찬이가 인범이를 막기위해 발을 안 넣었다면 둘 다 다음주도 재밌게 축구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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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25: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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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laylist</title>
         <author>jiop8069</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6321062</link>
         <description><![CDATA[<p>요즘들어 쇼츠를 키면 10개중 2개는 꼭 나오는 쇼츠가있다.</p><p>바로 아이돌 챌린지용 쇼츠이다.</p><p>언젠가부터 쇼츠에는 남녀 그룹 가리지 않고 아이돌들은</p><p>본인 그룹내에서 혹은 타그룹과 챌린지를 찍고있으며 이러한 쇼츠가 너무 많아 좋아요를 누르지 않아도 쇼츠를 내리기만 하면 눈에 보이게 되는 것이다.</p><p>아이돌들이 이렇게 챌린지를 하는 이유는 곡 홍보, 친목, 인맥 다지기 정도로 볼 수 있다. 특히 엔터테이먼트 업계 종사자들은 실제로 챌린지를 찍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보다 대중들에게 전달되는 노출도,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수가 달라진다고 하였다. 하지만 나는 요새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불쾌감을 느끼고있다. 이유는 k pop 대부분의 노래가 이런 곡 홍보용 챌린지 콘텐츠에 맞추어 뽑다보니 노래를 들었을 때 감동은 없고 하이라이트만 기억에 남는데다 장르는 k pop인데 미국등 글로벌 대중들을 너무 신경쓰다보니 모든 가사 중 한국어는 단 두 문장, 약 2-5초만 나오는 기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고등학생이 된 요새는 이러한 양산형 k pop에 지쳐서인지 2010-2020년도 k pop 플리를 검색하여 양산형 k pop 노래를 의도적으로 피한 적도 많다. 스스로가 이러한 양산형 k pop에 불만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어린 시절의 추억도 큰 이유가 될 것이고, 그 시절에는 한국저구요소로 가득했던 k pop이 지금은 그저 외국 장르인 pop처럼 느껴지는 이질적인 이유도 있는 것 같다. 나 뿐만 아니라 일부 대중들까지 현재 k pop 장르에 불만을 느끼고있는 지금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이 점을 유의하여 곡을 작업해주었으면 하는 바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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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26: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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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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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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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작년 겨울 밤에 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눈이 엄청 많이 내리고 있었다 눈이 그렇게 많이 내리는건 처음봐서 신기하고 설레는 마음이 들었다 밖에 잠깐 나가서 눈을 밟아봤는데 눈이 발에 푹 들어갈 정도로 많이 쌓여있었다 오늘 같은 날 눈사람을 만들면 엄청 크게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 한 친구가 생각났다 가장 친했는데 서로 오해가 쌓여서 말다툼을 하고 잠시 어색해진 친구였다 최근 매년 겨울마다 눈이 오면 같이 눈사람을 만들고 놀았었는데 그때 기억이 생각나면서 친구랑 말다툼할 때 했던 말들이 후회됐다 마침 전처럼 다시 잘 지내고 싶어서 어떻게 어색함을 풀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같이 눈사람을 만들고 놀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다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니 친구도 좋다고 했다 나갈 준비를 하면서 친구를 만날 생각에 신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했다 친구와 처음 만났을 때는 아직 어색해서 둘다 눈 얘기만 했는데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 같이 눈을 굴리면서 어색한 분위기는 사라졌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장난도 쳤는데 예전과 같은 사이로 돌아온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러다 친구가 먼저 전에 했던 말다툼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고 대화를 해봤는데 서로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많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 줄도 모르고 친구에 대해 성급하게 생각했던 것이 후회되기도 하고 친구에게 미안해졌다 그렇게 서로 오해를 풀고 화해한 뒤 눈사람을 완성했는데 눈사람을 보며 앞으로는 친구에게 서운한 일이 생기면 혼자 생각하기 보다는 친구에게 먼저 말을 해서 이번처럼 친구를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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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2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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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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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션 영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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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712 송태준</p><p><br/></p><p>  최근 유명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이 연달아 개봉했다.</p><p>그 중에서 체인소맨 : 레제 편, 귀멸의 칼날 : 무한성 편을 정말 재미있게 봤다. 영화관에서 보니 소리와 작화, 액션씬, 음악에 정말 몰입이 됐다. 영화를 보고 난 이후 원작 만화에도 관심이 생겨서 유튜브로 영상을 찾아봤던 기억이 있다. 만화를 보면서 정이 많이 든 인물이 죽어나가는 것이 슬프고 안타까웠다. 원작 만화를 보고 나니 극장판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게 됐다. 또 영화 ost를 정말 많이 들었다. 이처럼 무언가를 좋아하고 찾아봤던 적이 많이 없었던 것 같다. 무언가를 좋아하고 탐구하는 것은 우리의 삶은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이를 계기로 엄두가 안나서 못 하고 있던 기타 연습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앞으로도 무언가를 좋아하고 몰입하여 연구하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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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27: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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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20 이후제:소중한 계절의 추억</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6325409</link>
         <description><![CDATA[<p>때는 2022년도 12월 겨울, 지금은 이사를 가버려 </p><p>잘 만나지 못하는 친구와 각자의 진로를 위해</p><p>노력하여 연락을 못하는 친구들과 중학교 2학년시절 당시에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며 썰매를 타고 다니며 아무런 걱정없이 놀던</p><p>그 중학교 2학년때의 추억이다.</p><p>그때 당시에는 진로도 없어서 아무런 생각없이</p><p>놀았었는데, 시간이 자나고 보니 그때 놀았던 기억이 하나하나 소중한 추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p><p>그때 여러감정들이 오가며 친구들과 눈싸움을</p><p>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손 끝에  맴도는 차가운 촉감, 속이 얼어붙을거 같은 느낌, 겨울 특유의</p><p>냄새와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니던 </p><p>아파트 단지가 하얗게 물들어있던 그 배경까지</p><p>진짜 겨울이 왔다는 실감과 가슴이 간질거리는</p><p>겨울의 설렘이 느껴졌다. 친구들과 눈사람을</p><p>만들려고 고민하고 아파트 단지를 썰매를 타고</p><p>다니던 기억이 가끔 생각이 나며 지금의 힘든</p><p>감정이 사라진다는 것을 느꼈다. </p><p>겨울의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이 </p><p>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각이 나는것을 보고</p><p><br></p><p>어디선가 보았던 글인 '사람은 추억으로 먹고 살아간다' 라는것이 진짜라는것을 깨달았다.</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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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27: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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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내일 나의 할 일(행복)</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6326456</link>
         <description><![CDATA[<p>띠리링,띠리링.</p><p> 오늘도 어김없이 울리는 알람 소리는 내 하루의 시작을 알려준다. 나를 부추기는 이 알람 소리는 나에게 새로운 설렘과 두려움을 준다. </p><p> 집 밖을 나와 학교에 오니 언제나 그랬듯 친구들이 나를 맞이해준다. 친구들과 대화하며 시작한 하루는 왠지 오늘 하루가 잘될 거라는 것을 암시해 주는 것 같았다. 1교시는 아침 대화의 즐거움으로 묻혀있던 피곤함이 드러나는 시간이다. 사실 모든 시간이 나에게 졸릴 뿐이다. 그렇지만 열심히 수업을 들어본다. 쉬는 시간만 되면 다들 졸린다고 합창한다. 유일하게 우리 반이 잘 맞을 때이다. 나는 친구와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낸다. 점심시간에는 북적이는 급식실에서 밥을 먹으며 기쁨뿐만 아니라 허기진 나의 배도 충족되었다.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조금의 특별함은 나를 더 즐겁게 만든다.</p><p> 그러나 조금의 특별함으로는 부족했던 것인지, 갑자기 동생이 나에게 짜증을 토해내더니 금방 나가버린다. 기분이 상한 나는 침대에 누워 애꿎은 폰만 만지작거렸다. 저녁 시간이 되고, 나는 동생과 단둘이 밥을 먹었다. 침묵만이 맴돌았다. 동생이 먼저 미안하다고 말을 꺼냈고, 나는 이에 괜찮다며 약간의 미소를 띠고 말했다. 마음의 짐이 덜어지고 나서야 공부를 손에 잡았다. 그때 퇴근한 엄마가 맛있는 것을 들고 나를 부르셨다. 엄마가 사 온 빵은 달달하고 크림이 가득했다. 배불러진 나는 방에 들어와 마저 할 일을 끝낸 뒤 씻고 침대에 누웠다. </p><p> 눈을 붙이기 전, 잠시 오늘의 하루를 돌아본다.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오늘 밤은 왜 이렇게 평안할까. 나는 눈을 붙이기 전 잠시 생각해 본다. 아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서 내 텅 빈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 찰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로 행복은 멀리 있지 않은 것 같다. 내일 나의 할 일은 주변에 있는 행복을 소중한 마음으로 다루는 것이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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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28: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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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지 못할 생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6327045</link>
         <description><![CDATA[<p>날짜 : 10월 23일 / 주제 : 단어에 대한 고찰 - 생일</p><p><br/></p><p>10월 22일, 어제는 내 생일이었다. 생일이지만 저녁을 학원에 가야 하는 바람에 하루 전인 21일에 가족들과 같이 '쿠우쿠우'라는 초밥 뷔페에 가기로 했다. 며칠 전부터 그날만을 기다리며 두근대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고 친구들에게도 가족들과 생일이라 뷔페에 간다며 자랑을 했다.</p><p><br/></p><p>드디어 그날이 왔고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를 마치고 집에 와서 '가서 무엇을 먹을까?' , '뭐부터 먹지?' 생각하면서 저녁 시간이 되기를 기다렸다. 저녁때가 되자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셨고 식당 근처에서 회사를 다니는 언니는 먼저 가 있기로 하고 엄마, 아빠, 나는 집에서 함께 차를 타고 출발했다. 온 가족이 설레는 마음으로 뷔페로 향했다. </p><p><br/></p><p>그런데 식당에 다 와가는 도중에 언니에게서 연락이 왔다. 언니는 우리보다 먼저 식당에 도착했는데 다소 충격적인 말을 걸어왔다. 뷔페가 문을 닫았다는 것이다. 난 믿을 수 없었다.</p><p><br/></p><p>뷔페가 있는 층은 어두컴컴했으며 그 어둠 사이로 가게 문 앞에 있는 종이를 발견했는데 그 종이에는 '본사와의 계약 종료로 영업을 종료한다'라고 적혀있었다고 한다. 우리 가족 모두가 슬퍼했으며 심지어 아빠는 오늘 출장을 가서 호텔 뷔페를 점심으로 먹었는데 초밥은 빼고 먹었다고 한다. 언니도 엄마도 기대하면서 배고픈 걸 참고 기다렸는데...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너무나 슬펐고 잔뜩 기대하고 자랑하러 다녔는데 그 모든 게 상상 속의 일이 되어버렸다는 게 너무 허무하고 슬펐다.</p><p><br/></p><p>결국 다른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샤부샤부 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식사였지만 마음 한편에는 아쉬운 감정이 들었다. 살면서 잊지 못할 생일날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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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28: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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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인간관계 철학(덜 참고 덜 신경쓰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46328054</link>
         <description><![CDATA[<p><br/></p><p>중학교때 나는 살면서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해왔었다. 누군가는 나의 그점을 미련하다하기도했지만 그때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크게 중요하게 다가왔다. 누군가가 나에게 실수를 하거나 기분 나빴던 행동이 있어도 참고 넘어가는 편이었다. 누구나 실수를 할수있다고 생각했고 나또한 그렇기에 남들에게 유하게 굴었다. 이렇게 인간관계에 신경을 썼어서 그런건지 나는 친구들과 멀어지거나 싸운적이 한번도 없었었다. 그러나 한번 멀어지게된 적이 있다. 내가 중학교 시절 좋아한 친구가 있었다. 그친구랑 노는것이 너무 즐거워 장난도 자주치고 매일 같이 놀았었다.그렇게 한달정도 지났을때 그 애는 나에게 내 행동이 부담스러워서 힘들다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듣고 미안해져 고갤들어 그애의 얼굴을 봤을때 나를 보는 얼굴이 그동안 봐왔던 얼굴과는 다른 무표정을 보니 내가 다 잘못한것같아 너무 미안하다고 서너번정도 그자리에서 말했었다. 그런데 다른 친구가 나에게 말해주기를 원래 장난을 부담스러워하는 친구라 자기도 나와 똑같은 이유로 그 친구와 싸웠던적이 있다고했다. 그 얘기를 듣고 나는 처음으로 내가 노력한다고 모든 관계가 잘 흘러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날이후로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철학은 덜 참고 덜 신경쓰자이다. 노력해도 맞지않는사람은 나랑 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금의 나에게 소중한사람들에게 더 신경쓰는것이 나에게는 더 중요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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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29: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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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화(20710 송시경)</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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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개화란 무엇일까요. 나는 아직도 푸른 하늘과 햇살 벚꽃과 사과꽃이 만개한 봄날을 기억합니다. 꽃을 피운다는 것 즉 개화라는 것은 세상을 보다 꽃내음으로 가득 채우는 일이 아닐까요. 산에는 금매화가 피었고 물망울꽃과 제비꽃이 골목 구석구석에 피었으니 세상은 고작 이런일 때문에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어느날도 저는 여전히 대전의 작은 동네에 살았고 그 빌라는 낡았으며 여전히 상당히 후진 동네이지만 꽃들이 그렇게 뒤덮힌 모습은 정말로 장관이였던 것입니다. 꽃이 핀다는 것은 그자체로 꽃을 피우는 행동이 아니라 우리가 계몽을 하고 사상을 가지고 꿈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추억을 꽃피우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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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29: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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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중하는 순간,시가 만들어진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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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요즘에 들어, 일상 중 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하는 순간이 있다. 얼마나 집중을 하면 조용히 듣고있던 노래가 전혀 안 들릴정도인지. 하루에 1번,적어도 이틀에 한 번 주로 노트를 피는데, 노트엔 꽤 많은 잡다한 글들이 써져있다. 왠만함 잡생각이나 수행평가나 발표에 참고할 글,문장, 자료들, 혹은 책에서 인상깊거나 영감을 받은 단어들도 있지만.. 더 비중이 큰건 시이다. 시집에서 읽은게 아닌, 직접 창작해서 쓴 시들이 수두룩 빽빽하다. 이런 시들은 순간적이라고 할까. 그저 듣기만 했던 일들이 나에게도 일어나는 것이다. 마치 전구에 반짝하며 불이 들어오는 것처럼, 영감이 번쩍하고 떠오른 일들이 많다. 거의 영감이 떠오르는 시간은 정말 순간적이고 불규칙한데, 그래서 일까, 항상 폰에 메모장을 키고 있다던가, 혹은 많은 글들이 써진 노트를 종종 들고다니게 된다. 이런 잡다한 글들과 영감이 한데 모여서, 특정한 시간을 기다린다. 하루의 끝이 다가오는, 가족이 잠들고 밖의 소음이 적막할 때, 조용히 무선 이어폰을 가져와 폰이나 태블릿에 연결한 후, 잔잔한 노래를 트는 그 시간대, 밤 11시. 그 시간에 하루에 모아둔 단어와 영감이 되는 특정한 글들이 써진 노트를 가져와 피고, 글을 쓰기 시작한다. 아직 시를 쓰는게 서툴고 어색하고,흠잡을 때가 많지만... 여러번의 과정을 걸치다 보면 그나마 볼만한 시가 만들어짐과 동시에 뿌듯함과 성취감이 든다. 확실히 '창작의 고통'이란 단어가 있는 것처럼, 시를 만들어지고 써지는 건 정말 쉽지가 않다. 억지로 시를 쓰려고 펜을 잡아도 쓰이지 않으니까. 그렇게 하루의 끝을 시로 마무리함과 동시에, 감정을 쓰는 이 순간이 아마도 나의 집중력과 어느 순간에 몰두하는 순간이 많아지는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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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29: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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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 속 소중한 계절</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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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715이로운</p><p>벌써 10월 중순을 넘가고 11월을 앞두고 있다. 공기가 조금 차가워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최저온도가 뚝 떨어져 아침 등굣길마다 바람이 쌩쌩 분다.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라는 건 졸으나 신이 감이 없는지 벨런스 조절을 실패해 가을이 턱없이 짧아져버린 요즘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소중한 가을날씨를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매일 고민하지만 고등학생의 비극 수행평가로 인해 그저 창문을 열고 기분좋은 바람을 맞으며 공부와 수행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을 뿐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이렇듯 가을인데, 가을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있다, 사실 그때가 정말 가을이었는지는 이제와서는 중요치않다. 여름은 덥고 벌레가 많아서, 봄은 비염이 도져서, 겨울은 지나치게 추워서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적어도 그때의 나는 계절을 뛰어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때는 내가 약 10살이던 때, 2017년이었을 것이다. 나는 세쌍둥이 동생이 있는데 엄마가 그맘때에 내 동생들을 임신중이었다. 엄마는 자기가 동생들을 낳고나면 더이상 나에게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없을거라고 말하며 단 둘이 여행을 갔다. 차를 운전하고, 온갖것을 관람하고, 체험하고, 먹었다. 하늘이 참 푸르고 예쁜 날들이었다. 떠올릴때면 괜히 애틋해지기도 한다. 엄마와 함께했던 계절을 회상할때면 그 공기가 조금 그리워진다. 나중에 동생들이 크고나면 엄마와 함께 또 추억을 만들러 내가 좋아하는 가을에 여행을 가고싶다. 벌써 괜히 기대되고 들뜬다. 마지막으로 간 여행은 8년 전이다. 다음 여행은 내 인생에서 몇년만일까? 그때의 계절을 찾을 수 있을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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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1:29: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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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것</title>
         <author>wmk8s6cy98</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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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이 대상을 10살 때부터 매우 좋아했다. 처음 만난 후 부터 나는 이 대상에게 화가 난 적이 매우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싫어한 적은 없다. 처음 볼 때부터 좋았다. 작고 소중했다. 밤낮으로 울어도 똥 냄새가 지독해도 귀여웠다. 1년이 지나가고 2년이 지나가고 3년이 지나가고 무려 9년이 지나가도 똑같았다. 오랜만에 본 사람들은 항상 커졌다고 말하지만 내 눈에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점점 더 내 말을 안 듣는 건 확실하다. 또 가끔 내가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에게 짜증을 내기도 한다. 하지만 편해지는 듯한 냄새,감자 말랑이같은 볼따구, 또 한 트럭 쯤은 되어 보이는 배.. 이 매력적인 포인트들은 다 가지고 있는 대상이다. 그렇기에 미워할 수 없다. 그 대상은 바로 내 동생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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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11: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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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인간관계 철학</title>
         <author>t01035296305</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68938964</link>
         <description><![CDATA[<p><br/></p><p>인간관계는 참 어렵다.</p><p>툭하면 깨지고 툭하면 친해진다. 그렇기에 인간관계는 섬세하게 다루어야한다. 옛날에 나와 여러친구들이 함께 모여서 노는 무리가 있었는데, 그 애들 중에 2명이 싸워서 모두가 곤란했던 적이 있었다. 우리는 뭐 여러명이라 괜찮았지만 만약 3명이서만 노는 무리였다고 하면 둘이서 싸웠을 때 중간의 아이는 난처해 할 것이다. 그래서 내 인간관계 철학은 ‘ 싸우지 않기 ‘ 이다. 물론 항상 싸우지 않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난 애초에 싸울거같은 일이 생기면 내잘못이든 아니든 먼저 사과를 한다. 차라리 그냥 내 잘못으로 넘기고 그냥 빨리 사과해서 굳이 트러블없이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냥 약간의 억울함만 참으면 인간관계는 유지될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 계속 사과만 하고 화를 내지 않으면 애들이 만만하게 볼 수 있다. 나도 예민한 주제면 화를 내긴 한다. 하지만 참을 수 있을 때는 참는 것이 좋다고 본다. 사람 각자 하기 나름이지만 난 그냥 내가 숙이고 가는 편이 좋을 거 같다.</p><p>​</p><p><strong>‘ 자존심 ‘ 같은 건 중요하지 않다</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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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13: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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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작 수행 우울한 나날에 즐거운 오늘 하루</title>
