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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1 고전소설교육론: 5조(2차) by 송미경 인문자연학부(교수)</title>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link>
      <description>고등학교 『문학』 교과서 수록 고전소설 작품 분석</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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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록 단원 정보</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57</link>
         <description><![CDATA[<div>Ⅱ. 문학의 수용과 생산 – 2. 문학의 수용과 소통 - [1] 예덕선생전</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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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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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련 성취 기준</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59</link>
         <description><![CDATA[<div>[12문학02-04] 문학 작품을 공감적·비판적·창의적으로 수용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상호 소통한다.</div><div>[12문학02-06] 다양한 매체로 구현된 작품의 창의적 표현 방법과 심미적 가치를 문학적 관점에서 수용하고 소통한다.</div><div>중단원 학습 목표로는 이 두 성취 기준만 제시되어 있지만, 대단원 성취 기준을 고려할 때 다음의 성취기준이 본 제재와 연관이 가장 깊다.</div><div>[12문학02-05] 작품을 읽고 다양한 시각에서 재구성하거나 주체적인 관점에서 창작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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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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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목표</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61</link>
         <description><![CDATA[<div>-문학 작품을 공감적·비판적·창의적으로 수용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상호 소통한다.</div><div>-다양한 매체로 구현된 작품의 창의적 표현 방법과 심미적 가치를 문학적 관점에서 수용하고 소통한다.</div><div>중단원 학습 목표가 성취기준과 동일하게 제시되어 있는데, 학습 활동을 고려하였을 때,&nbsp;<br>'다양한 시각에서 재구성하거나 주체적인 과점에서 창작한다' 라는 목표를 우선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타당해 보여 수정이 필요할 것 같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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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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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본 또는 출전</title>
         <author>firmamen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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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홍기문 옮김, 『나는 껄껄 선생이라오』, 보리(2004)&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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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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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록 장면</title>
         <author>firmamen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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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창비 교과서에는 작품 전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대화를 중심으로 사건을 전개하는데, 제자 ‘자목’이 스승 ‘선귤자’가 다른 양반들을 꺼리고 오히려 비천한 막일꾼인 ‘엄 행수’를 벗으로 사귀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비판하자 ‘선귤자’가 그에 대한 답을 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분수에 맞게 성실히 살아가는 엄 행수와 체면과 허위 의식을 차리기 바쁜 양반들을 비교하여 제시하고 있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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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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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활동</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67</link>
         <description><![CDATA[<ol><li>‘엄 행수’에 대한 ‘자목’과 ‘선귤자’의 평가를 정리해보는 활동이 제시되어 있다. 이 활동은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는 동시에 작품의 주제적인 측면과도 닿아 있어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되는 핵심적인 활동으로 보인다.</li></ol><div>&nbsp;2. ‘선귤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가 비판하고자 한 당시 사회의 모습을 추측해보는 활동으로 제시되어 있다. 이는 중단원 학습 목표와 그에 대한 설명에서 밝힌 바와 같이 작품 속에 담긴 작가의 생각을 이해하고,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것, 또 다양한 관점이나 가치관에 따라 작품의 주제를 해석하고 평가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좋은 활동이다.&nbsp;<br>3. ‘선귤자’의 발언 가운데 공감하거나 비판해보고, 모둠 내에서 토론 쟁점을 골라 찬성 반대로 나누어 의견을 나누도록 한 활동이었는데, 관련 성취기준을 충족시키면서 학습 목표와도 부합하므로 매우 좋은 활동으로 보인다. 교술 갈래라는 갈래에 집중하여 작가가 의도한 교훈을 먼저 파악하고 수용하여 내면화하는 식의 활동으로 꾸리기보다는, 문학의 수용자인 독자의 입장에서 공감 또는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주체적으로 수용하도록 한 점에서 인상깊었다.&nbsp;<br>4. 창의적 시각으로 주변 인물의 장점을 찾아내어 모둠별로 ‘전’을 써보는 활동은 모둠으로 글을 쓰는 과정에서 쓰기 부담을 줄이고, 창의적으로 문학을 재생산 해보는 경험을 하도록 함으로써 학습자들이 보다 ‘전’이라는 고전 산문 양식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도록 하고 있다. 