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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1시 혜정쌤반의 훌륭한 Padlet by DE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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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신의 의견을 훌륭하게 드러내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07-14 05:10: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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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토론의 말하기 방법</title>
         <author>4995kj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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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mark>[입론 말하기 방법]</mark><br>1. 주장과 이유를 분명히 밝힌다.<br>2. 주장과 이유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책 문장을 발췌해 소개한다. <br>3. 그 문장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그 문장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지를 충실히 설명한다.<br><br>&lt;문장 구성 예시&gt;<br> ~라고 주장합니다.<br> 왜냐하면 ~ 이기 때문입니다.<br> 그 근거로 책 몇 페이지를 보세요. ( 책 속 문장 발췌 ) <br> 이것을 보면 ~ 임을 알 수 있습니다.<br><br><mark>[반론 말하기 방법]</mark><br>1. 상대의 입론이 어떤 점에서 잘못되었는지를 밝힌다.<br>2. 그 근거가 되는 책 문장을 발췌해 소개하고, 왜 그것이 반박이 되는지를 충실히 설명한다.<br><br>&lt;문장 구성 예시&gt;<br> ( 상대의 주장이나 이유) 는 잘못되었습니다.<br> 왜냐하면 ~이기 때문입니다.<br> 그 근거로 책 몇 페이지를 보세요. ( 책 속 문장 발췌 )&nbsp;<br> 이것을 보면 ~ 임을 알 수 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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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4 05:10: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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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토론 게임 규칙</title>
         <author>4995kj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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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mark>1. 입론 작성 [10분]</mark><br>- 먼저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다. / 아니다.' 편을 나눈다. 그리고 첫 번째 입론을 모든 팀원들이 각자 작성한다.<br>- 이때 각각 다른 근거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br><br><mark>2. 반론 작성 [15분]</mark><br>- 상대팀의 모든 입론에 댓글로 반론을 작성해야 한다.&nbsp;<br>- [5분] 각자 어떤 입론을 맡아 반론을 작성할 지 정한다. 어떤 근거를 활용해 어떻게 반론하면 좋을지도 상의를 한다.<br>- [10분] 댓글로 반론을 작성한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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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4 05:10: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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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유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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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저는 수남이가 자전거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nbsp;<br><br>왜냐하면 수남이는 도둑질에 한눈을 팔 아이가 아니고 주변 사람들도 수남이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br><br>그 근거로 책 17페이지를 보세요. '주인 영감님이 심심할 때 사 본 주간지 같은 것이 굴러다닐 적도 있어서 소년다운 호기심이 동하지 않는 것도 아니었지만 "인석이 그저 틈만 있으면 책이라고." 하며 주인 영감님이 가리키는 책이란 결코 이런 주간지 조각이 아닐 것이라는 영리한 짐작으로 수남이는 결코 그런 데 한눈을 파는 법이 없다.' 라고 나와있습니다.<br><br>이것을 보면 수남이는 무엇에 한눈을 파는 아이가 아닌 것은 물론 주인 영감님의 말을 잘 듣는 순수한 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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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5:12: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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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예온]</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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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저는 수남이 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br><br>왜냐하면 수남이 도 자신의 행동이 도둑질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br><br>그 근거로 책 32페이지 하를 보면, '엎드려서 자물쇠를 풀고 있는 주인 영감님 이 수남 이 눈에는&nbsp; 흡사 도둑놈 두목 같아 보여 정이 떨어졌다' 라고 나타나 있습니다.<br><br>이것을 보면 수남이도 자신이 가져온 자전거가 도둑질해서 가져온 것이라는 것을 안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br>주인 영감을 보고 도둑놈 두목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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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5:13: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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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준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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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br><br>왜냐하면 수남이의 양심이 도둑질을 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br><br>그 근거로 책 34페이지를 보세요. '한 번 맛보면 도저히 잊혀질 것 같지 않은 그 짙은 쾌감, 아아 도둑질하면서도 나는 죄책감보다는 쾌감을 더 짙게 느꼈던 것이다. 혹시 내 피에 도둑놈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나와있습니다.<br><br>이것을 보면 그동안 순수했던 수남이의 양심은 죄책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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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5:13: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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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연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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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br><br>왜냐하면 자신이 한 일이 도둑질이기 때문에&nbsp; 도둑질을 했던 형이 떠오른 것이다.<br><br>그 근거로 책 34페이지를 보세요 '수남이의 눈앞에는 수갑을 차고, 순경들에게 끌려와 도둑질 흉내를 그대로 내보이던 형의 얼굴이 환히떠오른다. 그리고 서울가서 무슨 짓을 하든 도둑질만은 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하던 아버지의 얼굴도 떠오른다'라고 나와있습니다.<br><br>이것을 보면 수남이가 자신이 한일을 돌아봤는데 그 것이 도둑질이기에 도둑질에 관련된 일과 말이 떠오른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남이의 자전거가 아닌 가게의 자전거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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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5:15: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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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성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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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br><br>왜냐하면 바람에 피해를 주면 손해를 갚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br><br>그 근거로 책 20페이지를 보세요 '가게마다 사람들이 뛰어나왔으나 아가씨를 부축해서 병원으로 달려간 것은 도매집 주인 아저씨였다.<br><br>이것을 보면 바람에 떨어진 간판에 맞은 아가씨를 손해 배상한 사람은 간판의 주인인 도매집 아저씨였다.이처럼 아무리 바람에 의해 생긴 피해라도 피해를 일으킨 것의 주인이 배상해줘야 한다는것이다. 그러니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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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5:19: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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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은성]</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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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저는 수남이가 도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br>왜냐하면 신사가 수남이를 지나치게 몰아붙여, 스스로 해결할 수 없게 하였기 때문입니다.<br><br>그 근거로, 본문의 27쪽을 보면, 수남이가 마치 자신의 손을 뿌리치고 도망갈 것 같이 강하게 목을 잡고 있으면서도 가만히 있으라고 엄포를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신사가 수남이를 이미 범죄자처럼 취급하고 있으며, 뭐를 하려고 해도 신사의 눈에는 깡패가 빠져나가려고 발악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br>또한 본문 28쪽을 보면, 신사는 수남이가 꼭 필요한 자전거를 마음대로 잡아 놓고 돈을 내지 않으면 자전거를 주지 않겠다며, 수남이를 악질 깡패 녀석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신사는 수남이의 형편은 생각지도 않은 채 돈을 내놓으라면서 협박하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br><br>이를 보면, 이미 사건은 수남이가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이고, 아무리 해결을 하려 했더라도 신사의 분노만 더 사게 되었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수남이가 자전거를 들고 토낀 것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자 하게 된 행동이지, 결코 도둑질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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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5:19: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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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하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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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br><br>왜냐하면 수남이의 자전거가 신사의 차에 손해를 입혔으므로 억울해도 책임을 져야 한다.<br><br>그 근거로 27페이지를 보세요. " 임마, 네놈의 자전거가 쓰러지면서 내 차를 들이받았단 말야. 이런 고급차를 말야. "라고 나와있습니다. <br><br>이것을 보면 수남이의 자전거가 쓰러지므로 인해 신사의 고가의 차에 손해를 입혀서 수남이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손해를 입힌 건 맞기때문이다. 그리고 살짝 긁힌 것이 아니라 우그러졌기 때문에 책임을 지는 건 당연한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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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5:21: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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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지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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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br><br>왜냐하면 수남이의 자전거가 정말 신사의 차를 망가뜨렸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nbsp;<br><br>그 근거로 책 25페이지를 보시면, '조금 전만 해도 서 있던 자전거가 누워있다. 하지만 자전거뿐만 아니라 골목의 모든 것이 원래 자리에 그대로 있다' 라고 써있습니다. 자전거만 넘어져있고, 그 자전거가 자동차를 박았다는 것은 과연 우연일까요? 신사가 수남이를 곤경에 처하도록 자작극을 한 것 아닐까? 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반론할 수 있습니다. '그냥 우연 아닐까?'. 하지만 27쪽을 보면 신사가 거울처럼 티 하나 없는 번들대는 자체를 면면히 훓터보았다고 합니다. 자전거가 넘어져서 자동차를 부딪쳤다면 바로 알아채지 않았을까?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이 반론은 제기될 수 없습니다.&nbsp;<br><br>이것을 보면 수남이의 자전거가 정말 신사의 차를 망가뜨렸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다시 한번 주장합니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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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5:22: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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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예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4423490</link>
         <description><![CDATA[<div>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br><br>왜냐하면 충분히 조심을 한 수남이가 자전거를 쓰러뜨리게 놓았을 리 없다.<br><br>그 근거로 책 20페이지를 보세요. '수남이는 문득 자기도 재수 옴 붙은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화들짝 놀란 수남이는 큰 간판을 다시 점검하고 힘껏 흔들어 보고 아크릴 간판은 아예 떼어서 안에 갖다 두고' 라고 나와 있습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br><br>이것을 보면 수남이는 충분히 조심을 한 수남이는 자전거를 쓰러트리게 놓았을 리 없다. 그러므로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 아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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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5:23: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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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동형]</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4423505</link>
         <description><![CDATA[<div>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br><br>왜냐하면 자전거를 가지고 도망친다는 것은 이미 도둑질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br><br>그 근거로 책 29페이지를 보면, '누군가가 나직이 속삭였다. 토껴라 토껴. 그까짓 거 갖고 토껴라. 그것은 악마의 소삭임처럼 은밀하고 감미로웠다.'라고 나와있습니다.<br><br>이것을 보면 그 누군가가 토끼라고 했을 때 수남이가 자신이 잘못한&nbsp; 것을 알고 있었고,&nbsp;그 때문에 도망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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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5:23: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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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서연]</title>
         <author>chagaryang</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4423528</link>
         <description><![CDATA[<div>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br><br>왜냐하면 수남이는 양심이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도둑질이라고 생각했다면 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br><br>그 근거로 일단 36 페이지를 봐주세요. 수남이는 자기 내부에 도사린 부도덕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한 짓이 도둑질이 아닐지 모르지만 앞으로 도둑질을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서 결국 수남이는 짐을 꾸리고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다운 청춘함으로 빛났다 라고 나와있습니다.<br><br> 끝으로 저는 수남이는 양심이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도둑질이라고 생각했다면 자전거를 훔치는 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저는 제 주장을 다시 한번 주장하면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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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5:23: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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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원하연] 4번 자신의 잘못을 알 줄 아는 사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4433846</link>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  ‘그럼 내가 한 짓은 도둑질이었단 말인가. 그럼 나는 도둑질을 하면서 그렇게 기쁨을 느꼈더란 말인가.’&nbsp;<br><br></div><div>&nbsp;  수남이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낮에 자전거를 갖고 달리면서 맛본 공포와 함께 그 까닭 모를 쾌감을 회상한다.</div><div>&nbsp;이 장면은 수남이가 신사의 차에 피해를 줬지만 자전거를 들고 도망갔을 때의 쾌감을 회상하는 장면이다.&nbsp;</div><div>&nbsp;이 장면을 발췌한 이유는 수남이가 신사의 차에 피해를 줬는데 배상은 커녕 도망간 것에 대해 왜 쾌감을 느꼈는 지 궁금해졌다.&nbsp;<br><br></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간 것이 도둑질이라고 생각을 한 반면 왜 쾌감이 들었을까? 사실 이 쾌감은&nbsp;</div><div>죄책감으로 변하게 된다. 왜냐하면 이 쾌감은 도둑질을 한 것에 대한 것이 아닌 그 상황에서 그나마 도망갈 수 있었다는 걸 의미한다. 결국 수남이는 그것에 대해 쾌감을 느낀 것이 자신에 대해 죄책감이 들어서 수남이는 결국 시골로 돌아가게 된다.</div><div>&nbsp;수남이는 아마 그 곳에서 저지른 죄책감이 커서 시골로 돌아가게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16살의 나이가 양심으로 시골로 돌아가게 된다니 수남이는 나중에 자신의 잘못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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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6:28: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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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 김예온 ] 5번 수남이의 양심을 찾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443384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nbsp;</div><div>&lt;발췌 문장 소개&gt;</div><div>&nbsp;‘그럼 내가 한 짓은 도둑질이었단 말인가. 그럼 나는 도둑질을 하면서 그렇게 기쁨을 느꼈더란 말인가.’&nbsp;</div><div>&nbsp;수남이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낮에 자전거를 갖고 달리면서 맛본 공포와 함께 그 까닭 모를 쾌감을 회상한다.</div><div>저는 이 문장을 발췌했습니다.책 속에서는 양심없는 사람들의 얼굴을 노란 똥색으로 표현했습니다.수남이는 도둑 두목처럼 익숙하게 자전거 자물쇠를 푸는 주인장이 처음으로 정이 떨어졌습니다.</div><div>&lt;발췌 장면 소개 / 발췌한 이유&gt;</div><div>이 장면은 주인 영감이 수남이의 도둑질을 오히려 기뻐하며 익숙하게 자물쇠를 푸는 것을 보고 수남이가 양심을 찾으러 간다는 장면입니다.제가 이 문장을 발췌한 이유는 믿고 있었던 주인장이 도둑놈 두목같아 보여서 처음으로 정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div><div>그리고 수남이가 양심을 찾아 떠나겠다고 한 부분이 공감되어서 이 부분을 발췌했습니다.</div><div>&lt;발췌한 부분이 가진 의미 / 발췌한 부분에 대한 나의 의견&gt;</div><div>작가는 수남이가 도둑질을 한다는 것에 대해 공포와 동시에 쾌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죄책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즉 수남이가 자신의 양심이 금이 간걸 안 뒤, 양심을 찾으러 간 것입니다.</div><div>저는 다른 어른들처럼 양심이 없는 채로 살지 않고, 양심을 찾으러 가는 행동이 대견했습니다.</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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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6:28: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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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준민] /4번 /많은 사람들과 다른, 순수함을 잃지 않은 수남</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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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br><br><br>&nbsp;&nbsp;</div><div>&nbsp;「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현대인들의 부도덕함과 이기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제를 말한다.<br><br>&nbsp;</div><div><br></div><div>&nbsp;‘그럼 내가 한 짓은 도둑질이었단 말인가. 그럼 나는 도둑질을 하면서 그렇게 기쁨을 느꼇더란 말인가.’ 수남이는 몸을 부르르 덜면서 낮에 자전거를 갖고 달리면서 맛본 공포와 함깨 그 까닭 모를 쾌감을 회상한다.</div><div>&nbsp;수남이는 XX상회에 물건을 배달하고 나왔다. 그때 바람이 불어 수남이의 자전거가 쓰러지면서 신사의 차에 상처를 내었다. 그래서 신사는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그 때 사람들이 몰려오고 사람들이 도망치라고 하자,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다. 그때 죄책감이 아닌 쾌감을 느꼈다. 그리고 나중에 수남이는 자신이 낮에 자전거를 갖고 달리면서의 공포와 쾌감을 회상하게 된다.</div><div>&nbsp;나는 신사가 어린 아이에게 그 당시 어린 아이에게의 큰 돈을 청구한 것이 수남이가 안쓰러워서 골랐다. 또, 이런건 정당방위라고 일반 사람들은 우길 수 있는데 수남이는 많이 순수해 나중에 다시 생각을 해 봤을 때 죄책감을 느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div><div>사실 수남이는 신상제게 억울하게 자전거를 배앗겨 자전거를 도로 다시 가져온것이지, 훔쳤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수남이 본인과 수남이의 양심이 자신이 도둑질을 했다는 것처럼 느꼈다. 그리고 자신이 도둑질 했다고 생각 한 것에 사람들은 오히려 운을 텄다 하면서 칭찬해 준 것이 도시에는 자신이 비도덕적인 행위를 해도 말려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div><div>&nbsp;아직 16살의 어린 아이일 뿐인데, 그런 좋은 일은 아닌 것을 했을 때 어른들은 말리기는 커녕 오히려 더 재촉하고, 칭찬을 해 주었는데 본인은 그것이 나쁜 일인 지 스스로 인지하고 죄책감을 느꼈다는 것이 대단했다. 또, 보통 16살 쯤 되면은 보통 순수했던 것이 많이 사라졌을텐데, 수남이는 끝까지 계속 순수했다. 나는 그런 수남이가 끝까지 순수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자신의 목표를 꼭 이루기를 바란다.<br><br><br><br>  자신의 잘못을 떠올리고 반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 수남이에게는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고향이 있다. 수남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 줄 존재가 남아 있었다는 것이 참 다행이다. 욕심을 아예 버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런 보리밭을 가지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좀더 아름다워질 거라고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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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6:28: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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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성일/4번/도둑질에 쾌감을 느껴버린 수남</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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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박완서는 1970년대의 산업화 시기를 거쳐 2000년대를 살다 가셨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단편 소설 작가분들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은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씩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조금씩 퍼져 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마음을 신사와 주인 영감을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이다.&nbsp;</div><div>&nbsp;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가 반성하고,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남이의 마음에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nbsp;</div><div>박완서는 1970년대의 산업화 시기를 거쳐 2000년대를 살다 가셨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단편 소설 작가분들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은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씩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조금씩 퍼져 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마음을 신사와 주인 영감을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이다.&nbsp;</div><div>&nbsp;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가 반성하고,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남이의 마음에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nbsp;</div><div>&nbsp;‘그럼 내가 한 짓은 도둑질이었단 말인가. 그럼 나는 도둑질을 하면서 그렇게 기쁨을 느꼈더란 말인가.’&nbsp;</div><div>&nbsp;수남이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낮에 자전거를 갖고 달리면서 맛본 공포와 함께 그 까닭 모를 쾌감을 회상한다.</div><div>&nbsp;수남이가 일을 하러 간 사이 바람에 쓰러진 수남이의 자전거 때문에 신사의 자동차에 생채기가 났다. 하지만 수남이는 배상해주질 않고 자전거를 들고 도망을 간다.&nbsp;</div><div>&nbsp;착하고 순수한 수남이가 왜 자전거를 들고 도망갔는지 궁금해졌다.</div><div>&nbsp;그런데 왜 수남이는 쾌감을 느낀것일까? 수남이는 한번도 도둑질을 해본적이 없다. 심리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인간은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받으면 그 곳을 벗어나고 싶어 한다고 한다. 수남이는 도망갈 용기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말로 용기가 생겨 도망간것이다. 도망간 순간 수남이는 신사로 부터 벗어났다는 생각에 안도감에 쾌감을 느낀것같다.</div><div>&nbsp;만약 내가 수남이라면 쾌감을 느낀것에 내가 도둑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또 수남이가 도망가는것을 말리지는 않고 오히려 재촉했다.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 자란 수남이가 불상하기도 하다. 우리 사회에는 이런 나쁜짓을 막는 양심을 기켜줄 사람이 필요하다.<br><br>&nbsp; &nbsp;누구나 한 번쯤은 ‘이게 정말 내 마음이 맞나? 이래도 되나?’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바로 그 때, 수남이가 찾아갈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해진다. 그 보리밭을 마음에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도 더 따뜻해질 것이다. 또&nbsp; 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만을 따르는 삶을 살면 어느새 주인 영감같은 누런 똥빛의 얼굴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매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보며 내 얼굴을 확인하듯,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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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6:28: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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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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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박완서는 1970년대의 산업화 시기를 거쳐 2000년대를 살다 가셨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단편 소설 작가분들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은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씩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조금씩 퍼져 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마음을 신사와 주인 영감을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이다.&nbsp;</div><div>&nbsp;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가 반성하고,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남이의 마음에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br><br><br>&nbsp;&nbsp;</div><div>&nbsp;「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현대인들의 부도덕함과 이기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제를 말한다.<br><br><br>&nbsp;&nbsp;</div><div>&lt;발췌 문장 소개&gt;</div><div>&nbsp;‘그럼 내가 한 짓은 도둑질이었단 말인가. 그럼 나는 도둑질을 하면서 그렇게 기쁨을 느꼈더란 말인가.’&nbsp;</div><div>&nbsp;수남이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낮에 자전거를 갖고 달리면서 맛본 공포와 함께 그 까닭 모를 쾌감을 회상한다.</div><div>&lt;발췌 장면 소개 / 발췌한 이유&gt;</div><div>&nbsp;수남이는 어느 신사로부터 신사의 차량을 훼손한 자신의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다. 그 후 사정을 다 들은 사장님은 손해를 보지 않았다면서 좋아하며 신사가 화가 나 자전거에 설치한 자물쇠를 부러뜨려 수남이에게 돌려 준다. 하지만 수남이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도둑질 같았던 자신의 모습을 회상한다. 그러면서 굉장한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div><div>&nbsp;정말이지 순수해보였던 수남이가 자신의 자전거를 들고 도둑질 같았던 행동을 한 것이 충격이었으나 그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죄책감을 느끼는 수남이의 모습이 의젓해보여서 위 장면을 택했다.</div><div><br></div><div>&lt;발췌한 부분이 가진 의미 / 발췌한 부분에 대한 나의 의견&gt;</div><div>수남이가 ‘그 까닭 모를 쾌감’ 을 느꼈다고 했다. 이때, 그런 감정을 수남이가 느낀 이유는 한순간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기쁘때문에 느낀 것이다. 그 후 이러한 이유로 시골로 내려가게 된다.<br><br><br><br>&nbsp;&nbsp;</div><ul><li>누구나 한 번쯤은 ‘이게 정말 내 마음이 맞나? 이래도 되나?’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바로 그 때, 수남이가 찾아갈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해진다. 그 보리밭을 마음에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도 더 따뜻해질 것이다.</li><li>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만을 따르는 삶을 살면 어느새 주인 영감같은 누런 똥빛의 얼굴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매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보며 내 얼굴을 확인하듯,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nbsp;</li></u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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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6:29: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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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지후] 5번 우리 모두의 양심을 잃지 말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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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 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br><br><br>&nbsp; &nbsp; &nbsp; &nbsp; &nbsp;&nbsp;</div><div>&nbsp; &nbsp;「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현대인들의 부도덕함과 이기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제를 말한다.<br><br><br>&nbsp; &nbsp; &nbsp; ‘아아, 내일도 바람이 불었으면.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보았으면.’ 수남이가 부도덕성과 양심이 없는 도시를 떠나는 문장이다. 그리고는 시골 바람을 그리워하는 문장이다.&nbsp;<br>&nbsp; &nbsp; &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뒤 자물쇠를 풀고 있는 영감의 얼굴을 보며 ‘누런 똥빛’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한 것을 바로잡아줄 어른을 찾아 짐을 꾸린다. 