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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은빈] 자본주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lt;변신&gt; by DE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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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란츠 카프카 &lt;변신&gt;을 읽고 돈의 가치에 대하여</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11-17 11:08: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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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란츠 카프카에 대하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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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프란츠 카프카는 1883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보험사에서 은퇴 전까지 직장 생활을 했다. 그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생활과 글 쓰는 생활을 나누어 지냈는데, 유대계 독일이라는 특이한 환경으로 늘 고독을 안고 지냈다.&nbsp;<br>　프란츠 카프카는 인간 운명의 부조리와 인간 존재의 불안을 통찰했던 작가로 이름이 높다. 특히 현대 인간의 실존적 체험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표현한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br>　카프카는 &lt;변신&gt;이라는 책에서 한 가정의 가장이던 그를 벌레로 변신시켜 가장으로서의 일을 포기하고 가족들과 멀어지게 만든다. 이를 통해, 카프카는 독자들이 과연 현대인의 실존적인 모습은 무엇일지 고민하게 만들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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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7:33: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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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 산업혁명과 변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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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이 작품은 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인 1916년에 출판된 작품이다. 산업혁명이 이뤄진 유럽은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값싸게 가져올 곳과 생산한 공산품을 팔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식민지였다. 결국 열강들 사이에 식민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쟁이 터졌다.&nbsp;<br>　산업혁명은 사회와 사람들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직업이 다양해지고, 사람과의 관계도 예전과 달라졌다. 산업혁명으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삶을 잃어버렸다. 이 시기부터 돈으로 사람과의 관계가 정해졌다. 자본주의 사회가 되면서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물질 만능주의 시대가 된 것이다. 또한 태어나면서 돈을 위해 일자리가 있는 도시로 몰려든 사람들은 서로를 모르는 관계가 되는 인간 소외 현상이 나타났다. &lt;변신&gt;은 그레고르가 돈을 벌 때와 그렇지 못할 때 가족이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점을 보여줌으로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손상된 가족 관계를 생각하게 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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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7:34: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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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품 &lt;변신&gt; 내용</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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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외판원인 그레고르는 잠에서 깨 눈을 뜨자 자신의 몸이 어느새 무수한 다리를 지닌 한 마리 커다란 벌레가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br>　그가 출근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정을 알고자 찾아온 가게 지배인은 그레고르의 이상한 모습을 보고 놀라 도망가고, 어머니는 졸도했고, 아버지는 그를 방안으로 내쫓아 버리고 문을 닫는다. 그 후, 여동생의 바이올린 소리에 이끌려 밖으로 나갔다가 벌레 모습을 하숙인에게 들킨 그레고르는 방안에 갇혀 여동생이 넣어주는 밥만 먹고 살아야 했다.<br>　가족들은 이제 그가 죽기를 바라고 있었던 어느 날 아침, 그는 조용히 죽어갔다. 가족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랜만에 화사한 봄 볕을 받으며 교외로 소풍을 나간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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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7:51: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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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변신&gt; 속의 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7qv26pfd3lesn3fe/wish/2390779477</link>
         <description><![CDATA[<blockquote>&nbsp;<em><mark>문</mark></em><em>이란, 드나들거나 물건을 넣었다 꺼냈다 하기 위하여 틔워 놓은 곳. 또는 그곳에 달아 놓고 여닫게 만든 시설이란 뜻이다.</em></blockquote><div><br></div><div>　<em>그는 피를 심하게 흘리며 방 안 깊숙이 날아갔다. 아버지는 지팡이로 문을 탕 닫았다.</em></div><div><br>　이 내용을 보면 벌레로 변한 그레고르의 모습을 보고 아버지가 가족들과 그레고르가 만날 수 있는 문을 닫은 걸 알 수 있다. 문이 열리지 않자, 그레고르는 점점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줄었고 결국 인간성을 잃어갔다. 그럼에도 여전히 가족들은 문을 통해 그에게 가기를 꺼려하고 그저 자신들이 멋대로 생각한 목적만 실행하기 위해 열었다 닫는다.&nbsp;이 작품 속에서 문은 그레고르를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립시키고 분리시키는 장치로 쓰인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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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8:00:0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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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레고르가 벌레로 변한 것은 지금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얼마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7qv26pfd3lesn3fe/wish/2390781992</link>
         <description><![CDATA[<div>　어느 날 아침 눈을 떴더니 벌레가 되었다면 어떨까? 그레고르는 먼저 출근을 생각했다. 그레고르는 자신이 벌레가 되었다는 사실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것에 더욱 절망했다. '벌레'가 된 그레고르를 통해 작가는 '소외'된 인간을 그리려고 한 것이다.<br>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그레고르의 관계에서 알 수 있듯이 아버지는 벌레로 변한 아들에 대한 안타까움이나 동정을 느끼지 않는다. 그저 그레고르가 더이상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분노할 뿐이다. 그레고르는 돈을 벌지 못하자 곧바로 고립되어 버린다. 기능을 상실한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벌레가 된 것처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지 못한다는 것은 일종의 '실존의 문제'에 직면하는 것이다. 급기야 그는 아버지가 던진 사과가 등 한복판에 꽃혀 큰 상처를 입는다. 이는 인간 자체로서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상처를 보여 주는 장면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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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8:08: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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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에 대한 총 평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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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소설 속 묘사에서 그레고르는 바퀴벌레로 나타나지만, 늙은 하녀는 그를 '말똥벌레'라고 부르기도 했다. 게다가 카프카가 처음 책을 출판할 때 출판사에게 그레고르가 변신한 곤충 모습을 표지에 그리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어떤 이들은 실제로 벌레로 변한 것은 그레고르가 아닌, 그의 가족들이 그레고르를 별레로 '인식'한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nbsp;<br>　이 해석과 나의 생각은 같다. &lt;변신&gt;은 사회주의,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을 벌지 못하고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하는 가장, 더는 그런 역할을 맡은 사람이 그 구실을 하지 못할 때 일어나는 장면을 잘 보여준다. 벗어날 수 없는 가족으로부터의 고립과 비참함을 생생하게 나타낸다. 그래서 이 책이 산업사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임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br>　&lt;변신&gt;은 지금 현재 자본주의 시대에서 돈을 너무 중요하게 여기는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책이니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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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11-19 08:24: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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