문학의 수용과 소통, 매체라는 학습 목표들이 활동하는 과정 속에서 성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nbsp;</div><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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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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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 활동이 매우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주체적으로 작품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이 장점이었으나 대단원 학습 목표 중에서 보다 이 제재와 활동에 부합하는 것이 있어 학습목표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교과서로 수업을 진행할 경우 학습 활동에 토론과 ‘전’ 창작하기가 함께 있기 때문에 교사가 차시 배분을 잘 해야할 것 같다. </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70</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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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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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록 단원 정보</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72</link>
         <description><![CDATA[<div>2. 문학의 수용과 생산</div><div>(4) 문학의 인접 분야와 매체</div><div>작품1 김혜순, &lt;납작납작-박수근 화법을 위하여&gt;</div><div>학습활동4 ‘감상 다지기-문학과 인접 분야의 관계’에 수록되어 있음.&nbsp;</div><div>▷분석: &lt;예덕선생전&gt;은 사실 인접 분야를 바탕으로 작품을 이해, 감상하는 것보다는 사회·문화적 맥락을 바탕으로 작품을 파악하는 것이 보다 적절해 보인다. 혹은 작가적 맥락에서 작품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작가 자체가 실학자이며, 당시 사회·문화적으로 천한 직업이라 여겨지던 사람들을 긍정하는 근대의식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인접 분야라 할 수 있는 인문학, 즉 실학을 바탕으로 작품을 감상하도록 하는 것이 부적절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작품을 실학의 틀 안에서만 이해하는 것은 조금 아쉬운 활동이 될 수 있을 것 같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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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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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련 성취 기준</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73</link>
         <description><![CDATA[<div>[12문학02-03] 문학과 인접 분야의 관계를 바탕으로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하며 평가한다.&nbsp;</div><div>학습 요소: 문학과 인접 분야의 관계</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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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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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재 활용 방식과 내용</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74</link>
         <description><![CDATA[<div>▶발문: 다음 작품을 감상하고, 문학과 다른 인문 분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nbsp;</div><div>-선귤자가 엄행수를 예덕선생이라 높이 칭하는 것에 불만을 표시한 제자 자목의 물음에 대해 답을 하는 부분을 인용하고 있다.&nbsp;</div><div>(1)‘선귤자’가 ‘엄 행수’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말해 보자.</div><div>(2)다음은 작가가 강조했던 실학 이념인 ‘이용후생’에 관한 내용이다. 이를 참고하여 작가의 사상이 작품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 살펴보자.&nbsp;</div><div>▷분석: &lt;예덕선생전&gt;은 엄행수의 사람됨에 대한 긍정, 직업의 귀천이 없음에 대한 작가의 인식이 드러난 글이다. 연암소설 중 그의 실학사상이 반영된 작품들이 다수 있는데, 도시로 발전하던 한양에서 소외되던 사람들에 대한 긍정을 표하는 작품 등을 다룬 작품들도 다수 존재한다. &lt;예덕선생전&gt;은 신분고하나 직업의 귀천에 대한 의식을 타파하고 그러한 것들과 관계없이 사람됨을 긍정하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것을 ‘이용후생’과의 직업적인 연관을 찾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2)에서 이용후생을 설명하기를 ‘이용후생 학파는 봉건적 신분 질서인 사농공상의 타파와 능력에 따른 신분의 재편성을 주장했고, 상을 중심으로 한 국가 경제 체제를 지향했다’라고 한다. 신분 질서의 타파와 신분의 재편성은 매우 간접적인 수준은 연관을 찾을 수 있다. 이 작품은 신분 질서의 타파보다는 직업의 귀천 의식의 타파를 말하는 것에 더욱 가깝기 때문이다. 또한 상업을 중심으로 한 국가 경제 체제의 지향과도 관련이 없다. 연암이 이용후생을 주장하긴 했으나, 실학에서 기본적으로 추구하던 좀 더 넓은 범주에서 작품을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학을 그저 설명하는 글보다는, 실학을 주장한 당시 학자의 말을 인용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그저 역사의 한 이념을 작품 속에 대입하는 것에서 벗어나, 실제 인문학의 일부로 실학자의 글을 인용하여 비교하는 것이 성취 기준에 보다 부합하는 학습 활동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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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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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타</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76</link>
         <description><![CDATA[<div>▷분석: 작품 설명을 간략히 달아두고 있는데, ‘무위도식하면서 허욕에 찬 양반들의 생황을 비판하였다’고 설명하는 부분이 발췌된 부분에는 실려있지 않다. 학생들은 분명 해당 부분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을 것이다. 이 부분은 해당되는 학습활동에서도 다루어지고 있지 않다. 작품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당 부분도 함께 수록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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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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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록 단원 정보</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77</link>
         <description><![CDATA[<div>본 교과서에서는 &lt;사씨남정기&gt;는 보조제재로 실려 있다. 함께 수록된 본제재는 대단원3 “Ⅲ.한국 문학의 흐름” 중 두 번째 단원인 “2. 조선시대의 문학”수록 제재 『홍계월전』이다. 본 대단원이 “한국문학의 성격과 역사”영역 학습을 위해 구성되었으므로 한국의 대표문학 장르들을 시대/장르 순으로 제시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었다. 중등과정에서 문학사를 다루는 것에 대하여 우려를 가진 이들이 있음을 알고 있으나 본 교과서의 구성이 과하다고 느껴지진 않았고 오히려 반가웠다. 또 한민족이 이룩해온 고유의 문학이므로 어느 정도의 학습은 국어교육의 목표와도 부합한다고 생각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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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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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련 성취 기준</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78</link>