그리고 수남이는 자물쇠가 차여진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다.&nbsp;</div><div>&nbsp;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수남이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장면에서 후련했다. 수남이도 자신의 잘못을 알고 도시를 떠나는 것에 아쉬움이 들긴 했지만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서 발췌했다.<br>&nbsp; &nbsp; &nbsp;수남이는 자신의 얼굴에 누런 똥빛이 들었다는 것을 알고, 그 점을 고쳐나가려고 자신의 고향으로 간다. 그렇다면 수남이가 떠나려는 이 도시에는 부도덕성과 비양심으로 가득찼다는 것을 작가는 알려주고 싶었지 않았을까? 사람들이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에서 눈 앞의 이익을 쫓아가기 위해 자신의 양심의 가책을 무시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자신의 양심의 가책을 무시하지 않은 수남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nbsp;<br><br><br>&nbsp; &nbsp; &nbsp; 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만을 따르는 삶을 살면 어느새 주인 영감같은 누런 똥빛의 얼굴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매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보며 내 얼굴을 확인하듯,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하지만&nbsp;욕심을 아예 버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에게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하다. 그런 보리밭을 가지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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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6:30: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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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유은성] 4번 스스로를 돌아보는 아름다운 아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4434181</link>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 박완서는 1970년대의 산업화 시기를 거쳐 2000년대를 살다 가셨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단편 소설 작가분들 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nbsp;</div><div>&nbsp; 이 작품은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씩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 조금씩 퍼져 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마음을 신사와 주인 영감을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이다.</div><div>&nbsp;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가 반성하고,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남이의 마음에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br><br><br><br>&nbsp; 「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nbsp;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nbsp;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현대인들의 부도덕함과 이기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제를 말한다.<br><br><br><br></div><div>&nbsp; ‘그럼 내가 한 짓은 도둑질이었단 말인가. 그럼 나는 도둑질을 하면서 그렇게 기쁨을 느꼈더란 말인가.’&nbsp;</div><div>&nbsp; 수남이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낮에 자전거를 갖고 달리면서 맛본 공포와 함께 그 까닭 모를 쾌감을 회상한다.</div><div>&nbsp; 수남이는 신사가 자물쇠를 채운 자전거를 가지고 도망친다. 그 뒤, 수남이는 자신의 마음속에 존재할 수 있는 부도덕성을 두려워하게 된다. 그리고 스스로의 행동이 도둑질인지를 걱정하게 된다.&nbsp;</div><div>&nbsp; 수남이가 공포와 쾌감을 회상하며 자신의 행동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자 지금 수남이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div><div>&nbsp; 수남이는 스스로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의심하였다. 즉, 수남이가 스스로의 마음속에 있는 부도덕성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다시 생각하였다는 것이다. 수남이는 분명 그때 당시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을 느꼈다. 하지만, 스스로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그 안도감이 사실은 부도덕한 일에 대한 쾌감이었다고 인정하며, 그때 이름 모를 공포, 즉 신사에게 들킬 것이라는 공포를 느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div><div>&nbsp; 어른도 하기 어려운 반성을 스스로 한 수남이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수남이처럼 내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그 잘못을 반성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br><br><br>&nbsp; &nbsp;내 마음의 잘못을 떠올리고 반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일 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만을 따르는 삶을 살면 어느새 주인 영감 같은 누런 똥빛의 얼굴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매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보며 내 얼굴을 확인하듯,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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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6:30: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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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김예은] 5 사람들의 이기심에서 소년다운 청순함</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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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박완서는 1970년대의 산업화 시기를 거쳐 2000년대를 살다 가셨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단편 소설 작가분들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은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씩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조금씩 퍼져 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마음을 신사와 주인 영감을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이다.&nbsp;</div><div>&nbsp;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가 반성하고,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남이의 마음에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div><div>&nbsp;「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현대인들의 부도덕함과 이기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제를 말한다.<br><br><br>&nbsp; &nbsp;마침내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다운 청순함으로 빛났다. 주인이 자물쇠를 가지고 가게에서 사용하는 물건으로 자물쇠를 푼다. 수남이는 처음으로 주인에게서 정이 떨어졌다. 수남이는 옆에 있는 어른들이 가지고 달려라는 말에, 자전거를 가지고 뛰어간다. 자전거를 가지고 뛰어서 주인에게 갔다. 주인은 수남이에게 칭찬을 해준다. 주인은 오히려 칭찬을 해준다. 주인에게는 무엇보다 돈을 아낀 것이 좋았기 떄문이다. 수남이는 이런 주인의 얼굴이 꼭 노란 똥빛 같다고 말했다. 또 수남이는 오직 돈 아낀 것에 고마워 하는 주인에게서 처음으로 정이 떨어졌다. 이런 부분이 공감 되어 이 장면을 골랐다.&nbsp; &nbsp; 누런 똥빛은 살람들의 이기심을 표현했다. 무엇 보다 자신을 아껴주시던 서울의 아버지였던 주인에게서 자물쇠를 풀어주는 모습과 돈을 날리지 않은 것을 알고 잘했다고 했다. 그런 모습을 본 수남이는 주인에게서 누런 똥빛을 느낀 거다. 이런 누런 똥빛을 자신도 가질 것 같은 수남이는 시골로 내려감으로 누런 똥빛을 가지지 않으려고 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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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6:30: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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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연우] 4번</title>
         <author>decakid06</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6172669</link>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 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br><br>&nbsp; &nbsp;&nbsp;</div><div>&nbsp;「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현대인들의 부도덕함과 이기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제를 말한다.&nbsp;<br><br>&nbsp; &nbsp;&nbsp;</div><div>수남이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낮에 자전거를 갖고 맛본 공포와 함께 그 까닭 모를 쾌감을 회상한다.</div><div>&nbsp;수남이의 자전거가 바람에 넘어져 신사의 고급 승용차의 부딪쳐 흠집이 난것 때문에 신사는 수남이에게 오천원을 달라고하고 수남이 가게에 자전거에 자물쇠를 잠가놓았다 그런데 구경하던 사람들이 수남이에게 도망치라고해서 수남이가 자전거를 들고 도망쳤다 그 후에 낮에 있던 일을 회상한거다.&nbsp;</div><div>&nbsp;이 장면이 이 소설에서 제일 중요한 장면이기도하고 제목도 왠지 이 장면 때문에 자전거 도둑이라고 결정한거같아서 이 장면을 골랐다.</div><div>&nbsp;수남이는 어떠한 쾌락을 느꼈을까? 자신이 불안한 상황에서 벗어났다는 쾌감을 느낀거다 그러니까 수남이는 그런 상황에서 쾌감을 느낀 자신이 너무 한심한거다 아루대ㅗ 수남이는 양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마음을 다른사람들에 비해서 더 많이 느낄거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도망치라는 말을 배반할수없었기 때문에 자전거를 들고 그 곤란한 상황에서 도망친거다.<br><br>&nbsp; &nbsp; &nbsp;누구나 한 번쯤은 ‘이게 정말 내 마음이 맞나? 이래도 되나?’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바로 그 때, 수남이가 찾아갈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해진다. 그 보리밭을 마음에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도 더 따뜻해질 것이다.&nbsp;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만을 따르는 삶을 살면 어느새 주인 영감같은 누런 똥빛의 얼굴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매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보며 내 얼굴을 확인하듯,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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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9 12:58: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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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동형] 5번</title>
         <author>decakid06</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617415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nbsp;</div><div>&nbsp; &nbsp;박완서는 1970년대의 산업화 시기를 거쳐 2000년대를 살다 가셨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단편 소설 작가분들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은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씩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조금씩 퍼져 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마음을 신사와 주인 영감을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이다.&nbsp;</div><div>&nbsp;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가 반성하고,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남이의 마음에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br>&nbsp;&nbsp;<br>&nbsp; &nbsp;&nbsp;</div><div>「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현대인들의 부도덕함과 이기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제를 말한다.<br><br>&nbsp; &nbsp;&nbsp;</div><div>&lt;발췌 문장 소개&gt;</div><div>‘아아, 내일도 바람이 불었으면.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보았으면..’ 하고 수남이가 결심을 굳이는 장면이다.</div><div>&lt;발췌 장면 소개 / 발췌한 이유&gt;</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 자물쇠를 분해하고 있는 주인영감의 얼굴을 누런 똥빛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한 것을 호되게 혼내고 견제해 줄 어른이 필요함을 느끼고 짐을 꾸린다.</div><div>&nbsp;그리고 결국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부분에서 통쾌했다.&nbsp;</div><div>&lt;발췌한 부분이 가진 의미 / 발췌한 부분에 대한 나의 의견&gt;</div><div>&nbsp;수남이는 자신의 얼굴이 누런 똥빛이 들었는지 알고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한다.</div><div>&nbsp;그렇다면 수남이가 떠날려고한 이 도시는 부도덕함과 비양심으로 가득 찼다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는 것이 아닐까?</div><div>그리고 도시를 떠날 수 없는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닐까.<br><br>&nbsp; &nbsp; &nbsp;내 마음의 잘못을 떠올리고 반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 수남이에게는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고향이 있다. 수남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 줄 존재가 있었다는 것이 참 멋지다.&nbsp;욕심을 아예 버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하다. 그런 보리밭을 가지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좀더 아름다워질 거라고 생각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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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9 13:00: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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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서연] 6번</title>
         <author>decakid06</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8067824</link>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아아, 내일도 바람이 불었으면.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보았으면.</div><div>&nbsp;이 부분은 수남이가 자신의 짐을 싸고 자신의 고향으로 가기로 마음 먹은 장면이죠. 수남이는 양심이 있어 지신은 자신의 형처럼 되기 싫어 짐을 쌉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향에 있는 보리밭을 생각하게 되죠.</div><div>&nbsp;제가 이 부분을 고른 이유는 수남이는 자신의 잘못을 알고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장면이 저는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들는 이 부분을 그냥 넘어 갔을 것 입니다. 하지만 수만이는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합니다.</div><div>&nbsp;솔찍히 수남이는 자신의 자전거를 가져온 거라서 훔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수남이는 누런 똥빛을 한 다른 어른과 같아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올 생각을 한 것이죠.</div><div>&nbsp;수남이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저는 수남의 이 부분을 칭찬합니다. 어른이든 아이든 요즘은 바빠서 대부분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남이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저는 이것보다 우리의 삶을 살면서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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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07:14: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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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을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8138563</link>
         <description><![CDATA[<div> &nbsp;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 &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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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25: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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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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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꼽추와 앉은뱅이로부터 눈을 돌리지 말자.</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8138598</link>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작가 조세희는 경기도 강평 출생이다. 1961년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다. 1970년대 초 산업화로 인해 빈곤과 갈등이 극심해진 시대에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뫼비우스의 띠’는 바로 이 작품 속의 단편 소설인 것이다.</div><div>&nbsp;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재개발 지역 세입자들의 마지막 저녁식사에서 시작되었다. 작가는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하는 그들의 현실을 마주한 뒤 먹고 살기 위한 직업으로써의 문학 활동을 접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펜을 잡았다. 사회의 문제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소설가의 자세를 볼 수 있다.</div><div>&nbsp;책 속에 등장하는 사회적 약자들은 생계가 어려워지자 범죄를 저지른다. 하지만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묻는다. 과연 그들을 진짜 범죄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 우리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런 질문에 우리는 반드시 대답을 해 봐야 할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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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25: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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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9;뫼비우스의 띠&#39; 주인공 변화와 전-중-후</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8138628</link>
         <description><![CDATA[<div>&nbsp; 「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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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26: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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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1</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8138835</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이야기 속에서 앉은뱅이와 꼽추는 결국 살기 위해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한다. 그들은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고칠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선생님의 입을 빌려, 그런 힘을 가지게 될 학생들에게 생각할 것을 전달하고 있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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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26: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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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2</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813886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책은 선생님이 자신의 제자들을 일깨워주기 위한 이야기처럼 전달된다. 책을 읽으며 나도 그 교실에 앉아있는 것처럼 읽었다. 그러면서 함께 생각해 보게 된다. 왜 선생님은 뜬금없이 뫼비우스의 띠를 설명하면서 앉은뱅이와 꼽추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일까? 독자들이 함께 생각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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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26: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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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3</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813888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돈을 위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집을 부수는 재개발 업자들과 그로인해 앞길이 막막해진 앉은뱅이와 꼽추. 늘 당하기만 하는 사회적 약자이지만 이 책에서 그들은 범죄를 저지른다. 그 해결방법이 현실적으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범죄를 저지르게끔 만든 그들의 환경을 생각하면 어쩐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과연 범죄자는 누구인가?&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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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27: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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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4</title>
         <author>4995kj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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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책은 학생들이 꼭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뉴스에서 접하는 사회 문제를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소외 된 약자는 나의 일이 될 수도 또 나의 가까운 주변 이웃의 일 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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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27: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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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5</title>
         <author>4995kj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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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책은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이 이 책을 보길 바란다. 그들에게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관심이나 자신의 이익을 앞세워 생각하는 일들이 아무 것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정의를 없애고 누군가를 괴롭게 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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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27: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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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6</title>
         <author>4995kj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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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책은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 자기만 아는 이기심과 물질 만능주의로 물든 세상에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도와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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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27: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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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데카] 모두의 마음에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자라길</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8139007</link>
         <description><![CDATA[<div><mark>[분석 예시글에서 가져오세요.] &nbsp;</mark></div><div><br>&nbsp;박완서는 1970년대의 산업화 시기를 거쳐 2000년대를 살다 가셨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단편 소설 작가분들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은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씩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조금씩 퍼져 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마음을 신사와 주인 영감을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이다.&nbsp;</div><div>&nbsp;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가 반성하고,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남이의 마음에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br><br><mark>[요약 글에서 가져오세요.]</mark><br> &nbsp;</div><div>&nbsp;「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현대인들의 부도덕함과 이기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제를 말한다.<br><br><mark>[자신이 작성한 발췌에 대한 해석을 가져오세요.]</mark><br> &nbsp;</div><div>&nbsp; 사실 수남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내 마음이 복잡했다. 왜냐하면 수남이도 이내 커서 신사나 주인 영감 같은 사람이 될까 걱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걱정된 것은 도시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내가 벌써 그런 사람이 된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런 걱정을 한순간 풀어준 구절을 만나게 되었다.</div><div>&nbsp; 바로 ‘아아, 내일도 바람이 불었으면.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보았으면.’하고 수남이가 결심을 굳히는 장면이다.&nbsp;</div><div>&nbsp;어제 분 바람으로 사람들의 얼굴에는 누런 똥빛이 들어 있다. 그 바람은 어디서나 불고 있는 바람이다. 그 바람에 잠시나마 수남이의 얼굴에도, 내 얼굴에도 누런 똥빛이 들었다. 하지만 내일 불 바람은 그 누런 빛을 몰아내 줄 바람이다.</div><div>&nbsp; 그런데 그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 것일까?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 바로 내 마음이 찾아가야 할 양심의 고향에서 불어오는 것이다. 작가는 수남이가 고향의 보리밭에 벌써 간 것도 아닌데, 결심을 굳히자마자 수남이의 얼굴에 누런 빛이 말끔히 가시는 것으로 작품을 마무리하고 있다. 도시를 떠날 수 없는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닐까.&nbsp;</div><div>&nbsp; 나도 수남이처럼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자라게 하고 싶다. 그리고 수남이의 아버지처럼 나의 양심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겠다.&nbsp;</div><div><br><mark>[작품에 대한 나의 평가에서 가져오세요.]</mark><br><br>&nbsp; 내 마음의 잘못을 떠올리고 반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 수남이에게는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고향이 있다. 수남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 줄 존재가 있었다는 것이 참 멋지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이게 정말 내 마음이 맞나? 이래도 되나?’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바로 그 때, 수남이가 찾아갈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해진다. 그 보리밭을 마음에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도 더 따뜻해질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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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27: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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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준민] /4번 /사회적 약자에게 비극적인 일을 시켜버린 사회</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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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 작가 조세희는 경기도 강평 출생이다. 1961년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다. 1970년대 초 산업화로 인해 빈곤과 갈등이 극심해진 시대에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뫼비우스의 띠’는 바로 이 작품 속의 단편 소설인 것이다.<br><br>&nbsp; &nbsp;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재개발 지역 세입자들의 마지막 저녁식사에서 시작되었다. 작가는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하는 그들의 현실을 마주한 뒤 먹고 살기 위한 직업으로써의 문학 활동을 접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펜을 잡았다. 사회의 문제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소설가의 자세를 볼 수 있다.<br><br><br><br>&nbsp; &nbsp; 책 속에 등장하는 사회적 약자들은 생계가 어려워지자 범죄를 저지른다. 하지만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묻는다. 과연 그들을 진짜 범죄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 우리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런 질문에 우리는 반드시 대답을 해 봐야 할 것이다.<br><br>&nbsp; &nbsp; 「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br><br><br><br><br>꼽추가 말했다. 앉은뱅이가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는 꼭 이십만원씩 두 뭉치의 돈만 꺼냈다.&nbsp;<br>&nbsp; “이건 우리 돈야.”<br>&nbsp; 앉은뱅이가 말했다. 사나이는 다시 고개만 끄덕였다. 그는 앉은뱅이가 뒷자석의 친구에게 한 뭉치의 돈을 넘겨주는 것을 보았다. 앉은뱅이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꼽추의 손도 마찬가지로 떨렸다. 두 친구의 가슴은 더 떨렸다.<br><br>&nbsp; &nbsp; 꼽추와 앉은뱅이는 사나이에게 입주권을 16만원에 팔았었다. 하지만 사나이는 또다시 그 입주권을 38만원에 팔았다. 그래서 꼽추와 앉은뱅이는 분노해 사나이에게 정당하게 20만원을 다시 돌려받기로 하고 계획을 실행한다. 꼽추와 앉은뱅이는 결국 돈 뭉치에 손을 대고 돈을 가져갈 수 있었다. 하지만 돈 뭉치 전체가 아닌 각각 자신들의 몫인 20만원씩만 가져갔다.<br><br>&nbsp; &nbsp; 일반 사람들은 이익을 최대한 얻으려고 한다. 그래서 그런 돈 뭉치를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면 그 돈 뭉치 자체를 가져가지, 20만원씩 각각 자신들의 몫만 가져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꼽추와 앉은뱅이는 자신들의 몫인 20만원씩만 가져간다. 나는 그런 꼽추와 앉은뱅이의 행동이 일반 사람들과 많이 달르고 양심을 지켰다는 것이 신기해서 골랐다.<br><br><br>&nbsp; &nbsp; 꼽추와 앉은뱅이는 사나이에게 돈을 되찾을 기회를 얻었었다. 그래서 꼽추와 앉은뱅이는 사나이의 돈 뭉치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돈을 다 가져가지도 않고 자신들의 몫만 가져갔다. 그들은 양심을 지켰다. 양심을 지켰다는 것이 의미가 있고 그들은 원래 착한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는 것 같다.<br>&nbsp; &nbsp; 꼽추와 앉은뱅이는 입주권을 사나이에게 싼 값에 팔아 넘겼다. 하지만 사나이는 그 입주권을 훨씬 비싸게 다시 팔았다. 그 일에 분노해 꼽추와 사나이는 돈을 되찾고 앉은뱅이는 심지어 사나이를 죽이기까지 했다. 돈을 빼앗는 것은 나쁜 일이다. 게다가 꼽추와 앉은뱅이는 살인까지 저질렀다. 하지만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는 범죄자일까? 내 생각에는 그들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 꼽추와 앉은뱅이는 원래 신체가 불편한 사회적 약자였다. 하지만 그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기는 커녕 오히려 더 분노할 만한 일을 당한 것이다. 심지어 사나이에게 폭력까지 당했다. 그런데 돈을 다시 얻을 기회가 생겼을 때 돈을 다 훔치지 않고 양심적으로 자신들의 몫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다 불태웠다. 또, 책의 64페이지를 보면, 앉은뱅이가 돈 뭉치를 꼽추에게 넘겨줄때, 앉은뱅이의 손은 떨렸다. 꼽추의 손도 마찬가지로 떨렸다. 