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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준민] &#39;변신&#39; 가족을 분열시킨 돈 by DE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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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산업혁명의 어두운 면인 &#39;물질 만능주의&#39;
과연 좋은 것일까?</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11-17 10:43:47 UTC</pubDate>
      <lastBuildDate>2022-11-25 04:23:49 UTC</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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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프카는 책에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일까?</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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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이 작품의 작가인 프란츠 카프카는 유대계의 독일인 작가이다. 이 작가는 인간 운명의 부조리와 인간 존재의 불안을 통찰했던 작가로 이름이 높다.&nbsp;<br><br>　프란츠 카프카는 주인공인 그레고르를 통해 산업혁명 속 평범한 사람들의 안타까운 인생을 보여줬다.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해 돈을 못 벌자 가족들이 돌변해 그레고르를 외면한 것이다.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 사람들이 산업혁명 시기의 헤어날 수 없는 공포, 공허, 외로움을 느끼길 바랬다. 그래서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한 것이다. 그렇다면, 왜 산업혁명 시기에 공포, 공허, 외로움이 느껴졌을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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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5:07: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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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이 돈으로 해결되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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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산업혁명이 이루어진 유럽은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값싸게 가져올 곳과 생산한 상품을 팔 곳이 필요해졌다. 그래서 유럽은 식민지를 많이 만들기 시작했다. 제국주의 열강들은 점점 더 발전해 더 많은 영토를 손쉽게 얻게 되었다. 덕분에 산업혁명은 사람들과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생활이 편리해지고, 직업이 다양해지는 등 좋은 점도 있지만, 사람들의 관계가 달라지기도 했다. 산업혁명 시기 이후로 사람과의 관계가 '돈'으로 정해지기 시작했다. 자본주의 사회로 세상이 전환되자 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물질 만능주의'시대가 열렸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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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5:20: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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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레고르의 시대는 현대와 다를 바가 없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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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그레고르 잠자는 영업사원이었다. 그래서 그레고르는 돈을 꽤 많이 벌어왔다. 가족들이 생활하고도 남을 정도나 벌어왔다. 그런데 어느날, 그레고르가 아침에 눈을 뜨자 자신의 몸이 이상한 벌레로 변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레고르는 '이게 무슨 일인가' 생각을 해봤지만 그것은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 그가 출근하지 않아 회사에서는 그레고르의 지배인이 사정을 알기 위해 직접 그를 찾아온다. 하지만 그 지배인도 놀라 도망가고 아들의 이상한 모습에 어머니는 졸도한다. 그래서 아버지는 그레고르를 방안으로 쫓아 버리고 문을 닫았다. 그레고르는 더이상 가족들이 좋아하지 않았다. 가족들은 그를 외면했고 미움을 받았다. 문 하나를 두고 그가 나오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가 잠깐 나오자 아버지는 그레고르에게 사과를 던졌고 그레고르는 그 사과를 맞아 큰 상처가 생겼다. 끙끙 앓던 그레고르는 여동생의 바이올린 소리에 끌려 옆 방으로 기어갔다. 그 결과 하숙인들이 그레고르의 모습을 알게 됐다. 시간이 지나자 가족들은 그냥 그레고르가 죽기를 바랬다. 상처가 더욱 악화되어서 그레고르는 그냥 자기도 자기가 죽기를 바랬다. 결국 그날 이른 아침, 그레고르는 종탑에서 울리는 종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죽어 갔다. 가족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하나님께 감사를 했고 오랜만에 화사한 봄볕을 받으며 교외로 소풍을 나갔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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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5:44: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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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은 어떤 세상과 다른 세상의 통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8kh8udlstj44vnni/wish/2390728484</link>
         <description><![CDATA[<div><mark>문</mark></div><blockquote><em>드나들거나 물건을 넣었다 꺼냈다 하기 위하여 틔워 놓은 곳. 또는 그곳에 달아 놓고 여닫게 만든 시설</em></blockquote><div><br>　문은 통로나 다른 방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가족들은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신을 한 후, 그레고르의 방의 문을 닫는다. 그리고 가족들은 그레고르의 방문을 절대 열어주지 않는다. 그러다가 가끔씩 문이 열리기도 하지만 금방 안 가 닫히게 된다. 그래서 그레고르는 인간의 세상을 더 이상 알 수 없게 된다. 그러다 결국 가족들은 그레고르를 내쫓아야 한다는 결론까지 얻게 된다.<br><br>　그레고르는 원래 돈을 잘 벌어와 가족들이 아꼈다. 하지만 그레고르가 돈을 벌지 못하게 되자 가족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세상과 단절하고 어두운 다른 세상으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그 문을 닫아버린다. 사전적 의미로 드나들거나 물건을 넣었다 꺼냈다 하기 위한 시설인 '문'은 이 책에서 어떤 한 세상과 다른 세상을 이어주는 통로로 쓰이지 않는다. 산업혁명이 만들어낸 물질 만능주의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문을 닫게 만들었다. 그게 가족이어도 말이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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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5:49: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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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신은 지금의 자본주의 시대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8kh8udlstj44vnni/wish/2390745343</link>
         <description><![CDATA[<div>　산업 혁명 이후 대량 생산이 되면서 경제가 매우 발달하자,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빈부 격차가 점점 커졌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했다. 지금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거의 전쟁하는 것처럼 살고 있다. 서로 취직을 하기 위해서 경쟁하고 취직을 했으면 기계처럼 일을 해 승진을 해서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노력한다.&nbsp;<br><br>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한 것은 아마 그레고르가 다시 일을 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것 같다. 그레고르의 가족들은 그레고르를 그저 '돈을 벌어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레고르가 돈을 벌 수 없게 되자 가족들은 그레고르에게 잘 대해 주지 않기 시작한다.<br><br>　우리도 언젠가 다치거나 몸이 아파 일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최대한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러 나간다. 그렇기에 지금의 우리 시대와 그레고르의 시대가 별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 어디에서든 현대의 그레고르를 만나게 될 수 있을 것 같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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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6:05: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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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게 버림을 받지 않으려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8kh8udlstj44vnni/wish/2390750453</link>
         <description><![CDATA[<div>　이 책의 작가인 프란츠 카프카는 그레고르를 벌레로 만들어버린다. 작가는 산업혁명의 다른 어두운 면을 보여줬다. 자본주의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돈을 무조건 중요시 여기는 물질 만능 주의가 생기기 시작했다. 원래 그레고르는 돈을 많이 벌어오던 가족들에게 아주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였다. 하지만 그레고르는 벌레로 변신을 하고 돈을 다시는 벌어올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가족들은 그를 방에 가두고 문을 닫는다.&nbsp;<br><br>　나는 산업혁명이 장점이 많고 단점은 그렇게 심하지 않은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산업혁명 속 화려한 겉면과 달리 굉장히 어두운 면을 씁쓸하지만 제대로 보여줬다. 나는 이렇게 고작 '돈'이 가족같은 소중하고 꼭 필요한 존재를 분열시키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br><br>　이렇게 그레고르처럼 그냥 버림받지 않으려면 나는 나 자신을 잘 알고 나의 쓰임새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것들은 저마다 다 자신의 쓰임새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더러운 똥도 거름으로 쓰인다. 쓰임을 알지 못하면, 똥보다도 못한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세상에게 버림받지 않으려면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의 쓰임새를 찾아야 할 것이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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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6:23: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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