         <description><![CDATA[<div>본 교과서에서는 중단원2 “조선시대의 문학”성취기준으로 “[12문학03-03]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 문학의 갈래별 전개와 구현 양상을 탐구하고 감상한다.”와 “[12문학03-03]한국 문학 작품에 반영된 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문학과 역사의 상호 영향 관계를 탐구한다” 두 가지를 제시하고 있었다. 각각의 개별 작품을 다루는 소단원에서는 이 같은 성취기준이 확장되어 학습목표로 나타나고 있었는데 이와 같이 성취기준을 재해석하여 학습목표를 제시하는 점이 좋았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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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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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재 활용 방식과 내용</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80</link>
         <description><![CDATA[<div>&lt;사씨남정기&gt;와 함께 실린 본 교과서의 본제재는 &lt;홍계월전&gt;이다. &lt;사씨남정기&gt;가 다뤄지고 있는 학습활동을 보지 않아도 교과서 집필진들이 두 소설의 인물을 두고 어떤 학습활동을 끌어낼지 짐작이 되었다. &lt;홍계월전&gt;여성 영웅소설 중에서도 상당히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리고 있는 반면, 사씨남정기의 ‘사씨’는 고전적인 여인상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다룰 수 있는 무난한 수준의 학습활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순서를 바꿔 &lt;사씨남정기&gt;를 본제재로, &lt;홍계월전&gt;을 보조 제재로 다루는 것보다 현재의 구성방식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학습활동 질문에서는 “1. 위 작품에서 드러나는 당시 남성과 여성들의 생활모습과 가치관을 찾아 말해보자”와 “2.위 작품과 &lt;홍계월전&gt; 속 인물들의 행동과 가치관을 비교하여 &lt;홍계월전&gt;에서 형상화한 여성 영웅의 의미를 탐구해보자”라는 두 개의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단계적으로 학습을 끌어내고 있는 점이 좋았다. 단 아쉬운 점은 1번 문제였는제 아주 짧게 토막글로 실린 &lt;사씨남정기&gt;를 읽고 “당시 남성과 여성들의 생활모습과 가치관”을 찾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막글의 내용이 아주 부분적인 데 그치고 말뿐 아니라, 별도의 본문학습을 통하지 않더라도 예상답안을 찾을 수 있을 만큼 평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고전소설을 다양하게 접하게 하는 취지 자체는 좋다고 생각한다. 또 교사의 입장에서 보완한다면 별도의 텍스트를 추가로 가져와 학습하도록 해도 좋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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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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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타</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84</link>
         <description><![CDATA[<div>&lt;사씨남정기&gt;를 배우고 교과서를 분석하며 고민이 생겼다. 바로 “과연 &lt;사씨남정기&gt;와 같은 소설은 어떻게 다루는 것이 좋겠는가?”하는 질문이다. 사씨의 인물됨을 칭찬하고 교씨를 나무라는 식으로 작품 메시지를 그대로 따르는 일은 시대에 맞지 않는다. 작품 안에 숨어 있는 이데올로기를 비판적으로 검토(가령 처첩 간의 갈등, 조선 사회의 문제, 유한림에 집중해보기 등)하는 일 또한 약간은 식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문제는 앞으로도 고민해보아야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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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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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록 단원 정보</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85</link>
         <description><![CDATA[<div>문학의 수용과 생산</div><div>(1) 문학 감상의 맥락</div><div>(2) 문학 활동의 이해</div><div>(3) 문학의 인접 분야와 매체</div><div>-대단원 마무리의 작품으로 수록됨. ‘창의적 감상’이라는 이름으로, 작가가 ‘호랑이’를 통해 비판하고자 하는 것을 사회·문화적 맥락을 중심으로 파악하도록 하고 있음.&nbsp;</div><div>▷분석: 대단원 마무리에 발문 하나와 작품의 일부분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lt;호질&gt;은 한문 소설 중 풍자소설이라는 점, 당시의 사회·문화적 배경이 잘 반영되어 있다는 점, 근대적인 비판 의식이 엿보인다는 점 등만으로도 보다 깊게 다루어질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한 가지의 관점으로만 이 작품을 해석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점이 아쉽다. 더불어 대단원 마무리에 매우 간략하게만 다루고 있어, 학생들이 작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지, 혹은 읽을 수나 있을지가 의문이다. 또한 대단원 마무리는 대단원에서 학습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부분인데, 심도 있게 다루어야 할 작품을 대단원 마무리에 배분하는 것이 학생들에게도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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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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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련 성취 기준</title>
         <author>firmamen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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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2문학02-02] 작품을 작가, 사회·문화적 배경, 상호 텍스트성 등 다양한 맥락에서 이해하고 감상한다.</div><div>학습 요소: 작품 감상의 맥락(작가, 사회·문화적 배경, 상호 텍스트성)<br>▶대단원 학습 목표 (1)문학 작품과 관련된 작가의 맥락을 고려하여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한다. (2)문학 작품과 관련된 사회·문화적 배경의 맥락을 고려하여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한다. (3)문학 작품과 관련된 상호 텍스트성의 맥락을 고려하여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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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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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재 활용 방식과 내용</title>