이것은 둘이 처음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그들은 원래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돈을 훔치는것은 그렇다 쳐도 그들은 살인까지 저질렀다. 그런데 돈만 훔쳤으면 됐지, 살인은 왜 저질렀을까? 그들이 사나이를 죽인 이유는 자신들의 생존 때문이다. 겨우 돈을 되찾았는데 사나이를 살려두면 사나이가 다시 돈을 찾으러 그들을 찾아올 수도 있다. 심지어 그 돈만 다시 가져가는것 뿐만아니라 사나이는 꼽추와 앉은뱅이에게 해를 가할 것이 뻔하다. 사람을 죽이면서도 자신들의 몫만 챙겨간 꼽추와 앉은뱅이의 행동은 어쩔 수 없었던 정당방위였고 원래 돈을 욕심내는 사람들이 아니었더는 것을 알 수 있다. 꼽추와 앉은뱅이는 도덕적으로 양심을 끝까지 지킨 것이 나는 그 자체로 아름다운 행동이라고 생각한다.&nbsp;<br>&nbsp; &nbsp;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살인까지 저질러야했던 1970년대 사람들의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br><br><br><br>이 이야기 속에서 꼽추와 앉은뱅이는 생존을 위해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한다. 그들은 우리 사회에서 무시당하고 사회의 문제점을 직접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이다. 돈을 위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집을 부수는 재개발 업자들과 그로 인해 앞길이 막막해진 꼽추와 앉은뱅이는 늘 당하기만 하는 사회적 약자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그들은 범죄를 저지른다. 그 해결방법이 현실적으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범죄를 저지르게끔 만든 그들의 환경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안타깝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그런 힘을 가지게 될 학생들에게 생각할 것을 전달하고 있다. 과연 범죄자는 누구일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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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6:25: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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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지후] (5번)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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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작가 조세희는 경기도 강평 출생이다. 1961년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다. 1970년대 초 산업화로 인해 빈곤과 갈등이 극심해진 시대에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뫼비우스의 띠’는 바로 이 작품 속의 단편 소설인 것이다.</div><div>&nbsp;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재개발 지역 세입자들의 마지막 저녁식사에서 시작되었다. 작가는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하는 그들의 현실을 마주한 뒤 먹고 살기 위한 직업으로써의 문학 활동을 접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펜을 잡았다. 사회의 문제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소설가의 자세를 볼 수 있다.</div><div>&nbsp;책 속에 등장하는 사회적 약자들은 생계가 어려워지자 범죄를 저지른다. 하지만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묻는다. 과연 그들을 진짜 범죄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 우리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런 질문에 우리는 반드시 대답을 해 봐야 할 것이다.<br><br><br>&nbsp;&nbsp;</div><div>&nbsp;「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iv><br><br>&nbsp;&nbsp;</div><div>&nbsp;“차차 알게 되겠지만 인간의 지식은 터무니없이 간사한 역할을 맡을 때가 많다.&nbsp;</div><div>&nbsp;제군은 이제 대학에 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nbsp;</div><div>&nbsp;제군은 결코 제군의 지식이 제군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라.”</div><div>&nbsp;“나는 제군을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받은 사람, 사물을 옳게 이해할 줄 아는 사람으로</div><div>&nbsp;가르치려고 노력했다”</div><div><br></div><div>&nbsp;수학 선생님은 학생들과의 마지막 수업에서 뫼비우스의 띠, 꿀뚝을 청소하는 아이, 그리고 꼽추와 앉은뱅이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꼽추와 앉은뱅이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빼앗기고, 입주권 달랑 한장만 얻게 된다. 그마져도 꼽추와 앉은뱅이는 헐값에 팔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나 그들은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나이를 결국 죽이게 된다. 선생님이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유는 사회적 약자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뜻이 아니었을까?</div><div>&nbsp;선생님은 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제군은 결코 제군의 지식이 제군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없도록 하라고 했다. 여기서 선생님이 말하는 이 ‘입을 이익’이라는 뜻은 무엇일까? ‘입다’라는 뜻은 손해와 어울리지 않을까?&nbsp;</div><div>&nbsp;나는 여기서 말하는 ‘입을 이익’이라는 단어가 흥미로워서 이 부분을 발췌했다.</div><div>&nbsp;과연 선생님은 무슨 의도로 위 이야기와 ‘입을 이익’이라는 표현을 쓰었을까? 아마 선생님은 자신이 배운 지식으로 자신만의 이익과 탐욕으로 채우지 말라는 의도로 말한 것은 아닐까?&nbsp;</div><div>&nbsp;꼽추와 앉은뱅이와 같이 사회적 약자가 생기는 이유는 누군가의 의한 욕심과 탐욕으로 나온 희생자이다. 선생님은 학생들을 사물을 옳게 이해하는 사람으로 가르치려고 노력했다고 얘기했다. 그러니 선생님들도 미래의 운명인 아이들에게 ‘입을 이익’이라는 표현을 쓰며 일깨워줬을 것이다. 내 생각에는 우리는 수많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지낸다. 하지만 선생님은 아이들이 대학을 가기 전에 꼭 세상을 비판적이게 생각하고, 고정관념을 부셔야한다고 한다. 이를 통해 나도 내 고정관념을 깨려고 노력하고, 여러가지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봐야한다고 다짐하였다.<br><br><br>나는 이 책을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만 아는 이기심과 물질 만능주의로 물든 세상에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도와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선생님이 자신의 제자들을 일깨워주기 위한 이야기처럼 전달된다고 느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나도 그 교실에 앉아있는 것처럼 읽었다. 그러면서 함께 생각해 보게 된다. 왜 선생님은 뜬금없이 뫼비우스의 띠를 설명하면서 앉은뱅이와 꼽추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일까? 독자들이 함께 생각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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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6:28: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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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유건] (6번)</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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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작가 조세희는 경기도 강평 출생이다. 1961년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다. 1970년대 초 산업화로 인해 빈곤과 갈등이 극심해진 시대에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뫼비우스의 띠’는 바로 이 작품 속의 단편 소설인 것이다.</div><div>&nbsp;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재개발 지역 세입자들의 마지막 저녁식사에서 시작되었다. 작가는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하는 그들의 현실을 마주한 뒤 먹고 살기 위한 직업으로써의 문학 활동을 접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펜을 잡았다. 사회의 문제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소설가의 자세를 볼 수 있다.</div><div>&nbsp;책 속에 등장하는 사회적 약자들은 생계가 어려워지자 범죄를 저지른다. 하지만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묻는다. 과연 그들을 진짜 범죄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 우리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런 질문에 우리는 반드시 대답을 해 봐야 할 것이다.<br><br><br>&nbsp; &nbsp;&nbsp;</div><div>「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iv>「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br><br><br>&nbsp;이 책은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이 이 책을 보길 바란다. 그들에게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관심이나 자신의 이익을 앞세워 생각하는 일들이 아무 것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정의를 없애고 누군가를 괴롭게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 자기만 아는 이기심과 물질 만능주의로 물든 세상에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도와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다.</div><div><br><br><br>&nbsp;&nbsp;</div><div>&nbsp;“완전한 사람은 얼마 없어. 그는 완전한 사람야. 죽을힘을 다해 일하고 그 무서운 대가로 먹고살아.</div><div>그가 파는 기생충 약은 가짜가 아냐. 그는 자기의 일을 훌륭히 도와줄 수 있는 내 몸의 특징을 인정해 줄거야.” 꼽추는 이렇게 말하고 한마디 덧붙였다.&nbsp;</div><div>&nbsp;“내가 무서워하는 것은 자네의 마음야.”</div><div>앉은뱅이와 꼽추는 사나이의 몸에 불을 질러 죽인 다음 돈가방에 있던 20만원을 훔친다. 그 뒤 앉은뱅이가 꼽추에게 훔친 돈을 가지고 강냉이기계를 사서 장사를 하면서 살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불을 질러 사나이를 죽인 앉은뱅이의 잔인한 성격에 두려움을 먹은 꼽추는 약장수를 따라가겠다고 한다.</div><div>앉은뱅이와 꼽추. 이 세상 둘도 없는 단짝이 마지막에는 각자 다른 길을 가겠다고 한 장면이 인상깊었다. 자신이 얻은 돈으로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한 꼽추가 대단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또한 각자의 선택의 기준이 달랐기에 다른 선택을 한 것을 보고 그 당시 사회적인 문제를 알 수 있었다. 내가 만약 꼽추였다면 위험이 따르지 않는 강냉이 기계를 이용하여 장사를 하는 쪽을 선택했을 것이다.&nbsp;</div><div>&nbsp;꼽추는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한다. 그 이유 중에는 앉은뱅이가 사람을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태연한 행동과 말을 한 영향도 있다. 이를 통해 꼽추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됬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또 그것을 후회할 때도 있는 바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div><div>&nbsp;앉은뱅이는 어떻게 자신이 사람을 의도적으로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태연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앉은뱅이의 행동에 죄책감과 후회를 느낀 꼽추가 앉은뱅이와 새삼 차이가 느껴진다. 내가 만약 앉은뱅이였다면 다른 방법으로 20만원을 얻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국가에 소송을 걸어 돈을 다시 받거나 사나이에게 간곡히 부탁을 해서 돈을 받는 방법으로 말이다. 적어도 살인은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꼽추와 앉은뱅이의 입장이 서로 반대였다면 앉은뱅이는 과연 무슨 선택을 했을까? 나는 앉은뱅이의 가치관을 당장의 이익이라고 생각하므로 친구인 꼽추를 따라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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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6:29: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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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연우]3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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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div><div>&nbsp;「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br>&nbsp;&nbsp;</div><div>“차차 알게 되겠지만 인간의 지식은 터무니없이 간사한 역할을 맡을 때가 많다. 제군은 이제 대학에 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제군은 결코 제군의 지식이 제군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라.”</div><div>&nbsp;이 장면은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굴뚝이야기, 그리고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통해 고정관념에 같혀있지 말라는 당부를 해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 모든 이야기가 너희가 수학시간에 배운 ‘뫼비우스의 띠와 비슷한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nbsp;</div><div>&nbsp;이 이야기를 통틀어서 생각할수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하기도하고 내부와 외부를 구분할수없는 뫼비우스의 띠를 잘 이해가됬다.</div><div>&nbsp;굴뚝 이야기에서의 답은 두가지이다 첫번째,거울이 없으니 깨끗한 사람이 더러운 사람을 보고 자신도 더러울것이라고 생각해 깨끗한 사람이 씻을것이다 두번째,애초에 두명이서 같이 굴뚝 청소를 갔는데 왜 한사람은 개끗하고 한사람은 더러운가?,이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것이다 항상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의심해봐야된다고 생각한다 뫼비우스의 띠는 보는 관점의 따라서 외부와 내부가 달라진다. 그걸 애기하고 싶으셨던거다.&nbsp;</div><div>&nbsp;나의 생각으로는 갑자기 이 수학선생님이 마지막수업때 뫼비우스의 띠를 알려준게 이 사람들이 앞으로 대학교에 가고 그 다음으로 사회에 가서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겪을수도있는데 그래서 굴뚝이야기와 꼽추와 앉은뱅이 이야기를 뫼비우스의 띠에 빚데어서 이야기한거같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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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6:29: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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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성자 : 이동형 ]   내가 고른 그림 번호 ( 3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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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 작가 조세희<br>1942년 경기도 가평 출생1961년 서라벌 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br>1975년 연작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발표.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1970년대 초 빈곤과 불평등으로 살기 어려워진 우리 시대의 비극을 드러내고 있어 큰 주목을 받았다.<br>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동자-회사 사이의 갈등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다.</div><div>&nbsp;「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iv>&nbsp; &nbsp;“차차 알게 되겠지만 인간의 지식은 터무니없이 간사한 역할을 맡을 때가 많다. 제군은 이제 대학에 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제군은 결코 제군의 지식이 제군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라.”</div><div>&nbsp;수학 담당 선생님은 학생들과 마지막 수업에서 뫼비우스의 띠에 관한 이야기, 굴뚝 청소를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꼽추와 앉은뱅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꼽추와 앉은뱅이는 재개발로인해 집을 빼았기게 되고, 입주권을 받게된다. 전재산을 잃고 받게된 입주권 마저도 헐값에 팔게된다. 선생님은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서 “제군은 결코 제군의 지식이 제군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라.”라는 말을 했다. 여기서 선생님이 ‘입을 이익’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익이 좋은 뜻으로 나온것이 아니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입을’이라는 표현을 쓴것이 아닐까?</div><div>&nbsp;‘이익’이라는 뜻은 보통 좋은 뜻으로 쓰이는데, 이 문장에서 쓰인 이익의 뜻이 나쁜 뜻으로 쓰여져서 ‘손해’ 비슷한 뜻으로 쓰여졌다. 이러한 부분이 흥미로워서 이 장면을 골랐다.&nbsp;</div><div>&nbsp;선생님은 어떤 이유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도 결국은 누군가의 과도한 욕심으로 나온 사회적 약자이다. 이런 점에서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배운 지식으로 자신의 이익과 욕심으로 채우지 말라는 얘기가 아닐까?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학생들에게 뫼비우스의 띠에 대해 알려주고, 굴뚝 이야기를 해주고,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알려준 것이 아닐까? 또 ‘입은 피해’라는 표현을 쓰며 한번 더 강조해준것이아닐까?<br>&nbsp; &nbsp;이 이야기 속에서 앉은뱅이와 꼽추는 결국 살기 위해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한다. 그들은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고칠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선생님의 입을 빌려, 그런 힘을 가지게 될 학생들에게 생각할 것을 전달하고 있다. 또 이 책은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 자기만 아는 이기심과 물질 만능주의로 물든 세상에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도와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다.&nbsp;</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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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6:30: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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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성일/5번/마음에 남아있는 양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48458272</link>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 &nbsp;작가 조세희는 경기도 강평 출생이다. 1961년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다. 1970년대 초 산업화로 인해 빈곤과 갈등이 극심해진 시대에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뫼비우스의 띠’는 바로 이 작품 속의 단편 소설인 것이다.</div><div>&nbsp;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재개발 지역 세입자들의 마지막 저녁식사에서 시작되었다. 작가는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하는 그들의 현실을 마주한 뒤 먹고 살기 위한 직업으로써의 문학 활동을 접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펜을 잡았다. 사회의 문제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소설가의 자세를 볼 수 있다.</div><div>&nbsp;책 속에 등장하는 사회적 약자들은 생계가 어려워지자 범죄를 저지른다. 하지만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묻는다. 과연 그들을 진짜 범죄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 우리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런 질문에 우리는 반드시 대답을 해 봐야 할 것이다.<br><br>&nbsp; &nbsp;&nbsp;</div><div>&nbsp;「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iv>&nbsp;<br>&nbsp; &nbsp; &nbsp;&nbsp;</div><div>꼽추가 말했다. 앉은뱅이가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는 꼭 이십만원씩 두 뭉치의 돈만 꺼냈다.&nbsp;</div><div>&nbsp;“이건 우리 돈야.”</div><div>&nbsp;앉은뱅이가 말했다. 사나이는 다시 고개만 끄덕였다. 그는 앉은뱅이가 뒷자석의 친구에게 한 뭉치의 돈을 넘겨주는 것을 보았다. 앉은뱅이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꼽추의 손도 마찬가지로 떨렸다. 두 친구의 가슴은 더 떨렸다.</div><div>&nbsp;꼽추와 앉은뱅이는 집을 철거당했다. 그후 입주권을 받았다. 그들은 사나이에게 16만원에 팔았지만 사나이는 38만원에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 이에 자신의 돈을 빼꼈다고 생각한 꼽추와 앉은뱅이가 사나이를 죽이고 자신의 몫만 가지고 간다.</div><div>&nbsp;나 같았으면 돈을 전부 가지고 갔을 것인데 왜 꼽추와 앉은뱅이가 돈을 전부가지고 가지않고 자신의 몫만 가지고 갔는지 궁금해졌다. 또 왜 두 사람의 손이 떨렸고 마음이 불안 했는지 궁금해졌다.&nbsp;</div><div>&nbsp;꼽추와 앉은뱅이는 한번도 남의 것을 훔쳐보지 않았다. 사람들이 한번도 해보지 않은것을 해볼때 사람들은 불안하고 마음이 떨린다.그래서 둘은 손이 떨렸고 마음이 조마조마 했던것이다.또 둘은 돈을 훔치는 과정에서 자신이 남의 것을 훔쳤다고 죄책감이 들었을것이다. 하지만 꼽추와 앉은뱅이의 마음에는 양심이 남아있었다.그래서 딱 그들의 몫만 가지고 가고 나머지는 불태운것이다.</div><div>&nbsp;나는 꼽추와 앉은뱅이가 사람을 죽인것에 대해 벌을 받고 자신의 삶을 살았으면 한다. 둘은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나머지 삶을 잘 살지 못할것이다. 하루하루를 죄책감에 시달려 살기보다는 자신의 잘못에 대한 벌을 받고 남은 삶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편안하게 살길바란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가 1970년만의 이야기일까?절대 아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어디에선가 이런 불공평하고 사회와 정부때문에 어쩔수없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나는 이런일이 다시는 안일어났으면 하다.<br><br>&nbsp; &nbsp; 이 책은 학생들이 꼭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뉴스에서 접하는 사회 문제를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소외 된 약자는 나의 일이 될 수도 또 나의 가까운 주변 이웃의 일 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nbsp; 이런 일은 아직도 이루어지고있다. 돈을 위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집을 부수는 재개발 업자들과 그로인해 앞길이 막막해진 앉은뱅이와 꼽추. 늘 당하기만 하는 사회적 약자이지만 이 책에서 그들은 범죄를 저지른다. 그 해결방법이 현실적으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범죄를 저지르게끔 만든 그들의 환경을 생각하면 어쩐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과연 범죄자는 누구인가?&nbsp;그리고 누가 피해자일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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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6:31: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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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chagary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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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br>&nbsp;&nbsp;</div><div>“미쳤어? 그 나이에 무슨 약장사를 하겠다는 거야?”</div><div>&nbsp;“완전한 사람은 얼마 없어. 그는 완전한 사람야. 죽을힘을 다해 일하고 그 무서운 대가로 먹고살아. 그가 파는 기생충 약은 가짜가 아냐. 그는 자기의 일을 훌륭히 도와줄 수 있는 내 몸의 특징을 인정해 줄거야.”</div><div>&nbsp;꼽추는 이렇게 말하고 한마디 덧붙였다.</div><div>&nbsp;“내가 무서워하는 것은 자네의 마음야.”</div><div>&nbsp;“그러니까, 알겠네.”</div><div>&nbsp;앉은뱅이가 말했다.</div><div>&nbsp;“가, 막지 않겠어. 나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div><div>&nbsp;꼽추는 앉은뱅이와 같이 가지 않고 약장수를 따라가겠다고 했다. 자신도 앉은뱅이가 살인을 저지른 모습을 본 꼽추는 뫼비우스의 띠 처럼 자신도 사람을 죽일까봐 앉은뱅이와 함께 있지 않고 약장수를 따라가겠다고 한 것이다. 약장수를 따라가면 자신의 몸의 특징을 살려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약장수를 따라가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nbsp;</div><div>꼽추는 앉은뱅이가 나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라는 말이 꼭 사나이가 한 말과 비슷한 것 같아 약장수를 따라간다고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몸이 힘든데 자기 힘으로 산다고 떠나는 꼽추가 놀랍다.</div><div>&nbsp;꼽추와 앉은뱅이는 자신이 꼭 가져야 되는 20만원을 가지고 간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혹시라도 사나이가 따라올까봐 사나이를 묶고 자동차에 넣어 불을 질렀다. 그렇게라도 죽이는 앉은뱅이를 보고 자신도 언제든지 똑같아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낀 꼽추는 약장수를 따라가겠다고 했다. 그러니 꼽추는 같이 있기 싫어 혼자의 힘으로 산다고 했다. 입주권으로 얻은 20만원이면 가게등 앉은뱅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 한다는 꼽추가 약간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꼽추의 입장에서 보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다.&nbsp;이 이야기 속에서 앉은뱅이와 꼽추는 결국 살기 위해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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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6:31: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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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은성] 4번 마지막 양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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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작가 조세희는 경기도 강평 출생이다. 1961년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다. 1970년대 초 산업화로 인해 빈곤과 갈등이 극심해진 시대에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뫼비우스의 띠’는 바로 이 작품 속의 단편 소설인 것이다.</div><div>&nbsp; &nbsp;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재개발 지역 세입자들의 마지막 저녁식사에서 시작되었다. 작가는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하는 그들의 현실을 마주한 뒤 먹고 살기 위한 직업으로써의 문학 활동을 접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펜을 잡았다. 사회의 문제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소설가의 자세를 볼 수 있다.</div><div>&nbsp; &nbsp;책 속에 등장하는 사회적 약자들은 생계가 어려워지자 범죄를 저지른다. 하지만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묻는다. 과연 그들을 진짜 범죄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 우리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런 질문에 우리는 반드시 대답을 해 봐야 할 것이다.<br><br><br><br>&nbsp; &nbsp;「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nbsp;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nbsp;<br>&nbsp; &nbsp;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nbsp;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br><br><br>&nbsp;&nbsp;</div><div>&nbsp;“미쳤어? 그 나이에 무슨 약장사를 하겠다는 거야?”</div><div>&nbsp;“완전한 사람은 얼마 없어. 그는 완전한 사람야. 죽을힘을 다해 일하고 그 무서운 대가로 먹고살아. 그가 파는 기생충 약은 가짜가 아냐. 그는 자기의 일을 훌륭히 도와줄 수 있는 내 몸의 특징을 인정해 줄거야.”</div><div>&nbsp;꼽추는 이렇게 말하고 한마디 덧붙였다.</div><div>&nbsp;“내가 무서워하는 것은 자네의 마음야.”</div><div>&nbsp;“그러니까, 알겠네.”</div><div>&nbsp;앉은뱅이가 말했다.</div><div>&nbsp;“가, 막지 않겠어. 나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div><div>&nbsp; &nbsp;꼽추는 앉은뱅이가 사나이를 죽이는 모습을 보고 두려워하게 되고, 앉은뱅이 대신 약장수 사범을 따라가기로 한다. 앉은뱅이는 꼽추의 마음을 되돌리고자 하지만 꼽추는 이미 마음을 굳힌 후였다. 앉은뱅이는 스스로를 감출 수 있는 강냉이 장사를 하고자 하지만 꼽추는 약장수의 동료가 되어 스스로 자립하고자 한다.&nbsp;</div><div>&nbsp; &nbsp;꼽추가 가진 두려움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이 둘의 장면이 뫼비우스의 띠와 겹쳐지게 되었다.</div><div>&nbsp; &nbsp;여기서 중요한 것은 앉은뱅이와 꼽추의 마음가짐이 바뀔 것이라는 것이다. 앉은뱅이는 스스로의 신체적 약점을 가리는 삶을 살 것이고, 꼽추는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변화시키는 삶을 살 것이다. 그럼 이 중 누가 사나이와 비슷해질까? 앉은뱅이일 것이다. 스스로를 감추며 살아가기에 자연스럽게 돈에 매달리게 될 것이고, 자신이 한때 속했던 최약자 무리를 업신여기게 될 것이다.&nbsp;</div><div>&nbsp; &nbsp;나는 이런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현실은 지금도 존재한다. 이 현실로 인해, 사람들은 돈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고, 부자가 되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성공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현실은 잘못되었다. 물질이 사람이 사는 목적이 될 수는 없다. 그보다 훨씬 더 귀중한 것들이 있기 떄문이다.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이익만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더 귀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br><br><br><br>   돈을 위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집을 부수는 재개발 업자들과 그로 인해 앞길이 막막해진 앉은뱅이와 꼽추. 늘 당하기만 하는 사회적 약자이지만 이 책에서 그들은 범죄를 저지른다. 그 해결방법이 현실적으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결국 살기 위해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그들은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고칠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선생님의 입을 빌려, 그런 힘을 가지게 될 학생들에게 생각할 것을 전달하고 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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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6:32: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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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준혁]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폭력</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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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 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 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 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 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blockquote>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lockquote><div><br>&nbsp; 기표가 가출하기 전에 자신의 여동생에게 보내는 편지의 앞 부분 이다.<br>기표의 패거리가 흩어지며 그들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리고 그 기사가 영화가 된다는 공포가 기표에게는 아주 큰 공포라는 것이 조금 불쌍했기 때문이다. 결국 기표는 그의 모든 것을 잃은 것 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div><div><br>&nbsp; 이야기는 결국 기표 가 가출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분명히 담임과 반장 그리고 반 학생들이 기표를 도와주며 일진이 아닌 반 친구 중 한 명 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하지만 기표의 이야기가 모두에게 밝혀지며 기표가 불쌍하고 도움 받아야 하는 아이로 낙인 찍히며 기표는 결국 자신이 스스로의 모습을 바꿀 수 없다는 현실이 두려웠을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피해가 물리적인 피해보다 무섭다는 것을 보여준다.<br><br>&nbsp; 사람들은 살면서 여러 사람들의 영향을 받는다. 지금 내가 친구에게 하는 행동이나 관심이 그 친구에게는 폭력으로 느껴질 수 도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서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nbsp;사람들은 이 책을 한 번씩 읽으면 좋을거 같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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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7 12:11: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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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톤 슈나크의 &lt;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gt;</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51580314</link>
         <description><![CDATA[<div>동물원의 우리 안에 갇혀</div><div>초조하게 서성이는 한 마리 범의 모습 또한&nbsp;</div><div>우리를 슬프게 한다.</div><div>언제 보아도 철책가를 왔다갔다 하는&nbsp;</div><div>그 동물의 번쩍이는 눈,</div><div>무서운 분노,&nbsp;</div><div>괴로움에 찬 포효,&nbsp;</div><div>앞발에 서린 끝없는 절망감,&nbsp;</div><div>미친 듯한 순환.</div><div>이 모든 것은 우리를 더 없이 슬프게 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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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41: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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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 보이지 않는 폭력의 무서움</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51580349</link>
