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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등문학 교과서의 &#39;고전문학사&#39; 단원 평가8 by 송미경 인문자연학부(교수)</title>
      <link>https://padlet.com/firmamento/b3ijnw2rwius7xji</link>
      <description>미래엔</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11-12 18:16: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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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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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mark>&lt;4-(1) 고대 문학&gt;</mark><br>1. 시대 구분: 국가 성립 시가<br>2. 갈래<br>- 서사문학: 주몽신화<br>- 서정문학: 공무도하가<br>3. 교육 내용<br>1) 제재 이해 학습<br>2) 작품이 창작된 시기으 생활<br>3) 문학사적 가치 학습<br>4. 평가<br>- 고대문학의 시기가 정확히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의미하는지 나오지 않아 학생들이 학습하는데 불명확하다는 생각이 들음.<br>- 고대 문학의 갈래와 흐름을 앞에 두지 않고 단원 학습이 끝난 후 소단원 정리하기에 두어 학생들이 작품과 문학사를 연결지어 이해하기 어려울듯 함.<br>- 작품을 통해 당시의 시대 상황을 유추하는 활동을 통해 시대 상황을 학습자가 작품과 연관지어 이해하기 좋을 듯함.<br><br><mark>&lt;4-(2) 중세 문학&gt;</mark><br>1. 시대 구분: 삼국시대~조선<br>2. 갈래<br>- 향가: &lt;찬기파랑가&gt;<br>- 고려가요: &lt;청산별곡&gt;<br>- 고전수필: &lt;경설&gt;<br>- 시조: &lt;춘산에 눈 노긴 바람~&gt;, &lt;수양산 바라보며~&gt;, &lt;묏버들 갈해 것거~&gt;<br>- 가사: &lt;사미인곡&gt;<br>3. 교육 내용<br>1) 제재 이해 학습<br>2) 한국 문학의 전통 이해<br>3) 차자 표기<br>4) 갈래적 특징<br>4. 평가<br>- 다른 교과서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고전 수필을 다루고 있어서 좋았음.<br>- 현대문학까지 작품의 특징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파악하게 하여 문학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좋음.<br>- 극 갈래가 빠져 있어서 아쉬움. 조선 시대의 극 작품도 하나 추가하면 갈래별로 골고루 다룰 수 있을듯 함.<br>- 중세 문학을 삼국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잡고 있어서 너무 양이 많아짐. 중세 전기 문학과 중세 후기 문학으로 나누어 지도하면 학습하는 양이 줄어들고, 시대별로 더 다양한 작품을 담을 수 있을 듯함.<br><br><mark>(3)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 문학</mark><br>-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감상하면서 한국 문학의 전통과 특질을 파악함.<br>- 이 단원에서는 제재를 통해 사설시조의 특징과 판소리계 소설의 특징, 한문 문학의 의의를 이해하도록 구성하였다.<br>- 소단원의 도입 부분에서 학습자가 할 법한 의문과 질문을 제시하여 학습자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이 인상적임.<br>- 하지만 중세 문학과 근현대 문학의 특징이 무엇인지, 문학사에 대한 지식보다는 제재에 대한 내용 이해에 치중한 학습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쉬움. <br>- 학습 활동에서 갈래에 대한 특징을 이해하는 활동이나 추가적인 정보 없이 다른 제재와 비교하여 갈래의 특징을 찾도록 구성한 점이 아쉬움.<br>- 작품에 반영된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보여주지 않고 시적 화자의 상황이나 이어질 내용을 추측해보는 활동에 국한된 점이 아쉬움.<br>-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 문학의 특징을 찾는 것이 주요 활동인데 이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소단원 마무리에 텍스트로 배치하고 있어 학습자가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 같아 아쉬움.<br><br><mark>(4) 근현대 문학</mark><br>- 근현대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감상하면서 한국 문학의 전통과 특질을 파악함.<br>- 각각의 제재 앞에 인상적인 삽화를 삽입하여 학습자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어서 좋았음.<br>- 각 제재 별로 학습 활동에 시대 배경과 문학사적 가치를 찾아보는 활동이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가 문학사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배치된 점이 좋았음.<br>- 다른 제재와 비교하는 활동에서도 내용적인 측면보다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여 물어보는 학습 활동을 추가로 구성하여 학습자에게 문학사에 대한 명료한 지식을 전달해주기에 용이하다고 생각함.<br><br><mark>&lt;전체&gt;</mark><br>- 단원의 도입에서 문학사의 시대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설명 없이 바로 소단원(1)로 시작하는 점이 아쉬움.<br>- 어떤 기준으로 이 단원이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함.<br>- 소단원 정리하기에 배치된 정보들이 도입에도 간략하게 제시되었으면 학습자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 같음.<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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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4 00:17:2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firmamento/b3ijnw2rwius7xji/wish/238193418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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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b3ijnw2rwius7xji/wish/2386082120</link>