         <author>firmamen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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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발문: 다음 작품은 호랑이를 등장시켜 당시 사회의 세태를 풍자한 고전 소설이다. 작품 속 ‘호랑이’를 통해 작가가 비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사회·문화적 맥락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자.&nbsp;</div><div>▷분석: &lt;호질&gt;은 적어도 보조 제재로 다루어 두 가지 이상의 활동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희화화를 통한 풍자 정신과 당대 사회에 대한 세태 비판을 작품 속에 구현하였기 때문이다. 단순히 작품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파악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현실 세태와의 비교 등 더 다양한 활동을 구성할 수 있는 제재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 대단원 학습 목표 (2)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대단원 마무리에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를 실제로 수업에서 다룰지, 또 적절한 시간을 두고 다룰지에 대해서는 확신하기 어렵다. 더불어 발문이 매우 범박하다. 이 작품에서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는 문제는 하나가 아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조건을 주어 작품을 세세하게 뜯어볼 수 있도록 발문이 구성될 필요가 있다. 대단원 마무리에 주요 작품으로 다루어지는 제재를 급하게 끼워 넣었다는 인상을 버리기 어렵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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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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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타</title>
         <author>firmamen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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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분석: &lt;호질&gt;은 그리 긴 작품이 아니다. 적어도 본제재로 다루어서 본문 전체를 읽히고 다양한 것을 분석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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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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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록 단원 정보</title>
         <author>firmamen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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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Ⅳ. 한국 문학의 갈래와 흐름</div><div>2. 서사 갈래의 흐름</div><div>작품 감상2 사씨남정기</div><div>▷분석: &lt;사씨남정기&gt;는 조선 후기 가정소설의 대표 유형으로 꼽히는 소설이다. 그러한 점에서 조선 후기의 소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작품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 작품은 그 안에 담긴 인류 보편적인 주제가 있다는 점이나, 효용론적 측면의 접근 등 보다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여지가 분명히 존재한다. 따라서 ‘한국 문학의 성격과 위상’ 단원에서 한국문학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분석하는 단원이라든가, ‘문학의 수용과 생산’ 단원에서 다루는 것도 적절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보통 ‘한국 문학의 갈래와 흐름’ 단원에서 작품 속 반영된 사회적 배경을 분석하는 성취 기준을 함께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럴 경우 후자에 치우치는 경향이 간혹 보인다. 따라서 갈래별 전개와 구현 양상을 탐구하는 데에도 집중할 수 있도록 균형을 갖추는 것 역시 필요해 보인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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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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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련 성취 기준</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93</link>
         <description><![CDATA[<div>[12문학03-03]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 문학의 갈래별 전개와 구현 양상을 탐구하고 감상한다.</div><div>학습 요소: 한국 문학의 역사적 갈래</div><div>[12문학03-04] 한국 문학 작품에 반영된 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문학과 역사의 상호 영향 관계를 탐구한다.</div><div>학습 요소: 문학과 시대 상황, 문학과 역사의 관계<br>▷분석: 전체적으로 활동들이 [12문학03-04]에 치우쳐져 있다. 이 작품이 조선 후기의 고전소설이라는 점만 정도가 단원 시작 부분에 설명글로 정리되어 있을 뿐이다. 작품을 읽으면서 한국 문학의 갈래별 구현 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활동은 학습활동 3-(2) 정도뿐이다. 당시 이 작품의 향유층을 분석하도록 하는 활동이다. 또한 서사 갈래의 흐름을 정리하는 란에는 가정 소설로 &lt;사씨남정기&gt;가 있다는 점 정도이다. 더불어 가정 소설과 가문 소설과의 차이점 또한 설명되어 있지 않다. 가정 소설이 무엇이고, 그러한 작품군에서는 어떠한 점을 말하고자 하는지, 작품들을 아우르는 보편적인 주제는 무엇인지가 전혀 설명되어 있지 않다. 활동에서도 역시 구현되고 있지 않으며, 작품 속 사회적 배경을 찾는 부분이 주가 될 뿐이다. 서사 갈래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단원인지, 시대적 배경을 분석하기 위한 단원인지 정체성이 모호하다.&nbsp;<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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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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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목표</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94</link>
         <description><![CDATA[<div>단원 학습 목표</div><div>1. 한국 문학의 서사 갈래의 전개와 구현 양상을 탐구하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div><div>2. 한국 문학 작품에 반영된 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문학과 역사의 상호 영향 관계를 탐구할 수 있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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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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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본 또는 출전</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96</link>