         <description><![CDATA[<div><mark>[작가와 이 작품의 관계는?]</mark><br>&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mark>[왜 쓰게 되었나?]</mark></div><div>&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mark>[작품을 통해 무엇을 전하고 있나?]</mark><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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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41: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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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우상의 눈물&#39; 주인공 변화와 전-중-후</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51580386</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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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41: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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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췌 해석할 문장</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51580413</link>
         <description><![CDATA[<div>50p 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br><br></div><pre>[발췌 해석 예시]
  이 부분은 담임과 형우가 행사하는 폭력의 무서움을 잘 보여준다. 기표는 사회 질서조차 굴복시킬 수 없는 야수 같은 아이였다. 그런데 담임과 형우는 기표의 폭력보다 더욱 무서운 폭력으로, 무엇에도 굴복하지 않던 야수를 동정받는 벌레로 만든다. 유대와 형우를 향한 기표의 폭력은 분명 잔인하고 끔찍하다. 기표의 폭력보다 더 잔인하고 두려운 폭력을 담임과 형우가 휘두른 것이다.</pre><div><br>54p 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r><br></div><pre>[발췌 해석 예시]
  소설은 결국 기표가 가출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분명 겉으로 보기엔 담임과 반장 그리고 반 학생들은 기표를 위해 모금을 하고, 그를 한 명의 반 친구로 받아들여주는 것 같다. 기표의 생활도 더 나아질 것 같은데 무엇이 무섭다며 가출을 하는 것일까? 기표의 이야기가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면서, 그는 앞으로도 불쌍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아이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기표는 그렇게 더 이상 자신이 스스로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없는 현실이 두려웠을 것이다. 자신이 저질렀던 눈에 보이는 폭력보다, 사회에서 주어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이 훨씬 무서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pr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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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41: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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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우상의 눈물&#39; 의견 글 글감</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51580440</link>
         <description><![CDATA[<div>[예시1]<br>&nbsp; 이 작품은 생각없이 사회적인 권위에 따르는 사람들을 일깨운다. 담임과 형우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표와 재수파의 힘을 없앨 계획을 세운다. 커닝 사건을 주도하고, 기표가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가정형편을 파헤치며, 원한 적 없는 모금 운동을 벌인다. 기표를 도움 받아 마땅한 벌레로 만드는 이 폭력의 잘못은 담임과 형우에게만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이 계획이 가지는 폭력성을 생각하지 못하고 기꺼이 동참하여 따른 다른 학생들도 모두 공범이다.<br><br>[예시2]<br>&nbsp;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이 작품을 읽으면 좋겠다. 사회의 정의를 위해 혹은 선한 의도로 행동하는 것이 정말 올바른지 스스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강요가 되거나, 어떤 영향을 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br><br>[예시3]<br>&nbsp; 저자는 기표가 담임선생님과 형우에게 굴복하고 심지어 도망쳐 버리는 장면으로 끝을 맺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진짜 무서운 폭력의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우리 곁에 있지만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br><br>[예시4]<br>&nbsp; 유대는 기표의 몰락을 바라보며 슬퍼한다. 그런데 기표는 유대에게 큰 폭력을 휘둘렀던 아이이다. 그런데 유대는 왜 기표에게 연민을 느끼는 것일까? 자신을 폭행했던 기표에 대한 유대의 마음에 공감을 할 수 있게 되면, 저자가 말하려는 진짜 무서운 폭력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br><br>[예시5]<br>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며 살아간다. 혹시 내가 주는 관심이 다른 사람에게는 폭력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또는 내가 받고 있는 영향이 폭력적인 것은 아닐까? 사회 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보이지 않는 폭력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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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42: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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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이름] 제목 : 보이지 않는 폭력의 무서움</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51580476</link>
         <description><![CDATA[<div><mark>[분석글]</mark><br>&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mark>[요약글]</mark><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mark>[발췌글]</mark></div><blockquote>&nbsp; ‘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blockquote><div>&nbsp; 이 부분은 담임과 형우가 행사하는 폭력의 무서움을 잘 보여준다. 기표는 사회 질서조차 굴복시킬 수 없는 야수 같은 아이였다. 그런데 담임과 형우는 기표의 폭력보다 더욱 무서운 폭력으로, 무엇에도 굴복하지 않던 야수를 동정받는 벌레로 만든다. 유대와 형우를 향한 기표의 폭력은 분명 잔인하고 끔찍하다. 기표의 폭력보다 더 잔인하고 두려운 폭력을 담임과 형우가 휘두른 것이다.<br><br><mark>[의견글]</mark><br>&nbsp; 이 작품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한다. 사회의 정의를 위해 혹은 선한 의도로 행동하는 것이 정말 올바른지 스스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강요가 되거나, 어떤 영향을 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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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42: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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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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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div><div>&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div><div><br>'우상의 눈물' 주인공 변화와 전-중-후</div><div>'우상의 눈물' 주인공 변화와 전-중-후</div><div>&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nbsp; 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br>  이 부분은 형우와 담임이 행사하는 폭력의 무서움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기표는 사회의 질서에서 벗어나고 싶은 아이였다. 그런데 담임과 형우는 기표를 아이들에게 동정받는 벌레로 만들어 버린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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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5:49: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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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은성]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폭력</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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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div><div>&nbsp; &nbsp;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nbsp;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br><br>&nbsp; &nbsp;「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nbsp;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nbsp;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nbsp;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br><br>'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r><br>&nbsp; &nbsp;기표는 전체주의에 반항하는 신화적 존재로써 유대의 우상이었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과 형우가 기표를 동정받아야 하는 벌레로 깎아내려 결국 기표는 집을 가출하게 된다.<br>&nbsp; &nbsp;왜 기표는 집을 떠나야만 했을까? 무엇이 기표를 떠나게 만들었을까? 기표가 진정으로 무서워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이런 질문들을 생각하게 되어서 고르게 되었다.<br>&nbsp; &nbsp;기표는 전체주의적 상황, 즉 반장을 통해 모두가 일사분란하게 하나 되어 움직이는 사회에 반항하는, 일사분란한 항해의 걸림돌이다. 즉, 기표가 두려워한 것은, 기표를 제거하고자 쓰인 합법적이면서도 위선적인 폭력을 두려워 한 것이다. 그로 인해 기표는 형우에 의해 집안 사정이 속속히 밝혀진 채 하나의 무력한 토끼가 되었고, 자신의 이야기가 영화화 된다는 것이 밝혀지자 결국 탈출하게 된다. 즉, 사회에게서 도피하는 것으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지킨 것이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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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5:52: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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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준민]</title>
         <author>chagary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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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br>&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br><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br>&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br>&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br><br>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r><br>&nbsp; 형우는 기표를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만들고 기표를 도와주자는 모금 운동을 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이야기가 신문에 실리기로 했다. 신문에만 그치지 않고, 기표와 친구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영화로도 제작이 되기로 한다. 그러나 기표는 결국 여동생에게 "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라는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간다.<br>&nbsp; 기표는 원래 폭력을 자주 쓰는 아이였다. 기표는 재수파와 함께 기표의 약점을 이용한 사람들에게 린치를 가했었다. 하지만 형우가 커닝 사건을 일으키고 기표는 형우에게 린치를 가하고 형우는 병원으로 실려가게 된다. 그리고 형우는 끝까지 기표의 린치를 밝히지 않고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기표를 도우자고 하면서 기표의 위상을 억눌렀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신문과 영화로 제작하기로 한다. 원래부터 폭력을 막 쓰던것은 기표였다. 그런데 기표는 무엇이 무서워서 무섭다는 편지를 남기고 집을 떠났을까?<br><br>&nbsp; 이 소설을 언뜻 보면 기표가 나쁜 사람이고 폭력을 마구 행사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과연 기표만 폭력을 썼을까? 그것은 아니다. 기표는 눈에 보이는 비합법적인 폭력을 이용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과 반장인 형우는 눈에 보이지 않게 교묘하게 폭력을 이용했다. 형우의 '세심한 계획'으로 커닝 사건을 일으키고 형우가 영웅이 되며 담임의 목적인 '무사안일의 1년', '일사분란한 항해'에 걸림돌이 되는 기표의 위상을 없애버렸다. 그리고 위상을 낮추는 것에 끝나지 않고 기표를 그냥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아이'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신문사와 영화사는 그것으로 이야기를 만든다. 그렇게 되면 기표는 앞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는 것이다. 기표가 널리 알려지게 되면 기표는 다시는 '예전의 기표'로 살 수 없게 된다.<br>  형우는 기표와 다른 한명의 아이를 도와주기 위해 성적이 괜찮은 몇몇 아이들을 모아 커닝을 일으키기로 한다. 그런데 형우는 과연 진짜 그 두명의 아이들을 도와주자는 의미에서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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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5:56: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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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예온]</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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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nbsp;<br>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r>겉으로 볼 땐,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이 기표를 위해 모금을 해주는 것처럼 보인다.그 행동으로 기표의 삶도 분명 훨씬 나아질 것이다.하지만 진짜 그럴까?기표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면 그는 반의 학생들과 선생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불쌍한 아이라고 인식될 것이다.그러면 자연스럽게 기표는&nbsp;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만들 수 없게 될 것이다.즉 이 책에서는 눈에 보이는 폭력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이 더 무섭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br><br>이 책에 마지막 장면에서 기표는 담임쌤과 형우에게 굴복하고 도망쳤다.이 장면으로 알수 있는 것은 존재는 하지만 보이지는 않는 찐으로 무서운 폭력에 대해 알 수 있다.<br>나는 작가가 이런 것으로 우리 곁에는 있지만 보이지 않는 무서운 것을 알게 해줄려고 우상의 눈물을 쓴 것 같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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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5:57: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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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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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nbsp;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nbsp; &nbsp;&nbsp;</div><blockquote>&nbsp; &nbsp; 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blockquote><div>&nbsp; &nbsp;재수파의 대장이었던 기표는 아이들의 무서움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무사안일속의 한 해를 보내고 싶었던 선생님과 반장인 형우는 계획을 짜 기표의 어려운 집안사정을 이용하여 기표의 무서운 이미지를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로 바꿔버린다. 결국 기표는 동정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 형우는 물리적인 폭력을 사용하지도 않고 기표의 폭력보다 더 무서운 '말'이라는 폭력을 사용하여 기표가 결국 도망치게 되도록 만들었다. 누구도 기표의 폭력을 막지 못할 것 같았지만 순식간에 기표는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로 바뀌었다. 나는 지금까지 말보다 무력이 더 심한 폭력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무력으로 인한 상처는 아물지만, 말로 입은 심리적인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보이지 않는 폭력을 당한 기표가 인상깊어 이 문장을 발췌하였다.<br>&nbsp; 담임과 형우는 가장 큰 걸림돌인 기표를 보이지 않는 폭력인 말로 제압하였다. 나는 처음에는 기표가 나쁘다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선생님과 형우의 보이지 않는 폭력을 보면서 나는 이제는 말도 폭력이 될 수 있고, 항상 말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던것 같다. 말로 한 사람의 위상을 하락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 전해주고 싶지는 않았을까?<br><br><br>&nbsp; '보이지 않는 폭력' 사실은 우리가 쉽게도 접하고, 쉽게도 만들수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보이지 않는 폭력'을 당한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그 상처가 아물어지지가 않는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보이지 않는 폭력이&nbsp;신체적폭력과도 같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지 않았을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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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6:02: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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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김예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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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blockquote>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blockquote><div><br>&nbsp; 이 부분은 담임과 형우가 행사하는 폭력의 무서움을 잘 보여주는 문장이다. 기표는 전체주의의 질서 조차 기표를 굴복시키지 못했다. 담임과 형우는 기표가 행한 폭력보다 더 무서운 폭력으로 대했다. 이 문장을 발췌한 이유는 기세등등했던 기표가 형우가 계획한 커닝에 한 순간에 망했다. 이 와 같이 보이는 폭력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지만 보이는 않는 폭력은 마음에 계속 남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무서움을 주던 기표가 보이지 않는 폭력으로 가출한다.<br><br>  이 작품은 저자는 기표가 담임선생님과 형우에게 굴복하고 심지어 도망쳐 버리는 장면으로 끝을 맺고 있다. 보이지 않는 진짜 무서운 폭력의 위험성을 알게 해 준다는 점이 인상깊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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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6:04: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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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유건] 보이지 않는 폭력의 고통</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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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div><div>&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blockquote>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lockquote><div>기표는 보이지 않는 폭력으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 때문에 자신의 여동생에게 지금 이 상황이 무섭다고 편지를 남긴다. 그와 동시에 집에서 가출을 하고 더 이상 학교에 나오지 않게 된다.&nbsp;<br>한 때 학교에서 재수파 등과 함께 학생들 위에서 군림을 했던 기표가 보이지 않는 폭력으로인해 고통을 받아 집에서 가출을 하고 더 이상 학교를 나오지 않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 누구도 기표의 아픔을 진심으로 감싸주지 않는 것이 조금 가슴이&nbsp; 아프기도 했다.<br>기표는 전체주의적 성향이었던 담임 선생님과 그의 권력 중 하나였던 반장 형우로 인해 보이지 않는 폭력, 즉 정신적인 폭력을 받게 된다. 그 때문에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의 이런 상황이 무서워 결국 가출을 하고 학교도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된다.&nbsp;<br>지금까지 다른 아이들에게 가한 폭력이 기표 자기 자신에게 그대로 돌려받은 것 같다. 하지만 기표의 가정살림 담임과 반장 형우의 보이지 않는 폭력을 생각하면 기표 역시 피해자 중 한 명인 것 같다. 만약 담임과 반 친구들 모두가 기표의 상처를 진심으로 보듬어주고 기표 역시 자신의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고 세상을 향해 나아갔다면 기표는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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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6:04: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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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준민] 사회의 전체주의와 보이지 않는 폭력</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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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br>&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br><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br>&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br>&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br><br></div><blockquote>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lockquote><div><br>&nbsp; 형우는 기표를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만들고 기표를 도와주자는 모금 운동을 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이야기가 신문에 실리기로 했다. 신문에만 그치지 않고, 기표와 친구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영화로도 제작이 되기로 한다. 그러나 기표는 결국 여동생에게 "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라는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간다.<br>&nbsp; 기표는 원래 폭력을 자주 쓰는 아이였다. 기표는 재수파와 함께 기표의 약점을 이용한 사람들에게 린치를 가했었다. 하지만 형우가 커닝 사건을 일으키고 기표는 형우에게 린치를 가하고 형우는 병원으로 실려가게 된다. 그리고 형우는 끝까지 기표의 린치를 밝히지 않고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기표를 도우자고 하면서 기표의 위상을 억눌렀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신문과 영화로 제작하기로 한다. 원래부터 폭력을 막 쓰던것은 기표였다. 그런데 기표는 무엇이 무서워서 무섭다는 편지를 남기고 집을 떠났을까?<br><br>&nbsp; 이 소설을 언뜻 보면 기표가 나쁜 사람이고 폭력을 마구 행사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과연 기표만 폭력을 썼을까? 그것은 아니다. 기표는 눈에 보이는 비합법적인 폭력을 이용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과 반장인 형우는 눈에 보이지 않게 교묘하게 폭력을 이용했다. 형우의 '세심한 계획'으로 커닝 사건을 일으키고 형우가 영웅이 되며 담임의 목적인 '무사안일의 1년', '일사분란한 항해'에 걸림돌이 되는 기표의 위상을 없애버렸다. 그리고 위상을 낮추는 것에 끝나지 않고 기표를 그냥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아이'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신문사와 영화사는 그것으로 이야기를 만든다. 그렇게 되면 기표는 앞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는 것이다. 기표가 널리 알려지게 되면 기표는 다시는 '예전의 기표'로 살 수 없게 된다.<br>&nbsp; 형우는 기표와 다른 한명의 아이를 도와주기 위해 성적이 괜찮은 몇몇 아이들을 모아 커닝을 일으키기로 한다. 그런데 형우는 과연 진짜 그 두명의 아이들을 도와주자는 의미에서 커닝 사건을 일으킨 것일까? 나는 그것이 끝이 아니라 아직 형우의 '세심한 계획'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형우와 담임 선생님은 그 사건으로 기표의 권력을 없애고 언론사들을 이용해 기표를 자기 자신이 원하는대로 길들인다. 결국, 기표는 형우와 담임선생님이 자신을 막 바꾸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길들이자 '예전의 기표'로 살아갈 수 없다는 공포심이 생겨서 도망친 것 같다.<br><br><br><br>&nbsp; 기표는 폭력을 썼었다. 그리고 형우와 담임 선생님은 또 다른 폭력으로 기표를 진압했다. 하지만, 과연 기표의 폭력은 또 다른 폭력으로 진압하는 것이 옳았을까? 그것은 아닌 것 같다. 기표의 폭력이 나쁘기는 하지만 폭력을 똑같이 이용하면 똑같이 나쁜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표는 말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을 것이다. 기표는 담임 선생님의 '전체주의'라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한 것일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보이지 않게까지 폭력을 쓰면서&nbsp;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담임선생님이 나는 가장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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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6:04: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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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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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div><div>&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div><div>&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 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nbsp; 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br>  이 부분은 형우와 담임이 행사하는 폭력 때문에 무엇에도 굴복한 적이 없는  하지만 기표는 사회의 질서에서 벗어나고 싶은 아이였다. 그런데 담임과 형우는 기표를 아이들에게 동정받는 벌레로 만들어 버린다. 유대와 형우를 향한 기표의 폭력은 분명 잔인하다. 하지만 담임과 형우가 휘두른 폭력은 기표가 휘두른 폭력보다 훨씬 잔인하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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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6:04: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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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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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 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nbsp; &nbsp;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nbsp;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 &nbsp;「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nbsp;&nbsp;</div><blockquote><em>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em></blockquote><div>&nbsp; &nbsp;이 부분은 기표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잘 보여주는 문장이다. 기표는 많은 아이들에게 린치를 한다. 그중 두 명의 예가 유대와 형우이다. 하지만 기표는 이들을 린치 할 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는 가정 환경이 안 좋아서 자신의 존재를 약간 높게 만들어 놨는데 유대와 형우가 자신의 존재를 낮추는 것 같아 그런 것이다.&nbsp;<br>&nbsp; &nbsp;나는 처음 이 책을 읽을 때 기표가 정말 나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기표가 오히려 기분이 나빴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왜냐하면 유대는 아니지만 형우는 계속해서 선생님과 함께 기표에게 보이지 않는 폭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nbsp;<br><br>&nbsp; &nbsp;이 부분은 기표가 많이 힘들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물론 기표의 폭력이 안 좋은 것도 맞다. 하지만 형우와 선생님의 폭력의 힘이 훨씬 더 강하다. 말로 하는 폭력은 몸으로 하는 폭력보다 훨씬 더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끝으로 나는 기표의 의견도 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기표에게 있었던 상황을 생각하며 '기표는 언제나 잘못을 할 것 이다.' '기표는 완벽해 졌을 거야'와 같은 생각은 버려야 할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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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6:04: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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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윤성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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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blockquote>&nbsp;<em>&nbsp;</em><strong><em>"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em></strong></blockquote><div>&nbsp; 재수파였던 기표는 친구들을 떄리며 다녔다.하지만 반장인 형우와 담인선생님에 의해 가난한 집안사정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기표의 위상이 떨어졌다.결국 기표는 여동생에게 "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수가없다" 라고 편지를 쓰고 가출했다.<br>&nbsp; &nbsp; 기표가 가정 형편이 들통나고 친구들에게 모금을 받았다. 근데 기표는 가출을 했다는게 이해가 안됐다. 모금을 받으면 기표의 생활도 나아질 것 같은데&nbsp; 왜 가출을 한걸까?<br><br>&nbsp; &nbsp;기표는 친구들을 때렸다. 기표의 집안형편은 가난하다. 또 기표는 예민하고 상처도 많이 받는 성격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점들을 숨기기위해 센척을 한것이다.&nbsp; 그렇지만 결국 기표의 약점을 들켜버렸다. 만약 기표의 이야기가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기표는 불쌍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로 사람들에게 기억될것이다. 그래서 기표는 두렵고 겁이나 가출을 한것같다<br>&nbsp; &nbsp; &nbsp;신체적인 폭력보다 보이지 않는 폭력이 더 무서운 것같다. 기표가 친구들에게 한 물리적 폭행은 시간이 지나가면 아무러진다.하지만 상대의 약점을 이용해 정신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은 오랜 시간 트라우마가 될수있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무러지지 않을것이다.<br><br>&nbsp; &nbsp; 나는 이 책이 보이지 않는 폭력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려주는것같다. 보이지 않는 폭력은 한 사람의 권력을 무너뜨릴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며 사는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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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6:04: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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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은성]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폭력</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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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div><div>&nbsp; &nbsp;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nbsp;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br><br>&nbsp; &nbsp;「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nbsp;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nbsp;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nbsp;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br><br></div><blockquote>'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lockquote><div><br>&nbsp; &nbsp;기표는 전체주의에 반항하는 신화적 존재로써 유대의 우상이었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과 형우가 기표를 동정받아야 하는 벌레로 깎아내리게 되고 결국 기표는 가출을 감행하게 된다.<br>&nbsp; &nbsp;왜 기표는 집을 떠나야만 했을까? 무엇이 기표를 떠나게 만들었을까? 기표가 진정으로 무서워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이런 질문들을 생각하게 되어서 고르게 되었다.<br>&nbsp; &nbsp;기표는 전체주의적 상황, 즉 반장을 통해 모두 하나 되어 움직이는 사회에 반항하는, 일사분란한 항해의 걸림돌이다. 즉, 기표가 두려워한 것은, 기표를 제거하고자 쓰인 합법적이면서도 위선적인 폭력을 두려워 한 것이다. 그로 인해 기표는 형우에 의해 집안 사정이 속속히 밝혀진 채 하나의 무력한 토끼가 되었고, 결국 학교와 집을 탈출하게 된다. 즉, 사회에게서 도피하는 것으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지킨 것이다.<br>&nbsp; &nbsp;이런 기표의 모습을 보니까 매우 안타까웠다. 마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엄석대가 사라진 것 같이 쓸쓸하고 외로워 보였다. 기표가 다시 자신의 순수성을 되찾았으면 좋겠다.<br><br><br><br>&nbsp; &nbsp;사람들은 사회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사회의 권위를 따라 가거나, 권위에 도전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책은 사회의 권위가 어떻게 한 사람을 무너뜨리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과연 사회의 권위가 휘두르는, 위선적이면서도 교묘한, 정신적 폭력이 정당한가?'라는 질문을 우리에게 던지는 이 책은 사회의 정의와 의로움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무너뜨리지는 않는지를 생각하게 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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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6:04: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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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예온]보이지 않는 공포</title>