         <author>sttzgm74t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68939818</link>
         <description><![CDATA[<p>한동안 감당이 되지 않는 수행평가 양과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걱정이 많아지고, 무척 우울했던 나날들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지고 잊힐 걸 알면서도 내 마음은 착잡해진다. 점점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마음도 울적해지는 순간들이 많았다. 예전에는 미술학원 다닐 때마다 새롭고 즐거웠지만 나날들이 버겁다고 느껴졌었다.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하고 가을 바람이 시원한 느낌이 기분이 좋았다. 친구들과 일상얘기를 하며 고민을 털어놓고 이야기 하는 것이 즐거웠다. 다음주면 수행평가도 거의 끝난다는 걸 생각하니 마음도 편해졌다. 그리고 난 한가지 다짐을 했다 한번 밖에 없는 학창시절을 걱정으로 우울하게 보내지 말고, 나의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남는 학창시절을 보내자고 말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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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14: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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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탕이 있는 동네</title>
         <author>snowsam0124</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68943166</link>
         <description><![CDATA[<p> 우리집은 1층이다. 처음 이사왔을 때 학교랑 가까워서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우리 동네는 낮은 아파트와 조용한 주민들로 인해 항상 평화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이러한 풍경에 크게 일조하는 것 중 하나가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는 나무다. 몸통은 가늘고 나뭇잎은 동그랗게 머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마치 막대사탕같다. 그런데 색이 변한다. 봄에는 부드러운 커튼처럼 우아한 감촉을, 여름에는 뚜렷하고 강렬한 녹색을, 가을에는 노란색과 붉은색이 천천히 잎사귀를 물들이고, 겨울에는 소복히 차가운 눈덩이가 나무를 뒤덮는다  막대사탕이 색에 따라 맛이 다르듯이 우리동네의 나무도 그러하다. 가끔은 아찔하게 달콤한가 하면 또 어떤 때는 따뜻한 꽃차같다. 나는 우리동네의 이 아름다운 나무들을 매일 본다. 그리고 매일 감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하여 나는 나의 동네를 사랑한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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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15: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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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관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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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영원이라는 것은 어려운 단어인 것 같다. 영원이라는 것을 믿게 되다가도 한순간에 깨져버리는 것이 영원인데, 우리는 누군가를 만날 때 헤어질 것을 생각하며 만나는 것이 아니기에 섣불리 영원을 판단하게 되는 것 같다. 아니면 이 행복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잠시 속은 걸지도 모르겠다.</p><p> 누군가를 잃는다는 건, 그동안 그 사람과 함께 나누었던 감정을 잃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 그 사람과 나눈 정에 비례하여 마음도 쉽게 무너져버린다. 영원한 것은 없다고 말하지만, 정작 100%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데. 그렇다면 0.1%의 영원을 조금은 믿으면서 살아가도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영원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적어도 영원을 믿는 게 질릴 때까지 함께 해줄 영원 하나는 있지 않을까.</p><p> 이따금 어리석은 생각을 하다 보면 우리가 왜 영원을 바라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헤어질 것을 생각하고 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끝났을 때 서로에게 미련이나 후회는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니 곁에 있을 때 잘해주고, 함께 하고 싶은 일은 같이하고, 소중한 추억은 사진으로 남기기도 하면서, 그렇게 한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 한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우리가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형태의 영원일지도 모른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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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20: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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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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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1월 달 겨울 한가운데 우리는 여행을 간다. 몇 달 전부터 기대하고 기대해왔던 여행이다. 일주일 전부터 캐리어에 짐을 싸기도 하고 무언가 빠지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본다. 친구와 나는 카페에서 일정을 짜기도 하고 출발하기 마지막 날에는 합숙도 하였다. 여행 당일 아침 우리는 패딩을 걸치고 집을 나선다. 감사드리게도 아버지께서 공항까지 데려다주셨다. 겨울의 새벽 공기는 너무 쌀쌀했다. 우동도 한 그릇 먹고 비행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비행기가 3시간 정도 지연된다고 해서 앉아서 기다리기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비행기에 탄다고 했을 때 너무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일본 도쿄에 친구와 둘이서 도착을 했다. 도쿄는 우리나라의 겨울보다 춥지 않은 것 같다. 겨울인데도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1~6도 정도를 유지했다. 나리타 공항에서 기차를 탈 때 스이카 카드를 만들지 못해 다음 역에서 무임승차할 뻔도 했다. 결국에는 역사에 도움을 받아 넘어가기는 했지만..호텔에 짐을 풀고 구경을 하려 했는데 시간이 5시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해가 다 들어가 버렸다. 우리는 밤의 창밖 풍경을 보며 긴자로 향했다. 긴자의 나무에는 크리스마트 트리처럼 예쁜 조명들이 달려있었다. 여러 가지 구경도 하면서 호텔로 돌아올 때 주위에 도쿄타워가 있어 잠깐 들렸는데 겨울 시즌이라 도쿄타워의 조명이 은은한 감성적인 노란색을 변해있었다. 날씨는 좀 춥긴 했지만 우리는 열정과 설렘으로 가득 차서 추운 줄도 모르고 잊지 못할 한겨울의 추억을 쌓은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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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21: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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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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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최근에 학교에 있는 시간과 운동을 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것 같다. 애니를 원래는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 보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최근 몰입해서 보고있다. 최근에는 나루토 라는 20년도 더 된 옛날 작품을 꾸준히 보고있는중이다. 옛날거라 화질이 좋지 않지만 그 때문에 옛날 느낌의 정겨운? 연출과 낭만이 있어서 더 좋은 거 같다. 또 회차를 거듭하여 화질이 점점 좋아짐에 따라 더 화려하고 도파민 충전되는 듯한 전투신이 나를 더 몰입하게 만드는 거 같다. 나루토가 왜 세계 3대 애니중 하나인지, 왜 소년만화 중에서도 명작으로 꼽히는지 스토리와 작화를 통해 실감하고 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애니를 보면 오타쿠 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근데 요즘 애니가 대중화 되면서 나도 애니를 보게됐는데 실제 배우들이 연기하는 영화나 드라마와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주는 거 같다. 그래서 옛날 부터 애니를 보지 않은것이 후회가 좀 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직 볼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아서 다른 작품들은 어떤 짜릿함이 있을지 기대가 되기도 한다. 하루에 한편, 20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준다. 애니메이션 이라는 장르가 더 대중화 되어서 애니를 즐기는 사람이 더 많아지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나루토가 720화로 엄청 길긴 하지만 모두들 한번은 꼭 봤으면 해서 추천하고 싶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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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21: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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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의 옛날 동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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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가 옛날에 살았던 동네는 아파트 단지였다. 우리 동은 단지의 끝 쪽에 있어서 학교를 갈 때 시간이 오래걸리고는 했다. 우리 동은 주변에 편의점이 있어서 그건 편했던 것 같다. 또 단지 가운데에는 차가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또는 지하 주차장으로 갈 수 있는 길도 있었다. 그리고 단지에는 큰 길이 나 있어서 주변을 돌아다니기 편했다. 우리 집 앞에는 놀이터가 있었다. 그 놀이터는 나와 친구들이 학교가 끝나자마자 달려가 신나게 놀았던 기억도 있다. 또 우리 단지 뒤에는 산이 있었다. 가끔 그 산을 오를 때면 풀 냄새가 나곤 했다. 또한 가끔씩 산에 가면 벌레들이 우는 소리가 크게 들리곤 했다. 또 우리 단지에는 큰 놀이터가 하나 있었다. 그 당시 조그만 내가 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주 큰 놀이터였다. 그곳은 항상 아이들의 소리로 가득 찼다. 그 놀이터에서 나와 친구들이 신나게 뛰어놀았다. 나는 가끔씩 그 동네가 그리워진다.</p><p>왜 그리운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끔씩 그리워진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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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21: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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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밀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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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가 아주 어릴 때, 작고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강아지 인형을 매번 가지고 다녔다.</p><p>​</p><p>인형은 내 기억 속 가장 오래된 시절부터 내 손에 들려있었고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다녔다.</p><p>​</p><p>분홍색으로 강아지 얼룩을 나타낸 말티즈 같은 그 인형은, 내 언니의 말로는 언니가 가지고 있던 걸 준 것이라고 한다.</p><p>​</p><p>언니에게서 얻어낸 인형은 눈과 코로 박혀있는 까만 모양단추가 귀엽게 모여있었고, 오래되서 인지 한쪽발에선 지탱해주던 비즈들이 다 빠져 다른 발 쪽으로 이동했었는지 발의 크기가 달랐다.</p><p>​</p><p>나와 아주 오래 함께한 친구들은 그 인형을 기억한다.</p><p>어렸을 때는 학교에 갈 때 가방에 넣고가선 쉬는 시간에 그 인형으로 놀았기 때문이다.</p><p>​</p><p>꼬질꼬질해 빨아도 계속 까말정도로 들고 다녔던 그 인형은, 언젠가 잃어버렸는지, 이사하다가 떨어트렸는지 내 손을 떠났다.</p><p>​</p><p>그러나 애착 물건이라고 소개할 때면 단번에 그 인형이 떠오를 정도로 난 그 것이 좋았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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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22: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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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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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720 이후제: 나의 옛 동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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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지금 살고있는 동네로 이사오기전, 과거의 내가 살았던 동네는 지금의 동네와 달리 </p><p>놀이터는</p><p>아이들로 북적거리며 동네에는 산책을 하시던</p><p>분들이 많았다.</p><p>그 동네에서 거의 10년을 살았기에 아직도</p><p>잊지못하는 추억들이 남아있다.</p><p>내가 살던 동네는 근처에는 놀이터와 학교,</p><p>작은 마트와 피아노학원밖에 없었다고 </p><p>기억하고 있다. 단지도 그리 크지 않았기에</p><p>나는 근처 아이들과 어울려 놀았다.</p><p>지금은 이웃들과 서로 인사도 하지 않고</p><p>서로 잘 모르는 시대이지만, 그때 당시에</p><p>같은 아파트 이웃들과 같이 밥을 먹을 정도로</p><p>친하게 지내었던것이 생각이 난다.</p><p>그때는 휴대폰이 부모님한테만 있어서</p><p>나는 부모님의 휴대폰과 집 전화기로 친구들과</p><p>전화를하고 학교가 끝나면 근처 놀이터로 가서</p><p>언제나 친구들과 놀았다. 그때 당시에는 몰랐지만</p><p>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의 지금과는 다른 풍경의 색과 매미우는소리, 뜨거워서 타기 망설여지는 </p><p>미끄럼틀과 그네의 감촉이 생각나며 그때가 </p><p>그립다고 생각난다. </p><p>지금은 진로를 위해 학업에 시간을 쓰고 이웃들과</p><p>정없이 지내지만, 아무런 걱정없이 뛰어놀던</p><p>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가끔 든다.</p><p>그 시절은 이미 지나같지만 아직도 그때의</p><p>기억은 생생하게 느껴진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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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24: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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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이 된 노래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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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살면서 또봇이라는 아동애니메이션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어제도 봤다. 처음 또봇을 접한 것은 또봇이 한국에서 인기를 끌던 2010년대이다. 그때 난 유치원생이었고, 장난감까지 살 정도로 열렬한 또봇의 팬이었으나 커갈수록 점점 잊혀갔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다시 또봇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프닝을 듣는 순간 눈물이 절로 나왔다. 그 일이 아마 6년 전일 것이다. 내 어린 유년 시절을 책임져주었던 또봇의 오프닝은 나를 감상에 젖도록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 이후로 나는 매년 또봇을 정주행한다. 나에게 있어 소중한 추억이자 더없이 재미있는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린 또봇. 첫 소절만 들어도 뒤의 가사를 읊을 수 있다. TV나 휴대폰, 컴퓨터로 또봇을 볼때마다 항상 나를 먼저 반겨줬던 오프닝들의 첫소절은 정말 좋다. “Go, Go, Let's Go 또봇“, “창밖으로 하늘 한 번 바라봐“, “저 멀리 바라봐 그곳엔 내가 있잖아“ 등…. 누군가는 유치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엔딩곡의 전주인 휘파람 소리만 들려도 가슴이 설레는, 도로 저편에서 주인공인 하나, 두리의 또봇이 달려나가는 장면을 자동으로 연상시키는 나 같은 사람도 있는 거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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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24: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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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가득한 캠핑</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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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제목: 사랑이 가득한 캠핑 </p><p>20722 정세연</p><p>10월 6 일</p><p>쓰기 주제 2: 사랑을 느끼는 순간</p><p>내가 사랑을 느끼는 순간은 가족이 함께 모여 있 을 때,이다. 요즘 들어 시간을 맞춰 모이기는 힘들 지만 예전에는 매일 당연히 모든 가족이 그러듯 이 외식을 하고 놀러 갔다. 가장 사랑을 느꼈던 순 간은 가족과 캠핑을 갔을 때이다. 내가 14살이던 무렵, 가족과 함께 캠핑장을 갔다. 그날은 유독 따 뜻했고 다시 지금에서야 생각해 보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날이었다. 아빠가 운전을 하 고 나와 엄마와 쌍둥이는 차에서 간식을 먹으며 노래를 들었다. 우린 기대가 가득, 설렘이 부푼 상 태였다. 캠핑장에 도착했을 때 가을이 우릴 반기 듯이 단풍이 예쁘게 펴있었다. 많이 생각한 캠핑장과는 다르 듯이 정말 자연만 있고 우리 가족의 목소리만 자 연을 매웠다. 아빠는 나와 쌍둥이에게 차근차근 텐트를 치는 법을 알려주셨다. 엄마는 요리를 알 려주셨다. 그때 먹었던 바비큐는 오늘날까지 잊 을 수 없는 맛이다. 나랑 쌍둥이는 스모어를 먹었 으며, 부모님은 고구마를 구우셨다. 정말 달콤하 고 맛있었다. 집에 돌아가는 차 안에선 정말 행복 하고 사랑 넘치는 감정을 안고 잠들었다. 이날은 나의 가장 행복하고, 내가 텐트와 요리를 처음으 로 도전했다는 시실에 뿌듯하고 완벽한 날이었 다. 캠핑을 가기 전에는 외출하는 것이 귀찮고 집에만 있고 싶었지만 캠핑을 다 녀온 후에는 과거의 내가 후회스럽고 부모님 께 도 죄송해서,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 또한, 부모님 이 우리를 위해 많은 고생과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최근에는 학원 시간 때문에 캠 핑을 못 가지만 수능이 끝나고 꼭 한번 또 가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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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25: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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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운 겨울날의 추억</title>
         <author>lilyjooyeon</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68968107</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어릴때, 매년 겨울이 되고 눈이 내리면 눈사람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창밖을 보는데 온세상이 하야면 그렇게 기분 좋았던 날이 없던 것 같다. 이렇게 눈이 많이 쌓인 날에는 동네 친구들과 만나서 꼭 눈사람을 만들었다. 우리는 아파트 화단이나 놀이터에 가득 쌓인 눈을 각자 모아와서 더 큰 눈덩이를 만들었다. 장갑이 있던 날은 괜찮았지만 장갑이 없는 날에는 맨손으로 차가운 눈을 만져야 돼서 손이 너무 시렸다. 손 끝이 빨개지고 손이 얼얼해도, 그때는 이런 추위보다 눈사람을 만드는게 더 중요했던 것 같다. 쌓인 눈 중에서도 흙이 묻어있고 딱딱해서 잘 안 뭉쳐지는 눈이 있는데 그 중에서 뽀얗고 보슬보슬한 새 눈을 발견하면 기분이 정말 좋았다. 일부러 사람들 발자국이 없는 길을 따라가서 거기서 눈을 모아오곤 했다. 눈사람을 다 만들면 항상 눈코입도 만들어주고 꾸며주었는데 진짜 당근을 집에서 가져와서 코로 만들어주기도 하고 내가 하고있던 목도리를 둘러줄 정도로 눈사람 만들기에 진심이었다. 눈사람을 다 만들고나면 항상 이 눈사람이 영원했음 좋겠다고 생각하곤 했다. 큰 기대를 하고 다음날 그 자리에 가보면 항상 부서져있거나 없어져있었다. 이럴때 정말 진심으로 슬퍼하고 속상해했던 기억이 있다.지금은 눈이 많이 쌓인 것을 봐도 갈길 바빠서 그냥 지나치곤 한다. 그래도 겨울에 눈이 내리면 어릴때 눈사람을 만들었던 추억이 떠오른다. 다시 나도 이때의 순수했던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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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25: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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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행복을 준 노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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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영화 겨울왕국의 열풍이 세계를 강타했던 시절이 있다.</p><p>내가 6살쯤 디즈니에서 나온 겨울왕국이라는 영화가 유행이었다.</p><p>그 당시 나는 아빠의 일을 따라 가족끼리 다같이 독일에 거주중이였어서 그런 미디어의 유행에 느렸다. 그러다가 아빠 친구분께서 지금한창 유행하는 영화라고 겨울왕국의 영화비디오CD를 선물로 주셔서 그제서야 겨울왕국의 존재를 알게되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영화내용이 너무 재밌고 가족들끼리 모여앉아 영화를 볼때 느껴지는 포근한  분위기와 들려오는 신나는 영화OST가 좋아서 엄청 즐거웠다. 그날 우리가족은 한해에만 10번 넘게 겨울왕국을 볼 정도로 겨울왕국에 푹 빠졌다. </p><p>그래서 자연스럽게 겨울왕국의 OST인 Let it go도 자주듣게 되었는데 영화를 보지않는 날에도 매일매일 찾아들을 정도로 좋아했다. 심지어 언니랑 같이 겨울왕국상황극을 하고 엄마아빠한테 렛잇고 무대를 할 정도로 푹 빠져있었다. 매일 아침마다 렛잇고를 신나게 불렀지만 한번은 각잡고 이탈리아 로마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여행을 갔을 때 부모님께 언니랑 같이 렛잇고 무대를 하겠다고하고 저녁에 불러드렸었다. 부모님께서는  엄청 좋아해주셨다. 늘 아침마다 듣는 노래이지만 매번 우리가 부를 때마다 환하게 지어주시는 부모님의 미소가 나를 행복하게했다.  Let it go를 들을때마다 이때의 기억이나서 즐겁다. 나에게 이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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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25: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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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착 인형</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68968265</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예전부터 인형을 굉장히 좋아했다. 어딜 가도 인형을 하나씩 사고 엄마한테 사달라고 조르곤 했던 것 같다. 그런 내가 가장 좋아하던 인형이 있었는데 바로 강아지 인형이었다. 나는 그 인형에 '멍뭉이'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고 집에 있을 때도, 밖에 나갈 때도 항상 들고 다녔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인형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분명히 집에 있었는데 어딜 봐도 나오지 않았다. 나는 너무나 속상했고 그만 눈물을 흘렸다. 엄마가 새 인형을 사주겠다고 하였으나 그럼에도 난 계속 울었다.</p><p><br/></p><p>그렇게 '멍뭉이'를 떠나보내고 얼마 안 돼서 나에게 새로운 인형이 생겼다. 어느 날 집에서 놀다가 언니방에 들어갔는데 책상 위에 작은 인형이 놓여있었다. 인형 뒤에 끈이 달려있고 주머니가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가지고 가서 놀았다. 얼마 뒤 언니가 집에 돌아와서 인형이 어디 있냐고 묻자 내가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한테 이 인형을 달라고 말했다. 언니가 잠깐 고민하더니 나보고 가지라고 했다.</p><p><br/></p><p>이 인형은 원래 언니가 피아노 학원에서 받은 핸드폰 주머니였다. 예전에는 대부분 폴더폰이었기에 폴더폰이 딱 들어가는 주머니가 있는 인형이었다. 나는 신이 나서 바로 엄마에게 언니가 인형을 줬다며 자랑했고 그 인형에게 '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 인형을 받았던 게 5-6살 때였는데 10년도 더 지난 지금 '랑이'는 아직도 내 옆에 있다. 진짜 작아서 자주 잃어버리고 오래돼서 다 헤져버렸지만 이번에는 잃어버리지 않고 잘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항상 엄마가 버리라고 하지만 난 절대 버릴 생각이 없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겠다고 했더니 엄마한데 한 대 맞았다..ㅎㅎ</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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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25: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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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오리 공장</title>