         <description><![CDATA[<div>『사씨남정기』(이래종 옮김, 태학사, 2004) 30~32쪽, 41~43쪽</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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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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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록 장면</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97</link>
         <description><![CDATA[<div>▶본문 안내: 이 작품은 가정 내의 갈등을 소재로 한 조선 후기의 한글 소설이다. 소설과 사회의 관련성에 주목하여 작품을 감상해 보자.</div><div>▶수록 장면:&nbsp;</div><div>-중략 전 수록 내용: 사 씨가 한림에게 첩을 들이자고 제안을 하는 장면</div><div>-중략 부분의 줄거리: 교 씨를 첩으로 받아드리고, 교 씨가 아들을 출산함</div><div>-중략 후 수록 내용: 교 씨가 한림에게 사 씨에 대해 모함을 하는데 그 간계를 한림은 깨닫지 못하는 장면&nbsp;</div><div>-뒷부분의 줄거리: 교 씨가 친아들 장주를 죽이면서까지 사 씨를 모함하고, 사 씨가 쫓겨나는 장면 이후.</div><div>▷분석: 이 작품의 제목은 &lt;사씨남정기&gt;이다. 왜 사씨가 ‘남정’을 하는 것인지 알지 못한다면 작품의 제목조차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이는 교과서에 수록되는 본문의 분량 문제인데, 전체를 실을 수 없다면, 핵심적인 부분들을 싣는 것이 보다 도움이 된다. 사 씨가 유한림에게 첩을 들이자고 제안을 하는 장면을 수록한 것은 사 씨의 성격을 분석하도록 하기 위함이고, 중략 이후 교 씨가 한림에게 간교를 부리는 장면은 한림과 교 씨의 성격을 분석하도록 하기 위함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작품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사 씨가 남쪽으로 쫓겨나는 사건이 벌어졌어도, 사 씨는 돌아오고 그것이 가정의 근간을 되찾는 것이라는 인식이 반영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는 권선징악이라는 인류 보편적인 주제와도 연관이 된다. 작품에 담겨 있는 사회적 배경이란 이러한 관점에 더 가깝지 않을까. 처첩갈등이라거나 통속소설에 대한 당대의 평가도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이는 당대를 이해하는 데 단편적인 정보일 뿐이다. 당대를 이루는 보편적인 주제, 인식을 다루는 것이 문학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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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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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활동</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099</link>
         <description><![CDATA[<div>▶이해하기: 1. (1)등장인물들의 생각이나 행동 등을 근거로 하여 인물의 성격을 파악해 보자. (2)서술자가 직접 개입한 부분을 찾아보고, 그에 따른 효과를 말해 보자.</div><div>▷분석: 형식적인 측면에서 조선 후기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편집자적 논평이라는 방법을 분석하고 그 효과를 판단하게 하였다. 조선 후기에 자주 등장하는 편집자적 논평 부분을 찾기 위해 해당 부분을 발췌하여 본문으로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서 씨와 교 씨의 갈등이 시작되는 부분도 중요하나, 갈등을 직접적으로 다루고 싶다면, 갈등이 적극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을 인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필요한 활동인지는 의문점이 생긴다. 오히려 중략, 하략된 줄거리를 통해 앞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을 간략하게 정리하는 것이 작품 전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nbsp;</div><div>&nbsp; &nbsp;</div><div>▶깊이알기:&nbsp;</div><div>2. 다음 활동을 통해, 이 소설에 반영된 사회·문화적 상황에 대해 이해해 보자. (1)유 한림이 교 씨를 첩으로 들인 이유를 말해 보자. (2)교 씨가 사 씨를 모함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추측해 보자. (3)이 소설에 반영되어 있는 사회적 관습을 찾아보고, 오늘날과 비교해 보자.</div><div>▷분석: 전체적으로 작품에 반영되어 있는 사회적 관습을 찾도록 하는 활동이 주가 되고 있다. 처첩제도라는 관습이 있었고, 자손을 낳아야 한다는 암묵적인 인식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첩으로 들인 것이고, 처가 되기 위해 모함을 하게 되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이 작품에서 읽을 수 있는 단편적인 정보일 뿐이다. 작품에 담긴 보다 큰 주제들을 분석하게 하는 것이 보다 의미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더 나아가 이러한 관습을 오늘날과 비교하는 것이 적절한 활동일지 의문이 든다. 처첩제도라는 것이 오늘날에는 어불성설이라고 할 정도의 제도이며, 자손을 낳아야 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지 않게 되었다는 점은 작품을 읽으면 누구나 도출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보다는 당대를 살아가는 관점에서 그러한 관습에 묶여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할 수 있을지 등을 논의하는 것이 작품을 보다 깊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nbsp;</div><div>&nbsp; &nbsp;</div><div>3. (가)는 이 소설을 쓴 작가의 말이고, (나)는 이 소설에 관한 당대의 평가이다. 이를 참고하여, 다음 활동을 해 보자. (1)작가가 이 소설을 창작한 의도를 추측해 보자, (2)이 소설이 어떤 독자층에서 주로 읽혔을지 이야기해 보자.&nbsp;</div><div>▷분석:&nbsp;</div><div>*3-(1) 활동:당시 가정소설이 창작되던 조선 후기라는 시대적 배경과 연관 짓기 위해 통속소설이 지니는 가치에 초점을 두고 작품을 이해하게 하려는 의도가 보였다. 또한 통속소설에 대한 김만중의 관점을 활용하여 작품을 창작한 근거를 찾도록 추론하는 것은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 소설은 김만중이 어머니를 위해 창작한 소설이라고 한다. 김만중이 &lt;사씨남정기&gt;를 창작한 이유 중 가장 큰 것으로는 이러한 점이 있을 것이다. 이를 작품 효용론적인 관점에서 다루어 작품을 이해하는 폭을 넓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작가가 작품을 창작하는 것은 독자를 염두에 두고 한다는 점, 그리고 무료해 하는 어머니를 달래 드리기 위한 마음이 반영된 작품이라는 점, 그러한 점에서 가정소설을 다루었다는 점 등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면, 해당 작품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nbsp;</div><div>*3-(2) 활동: 제시된 &lt;보기&gt;글 중 김만중이 &lt;서포만필&gt;에 남긴 글은 당시의 독자층을 추측해보게 하는 자료가 될 수 있다. 한편 김춘택의 글은 당대 양반층을 위해 한문으로 번역해 이것이 세교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로써 주된 독자층이 평민층이었고, 양반층에게도 인기가 있어 번역했음을 유추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 학생들은 양반 부녀자들 등의 추가 독자층을 추론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그들을 쉽게 떠올리지 못하게 된다. 