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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서윤]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다면 진정한 사랑과 평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by DE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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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샬럿 브론테의 &lt;제인 에어&gt;를 읽고</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11-15 06:43: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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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샬럿 브론테는 여성의 주체적인 자아를 찾기 위해 노력했을까?</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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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소설 "제인에어"의 저자 샬럿 브론테는 영국 요크셔 주에서 태어났다. 샬럿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그 후엔 언니인 마리아와 엘리자베스가 병에 걸려 죽고 말아 열악한 생활 속에서 살아왔다. 이런 체험은 그녀의 책 "제인에어" 속에서 로우드 자선 학교의 모습으로 고스란히 드러났다. 하지만 그녀의 아픔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제인에어" 출간 이후, 그녀의 남동생 브랜웰 뒤이어 앤, 에밀리가 죽어 그녀는 큰 슬픔을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삶의 고비에도 불구하고 펜을 놓지 않고 꾸준히 작가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그녀는 임신 중 기침과 고열이 겹치는 바람에 1855년 3월 31일 짧은 생을 마감한다.<br><br>  그가 남긴 작품 "제인에어"는 젊은 여성이 자신의 독립적인 삶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이다. 샬럿이 살았던 시대에선 여성의 법적인 권리가 보장되지 않아 더욱 이 책은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하지만&nbsp; 그녀는 제인 에어를 통해 보여주듯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그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 시대의 여성들을 대표하여 여성의 주체적인 자아를 찾아내기 위해 힘쓴 "신 여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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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11:13: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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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은 참정권도 법적 권리도 없었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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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제인 에어가 출판된 1847년 영국은 빅토리아 시대라고 부르는 영국 제국주의의 황금기였다. 그 시기 영국은 식민지 지배로 인해&nbsp;<br>별명이 "해가 지지 않은 나라"였을 정도로 그 시대의 부강한 나라였다. 하지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명에 걸맞지 않게 영국의 속사정은 그러지 않았다. 그 시기 영국은 민주주의가 발달하고 농촌 노동자까지도 선거권을 얻으며 참정권이 확보되었다. 그러나 아직 여성은 선거권이나 재산권 등 법적인 권리가 없었다. 생산력이 높아지면서 상업과 무역이 급속하게 발전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대에도 여성의 지위만큼은 변함이 없었다. 여성은 가정과 남성에게 헌신해야만 했지만 법적으로도, 아무데서도 여성의 권리는 찾아볼 수 없었다. 한마디로 이 시대의 여성은 가정과 남성이라는 보이지 않는 벽에 의해 세상에 갇혀 사는 존재였던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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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11:44: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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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나아가다 보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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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소설 "제인에어"는 한 젊은 여성이, 특히 자신보다 훨씬 상류층의 남자와 사랑에 빠졌을 때, 자존감을 지키고 자기 원칙에 충실하면서 독립적인 삶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이다.<br><br>&nbsp; 일찍 부모님을 여읜&nbsp; 제인에어는 외숙모 집에서 천덕꾸러기로 자라며 끊임없이 시련에 부딪치지만, 언제나 당돌한 태도로 생활한다. 그녀는 8년 동안 로우드 자선 학교에서 자유를 갈망하며 생활한 후, 손필드 저택의 가정교사로 들어간다. 제인에어는 그러다 로체스터와 사랑에 빠지고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그의 미친 부인이 저택 밀실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와의 결혼은 무산된다. 그리고 제인은 손필드 저택을 떠난다. 그렇게 거리에 지쳐 힘들어하고 있던 제인을 세인트 존이 발견한다. 그에게 감동을 느낀 제인은 그와 결혼을 고민한다. 하지만 환상 속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로체스터의 목소리를 듣고 그녀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 로체스터라는 것을 깨닫고 그와 결혼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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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12:00: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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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루어질 수 없는 결혼이라도 제인에겐 가능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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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blockquote>이 결혼은 안됩니다. 나는 이 결혼이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blockquote><div><br>&nbsp; 제인은 로체스터에겐 이미 부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결혼을 그만둔다. 그러곤 손필드 저택을 떠나지만 다시 그녀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 로체스터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에게 다시 돌아온다. 그녀가 그에게 돌아온 까닭은 무엇일까? 그녀는 자신의 마음이 이끌리는 데로 그런 선택을 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난 그녀가 이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가 로우드 자선 학교 덕이라고 생각한다.&nbsp;<br>&nbsp; 그녀는 어릴 때부터 혼자서 자립하는 방법을 배워왔으며 로우드 학교에선 희생과 헌신이 중요하게 여겨졌을 것이다. 그렇게 그녀는 혼자서 자립하는 방법을 배움과 동시에 그녀는 본래 갖고 있던 열정과 주관에 따라 스스로 그녀의 인생을 끝맺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난 것이다. 아무리 로체스터에게 부인이 있다고 해도, 자신 혼자 자립하는 방법과 열정과 주관으로 가득찬 제인에게는 "이루어질 수없는 결혼"이 아니었던 것이다.<br>&nbsp; 이 책 에서의 "결혼"은 제인처럼 혼자서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사람에겐 언제나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었던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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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12:11: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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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인은 자신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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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제인에어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내고, 로체스터와 결혼하게 된다.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은 제인, 그녀는 자신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nbsp;<br>&nbsp; 그녀는 앞서 말했듯이, 어릴때부터 강하게 키워졌다. 그러곤 그녀는 로우드 학교로 보내진다. 그곳은 마음으로는 따뜻하고 좋은 환경이었다. 하지만 학대를 받았던 외숙모댁과 달리 너무나 빈약한 식사를 제공하고 엄격한 규칙을 지켜야하는 로우드 자선 학교에서 제인의 마음은 더욱 단단하고 자유롭게 성장해간다. 이렇게 제인에게 로우드 자선 학교는 제인을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자립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또한 희생과 헌신을 당연시하기도 했던 제인의 모습이 형성된데에는 로우드 자선 학교에서 받은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nbsp;<br>&nbsp; 하지만 난 그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로우드 학교 덕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녀는 주어진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녀가 다른 누구의 이야기나 조건 대신 자기 열정과 주관에 따라 의사결정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사촌 오빠의 청혼을 거절한 것도 로체스터를 사랑하는 "마음의 지시"를 따랐기때문이다.&nbsp;<br>  이제 이 의문에 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녀는 로우드 자선학교의 희생과 헌신 정신과 그녀 본디의 열정과 주관에 따라 그녀 스스로 이 결말을 끝맺은 것이다. 그녀처럼 우리도 마음의 끌림을 따라가다 보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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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12:34: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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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 희생과 헌신으로 모두 평등해질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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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샬럿 브론테는 제인에어를 대신해 한 여성이 자신의 지나온 삶을 회상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이끌고 있다. 이 작품이 발표되었던 19세기는 예쁘지도 않고 가난했던 여자 주인공에 썩 관대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자신의 선택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모습은 받아 들여지기 어려웠을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샬럿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제인을 이해하고 응원하게 만들려 했다. 덕분에 독자들은 한 여성의 고난에 찬 삶과 사랑을 무리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 "제인에어"는 외로운 소녀가 당당한 여성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시련과 극복의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우리 사회엔 여전히 차별이 존재한다. 인종차별, 성차별과 같이 말이다. 사람들은 다른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원하는 세상은 평등없는 세상이다. 100년이 넘어 시대적 한계가 있더라도, 이 책의 저자 샬럿은 우리 모두의 평등을 위해 이 책을 쓰지 않았을까. 제인의 열정과 주관 그리고 희생과 헌신은 우리가 모두 평등해 질 수 있는 길일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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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5 12:45: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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