         <description><![CDATA[<div>소단원1에서는 한국문학을 꽃과 열매에 비유하며 한국문학의 전통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전통을 잘 이해해야 문학사를 더 잘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다고 말하며 전통을 학습하는 것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단원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단원(소단원1 고대 문학)에서는 한국 문학이 발생한 시기의 주요 작품을 살펴보면서 고대 문학의 특징을 알아보자고 주지하며, 한국문학의 개념과 특징에 대해 학습할 것을 미리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소단원 도입에서 '문학은 언제부터 나타났을까', '고대의 한국 문학은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을까', '고대의 한국 문학은 어떤 변화 과정을 겪었을까' 등의 질문을 통해 개념과 특징에 대해 학습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학습목표를 통해서도 한국문학의 전통과 특질을 파악할 것을 제시하고 있으며, 갈래별 전개와 구현 양상을 탐구하도록 함으로써 개념과 범위에 대해 학습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소단원 2와 3 역시 간단한 비유를 통해 한국문학의 전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며 학습목표를 통해서 한국문학의 전통과 특질, 개념과 범위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었다.<br><br>한국문학의 범위는 (1) 고대문학~(4)근현대문학으로 범위를 나누어서 제시하였다. 다만 한국문학의 개념에 대해서는 총론적으로 제시하지는 않고, 고대문학의 개념, 중세 문학의 개념 등으로 쪼개어서 설명하고 있어 '한국문학이란 무엇을 말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있지 않은 점이 아쉽다고 생각되었다.&nbsp;<br><br>다만 한국문학의 전통과 특질을 설명하기 위해 해당 시대의 대표적 작품을 적절히 제시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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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6 05:59:1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firmamento/b3ijnw2rwius7xji/wish/23860821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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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b3ijnw2rwius7xji/wish/2391750566</link>
         <description><![CDATA[<div>미래엔 교과서의 문학사 단원은 대단원 4 ‘한국 문학의 갈래와 흐름’이다.&nbsp;</div><div>소단원은 시대를 기준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소단원명은 ‘고대 문학’, ‘중세 문학’,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 문학’, ‘근현대 문학’이다.&nbsp;</div><div>소단원 학습목표는 ‘고대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감상하면서 한국 문학의 전통과 특질을 파악한다.’ ‘고대의 주요 문학 작품을 통해 갈래별 전개와 구현 양상을 탐구한다.’ ‘한국 문학 작품에 반영된 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문학과 역사의 상호 영향 관계를 탐구한다.’ 에서 단원마다 시대만 바뀌는 형태로 제시되어 있으며, 교육과정 성취기준 [12문학03-02], [12문학03-03], [12문학03-04]를 반영하였다.&nbsp;</div><div>&nbsp;</div><div>소단원 도입에서는 고대문학을 한국문학의 씨앗에, 문학의 다양한 갈래를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에,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를 환절기에 비유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이는 해당 단원에서 학습할 내용과 학습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nbsp;</div><div>또한 ‘문학은 언제부터 나타났을까?’, ‘고대의 한국 문학은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을까?’, ‘고대의 한국문학은 어떤 변화 과정을 겪었을까?’와 같은 질문을 제시하고 있는데, 질문을 통해 해당 단원에서 배울 내용에 대한 생각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div><div>그러나 도입에서 문학사의 흐름, 갈래 등에 대한 지식을 전혀 다루고 있지 않다는 점은 아쉽다. 미래엔 교과서는 소단원 정리하기에서만 지식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도입에서도 학습자들이 어느 정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면 이후 개별 작품을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nbsp;</div><div>&nbsp;</div><div>소단원 정리하기는 문학사의 흐름, 갈래, 대표작품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학습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법한 편안한 문체로 서술되어 있고, 다양한 사진자료가 함께 제시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기는 어려웠다. 