즉 당시 상하 계층에게 모두 인기가 있었다는 점은 도출할 수 있으나 남녀 관계없이 인기가 있었음을 도출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 그러나 뒤의 작품의 정리 부분에서는 상하 계층 남녀 독자들에게 모두 애호를 받으며 유통되었다고 진술하고 있다. &lt;보기&gt; 자료를 보다 다양하게 제시하거나 추가적인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nbsp;</div><div>&nbsp; &nbsp;</div><div>▶펼쳐보기:</div><div>4. (1)‘숙종-인현 왕후-장희빈’과 관련한 역사적 사실을 조사해 보고, 이 소설의 이야기 구조와 어떤 점에서 유사한지 살펴보자. (2)현대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 등에서 이 소설과 같이 가정 내 갈등을 다룬 작품을 찾아보고, 이러한 작품이 끊임없이 창작되는 이유에 관해 이야기해 보자.&nbsp;</div><div>▷분석: (1)의 활동은 &lt;사씨남정기&gt;를 다루는 교과서라면 일반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활동일 것이다. 이 작품이 당시 ‘숙종-인현 왕후-장희빈’의 관계를 암시적으로 보여준다고 분석하는 내용이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시대적 배경과 작품과 유사한 사건이 벌어졌다는 점 등을 통해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학생들이 직접 조사해 보도록 하고 있는데, 이때 조사의 범위를 &lt;조선왕조실록&gt; 등의 자료를 제한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자료 조사 시 학생들이 그저 구글링을 통해 정확하지 못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발문들은 명확히 절차를 제공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2)의 활동은 적절하고 필요한 활동이라 생각한다. 고전소설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가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보편적인 주제라는 점, 그렇다면 이러한 작품이 계속 창작되는 이유는 그 보편적인 주제가 현재에도 가치가 있다는 점을 이야기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당시보다 가정 내 갈등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이며, 그만큼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자주 마주하는 가정이라는 공간은 계속해서 갈등이 벌어질 수밖에 없고 화해하게 되는 구조에 있다는 점 등을 이야기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내용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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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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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타</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01</link>
         <description><![CDATA[<div>▷분석: &lt;사씨남정기&gt; 정리 부분에 &lt;더 읽을거리&gt;로 &lt;숙향전&gt;과 &lt;장화홍련전&gt;을 제안하고 있다. 줄거리만을 간략히 제시해두고 있는데, &lt;장화홍련전&gt; 같은 경우 학생들이 줄거리를 잘 알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니, 직접적으로 작품 비교 활동을 구성해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가정소설의 폭이 처첩갈등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계모형 가정 소설 등 다양한 부류가 있음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조선 후기 고전 소설의 한 갈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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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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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록 단원 정보</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03</link>
         <description><![CDATA[<div>Ⅲ. 한국 문학의 흐름 - 2. 조선 시대의 문학 - (2) 홍계월전</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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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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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련 성취 기준</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05</link>
         <description><![CDATA[<div>[12문학03-03]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 문학의 갈래별 전개와 구현 양상을 탐구하고 감상한다.</div><div>[12문학03-04] 한국 문학 작품에 반영된 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문학과 역사의 상호 영향 관계를 탐구한다.<br><br>핵심역량 - 자료·정보 활용 역량'<br><br>☞<br>&lt;홍계월전&gt;을 통해서 작품 창작 당시의 사회·문화적 상황이 작품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를 탐구해보는 성취 기준과 조선 후기 소설의 특성을 이해하도록 한 성취 기준은 적절해 보인다. 핵심역량이 자료·정보 활용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이는 전체 활동을 통해서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관련성도 떨어진다. 오히려 이후에 수록되어 있는 &lt;양주 별산대놀이&gt;와 박지원의 &lt;상기&gt;와도 관련하여 비판적·창의적 사고를 위한 학습 제재로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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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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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목표</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06</link>
         <description><![CDATA[<ul><li>조선 시대 한국 문학 작품에 반영된 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문학과 역사의 상호 영향 관계를 탐구한다.&nbsp;</li><li>조선 시대 문학의 특성과 변화에 유의하여 한국 문학을 이해한다.&nbsp;</li></ul><div><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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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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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본 또는 출전</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07</link>
         <description><![CDATA[<div>&lt;홍계월전&gt;, 신구서림(1913)</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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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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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록 장면</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10</link>
