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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항준] 자본주의 사회에 카프카가 보내는 경고 by DE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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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카프카의 &lt;변신&gt;을 읽고</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11-17 10:38: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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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란츠 카프카와 &lt;변신&gt;</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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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프란츠 카프카는 유대계의 독일인 작가이며 현대인의 실존적 체험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표현한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생활과 글 쓰는 일을 양분하여 지냈는데, 유대계 독일인이라는 특이한 환경으로 늘 고독과 외로움을 안고 지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lt;변신&gt;이 있다.&nbsp;<br><br>&nbsp;  카프카가 주인공을 하필이면 벌레로 변신시킨 이유가 무엇일까? 한 가정의 가장이던 사람을 벌레로 변신시켜 가장의 역할을 포기하게 하고 가족들로부터 떼어 놓은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를 사회에서 떼어내어 오로지 그 자신만으로 존재하게 만들었다. 이를 통해, 읽은 이들로 하여금 과연 현대인의 실존적인 모습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한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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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4:59: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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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업혁명</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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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산업혁명은 사회와 사람들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 시기부터 돈으로 사람과의 관계가 정해졌다. 자본주의 사회가 되면서 돈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물질 만능주의 시대가 된 것이다. 또한 교통이 발달하면서 먼 거리까지 물건을 팔러 다니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일자리가 있는 도시로 몰려든 사람들은 서로를 모르는 관계가 되었다. 이때부터 인간 소외현상이 시작된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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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5:07: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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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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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외판원인 그레고르 잠자는 어느날 아침 눈을 뜨자 자신의 몸이 이상하게 변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자신의 몸이 어느 사이에 무수한 다리를 지닌 한 마리의 커단란 벌레로 바뀌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지배인은 도망간다. 가족들을 끔찍이 사랑했던 그레고르였지만 이제는 심지어 가족들한테까지 미움을 받고, 아버지가 던진 사과에 등을 맞아 생긴 상처 때문에 식욕도 없어지고 만다. 시간이 흐르자 가족들은 이제 그가 죽기를 바란다. 상처가 더욱 악화되고, 이제는 죽어야겠다고 생각한 어느 이른 아침, 종탑에서 종소리를 들으며 그는 조용이 죽어갔다. 그가 죽은 후 가족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교외로 소풍을 나갔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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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5:20: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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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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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mark>문이란 드나들거나 물건을 넣었다 꺼냈다 하기 위하여 틔워 놓은 곳. 또는 그곳에 달아 놓고 여닫게 만든 시설.<br><br></mark>&nbsp; 그레고르가 갑충으로 변한 후에 가족들은 문을 열고 닫지 못하는 그를 방으로 몰아 문을 닫아 가둔다. 그레고르는 자신이 갑충으로 변해도 회사 걱정을 먼저 한다. 하지만 가족들은 그레고르가 경제적 능력을 잃어버리자 더 이상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고 버려야 할 존재로 여긴다.<br>&nbsp;<br>&nbsp;이 장면을 통해 자본주의, 산업사회에서는 경제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임을 보여준다. 심지어 가장 가까운 인간관계인 가족관계에서조차 다르지 않다는 극단적인 상황을 보여주면서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를 고발하고 있다.<br>그레고르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의무에서 벗어나고자 했지만, 사회가 만들어놓은 자신의 책임을 내려놓게 된 순간부터, 마지막 버팀목 되어주던 가족들로부터 벌레 취급 당하며 최소한의 가치마저 존중받지 못하고, 죽음으로 잊혀진다.<mark><br><br></mark><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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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5:26: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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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본주의 사회 속 수많은 벌레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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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그레고르가 해충으로 변했을떄 가장 먼저 했던 걱정이 일 걱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을 걱정하지 않고 가장 현실적인 고민을 한다는 것은 이미 그레고르가 자본주의 사회에 물들었다는 것이다.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한 것은 이미 자본주의사회에서 버림받았다는 뜻이다.<br><br>&nbsp; 벌레같다, 벌레 보듯 하다, 라는 말은 대개 하찮은 것이나 버림받은 것을 나타낼 때 하는 말이다. 산업혁명으로 도시가 발달하면서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삶을 잃어버렸다. 그레고르가 경제적 능력을 잃어버리자 가족 모두는 그레고르를 해충 취급하며 사라져야할 존재로 여기기 시작한다.<br><br>&nbsp; 작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nbsp;경제적 능력이 없어지는 상태를 벌레로 비유하여 나타낸 것 같다. 난 이런 현상이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 아침에 일어나, 회사에 출근하고 퇴근을 기다린다. 그렇게 사람들은 돈을 번다. 그들은 자본주의 사회라는 구멍 속에 빠졌기에,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우리 삶 속에는 수많은 벌레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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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5:56: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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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레고르의 최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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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산업혁명으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삶을 잃어버렸다. 쳇바퀴 속에 작은 바퀴처럼 매일 똑같이 고되게 살아간다. 몸이 아파서 결근해도 상사의 눈치를 보는 그레고르의 모습을 통해 당시의 고용주와 노동자간의 관계를 알 수 있다. 또한 돈을 벌 때와 그렇지 못할 때 가족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손상된 가족관계를 생각하게 한다.<br>&nbsp;<br>&nbsp;가부장적인 아버지와 그레고르의 관계에서 보듯&nbsp;아들이 더 이상 경제적 활동을 못하는 것에 분노하여 사과를 던지고 결국 그로 인해 그레고르는 죽게 된다. 이 책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활동을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가족 관계를 통해 극명하게 보여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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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6:22: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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