연표를 활용하여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하거나, 혹은 학습자들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체계화하는 활동을 제시한다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중세 전기 문학의 갈래와 흐름을 정리해보자.’, ‘중세 후기 문학의 갈래와 흐름을 정리해 보자.’ 등의 소제목으로 시대를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기는 하나, 어떤 기준으로 시대를 구분한 것인지, 이에 해당하는 시대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다는 점도 아쉬웠다.&nbsp; &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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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20 23:33: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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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b3ijnw2rwius7xji/wish/240374963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div><div>소단원(1) ‘고대 문학’의 학습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대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감상하면서 한국 문학의 전통과 특질을 파악한다’, 둘째, ‘고대의 주요 문학 작품을 통해 갈래별 전개와 구현 양상을 탐구한다’, 셋째, ‘한국 문학 작품에 반영된 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문학과 역사의 상호 영향 관계를 탐구한다.’</div><div>수록된 작품으로는 &lt;주몽 신화&gt;와 &lt;공무도하가&gt;가 있는데, 이는 첫 번째 학습 목표에 명시되어 있는 ‘고대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 선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운문 문학과 산문 문학을 하나씩 배치한 것이다. 그리고 제전에서 불리던 집단 서사시가 개인적 서정시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단계에 있는 &lt;공무도하가&gt;를 통해 고대 서정 갈래의 발전 양상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한 갈래의 시작점이 되고 당시 사람들의 정신적 가치와 세계관, 정서 등을 살필 수 있는 작품들을 통해 첫 번째 학습 목표에 제시된 ‘한국 문학의 전통과 특질 파악’이 가능하다. 신화는 전설, 민담과 함께 서사 문학의 시초가 되는 설화 갈래이고, 설화는 후대 서사 문학들의 발전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갈래별 전개와 구현 양상을 탐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두 번째 학습 목표와도 연관이 될 수 있다. 또 시대에 따라 각 갈래별로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학습하면서 성취 기준 세 번째에 명시된 바와 같이 ‘한국 문학 작품에 반영된 시대 상황’에 대한 이해는 물론 ‘문학과 역사의 상호 영향 관계’를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nbsp;</div><div>&nbsp; &nbsp;</div><div>소단원(2) ‘중세 문학’의 학습 목표는, 먼저 ‘중세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감상하면서 한국 문학의 전통과 특질을 파악한다.’ 그리고 ‘중세의 주요 문학 작품을 통해 갈래별 전개와 구현 양상을 탐구한다.’, ‘한국 문학 작품에 반영된 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문학과 역사의 상호 영향 관계를 탐구한다.’이다.&nbsp;</div><div>이에 수록된 작품은 &lt;찬기파랑가&gt;, &lt;청산별곡&gt;, &lt;경설&gt;, &lt;시조 세 편(우탁, 성삼문, 홍랑)&gt;, &lt;사미인곡&gt;이다. 각 작품을 갈래 특징이 드러나는 주요 문학으로 선정하여 특질 파악과 양상을 탐구하기에 효과적이라 파악된다.&nbsp;</div><div>&lt;찬기파랑가&gt;는 서정성이 높은 향가 작품으로 평가받은 작품이자 10구체 형식으로 정형적 향가의 대표성을 보여준다. 이는 본 소단원의 첫 학습목표에 부합한다. 특히 기파랑에 대한 추모와 예찬의 주제를 품고 있는 것이 향가를 화랑 등 지식인 계층이 향유했다는 향가의 갈래적 특징을 알 수 있게 하여 학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습활동에서 추가로 향가 &lt;헌화가&gt;와 &lt;처용가&gt;를 같이 학습하게 해 향가의 민요적·주술적 특징을 알게 한다. &lt;청산별곡&gt;은 대표적인 고려가요로, 삶의 고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를 주제로 한다. 고려가요는 백성들의 삶의 모습을 담고 있으면서 후렴구를 갖추고 있는데, &lt;청산별곡&gt;의 경우 후렴구로 음악성을 드러내며 다양한 표현 방법을 구사하여 고려가요의 기능적 특징을 설명할 수 있게 한다. 특히, 후렴구가 유명하여 학생들에게 친숙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시어의 반복과 후렴구의 기능을 학습하기에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시대 상황을 이해하게 하려는 학습 목표에도 부합한다. &lt;경설&gt;은 사물을 통해 삶의 자세를 이야기하는 한문 수필로, 구체적 사물 나열에서 감흥을 찾는 경기체가의 교술 문학 갈래적 특징을 잘 드러낸다. 그리고 본 작품은 문답법을 통해 사물이나 삶의 이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이를 통해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분석 방법을 터득하는 학습으로 이어갈 수 있으리라고 본다. 시조와 가사는 중세 후기에 새롭게 나타난 시가 갈래이다. 