         <author>decakid06</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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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nbsp;<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blockquote>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lockquote><div><br>&nbsp; 겉으로 볼 땐,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이 기표를 위해 모금을 해주는 것처럼 보인다.그 행동으로 기표의 삶도 분명 훨씬 나아질 것이다.하지만 진짜 그럴까?기표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면 그는 반의 학생들과 선생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불쌍한 아이라고 인식될 것이다.그러면 자연스럽게 기표는&nbsp;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만들 수 없게 될 것이다.<br>즉 이 책에서는 눈에 보이는 폭력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이 더 무섭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br><br>&nbsp; 이 책에 마지막 장면에서 기표는 담임쌤과 형우에게 굴복하고 도망쳤다.이 장면으로 우리는,&nbsp; 존재는 하지만 보이지는 않는 찐으로 무서운 폭력에 대해 알 수 있다.<br>나는 작가가 이런 비유들로 우리 곁에는 있지만 보이지 않는 무서운 것을 알게 해줄려고 우상의 눈물을 쓴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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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6:04: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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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동형]</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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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div><div>&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div><div>&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div><blockquote>&nbsp; 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blockquote><div>이 부분은 형우와 담임이 행사하는 폭력의 무서움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기표는 사회의 질서에서 벗어나고 싶은 아이였다. 또한 기표는 야수같은 아이였다. 그런데 담임과 형우는 기표를 아이들에게 동정받는 벌레로 만들어 버린다.<br>&nbsp; 나는 처음 이 책을 읽을 때 기표가 정말 나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으면 읽을수록 자율이란 말로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면서 학생을 시켜 아이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낱낱이 캐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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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6:25: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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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준혁]</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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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작가 하근찬 작가는 일제 감정기 1931년에 태어났고 전쟁과 더불어 자라 전쟁의 괴로움을 겪었기에 전쟁에 관련된 작품들을 썼다. &nbsp;<br>&nbsp; 하근찬 작가는 기차 안에서 몸이 성하지 않은 상이군인의 모습을 보고 수난이대를 쓰기로 결정했다.&nbsp; 하근찬 작가는 상이 군인이 살기 위해 물건을 팔며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것을 보며&nbsp; 수난이대를 쓰기로 결심했다. 작가는 이 책으로 힘든 상황이 닥쳐도 가족애로 어려움을 극복 하자는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br><br>&nbsp; 만도 는 아들 진수가 전쟁에서 돌아온다는 소식에 고등어를 사 기차역으로 마중 간다. 일제 강점기 징용에 끌려갔다가 한쪽 팔을 잃은 기억이 떠올랐지만 진수는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한다.<br>&nbsp; 기차역에는 한쪽 다리를 잃은 진수가 서 있었다. 만도는 진수에게 화를 내고는 , 뒤고 돌아보지 않고 앞서 걸어간다. 주막에 들러 국수를 먹으며 만도는 진수에게 말을 건다. 아직 마음이 닫힌 진수는 자리에서 슬쩍 먼저 일어난다. 다시 길을 가는 만도와 진수 앞에 외나무 다리가 나타난다.<br>&nbsp; 만도는 진수를 업고 아들의 발이 되어주고 진수는 고등어를 대신 들어 아버지의 손이 되어 준다. 힘을 합해 외나무 다리를 건너느 만도와 진수의 모습을 용머리재가 내려다 본다.<br><br>&nbsp; "진수야 그만두고 자아 업자".하는 것이다. 업고 건느면 일이 되는 거 아니다 자아 이거 받아라 고등어 묶음을 진수 앞으로 내민다.<br>&nbsp; &nbsp;이 장면은 일제 강점기 징용으로 팔 하나가 없는 만도와 한국전쟁으로 한쪽 팔을 잃은 진수가 서로를 의지 하고 외나무 다리를 건너 가는 장면이다.&nbsp;<br>&nbsp; 이 장면이 하근찬 작가가 전하려는 가족애로&nbsp; 어려움을 극복 하자는 메세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장면 인것 같아서 발췌했다.<br>&nbsp; 이 장면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가족애로 뭉쳐 어려움을 극복 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nbsp; 내 생각에는 작가가 전하려는 메세지를 팔이 없는 만도와 한 다리가 없는 진수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보듬어 주면서 가족애가 무엇인지 잘 나타내는 것같다.<br><br>  작가는 같은 고통을 겪은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돕고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역사적 비극을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라는 의지가 였보인다. 작가는 이런 상처 입은 사람들이 살아 가는 험난한 현실을 외나무 다리라는 공간으로 표현 했고  서로 힘을 합치지 않으면 건너기 힘든 외나무다리를 통해 서로 의지 하며 살아가라는 의지가 한번더 보인다. 작가의 작품은 일제 감정기 와 한국 전쟁이라는 역사적 비극이 그 당시 사람들이 어떤 상처를 가지고 살았는지 알려준 작품이다. 또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함께 슬퍼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br>&nbsp;&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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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4 12:15: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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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준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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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저자는 하근찬으로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하근찬은 학교 선생님이었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많이 접했다. 그래서 별명은 '꼬마 이야기꾼'이었다. 일제강점기에 사범학교를 다녔고, 이후 한글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이 작가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전쟁을 겪으며 자랐고 전쟁 때문에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전쟁에 관한 작품들을 많이 썼다.<br>&nbsp; 이 작가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모두 겪었었다.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만들기로 한 것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쓰기 전에 기차에서 상이군인의 모습을 보게 된다. 장애를 가진 몸으로 전쟁이 끝났어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막막해 물건을 팔러 다니는 것을 보았다. 이 사건으로 작가는 &lt;수난이대&gt;를 쓰게 되었다.<br>&nbsp; 이 때는 만도와 진수처럼 아버지 대 아들 대에 걸쳐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nbsp; 작가는 독자들이 그런 민족의 비극으로 상처 받고 어렵게 살아가는 피해자들의 고통을 잘 이해하기를 바랄것이다. 이 작품의 마지막 장면은 팔이 멀쩡한 진수가 짐을 들고, 다리가 멀쩡한 만도가 진수를 업어서 외나무 다리라는 '장애물'을 건너간다. 이 장면을 통해 작가는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br><br><br><br>&nbsp; 만도는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고등어를 사 들고 기차역으로 마중을 간다. 만도는 일제 강점기 징용으로 끌려갔다가 한쪽 팔을 잃은 기억을 떠올리지만, 아들 진수는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br>&nbsp; 하지만 기차역에는 한쪽 다리를 잃은 진수가 서 있었다. 만도는 그런 진수에게 오히려 화를 내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장서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막에 들러 국수를 먹으며 만도는 진수에게 말을 건다. 하지만 진수는 아직 마음이 닫혀 있어서 자리에서 슬쩍 먼저 일어난다.<br>&nbsp; 그리고 만도와 진수는 다시 걷기 시작한다. 하지만 둘은 걷다가 앞에서 외나무 다리를 만난다. 그러자 만도는 진수를 업고 아들의 발이 되어주고, 진수는 고등어를 대신 들어 아버지의 손이 되어준다. 힘을 합해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는 만도와 진수의 모습을 용머릿재가 내려다 본다.<br><br><br><br>&nbsp; "아부지!"<br>&nbsp;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만도는 깜짝 놀라며, 얼른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 만도의 두 눈은 무섭도록 크게 떠지고 입은 딱 벌어졌다. 틀림없는 아들이었으나, 옛날과 같은 진수는 아니었다.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서 있는데, 스쳐가는 바람결에 한쪽 바짓가랑이가 펄럭거리는 것이 아닌가. 만도는 눈잎이 노오래지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한참 동안 그저 멍멍하기만 하다가, 코허리가 찡해지면서 두 눈에 뜨거운 것이 핑 도는 것이었다.<br>&nbsp; "에라이 이놈아!"<br><br>&nbsp; 만도는 일제강점기 때 징용으로 끌려갔다가 한쪽 팔을 잃은 상이군인이다. 만도의 아들 진수는 전쟁에 나갔었다. 그래서 만도는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고등어를 사 들고 기차역으로 마중을 간다. 그리고 아들 진수는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 만도는 기차역에 도착했다. 그리고 아들이 자신을 부르는 것을 듣고 뒤돌아봤다. 하지만 진수는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있었다. 진수는 한쪽 다리를 잃은 것이었다. 그런데 만도는 아들을 걱정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에라이 이놈아!"라며 화를 낸다.<br>&nbsp; 진수는 전쟁에 나갔었다 오랜만에 돌아왔다. 그래서 보통이라면 오랜만에 본 아들을 반가워하고 진수처럼 다리를 잃었으면 걱정을 해주고 왜 그러냐 물어볼 것이다. 하지만, 만도는 걱정 따위 안하고 오히려 진수에게 화를 내는 것이 나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br>&nbsp; 만도는 진수가 다리를 잃은 것을 보고 진수에게 화를 내기는 한다. 하지만 과연 만도의 화는 진짜 화내려고 나온 것일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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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16: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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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황유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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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작가 하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많이 접했으며 그로 인해별명이 꼬마 이야기꾼이었다. 일제강점기 때 사범학교를 다녔고, 우리나라의 독립 이후 한글 소설 등을 읽으며&nbsp; 작가의 꿈을 키워나갔다. 한국 전쟁, 일제강점기 등 전쟁에 의한 고통을 많이 겪었기에 전쟁과 관련된 작품들을 많이 썼다.&nbsp;<br>&nbsp; 작가 하근찬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모두 겪었기에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사람들에게&nbsp;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만들기로 했다. 어느 날 기차 안에서 상이군인의 모습을 보며 수난이대를 쓰기로 결심했다. 수난이대의 내용은 한국전쟁으로 불구가 된 아들과 아버지가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간다는 내용이다.&nbsp;<br>&nbsp; 작가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으로 인한 민족의 비극을 이 수난이대를 통해 나타내고 있다.<br><br>&nbsp; 만도는 불구가 된 자신의 몸을 이끌며 한국전쟁에서 돌아오는 아들, 진수를 마중 나가러 간다. 하지만 그런 만도를 기다린 것은 아들 진수가 자신처럼 불구가 된 모습이었다. 만도는 진수에게 화를 내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서 걸어간다. 그러곤 주막에 들러 국수를 먹으며 진수에게 말을 건다. 아직 마음이 닫힌 진수는 자리에서 슬쩍 먼저 일어선다. 다시 길을 가는 만도와 진수 앞에 외나무 다리가 나타난다. 만도는 진수를 업고 아들의 발이 되어주고, 진수는 고등어를 대신 들어 아버지의 손이 되어준다. 그렇게 둘은 화해를 한다.<br><br>&nbsp; "아부지!"<br>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만도는 깜짝 놀라며, 얼른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 만도의 두 눈은 무섭도록 크게 떠지고 입은 딱 벌어졌다. 틀림없는 아들이었으나, 옛날과 같은 진수는 아니었다.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서 있는데, 스쳐가는 바람결에 한쪽 바짓가랑이가 펄럭거리는 것이 아닌가. 만도는 눈앞이 노오래지는 것을 느꼈다. 한참 동안 그저 멍멍하기만 하다가, 코허리가 찡해지면서 두 눈에 뜨거운 것이 핑 도는 것이었다.<br>"에라이 이놈아!"<br>&nbsp; 위 장면은 만도가 아들이 불구가 된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아들에게 화를 낸다. 자신의 귀하디 귀한 아들이 왔는데 다리 한쪽이 잘린 모습에 위로와 격려는 해주지 못할 망정 화를 내는 모습이 인상깊었기에 위 장면을 택했다.<br>&nbsp; 만도가 진수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면&nbsp;<br>&nbsp;만도가 진수를 엄청나게 아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아들 머리카락이며 발끝까지 모두 소중한다. <br>&nbsp;&nbsp;<br>&nbsp;&nbsp;<br>&nbsp;&nbsp;<br>&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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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5 12:17: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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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김예온/우지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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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책에&nbsp;제목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인 이유는 무엇인가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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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03: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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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지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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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독재자의&nbsp;질서만을 따라야 하는 교실의 참담함을 '가장 완벽한 교실'이라는 것으로 비꼬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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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08: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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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은성]</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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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샤샤가 영웅의 아들로써 바라본 시각의 교실을 의미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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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예온]</title>
         <author>decakid06</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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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세상이&nbsp;원하는 독재자의 질서를 잘 지키는 교실이기 때문입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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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하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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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이&nbsp;책의 제목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인 이유는 항상 독재에 따르고 질서를 지키는 것이 어긋남이 없어서 제목이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교실인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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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08: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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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이동형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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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독재자의 질서를 따르는 것.</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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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지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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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아버지가&nbsp;잡혀가기전 사샤가 생각한 교실은 가장 완벽했기 때문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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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08: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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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예은]</title>
         <author>omas22005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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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아무&nbsp;죄 없는 사람들이 스스로가 옳다고 믿는 것을 선택했다고 박해 받는 것을 슬퍼했기 때문입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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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연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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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세상에서 가장 교실은 사샤의 기준에서&nbsp; 공산주의적 질서가 잘 유지되는 교실이다. 그래서 제목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다 그걸 사회에 비유를 해서 그런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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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08: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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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성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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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사람들은&nbsp;완벽한 교실을 질서적인 교실이라고 생각한다. 샤샤의 교실은 공산주의적 질서를 따른다. 그래서 작가가 완벽한 교실이라고 한것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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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08: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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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민준]</title>
         <author>chagary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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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공산주의&nbsp;정신과 질서가 가장 잘 정리되었다고 생각했었던 사샤를 중심으로 이렇게 제목을 만든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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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08: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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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서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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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라에서는&nbsp;자신의 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길거리에서부터 어린이가 다니는 학교까지 다니며 자신의 나라에 필요가 없는 사람들을 다 잡아가고 처형을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나라의 소원인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나라, 그리고 아이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라고 한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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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10: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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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성일/우지후/김예은/서민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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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인민의&nbsp;적이란 무엇인가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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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13: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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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성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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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대중의 생각과 행동 특히 스탈린의 생각을 반대하고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것을 인민의 적이라고 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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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18: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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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서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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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인민의&nbsp;적이란 나라에게 자신의 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나라가 되는 것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가르켜 말하는 것 입니다. 나라가 이 사람들을 인민의 적이라고 말하는 것이죠.</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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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하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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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인민의 적은 스탈린의 독재와 질서에&nbsp;따르지 않는 사람일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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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이동형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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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높은 자리에 위치해있는 사람의 말을 거역하는 것.</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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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은성]</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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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공산주의의 독재자 스탈린의 질서에 반대하며, 미국이나 영국같은 자본주의 국가들을 위해 세계 유일한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을 무너뜨리고자 하여 소련 인민들의 단합을 무너뜨리는 자</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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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예온]</title>
         <author>decakid06</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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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인민의 적이란 사회가 중요시 여기는 독재자의 질서를 안 지키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br>아빠는 그 질서를 안 지켰기에 적으로 판단되어 감옥에 간 것 같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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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지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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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스탈린의 권력을 위협할 수 있는 사람을 '인민의 적'이라는 누명의 씌우는 것. 인민의 적이라는 것은 누명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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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민준]</title>
         <author>chagary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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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독재 정치에서 최고 통치자의 의견을 수락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 즉 다른 의견을 내세울 때 사람들은 최고 통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인식하여 사람들의 의견에 대항하는 사람, 즉 그것을 인민의 적 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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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지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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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독재자의&nbsp;말을 듣지 않는 사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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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연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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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인민의&nbsp;적이란 스탈린,즉 한 공산주의 나라에 주인에게 위협이 되는 사람이나 아니면 공산주의 나라에 문제를 일으킬수있는 사람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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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예은]</title>
         <author>omas22005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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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인민의&nbsp;적이란 자기 나라가 최고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 입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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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혜정]</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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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우상의&nbsp;눈물에서의 교실과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 중 어떤 교실이 더 무서울까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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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지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55785064</link>
         <description><![CDATA[<div>나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 우상의 눈물에서의 교실보다 더 무섭다고 생각한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자신이 체포될 수 있다는 위압감에서 살아간다. 우상의 눈물의 교실은 비록 보이지 않는 폭력이 난무하지만, 그곳은 자신의 자유가 보장되는 곳이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은 독재자의 질서가 자신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 우상의 눈물에서의 교실보다 더 무섭다고 생각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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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28: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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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은성]</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55785066</link>