         <author>wlssy0818</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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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돌아왔다. 사실상 이번년도 2025년은 가을이 'ㄱ'조차 적지 못하고 겨울이 온 것인데, 이렇게 뼈가 시리도록 추운 겨울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겨울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겨울과 관룐된 추억이 많다. 그 중 하나를 뽑자면, 제작년 12월 중 때쯤이였을 것이다. 12월 중 토요일 오후3시, 가족들과 함께 장을 보고 난 후, 차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차창을 본 순간, 눈이 대략 많이 쌓여있었다. 아침땐 별로 그렇게 눈이 쌓이지 않았는데, 오후가 되니 내 발목을 넘을 정도의 깊이였었다. 집으로 돌아와 장을 본것들을 정리하고, 동생과 함께 집 앞에서 놀고 오겠다며 다시 목도리를 하고, 패딩을 입고···,  완벽히 강추위를 막을 무장을 한 후 동생을 챙기고 엘레베이터를 타, 1층 공동현관문을 열고 바깥을 마주한 순간,새하얀 눈이 우리를 마주했다. 아마도 내가 세종에 정착하고 살면서,'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적 있었던가?'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많이 쌓여있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그렇게 눈이 많이 쌓인 경우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눈을 가지고 놀기 위해, 손바닥만한 눈오리틀을 챙겨 꺼내어, 그 틀에 눈을 빈틈없이 채우고 평평한 곳에 내려놓으면.. 흠집없고 모양이 잘 나온 눈오리가 탄생하게 된다. 이런 눈오리 공장을 저녁먹기 전까지 했던 것 같다. 비록 중간에 눈을 별로 못 채워 잘 나오지 않은 눈오리들과, 부셔진 눈오리들도 적지 않게 나왔었지만.. 나름대로 동생과 함께 단 둘이서 만든 눈오리들을 최종적으로 세어보니,  30마리는 넘었던 것 같다. 중간에 부셔진 눈오리들를 합치면 한 40마리 정도? 요즘도 새하얀 눈이 쌓인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그렇게 눈을 재밌게 가지고 놀던 그 때가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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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27: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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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20710 송시경</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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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역사에 대한 조예가 깊다. 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재능같은거라 사실 수학이나 물리를 그렇게 좋아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고 후회만 한다. 그럼에도 역사책을 넘길때에 슥슥하는 소리나 지도를 보았을때의 그 호기심과 열망을 잊을수가 없어서 나는  역사가 좋다고 생각한다.  레콩키스타와 같이 나도 언젠가는 깃발을 세우는 지식에 한에서는 정복자와 같은 모습이 되기를 바랬다. 역사가 좋은 이유는 단순히 이뿐만도 아니였다. 역사쌤들과 항상 친했고</p><p>자격증도 따고 전국대회도 나가면서 주변에 역사하는 사람이나 사학과를 희망하는 사람들과도 얘기를 많이 나눴었다. 최근에는 독일사에 몰입했는데,</p><p>세계사 학습지에 나오는 독일제국의 판도가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판도와는 달라서 선생님한테 물어봤다. 선생님도 찾아보시겠다고 말씀하시고 나한테도 찾아보라고 하셔서 상당히 진지하게 조사하고 근거를 모았다. 새롬고 역사선생님한테도 물어봤다. 선생님은 "독일사에 한에서는 니가 나보다 더 잘 아는것 같다" 라고 말하셨고 나는 상당히 이에 대해 뽕차는 기분을 느꼈다. 아무튼 그래서 5시까지 상당히 급박한 시간동안 자료를 모아서 「독일제국에서 포젠과 북슐레스비히가 제외된 판도는 오류가 맞는가」 라는 가독성 떨어지는 제목으로 약 9페이지 분량의 내용을 비싼 종이에 인쇄해서 임가람 선생님한테 드렸다. 사실 결과적으로 선생님과 얘기한 결과 이 판도는 오류가 아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단순히 포젠과 슐레스비히가 제외된 이유는 독일제국이 소독일주의로 통일했기 때문에 각각 폴란드, 덴마크의 영토였던 이 지역은 민족주의적인 판도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러므로 내가 제시한 의문과 근거는 더욱이 확실한 근거로 인해 쓰레기가 되었다고 할수 있다.</p><p>물론 의문을 가지고 의문을 해소하려는 과정이였기 때문에 의문점을 해소할수 있었다는 것으로 이 문제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러한 사실에는 충분히 만족했고 무엇보다 생기부에 적힌다는 이 사실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역사만 좋아했고, 역사에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이러한 지식을 이용할수 있는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싶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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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27: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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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을 걷는 시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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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의 유년의 추억이 담긴 노래는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노래이다</p><p>아빠께서 그 노래를 무척 좋아하셔서 집에서도 자주 들으시고 차에서도 cd를 넣어서 그 노래를 들으셨다</p><p>그래서 나에게도 익숙한 노래였다</p><p>하루는 엄마께 크게 혼나고 방에서 울고 있었는데 아빠께서 드라이브를 가자며 나를 조용히 부르셨다</p><p>아빠를 따라서 차에 타니 또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왔다</p><p>전에 들었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그때는 그 노래가 좀 다르게 느껴졌다</p><p>평소에는 가족 다같이 모여서 듣던 노래를 아빠랑 단둘이 들으니까 허전하기도 하고 낯설었다</p><p>아빠 차에 타기 전까지는 엄마가 날 혼낸게 그냥 속상하기만 했는데 노래를 듣다보니 점점 생각이 바뀌었다</p><p>내가 잘못한 일에 대해 반성도 하게 되고 엄마의 마음도 조금 이해가 될 것 같았다</p><p>노래가 두 번 정도 반복해서 나왔을 때 아빠가 차를 세우고 내가 좋아하는 호떡 집에 데려가셨다</p><p>차에서는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다른 얘기를 하셨던 아빠가 호떡을 먹으면서</p><p>내가 엄마한테 혼난 일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다</p><p>아빠 이야기를 들으니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졌고 집 가서 엄마께 사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p><p>이렇게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아빠와 드라이브 한 이후로</p><p>그 노래를 들으면 가장 먼저 아빠 생각이 나고 내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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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29: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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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제목: 엄마의 사랑이 담긴 손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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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시장은 항상 북적거린다.</p><p>그날은 하필 장날인 탓에 더욱 그러했다.</p><p>눈앞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사람이 북적였고, 귀에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뒤섞여 들렸다.</p><p>그런 상황에서 엄마는 한 손으로는 짐을 한가득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나의 오른손을 꼬옥 잡아주셨다.</p><p>그 탓에 나의 오른손이 땀에 흠뻑 젖을 정도였다. 그러던 도중, 좁은 길목에 도착하자 차가 무섭게 쌩쌩거렸다. 엄마는 혹여 차도 쪽에서 걷고 있는 내가 다칠까 짐들과 나의 위치를 바꿔 잡고 도로를 예의주시했다.</p><p>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행복하게 걷던 도중, 조금 탁 트이는 골목이 보이자 옷가게에서 들려오는 노래에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한창 걸그룹 여자친구의 노래가 유행하던 시기라 스피커에서 여자친구의 '유리구슬'이 귀에 들려왔다.</p><p>그래서 엄마 속도 모르고 일부러 걸음을 늦게 걸으며 노래를 흥얼거렸던 나였다.</p><p>그런 내가 자라고 엄마는 작아지자, 돌이켜 본 그때는 유년 시절 엄마가 나를 얼마나 애지중지했는지,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추 느껴진다. 나는 그래서 지금도 거칠어진 엄마의 손을 잡고 시장을 다니고 있다.</p><p>시간이 흘러 그 옷가게도, 나도, 엄마도 많이 변했지만 엄마의 거친 손을 잡고 그 자리를 걷고 있으면 아직도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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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30: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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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운동철학</title>
         <author>bagseoyul93</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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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의 운동 철학은 항상100%집중해서 운동하는것이다. 생각 정리를 하려고 운동을 하는 사람도 많은데 난 생각자체를 안하려고 운동을 했다. 지금은 쉬고 있지만 작년엔 정말 운동에 미친사람처럼 운동을 했다. 하루에 꼭 2시간은 무조건 했고 집에와서 밥을 먹으며 헬스영상을 보고 다시 운동을 하러 나갔다. 당시 친구관계가 크게 삐끗했어서 더욱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작년기준 82키로에 어깨 넓이 48센티를 찍을정도로 덩치가 컸다. 사람 때문에 상저를 많이 받았던 시절이라 철기구랑 지냈었다.운동을 미친듯이 하면서 깨달은 점은 몸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것이다. 성격도 순해지고 인내심도 늘어난다. 몸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삶이 운동이 되면 안되지만 힘들때 가끔씩은 모든 생각을 운동으로 돌려놔도 좋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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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1:33: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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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의 의미</title>
         <author>wmk8s6cy98</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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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이 맘 때 쯤이면 꼭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 ‘너의 의미’라는 노래를 들으면 7살의 내가 생각난다. 그 노래를 들으면 2014년에 내가 그 노래를 듣던 장면이 떠오른다. 전에 살던 집도 아닌 그보다 더 전에 살던 집.</p><p>다시는 볼 수 없는 작은 노란색 꽃무늬 이불, 따뜻한 아이보리 색깔의 벽지, 포근한 갈색 화장대, 내가 나의 침대를 외면한 채 항상 선택했던 그 침대가 있는 안방이었다. 나는 이미 나갈 채비를 하고 그 포근한 이불과 침대에 폭 안겨있었다. 어머니는 아직 그 갈색 화장대에서 나갈 채비를 하고 계셨다. 그리고 그 모녀는 ’너의 의미‘라는 노래를 함께 흥얼거린다. 그 순간이 너무 좋았던 7살의 나는 아는 가요가 그 노래 뿐이라 그 노래를 집에서 나갈 때 까지 반복재생한다. 그 때 이후로 나는 그 노래를 들으면 그 때 그 장면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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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05: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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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애착 인형</title>
         <author>sttzgm74t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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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의 애착물건은 항상 나와 같이 잠에 드는 곰돌이 인형이다. 그 곰돌이 인형은 중학생때 친구가 생일선물로 준 인형이다. 곰들이 인형은 깃털처럼 털이 부드럽고 복슬복슬한 갈색 털을 가지고 있으며, 눈은 검은 콩처럼 작고 똘망똘망하다. 곰돌이 인형을</p><p>볼때면 푸근한 인상을 가진게 꼭 우리 아버지와 닮아 마음 한쪽이 따뜻해진다. 나의 베개 옆에 그 곰돌이 인형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가끔씩 누워있을때 털의 촉감이 느껴져 기분이 좋다. 잠자리를 항상 그 곰돌이 인형과 보낸다. 내 옆을 지켜주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갑자기 움직이며 나를 토닥여줄거같다. 특히 뭔가 친구가 준 물건이라 그런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나는 그 보드라운 갈색털을 만지며 조용히 눈을 감는다. 그 인형 덕분에 무서운 꿈을 꾸지 않는거 같다. 곰인형 덕분에 평화로운 밤을 보낸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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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08: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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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처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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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부신 햇살이 날 깨워주었다.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아침이 달갑지만은 않았다. 학교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문제집과 스터디 플래너를 꺼내 오늘의 계획을 써내려갔다. 추운 바람이 창문을 통해 들어왔다. 차가우면서도 선선히 부는 바람이 나를 약간은 기쁘게 만들어주었다. 나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공부를 시작했다. 오늘따라 왠지 모르게 문제가 잘 풀렸다. 연필의 사각사각 소리는 나의 지식 하나하나가 쌓여가는 것을 느끼게 해주며 성취감도 함께 몰려왔다. </p><p> 학교가 끝나고서 집에 가는 길에 나무를 보았다. 가을이 되어서 그런지 형형색색의 풍경과 푸른 하늘은 너무 아름다웠다. 마치 하늘이 오늘 하루 나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전해주는 것 마냥 내 기분도 한결 덜어진 기분이었다. 그러나 나뭇잎이 하나씩 떨어지는 것을 볼 때마다 속상했지만,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는 것처럼 나무도 이제 쉴 때가 되었나보다. 비록 우리도 언제일지 모를 그 성공의 순간을 위해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 그 목표를 이루는 때가 올 것이다. 그렇게 나도 나무처럼 굳건한 모습으로 때를 기다리며 오늘의 할 일에 충실하기로 다짐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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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09: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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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영국 런던 여행 </title>
         <author>jiop806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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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여름하면 부모님과 친구들의 가족분들과 </p><p>함께 갔던 런던 여행이 떠오른다, 벌써 5년도 더 된 여행이었는데도</p><p>첫 유럽 여행이라는 점 때문인지 유독 여름이 되면 </p><p>영국 런던의 히스로 공항에서 다같이 점심을 먹고 토트넘과 </p><p>첼시의 리그 경기를 보러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 가서 </p><p>유명한 선수들의 경기를 실제로 본 기억이 떠오른다. </p><p>친구들의 가족은 첼시, 우리 가족은 토트넘을 응원 중 이었어서 친구와 </p><p>경기 시작 전부터 유니폼 디자인을 가지고 싸웠던 기억도난다. 인생 첫 </p><p>축구 경기가 손흥민 선수가 뛰는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여서인지 </p><p>아니면 지금도 연락할 정도로 친한 친구와 보아서인지 아직까지도 </p><p>오랜 추억으로 남아있다. 또한 영국의 주요 건축물안 타워 브리지와 </p><p>빅벤을 실제로 보고 그 다리를 2층 버스로 건너면서 보았던 야경도 기억에 남아있다.</p><p>둘째날에는 버킹엄 궁전을 방문했도 그 후 옥스포트 대학교 거리를 걸으며 </p><p>중간에 파는 아이스크림을 나눠먹었던 기억도 생생히 남아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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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09: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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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 사랑</title>
         <author>t01035296305</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85644151</link>
         <description><![CDATA[<p>최근에 ‘ 하츠투하츠 ’ 라는 걸그룹을 많이 보는데 하츠투하츠를 볼때마다 사랑에 빠진다.</p><p>하츠투하츠는 SM소속사의 8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인데, 아직 데뷔한 지 1년도 안된 신인그룹이다. 하츠투하츠를 처음 본 것은 하츠투하츠의 멤버인 ’ 이안 ’ 을 본것에서 시작됐다. 이안은 데뷔전부터 예쁜 외모로 유명했다. 인스타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쁜 여자가 ’ 이안 ’ 이었다. 더 자세히 알아보다보니 이안이 2009년생인 것을 알게되어 비슷한 나이의 왠지모를 동질감을 느꼈다. 그러면서 이안의 직캠을 봤는데, 열심히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웃는 모습에 보고있는 나까지 행복해진 기분이 들었다. 그러면서 다른 멤버들의 직캠까지 찾아보며 더 관심이 생겼다. 하츠투하츠가 즐겁게 무대하는 모습을 보면 나까지 몰입하여 즐거워진다. 감정을 공유하고 그 열정을 몸소 배우게 된다. 이런 것이</p><p>‘ <strong>사랑에 빠진다 ‘ </strong>라는 거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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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10: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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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이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85647755</link>
         <description><![CDATA[<p>12년간 꾸준히 운동(태권도)을 하고 7년간 선수를 하면서 배우고 느낀것들이 많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멸서 운동이라는게 단순 육체적 활동 이상의 의미를 담고있는 것 인게 느껴졌다. 그래서 운동을 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운동을 하면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 결과 운동이란 고강도의 훈련이나 시합 보다도 예의로 시작해서 예의로 끝나는게 진짜 운동인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 어떤 종목이던 시작전 심판과 상대방에게 인사를 하고 경기후에도 규칙처럼 인사를 한다. 이 인사는 본인이 땀흘리며 버텨온 시간의 고통을 아는 상대방에게 존경심을 표하는 것이고 승패를 떠나 이런 예의가 있어야 비로소 깨끗하고 재밌는 경기가 된다는 것이다. 운동의 기본과 목적은 자기보호와 자기개발 이기에 육체적인 것 보다도 내면이 단단하게 잡혀 있어야 하는게 운동의 기본이자 시작인 것 같다. 아무리 힘이 세고 몸이 좋아도 내면이 잘 되어있지 않다면 그 힘은 주변에도 본인에게도 피해를 줄 뿐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진짜 운동은 내면부터 채우고 이후에 신체적인걸 발달 시키는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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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12: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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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취미</title>
         <author>lilyjoo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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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요즘 뜨개질하는거에 빠졌다.원래 시험기간에는 공부 빼고 다 재밌는데, 저번 주말에 시험공부를 하다가 공부하기가 싫어서 방안을 둘러보았는데 우연히 방치해뒀던 코바늘 키트를 발견했다. 중학교 1학년 쯤에 나도 뜨개질 취미를 가져볼까 하고 꽤 비싼 돈을 들여 코바늘 세트를 샀었는데,오랜만에 보니까 갑자기 해보고싶어졌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코바늘기초를 검색하고 ‘사슬뜨기‘,’짧은뜨기’,’한길긴뜨기‘ 등을 배웠다. 중학교때는 이런 기초도 어려웠었는데 확실히 내가 머리가 큰게 느껴졌다. 기초뜨개를 다 하고나니, 이제 작품을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집에있는 흰 보슬보슬한 실로 강아지 목도리를 만들었다. 실이 보슬보슬하다보니 실 구멍이 잘 보이지 않아, 하루면 될 줄 알았는데 이틀이 걸려 완성할 수 있었다. 첫 작품이라 완성하고보니 삐뚤빼뚤 난리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하나를 완성했다는게 뿌듯했다.우리집 강아지한테 씌워줬는데 너무 잘어울리고 귀여웠다. 가방,모자,지갑 등등 아직 만들고싶은게 너무 많지만 한번 만들기시작하면 공부는 제쳐두기 때문에 시험끝나고나서 많이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요즘 공부에 지쳐있는데 뜨개질을 할때만큼은 잡생각이 다 사라지고 오로지 집중할 수 있는거 같아서 너무 좋은시간이었다. 새로운 건강한 취미를 찾은 것 같아서 뿌듯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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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15: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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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85655364</link>