         <description><![CDATA[<div>[위기] 계월이 나라에 큰 공을 세우고 돌아와 피로하여 병이 들자, 천자가 어의를 보내 치료하는 과정에서 계월이 여자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천자는 이러한 사실을 용서할 뿐 아니라 홀로 있는 계월을 생각하여 보국과 혼인할 것을 명하게 된다. [절정] 계월은 천자의 명으로 보국과 혼인하게 되지만 ((중략)방자하게 구는 보국의 애첩을 죽인 일로 서로 불화를 겪는다.) [결말] 이후 나라에 큰 난이 있어 천자는 규중에 머물던 계월을 다시 불러들여 출정시키는데, 이때 보국은 자신에게 명령하는 계월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지만 대원수인 계월의 위세에 눌러 복종한다. 전투에서 적군들에 보국이 둘러싸이자, 용맹스럽게 보국을 구해낸 계월이 보국을 조롱하는 부분까지 교과서에 수록되었다.&nbsp;</div><div><br></div><div>☞</div><div>전체적으로 계월이 여인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하고, 천자의 인정을 받아 나라의 공을 세우는 장면들로 수록되어 있으나, 중략된 부분과 출정 명령을 받들 때에 계월의 지위가 자신보다 높아 불평하는 보국의 태도 등을 통해 혼인 이후 가정 내에서의 생활이 순탄하지 않았음이 암시되어 있다. 계월이 보국의 첩과 갈등하는 부분을 굳이 넣지 않은 것은 여성 영웅으로서의 계월의 모습을 강조하여 가르치기 위함으로 보이는데, 이는 당대 여성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해 보인다. 다만, 영춘의 방자함을 군법으로 다스린 부분까지는 수록하여 학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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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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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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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활동</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11</link>
         <description><![CDATA[<div>&lt;내용학습&gt;</div><div>영웅의 일대기 구조에 대응하여 작품 내용을 정리해보도록하고 있다. 이는 영웅 소설의 구조를 학습함과 동시에 작품 전체의 내용 이해에도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에 목표학습과 연결시켜 봤을 때 이것으로 충분한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게 된다.&nbsp;</div><div>&lt;목표학습&gt;은 조선 시대 여성 영웅 소설의 특징을 알아보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아 보인다. 2-(1)활동은 ‘남장’과 ‘전쟁’이라는 중요한 화소가 담당하는 기능을 밝혀 여성 영웅으로서의 계월이 경험하는 한계와 영웅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적절해 보인다. 그러나 2-(2)에서 바로 조선 후기 영웅 소설의 등장 배경에 대해 학습하도록 한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임란과 호란, 남성 영웅 소설의 인기, 방각본의 유통을 여성 영웅 소설의 등장의 원인으로 보는 것은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활동 2-(1)에서 바로 넘어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nbsp;</div><div>&lt;홍계월전&gt;을 학습함에 있어서 ‘영웅 소설’과 ‘여성 영웅’이라는 비슷한 듯 다른 두 지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조선 시대의 여성의 삶에 대해 먼저 이해하도록 한 후, 자연스럽게 영웅 소설의 구성으로 넘어가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영웅의 일대기 서사 구조만으로 홍계월전의 내용학습을 하게 되면, 이후의 학습의 방향을 자칫 영웅 소설로만 국한시켜 여성의 모습을 조망하는 것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부자연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내용학습 단계에서 여성인 계월에 모습을 조명하는 내용 학습을 추가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nbsp;</div><div>따라서 내용학습 단계에서 여성으로서의 계월의 모습에 초점을 둔 활동을 추가하고, 목표학습 2-(1)은 여성 영웅 소설로서의 한계 및 의의와 연결될 수 있으므로 그대로 두고, 2-(2)활동을 당대의 여성 현실을 살피는 활동으로 재구성 한 후, 3에서 영웅 소설로서의 면모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것이 좋을 것 같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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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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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타</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15</link>
         <description><![CDATA[<div>&lt;홍계월전&gt;의 활동이 너무 많아 학습자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lt;사씨남정기&gt;와 비교를 하는 활동의 경우, 학습자들은 결국 &lt;사씨남정기&gt;의 전체 내용이해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삭제하고, 영웅 소설의 의의를 생각하는 활동인 창의학습으로 대체하여 영웅의 일대기 구조가 현대의 서사에서 어떤 식으로 재생산되는지를 살피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이 문학의 수용과 생산이라는 측면에서도 훨씬 유익한 활동이 될 것 같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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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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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록 단원 정보</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18</link>
         <description><![CDATA[<div>호질은 대단원 “Ⅰ.문학이란 무엇인가”의 소단원 “3. 문학의 다양한 모습”에 수록되어 있다. 소단원3은 백석의 『흰 바람벽이 있어』와 박지원의 『호질』이 함께 수록되어 있는데 호질은 두 번째 수록작품이다. 대단원 소개에서는 “문학작품이 인접 분야와 맺고 있는 관계와, 매체에 따라 문학 작품의 미적인 특성이 달라지는 양상을 살펴보자”고 안내되어 있다.</div><div>지엽적인 지적이지만 3단원의 학습내용이 ‘문학작품의 내용과 형식’, ‘다양한 맥락에서의 이해와 감상’두 가지인데 대단원 소개에서는 한 가지만 제시되어 아쉽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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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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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련 성취 기준</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19</link>