         <description><![CDATA[<div>'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 가장 무서운 교실이다. 왜냐하면 '우상의 눈물'은 유일하게 기표와 유대의 교실만 반장 형우를 통해 강력한 전체주의적 통치를 강요하지만&nbsp;'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은 샤샤의 교실만이 아닌 전 소련 인민이 따르라고 요구받는 독재자이자 국가의 통치자인 스탈린이 수립한 질서에 의해, 모든 소련의 학교의 교실에서 볼 수있는 광경을 표현했기 떄문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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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28: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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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이동형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55785067</link>
         <description><![CDATA[<div>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 더 무섭다.<br>왜냐하면 교실에서 선생님이 한 아이를 지목하면 그 아이는 학교 폭력까지 받게 되고 이상한 아이로 찍히게 되기때문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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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하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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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br>왜냐하면 우상의 눈물은 보통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은 스탈린의 독재에 따라야한다는 것이 학교 안에서 일어나지않고 학교 밖에서도 사건이 매우 많이 벌어지니 더 안 좋은 일들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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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28: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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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김예온]</title>
         <author>decakid06</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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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우상의&nbsp;눈물에서는 잘해주는 척 하면서 기표를 그 자리에서 내려내 모두에게 불쌍하다고 생각되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보이지 않는 폭력으로 불든 반이고, 세.가.완.교.는 기대하고 있었던 현실의 진짜 모습을 보고 공포심과 실망감을 느끼는 사샤의 대한 이야기다.나는 우상눈물에 나온 교실이 더 안좋은 것 같다.왜냐하면 우상의 눈물에선 인생을 완전 망쳤기 때문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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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28: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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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성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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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세상에서&nbsp;가장 완벽한 교실의 교실이 더 무서울것같다. 샤샤는 교실에서 공산주의의 질서와 압박을 느낀다. 혹시 나도 잡혀가진 않을까? 심리적 압박감을 느낀다. 심리적 압박은 신체적 폭행보다 더 큰 불안감과 무서움을 느낀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 더 무서운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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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28: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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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지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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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세상에서&nbsp;가장 완벽한 교실이 더무서울것 같다.그이유는독재자의 말을 듣지 않으면 보이지않는 폭력과 보이는 폭력 둘다 당하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보이지 않는 폭력은 사람들이 더이상 나를 믿지 않게 되고 인민의 적이 아니지만 인민의 적으로 몰리게 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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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28: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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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연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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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nbsp;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의 교실이 좀 더 무섭고 버티기 힘들거 같다.왜냐하면 재수파,즉 기표가 있는 교실은 한번 잘못걸리면 바로 담배빵을 지지게 된다. 그거는 상당히 아프다.그리고 후반에는 기표도 나간다,그렇지만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은 분위기가 무겁다 물론 다른 교실도 무겁지만 이 교실은 공기가 다르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도 마음대로 말할수없다. 문화가 다른것이다. 그러니 나는 우상의 눈물의 문화가 조금 더 익숙해서 좋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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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28: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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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예은]</title>
         <author>omas22005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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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우상이의&nbsp;눈물에서의 학교가 더 무섭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을 독재자의 질서만 잘 지키면 되지만 우상이의 눈물에서는 보이지 않는 폭력입니다. 독재자의 질서를 지키는 것은 질서만 지키면 되지만 보이지 않는 폭력은 평생 상처로 남을 수 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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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28: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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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민준]</title>
         <author>chagary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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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우상의 눈물에서의 교실이 더 무서운 것 같다.<br>왜냐하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에서의 교실에서는 공산주의였고 남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다면 인민의 적 이라고 비난을 당했다. 하지만 공산주의 에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반대만 안 하면 되지만 우상의 눈물 교실에서는 자신들의 본성을 숨기고 친구들에게 동정을 받으며 정신적 피해를 받을 수 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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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28: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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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서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55785388</link>
         <description><![CDATA[<div>저는&nbsp;우상의 눈물의 교실이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상의 눈물의 교실은 보이지 않는 폭력으로 한 아이를 몰아서 고통을 주지만 가장 완벽한 교실의 교실은 여러 사람에게 보이는 고통을 줍니다. 보이는 고통은 그때 잠시동안 아프고 그 후에는 아프지 않게 아물거나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슬프지만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아픔은 잠시 죽으면 아프다는 고통 같은 것은 사라집니다. 반대로 보이지 않는 폭력은 평생 죽을 때가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사람들은 스스로 자살까지 할수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보이지 않는 폭력인 우상의 눈물의 교실이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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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5:29: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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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지후]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며 살아가는 우리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55795439</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수난이대의 작가 하근찬 작가는 1931년에 태어났고, 해방 이후 책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그러다가 6.25 전쟁이 발발하고, 아버지가 반동으로 몰려 학살 당하고, 전쟁 때문에 괴로움을 많이 겪었기에 전쟁과 관련된 작품을 많이 쓰었다. 그 중 '수난이대'라는 책이 대표적이다.&nbsp;<br>&nbsp;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모두 겪은 작가는 이러한 민족의 비극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야기로 만들기로 한다. 그리고 기차 안에서 상이군인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 모습을 바탕으로 &lt;수난이대&gt;를 쓰기로한다. 이 &lt;수난이대&gt;라는 책이 다른 전쟁과 관련된 책과의 차별점은 마지막 장면에 있다. 아들과 아버지가 서로 힘을 합쳐 외나무 다리라는 장애물을 건너가 그들의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을 통해 가족애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br><br>&nbsp; 아버지 만도는 한국전쟁에서 자신의 아들인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차역으로 마중을 간다. 하지만 만도의 앞에 서 있는 사람은 한쪽 다리를 잃은 진수였다. 만도는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진수에게 화를 내게 되었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서 걸어간다.&nbsp;<br>&nbsp; 만도와 진수는 주막에 들러 국수를 먹으며 진수에게 말을 걸지만 마음이 닫쳐있는 진수는 먼저 일어서게 된다. 다시 길을 가는 진수와 만도는 전과 다르게 아버지 만도가 뒤따라 간다.&nbsp;<br>&nbsp; 그러다가 진수와 만도의 앞에 외나무다리가 나타나고 만도와 진수는 서로 힘을 합쳐 외나무다리를 건너면서 이야기가 끝이나게 된다.<br><br></div><blockquote>&nbsp; ''아부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만도는 깜짝놀라며, 뒤를 돌아보았다. 틀림없는 아들이었으나, 옛날과 같은 진수는 아니었다. 스쳐가는 바람결에 한쪽 바짓가랑이가 펄릭거리는 것이 아닌가.&nbsp;<br>&nbsp; "에라이 이놈아!"</blockquote><div>&nbsp; 만도는 드디어 한국전쟁에서 아들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비싼 고등어를 사고 마중을 나간다. 하지만 상이군인이 되어버린 진수를 보고 아들의 신세를 한탄해한다. 그러면서 결국 아들에게 화를 내게 되었다.&nbsp;<br>&nbsp; 자신의 아들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설렌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의 한쪽 다리가 없는 것을 보고 화를 내는 장면을 보고 나는 공감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진수를 바라본다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지 예상가기 때문이다.<br>&nbsp; 작가는 한국전쟁과 일제강점기 둘다 겪어보았다고 하였다. 작가는 이러한 장애를 가지게된 아들과 아버지를 보여주면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의 아픔과 비극을 보여주고 싶었지 않았을까?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 만도와 진수의 처지를 이해시키고 싶었을거다.&nbsp;<br>&nbsp; 나는 이 장면을 보면서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게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모습을 보면서 전쟁에 대해 더 고민하고 고심하게 되었던 장면이었던 것 같다.&nbsp;<br><br>&nbsp;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비록 전쟁에 대한 피해가 오더라도 만도와 진수가 서로 힘을 합쳐 외나무다리를 건넌것처럼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며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준다.&nbsp;<br>  사람들은 누구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렇지만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함께 슬퍼할 수 있는 사람,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은 사람들이 있기에 사람들은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nbsp;그것을 원동력 삼아 이 세상을 살아간다고 믿고 싶어지게 만들어주는 그런 책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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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6:26: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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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윤성일] 전쟁이 남긴 상처, 우리는 극복해야한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55795464</link>
         <description><![CDATA[<div>&nbsp; 하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학교 선생님이어서 어렸을때부터 그림책을 많이 읽었다. 하근찬의 아버지는 북한군에 의해 형무소로 잡혀가 사형당했다. 그리고 하근찬 또한 한국 전쟁에 소집되 전쟁을 하며 추위와 굶주린의 고통을 직접 경험했다.<br>&nbsp; &nbsp;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모두 겪은 작가는 전쟁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쓰고 싶어했다. 그러다 기차안에 장애를 가진 몸으로 먹고 살길이 막막해진 군인 을 보고 수난이대를 쓰기로 결심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전쟁에 의해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가족애로 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는 응원을 하고 있다.<br><br>&nbsp; &nbsp;만도는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고등어를 사고 기차역으로 마중을 나간다.그러면서 일제강점기때 징용에 끄려갔다가 한쪽팔을 잃은 기억을 떠올리지만 진수는 무사히 돌아올 거라며 기대한다.<br>&nbsp; &nbsp; &nbsp;그러나 기차역에는 한쪽 다리를 잃은 진수가 서 있었다. 만도는 진수에세 화를 내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서 걸어간다. 만도와 진수는 주막에 들러 국수를 먹으며 진수에게 말을 건다. 아직 마음이 닫힌 진수는 자리에서 슬쩍 먼저 일어난다.<br>&nbsp; &nbsp; 다시 길을 가는 만도와 진수 앞에 외나무 다리가 나타난다. 그래서 만도는 진수를 업고 아들의 발이 되어주고 진수는 고등어를 대신 들어 아버지의 손이 되어준다. 이렇게 힙을 합해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만도와 진수의 모습을 용머리재가 내려다 본다.<br><br></div><blockquote>&nbsp; <em>&nbsp; &nbsp; &nbsp; 한참동안 그저 멍멍하기만 하다가 코허리가 찡해지면서 두눈에 뜨거운 것이 핑도는 것이었다."에라이 이놈아!"&nbsp; &nbsp; &nbsp; &nbsp; &nbsp;</em></blockquote><div><em>&nbsp; &nbsp; &nbsp; &nbsp;</em>&nbsp; &nbsp; &nbsp; &nbsp;<br>&nbsp; &nbsp; 만도의 아들 진수는 한국전쟁에 파병됬다. 진수가 멀쩡하게 돌아올것을 기대하던 만도의 앞에 한쪽 발을 잃은 진수를 보게된다.</div><div>&nbsp; &nbsp; &nbsp; 내가 만도라면 진수를 위로해줄것이다. 근데 진수가 다쳤는데 만도는 왜 위로하지 않고 오히려 화를 냈을까?<br>&nbsp; &nbsp; &nbsp; 만도는 일제 강점기때문에 팔한쪽을 잃었따. 그래서 만도는 장애를 가진것의 고통을 알고있다. 그래서 장애를 입은 아들을 보고 아들의 미래와 앞으로 받을 고통이 화가 날 정도로 걱정됬을것이다. 하지만 감정을 표현하는게 서툴러 위로를 못하고 화를 내버린것 같다.<br>&nbsp; &nbsp; &nbsp;전쟁은 많은 상처들을 가져오는것같다. 이 장면으로 사람들이 전쟁때문에 무슨 일을 겪게 되는지 더 잘 알게되었다. 전쟁은 사람들의 미래를 집밟는 것같다.<br>&nbsp; &nbsp;&nbsp;<br>     이 작품은 역사적 비극으로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읽어야 할것같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전쟁이 당시 사람들에게 어떤 상처를 남겼는지 알수 있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서로 이해하고 도우며 이겨 나가야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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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6:26: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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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김예온]우리 민족이 겪은 비극</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55795641</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작가 하근찬 은 일제 강점기 때 사범 학교를 다녔고, 해방 이후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전쟁을 겪으면서 전쟁에 대해 많이 알고, 괴로움을 겪어서 전쟁 관련 작품을 많이 썼습니다.이 책, 수난 이대 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이 우리 민족에 역사적 비극이 사람들에게 어떤&nbsp; 상처를 남기는지 다룬 책입니다.<br><br>&nbsp;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둘 다 겪은 작가는 이러한 비극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만들고자 했습니다.이 때, 장애를 가진 몸으로 먹고 살 길이 막막해 이리저리 물건을 팔러 다니는 걸 보고 수난 이대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작가는 이책을 보고 독자들이 민족의 비극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br><br>&nbsp; 만도는 아직도 한쪽 팔을 잃은 기억을 생각하면 끔직하지만, 그래도 진수는 괜찮을꺼야 라는 일종에 희망을 품고 고등어를 사 마중을 나갑니다.하지만 막상 가니 보이는 것은 절뚝절뚝 막대기에 의지하며 걸어오는 외다리 아들이었습니다.만도는 자신이 설마설마 하던 일이 일어나 슬프고 속상한 나머지 화가 나 진수를 버리고 주막에서 술을 마십니다.한창 취했을 때, 멀리서 걸어오는 진수를 보고 국수를 사줍니다.길을 가다가 외나무 다리를 마주친 부자는 서로의 팔, 다리가 되주며 힘을 합해 외나무 다리를 건넙니다.<br><br></div><blockquote>&nbsp; 만도는 팔뚝을 뒤로 돌리면서, 아들의 하나뿐인 다리를 꼭 안았다. &nbsp;</blockquote><div>&nbsp; 이 부분은 만도와 진수가 힘을 합쳐 해결 할 수 없는 운명을 극복하는 것을 보여줍니다.<br>외팔인 아빠와 외다리인 아들이 힘을합쳐 외다리 나무를 지날 때 그 외다리 나무가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기 까지의 고비인 것 같습니다.즉 그 다리를 건넘으로써, 고비를 넘고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한 것입니다.<br><br>&nbsp; 작가는 같은 고통을 겪는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살아가길 자라면서 해결하기 힘든 역사적 비극을 극복하고 살려는 의지가 보이는 책을 썼습니다.만도와 진수의 솔직한 대사와 느낌을 통해 외나무 다리를 통해 어떤 어려움이 잎을 가로막아도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며 건너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는 동시에 그들이 겪는 아픔의 감정이 잘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이라는 역사적 비극이 당시 사람들에게 어떤 상처를 남겼는지 알 수 있고, 굳이 역사적 비극에 상처를 입지 않더라도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기에, 그런 삶들이 힘을 합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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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6:28: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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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유은성] 스스로가 가진 한계를 가족애로 극복하다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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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작가 하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자랐다. 한국전쟁 동안 아버지가 인민군에 의해 반동으로 몰려 전주 형무소에 끌려갔다가 학살당하게 되고, 스스로도 소집 영장을 받고 전쟁 참전을 위한 훈련을 받으며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을 경험했다. 이런 경험으로 인해 전쟁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쓰게 되었다.</div><div>&nbsp; &nbsp;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모두 겪은 작가는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만들기로 하였고, 유럽 여행을 갔을 때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족애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수난이대'를 통해 보내고 있다.<br><br><br><br>&nbsp; &nbsp;「수난이대」는 아들이 전쟁에서 한쪽 다리를 잃고 돌아오자 화를 낸 만도가 외나무 다리에서 아들을 업고 건너가면서 함께 힘을 합쳐 살아가기로 마음을 먹는 이야기이다.<br>&nbsp; &nbsp;만도는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고등어를 사 들고 기차역으로 마중을 간다. 일제 강점기 징용에 끌려갔다가 한쪽 팔을 잃은 기억을 떠올리지만,&nbsp; 진수는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 기대한다.<br>&nbsp; &nbsp;하지만 기차역에는 한쪽 다리를 잃은 진수가 서 있었고 만도는 진수에게 화를 내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서 걸어간다. 가던 중 주막에 들려 국수를 먹으며 진수에게 말을 걸지만, 아직 마음이 닫힌 진수는 자리에서 먼저 일어난다.<br>&nbsp; &nbsp;다시 함께 길을 가는 만도와 진수 앞에 외나무 다리가 나타나고, 만수는 진수를 업어 아들의 발이 되어주고, 진수는 고등어를 대신 들어 아버지의 손이 되어 준다. 힘을 합해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만도와 진수를 용머리재가 내려다 본다.<br><br><br><br></div><blockquote>&nbsp;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서 있는데, 스쳐가는 바람결에 한쪽 바짓가랑이가 펄럭거리는 것이 아닌가. 만도는 눈앞이 노오래지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한참 동안 그저 멍멍하기만 하다가, 코허리가 찡해지면서 두 눈에 뜨거운 것이 핑 도는 것이었다.</blockquote><div>&nbsp; &nbsp; 만도는 진수가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하던 만도의 눈앞에 한쪽 다리를 잃은 진수가 나타난 장면이다.<br>&nbsp; &nbsp;왜 만도는 진수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을까? 눈앞이 노래진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이런 질문들을 떠올리게 해서 고르게 되었다.<br>&nbsp; &nbsp;만도는 자신이 일제 강점기 때 한쪽 팔을 잃어 외팔이가 된 것처럼 아들 진수가 다치지는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진수는 한 다리를 잃은 외다리가 되어서 나타났다. 2대로 수난을 겪은 것이다.<br>&nbsp; &nbsp;충격에 의해 눈앞이 노오래진 만도와 다리를 잃고 돌아온 진수가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이런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던 만도와 진수가 어떤 기분일지가 느껴졌다. 어떻게든 현실을 극복하기를 바란다.<br><br><br><br>&nbsp; &nbsp;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은 한국 근현대사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이런 사건들을 겪던 동안 상처를 입고 돌아와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의 작가는 이런 사람들이 가족 사이에서 조차 갈등을 겪으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고, 서로 힘을 모아 살아갈 방법을 찾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수난이대」에 담았다. 꼭 역사적 비극에 상처받지 않더라도 모두나 자신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함께 슬퍼할 줄 아는 사람,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은 사람들이 읽는다면 만도와 진수의 사연에 감동받지 않을까. 이 책을 읽고 마음속에 자신만의 상처를 지닌 사람들이 자신들의 상처를 스스로 극복하기를 바란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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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6:28: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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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연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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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수난이대를 쓴 작가의 이름은 하근찬이다. 이 작가는 아버지가 한국전쟁 때 북한군에게 반동으로 몰려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학살 당하였다.그리고 일제강점기에 태어났기 때문에 전쟁에 관련된 작품들을 많이 썼다.<br>&nbsp;이 작가는 일제강점기에 한국 전쟁을 격은 모든 사람들의 비극을 이야기로 만들고 싶었는데 기차 안에서 상이군인의 모습을 보고 장앨를 가진 몸으로 살길이 막막해 이리저리 물건을 팔러 다니는것을 보며 수난이대를 쓰려고 결심했다.<br>&nbsp;작가는 이 책으로 전쟁으로 상처를 입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책이다 그리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고있다.<br><br>&nbsp; 만도는 전쟁에서 돌아온 아들 진수를 위해 기차역으로 귀하디귀한 고등어를 사서 가고있엇다. 자신이 일제강점기 시절에 징용에 끌려가서 한쪽 팔을 잃은 기억을 떠올리지만, 진수는 무서히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기차역에는 한쪽 다리를 잃은 진수가 서 잇엇다. 만도는 진수에게 화를 내고는,뒤를 돌아보지않고 앞서 걸어간다 . 주막에 들려 국수를 먹으며 진수애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 진수는 자리에서 먼저 일어난다 다시 길을 가는 만도와 진수앞에 오;나무 다리가 등장한다. 만도는 진수를 업고 아들의 발이 되어주고,진수는 고등어를 대신 들어 아버지의 손이 되어 준다. 서로 힘을 합해서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만도와 진수의 모습을 용머리재가 내려다 본다.<br><br>&nbsp; " '아부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만도는 깜짝 놀라며 얼른 뒤를 돌아보앗다. 그 순간, 만도의 두 눈은 무섭도록 크게 떠지고 입은 딱 벌어졌다. 틀림없는 아들이었으나, 엣날과 같은 진수는 아니었다 한쪽 겨드랑이에는 지팡이를 끼고 있었고&nbsp; 한쪽 바짓가랑이가 펄럭거렷다 만도는 코허리가 찡해지면서 두 눈에 뜨꺼운것이 핑 도는 것이었다."<br>&nbsp;이 장면은 만도가 고등어를 사고 한국전쟁에서 돌아온 진수를 보려고 갔는데 평소와는 모습이 다른 진수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장면이다<br>&nbsp; 이 장면에서는 침략 전쟁에 시달린 한국인의 역사적 비극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러다 보니 두번째것도 작가가 이 책을 쓴 의도에 맞지만 이 장면이 조금더 크게 맞는거같다.<br>&nbsp;나는 개인적으로 이 장면에서 아까 말했듯이 침략 전쟁에 시달린 한국인의 역사적 비극을 보여주는게 이 장면의 의미라고 생각하고 다른 의미는 결국에는 전쟁으로 얻는것이 없는것이다 물론 전쟁에서 이기면 처음에는 남는것이 있다 자원,독재,힘 등등 그렇지만 수많은 인명피해를 일으켜서 얻은 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br>&nbsp;이 부분을 통해서 다시한번 전쟁은 나쁘다 라고 생각할수있었고 실제로 저렇게까지 다치시면서 최선을 다해서 싸워&nbsp;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나같앗으면 맨뒤에서 총이나 펑펑 쏘다가 튀었을거같다.<br>&nbsp;<br>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은 전쟁의 아픔을 겪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게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므로 그런 사람들이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br><br>&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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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6:29: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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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서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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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작가 허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학교 선생님이었는데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읽을 수 있었고 별명은 꼬마 이야기꾼이었다.<br>&nbsp; &nbsp;작가는 일제 감정기와 한국전쟁을 모두 격어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 『수난이대』라는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br>&nbsp; &nbsp;이 작품의 마지막 장면은 팔이 멀쩡한 진수가 짐을 들고, 다리가 멀쩡한 만도가 진수를 업은 뒤 외나무 다리라는 장애물은 건너는 장면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족애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br><br>&nbsp; &nbsp;처음 만도는 아들이 전쟁에서 한쪽 다리응 잃고 돌아오자 화를 낸다. 하지만 나중에는 외나무 다리에서 아들을 업고 건너가면서 함께 힘을 합쳐 살아가기로 마음을 먹는다.&nbsp;<br>&nbsp; &nbsp;만도는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고등어까지 사서 진수를 기차역으로 마중을 나간다. 기차역을 보고 일제 강정기 직용에 끌려갔다가 한쪽 팔을 잃은 기억을 떠올리게 되지만, 지수는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를 한다. 하지만 그 기대와는 달리 한쪽 다리를 잃은 진수가 서 있었다. 만도는 진수에게 화를 내고는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앞서 걸어간다.그리고는 주막에 들어가서 국수를 먹으며 진수에게 말을 건다. 아직 마음이 닫힌 진수는 자리에서 슬쩍 먼저 일어선다. 다시 길을 걸어가는 만도와 진수의 앞에 외나무 다리가 나타난다. 만도는 진수를 업고 아들의 발이 되어주고, 진수는 고등어를 대신 들어 아버지의 손이 되어준다. 힘을 합해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만도와 진수의 모습을 용머리재가 내려다 본다.<br><br></div><blockquote>&nbsp; &nbsp;"진수야, 그만두고, 자아 업자."하는 것이었다. "업고 건느면 일이 다 되는 거 아니가. 자아, 이거 받아라."고등어 묶음을 진구 앞으로 민다. "......"진수는 퍽 난처해하면서, 못 이기는 듯이 그것을 받아 들었다. 만도는 등허리를 아들 앞에 갖ㄷ 대고, 하나 밖에 없는 팔을 뒤로 버쩍 내밀며,"자아, 어서!" 진수는 지팡이와 고등어를 각각 한 손에 쥐고, 아버지의 등허리로 가서 슬그머니 업혔다. 만도는 팔뚝을 뒤오 돌리면서 아들의 하나뿐인 다리를 꼭 안았다. 그리고 "팔로 내 목을 감아야 되 끼다." 했다. 진수는 무척 황송한 듯 한쪽 눈을 찍 감으면서, 고들어와 지팡이를 든 두 팔로 아버지의 굵은 목줄기를 부둥켜안았다.</blockquote><div>   이 부분은 아들 진수가 아버지 만도에게 업히는 장면이다.<br>  &nbsp;난 이부분이&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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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6:30: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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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예은]</title>