         <description><![CDATA[<p>옛날에 겨울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심한 감기에 걸렸던 적이 있었다. 하루 종일 열에 시달려 이불 속에만 누워있을 때 엄마가 나의 이마에 손을 얹었다. 차가운 손이 이마 위에 닿자 열이 조금 가라앉는듯했다. 엄마는 내가 아플 때마다 죽을 만들어 주신다. 부엌에서는 죽이 끓는 소리가 들렸고, 맛있는 냄새가 방 안까지 퍼졌다. 따뜻한 죽을 먹자 속이 편안해졌다. 그 옆에서 아빠는 젖은 수건으로 내 이마를 조심스럽게 닦아주었다. 수건의 시원함 속에서 아빠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부모님은 저녁 내내 아픈 나를 돌보아 주셨다. 나는 그날 가족의 따뜻함과 사랑을 다시 한번 느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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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17: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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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음악 철학</title>
         <author>66fz4zwv4w</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85656495</link>
         <description><![CDATA[<p>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고 많이 듣는다. 나는 어떤 음악을 처음 들을 때는 가사를 보지 않고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드럼, 기타, 피아노, 베이스와 같은 것을 집중적으로 듣는다. 두번째로 들을 때는 가사를 같이 보면서 곡을 이해하고 숨겨진 라인을 찾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나는 어떤 아티스트의 음악을 들을때는 앨범 통째로 듣는 것을 좋아한다. 이렇게 하면 아티스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의도한 사운드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내가 기대하던 아티스트의 앨범이 나왔다면, 꼭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끼고 들어야 한다. 내가 음악을 만들 때는 조금이라도 내가 아는 곡과 비슷한 멜로디가 나와서는 안된다. 또한 주변이 조용하고 아무도 없어야 한다. 이것들이 나의 음악 철학이다. 사람들이 찾아듣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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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17: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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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직도 기억나는 그 노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85656597</link>
         <description><![CDATA[<p>옛날에 see you again이라는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있었다. 그 노래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느낌이었고 슬픈 감정도 담겨있었던 것 같다. 그때는 가사도 잘 몰랐고 노래의 제목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기억 속에는 계속 맴돌며 남아있었던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 영화는 아주 빠른 속도로 자동차를 타며 질주하는 영화였다. 그 영화를 볼 때면 내가 자동차를 타며 질주하는 기분이 들기까지 하였다. 그렇게 영화를 보다 보니 see you again이라는 노래가 나왔다. 이 노래가 왜 나오는지 찾아보니 영화 주인공의 배우인 폴 워커의 추모곡이었다. 그제야 나는 see you again이 왜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슬픈 감정이 느껴지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영화를 보고 노래를 다시 들으니 더 그립고 슬픈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도 이 노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다.</p><p>​</p><p>see you again 위즈 칼리파(ft. 찰리 푸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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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17: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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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근 몰입했던 건에 대하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85657231</link>
         <description><![CDATA[<p>최근 친구의 부탁으로 자동차를 그리게 되었다. 그래서 사전조사를 위해 여러 사람들의 그림이나 다양한 자동차들을 찾아보았는데 그중 나의 마음에 드는 것도 많았다. 친구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먼저 드로잉 연습을 하려고 한다. 나는 두 개의 자동차를 선택했다. 하나는 도요타사의 GR 야리스, 다른 하나는 르노사의 메간 트로피이다. 처음 보자마자 나의 이목을 집중시킨 녀석들이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줄눈이 없는 집에 굴러다니던 노트를 하나 집어 들었다. 예전에도 자동차를 많이 그리긴 했는데 자동차 앞 부분과 뒷부분의 각도가 맞지 않아서 그림이 휘어 보여 애를 먹었던 적이 있었다.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샤프로 사진상의 자동차의 각도를 재보며 최대한 정확하고 어색함이 없도록 그리기 위해 노력했다. 첫 번째로 메간 트로피를 그렸는데 솔직히 말해서 열심히 그리기는 했지만 조금의 어색함이 느껴졌다. 아 좀 더 집중해서 정확히 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야리스를 그릴 때는 바퀴 크기에 맞춰서 대략의 자동차 크기를 맞추고 라이트부터 차근차근 기반을 다졌다. A 필러, B 필러, C 필러의 각도, 휀더의 휨 정도 범퍼의 바디킷 사진에 나타나 있는 모든 것들을 자세히 그리고 싶어, 첫 번째로 그릴 때보다 엄청 집중했다. 그 결과 괜찮게 나온 것 같다. 두 그림을 완성하고 나니 무척 힘이 들어 귀찮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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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18: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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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여름과 겨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85657302</link>
         <description><![CDATA[<p>계절이 하나씩 바뀔때마다 작년 계절에 있었던 추억이 떠오른다. 그중에 대표적인것으로는 여름에 한 농구부 훈련과 거울에 사귀었던 전여자친구가 생각난다.여름은 너무 더워서 체육관에 에어컨 4개가 모두 가동되어도 전혀 시원하지않았다. 3시간동안 10명이 미친듯이 뛰어다니다보면 옷도 젖고 머리도 젖고 바닥도 땀으로 흥건하다.아침9시에 모여 12시까지 훈련하다 마무리하고 먹는 포카리 스웨트 한 캔은 내 여름의 추억이다. 겨울은 11월 눈 내릴때 연락해서 만난 전 여자친구가 생각난다. 살면서 처음으로 사귀어본 여자친구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 아마 그 애가 내 인생에서 가장 오래도록 기억될애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왜인지 겨울은 추억이 많다. 친구들과 찜질방에 간 기억,캠프파이어를 한 기억,눈싸움을 하고,눈밭에서 구른 기억 겨울은 추운날씨보다 따뜻한기억이 많아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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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18: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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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은색 목걸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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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의 애착 물건은 은색 목걸이이다 이 목걸이는 재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다 산타를 안 믿게된 이후로 부모님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본 적 없어서 그날도 선물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아침에 눈을 뜨니 방 문고리에 예쁜 포장지로 포장되어 있는 선물이 걸려있었다 선물을 보자 어릴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고 신났던 기분이 다시 느껴졌다 무슨 선물일까 기대하면서 포장을 뜯어봤는데 내가 예전부터 갖고 싶어했던 은색 목걸이가 들어있었다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했다 그날 이후로 나는 거의 매일 그 목걸이를 하고 다녔다 처음에는 예쁘고 맘에 들어서 하고 다녔는데 점점 익숙해져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목걸이를 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이제는 아침에 목걸이를 착용하면 하루 시작 준비가 된 느낌이 든다 그 목걸이를 보면 부모님의 마음도 느껴지고 선물을 받았던 당시 설렜던 내 마음도 떠올라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지금까지도 오래 하고 다닌 목걸이지만 앞으로도 잃어버리지 않고 싶은 나의 애착 물건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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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18: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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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볼펜</title>
         <author>jiop806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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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요즘들어 가장 애착을 느끼게 되는 물건들이 늘어나고있다.</p><p>어렸을 때는 항상 새로운 것이 좋았고 새 것을 샀을 때만 </p><p>느끼는 특유의 느낌이 좋았다.</p><p>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10년 이상 살다보니</p><p>내 곁에 새로운 물건들이 점점 삶의 흔적들이 남아나기</p><p>시작했다. 처음에는 집에 조금 낡은 가구가 보이자</p><p>부모님께 바로 새 것으로 바꾸면 안되겠냐고 요청을 한 적도 많았다.</p><p>그 외에도 산 지 얼마 안된 옷에도 조금만 뭐가 묻어도 바로 새 것으로 </p><p>사거나 헌 옷도 자주 입지 않기도 하였다. 나 뿐 만 아니라</p><p>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유독 더 새로운 물건을 좋아하는 모습을</p><p>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p><p>처음에는 단순한 팔가구라 생각했던 볼펜이 시험 공부를 하거나 </p><p>힘든 시간에도 계속 똑같은 볼펜을 사용함으로써 결국 시간이 흐르자 </p><p>이 볼펜을 보고 쓸 때마다 그동안의 공부와 성장의 과정이 떠오르기에</p><p>함부로 버릴 수 없고 앞으로 대학에 가더라도 비슷한 류의 볼펜을 찾게될 것 같은 느낌이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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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19: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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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지 않는 여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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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나는 여름을 싫어한다. 덥고 습한걸 안 좋아하기도 하고 벌레도 많기에 나는 여름을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중3 여름만 보면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당시 나는 중3으로 올라온 후 연애를 시작했었다. 길게 연애하진 않았지만 분명 여름인데도 연애를 해서인지 밖을 나가기 싫었던 습하고 덥고 벌레도 많은 여름 밖을 나도 모르게 같이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분명 여름만 생각하면 덥고 습하던 생각만 나고 그냥 집에 누워있기만 했던 기억들만 나는데 중3 여름만 생각해보면 마냥 행복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고2가 되었지만 밖을 걸어다니기 싫었던 여름을 같이 주변 동네를 돌아다니면 산책하고 얘기했던 그때가 가끔 생각나기도 한다. 지금은 헤어진지도 오래고 서로 좋아하던 마음이 없어진지 오래지만 걔를 모르겠지만 나는 가끔 생각난다. 미련보다는 그냥 좋은 추억이니 하는 느낌이 드는 여름 추억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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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20: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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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션</title>
         <author>snowsam0124</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85663191</link>
         <description><![CDATA[<p>애니메이션은 말 그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장면 하나하나는 정지해 있지만 그것들이 연속적으로 모여서 시각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애니메이션의 움직임은 일종의 착시다. 가짜 이야기에 가짜 캐릭터, 가짜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면 진짜 감동이 느껴진다. 몇 달 전에 4dx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했었다. 충돌이 일어나는 장면에서는 의자가 흔들렸고 비가 내리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약간 물을 뿌려서 촉촉해졌다. 스피커에서는 진짜같은 폭발음이 나를 흔들어놓았다. 영화관을 나오고 난 뒤에도 잠시 그 여운이 남았다. 또 이런 경험도 있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마치 현실을 겪는 것처럼 매력적인 캐릭터에게 공감했던 일이다. 이처럼 나에게 애니메이션은 단순히 움직임의 연속체가 아니다. 마치 책처럼 나를 새로운 세계에 데려다주는 열기구같은 것이다. 그래서 나는 독자들에게 부모님이 쿠키와 따뜻한 우유를 권하듯이,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을 주듯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와 같은 명작 애니메이션을 추천해주고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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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22: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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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에 대한 몰입(20720 이후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85663302</link>
         <description><![CDATA[<p>최근에 학교와 미술학원을 병행하면서 하루를</p><p>보내고 있는데, 예전에는 미술학원을 가면</p><p>의미없이 시간을 때우는 일이 많았다.</p><p>그때는 미술에 대한 흥미가 그렇게 크지 않고</p><p>미술을 그저 취미로만 생각하며 빨리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에 시간은 때우곤 하였다.</p><p>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후회가 되는 일이다.</p><p>내가 그때 더 열심이 미술에 노력했다면,</p><p>지금의 미술 실력이 더 늘었을것이다.</p><p>하지만 학년이 지나고 미술을 취미가 아닌</p><p>나의 진로라 생각하게 되니깐 학원에서 시간을</p><p>때우는 일이 점점 적어지고, 미술을 생각하는</p><p>마음이 달라지게 되었다.</p><p>그러다가 점점 미술에 몰입하는 정도가 점점</p><p>커지고 최근에는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그림을</p><p>그렸던적이 있을 정도로 집중하게 되었다.</p><p>한번 몰입하면 다른 생각은 안들고 그저</p><p>나의 그림이 어떻게 하면 더 풍부하고 완벽한 그림이 될까? 라는 생각만이 든다.</p><p>가끔 집중을 못하고 다른 생각때문에 몰입이</p><p>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그리다보니점점 실력도 좋아지고 집중력도 느는것 같았다.</p><p>최근에는 그림을 그리느냐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말을 듣지 못했을 정도로 집중하게 되었다. 그림에 몰입하다 보연 왜인지 모르게 설렘과 그림이 잘 나오길 바라는 기대감이 느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풍부해지는 그림의 모습, 손 끝으로 느껴지는 붓의 촉감과</p><p>물감 특유의 냄새들이 그림에 대한 기대감과</p><p>나를 더 설레이게 만든다. 이러한 경험들을 해보니, 앞으로 무언가를 몰입하기 위해서는 </p><p>그 한가지 일에만 몰두하고, 그것만을 생각하며</p><p>집중해야된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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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22: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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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정리합시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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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평소 이것저것 정리해 두는 것을 좋아한다. 사실 좋아한다고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걸 보면 괜히 막 뿌듯해지고 해냈다는 성취감 같은 게 들곤 한다. 일단 내 방에 들어가면 책상이 있고 그 옆에는 책장이 있다. 책장에는 책이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 책장에는 내가 열심히 수집해온 굿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사실 책장이 아니라 진열장이라고 하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진열장은 가로로 총 4개의 칸이 있다.</p><p><br/></p><p>지금 살고 있는 집에 이사 왔을 때 이 책장이 내 방에 새로 생겼는데 처음에는 이것저것 잡동사니만 넣어놨었다. 그렇다 보니 너무 지저분해 보이는 거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잡동사니들은 버릴 건 버리고 필요한 건 상자에 잘 보관해 두었다. 그리고 텅 비어버린 책장에는 둘 곳이 없어서 모아두었던 굿즈들을 꺼내와서 하나씩 진열하기 시작했다. 비슷한 것끼리 층은 나누어서 4개의 층에 진열해 두고 애매한 종류는 맨 위층에 잘 보이도록 진열해 두었다. 그렇게 요리조리 바꿔보고, 놨다가, 다른 곳에 두었다가 하면서 몇 시간 동안 정리한 끝에 각 층에 모든 굿즈들을 다 전시할 수 있었다. 종류가 몇 개 없어 비어 보이는 건 최대한 빈 곳 없게 놓아두고 종류가 좀 많이 있으면 그 굿즈들이 다 잘 보일 수 있게 더욱 촘촘하게 정리해 두었다. 이렇게 정리해 놓은 것을 보다 보니 되게 뿌듯했고 다른 것도 전부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졌다.</p><p><br/></p><p>나의 정리 철학은 최대한 깔끔하면서 빈 공간이 없어 보이고 물건들이 잘 보이도록 해놓는 것이다. 그리고 필요 없는 것이 쿨하게 버려야 한다. 필요 없는데도 계속 가지고만 있다면 정말 필요한 걸 찾기 어려울 수도 있고 방 안이 더러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정리를 했다면 앞으로도 이렇게 깔끔한 상태를 잘 유지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금방 또 더러워질 테니까...ㅎㅎ</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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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23: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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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편적 감정(20710 송시경)</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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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사랑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다고 생각한다.</p><p><br></p><p>도스토예프스키의 연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p><p><br></p><p>톨스토이의 대부분의 단편집에서 마지막에 「결론적으로」 진실한 사랑의 가치를 드러낸다. 물론 당연스럽게도 사랑은 보편적이고 광범위적인 감정이다. 그럼에도 나는 상당히 무언가를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는 진지한 고민을 해본적이 없다. 사람들은 모두 살다보면서 하늘이 분홍빛으로 변한다거나 마치 꿈을 꾼다거나 하는, 하늘을 날것같이 감정이 솓구치는 사랑을 경험한다.</p><p><br></p><p>물론 나도 사랑이라는 것을 사람들로부터, 혹은 역사성을 학습했기 때문에 민족적인 광범위한 감정을 느낀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도 사랑에 대해서 결핍같은 건 아니지만.. 특별히 더 어려웠던 것 같다.</p><p><br></p><p>처음 세종으로 전학왔을 때 일주일 가량은 혼자서 시간을 때웠다. 전학생들로 구성된 반이였기 때문에 그리고 나는 상당히 재미없었고, 나조차도 사람들에게 흥미가 없었기 때문에 무언가를 말한다거나 자신의 의사를 말하는데 많이 힘들었었다. 적응이 어려웠고 모든 일에는 상당히 더뎠다. 그러한 와중에 한 친구가 내게 다가와주었을때의 그 감정은 솔직히 막상 반가웠다기 보단 타인을 싫어하는 속마음의 불신이 더 컸다.</p><p><br></p><p>그럼에도 이것저것 공부하라면서 교과서를 넘기고 학교를 설명해주고, 동아리에 가입하라 하고, 다른 친구들을 소개해주고 거의 매일 청소하는 날만 빼면 집에 같이 간다는 사실 자체가 점점 기뻐졌다.</p><p><br></p><p>타인조차 나에게 무관심하고 나도 타인에게 무관심해서 대화조차 나누지 못했던 나한테 상냥함과 순수함을 알려주었다고 말할수 있겠다. 그래서 나도 대화할때 만큼은 진솔하고 확실하게 대화 나누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된것 같다. 그렇게 방학이 시작되기 얼마 전에 나는 욕심에 걔를 아파트 입구까지 대려다주었고 </p><p><br></p><p>올라가는 것을 본 뒤에 집으로 어김없이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때 바지주머니가 울리면서 전화가 왔을때에 그날은 어김없이 밝고 화창하고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노는 그런 평범한 날이였지만,</p><p><br></p><p>나의 속마음은 이미 노을로 붉게 물들어가고 있었다.</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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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24: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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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아보카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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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애착 물건이 존재한다. 바로 침대 위에 놓여있는 오래된 아보카도 인형이다.</p><p>실밥이 뜯어지고 솜이 다 죽었으니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알 만하다.</p><p>그 인형은 내가 중학교 1학년이던 2019년 방학에 친구와 함께 다이소에서 산 인형이었다.</p><p>인형을 들고 집에 오면서 뜨거운 햇볕이 미친 듯이 쏟아지는 탓인지 땀이 줄줄 흐르는 촉감이 느껴지고, 설상가상으로 옷에서 땀 냄새가 진동했다.</p><p>또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람들이 혼잡해 사람들의 소리에 귀가 먹먹할 지경이라 친구와의 대화가 어려웠다.</p><p>그때 당시에는 그런 불쾌한 상황이 겹치고 겹쳐 썩 기분이 좋지 않았다.</p><p>어느 정도였냐면, 집에서 배고프다고 부모님께 맛있는 음식을 먹자고 어린아이처럼 떼를 썼으니 말 다 했다.</p><p>하지만, 지금 그 상황을 보니 그 장면은 잊지 못할 것 같다.</p><p>행복한 페이지로 기록되었으니 말이다.</p><p>그 친구와는 사이가 멀어졌지만, 아직도 그 아보카도 인형은 나의 애착을 듬뿍 받으며 침대 위에 누워 있다.</p><p>​</p><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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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25: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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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생</title>
         <author>wlssy0818</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85667841</link>