         <description><![CDATA[<div>3단원에서는 “[12문학02-01]문학작품은 내용과 형식이 긴밀하게 연관되어 이루어짐을 이해하고 작품을 감상한다”와“[12문학02-02]문학작품을 작가, 사회, 사회 문화적 배경, 상호 텍스트성 등 다양한 맥락에서 이해하고 감상한다” 두 가지 성취기준이 제시되어 있다. 이중 “호질”은 [12문학 03-01]성취기준을 위한 학습 제재이다.</div><div>교육과정 각론 ‘교수학습 방법 및 유의사항’에서는 발상의 참신함이나 창의성을 추구한 작품을 살피도록 한다라고 나타나있다. 본 교과서에서 제시한 호질도 이에 부합하는 제재라고 생각한다. 다만 학습활동은 풍자 학습에 중점이 맞춰진 경향이 있는듯해 다소 아쉽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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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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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목표</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20</link>
         <description><![CDATA[<div>본 교과서에서 제시하는 학습목표는 “문학작품은 내용과 형식이 긴밀하게 연관되어 이루어짐을 이해하고 작품을 감상한다”와 “문학작품을 작가, 사회, 사회 문화적 배경, 상호 텍스트성 등 다양한 맥락에서 이해하고 감상한다”두 가지이다.</div><div>2015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이 그대로 학습목표로 실려 있다. 성취기준을 확장해 학습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본 교과서의 구성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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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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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본 또는 출전</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21</link>
         <description><![CDATA[<div>확인이 어려움.</div><div>*이와는 별개로 교과서 뒷부분에서 교과서에 수록된 제재들을 시대순으로 나열하고 있어 좋았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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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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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록 장면</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22</link>
         <description><![CDATA[<div>북곽 선생이 수절과부 동리자의 집에 가는 부분부터 시작된다. 북곽 선생은 그의 정체를 의심한 동리자의 다섯 아들들에게 쫓겨 나오는 길에 똥물에 빠지고 그 상태로 호랑이를 만난다. 북곽 선생은 호랑이에게 아첨하며 살기를 청하는데 호랑이는 선비의 그런 행태를 꾸짖는다. 또 인간의 위선과 탐욕 등 윤리를 저버린 행태를 꾸짖는다. (작품에서는 호랑이가 북곽 선생을 꾸짖는 내용이 길게 이어지는데 붓(붓으로 글을 쓰는 행위)을 무기에 비유한 점이 특히 눈여겨볼만하다.) 호랑이의 꾸짖음을 들은 북곽 선생은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목욕재계를 하면 상제를 모실 수 있지 않느냐’라고 하며 다시 한 번 아부하며 살기를 청한다. 그러는 새 날은 밝아오고 호랑이는 북곽 선생을 놔두고 떠난다. 허공에 대고 머리를 조아리던 북곽 선생을 본 농부가 그 까닭을 묻자 얼토당토않은 변명을 하며 체면을 차린다.본 작품이 당대의 현실을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가정할 때 이와 같이 수록한 점은 좋다. 호랑이의 꾸짖음이 길게 이어지지만 그 안에 당대를 풍자하는 내용과 현대에 읽어도 기발하다할 만한 통찰력이 담겨 있어 ‘호랑이의 꾸짖음’부분 만으로 별도 학습활동을 해도 될듯하다. 또 ‘호랑이의 꾸짖음’ 이전 이후 부분에 북곽선생과 동리자의 표리부동한 면이 나타나 있어 작품을 전체적으로 잘 감상할 수 있도록 본문을 수록했다고 생각한다.&nbsp;<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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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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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학습활동</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23</link>
         <description><![CDATA[<div>본 교과서의 학습을 위한 활동은 총 다섯 문제이다. 첫 번째 활동에서는 북곽 선생과 동리자 두 인물의 유형을 알아본다. 첫 질문에서는 두 인물의 평판을 묻고 두 번째 질문에서는 둘의 실제 인물됨을 묻는다. 학습활동의 첫 번째는 주로 내용이해 학습인데 내용이해에 적절한 질문으로 구성되었다고 생각한다. 북곽선생과 동리자는 작품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인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둘이 표리부동이 작품이해에 중요 단서이므로 두 단계질문으로 이를 파악하게 한 점이 좋다. 두 질문의 답 모두 ‘짧은 부분 수록’에서도 답을 찾을 수 있으므로 더욱 적절하다. 특히 ‘북곽 선생과 동리자 사이 사건’을 통해 둘의 인물됨을 묻는 두 번째 질문은일종의 추론을 통해 답을 해야 하므로 더욱 좋다. 두 번째는 등장인물 간의 대화를 바탕으로 중심 내용을 파악하도록 한 활동이다. 첫 번째 질문에서 범의 말하기 내용과 말하기의 특징을 묻고 있다. 두 번째 질문에서는 ‘북곽선생이 농부에게 한 말’과 ‘북곽선생이 범에게 한 말’을 비교하여 작가의 의도를 추론하게 한다. 본 교과서의 성취기준 달성에 적절한 제재라고 생각한다. 다만, 교과서 안에 본 질문이 무엇을 묻는지에 대한 단서가 없는 점이 아쉽다. 세 번째 활동은 ‘풍자’이해를 위한 학습활동이다. 풍자에 대한 정의를 주고 풍자의 대상, 내용, 방법을 적도록 한다. 목표학습이므로 ‘학습목표 달성’이라는 본목적에 충실하다. 하지만 이 역시 학습을 위한 비계 없이 답을 적도록 한 점과 문제 구성이 다소 단순한 점이 아쉽다. 목표학습4번 또한 3과 유사한 아쉬운 점이 있다. ‘작품의 형식과 내용의 연관성’이라는 뚜렷한 학습목표를 제시하지만 답을 적기 위한 단서가 제공되지 않아 교사의 수업과 보충설명이 필수적일 것 같다. 학습활동5 에서는 웹툰 “호랭총각”과 함께 “호질”을 감상하게 한다. 두 작품이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학습을 위한 제재로 적합하다. 또 요즘 한창 유행인 작품을수록, 학새으이 흥미를 끄는 점도 좋다. 두 번째 문제에서 만평을 그리도록 하는데 학생의 흥미는 물론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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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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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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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타</title>
         <author>firmamento</author>
         <link>https://padlet.com/firmamento/90qrwfst1oc3xt2m/wish/1468492124</link>
         <description><![CDATA[<div>본 교과서에서 두드러진 장점은 학습활동을 심도 있게 구성하였다는 점이다. 특히 이해학습에 해당하는 1번 활동에서 작품의 핵심을 파악하면서도 깊은 이해를 촉구하는 질문을 해서 좋았고, 5번 활동에서는 적절한 상호텍스트 제재를 설정하여 좋았다. 다만 2,3,4는 교과서 날개 등을 통해 학생의 활동을 위한 비계가 좀 더 제시되면 더 좋을 것이다. 또 목표학습에서 ‘풍자기법 학습’을 학습하게 하는 점도 좋지만 2015개정 교육과정 해설에서 나타난 바를 좀 더 반영했어도 좋았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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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11:07: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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