         <author>omas22005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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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작가 하근찬은 1931년 영천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에 사법학교를 다니고 해방 이후에 한글책을 읽으며 작가는 꿈을 키웠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전쟁과 더불어 자라고 전쟁 때문에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전쟁과 관련된 작품을 많이 썼다.&nbsp; 기차 안에서 상이군의 모습을 보기도 하고 상이군의 장애를 가진 몸으로 살길을 찾는 모습을 복 수난이대를 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전쟁의로 상처를 입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기기도 했다. 또 어렵게 살아갈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길 바랬다. 이런 상황을 가족애로 극복하자는 위로와 응원 매세지를 보내고 있다.&nbsp;<br><br>&nbsp; 만도는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고등어를 사 들고 마중을 간다. 만도는 일제 강점기 진용에 끌려갔다가 한쪽 다리를 잃어서 돌아온 기억이 떠올랐다. 하지만 진수는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했다.&nbsp; 기차역에는 한쪽 달리를 잃은 진수가 서있었다. 만도는 진수에게 화를 내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서 걸어간다. 주막에 들러 국수를 먹으며진수에게 말을 건네지만 아직 마음이 닫힌 진수는 잘리에서 슬쩍 일어난다. &nbsp; 다시 길을 가는 도중에 만도와 진수 앞에 외나무 달리가 나타난다. 만도는 진수를 업고 아들을 업고 외나무 다리를 건넌다.<br><br></div><blockquote>그 순간 만도는 두 눈은 무섭도록 크게 떠지고 입은 딱 벌어졌다.틀림없는 아들이었으나, 옛날과 같은 진수는 아니었다.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있는데, 스쳐가는 바람결에 한쪽 바짓가랑이가 펄럭거리는 것이 아니가. 만도는 눈앞이 노오래지는 것이 어쩌지 못했다. "에라이 이 놈아!"</blockquote><div>아들 진수가 이제 막 기차역에서 내렸다. 만도는 아들 진수가 자기와 똑같은 일을 겪을까봐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막상 진수를 보니 심한 말을 하며그런 마음은 싹 사라지고 뒤도 보지 않고 걸어가는 장면이다.  이 문장을 발췌한 이유는 만도와 진수가 만나면서 문제가 시작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보면서 오랜만에 올 아들을 반기지를 못할 망정 혼내는 만도가 좀 얄밉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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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6:30: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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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동형]</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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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작가 하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학교 선생님이었던&nbsp;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땨부터 그림책을 많이 접했으며, 별명은 꼬마 이야기꾼 이었다. 일제강점기 때 사범학교를 다녔고, 독립이후로 한글책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그는 일제강점기 등의 전쟁을 겪으며 전쟁에 관한 책을 많이 썼다.<br><br>&nbsp;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모두 겪은 작가는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쓰기로 했다. 그는 우연히 기차에서 상아 군인을 보고 '수난이대'를 쓰기로 결심했다. 유럽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의 이야기는 자신은 세계1차 대전에서 한쪽 팔을 잃고, 자신의 아들은 2차 세계대전에서 한쪽 다리를 잃게 됐다는 이야기이다. 그는 민족의 비극 때문에 어렵게 살아가게 될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 해주기 바라며 책을 썼다.<br><br>&nbsp; 만도는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고등어를 사서 기차역으로 간다. 이제강점기 때 한쪽 팔을 잃은 기억을 떠올리지만 , 진수는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한다.<br>&nbsp; 기차역에는 한쪽 다리를 잃은 진수가 서 있었다. 만도는 진수에게 화를 내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서 걸어간다. 주막에 들려 국수를 먹으며 진수에게 말을 건다. 아직 마음이 닫힌 진수는 슬쩍 먼저 일어난다. 다시 길을 가는 만도와 진수 앞에 외나무 다리가 나타난다.<br>&nbsp; 만도는 진수를 업고 아들의 발이 되어주고, 진수는 고등어를 대신 들어 아버지의 손이 되어준다. 힘을 합해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만도와 진수의 모습을 용머리재가 내려다 본다.<br><br>&nbsp; "아부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만도는 깜짝 놀라며, 얼른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 만도의 눈은 무섭도록 크게 떠지고 입은 딱 벌어졌다. 틀림없는 아들 이었으나, 옛날과 같은 진수는 아니었다.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서있는데, 스쳐가는 바람결에 한쪽 바짓가랑이가펄럭이는 것 아닌가. 만도는 눈앞이 노오래지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한참 동안 그저 멍멍하기만 하다가, 코허리가 찡해지면서 두 눈에 뜨거운 것이 핑 도는 것이었다. "에라이 이놈아!"<br>&nbsp; 이 장면은 만도는 별 탓없이 돌아올 진수를 기대했는데, 한쪽 다리가 없어져 있는 진수를 보고 화를 내는 모습이다.<br>&nbsp; 나는 진수의 마음이 이해는 가지만 방금 막 전쟁터에서 돌아온 사람한테 화까지 내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아 이 장면을 골랐다.<br>&nbsp; 나는 그래도 다독여 주면서 위로해주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인 것같다.<br>  이 책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 이어도 결국에 힘을 합치면서 잘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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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6:31: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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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원하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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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작가 하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제강점기 사범 학교를 다녔고, 해방 이후 한글책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그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전쟁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었고 많은 작품들을 쓸 수 있었다.<br>&nbsp; 당시 아버지 대 아들 대에 걸쳐 고통을 받는 사람이 많았던 터라 하근찬은 책을 읽는 사람들이 그렇게 민족의 비극 때문에 상처받고 어렵게 살아가게 될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길 바랬고 전쟁으로 상처를 입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길 바랬다. 그리고 작가는 작품의 마지막 장면에 팔이 멀쩡한 진수가 짐을 들고, 다리가 멀쩡한 만도가 진수를 업은 뒤 외나무 다리라는 장해물을 건너가는데 이 장면을 통해 가족애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br><br><br><br>&nbsp;아들이 전쟁을 나간 후 한쪽 다리를 잃고 돌아오자 만도를 화를 내며 호통을 쳤지만 외나무 다리에서 아들을 업고 건너가며 함께 힘을 합쳐 살아가기로 마음을 먹는 이야기이다.<br>만도는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고등어를 사 들고 기차역에 마중 나와 아들을 기다린다. 만도는 일제강점기 징용에 끌려갔다가 한쪽 팔을 잃은 기억을 떠올리지만 진수를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며 기대를 한다. 하지만 기차역에는 한 쪽 다리를 잃은 진수가 서 있었고 만도는 진수에게 화를 내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서 걸어간다. 만도는 주막에 들러 국수를 먹으며 진수에게 말을 건다. 진수는 마음이 닫혀있었고 자리에서 슬쩍 일어난다. 둘은 길을 걸어가다가 외나무 다리를 보고 만도는 진수를 업고 아들의 발이 되고 진수는 고등어를 들어 아버지의 손이 된다.<br><br><br><br></div><blockquote>&nbsp; &nbsp;"아부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만도는 깜짝 놀라며, 얼른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 만도의 두 눈은 무섭도록 크게 떠지고 입이 딱 벌어졌다. 틀림없는 아들이었으나, 옛날과 같은 진수는 아니었다.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서 있는데, 스쳐가는 바람결에 한쪽 바짓가랑이가 펄럭거리는 것이 아닌가. 만도는 눈앞이 노오래지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한참 동안 그저 멍멍하기만 하다가, 코허리가 찡해지면서 두 눈에 뜨거운 것이 핑 도는 것이었다. "에라이 이놈아!"</blockquote><div>이 장면은 아들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기차역으로 마중을 나온 만도는 아들이 한쪽 다리를 잃은 것을 보고 화를 내는 장면이다. 내가 만약 만도였다면 그저 자신의 아들이 돌아왔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기쁠텐데, 아들의 다리 한쪽이 없어진 것을 보고 화를 낸 것이 이해가 되지않았다.&nbsp;<br>&nbsp; &nbsp;하지만 만도는 한쪽 팔을 잃었던 기억이 있고, 자신의 아들만은 이런 일을 당하지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전쟁에서 돌아온 후 한쪽 다리가 없는 것을 보고 아들에게 그닥 좋지않은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보통 부모들은 자신의 자식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만도 역시 진수에게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이 팔을 잃은 기억이 있는 탓에 자신의 아들만큼은 무사히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이 컸을 것이다. 하지만 한쪽 다리가 없어진 사실을 알아버리니 미안한 마음과 동시에 화도 났을 것이다.<br><br><br><br><br>작가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을 받은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힘을 합쳐 이겨나가길 바라고 있다.&nbsp;이 작품은 외나무 다리에서 아들과 아버지가 서로 부족한 역할들을 채워주며 건너가는 것이 어떤 어려움들이 있어도 서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주며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는 깨달음을 준다. 이 작품은 이런 심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앞으로의 어려움을 겪어내기 쉽지않을 때 진수와 만도처럼 서로의 부족한 점들을 채워나가며 서로 힘을 합해서 나아가야한다는 깨달음을 전해주기 좋기때문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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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6:40: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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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준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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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저자는 하근찬으로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하근찬은 학교 선생님이었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많이 접했다. 그래서 별명은 '꼬마 이야기꾼'이었다. 일제강점기에 사범학교를 다녔고, 이후 한글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이 작가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전쟁을 겪으며 자랐고 전쟁 때문에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전쟁에 관한 작품들을 많이 썼다.<br>&nbsp; 이 작가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모두 겪었었다.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만들기로 한 것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쓰기 전에 기차에서 상이군인의 모습을 보게 된다. 장애를 가진 몸으로 전쟁이 끝났어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막막해 물건을 팔러 다니는 것을 보았다. 이 사건으로 작가는 &lt;수난이대&gt;를 쓰게 되었다.<br>&nbsp; 이 때는 만도와 진수처럼 아버지 대 아들 대에 걸쳐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nbsp; 작가는 독자들이 그런 민족의 비극으로 상처 받고 어렵게 살아가는 피해자들의 고통을 잘 이해하기를 바랄것이다. 이 작품의 마지막 장면은 팔이 멀쩡한 진수가 짐을 들고, 다리가 멀쩡한 만도가 진수를 업어서 외나무 다리라는 '장애물'을 건너간다. 이 장면을 통해 작가는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br><br><br><br>&nbsp; 만도는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고등어를 사 들고 기차역으로 마중을 간다. 만도는 일제 강점기 징용으로 끌려갔다가 한쪽 팔을 잃은 기억을 떠올리지만, 아들 진수는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br>&nbsp; 하지만 기차역에는 한쪽 다리를 잃은 진수가 서 있었다. 만도는 그런 진수에게 오히려 화를 내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장서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막에 들러 국수를 먹으며 만도는 진수에게 말을 건다. 하지만 진수는 아직 마음이 닫혀 있어서 자리에서 슬쩍 먼저 일어난다.<br>&nbsp; 그리고 만도와 진수는 다시 걷기 시작한다. 하지만 둘은 걷다가 앞에서 외나무 다리를 만난다. 그러자 만도는 진수를 업고 아들의 발이 되어주고, 진수는 고등어를 대신 들어 아버지의 손이 되어준다. 힘을 합해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는 만도와 진수의 모습을 용머릿재가 내려다 본다.<br><br><br><br></div><blockquote>&nbsp; "아부지!"<br>&nbsp;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만도는 깜짝 놀라며, 얼른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 만도의 두 눈은 무섭도록 크게 떠지고 입은 딱 벌어졌다. 틀림없는 아들이었으나, 옛날과 같은 진수는 아니었다.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서 있는데, 스쳐가는 바람결에 한쪽 바짓가랑이가 펄럭거리는 것이 아닌가. 만도는 눈잎이 노오래지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한참 동안 그저 멍멍하기만 하다가, 코허리가 찡해지면서 두 눈에 뜨거운 것이 핑 도는 것이었다.<br>&nbsp; "에라이 이놈아!"</blockquote><div><br>&nbsp; 만도는 일제강점기 때 징용으로 끌려갔다가 한쪽 팔을 잃은 상이군인이다. 만도의 아들 진수는 전쟁에 나갔었다. 그래서 만도는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고등어를 사 들고 기차역으로 마중을 간다. 그리고 아들 진수는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 만도는 기차역에 도착했다. 그리고 아들이 자신을 부르는 것을 듣고 뒤돌아봤다. 하지만 진수는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있었다. 진수는 한쪽 다리를 잃은 것이었다. 그런데 만도는 아들을 걱정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에라이 이놈아!"라며 화를 낸다.<br>&nbsp; 진수는 전쟁에 나갔었다 오랜만에 돌아왔다. 그래서 보통이라면 오랜만에 본 아들을 반가워하고 진수처럼 다리를 잃었으면 걱정을 해주고 왜 그러냐 물어볼 것이다. 하지만, 만도는 걱정 따위 안하고 오히려 진수에게 화를 내는 것이 나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br>&nbsp; 만도는 진수가 다리를 잃은 것을 보고 진수에게 화를 내기는 한다. 하지만 과연 만도의 화는 진짜 화내려고 나온 것일까?<br>&nbsp; 나는 만도의 화는 진짜 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도는 일제강점기 때 징용으로 끌려가 한쪽 팔을 잃은 사람이다. 그런데 자신이 팔을 잃어서 굉장히 불편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데 자신의 아들 진수도 그런 일을 겪게 된 것이 굉장히 슬펐기 때문에 그런 화가 갑작스럽게 나온 것이다.<br><br><br><br>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이 책의 마지막 부분처럼 사람들이 각자 자신들이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외나무다리'라는 '장애물'을 함께 극복하면서 살기를 바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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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11 07:38: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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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유건]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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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작가 하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많이 접했으며 그로 인해별명이 꼬마 이야기꾼이었다. 일제강점기 때 사범학교를 다녔고, 우리나라의 독립 이후 한글 소설 등을 읽으며&nbsp; 작가의 꿈을 키워나갔다. 한국 전쟁, 일제강점기 등 전쟁에 의한 고통을 많이 겪었기에 전쟁과 관련된 작품들을 많이 썼다.&nbsp;<br>&nbsp; 작가 하근찬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모두 겪었기에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사람들에게&nbsp;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만들기로 했다. 어느 날 기차 안에서 상이군인의 모습을 보며 수난이대를 쓰기로 결심했다. 수난이대의 내용은 한국전쟁으로 불구가 된 아들과 아버지가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간다는 내용이다.&nbsp;<br>&nbsp; 작가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으로 인한 민족의 비극을 이 수난이대를 통해 나타내고 있다.<br><br>&nbsp; 만도는 불구가 된 자신의 몸을 이끌며 한국전쟁에서 돌아오는 아들, 진수를 마중 나가러 간다. 만도는 일제강점기 시절 폭탄이 터지면서 한 팔을 잃은 기억을 떠올린다. 하지만 만도는 아들 진수는 그렇게 자신처럼 불구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기차역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뒤를 돌아보니 한쪽 다리를 잃은 아들 진수가 서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만도는 실망감과 속상함 등 여러 감정을 뒤로 한 채 진수에게 화를 내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서 걸어간다. 그러곤 주막에 들러 술을 연신 마신다. 마음이 좀 풀린 뒤 아들 진수에게 국수를 시켜준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진수는 자리에서 슬쩍 먼저 일어선다. 다시 길을 가는 만도와 진수 앞에 외나무 다리가 나타난다. 만도는 진수를 업고 아들의 발이 되어주고, 진수는 고등어를 대신 들어 아버지의 손이 되어준다. 그러면서 만도는 앞으로의 삶은 우리 둘이 잘 합을 맞춰 가면서 살아가자고 말한다. 그렇게 그 둘은 화해를 하게된다.<br><br>&nbsp; "아부지!"<br>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만도는 깜짝 놀라며, 얼른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 만도의 두 눈은 무섭도록 크게 떠지고 입은 딱 벌어졌다. 틀림없는 아들이었으나, 옛날과 같은 진수는 아니었다.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서 있는데, 스쳐가는 바람결에 한쪽 바짓가랑이가 펄럭거리는 것이 아닌가. 만도는 눈앞이 노오래지는 것을 느꼈다. 한참 동안 그저 멍멍하기만 하다가, 코허리가 찡해지면서 두 눈에 뜨거운 것이 핑 도는 것이었다.<br>"에라이 이놈아!"<br>&nbsp; 만도는 아들이 불구가 된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다. 그러면서 엄청난 실망감과 속상함을 뒤로 한 채 자신의 아들에게 화를 낸다. 슬프디 슬프다 못해 화를 내는 만도의 모습을 보며 아들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 잘 느껴져서 위 장면을 선택했다.<br>&nbsp; 만도가 진수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면&nbsp;<br>만도가 진수를 엄청나게 아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명확하게 나타나 있다. 슬픈 감정을 뛰어 넘어서 세상에 대한 분노와 실망감이 뒤섞인 만도의 분노를 보면 알 수 있다.<br>나는 만도에 처음 행동을 보고 화가 나기도 하면서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떻게 힘들게 전쟁터에서 돌아온 아들에게 그렇게 화를 낼 수가 있단 말인가. 하지만 만도가 외나무 다리 앞에서 진수에게 말을 거는 모습을 보며 아까의 그 행동이 모두 진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nbsp;<br><br>  이 책의 내용을 보면 작가 하근찬은 같은 불구가 되는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이겨나가길 바라고 있음을 바라고 있다. 그 당시 어려운 시기에 이런 불구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는 나에게 좀 더 새롭게 다가와졌다. 또한 외나무 다리와 같이 어떠한 사물이나 대상을 통해 두 인물의 험난한 앞길을 잘 표현했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많은 아픔을 겪어야 했다. 그러면서 겪은 고통을 작가는 이 수난이대를 통해 잘 나타냈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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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12 15:54: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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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준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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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소나기』의 작가인 황순원은 1915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영조 때부터 이름난 효자 집안으로, 조상 공경과 강직하고 결백함으로 이름이 높아 『국사대사전』에도 이름이 올라있을 정도다. 이러한 가문이 기풍과 전통이 황순원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황순원은 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인으로 출발해 단편소설 작가를 거쳐 장편 소설작가로 발전해 갔다. 그래서인지 황순원의 소설 문체는 시적이고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한다.<br>&nbsp; 『소나기』는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담아냈고 소년의 마음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순수하기만 했던 한 소년이 소녀와의 만남을 통해 사랑과 그리움을 키우다가 끝내 소녀는 죽고만다. 소년은 이렇게 행복과 시련을 겪으면서 성장할 것이다.<br><br><br>&nbsp; 소녀에게 말조차 걸지 못했던 소년은 소녀가 자신과의 추억이 담긴 옷을 입혀 달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한다.<br>&nbsp; 소년은 개울가에서 놀고 있는 소녀를 본다. 소녀는 서울에서 전학 온 아이었다. 소녀는 소년이 건너야 하는 징검다리를 막고 있었지만 소년은 비켜 달라는 말도 못하고 그냥 간다. 그래서 소녀는 소년에게 하얀 조약돌을 던지면서 "이 바보."라고 말하고 달려가 버린다. 그리고 소년은 그 조약돌을 주워든다.<br>&nbsp; 이후 소년과 소녀는 차츰 가까워져 함께 산에 놀라갔다 소나기를 맞게 된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개울의 물이 불어있었고 흙탕물로 가득하게 됐다. 그래서 소년은 소녀를 업고 개울을 건넌다.<br>&nbsp; 그 뒤로 소녀는 보이지 않았다. 많이 아팠던 것이다. 그리고 다시 만난 소녀는 소년에게 대추를 건네주며 이사를 갈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다. 그래서 소년은 소녀에게 호두를 주기 위해 서리하고 다음날 줄 것을 계획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마을에 갔다 돌아온 아버지의 말을 통해, 소녀가 자신의 흔적이 있는 진흙물이 든 스웨터를 입혀달라고 말 한채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br><br><br></div><blockquote><strong>&nbsp; “글쎄 말이지. 이번 앤 꽤 여러 날 앓는 걸 약두 변변히 못 써 봤다더군, 지금 같아서는 윤 초시네두 대가 끊긴 셈이지······. 그런데 참 이번 기집애는 어린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어. 글쎄, 죽기 전에 이런 말을 했다지 않어? 자기가 죽거든 자기 입던 옷을 꼭 그대로 입혀서 묻어 달라구······.”</strong></blockquote><div><br></div><div>&nbsp; 소년은 소녀에게 자신이 갈 길을 막고 있으니까 비켜달라는 말 조차 못할 정도로 소심했다. 하지만 소녀와 가까워진 후 산에서 놀았다. 그때 소나기가 왔고 개울은 불었고 흙탕물이 돼있었다. 그래서 소년은 소녀를 업고 개울가를 건넜다. 그 이후 소녀는 많이 아팠고 결국 이사 간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그래서 소년이 소녀에게 호두를 주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었는데 그날 밤, 소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것도 자신과의 추억이 가득 담긴 옷을 입힌채로 묻어달라고.<br>&nbsp; 소년은 소녀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호두까지 서리했다.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서 소녀에게 호두를 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렇게 힘들게 준비를 했는데 소녀가 앓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그것도 자신의 흔적을 남긴 옷을 입힌채 묻혀달라고 했을 때도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br>&nbsp; 소년이 처음 소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슬프면서 절망적이었을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주머니 속 호두와 조약돌을 만지작 거렸을 것이다. 소녀를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소년은 그 뒤로도 한동안 슬플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인생에 위기가 있고 그것을 극복해야 하는 것처럼 소년은 언젠가 그 슬픔을 극복할 것이다. 그러면서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br>&nbsp; 이 책의 첫 부분에서 소녀는 소년에게 조약돌을 던진다. 이 때 소녀가 던진 하얀 조약돌은 그 조약돌이 물 속에 부딪히며 파장을 일으키듯이 하얀 소녀가 소년의 마음에 파장을 일으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 소녀는 보라색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리고 소설에서는 삽시간에 주위가 보랏빛으로 변했고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 소녀가 좋아하는 보라색은 소녀가 곧 죽을 것이라는 암시하는 것과 같다. 소년은 소녀의 유언을 듣고&nbsp;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과 사랑 받는 것의 소중함을 느꼈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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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5:39: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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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성일]어쩔수 없던 선택</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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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작가 조세희는 1942년에 태어났다.작가는 빈곤과 불평등으로 살기 어려워진 우리 시대의 비극을 들어내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으로 주목받았다. 이렇게 조세희는 노동자와 회사사이에서 생기는 갈등으로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br>&nbsp; 저자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서 당장거리에 나와야하는 세입자 가족들과 식자하는중 집이 철거 되는 경험을 했다.이로인해 이작품을 쓰게 되었고 사람들이 무었이 옳고 그른것인지 스스로 판단할수 있길 바란다.<br>&nbsp;&nbsp;<br>&nbsp;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이야기로 수업을 시작한 교사는 뫼비우스의 띠에 대해 말하며 수업을 끝낸다.<br>&nbsp; 수학교사는 마지막 수업시간에&nbsp; 구뚝 청소하는 두아이의 이야기를 말하며 뫼비우스의 띠에 대해 생각 하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했다.<br>&nbsp; 앉은 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원레 받아야 했던 몫만 챙기고 차에 불을 질렀다.<br>&nbsp; 그후 앉은 뱅이가 꼽추에게 자기와 함께 장사를 하자고 했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간다.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 나고 수학교수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의 이익에 맞추어 쓰는일이 없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br>&nbsp; &nbsp;</div><blockquote>&nbsp;<strong><em>&nbsp;꼽추가 말했다. 앉은뱅이가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는 꼭 이십만원 씩 두 뭉치의 돈만 꺼냈다."이건 우리 돈이야."&nbsp;</em></strong></blockquote><div>&nbsp; &nbsp;<br>&nbsp; &nbsp; &nbsp;꼽추와 앉은 뱅이는 재개발로인해 집을 빼꼈다. 그후 부동산업자는 더 비싼돈에 입주권을 팔았다. 그래서 화가난 둘은 부동사업자를 죽이고 자신들이 손해본 20만원만 챙겼다.<br>&nbsp; &nbsp;내가 꼽추였다면 가방에있는 돈을 다 가지고 갔을 것이다. 그런데 왜 꼽추와 앉은뱅이는 딱 20만원만 가지고 갔을까?&nbsp;<br>&nbsp; 꼽추와 앉은뱅이는 신체적으로 불편하다. 이 때문에 둘은 생활하기 불편하다. 둘은 재개발을 위해 집을 헐값에 빼았겼다. 게다가 부동산업자는 입주권을 더 비싼 돈에 팔았다. 이에 화가난 둘은 결국 부동산업자를 죽이게 되었다. 이들은 사나이를 어쩔수없이 죽이게 되었다. 그들도 이 돈을 받아야만 살수있었기 때문이다. 즉 사회와 정부의 압박으로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것이다.<br>&nbsp; 나는 꼽추와 앉은배이가 벌을 받길 바란다. 아무리 어쩔수없이 살기위해 한것이라도 사람을 죽인것에대해 벌을 받아야한다. 하지만 벌을 받지 않으면 평생 난 사람을 죽였어 하고 죄책로 물든 세에 시달려 고통스럽게 살 것이다. 그래서 벌을 받길 원한다.<br>&nbsp;<br>    이 책은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한다 자기만 아는 이기심과 물질 만능주의로 물든 세상레서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일수 있게 도와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어디선가 사회와 정부의 압박으로 어쩔수없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우리는 이문제에 대해 신중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br><br><br>&nbsp;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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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5:41: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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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서연]- 소나기 오는 날 소년과 소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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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소나기』의 작가 황순원은 1915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났다. 한번 작품을 발표한 후에도 끊임없이 손질을 거듭하는 장인 정신을 갖춘 소설가로 일제 강점기와 근대롸 시기에 우리가 지켜야 할 마음이 어떤 것 인가에 대한 관심을 가진 작가이다.&nbsp;<br>&nbsp; &nbsp;작가는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담아냈다. 또 이 사랑을 하는 과정에서 소년의 마음을 잘 나타냈다. 이 책을 통해 소년과 소녀는 서로에게 꾸밈 없이 마음을 표현하고, 그 마음을 소중하게 간직한다. 그런 마음이야 말로 우리가 꿈꾸는 사랑의 가치임을 전달한다.<br><br>&nbsp; &nbsp;소녀에게 말조차 걸지 못하던 소년은 소녀가 자신과의 추억이 담긴 옷을 입혀서 묻어 달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nbsp;<br>&nbsp; &nbsp;처음 소년은 개울가에서 놀고 있는 소녀를 보게 된다. 소녀는 원래 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전학을 온 것이다. 어느 날 소녀는 소년이 건너야 하는 징검다리 가운데를 막고 있었다. 소년은 징검다리를 건너야 했지만 소녀에게 비켜 달라는 말을 쉽게 꺼내지 못한다. 소녀는 이런 소년이 답답했는지 소년에게 조약 돌을 던지고는 달아나 버린다. 소년을 이 조약 돌을 말 없이 주워 든다.이후 소년과 소녀는 같은 징검다리에서 계속해서 만나며 차츰 가까워 진다. 그리고 같이 산에 놀러 가기까지 같이 가게 되는 사이가 된다. 그런데 이 둘은 돌아오는 길에 소나기를 만나 함께 비를 피한다. 그리고 흙탕물이 가득한 개울을 만나 소년은 소녀를 업어 주기까지 한다. 둘은 무사히 집에 도착을 했지만 소년은 이 일이 일어난 후로 소녀를 보지 못한다. 소녀가 많이 아팠던 것이다. 그리고 다시 만난 소녀는 소년에게 대추를 건네주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이에 소년은 곧 이사를 가게 될 소녀에게 전해 주려고 호두를 준비해 둔 뒤 잠자리에 든다. 그런데 마을에 갔다가 돌아온 아버지의 말을 통해 소녀가 진흙물이 든 스웨터를 입혀 달라는 말을 남긴 채 죽었다는 소식을 얼핏 듣게 된다.<br><br></div><blockquote>&nbsp; &nbsp;"글쎄 말이지, 이번엔 꽤 여러 날 앓는 걸 약두 변변히 못 써 봤다더군. 자금 같아서는 윤 초시네두 대가 끊긴 셈이지......그런데 참 이번 기집애는 어린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아. 글쎄, 죽기 던에 이런 말을 했다지 않어? 자기가 죽거든 자기 입던 옷을 꼭 그대로 입혀서 묻어 달라구......"</blockquote><div>이 부분은 소년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소년이 자는 줄 알고 했던 말이다.<br>&nbsp; &nbsp;난 이 부분이 소녀의 마음이 가장 잘 나타나는 것 같아 골랐다. 소년은 소녀가 자신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난 이 부분이 더욱 뜻 깊은 것 같다.<br>&nbsp; &nbsp;소녀의 옷에는 진흙탕이 물들어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옷을 입혀 묻어 달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 그 이유는 소녀가 죽어서도 소년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서 일 것이다.<br>&nbsp; &nbsp;이 부분을 보니 소녀와 소년 사이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을 거 같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소녀가 죽어서 아쉬웠다.<br><br>&nbsp; &nbsp;소년은 평생 검붉은 진흙물이 들어 있는 분홍 스웨터를 입은 채 보조개를 떠올리는 소녀의 얼굴을&nbsp; 잊지 못할 것이다. 이런 아름다운 아픔도 있음을 알게 된 소년은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 할 것이다.<br>   '소나기'는 간결하고 짧은 물체와</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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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5:41: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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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이동형 ] 힘든 일을 가족애로 극복하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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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작가 현덕은 190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는 학교를 그만둔 뒤, 방황하다가 도서관에 다니기 시작하며 문학을 만났다. 문학은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로였다. 그는 도서관에서 문학에 대한 열망을 키우다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작가 김유정을 만나 문학적으로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br>&nbsp; &nbsp; 그는 우리나라의 가난한 농민과 노동자의 삶이 왜 그렇게 비참한지 알리고자 했으며 농촌에서 벌어지는 마름과 소작인의 갈등을 드러내려 했다. 이 책은 서로 갈등을 해결하고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도 담겨있다.<br><br>&nbsp; 주인공 바우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했고, 그런 상황이 못마땅 했는데, 자신을 위해 나비를 잡고 있던 아버지의 모습에 결국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게 된다.<br>&nbsp; 소작농의 아들 바우는 마름집 아들 경환이와 나비 때문에 다투게 된다. 바우는 자신보다 공부를 못하지만 상급학교에 진학한 경환이를 보며 부러워 한다.<br>&nbsp; 경환이가 방학 숙제라며 나비를 잡는 모습이 곱게 보이지 않아 결국 다투게 되고, 심통이난 경환이가 참외 덩쿨을 짖밟자, 바우가 경환이를 나뒹굴게 한다. 경환이네 집에 불려간 아버지와 어머니는 바우의 마음도 모른 채 경환이에게 사과하기를 강요한다.<br>&nbsp; 바우의 아버지는 바우가 아끼던 그림책을 찢어 버린다. 바우는 그런 아버지에게 화가 나 집을 나가 서울에가서 고학을 할까 고민한다. 우연히 멀리서 자기 대신 나비를 잡으려 애를 쓰던 아버지의 모습을 본다. 바우는 크게 아버지를 부르며 뛰어간다.<br><br></div><blockquote>&nbsp; '바우는 머리를 얻어 맞은 듯 멍하니 아래를 보고 섰다. 그러다가 갑자기 언덕 모래 비탈을 지르르 미끄러져 내려가며 그렇게 빠를 속력으로 지금까지 어둔 마음에서 벗어나. 그 아버지가 무척 불쌍하고 정답고 .... 바우는 울음이 되어 터져 나오려는 마음 가슴 가득히 참으며 언덕 아래 메밀밭을 향해 소리쳤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blockquote><div>&nbsp; 이 장면은 자기 대신에 나비를 잡으려고 애쓰는 아버지를 보고,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면서 아버지를 부르는 장면이다.<br>&nbsp; 나는 자신의 처지를 받아드리는 바우가 안타깝고, 불쌍해서 이 장면을 골랐다.