         <description><![CDATA[<p>각 사람들마다 사연이 있고, 무척 소중하다며 SNS에 게시글을 올려 온갖 주접이란 주접을 떠는 글을 몇몇 봐왔다. 신기하게도 애정품이 여러개인 사람과, 진짜 딱 1개인 사람인 2가지 타입을 봤는데, 난 그중 진짜 딱 1개인 사람이다.  정말 딱 하나 있다. 동생. 보통 남매나 형제나 자매들끼리 치고박고 싸워서 정이 없지 않냐는 소리가 있는데, 뭐 물론 우리도 남매라서 싸울때가 많다. 하다하다 부모님이 그만 싸우라고 할 때 까지. 일방적으로 내가 장난치는 쪽이긴 하지만... 불가항력이라는 단어가 이때 쓰는구나 싶다. 또래인 친구들보다, 내 동생이 더욱 잘하고, 약도 알아서 잘 챙겨먹음을 넘어 날 챙겨주고, 공부도 알아서 하고, 걱정 별로 잘 안하게 하는 내 동생. 가족이라서 그런거 아니냐라는것도 있겠지만은 같은 10대라 그런걸까. 말이 잘 통한다. 얘기를 안해도 눈치가 빠르고 이상하게 말해도 잘 알아들어서 좋다. 예뻐 죽겠다 정도는 아니지만 아이 예쁘다에 가까운 정도? 언제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제작년때쯤 겨울방학엔 기분 상하고 힘들어서 집안 내 방에서 한 번도 나가지 않고 침대에 드러누운채 시간을 허송세월 보냈는데 학원을 다녀온 동생이 벌컥 문을 열고 뭔가 던지고 가더니, 캔음료를 나에게 주고 갔다.  메모지엔 '힘 내' 이 딱 2글자가 써져있었는데, 그때 이후인가 애착의 느낌이 더욱 강해진 것 같다. 물론 나도 나름대로 잘해주고 있지만. 쓰고나니 내 애착 대상이 동생이라는게 나도 신기하게 볼 정도다. 뭐 어쩌겠나, 내가 그렇다는데.결국, 나를 가장 잘 이해해 주고 나에게 힘을 주는 사람은 동생이었다. 그래서 동생은 지금의 나를 설명하는 중요한 부분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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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25: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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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우리 동네가 달라졌어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85670234</link>
         <description><![CDATA[<p>신도림역에서 조금 걷다 보면 금방 상가건물과 주택이 밀집된 블록들이 나온다. 근처에는 목욕탕, 수선집, 음식점 등이 들어선 큰 건물과 놀이터가, 꽃을 엮어 오밀조밀 반지를 만들어 놀곤 했던 터가 있다.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시간을 보냈던 순간이 거의 10년 전이다. 주택가 근처에는 술집이 많아서 밤까지도 빛이 형형했고 가끔 주정뱅이의 상놈 짓도 볼 수 있었다. 우리 집은 3층이었는데 지하에 노래연습장이 있어 어린 내가 바닥에 귀를 붙이고 잘 들어보면 새벽에도 드럼을 치는 소리가 들렸다. 왜 집주인 부부가 맨 위층(4층이다.)에 살았는지 이사를 오고 나서야 깨달았다. 블록들의 바닥에 칠해져 있던 일정한 간격의 페인트는 어린 내 보폭으로는 도저히 걸어서 넘을 수가 없었고, 꽉꽉 들어찬 건물들은 모두 높고 컸다. 18살이 된 나는 최근에야 그 동네를 다시 찾았는데 이상하게도 건물들이 정말 작아져 있었다. 사실 내가 큰 것이지만 체감으로는 그랬다. 바닥 페인트의 폭은 평범하게 내 보폭으로도 넘을 수 있을 만큼 작았다. 지하에 교회가 있었던 집 앞 어린이집, 기억도 안 나는 여러 술집이 사라지고 새로운 간판들이 들어왔다. 7살부터 친하게 지내던 내 친구는, 자기 집도 이미 사라진 지 오래라고 했다. 신기한 경험이었다. 반갑기도 하고 낯설기도 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예쁜 2층 카페가 내 옛날 거주지 앞에 들어왔는데, 다시 가보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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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26: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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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몰입의 순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85673510</link>
         <description><![CDATA[<p>제목:몰입의 순간</p><p>인스타 릴스, 유튜브 숏츠 등을 보며 점차 짧은 콘텐츠에만 익숙해져간다.</p><p>영화도 긴 시간을 보는 것이 부담되고 소설은 단편소설만 읽는 것이 더 익숙하던 나는 최근에 보러간 콘서트가 공연시간이 3시간이였음에도 공연에 완전히 푹 빠졌었다. </p><p>평소에 좋아하던 아이돌이 서울에서 콘서트를 한다길래 차표도 예매하고 티켓도 구하며 많은 기대감을 안고 서울로 올라갔다. 떨리는 마음으로 콘서트 장에 입장해서 기다리다보면 정각이 되고 오프닝 무대가 흘러나온다.강렬한 비트가 귓가에 들리기 시작하면 설렘과 기대가 커져서 심장이 세차게 뛴다.</p><p>무대가 시작되고 좋아하는 아이돌이 올라오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눈을 뗄수가없이 완전히 푹 빠지게된다. 그렇게 무대가 계속되다보면 나도모르게 어느새 옆사람들과 같이 노래를 흥얼거리고 점프하며 무대를 즐긴다.  콘서트장을 가득채운 나와는 전혀 접점이 없던 사람들과 그 순간만큼은 모두 다 같은마음이되어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 감동이 느껴진다.마치 그 순간 내가 다른세상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걱정과 고민은 다 털어버리고 공연을 즐기게된다.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나와 같은 감정을 가진사람들 사이에서 완전히 몰입한 내 3시간은 내가 힘들때 동기부여를 주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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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28: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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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곡</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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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바다와 산 중에 한 곳만 가야한다면 어딜 고를 것이냐?'라는 밸런스 게임이 유행했을 때, 내 선택은 망설임없이 산이였다.</p><p>​</p><p>해가 길어지는 여름날, 어릴때에는 그런 계절에 산을 가는 이유는 오직 계곡 때문이였다.</p><p>​</p><p>산 속이라 도시보다 시원하고, 나뭇잎이 만들어주는 그늘은 쨍쨍한 햇빛을 막아 줬고,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는 듣기만 해도 시원했다.</p><p>​</p><p>계곡은 조금씩 위로 올라가다보면 커다란 바위가 자리잡아 물이 거세게 흐르는 구간이 있었고, 반대로 내려가다 보면 물이 매우 얕고 잔잔했다.</p><p>​</p><p>그 중간 어딘가에 자리잡아 들어가보면 어린 아이의 허리춤 즈음이거나 조금 아래까지 물이 차 있었는데, 그런 곳이 놀기 좋은 곳이였다.</p><p>​</p><p>차갑디 차가워 몸에 열이 많은 편이였던 나만 머리까지 담구고 했던 곳에는 보통 송사리와 다슬기를 잡고 놀았다.</p><p>​</p><p>특히 다슬기는 잡는데 오래걸리고 뛰어다녀야 하는 송사리보다 쉬워서, 송사리를 따라다니다 실증이 나면 바위에 걸터앉아서 다슬기를 찾았다.</p><p>​</p><p>보통 이끼낀 바위 사이, 주먹보다 크고 머리보단 작은 크기의 돌을 뒤집어보면 두세개씩 나왔다.</p><p>​</p><p>다슬기도 잡고, 송사리도 잡다가 돌아갈 때쯤에는 고이 살려둔 애들을 다 놔주고 가는게 재밌었다.</p><p>​</p><p>계곡은 겨울에도 은근 재미있다. 겨울이되면 계곡은 얼어붙고, 흰 눈이 쌓이기도 하는데, 가끔 날이 풀린날 산을 올라가보면 흰 눈 사이에 흐르고 있는 물줄기를 볼수 있었다.</p><p>​</p><p>계곡은 산을 탈때, 뭐로 하든 재밌는 것이였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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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17 05:29: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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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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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title>
         <author>jiop806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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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강아지라는 단어를 들으면 중학생 때까지 키웠던 강아지가 </p><p>떠오른다. 내가 4살 때부터 중2 15살까지 함께 살아서 </p><p>거진 11년을 함께 보낸 강아지였다. 이름이 골드였는대 </p><p>당시 골드를 친척집에서 처음 데려온 사람인 이모의 롤 티어가 </p><p>골드였고 부모님도 허락하셔서 골드가 되었다, 처음 아빠는 </p><p>어린시절 서울에서 도시 개에게 물릴 뻔한 트라우마로 </p><p>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골드와 함께 살며 강아지를 좋아하게 되었고 </p><p>트라우마도 사라지셨다. 엄마 또한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더 좋아하셨는데 </p><p>아빠와 마찬가지로 골드와 살며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더 좋아하게 되셨다. </p><p>골드종이 요크셔 테리어였는데 원래 나는 보더콜리나 리트라버 같은 </p><p>대형견을 원했지만 골드와 함께 살며 테리어가 최애종으로 바뀌게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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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00: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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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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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율량동</title>
         <author>wmk8s6cy98</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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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가 지금까지 살았던 동네는 하나가 아니지만 9살 때 부터 17살까지 짧은 내 인생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동네를 뽑게 된다. 우리 아파트는 좀 동 떨어져 있어서 상가로 나가려면 공원 하나를 거쳐가야 했다. 또 우리집 코앞까지 오는 버스는 하나밖에 없었고 상가까지만 오는 버스가 많았기 때문에 오래 걸었어야 했다. 그게 나는 너무 싫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걷는 것이 꼭 나쁘지는 않았다. 그 공원에서 피는 꽃,강아지들,하늘 등의 사진이 나의 사진첩에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또 학교 앞에 맛있는 떡볶이 가게도 있었고 한 컵에 3500원이라 일주일 용돈이 3000원이었던 내가 사 먹기 힘들었던 머랭쿠키 가게도 있었다. 지금은 생소한 머랭쿠키지만 그 당시에는 줄을 서서 먹었다. 일주일 용돈이 3000원인 나는 그 머랭쿠키 보다는 1000원 짜리인 슬러시 메뉴를 더 사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 옆에는 또 작은 문구점이 하나 있었다. 그곳에서 준비물을 사기도 하였지만 보통 좋아하는 아이돌 굿즈를 샀었다. 그 땐 그게 짭인줄도 모르고 좋아라 했다. 크고 시간이 흐르고 이사 오고 난 후 가끔 생각이 나는 흔하고 정이 넘치는 나의 동네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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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04: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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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옷 찾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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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최근에 옷에 관심이 생겨 쇼핑하는 것에 몰입하였다. 점점 추워지고 곧 겨울이 오고있다. 난 그래서 겨울옷 준비를 위해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나에게 어울리는 겨울옷을 찾아다녔다. 인터넷이나 패션유튜버들이 소개하는 옷들을 자주 즐겨보는데 유독 패딩에 관심이 생겼다. 시세가 엄청 높은 패딩인데 괜찮은 가격대의 사이트를 찾아다니다 너무 몰입한 나머지 한시간이 훌쩍 지났다.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른 옷들을 찾아 다녔다. 매일 비슷한 옷만 입다보니 질려서 새로운 옷을 사고싶었는데 맘에 드는 것들은 죄다 너무 비싸고 희귀했다. 그래도 난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찾아 다녔다. 그러다 맘에 드는 겨울옷을 발견했다. 가격대도 괜찮고 디자인도 나쁘지않았다. 이 옷을 사기로 마음을 먹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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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05: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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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노래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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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어릴때 듣던 mp3를 찾아보면 maroon5-sugar이 가장 많이 들은곡이었다.</p><p><br/></p><p>왜일까 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냥 mp3에 있는 곡 중에 가장 좋아서 많이 들었던것같다.</p><p><br/></p><p>어릴때 듣고 지금까지 좋아하는 노래는 하늘바라기-가을아침이랑 god-촛불하나가 있다.</p><p><br/></p><p>가을아침은 잠깐 시골에서 살던기억이 노래를 통해 듣게 되는 느낌이라 좋아했고 촛불 하나는 가사가 위로받는 느낌이라 좋아했다.어릴때부터 노래를 많이 들어서 지금까지도 매일매일 듣고 있다. 이제 음악이 없으면 길 거리를 걸어다니지 못할지경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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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14: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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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 한마디</title>
         <author>wlssy0818</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0996826</link>
         <description><![CDATA[<p>주제를 보곤 조금 멈칫했다. 나를 울게하는 것들이라니. 난 정말로 여린 사람이라서, 정말 툭하면 운다. 노래를 들을때 울컥해서 울고, 영화보다가 슬픈 장면이 나오면 눈물을 훔치기도 한다. 이런 나를 모르는 친구들은 내가 너무 현실적이고 공감을 별로 안해서 MBTI중 정말로 마음 여린 F가 맞냐며, 너가 이렇게 현실적인데 T가 아닌게 이상하다고 나에게 가끔 따지기도 한다. 내가 얼마나 감성적인지,주변 사람들은 모른다. 어느 한 번은 최근에, 저번주에 울컥하기도 했다. 시험기간인 요즘, 난 방에서 어느 한 과목을 중심으로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풀고, 그 공식과 개념들을 한 노트에다가 정리하고 있을때였다. 한 새벽 3시쯤까지 하다가, 눈이 감겨서 마무리 짓고 조금 쉬자는 생각에 폰을 보았는데, 어느 한 게시글을 보고 눈물이 맺혔다. 내용은 그저 위로하는 게시글. 당신은 정말 잘했고,잘 하고 있다고. 힘들땐 무리하지 말고 숨을 쉬라는 그 위로 담긴 게시물이 나에게 크게 다가온 것이었다.  다들 저게 뭐가 울게하냐고 하겠지만, 난 그런 사람들과 여러방면에서의 배경이 다르기에, 위로 한마디나 칭찬 한마디,혹은 가끔가다 포옹 한 번에 마음을 찡하게 한다. 어쩌면 내가 너무 아무것도 보지않고 살아 온 걸까 싶기도 하다.</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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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18: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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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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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여름에는 더운 날씨 탓인지 겨울에 비해 좋은 추억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겨울이 되면 긴 방학이 있기도 해서 편하게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냥 겨울이 좋기도 하다. 그런데 많은 추억들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다. 아직까지도 가장 친한 친구와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에 놀던 시간이 먼저 떠오른다. 방학 내내 지겨울 정도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반복적인 하루가 흘러가던 때 인 것 같다. 추위에 몸을 떨면서 피씨방에가고,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추위속에서 붕어빵을 먹었을 때의 기분을 친구와 같이 느꼈다. 너무 추운날에는 항상 그 친구집에서 다른 친구들도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 친구가 우리를 부르지 않아도 약속이라도 한듯 허락없이 한명한명 그 친구집에 모여들고 그걸 보면서 그 친구는 어이없어 한다. 이런 상황을 보면 참 우리답다 라는 생각을 하며 나도 모르게 웃게된다.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그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사소한 일들이 기억에 남고 점점 추억이 되어간다. 봄,여름,가을에도 같이 놀지만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는데 그 감정이 친구들로 채워져 있어서 좋은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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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19: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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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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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어제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온몸이 뻐근했는데 오늘은 몸이 개운했다. 어제는 아침에 부는 바람이 춥고 시렸지만 오늘은 왜인지 시원한 바람이었다. 또 어제는 손이 너무 시리고 차가웠지만 오늘은 왜인지 모르게 손이 따뜻했다. 어제는 학교에 와서 자리에 앉자마자 졸았지만 오늘은 몸이 개운하고 정신이 맑아서 수업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또 어제는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가 쌓였지만 오늘은 많이 움직여도 피로가 쌓이지 않았다. 또 어제는 우중충한 날씨가 오늘은 맑아 보여 기분이 좋았다. 또 어제는 컨디션이 좋지 못해 기분이 안 좋았지만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 기분도 좋았다. 어제는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았는데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제와 다른 오늘의 하루일 뿐인데 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다. 그래도 어제의 하루든 오늘의 하루이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기분이 좋든 나쁘든 힘들든 안 힘들든 소중한 하루니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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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0: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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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겨울에 먹는 호떡</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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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722  정세연 </p><p>11/20</p><p>글쓰기 주제 4: 계절에 담긴 추억 </p><p>제목:겨울에 먹는 호떡 </p><p>나의 계절에 담긴 추억은 호떡과 관련이있다. </p><p>내가 7살 유치원 생이던 무렵 부터 나는 아빠와 시장을 자주가곤 했었다. </p><p>겨울엔 추워 나가기 싫지만 시장에 가면 맛있는걸 먹을수있다는 생각에 누구보다 빨리 옷을 갈아입었다. </p><p>엄마가 주방에서 필요한 재료를 말씀해주시면 나와 아빠는 메모하여 시장으로 갔다. </p><p>시장 첫 입구 붕어빵을 파시는 아저씨가 계신다. </p><p>하지만 중간 반찬 가게 옆 호떡을 먹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p><p>호떡을 먹으러 가는 길이 설레었다. </p><p>호떡 집에 도착하면 꿀호떡 4개를 사서 2개는 포장 2개는 먹으면서 간다.</p><p>한쪽 손엔 아빠손을 쥐고 한쪽 손엔 호떡을 쥐고 집에 돌아가는 길은 흔한 호떡이 아닌 그 순간에는 나와 아빠의 추억 그 이상이다. </p><p>호떡을 포장해 엄마한테 주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고 뿌듯했다. </p><p>시장을 가기전에는 겨울에 나가는 것이 춥고 싫었지만, 시장을 간 후 시장 속 할머니들의 온정과 아빠와의 추억이 생겨 과거의 나가기 싫어했던 나를 반성하고 나가서 공기를 쐬고 오는것이 행복한것이라고 깨달았다. </p><p>앞으로도 종종 시장에 가야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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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1: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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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의 옛날 동네 </title>
         <author>lilyjooyeon</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1002712</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수원에서 태어나 수원에서 10살때까지 자랐다. 세종은 생긴지 얼마 안된 도시고,학교도 신식이어서 오래된 학교만의 정감,감성을 느낄 수 없는데 수원에 살때는 따뜻한 정겨움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매일 학교에 가면 쉬는시간마다 딱지를 접어서 딱지치기를 하기도 하고 땅바닥에 선을 그어서 사방치기도 많이 했었다.점심 시간에는 경찰과 도둑,일명 ‘경도‘를 하고, 이때는 운동장에 철봉이 있었어서 철봉을 타고 놀기도 했다. 학교가 끝나면, 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파는 분들이 종종 와계셨다. 박스안에 담겨있는 병아리를 보고 너무 키우고싶었지만 엄마의 반대로 키우지 못해 속상했었던 기억이 있다.그리고 학원에 등록하면 장난감을 준다고 홍보하는 학원사장님들이 많이 계셨다. 나도 이거에 혹해서 태권도학원을 다니게 해달라고 엄마한테 조르기도 했다. 학교 옆에는 작은 문방구가 있었는데 거기서 하교후에 친구들과 간식을 사먹었다. 아폴로,네모스틱 같은 작은간식 하나에 하루가 행복했었다. 그리고 이때 피아노 학원을 정말 열심히 다녀서 거의 매일 학원을 갔다. 나는 ‘바흐’반이였는데 쌤이 너무 무서워서 ‘모차르트‘반인 내친구들을 부러워했었다.그리고 이때는 친구집들이 다 근처에 있어서 거의 내집 마냥 들락거렸던거같다. 친구 엄마끼리도 친해서 밥도 잘 챙겨주시고, 막 당일에 파자마파티를 하고 그랬었다. 수원 이 동네에 안간지 정말 오래됐는데 다시 가게 된다면 옛추억이 많이 떠오를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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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1: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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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의 인간관계 철학(20710 송시경)</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1003422</link>
         <description><![CDATA[<p>인간관계도 복잡한 국제정치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나의 인간관계는 상호 이해관계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이게 깨지면 더이상 서로가 대화할 가치가 사라진다. 배려와 양보가 주를 이루어야 되지만 그 사이에도 이익추구가 필요하고 사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은 많이 달랐다. 나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나와 반대되는 사람들과 얘기했을 때 더 즐거움을 느낀다. 무엇이 반대되든지 상관 없다. 그저 나와 다른 성향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대화할때 답답함을 느낄수도 있지만 그런 상황 자체로 사실 굉장히 새로운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은 사람들과 그렇게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게 되었는데</p><p>예전에 중학교 2학년때 나의 이기적인 행동과 말을 너무 많이 한다는 이유로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대화할 때 지친다는 소리를 들었었고 꽤나 충격으로 다가왔다. 나만 신경쓴 이기적 대화를 좋아할 친구는 없었을 것이다. 어쨌든 현재까지 오면서 이친구 이외에도 수많은 사람과 대화를 나눴지만 말할때마다 만성적인 지침을 주게 될까봐, 대화할때 사사로운 본심 따위는 남기지 않게 되었다. 그냥 즐겁게 대화하게 되었다. 과장해서 말하거나 아마도 좀 극단적으로 말하거나였으며 본심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숨긴다는 사실은 그렇게까지 타인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p><p>친구관계는 너무 깊게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서</p><p>즐겁다는 생각만 들게 행동했다. 지금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도 대화를 절실하게 하고 싶다고 느끼지만 먼저 다가간다는 것이 두렵고, 또 나에게는 현상유지가 더 중요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나는 대화할때도 그게 어떤 사람이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친구들도 최소한의 예의를 준다고 느끼며 실제로도 그렇게 이행하지만 어느날은 그러한 상호 간의 예절을 내가 먼저 박살내버린 사건들도 1,2학년때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지금도 부끄럽고 미안한 감정이 크다. 그래서 이러한 일들도 고려하다보니 굳이 친구를 더이상 만든다기 보단 현상유지를 통해 앞으로의 관계를 구축해나가는 것이 나의 인간관계 철학이다.</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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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1: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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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봄의 노래</title>