특히 시조는 향가의 소멸 후 생겨난 정형성을 띤 서정시로 3장 및 4음보의 정형성을 띠면서 10구체 향가의 전통을 잇는다. 본 단원에서는 세 편의 시조가 등장한다. &lt;우탁의 시조&gt;는 평시조 갈래로, 색채 대비를 통해 늙음에 대한 안타까움을 노래한다. &lt;성삼문의 시조&gt;도 평시조 갈래로, 중의적·설의적 표현을 통해 비유적으로 비판 의식을 나타낸다. &lt;홍랑의 시조&gt;도 평시조로, 자연물을 매개로 도치법을 활용해 시적 화자의 마음을 표현한다. 세 편의 시조 모두 4음보 율격으로 운율을 살리고 3장으로 구성되어 시조의 정형성을 보여준다. 세 편의 공통된 특징으로 시조의 갈래적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다만 시조의 등장 배경을 고려해 향가와 비교하여 특징을 알 수 있는 작품이 추가적으로 설명되면 더 좋을 듯하다. &lt;사미인곡&gt;은 임을 향한 일편단심을 계절 흐름에 따라 우리말을 활용해 드러낸다. 그리고 4음보 연속체의 형식을 지녀 가사의 갈래적 특징을 잘 드러내준다. 특히, 본 작품은 시적 화자가 여성으로 설정되어 절절한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독자의 공감을 얻어내므로 학생들로 하여금 읽기 쉽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시가가 전통적으로 드러내는 ‘임에 대한 사랑’이 정서를 부가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한다.&nbsp;</div><div>&nbsp; &nbsp;</div><div>소단원(3)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 문학’의 학습 목표는,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감상하면서 한국 문학의 전통과 특질을 파악한다.’,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의 주요 문학 작품을 통해 갈래별 전개와 구현 양상을 탐구한다.’, 그리고 ‘한국 문학 작품에 반영된 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문학과 역사의 상호 영향 관계를 탐구한다.’이다.&nbsp;</div><div>본 단원에서는 중세 문학과 근대 문학의 성격을 모두 지닌 작품을 선정하였다. 수록된 작품으로는 사설시조 &lt;어이 못 오던가&gt;, 판소리계 소설 &lt;흥보전&gt;, 한시 &lt;절명시&gt;가 있다.&nbsp;</div><div>&lt;어이 못 오던가&gt;는 사설시조로, 정형성이 강하던 시조가 작자층과 소재가 변하며 정형성이 느슨해진 형태이다. 사설시조는 근대로의 이행기를 보여주는 대표적 장르로 꼽을 수 있다. 특히 작자층이 양반에서 중인을 포함한 서민으로 확대되는 것이 특징인데, 학습활동 3번에서는 &lt;봉산탈춤&gt;을 제시하여 공통적으로 봉건주의적 신분 질서가 흠들리며 평민들의 솔직한 감정이 드러난 이행기 작품의 특징을 강조한다. &lt;흥보전&gt;은 판소리계 소설으로, 판소리 다섯 마당 중 하나인 &lt;흥보가&gt;의 사설이 문자로 정착한 조선 후기 판소리계 소설의 대표작이다. 마찬가지로 조선 후기의 사회상을 잘 보여주는데, 몰락 양반과 신흥 부농의 등장, 서민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학습활동 2-(4)번에서는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 문학으로서 &lt;흥보전&gt;의 주제를 분석하는 문제를 제시하며 학습목표에 도달하도록 유도한다. 학습활동 3번에서는 &lt;누항사&gt;와 연계하여 조선 후기 사회상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lt;절명시&gt;는 1910년 국권을 피탈당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근대의 시작을 갑오개혁 이후로 본다면,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라기보다는 근대 작품이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문학의 기준에서 1910년대에는 신소설이 등장하던 시기로, 학습활동 3번에서도 신소설 &lt;구마검&gt;을 연계하여 문학사적 시대를 소개한다.</div><div>소단원 정리하기에서는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 문학의 흐름을 정리하며 판소리와 구비문학, 한문 문학, 신소설과 신체시의 등장을 작품을 예를 들며 설명한다. 따라서 시대에 따른 작품 선정에 있어 의문이 든다면 정리하기 단원에서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nbsp;</div><div>&nbsp; &nbsp;</div><div>‘대단원 마무리’의 [창의적 감상]에는 &lt;한림별곡&gt;과 &lt;소대성전&gt;이 제시되어 있다. &lt;한림별곡&gt;의 경우 소단원(2) ‘중세 문학’에 주제재로 향가, 고려 가요, 시조, 가사, 한문 수필이, 부제재로 향가, 시조, 설화, 가전만이 실려 있고 ‘경기체가’ 장르만 빠져 있어 균등한 교육내용 구성을 위해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고려 시대에 신흥 사대부에게 향유되던 경기체가 또한 다른 장르들과 같이 문학으로서 나름의 미적 특질이 분명하므로 교육 대상으로서 가치가 있다. &lt;소대성전&gt;은 소단원(3)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 문학’에 대한 보충 제재로 수록되었다. 해당 소단원에 판소리계 국문 소설 &lt;흥보전&gt;이 주제재로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 성격과 특색이 다른 영웅군담소설을 보충 자료로 넣어 부족한 학습 내용을 보완하려 한 것으로 생각된다.</div><div>이렇게 교육 내용의 균등을 고려하여 대단원 마지막에 보충 자료를 배치한 것은 긍정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김시습의 『금오신화』와 같은 한문소설도 주제재나 부제재, 또는 보충제재로 한 번쯤은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nbsp;</div><div>&nbsp; &nbsp;</div><div>&nbsp; &nbsp;</div><div>&nbsp; &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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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30 15:36: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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