<br>&nbsp; 바우는 소작농의 아들 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경환이에게 사과를 해야만 했다. 작가는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가족애로 극복하자는 주제를 전하고자 했다.<br><br>  사는 형편이 어려워서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은 현재에도 있다. 그 중에는 자신의 꿈을 지원해주지 못하는 부모에게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 이다. 그런 사람들이 이 작품을 읽으며 부모의 마음은 어떨지 생각해보면 좋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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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5:41: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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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하연] 아름다운 아픔, 첫사랑</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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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 작가 황순원은 1915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났다. 중학생에 다닐 때부터 이미 시를 쓰기 시작했고 시인에서 단편 소설 작가로, 다시 장편 소설 작가로 발전해갔다.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했고 일제 강점기와 근대화 시기에 우리가 지켜야 할 마음이 어떤 것 인가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br>&nbsp; &nbsp;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담고, 소년의 마음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소년과 소녀는 서로에게 꾸밈없이 마을을 표현하고, 그 마음을 소증하게 간직한다. 그런 마음이야말로 우리가 꿈꾸는 사랑의 가치임을 전달한다.<br><br>&nbsp; &nbsp; &nbsp;소년은 개울가에서 놀고 있는 소녀를 본다. 소녀는 서울에서 전학을 왔고 소녀는 소년이 건너야하는 징검다리 가운데를 막고 있었다. 하지만 소년은 비켜달라는 말을 하지 못했다. 소녀는 그런 소년에게 돌을 던졌다. 둘이 친해진 후 함께 산에 놀러갔는데 소나기가 왔다. 소녀는 그로인해 아팠고, 소년이 소녀가 이사를 간다했을 때 그녀를 위해 호두를 준비한다. 하지만 소녀는 죽었고 마지막으로 진흙탕물이 묻는 스웨터를 입혀달라했다.<br><br>&nbsp; &nbsp; "글쎄,죽기 전 이런 말을 했다지 않어? 자기가 죽거든 자기 입던 옷을 꼭 그대로 입혀서 묻어달라구... "<br>&nbsp; &nbsp; 소녀가 소년과 함께 있을 때 입었던 스웨터를 입혀서&nbsp; 묻어달라고 하는 장면이다. 소년과 소녀는 친해지고 산에 갔을 때 소나기가 왔다. 이것은 소년의 스웨터가 젖게 만들었는데, 소녀가 그런 스웨터를 가지고 죽었다는 사실은 소년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고 매우 소중했기 때문이다.<br>&nbsp; &nbsp;소녀와 소년이 어색했을 때와 다르게 소녀는 소년과 산에 가서 진흙물이 묻은 것 또한 소녀에게는 잊고싶지않은 추억이라는 의미가 담겨져있어서 일 것이다.<br>&nbsp; &nbsp;나는 소녀와 소년이 산에서 놀며 죽을 때도 소년과의 추억을 잊기싫어하는 것들이 소녀와 소년의 풋풋하고 아련한 사랑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br><br>    소년은 평생 검붉은 진흙물이 든 분홍 스웨터를 입은 채 보조개를 떠올리는 소녀의 얼굴을 잊지 못 할 것이다. 이런 아름다운 아픔도 있음을 알게된 소년은 정신적으로도 크게 성장할 것이다. 또한 사람들은 이 작품을 읽고 잊었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것 이다. 그리고 소년은 주머니 안에 있는 호두가 부딪히는 소리를 들을 때 마다 소녀를 생각할 것이다. 호두가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와 나무가 되고 또다시 단단한 호두가 맺는 것처럼 소년도 소녀를 마음에 담고 성장해서 단단한 나무처럼 성장할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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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5:44: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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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유건] 일제강점기 속 순박한 사랑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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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작가 김유정은 1908년 강원도 춘천 실레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했으며 말더듬이였다. 그 영향으로 평소에는 말이 좀 없었다. 스물 다섯 살 때 실레로 다시 돌아와 야학 운동을 했다. 훗날 소설을 쓰는 데 큰 자산이 되었다. 1933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3년 동안 수십 편의 소설을 썼다. 1935년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소설가가 되었다. 집안 형편도 어려웠고, 병도 심했으나 글 쓰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nbsp;<br>&nbsp; 사람들의 삶을 잘 그려 낸 소설을 쓰고 싶어 했다. 그 때문에 고향 사람들이 쓰는 말을 그대로 옮겨 썼다. 그래서 소설 속에 사투리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일제강점기에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소설을 통해 보여주었다. 그러나 힘들고 슬픈 것을 강조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심히 사는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마름과 소작인의 갈등을 잘 표현했다. 하지만 심각하게가 아닌 해학적으로 문제를 드러냈다. 이러한 영향 덕분에 소설 '동백꽃'은 경제적 차이와 신분의 차이를 넘어서는 젊은 남녀의 사랑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남을 수 있었다.<br><br><br>&nbsp; 마름집 딸 점순이의 사랑으로 인한 알 수 없는 괴롭힘을 겪음.<br>&gt; 결국 둘은 화해하게 되고 서로 좋아하게 된다.<br>&nbsp; 소작농의 아들인 나는 마름집 딸인 점순이가 내민 감자를 거절했다. 점순이는 너무 화가 난 모습으로 휑하니 가버린다. 그날 이후 점순이는 자신의 집 닭과 우리집 닭과 닭싸움을 시키며 시비를 건다. 나는 점순이의 그런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집 닭이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자 참다 못해 그만 점순네 닭을 죽이고 만다. 정신을 차린 나는 어찌할 바를 모른채 울음을 터뜨린다. 점순이는 나가 마름집 닭을 죽인 것을 모른 척 해주기로 한다. 그 후 그 둘은 동백꽃 사이로 함께 쓰러졌다.&nbsp;<br><br><br>&nbsp; 나는 대뜸 달려들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큰 수탉을 단매로 때려 엎었다. 닭은 푹 엎어진 채 다리 하나 꼼짝 못하고 그대로 죽어버렸다. 그리고 나는 멍하니 섰다가 점순이가 매섭게 눈을 홉뜨고 닥치는 바람에 뒤로 벌렁 나자빠졌다.&nbsp;<br>"뭐 이놈아! 너 왜 남의 닭을 때려죽이니?"&nbsp; "그럼 어때?" 하고 일어나다가, "뭐 이 자식아! 누 집 닭인데?" 하고 복장을 떼미는 바람에 다시 벌렁 자빠졌다. 그러고 나서 가만히 생각을 하니 분하기도 하고 무안도 스럽고, 또 한편 일을 저질렀으니 인젠 땅이 떨어지고 집도 내쫓기고 해야 될는지 모른다.<br>&nbsp; 나는 점순이의 행동때문에 자신의 닭이 죽을 지경이 되자 달려들어 점순네 닭을 죽인다. 화가 난 점순이가 뭐라고 한마디 하자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현재 시대의 시점에서 보면 점순이 역시 잘못이 있으나 신분의 한계 때문에 모든 책임이 '나' 에게 돌아오는 것이 조금 안타까웠고, 점순이의 애정 표현이 참 순박해서 위 장면을 택했다.<br>&nbsp; 나가 너무 화가 나서 점순네 닭을 죽인 것을 보면 나가 그동안 받은 짜증과 억울함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은 점순이가 건넨 감자를 거절한 것 빼고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이렇게까지 자신의 닭을 괴롭히는데 어찌 화가 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현재 시점에서 보면 과실은 점순이가 100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둘이 화해했다니 다행이다.<br><br><br>  점순이와 나는 서로 화해하고 마음을 나누게 된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점순이의 당돌하며 적극적이고 때로는 집요하기까지 한 행동들 덕분이다. 절대로 이어질 것 같지 않던 둘이 마음을 나누기까지의 과정을 읽는 재미가 있다. <br><br><br><br><br>&nbsp;&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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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5:47: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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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준혁] 나비 잡는 아버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aupvqp7qets7wnq1/wish/2266033983</link>
         <description><![CDATA[<div>&nbsp; 나비 잡는 아버지의 작가 현덕은 1909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가 재산을 탕진하여 가난한 소년 시절을 보냈다. 현덕은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입학과 중퇴를 반복하며 방황하다 도서관에서 문학을 만나게 되었다.그는 문학에 대한 열망을 키우며 스스로 문학 수업을 했다. 현덕은 긍정적인 삶을 살았고 민중의 삶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일제 강점기 말 가난한 농민들과 노동자들의 참담한 현실을 알리는 작품을 집필했다.<br>&nbsp; 작가 현덕은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의 가난한 농민들과 노동자들이 어째서 비참한 삶을 사는지 알리고 농촌의 마름과 소작농의 갈들을 알리기 위해 『나비 잡는 아버지』 를 쓰게 되었다.<br>그는 『나비 잡는 아버지』로 서로의 갈등을 해결하고 가족애로 일제 강점기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자는 메세지를 전했다.<br><br>&nbsp;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이기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바우는 아버지의 마음을 확인하고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게 된다.<br><br>&nbsp; 소작농의 아들인 바우는 마름집 아들인 경환이와 나비 때문에 다툰다. 바우는 자신보다 공부 못하는 경환이가 상급 학교에 진급한 것을 부러워 하고 있었다. 이때 학교 숙제라며 나비를 잡는 경환이를 곱게 보지 못해 싸우게 된다. 다투고 난 뒤 심통이 난 경환이가 바우네 참외 넝쿨을 짓밟자 바우가 경환이를 참외 밭에 나뒹굴게 했다. 참외 밭에서 있었던 사건 이후 경환이네 집으로 불려간 바우네 부모님은 바우의 마음은 모른 채 경환이에게 사과를 요구 한다. 그러던 중 바우의 아버지는 바우의 그림책을 찢어 버린다. 바우는 아버지에게 화가나 집을 떠나 서울로 가서 고학을 할까 고민 한다. 그때 멀리서 자기 대신 나비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아버지를 크게 부르며 아버지에게 달려간다.<br><br>"바우는 머리를 얻어 맞은 듯 멍하니 아래를 바라보고 섰다. 그러다가 갑자기 언덕 모래 비탈을 지르르 미끄러져 내려가며 그렇게 빠른 속력으로 지금까지 잠기어 있던 어둔 마음에서 벗어나 그 아버지가 무척 불쌍하고 정답고 그리고 그 아버지를 위해서는 어떤 어려운 일이든지 못할것이 없을 것 같고... 바우는 울음이 되어 터져 나오려는 마음을 가슴 가득히 참으며 언덕 아래 메밀밭을 향해 소리쳤다. 아버지!&nbsp; / 아버지 ! / 아버지! /<br><br>&nbsp; 나는 바우가 결국 소작농이라는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결말이 안타깝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을 잘 나타낸 결말 이었다. 그리고 바우가 씨름 기술을 사용하여 유도 기술을 사용하는 경환이를 제압하는 장면은 일제 강점기의 고통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만들어 주었을 것이다.&nbsp;<br> 나는 『나비 잡는 아버지』를 자신의 꿈을 경제적으로 지원 해주지 못하는 부모님을 원망하고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읽으며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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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5:48: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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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지후] 때로는 시련과 아픔이 자신을 성장시킨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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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은 1915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났다. 황순원은 중학교 다닐때부터 이미 시를 쓰기 시작했다. 황순원은 점차 시인에서 단편소설 작가로, 다시 장편소설 작가로 발전해나갔다. 일제강점기와 근대화시기를 겪으며, 우리가 지켜야 할 마음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였기 때문에 『소나기』라는 작품이 나오게 되었다.&nbsp;<br>&nbsp; &nbsp;작가는 『소나기』라는 작품을 통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담아내었다. 순수함 그 자체였던 한 소년이 소녀와의 만남을 통해 사랑과 그리움을 키우다가 끝내 소녀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소년은 행복과 시련을 겪으며 성장한다는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작가는 '사랑'과 '그리움'이라는 반대되는 감정들을 보여주며, 때로는 아픔과 시련이 자신을 성장시킨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전한다.&nbsp;<br><br>&nbsp; &nbsp;소녀에게 먼저 말도 걸지 못할만큼 소심한 소년이 소녀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더 성장하게 된다.&nbsp;<br>&nbsp; 소년은 서울에서 전학 온 소녀를 보았다. 소녀는 징검다리 한가운데에서 놀고 있었는데, 소년은 비켜달라는 말도 하지 못한채, 가만히 비켜주기를 기다리게 된다. 그러자 소녀는 자신에게 말도 걸지 못하는 소년에게 조약돌을 던지고 도망간다. 이후 소년과 소녀는 차츰 가까워저 함께 산으로 놀러갔다가 소나기를 만나게 된다. 소나기를 많이 맞게된 소녀는 아프게 되었다. 소년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소녀를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소녀를 다시 만나게 된다. 다시 만나게 된 소녀는 이사를 간다는 소식을 소년에게 전한다. 이후 소년은 마을에서 갔다 온 아버지의 말은 엿듣다가 그만 소녀가 소년과 함께 산을 갖던 그날의 옷을 입혀달라고 말한 채, 병으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된다.&nbsp;<br>&nbsp;&nbsp;</div><blockquote>&nbsp; &nbsp;"문득 소녀가 던진 조약돌을 내려다보았다. 소년은 조약돌을 집어 주머니에 넣었다. 소년은 쉽사리 소녀에게 말을 건네지 못한다. 그러자 소년의 소심한 성격에 답답한 소녀는 조약돌을 던진다. 소년은 조약돌을 집어 주머니에 넣었다."&nbsp;</blockquote><div>&nbsp; &nbsp;이 장면에서의 소녀는 소년에게 조약돌을 던지고 도망간다. 소녀는 조약돌을 왜 소년에게 던졌을까? 그리고 소년은 왜 소녀가 던진 조약돌을 간직했을까?<br>&nbsp; &nbsp;소녀는 '이 바보'를 말하며 조약돌을 던진다. 여기서 말하는 '바보'는 자신에게 말을 걸지 못하는 소년에게 화를 낸 것이다. 아마 소녀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분명 자신이 징검다리를 막고 있으면 소년이 자신에게 말을 걸 것이라고 생각했을것이다. 하지만 소년은 소녀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한 것을 보아 내성적이고 소심했을 것이고, 이 소년을 보면서 소녀는 답답했을 것이다. 그래서 소녀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소년에게 조약돌을 던지며 원망했을거라고 생각한다.&nbsp;<br><br>&nbsp; &nbsp; 소년은 소나기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소녀와의 첫만남과 소녀와의 추억들 그리고 결말까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소년은 아름다운 만남도 있으면 아름다운 이별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소년은 정신적으로 소녀와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크게 성장할 것이다.&nbsp;<br>&nbsp; &nbsp;&nbsp;<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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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5:48: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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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연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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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뫼비우스이 띠]를 쓴 작가의 이름은 조세희이다.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닜다 1961년에 서라벌 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했다 1975년에 연작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발표했다 이소설은 우리나라 1970년대 초 빈곤과 불평등으로 살기가 어려워진 우리시대에 비극을 드러내고 있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작가는 사회적 약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다.<br>&nbsp;저자는 1974년 재개발 지역 동네에서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철거반이 철퇴로 집을 부수며 들어오는 경험을 했다 작가는 처음과 끝에 나오는 수학교사 이야기 속에&nbsp; '뫼비우스의 띠' 의 진리를 통해 완전한 경계를 판단하는것의 어려움을 말하고있다 그리고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가를 스스로 판단할수있어야한다고 말하고있고 사람들이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문제로 보았다.<br><br><br>&nbsp;수학 교사는 마지막&nbsp;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그리고 뫼비우스이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길르 시작힌디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 사회적 약자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 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한다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br><br><br>'차차 알게 되겠지만 인간의 지식은 터무니없이 간사한 역할을 맡을 때가 많다. 제군은 이제 대학에 가 더 많은것을 배우게 될것이다 제군은 결코 제군의 지식이 제군의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라'<br>이 장면은 마지막에 수학교사가 앉은뱅이와 꼽추의 이야기를 끝내고 자신의 지식이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일이 없도록하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해서 이 장면을 골랐다.<br><br><br> 이 이야기속에서 앉은뱅이와 꼽추는 결국 살기위해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한다. 그들은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고칠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방법이 나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무단회단을 해도 안죽으면 끝이다 나에게 시간적 이득이 생긴것이다 그리고 처벌도 딱히 안받는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건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작품이 주는 메세지가 '보는 시선에 따라서 달라질수있다' 이듯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거같다 나는 학생들이 이 작품을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뉴스에서 접하는 사회문제를 책속에 고스란히 담아냈기 때문이다.<br><br><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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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5:51: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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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예온] 감자고백몬vs눈치0몬 누가 이길까?</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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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작가 김유정은 1908년 강원도 춘천 실레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1933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3년 동안 수십편의 글을 썼다.솔직히 말하면 3년동안 가장 많은 글을 썼다고 한다.1935년,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소설가가 됬다.대부분 농촌을 무대로 한 작품을 썼다.<br><br>&nbsp; 이 작가는 자신이 보고 느낀 고향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듣고 싶어했다.그래서 고향 사람들이&nbsp; 직접 등장시키기도 하고, 쓰는 말도 옮겼다고 한다.그래서 그런지 책 속에 사투리가 자연스럽게 묻어있다.특히 마름과 소작농에 갈등을 많이 표현했는데, 심각하게 쓰지 않고 그 상황을 해학적으로 문제를 드러냈다.<br><br>&nbsp; 소작농에 아들인 나는 마름집 딸내미 점순이가<br>수줍게 내민 굵은 감자 세 알을 거절했다.하니만 평소처럼 때리지 않은 점순이를 보니 슬픔과 화남이 섞여 있는 얼굴로 노려보다 획 가버렸다.그 후, 점순이는 툭하면 자기네 닭을 데려와 나의 닭과 싸움을 시켰다.나는 닭에게 고추장도 먹여보고, 온갖 별 짓을 다 했지만 이기지 못 했다.어느 날 거의 죽어가는 닭을 보자 화가 치밀어서 결국 마름의 집 닭을 죽여버렸다.<br>정신을 차린 나가 무서움에 휩싸여 울음을 터트리자, 점순이는 모른척해주겠다고 하며 함께 동백꽃 사이로 넘어졌다.<br><br></div><blockquote>"느 집엔 이거 없지!"<br>"너 봄감자가&nbsp; 맛있단다."</blockquote><div>&nbsp;이 장면은 점순이가 수줍게 굵은 감자 세 알을 주며 하는 말이다.<br>그땐 감자를 항아리에 묻어논 다음 짚을 거기 위해 올려놓았다.점순이는 오직 나를 위해 짚을 치우고 항아리 문을 열고 허구 많은 감자 중 굵은 감자를 3개나 꺼내서 열심히 구운 다음 식지 않게 치마에 너서 온 것이다.하지만 막상 가니 보지도 않고 거절하는 소작농 아들 나가 있다면, 얼마나 화나고 속상했을까?속으로 '저 거지 생퀴가 감히 나, 마름 집 딸 점순이를 차?허! 증말 어.의.없.어. 씽!ㅠㅠ'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nbsp;<br>&nbsp; 이 장면을 고른 이유는 이렇게 눈치 없고, 바보 같은 얘를 점순이는 왜 좋아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 장면은 점순이가 나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게 해주는 장면이다.<br>내 생각에 이 장면은, 마지막에 꽃 속으로 넘어지는 장면이 자연스러워 지게 앞에 암시된 장면인 것 같다.<br><br>&nbsp; 이 책에서 시대적 배경은 다르지만 눈치 업고 무뚝뚝한 남자와 적극적이고 활발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가 재미있게 읽혔고, 계층적 차이를 가지고 있지만,&nbsp; 별로 차이가 안 나타나서 오히려 순수한 꼬맹이들처럼 보였다.<br>나와 점순이의 싸움을 닭싸움으로 표현한 점이 독특했다.<br><br> 일제 강점기는 사람들의 삶을 바꿔났다.그래서 작가는 사람들이 희망을 잃지 않으면 했다.만약 둔한 친구를 둔 사람이 있다면 이 맘을 이해할 것이다.<br><br><br><br><br><br><br><br><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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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5:57: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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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예은] 일제강점기보다 강한 가족애</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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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나비 잡는 아버지를 쓴 작가 현덕은 190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nbsp; 할아버지는 국가 독립 유공자로 이름을 잘 알렸지만, 아버지가 사업을 하면서 재산을 탕진하여 가난한 소년 시절을 보냈다.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중퇴를 반복하다가 학교를&nbsp; 그만 둔 뒤 방황하다가 도서관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문학을 만났다. 도서관은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로였다. 막일을 하며 문학을 꿈꾸던 현덕은 비슷한 처지의 소설가 김유정을 만나 문학적으로 깊은 교감을 나누며 영향을 주고 받았다.&nbsp;<br><br>&nbsp; &nbsp;현덕은 농촌에서 벌어지는 마름과 소작인의 갈등을 드려내려고 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식민지 지배 속에서 자신의 꿈을 이룰 방법을 찾지 못하는 현실을 가족애로 일제 강점기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br><br>&nbsp; &nbsp;바우는 자신보다 공부도 못하는데 상급학교에 진학한 경환이가 부러웠다. 그러던 중에 경환이가 방학 숙제라고 나비를 잡는 모습이 곱게 보이지 않아 결국 다투게 된다. 심통 때문에 경환이는 참외 넝쿨을 짓밟자, 바우가 경환이를 나뒹굴게 했다. 이번 일로 경환이네 집에 불려간 어머니와 아버지는 바우의 마음도 모른 채 사과를 하라고 강요한다. 또 바우의 꿈과 희망이 있는 그림책을 찟어 버린다. 바우는 화가나서 집을 나갔다. 그런데 멀리서 자기 대신 나비를 잡으려 애를 쓰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자 아버지를 부르며 뛰어갔다.<br><br></div><blockquote>&nbsp; &nbsp;바우는 울음이 되어 터져 나오려는 마음을 가득히 참으며 언덕 아래 메밀밭을 하여 소리쳤다. "아버지!"&nbsp;</blockquote><div>&nbsp;이 문장을 발췌한 이유는 작가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이 잘 나타나기 때문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하여 가족애를 통하여 극복하자는 말을 했는데 이 부분이 가족애로 극복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바우의 부모님도 바우의 그림책을 없애고 혼냈지만 결국에는 바우 대신에 나비를 잡는다. 부모님도 밭은 소중했나보다.<br><br>   바우가 소작농이라는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어야만 한다는 일제강점기의 시대를 잘 나타낸다. 바우는 유도 기술을 이용하는 경환이를 씨름의 이긴다. 일제강점기에 고통 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보여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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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5:57: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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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서연]- 소나기 오는 날 꽃 피운 사랑 이야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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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소나기』의 작가 황순원은 1915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났다. 한번 작품을 발표한 후에도 끊임없이 손질을 거듭하는 장인 정신을 갖춘 소설가로 일제 강점기와 근대롸 시기에 우리가 지켜야 할 마음이 어떤 것 인가에 대한 관심을 가진 작가이다.&nbsp;<br>&nbsp; &nbsp;작가는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담아냈다. 또 이 사랑을 하는 과정에서 소년의 마음을 잘 나타냈다. 이 책을 통해 소년과 소녀는 서로에게 꾸밈 없이 마음을 표현하고, 그 마음을 소중하게 간직한다. 그런 마음이야 말로 우리가 꿈꾸는 사랑의 가치임을 전달한다.<br><br>&nbsp; &nbsp;소녀에게 말조차 걸지 못하던 소년은 소녀가 자신과의 추억이 담긴 옷을 입혀서 묻어 달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nbsp;<br>&nbsp; &nbsp;처음 소년은 개울가에서 놀고 있는 소녀를 보게 된다. 소녀는 원래 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전학을 온 것이다. 어느 날 소녀는 소년이 건너야 하는 징검다리 가운데를 막고 있었다. 소년은 징검다리를 건너야 했지만 소녀에게 비켜 달라는 말을 쉽게 꺼내지 못한다. 소녀는 이런 소년이 답답했는지 소년에게 조약 돌을 던지고는 달아나 버린다. 소년을 이 조약 돌을 말 없이 주워 든다.이후 소년과 소녀는 같은 징검다리에서 계속해서 만나며 차츰 가까워 진다. 그리고 같이 산에 놀러 가기까지 같이 가게 되는 사이가 된다. 그런데 이 둘은 돌아오는 길에 소나기를 만나 함께 비를 피한다. 그리고 흙탕물이 가득한 개울을 만나 소년은 소녀를 업어 주기까지 한다. 둘은 무사히 집에 도착을 했지만 소년은 이 일이 일어난 후로 소녀를 보지 못한다. 소녀가 많이 아팠던 것이다. 그리고 다시 만난 소녀는 소년에게 대추를 건네주면서 이사를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이에 소년은 곧 이사를 가게 될 소녀에게 전해 주려고 호두를 준비해 둔 뒤 잠자리에 든다. 그런데 마을에 갔다가 돌아온 아버지의 말을 통해 소녀가 진흙물이 든 스웨터를 입혀 달라는 말을 남긴 채 죽었다는 소식을 얼핏 듣게 된다.<br><br></div><blockquote>&nbsp; &nbsp;"글쎄 말이지, 이번엔 꽤 여러 날 앓는 걸 약두 변변히 못 써 봤다더군. 자금 같아서는 윤 초시네두 대가 끊긴 셈이지......그런데 참 이번 기집애는 어린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아. 글쎄, 죽기 던에 이런 말을 했다지 않어? 자기가 죽거든 자기 입던 옷을 꼭 그대로 입혀서 묻어 달라구......"</blockquote><div>이 부분은 소년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소년이 자는 줄 알고 했던 말이다.<br>&nbsp; &nbsp;난 이 부분이 소녀의 마음이 가장 잘 나타나는 것 같아 골랐다. 소년은 소녀가 자신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난 이 부분이 더욱 뜻 깊은 것 같다.<br>&nbsp; &nbsp;소녀의 옷에는 진흙탕이 물들어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옷을 입혀 묻어 달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 그 이유는 소녀가 죽어서도 소년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서 일 것이다.<br>&nbsp; &nbsp;이 부분을 보니 소녀와 소년 사이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을 거 같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소녀가 죽어서 아쉬웠다.<br><br>&nbsp; &nbsp;소년은 평생 검붉은 진흙물이 들어 있는 분홍 스웨터를 입은 채 보조개를 떠올리는 소녀의 얼굴을&nbsp; 잊지 못할 것이다. 이런 아름다운 아픔도 있음을 알게 된 소년은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 할 것이다.<br>   '소나기'는 간결하고 짧은 문체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소녀와 소년의 모습이 그려진다. 소년의 성격을 보여주는 듯한 투박한 말투와 서울 소녀의 새심한 말투 덕분에 더욱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 또, 이 작품은 소년과 소녀가 느겼을 첫사랑의 혼란스러움과 순수함이 마음에 들어온다. 이 부분을 보면 사람들이 왜 황순원의 소설을 '시적인 소설'이라고 부르는지 그 이유를 잘 보여준다.<br>   난 이 책을 현재를 바쁘게만 살아가는 현대인들 모두에게 한번씩은 읽기를 권유한다. 바쁘게만 살다보면 지금 눈앞에 놓인 어려움만 보이게 된다. 난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자신의 과거에 주머니에 넣었던 하얀 조약돌을 떠올리며 읽기를 권장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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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1 23:17: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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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은성] 사회의 권위가 숨긴 폭력의 진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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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작가 전상국은 1940년 3월 12일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소년 시절 한국전쟁의 참상을 목격했다. 그는 교실에서 일사분란한 힘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에 고민하게 되었고, 자신의 교사 생활을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낼 수 있었다.<br>&nbsp; &nbsp;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라는 사회에서 우리는 위선과 교활한 지혜라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작가는 책에서 학교 문제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성교육 이면에 어두운 곳에 대해 꼬집으면서, 독자들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전체라는 이름으로 개인에게 행해지는 가혹한 폭력이 과연 정당한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br><br>&nbsp; &nbsp;「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nbsp;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하고, 선생님은 유대에게 반의 고발자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서 받은 폭력을 감추고, 선생님께 대신 형우를 협력자로 추천한다.<br>&nbsp; &nbsp;담임 선생님은 첫날, 모두의 앞에서 반의 일사분란한 항해를 강조하며, 반장이 된 형우는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를 돕는다며 기표의 커닝을 유도하게 되고,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 일을 알리지 않아 아이들의 영웅이 되고, 나아가 기표의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운동을 벌인다.<br>&nbsp; &nbsp;이 과정을 거치며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바뀌어 신문에도 실리고 영화로 만들어지게 된다. 하지만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blockquote>'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lockquote><div>&nbsp; &nbsp;기표는 전체주의에 반항하는 신화적 존재이자 유대의 우상이었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과 형우가 기표를 동정받아야 하는 벌레로 전락시켜 고통을 선사하고고 결국 기표는 가출을 감행하게 된다.<br>&nbsp; &nbsp;왜 기표는 삶으로부터의 도피를 선택했을까? 무엇이 기표를 떠나게 만들었을까? 기표가 진정으로 무서워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이런 질문들을 생각하게 되어서 고르게 되었다.<br>&nbsp; &nbsp;기표는 전체주의적 사회, 즉 반장을 통해 모두 하나 되어 움직이는 사회에 반항하는, 일사분란한 항해의 걸림돌이자 모두가 두려워하는 폭력의 행사자이다. 이런 기표가 왜 형우와 담임 선생님 앞에 쓰러졌을까? 그가 저항할 수 없는 새로운 폭력을 마주했기 때문이다. 즉, 기표는 그를 제거하고자 쓰인 합법적이면서도 위선적인 폭력에 의해 무너진 것이다. 그로 인해 기표의 왕국은 무너졌고, 형우에 의해 집안 사정이 속속히 밝혀진 채 하나의 무력한 토끼가 되어 학교와 집을 탈출하게 된다. 즉, 사회에게서 도피하는 것으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지킨 것이다.<br>&nbsp; &nbsp;이런 기표의 모습을 보면서&nbsp;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사라진 급장 엄석대 같이 쓸쓸하고 외로워 보였다. 기표가 다시 자신의 순수성을 되찾았으면 좋겠다.<br><br>&nbsp; &nbsp;저자는 기표가 담임 선생님과 형우에게 굴복하고 심지어 도망쳐 버리는 장면으로 끝을 맺고 있다.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진짜 폭력의 실체를 들어내고 있다. 만일 우리가 자신을 폭행한 기표에 대한 유대의 연민을 이해한다면, 저자가 말하고 들어내고자 하는 끔찍한 폭력의 실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사회의 권위가 휘두르는, 위선적이면서도 교묘한, 정신적 폭력이 정당한가?'라는 질문을 우리에게 던지는 이 책은 사회의 정의와 의로움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무너뜨리지는 않는지를 생각하게 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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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5 08:55: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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