         <author>snowsam0124</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1005481</link>
         <description><![CDATA[<p>나에게 봄은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계절이다. 중학교 1학년 5월 쯤이었다. 그때는 마침 날이 따뜻해지고 매화와 벚꽃이 봄향기와 함께 날아다니는 나날이었다. 중학교에 입학한 설렘이 그런 풍경을 더 신비롭게 만들었던 것 같다. 새들의 노래 소리는 뮤지컬의 오케스트라 같았고 나는 무대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었다. 그렇게 들뜬 마음으로 지내던 나는 애니메이션 '4월은 너의 거짓말'을 보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 두 주인공, 고세이와 가오리는 나처럼 봄의 정취와 매력에 푹 빠져있었고 순탄한 학교 생활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두 사람의 어두운 일면이 나오게 되었다. 결국 갈등이 쌓여가다가 마지막에 고세이는 정신적 성장을 이루며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이 작품을 감상하고 나는 봄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봄울 그저 즐겁고 생기 넘치는 것으로 인식했다면, 지금은 봄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결국 지게 될 꽃잎에 대한 슬픔, 분주한 곤충들의 삶을 향한 애정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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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2: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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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인간관계에 대한 철학</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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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소제목: 한겨울에 한여름처럼</p><p>나의 인간관계에 대한 철학은 간단하다. 바로 누구에게든 돈을 빌려주지 않는 것.</p><p>처음에는 친한 사이라면 돈을 빌려주었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에게 "넌 부자라서 돈을 쉽게 빌려주나 봐"라는 소리를 들었다.</p><p>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충격이 들면서 등에서 식은땀이 흘렀다. 옷이 땀에 젖어 축축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p><p>한겨울에 한여름처럼 땀을 미친 듯이 쏟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아서인지, 주변의 시끄러운 소리에도 그 친구들 소리만 들리고, 많은 사람 사이에서도 그 친구들만 보였다.</p><p>그 친구들은 장난이었지만, 나는 그 뒤로 큰 충격을 받아 그 일 후에는 쉽게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p><p>나중에 들어보니 그 친구들은 아직 버릇을 고치지 못한 듯 보였다. 그때 당시에는 큰 충격과 상처였지만, 지금 돌아보니 한편으로는 나에게 인생의 큰 전환점을 준 고마운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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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3: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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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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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11,12월</p><p>추워질 때 쯤이면 항상 ‘ 그녀 ’ 가 생각난다. 뜻하지 않은 인연이었던 그녀는 추운 겨울, 갑자기 내 인생에 등장하였다. 첫만남은 친구의 제안이었다. 친구는 나에게 ‘ 그녀가 너에게 호감이 있는 거 같다 ‘ 라며 한번 만나볼 것을 제안했고, 학기초부터 나도 약간의 호감을 가지고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만나보기로 하였다. 처음엔 아직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대화를 못해봤다. 그래도 친구의 도움으로 점점 친해지고,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커져갔다.(나만 그런걸수도있음.) 그러던 어느날, 나는 고백을 하기로 마음먹고 그녀와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시험기간이었기 때문에 스카에 같이 갔다. 그렇게 공부를 하고 나온 뒤에 그녀를 집까지 바래다주며 고백을 하려했다. 직접 대면하여 긴장이 됐는데, 고백하려던 순간에 그녀의 친구가 나타나서 고백을 하지 못했다. 집에가서 고백하긴 했지만, 그당시 긴장했던 내 자신이 한심했다. 그래도 첫사랑의 설렘을 좋았던 거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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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3: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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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아끼는 것</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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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요즘 내가 아끼는 물건은 나의 조그마한 피겨인 것 같다. 일단 내 방에 있는 내 돈으로 산 물건들 중 가장 비싸다. 한 개 한 개로 만 보면 그저 그런 가격이지만 여러 가지 다양하게 모으다 보니 나의 지출은 늘어나고 가격대가 꽤 나가게 되었다… 저번에 쓴 글 중에 일본 여행에 관한 글이 있다. 그 여행 마지막 날에 아키하바라에 가서 처음으로 피규어를 샀다. 조그마한 관절 인형 같은 것인데 옷도 입힐 수 있고 다양한 포징도 할 수 있고 다른 얼굴들을 산다면 표정도 바꿀 수 있다. 처음 집에 가져왔을 때 정성스레 세팅을 하고 내 방에다가 전시를 해놨더니 너무 예뻤다.피규어랑 관련된 만화책이랑 사진도 찍어주기도 하고 가끔 시간이 나면 먼지를 털어주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아끼는 물건이 된 것 같기도 하다. 다양하게 모아서 한곳에 전시할 수 있게끔 네모난 모양의 케이스를 사기도 하였다. 한 번에 모아서 보니 하나만 있을 때보다 더 보기 좋은 것 같다. 아마 성인이 돼서도 중고장터에 처분하지 않고 평생 동안 간직하고 있을 것 같다. 아끼는 물건인 만큼 관리를 잘 해줘야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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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3: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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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끌벅적한 집</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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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동생이 세 명 정도 있다. 아직 초등학생이라 울기도 많이 울고 떼를 정말 자주 쓴다. 공부하는 것도 지지리 싫어해 요즘 이것들을 인간 노릇 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을지 골치가 아프다. 특히 아침마다 초등학생 세 명을 학교에 보내는 게 정말 곤혹인데, 셋 중 한 명이 꼭 별거 아닌 것(자기네들 딴에는 중요하다고 한다.)에 집착하거나 짓궂은 장난을 치기 때문이다. 나도 같은 시간에 매일 등교를 준비하며 라디오처럼 저 녀석들의 응석받이 같은 짓을 듣고 있으면 쟤네들의 미래가 걱정되기도 한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한 명도 아니고 세 명이나 돌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덧셈과 뺄셈과 곱셈하는 법, 한글을 읽는 법, 시계를 보는 방법과 같은 상식을 가르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이런 노고를 거쳐 나까지 포함해 총 네 명의 사람을 키워내고 있다는 사실은 매번 놀랍다. 이렇게 누구도 포기하지 않고 자식들을 책임진다는 것은 너무 당연해 보이지만 당연하게 해내기 쉽지 않은 일이다. 그 안에 초연함과 상상 이상의 인내심이 있을 것이다. 그건 분명 사랑이다. 나는 동생들이 여느 때와 같이 말 같지도 않은 것으로 생떼를 쓰고 공부를 못해 버벅대도 꿋꿋이 붙잡고 키워내는 부모님의 모습에서 사랑을 느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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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3: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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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동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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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의 동네는 따뜻하고 정 많은 곳이다 평소 자주 깜빡하는 성격 때문에 가방 문이 열린 채로 길을 걸을 때가 종종 있는데 그때마다 동네 아주머니들께서 나를 부르시곤 가방 문이 열렸다며 닫아주셨다 아주머니들 도움 없이 가방 문이 열린 채로 계속 길을 걸었다면 안에 있던 물건이 떨어져 잃어버릴 수도 있고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 민망했을 것 같아서 아주머니들께 너무 감사했다 아주머니들의 이러한 도움은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하기도 한다 나처럼 가방 문이 열린 채로 걷는 학생을 보거나 누가 길을 가다가 물건을 떨어트리는 것을 보면 아주머니들께서 날 도와주셨을 때 느꼈던 감사함이 생각나서 나도 그 아주머니들처럼 가방 문이 열렸다고 알려드리고 물건을 주워드리게 되었다 나는 이를 통해 어떻게 보면 사소할 수 있는 한 사람의 배려가 또 다른 사람에게 배려를 베푸는 일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이런 것들이 모여서 우리 동네가 따뜻하고 정 많은 곳이 될 수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외에도 넘어진 아이를 다같이 일으켜 주고 달래주는 동네 아저씨들,바닥에 떨어진 돈의 주인을 찾아주려고 하는 학생들을 보며 요즘 시대에 이웃 간의 단절이 심화 되었다는 말도 꼭 매번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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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5: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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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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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날씨가 쌀쌀해지면서 11월도 후반부에 접어들고 있다. 나는 날씨가 추워지면 작년 이맘때쯤이 생각난다. 학원이 저녁에 끝나서 학원 끝나고 나오면 늘 쌀쌀했는데 친구와 나는 그래도 매일 산책을 하였다. 산책을 하는 길은 항상 달랐고 정해져 있지 않았지만 우리의 목적지는 늘 똑같았다. 학원이 끝난 후 나성동까지 걸어가 거기서 파는 붕어빵을 꼭 사 먹었었다. 방금 만들어진 붕어빵은 따뜻했고, 추운 것도 잊을 만큼 맛있었다. 그리고 붕어빵을 먹으며 친구와 다시 산책을 하면서 여러 얘기를 나눴다. 그때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 친구와 같이 붕어빵을 먹으며 산책했던 모든 순간이 재미있었다는 건 기억이 난다. 아직도 친구와 산책하던 길을 걸으면 그때 재미있었던 감정들이 떠오른다. 아직도 그 친구와 산책하며 즐거웠던 기억이 선명한 걸 보면 사람에게 추억이 얼마나 오래가고 소중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느꼈다. 지금은 둘 다 학원도 끊고 학교도 달라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얼른 그 친구를 다시 만나 붕어빵을 먹으며 산책하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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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5: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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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기억</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1012433</link>
         <description><![CDATA[<p>언제 한번 SNS를 쭈욱 내려보다가, 포옹의 효과에 대해서 알려주는 내용을 본 적 있다.</p><p>​</p><p>대충 기억하기에는, 포옹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p><p>​</p><p>내가 태어나서 가장 많이 포옹을 한 사람은 단연컨데 부모님이라 할수있다.</p><p>​</p><p>보통 엄마는 자려고 누워있을 때, 그 옆에 붙어 누워서 있으면 잠결에 몸을 돌려 나를 꼬옥 안아주었다.</p><p>아빠는 가끔 기분좋을 정도의 적당한 압력으로 꽈악 안아주는데, 그럴때마다 웃음이 실실 난다.</p><p>​</p><p>쓰다보니 이것에 대해 한가지 일화가 생각난다.</p><p>​</p><p>어렸을 때, 동생이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따로 방이 생기고, 어쩌다보니 언니랑도 각자 방을 가지기 시작한 시기였다.</p><p>​</p><p>지금은 아예 꾸지도 않지만 옛날에는 간간히 꿈을 꿀 때 악몽이 나왔었다.</p><p>​</p><p>원래라면 잠시 거실을 배회하다가 다시 들어가서 자거나, 베란다에 들어가서 밖을 구경하거나 하고 돌아가서 잤는데, 그 날은 유독 꿈에서 깨고 나서도 한참을 무서워 했다.</p><p>​</p><p>그래서 결국엔, 한밤중에 안방에 가서 엄마를 깨웠다. 악몽 때문에 자기 무섭다고 우는 소리를 냈는데 엄마는 곧바로 깨선 같이 누워 자자고 내 등을 두들겼다.</p><p>​</p><p>그리고 그날 이후로는 내 기억속에는 악몽을 꾼적이 없다. 지금 다시 생각난 것을 보면 그 때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기 때문인거 같았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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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6: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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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겨울바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1015484</link>
         <description><![CDATA[<p> 드디어 겨울이다. 겨울은 모든 설렘을 가지고 있는 계절이다. 새해와 졸업, 끝 무렵엔 새학기. 그래서인지 나는 겨울이 늘 기대된다. 지난 겨울에 나는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부쩍 늘어 있었다. 시험과 수행까지 모든 것을 끝마친 12월 겨울에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을 하며 소소한 시간을 보냈다. 누군가에겐 평범한 순간일지 모르지만, 나에게 그 시간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쌓아간 시간이었다. 서로를 향한 웃음 섞인 말은 행복을 불러왔고, 서로 오가는 눈빛은 나에게 믿음을 주었다.</p><p> 이 감정들은 겨울 냄새와 함께 손끝으로 스며드는 겨울바람의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며, 그 겨울의 여운이 내 몸에 오래 머물며 오래도록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게 봄의 시작과 함께 나의 감정을 가져간 겨울바람이 돌고 돌아 다시 찾아왔다. 이번 겨울바람은 어떤 기쁨과 찬란한 슬픔을 또 가져다줄지 기대된다. </p><p> 어떤 사람은 하나의 추억으로 하루를, 그리고 한 해를 살아간다고 한다. 아마 나도 그랬던 것 같다. 결국 소중한 순간들은 시간이 지나도 내 안에서 조용히 자라며 나를 지지해주고 단단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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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7: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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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의 음식 철학(20720 이후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1015898</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음식을 먹을때, 사람들이 보기에는</p><p>그냥 먹는것처럼 보이겠지만, 나 나름의 철학과 규칙성을 가지고 먹는다. 그렇게 대단한   규칙은 아니지만 우선 후식은 무조건 밥을 다먹은다음</p><p>먹는것이다. 밥을 먹기전에 후식을 먹으면</p><p>후식의 맛이 밥때문에 사라지기 때문이다.</p><p>그리고 후식이 밥의 느낌을 입에서 사라지게</p><p>해주기 때문에 후식을 나중에 먹는다.</p><p>그리고  가장 맛있는 반찬은 가장 나중에 먹는것이다. 나는 가장 맛있는 반찬이</p><p>다른 반찬에 맛이 사라지는것이 싫고</p><p>맛있는 반찬을 많이 먹는것이 가장 좋아서 다.</p><p>그리고 반찬이나 국을 먹으면 다음에는 반드시</p><p>밥을 한입 먹는다. 특히 짜거나 간이 쎈 음식을 먹는다면 밥을 더 먹는다. 물론 한식 기준이고다른 음식, 예를들어 피자나 햄버거등 서양식이나다른 음식들은 다르다. 하지만 저런 음식들을</p><p>먹을때도 무조건 서브반찬은 나중에 조금씩 먹는다. 그리고 음식을 정할때도 무엇을 먹어야</p><p>내가 가장 행복하고 포만감이 가장 클지 생각하며 음식을 정하는데, 4달전쯤 토요일날 학원 쉬는시간에 밥을 먹으러 가는데, 근처에 음식점이 많았지만, 그날 일식을 먹으면 포만감이 클것같아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음식점을 같다.조금 힘들었지만 음식점에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특유의 향과 주문한 메뉴인 차슈덮밥의모양새, 덮밥을 먹고 기름진 입을 행구기 위해먹은 생강 초절임의 입을 톡 쏘는 알싸한 맛과코에 맴도는 향, 이것들이 그날 하루의 나를 </p><p>행복하고 힘이 나게 만들어 주었다.</p><p>이 기억을 생각해보니 나만의 철학을 만들면</p><p>나 자신을 만들어 주고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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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8: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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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갈등 상황</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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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사람은 살다 보면 자신과 다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나와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다 보면 무조건 따라오는 문제가 있다. 바로 갈등 상황이다. 내가 생각하는 갈등이란 같은 사람이 아니기에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 있고, 자신이 안좋게 보이는 행동선이 다르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오해나 생각을 갈등이라 생각한다. 갈등 상황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크든 작든 계속 겪게 된다. 하지만 갈등을 무조건 나쁘게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갈등 상황을 겪으면서 상대방의 생각과 행동선을 알게 되고 서로 맞춰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상대가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서로 알아가는 것이 갈등 상황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갈등 상황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회피하지 않으면 좋겠다. 갈등 상황을 회피하는 순간 상대는 나의 생각과 행동선을 알지 못하기에 계속 일어날 것이다. 그러니 회피하지 말고 상대에게 말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갈등 상황 자체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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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29: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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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요즘 내가 빠진것</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1023654</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예전부터 '덕질'하는 것을 좋아했다. 아이돌부터 배우, 가수, 애니메이션, 드라마, 인터넷 방송 상관없이 모든 장르들을 좋아해왔고,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장르들도 여러 있다. 그 중 내가 최근에 빠진 한 아이돌 그룹이 있는데 바로 버추얼 아이돌인 '플레이브'이다. 플레이브는 '버추얼'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k-pop 계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는 그룹이다.</p><p><br/></p><p>내가 이 그룹을 좋아하는 이유 그 첫 번째는 바로 노래이다. 일단 플레이브의 노래는 전부 플레이브 본인들이 만들어간다. 노래뿐만 아니라 안무, 구성까지도 전부 본인들이 직접 만드는 자체 제작 그룹이다. 그러다 보니 본인들과 어울리는 노래들을 많이 만들었고 모든 멤버가 노래, 랩 상관없이 다 잘하는 올라운더들로 모여있기 때문에 믿고 들을 수 있다. 그들의 라이브 실력 또한 엄청나다. 격한 안무와 무게가 있는 버추얼 장비를 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라이브를 보여준다. 이는 현존하는 모든 아이돌 그룹 중 가장 뛰어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점점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또한 플레이브 노래의 가장 좋은 점은 가삿말이 정말 예쁘다는 건데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사에 드러나있고 요즘 아이돌의 노래를 들어보면 영어가 대부분인데, 플레이브의 노래는 거의 다 한국어로 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p><p><br/></p><p>두 번째 이유는 끊임없는 노력이다. 그들은 모두 플레이브가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으로 달려왔고 그렇게 음원차트 1등, 음반 판매량 100만 장 돌파 같은 믿기 힘든 결과들을 만들어 냈고 월드 투어도 할 만큼 성장했지만 계속해서 데뷔 초의 마음가짐으로 활동을 하고 더 좋은 노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도 느꼈고 어쩌면 본받고 싶은 모습이라고도 생각했다.</p><p><br/></p><p>아직까지도 플레이브라는 그룹을 '버추얼'이라는 고정관념에 휘둘려 무시하는 사람들이 여러 있다. 그렇지만 그들의 노력이 계속된다면 분명 그 사람들 모두가 팬이 되는 그날이 올 것이다. 나도 그들을 좋아하는 팬의 마음으로 그들을 계속 응원할 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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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31: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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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1023668</link>
         <description><![CDATA[<p><br/></p><p>최근 부모님이 긴 해외여행을 가셨다.</p><p>부모님이 이렇게 오래 집을 비우시는건 처음이셔서 나랑 동생이 둘만 있는것을 많이 걱정하셨었다.</p><p>솔직히 나는 고등학생인데 왜이렇게 걱정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됐고 조금 답답하기도했다.</p><p>그리고 그 다음날 부모님이 출국하시고 나는 학교가 마치고 집에 갔는데 집에 도착해보니 집안 곳곳에 포스트잇이 붙어있었다. 내방문, 부엌,다용도실 등등 다양한 곳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은 단순한 정보만을 담고있었지만 여행준비로 바쁘신와중에 이걸 다 써서 붙이셨다고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했고 이렇게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시는 엄마의 애정이 느껴져서 감동받았다. 그리고 내가 어렸을 때 감기에 심하게 걸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열도 높았고 몸 상태도 많이 안좋아 힘들었었다.춥다가 덥다가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골골대고있었는데 엄마께서 어린 나의 몸을 물수건으로 닦아주셨다. 그리고 금방 괜찮아질거라고 말하고 큰 손으로 내 등을 토닥여 주셨는데 그 손길이 따뜻하고 다정했던 기억이 있다.</p><p>이처럼 엄마의 사소한 행동들 사이사이에서 나는 엄마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느낀다.</p><p>늘 든든하게 내편이 되주셔서 고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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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1:31: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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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친구,오래된 인형</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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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722 정세연</p><p>쓰기 주제:나의 애착 물건,대상</p><p>제목: 나의 친구,오래된 인형</p><p>초등학교 입학식 날, 엄마가 내 손에 쥐여준 작은 분홍색 인형이 있다.</p><p>이름도 없는  그 인형은 시간이 흐르며 언제나 내 옆에 함께 있었다. </p><p>학교에서 돌아오는 길, 겨울바람이 차게 부르던 어느 날이 생각난다. </p><p>그날 따라 집안은 조용하고 어두웠고, 마음도 덩달아 쓸쓸해졌다. </p><p>외투를 벗고 인형을 꼭 끌어안았을 때,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이 손에 느껴졌다.  </p><p>인형 특유의 냄새가 났고, 그 익숙한 인형의 냄새는 날 안정적이게 만들어줬다. </p><p>밖에서 들려오던 새들과 바람 소리도, 그 순간엔 인형을 품에 안은 채 작은 위로처럼 다가왔다. </p><p>집안 구석 침대 위  인형과 내가 둘만  있던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편안했다. </p><p>어릴 적엔 단순히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어느새 이 작은 인형은 나의 감정을 함께 나누는 친구가 되었다. </p><p>힘들 때마다 찾게 되는 그 촉감, 냄새를 경험하면서, 나에게 애착이란 단순한 단어가 아니란 걸 깨달았다. </p><p>이제는 인형을 바라볼 때마다 ‘나만의 안식처’이며 소중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이런 존재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생겼다. </p><p>그 전에는 몰랐던 자기 위로와 감정의 소중함을, 오랜 친구 같은 이 인형을 통해 배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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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4:14: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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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울린 영화들</title>
         <author>wmk8s6cy98</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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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평소에도 눈물이 많지만 영화를 볼 때는 더욱 더 많아진다. 주인공에게 몰입해서 그런건지 주인공이 울면 나도 울게 된다. 나를 울게 만들었던 영화들을 몇 개만 소개하겠다. 첫번째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있다. 여주인공이 다시 과거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아기에게 자신이 사라졌을 때를 대비하여 집안일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너무 슬펐다. 그래서 두 눈이 고장난 수도꼭지 마냥 울어댔다. 그 다음은 ‘달짝지근해’라는 영화다. 이 영화는 코미디 영화인데도 눈물이 났다. 다른 관객들은 웃는데 나는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다. 겪어본 일은 아니지만 그냥 너무 슬펐다. 마지막으로 ‘보스 베이비‘이다. 진짜 사람 뿐 아니라 만화 캐릭터에게도 감정이 이입 되어 눈물이 났다. 가끔은 우는 내가 부끄럽기도 하지만 재미없는 영화에는 공감이 안되어서 안 운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즐겼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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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00: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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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동</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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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다정동이라는 동네에 산다. 다정동에는 많은 학원과 음식점들이 위치하고있다. 하지만 노래방이나 오락실 같은 놀거리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거의 학원 중심의 동네 다 보니 가방을 멘 학생들이 자주 보인다. 나도 우리 동네로 영어학원을 다녔었다. 우리 동네는 엄청 평화롭고 가을시즌이라 단풍잎이 많이 들어있는 나무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동네가 조용해서 어린이들이 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동네에 온지 거의 7년이 다 되가는데 별 다른 사건사고가 없었고 많은 정이 들었다. 그리고 동네가 깨끗하여 산책하기도 좋다. 나중엔 다 추억이 되겠지만 어른이 되어도 이런 안전한 동네에서 살고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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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02: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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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번 이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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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어릴 적부터 이사를 어느정도 다닌 편이어서 </p><p>그런지 어린 시절 기억이 서울, 대전, 세종 이 </p><p>3가지로 나누어져있다. 첫번째 도시인 서울의 </p><p>의정부는 고향으로 1부터 5살까지 살았던 기억이 있다.</p><p>신생아 시절 기억이 나는건 아니지만 5살 초반부터는 </p><p>아파트의 구조, 가구 배치, 동네 앞 식당가와 </p><p>어린이집 풍경은 기억에 남아있다. </p><p>5살 이후부터는 대전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p><p>이때 대전에서 총 2번의 이사를 다녔다.</p><p>첫번째로 간 동네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두번째로</p><p>이사 간 곳은 봉명동으로 이모와 함께 살 때였고 </p><p>이 동네에서 살 때 강아지를 키웠다. 대전에서 </p><p>5살부터 7살 초반까지 마키루키라는 유치원을 다니다가 </p><p>7살 후반에 세종시로 오게 되면서 아름동으로 </p><p>이사했다. 그 후 양지 유치원에서 </p><p>졸업을 하고 5학년 1학기까지 아름초에서 초등학생 시절을 </p><p>보내다가 5학년 2학기에 다정동으로 이사를 와서 </p><p>다정초에서 졸업을 하고 새움중을 졸업하고 다정고에 입학하게 되었다. 여기 쓰지 않은 이사까지 포함하면 총 6번의 이사를 했던 기억이 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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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03: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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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동물 </title>
         <author>lilyjooye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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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키우기 시작했던 강아지 한마리가 있다. 나는 정말 어릴때부터 동물을 좋아했어서 애기때부터 몇년동안 강아지를 키우게 해달라고 졸랐던 것 같다. 근데 우리집이 다들 비염도 심하고,엄마아빠가 강아지를 안 좋아하셔서 항상 키우질 못했었다. 그러다 내가 정말 맨날맨날 조르니까 엄마가 결국은 새집으로 이사가면 그때 키우게 해주겠다고 허락을했다. 드디어 새집으로 이사를 갔고,그때 우리는 우리집 강아지 ‘콩이’를 데려올 수 있었다. 3개월된 작은 강아지를 케이지에 넣어서 처음 데려온날, 그날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인 것 같다. 콩이를 데려오기 전에는 강아지만 봐도 질색팔색 하던 엄마아빠가 지금은 나보다도 콩이를 더 좋아하고 귀여워한다. 콩이가 온 후에,우리가족은 함께 모여있는 시간이 늘었고,콩이를 보며 다같이 웃음꽃을 치우는 날이 많아졌다. 반려동물은 정말 집에 생기와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존재인 것 같다. 그리고 강아지는 아무 조건없이 나를 좋아해주는 유일한 존재인 것 같다.항상 집가면 나를 반겨주고 , 아무것도 안해줘도 곁에 있어주는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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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07: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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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옛날 동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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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세종에 이사를 오기전에 살았던 나의 동네에 대해서 말을 하려고 한다. 내가 예전에 살던 동네는 지금과는 다른 시골 느낌을 풍기는 논산이였다. 논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겨울까지 살면서 많은 추억이 묻어있는 동네이다.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항상 학교 옆 문방구에 들려서 과자를 사먹곤 했다. 그리고는 각자 집에 갔다가 약속이라도 한듯 가장 큰 놀이터에 딱지를 들고 모였다. 당시 우리 동네에서는 딱지치기와 자전거를 타며 놀았기에 너무나도 흔한 일이였다. 그런데 세종에 살고있는 요즘에 초등학생들을 보면 옛날에 살던 동네와 많이 다른 것 같은 생각이 자주 든다. 요즘에는 아파트 단지 놀이터가 비어있고 초등학생들이 학원에 가는 모습만 보인다. 그런걸 보면서 그 시절에만,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는 거 같고 가끔 그 분위기가 그립게 느껴지기도 한다. 논산에서 살 때는 나포함 대부분의 친구들이 핸드폰이 없었기에 할거라곤 친구들과 목적없이 돌아다니기 혹은 놀이터에서 놀기였다. 아무걱정 없던 곳은 논산이였던 거 같아서 좋은 추억들이 담겨있는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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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08: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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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말아요 그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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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의 유년 시절의 추억이 담긴 노래 중 하나는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노래이다. 어릴 적 엄마께서 이 노래를 좋아하셔서 함께 콘서트에 갔던 기억이 있다. 콘서트장에 들어섰을 때의 환한 조명과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아직도 생생하다. 나는 노래를 들으며 오래 앉아있는 게 힘들어서 중간중간에 잠들기도 했지만, 그 시간조차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노래가 시작되면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모습리 눈앞에 그려진다. 조명이 반짝이는 무대와 관객들의 박수 속에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설렜다. 엄마는 내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노래에 집중하셨다. 그 모습리 지금도 떠오를 때마다 따뜻한 기분이 든다. 이 노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도 나와서 요즘도 종종 듣는 노래이다.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공기와 분위기, 엄마의 얼굴까지 떠오른다. 그 순간들이 머릿속에서 선명하게 살아나는 것이 놀랍다. 그래서 이 노래는 단순히 음악을 넘어, 나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노래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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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09: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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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5713809</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음식 철학이 하나 있다. 그것은 컵라면을 먹을 때 조리 시간보다 1분 정도 더 기다리는 것이다. 처음에는 3분이면 3분 4분이면 4분을 기다렸지만 그렇게 먹으니 면이 딱딱하거나 너무 꼬들꼬들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탱탱한 면발의 라면을 먹을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다 시간을 좀 더 기다려보면 라면이 더 잘 익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간을 좀 더 기다리자 탱탱한 면발의 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 뒤부터는 거의 항상 1분 정도 더 기다리는 것 같다. 딱히 1분에 큰 의미는 없다. 내가 느끼기에 1분 정도 더 기다리는 게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더 기다리면 너무 푹 익어 내 입맛에 맞지 않았다. 사람마다 레시피나 취향은 다르기에 서로 다른 입맛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은 1분 정도 더 기다리는 라면이 맛이 없을 수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맛있는 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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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12: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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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동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5715737</link>
         <description><![CDATA[<p>나의 동네. 2009년 세종이 아닌 연기군으로 이사를 왔다. 지금까지 쭉 연기군에 있는 조치원, 세종으로 바뀌고 난 후 2015년 아름동, 2018년 다정동에 정착했다. 다정동은 인근에 학교가 많아서 그런지 친구들이랑 피씨방이나 노래방을 가려고 하면 옆 동네인 종촌동이나 나성동으로 나가야 된다. 하지만 그런 만큼 내 친구들이랑 더욱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길 수 있었던 거 같다. 동네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러닝 한 바퀴 가볍게 뛰고 오기도 좋고 주위에 운동장, 야구장, 축구장 등등 인프라 시설도 많아서 주말이면 야구를 하거나 여러 가지 운동을 한다. 동네 중심부에는 상가가 있는데 대부분 학원이거나 식당 미용실이다. 이 동네에 오고 나서 미용실 여러 군데를 가본 것 같다. 근데 가격은 다 비싸더라, 다른 지역은 만원 초중반대 면 이발을 할 수 있는데 이 동네는 만 원 후반 성인은 비싸면 이만 원대까지 올라간다.. 중심부에 상가 말고 복컴도 있다. 복컴안에 도서관이 있는데 거기서 책 정리 봉사활동도 했었다. 복컴에서 나의 첫 주민등록증도 만들었다. 여기서만 산지 벌써 7~8년이 되어간다. 여러 가지 추억의 장소들도 많고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장소도 있다. 이 동네에서 좋은 추억만 만들어가며 살아가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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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14: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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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짐</title>
         <author>snowsam0124</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5717677</link>
         <description><![CDATA[<p>오늘의 나의 하루는 어제와 다르다. 어제 나는 하루종일 집에서 누워 있었다. 그 아유는 쌓여있던 피로를 풀지 못했기도 하고, 공부나 다른 생산적인 활동을 하기가 너무나 귀찮았기 때문이다. 나는 누워서 생각했다. 시험이 끝나면 무얼 할지, 방학 계획은 어떻게 만들지 생각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히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문득 이렇게 가만히 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도 몸은 일체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눈을 감았다. 어둠속에서 회오리가 요동치고 지렁이가 기어다니는 것을 보았다.  자세히 관찰하려고 하면 금세 사라져버렸다. 눈을 떴을 때는 4시 30분이었고 밖에서 음식 냄새가 났다. 나는 배가 고파져서 라면을 끓여 먹었다. 적당히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느껴졌다. 배가 부르자 다시 잠이 왔다. 나는 핸드폰을 보다가 잠들었다. 오늘은 다르다. 오늘는 내가 계획한 양의 공부를 마치고 보람차게 하루를 보낼 것이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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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15: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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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어제와 비교되는 오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5717793</link>
         <description><![CDATA[<p>어제는 정말 시간을 흥청망청 썼다.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후 6시에 눈을 떠서 대강 집에 있는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책상 앞에 앉는다. PC로 할 수 있는 활동은 생각보다 정말 많아서, 특히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간다. 다음날이 월요일이라면 자는 시간만 유의해서 완전한 나의 자유시간을 확보하고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것은 주말의 특권이니 최대한 알차게 보내야 한다는 의식을 갖고 신나게 논다. 하지만 평일은 다르다. 아침 일찍 일어나 피곤한 몸을 이끌고 번거로운 등교 준비를 해야 한다. 곧바로 수업을 듣고, 밥을 먹고, 수업을 듣다 집에 오면 이미 하루의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하지만 아직 할 일은 끝나지 않았다.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침대에 누우면 또 하루가 아깝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 순간 누워서 휴대전화를 들도 인터넷을 하기 시작한다. 언론이 없던 시절 4년에 걸쳐 학습했을 정보를 우리 현대인은 하루 만에 접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예전에 들었던 것 같다. 그것을 떠올리면 현시대 사람들은 과포화 상태의 정보와 콘텐츠에 중독된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러니까 오늘만큼은 하루를 아까워하지 말고, 침대에 눕자마자 자야겠다. 될 수 있다면 어제와 같은 하루를 보내고 싶지는 않으니 말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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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15: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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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촉즉발! 우당탕탕24시! </title>
         <author>wlssy0818</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5718372</link>
         <description><![CDATA[<p>아침 7시 , 따뜻한 내 방 침대에서 기상.7시 40분 까지 씻고, 준비하고,옷을 갈아입고,7시 50분,아침 식사를 한다. 8시 5분, 등교를 하고, 야자 후  8시 30분 하교 후 집에 귀가- 였던 나의 하루.이렇게 안정적이고 틀에 갇힌 채 쳇바퀴 굴러 살던 내 가루가, 부셔졌다. 감기 때문에. 감기 그 까짓거 뭐라고 하지만... 최악이다. 알람대로 일어나야지 하던게 감기약의 효과로 8시 까지 자버린다.눈을 떴을 때 보인 휴대폰 시계의 숫자 '아침 8:00'. 보자마자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머리는 번개가 내려쳤고, 코는 막혀 숨 쉬는 것조차 답답했다. 너무나도 푹 잔 바람에 겨우겨우 준비해서 뛰고,빠른 걸음으로  걷고, 겨우 지각을 면했지만, 집에 두고 온 게 천지라 정말 일촉즉발! 우당탕탕 내 하루 24시가 되버린 것이다. 그럼 가기전에 준비하면 되는거 아닐까?싶지만, 저녁 먹고 감기약 먹고 공부를 하다가 필름이 끊겨 버린다. 이렇게 감기 걸려서 어찌저찌 하루를 보내버리는 내 24시간. 감기를 겪고 나서야, 매일 아무 일 없이 흘러가던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그저 이 우당탕탕 하루가 끝나고, 빨리 감기가 나아 평소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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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16: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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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치원 기억</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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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나는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하고 자주 듣는다. 아무 장르 가릴 것 없이 아무거나 잘 듣고 좋아한다. 그렇게 이런 저런 노래를 듣다보면 싸이의 젠틀맨이라는 노래가 나올때가 있다. 이 노래는 내가 유치원을 다니던 시절 처음으로 학예회에서 춤 추었던 노래이다. 이 노래를 듣고 있을 때면 그때 학예회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무대 뒤에서 대기하던 것부터 유치원 친구들과 선생님도 함께 춤을 추며 공연했던 것, 그리고 끝나고 너무 잘해서 한번 더 앵콜 무대를 했던 것까지 다 기억이 난다. 평소에 자주 깜빡하고 자주 잊어버리고 기억 못하는 일도 많지만 이상하게도 이때는 다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 진짜 재밌게 공연했었나보다. 춤 동작 하나하나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따 그 분위기와 유치원생때의 낮은 시야, 멋을 내기 위해 썼던 선글라스 때문에 살짝 어둡게 보이던 학예회 배경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이 나곤 한다. 나중에 부모님 핸드폰에 그때 그 시절 영상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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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19: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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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정의 소중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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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우정. 친구 사이에 나누는 정신적 유대감이다.</p><p>남녀노소 상관없이 서로에게 끈끈한 유대감을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한 친구라고 모두 우정을 나누는 건 아니다. 우정을 나누는 관계가 성립하려면 서로를 의지하고, 믿어주는 마음이 중요하다. 우정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친구 사이에 허락되는 ‘ 사랑 ’ 같은 것이다. 많은사람들이 남사친 여사친은 어렵다고 말하지만, 우정은 누구에게나 허락될 수 있다. 내게는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들과 함께할때면 걱정은 어느새 잊혀지고, 왠지모를 힘이 솓아난다. 물론 가끔은 서로의 의견차이로 다툴때도 있지만 그 과정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우정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이 진정한 ’ 우정 ’ 의 의미라고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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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19: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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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싱</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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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최근에 복싱이랑 몸 만드는것에 깊이 빠져있다. 주기적으로 뭔가에 빠지긴하지만 겨울만 되면 운동 쪽에 항상 빠지게 된다. 학교 끝나고 애들이랑 모여서 스파링을 하기도 하고 주말에 체육관에 가서 형들과도 스파링을 한다. 집에 가서는 헬스장에 기서 헬스를 하고 집에 다시 온다. 나도 이 짓거리가 왜 좋은지 모르겠지만 그냥 끌려서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것같다.하지만 이제 시험이 얼마 남지않았으니 복싱은 쉬고 헬스만 1~2시간으로 줄여서 하려고 한다. 원래 입시체육학원을 다녔는데 시험기간이라 쉬고있지만 이럴거면 다시 다니는게 입시에 도움되지않나 싶다. 그래도 입시종목을 연습하는것보단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는게 더 행복하다.</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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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19: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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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가족,콩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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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722 정세연</p><p>쓰기주제5: 나를 울게하는것들</p><p>나를 울게하는것은 나의 강아지이자 가족인 강아지 콩이이다. </p><p>나의 강아지는 2년전 슬개골 탈구가 되어서 큰 수술을 받았었다. </p><p>더운 여름날, 그때는 콩이라 산책을 해 달리고 있었다. </p><p>나와 엄마는 더운데도 잘달리는 콩이를 신기해 했다.</p><p>산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뒤 저녁, 콩이가 평소보다 잘먹지도, 걷지못하며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았다. 심각해진 우리는 아빠차를 타고 빠르게 동물 병원으로 향하였다. </p><p>의사 선생님과 X-ray도 찍어보며 여러 검사를 하였다.</p><p>선생님은 말하셨다.“슬개골 탈구 입니다”. </p><p>우리가족은 심각한 표정으로 콩이를 바라봤다.</p><p>콩이도 곧 울것만 같은 표정이었다. </p><p>난 이 표정과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듣고 가슴이 철렁하는 기분이 들었다. </p><p>그 순간 너무 슬프고 자책하게 되며 콩이가 너무 아파보이고 불쌍해 보였다. </p><p>당일 새벽 콩이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을 하였다. </p><p>나와 우리 가족은 수술 받는내내 걱정했으며 내가 너무 많이 울었다.</p><p>회복과정을 거치며 나는 차차 안도 감과 행복함이 몰려왔으며, 아프기전에는 나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익숙하기만 했는데 그후에는 소숭함을 다시 한번느끼는 계기가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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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23: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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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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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주제:나의 애착물건</p><p>제목:스마트폰</p><p>어렸을 때 다른친구들은 다 가지고있었던 스마트폰이 내게는 없었다.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때쯤 많은 친구들이 스마트폰을 들고다녔는데 나는 중학교 입학해서도 폴더폰을 썼었다. 부모님께서 언니는 초3때부터 스마트폰을 쓰게해줬는데 언니의 스마트폰 중독이슈로 나때부터는 절대스마트폰을 사주시지않겠다고 하셨었다. 솔직히 나한테만 이렇게 기한없는 기다림을 하게하신것이 억울해서 언니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모습이 보일때마다 짜증나기도 했었다. 심지어 폴더폰은 타자치기도 어렵고 달마다 문자랑 전화 횟수가 정해져있는데 횟수가 한창 친구들과 소통하는걸 좋아하는 나이였던 나에게는 부족해서 불편했다. 그래서 내 생일날이 다가오면 부모님께 핸드폰을 사달라고 졸라보았지만 표정에서 느껴지는 단호함에 결국 꼬리내리고 돌아섰었다. 그렇게 1년,2년이 지나고 중학생이 되었다. 입학식이 지나고 내 생일날이 다가올때쯤 부모님께서 핸드폰을 사러가자고 하셨다. “핸드폰 사러가자” 그 말을 듣자마자 설렘과 신남 행복 온갖 행복한 감정이 다들면서 신이나서 부모님을 따라갔다. 기종과 용량을 고르고 조금의 기다림후에 폰을 받았는데 드디어 내게 생겼다는 기쁨,원하는것을 얻었을때의 행복 등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내꺼인듯한 느낌을 주었던 내 첫 스마트폰이 생긴날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고 핸드폰은 내 애착물건이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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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23: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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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를 탈 때마다 들었던 노래(20720 이후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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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옛날 초등학생때, 나는 차를 탈 때마다 부모님이 항상 노래를 틀어주셨었다. 동요부터 팝, 발라드 등등 많은 종류의 노래들을 경험하게 해주셨다.</p><p>나는 노래를 틀어주실 때마다 팝송을 들어달라</p><p>하였었다. 그당시 나는 해외 팝송들을 좋아하였는데, 팝송의 신나는 분위기와 노래들이</p><p>특히 더 좋았다. 그때 내가 가장 좋아하던 노래는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였다. 좋아하는 노래들을 처음 들을때면 몸에 소름이 돋고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하곤 했었는데,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기억상 이 경험을 한 첫 노래였다. 이러한 경험들을 한 노래중에는 델리스파이스의 '차우차우' 와 walk the moon의 'shut up and dance'등이 있다. 이 노래들의 특징은 저마다 특유의 분위기와 색이 있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노래들을 들을때 보통 할아버지댁에 가는중에 많이 들었었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가 지나가는 풍경과 차 안에서 먹는 간식과 시골 특유의 냄새, 이 노래들을 들을때면 할아버지댁에 가서 사촌과 놀 생각과 할아버지, 할머니를 볼 생각에 설레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초등학교 4학년때쯤이라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당시의 노래들 덕분에 행복한 기억만은 앞으로도 생각날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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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23: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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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부모님)에 대한 고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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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소제목: 축축한 얼음물 손수건</p><p>나는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아니다.</p><p>나의 어릴 적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했던 말이다.</p><p>그래서 나는 항상 궁금했다.</p><p>'부모'란 대체 무엇인지, 무엇이길래 이리 희생하는 것인지. </p><p>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었다. </p><p>그러던 중에 기억 저편에 있는 내가 크게 아팠던 날이 떠올랐다.</p><p>어느 정도냐 하면 부모님의 일에 지장이 있을 정도니 말 다 했다. </p><p>그 상황에서 해열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자, 일을 마치고 새벽에 온 피곤해 보이는 아빠가 열 패치를 떼고 나의 이마에 차가운 손수건을 올려주었다. </p><p>그때는 차가운 얼음물 손수건이 마냥 싫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건 '부모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p><p>'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역할. </p><p>그래서 그런지 누군가에게는 차갑고 딱딱한 거실 구석에 누워 차갑고 축축한 얼음물에 담긴 수건을 이마에 대던 기억이 트라우마일 수 있지만,나에게는 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기억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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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23: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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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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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7년전 아빠께서 집에 애기 강아지를 데려오셨던 날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당시에 강아지를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막상 보니까 너무 예뻤다 진짜 작고 하얘서 혹시 잘못 될까봐 걱정돼서 강아지가 우리집 이곳저곳을 뛰어다는 모습을 눈으로만 봤다 아침에 일어나면 강아지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고 학교 끝나면 친구들이랑 노는건 제쳐두고 바로 집에 와서 강아지를 봤다 그렇게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하루는 강아지가 내 무릎 쪽에 앉길래 한번 안아봤는데 이불 솜을 든 것처럼 엄청 가볍고 부드러웠다 그때 나는 사랑을 느꼈다 지금은 훨씬 크고 무거워져서 조금만 오래 안고 있어도 팔이 아프지만 처음 안았을 때처럼 너무너무 예쁜건 여전하다 덩치가 처음 봤을 때보다 2배 이상은 커진거 같은데 내 눈에는 그냥 그때 그 애기다 아마 앞으로 시간이 좀 더 지나서 할머니 강아지가 되어도 나한텐 애기일거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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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23: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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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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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F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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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 MBTI는 ISFP이다. 내 주변 모든 친구들이 나한테 "네가 왜 F야?"라는 질문을 여러 번 듣지만 나는 무려 F가 90% 이상도 나와보고 한 번도 T가 나와본 적도 없는 극 F이다. 물론 ISFP라는 MBTI가 귀차니즘이 심한 MBTI라서 약간 T 같이 말하기는 하지만 진지하게 이야기할 때는 감수성도 풍부하고 공감 능력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 특히 나는 공감 능력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누가 눈물을 흘리면 나도 눈물이 난다. 언니가 나보고 "아기들이 누가 울면 같이 우는 것처럼 너도 그러냐"라며 날 공감해 주지 않았다. 언니는 아무래도 T라서 공감을 안 해준다.</p><p><br/></p><p>그런 내가 눈물을 제일 많이 흘릴 때는 아무래도 드라마 볼 때인 것 같다. 작년에 '눈물의 여왕'이라는 드라마를 봤었는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슬픈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슬플 장면이 나올 때마다 나는 계속 눈물을 흘려서 그 드라마를 볼 때는 항상 눈이 부어있었다. 그리고 최근에 '살림하는 남자들'이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 보고 있는데 예능에서 가족에 대한 슬픔, 아픔, 사랑 같은 내용이 담겨있는 에피소드가 여러 번 나왔었는데 그걸 볼 때마다 계속 눈물을 흘리고는 했다. 이외에도 영화, 예능, 애니메이션 상관없이 누가 울거나 슬프고 감동적인 장면이 나오면 눈물을 흘린다.</p><p><br/></p><p>이런 내가 T 라니... 내 친구들은 날 너무 모르는 것 같다. 언제 다 같이 영화라도 보러 가서 내가 우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게 해서 F라는 사실을 꼭 증명(?) 해내고야 말 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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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23: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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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동네(20710 송시경)</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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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의 동네는 아주 작은 동네였다. 대전의 중구에서도 가장 외곽에 있는 꽤나 많이 시골이였는데, 일단 아파트가 없었다. 그저 빌라와 주택이 곧곧마다 있었다. 나는 어릴때 그 낡은 빌라에서 삶의 대부분을 보냈었고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긴 했지만 모든학년이 3반까지밖에 없어서 6학년이 되어 졸업사진을 찍을 때쯤엔 이미 학교에 모든 사람들을 알수 있게 되었었다. 이렇듯 사람이 없었고 학교가 아니면 아이들은 많이 보이지도 않았지만.. 오히려 고요했기에 좋았다. 문구점 아저씨도 분식집 아주머니도 모두가 친근했고 빌라와 집집마다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추억의 건물들도 많았는데 가령 집 앞에 있는 '장보고 가게' 라던가, '향수마트' 라던가.</p><p>그렇게 6학년을 보내고 나서 중학교는 꽤 먼곳으로 다니게 되었다. 버스타고 30분정도 거리의 남중으로 가게 되었는데 중학교가 너무 멀기도 하고 나중에 다니게 될 고등학교는 더 멀어서 어쩔수 없이 대전을 떠나 세종의 도심지로 오게 되었다. 가장 큰 충격은 밤에도 시끄럽고 밝았다는 것이였다. 사람이 너무 많고 나무보다 건물이 더 많았으며 가끔씩 뿌연 안개가 사방에 깔리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도시가 주는 밝음과 꺼지지 않는 간판 그리고 편리함은 점차 추억속의 마을을 잊혀져가게 만든다. 오랜만에 다시 마을에 가봤을 때는 재개발이 이루어 진다는 포스터를 보았고 마트도 문구점도 다 사라지고 다른 꽤나 고급 건물이 들어섰다. 문구점 아저씨는 돌아가셨으며 이젠 그 사람이 키우던 고양이들만 남아있다. 나에게, 이 마을에 남은 것이라곤 외로운 집들 뿐이며.</p><p>그 외로운 집마다 꽃이 피었고</p><p>그 외로운 집마다 꽃은 피었다. </p><p>외롭고 버려진 집마다 꽃만 피었다.</p><p>먼 훗날 이 마을은 여전히 나의 추억속에만 남아있을 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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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24: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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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 마다의 추억</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5729520</link>
         <description><![CDATA[<p>봄, 길가에 벚꽃과 개나리, 철쭉 등 형형색색의 꽃이 피고 자연이 화려하게 길가를 장식하는 계절.</p><p>​</p><p>겨울의 찬기운이 밀려나고, 여름의 뜨거운 낮이 오기 전,이 시기의 새벽은 언제 한번 세상의 새로운 색감을 보여주었던 신기한 경험이 있었다.</p><p>​</p><p> 따뜻해서 살기 좋은 그 시기에 아침 일찍, 특히 새벽 해뜨고 그 직후에 특별한 일을 경험할 수 있다.</p><p>​</p><p>여름, 해가 길어진 만큼 과일들이 달아지는 계절.</p><p>​</p><p>날이 좋아서 가족 다같이 차가운 물로 가득한 수영장으로 직행했다.</p><p>​</p><p>차가운 물이 한여름의 더위를 저리 치우고 놀다가, 수영장 쉬는 타임이 되면 달고 맛있어서 떨어질때 마다 계속 사오는 수박과, 비슷한 시기에 나서 엄마가 종일 사먹는 참외같은, 시원하고 달달한 과일들을 먹는다.</p><p>​</p><p>과일이 좋아 여름을 기다리는 나에게 최고인 간식이였다.</p><p>​</p><p>가을, 여름의 덥고 습한 기운이 바싹마른 가을 바람에 떨어지고, 여름과일보다 단단하고 조금 신맛이 도는 과일들이 나오는 시기.</p><p>​</p><p>봄보다 조금 차갑게 느껴지는 가을은, 여름 내내 더워서 키던 에어컨보다 밖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더 시원해서 하루종일 창문을 열고 있는다.</p><p>​</p><p>사과나 감 같은 과일들을 깎아 먹을 때면 가을이 온게 실감나는 시기.</p><p>​</p><p>겨울, 흰 눈이 가득 쌓여 세상이 새하얘지는 계절.</p><p>​</p><p>폭설이 와 바닥에 빙수보다 하얀 눈이 한가득 쌓여있으면, 심심해서 활어보다 잘 뛰는 동생을 데리고 나가 눈을 굴리며 한시간 동안 놀아준다.</p><p>​</p><p>몸은 열이올라 더운데, 바깥공기는 차가워서 기분이 좋아진다. 그대로 난방이 있어 따뜻한 집에 돌아와 달큰한 귤이나 붕어빵 같은 겨울의 달달햐 간식들을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시기.</p><p>​</p><p>매 계절마다 오는 재밌는 추억은, 다음 계절이 되면 또 어떻게 해볼까 기대가 되서, 매 계절을 기다리게 만든다.</p><p>​</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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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25: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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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가 전해준 깨달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b7w8cpb4idz2iwsr/wish/3695730577</link>
         <description><![CDATA[<p> 겨울이 왔다는 건 벌써 연말이라는 걸 증명해주는 것 같다. 추운 겨울 냄새는 내 코 끝 마저 시리게 해 쓸쓸함이 느껴졌지만, 발이 닿는 곳마다 들려오는 음악소리는 허전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워주며 즐겁게 해준다. 특히 캐롤은 겨울 노래 중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것 같다. 그 수많은 종소리와 캐롤의 멜로디를 뚫고 내 마음에 닿았던 노래가 있었다. 바로 정승환의 눈사람이었다. 그 들려오는 노랫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보니 현재 내 쓸쓸한 마음을 닮아있었다. 이 노래에는 떠나가는 사람들에게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대는 행복해지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가사가 나의 마음을 안아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하늘에서 내리는 눈 하나하나는 내 어깨에 살포시 내려와 나를 토닥여주었다. </p><p> 그 노래는 들으니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고마운 기억과 함께 한편으로는 미안했던 기억까지 뒤섞어 내 마음을 어지럽혔다. 계속 그 생각을 하면서 걷다 보니 많은 생각들이 이어져 한 해를 돌아보게 하였다. 나는 어떤 사람이였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돌아보면 누군가에게 건넬 수 있는 말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그 표현들이 다 서툴렀던 것 같다. 다음 해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이 표현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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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5:26: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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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날 동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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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가 옛날에 살았던 복대동은 가장 오랜 시간 살았던 동네이다. 아파트 앞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니며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함께 학교 앞에서 파는 컵 떡볶이를 먹었다. 거의 매일 학교가 끝나고 떡볶이를 먹으러 가다 보니 어느새 주문 전에도 우리의 떡볶이가 컵에 담겨 있을 만큼 사장님과 친해졌었다. 그렇게 친구들과 떡볶이를 다 먹고 아파트 놀이터에 가서 친구들과 놀았다. 놀이터는 여러 개였지만 나와 내 친구들은 항상 아파트 안에서 제일 큰 놀이터에서 논 것 같다. 친구들과 경찰과 도둑도 하고 뛰어놀다 보면 동네 할머니 분들이 간식을 챙겨주셨다. 그 따는 어려서 그저 맛있는 음식 주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 간식들에는 할머니분들의 따뜻한 애정이 담겨 있던 것 같다. 그때 제대로 감사 인사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요즘은 옛날에 비해 이웃 간 소통이 줄어서 예전의 정다움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오랜만에 예전 동네에 가 그 정다움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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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6 04:25: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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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운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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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어제 친한 친구와 싸웠다. 그 친구는 내가 다리를 다쳐 가방을 들고 다니기 힘들어 도와달라하자마자 도와준 친구였다. 근데 어제 싸워버렸다. 명백한 내 잘못이였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 것도 오래 걸리는데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하고 수다를 떨다 더 늦게 가게되었다. 이 상황이 계속되자 친구는 화가 나 먼저 가버렸다. 나는 갑자기 말도 없이 혼자 가버리니 처음에는 황당했다. 하지만 이유를 알게 되니 미안한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다. 평소에도 빨리 가자했었는데 내가 도움을 받는 입장인데도 늦게 준비하며 친구를 존중하지 않았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혼자 집에 가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어떻게 사과를 해야될까, 사과를 안 받아주면 어떻게 해야할까, 사과를 한 후의 친구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많은 생각을 하면 혼자 걸어갔다. 일단 사과를 하는게 무조건인 것 같아 사과를 했다. 사과를 안 받아주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조금 무섭고 떨리긴 했지만 사과는 받아주었다. 하지만 이제 도와주고 싶지는 않다 그랬다. 받아드렸다. 내 잘못 때문에 이렇게 된거니 어쩌면 받아드리는게 당연하다. 근데 안 도와주는  건 괜찮지만 어색한 친구가 되는 것은 싫었다. 사과를 받아주긴 했지만 아직 화가 덜 풀린 것 같아 보였다. 오늘 만나서 진심으로 한번 더 사과하고 다시 예전처럼 친구하면 좋겠다. 내 잘못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니 다른 걸 해도 계속 신경쓰이고 마냥 기분이 좋을 수 없었다. 예전처럼 다시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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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1:30: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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