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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유쾌한 Padlet by CHAEWON AHN</title>
      <link>https://padlet.com/chloe091201/6ytbdvjdo937icav</link>
      <description>행운을 비는 마음을 담아 만듦</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0-09-22 01:12:25 UTC</pubDate>
      <lastBuildDate>2024-11-12 12:07:31 UTC</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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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어수행 (낭독극)</title>
         <author>chloe091201</author>
         <link>https://padlet.com/chloe091201/6ytbdvjdo937icav/wish/3213031683</link>
         <description><![CDATA[<p>[모자]</p><p>원작 : 손보미</p><p>각색 : 배규태, 변어진, 안채원</p><p>등장인물 : 장, 한, 나, 장의 아들, 어린부부, 해설</p><p>공간적 배경 : 콘서트장, 장례식장, 술집</p><p>시간적 배경 : 2024년 봄</p><p><br/></p><p>#1장의 아들이 콘서트장에서 사망</p><p><br/></p><p>(콘서트 노래와 수많은 관객의 환호성 효과음 )</p><p>장의 아들: (모자를 쓰여) 앞자리가 햇빛을 잘 받네~</p><p>(탕: 탕! 탕! 총소리 효과음)</p><p>뉴스 : 어제 저녁 도심의 공연장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공연 밴드의 보컬과 경호원 한명, 그리고 관객두명이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p><p>해설: 그날 장의 아들은 콘서트장에서 총을 맞고 즉사하였다. 그 이후 장의 아들의 장례를 치르고 장은 무기력하고 외로운 삶을 이어 나간다.</p><p><br/></p><p><br/></p><p>#2 '나'가 한에게서 장의 얘기를 듣고 책으로 씀</p><p> </p><p>해설: 한은 장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가득했고 '나' 에게 언제나 장의 장점에 대해 얘기하곤 했다.</p><p>한: 장은 말이에요!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인상 , 상위권의 성적으로 어려움 없는 경찰대 입학까지 이십 때까지는 좋은 인생을 살았어요. 그의 인생은 삼십 대 중반부터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경감 승진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고 조그만한 파출소로 발령받게 됬어요. 더 충격적인 건 뭔지 알아요? 장의 아내가 장이 발령 받기 일년전 죽어버렸지 뭐에요! 장의 아들은 고작 일곱살이 였는데...</p><p>나: 너무 안타까워 어째.</p><p>한 : 아! 그리고 아들도 생일날 콘서트장에 놀러 갔다 총을 맞고 즉사했어요. 장은 그날 아들이 쓰고 간 캡모자를 항상 가지고 다니고요. </p><p>나: 정말요??</p><p>해설: 작가였던 '나'는 장의 생애를 책으로 쓰면 좋겠다 생각하여 책으로 쓰고 출판한다 그 책을 읽고 화난 한은 나를 찾아간다.</p><p>한 : 이게 니 소설이야? 남의 삶을 네 멋대로 비웃고 평가하는 게, 바로 너의 소설이야? 적당히해!</p><p>나: 난 누구의 삼도 웃음거리로 만들고 싶지 않았는데. 내가 장을 비웃은 갈까?...</p><p>해설: 한 은 그 이후 경찰일을 그만두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하였다.</p><p><br/></p><p>#3 한이 죽고 ‘나’가 한의 장례식에서 장을 보는 장면</p><p><br/></p><p><br/></p><p>해설: 한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나는 한의 장례식장에 들어갔다.</p><p><br/></p><p>(한이 장 쪽으로 걸어간 후 장을 보고 다시 돌아간다 )</p><p><br/></p><p>해설: 나'는 생각했다.</p><p><br/></p><p>나: 한과의 이야기에서만 등장했던 장을 실제로 보니 이상한 느낌이 든다. 마치 몸의 일부분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마치 뇌만 남은 듯한 느낌이다</p><p><br/></p><p>해설: 이 이상한 기분은 저의 1년간 지속되었다. 그동안 나는 소설을 쓸 수 없었다.</p><p><br/></p><p>해설: ‘나’는 침대에 눕는다.</p><p><br/></p><p>나: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우니 이상한 기분이 든다....</p><p>몸의 일부가 사라지고 남은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터질 것 같다...</p><p><br/></p><p>나: 이 이상한 기분을 없애기 위해 부모님 집도 가보고 친구나 여자들도 만나봤다.</p><p>그럴 땐 모두 정상이었다. 부모님도 친구들도, 여자를도 모두 내 문제를 알지 못했다</p><p>나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건 아마 출판사와 팬들이겠지...</p><p><br/></p><p>해설:‘나’가 공원 벤지에 앉아 멍을 때리며 생각한다.</p><p><br/></p><p>나: 한의 장례식 이후 나는 종종 벤치에 앉아 멍을 때린다</p><p>가끔은 한에 대해서 혹은 한의 장례식에서 본 장에 대해서 생각했다. 한을 생각하자니 마음이 아팠다.</p><p>다행히 한에 대한 기억을 별로 없었다.</p><p><br/></p><p># 4장에게서 전화가 온다</p><p><br/></p><p><br/></p><p>해설: 어느 일요일 아침 전화기가 울린다 (전화기가 울리는 소리)</p><p><br/></p><p>나: 수면제를 먹었는데도 잠을 제대로 못잤다.</p><p>얼떨떨한 상태로 전화를 받았다.</p><p><br/></p><p>해설: 전화를 한 사람은 놀랍게도 장이었다. 장은 정중하게 자신을 소개했다.</p><p><br/></p><p>장: 당신의 전화번호는 출판사에 문의해알아냈습니다. 당신을 꼭 만나고 싶어요.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말이오.</p><p><br/></p><p> #5  나와 장이 술집에서 장의 인생에 대해 얘기를 함</p><p><br/></p><p><br/></p><p>해설: 장과 나는 허름한 술집에서 얘기를 한다</p><p><br/></p><p>나:장이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혼란스러웠다 나는 분명히 장이 화를 내거나 나를 비난할줄 알았다 하지만 그는 그저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전잘모르겠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저에게 해주시는 겁니까? 저에게 화가 나지 않으셨습니까?</p><p><br/></p><p>해설: 장은 소주잔을 짚었다 그러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p><p><br/></p><p>장:이건 모자에 죽음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나는 당신이 이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랬어요</p><p>나: 모자의 죽음이라고요?</p><p>장: 그렇소</p><p>해설: 나는 장이 비꼬는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뭔가를 말할려고 했을때 당은 나의 말을 가로막았다</p><p>장: [난 리즈도 떠날 거야]는 아주 흥미로웠소 </p><p>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p><p>장: 뭐가 죄송합니까? 나는 소설 같은거 몰라요 문학,예술 그 소설에서 마음에 안드는 유일한 부분은 </p><p>나가 리즈를 떠나는 거였어요 그것만 빼면 다 좋았어요.</p><p><br/></p><p>해설: 나는 소주잔을 만지작 거렸다 솔직히 나는 울고 싶었다 장은 계속 이야기를 이어 갔다</p><p>장: 내가 어린부부에게 왜그런 거짓말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죽을 때까지는 알수 없을테고요</p><p>해설: 나는 결국 울먹이며 장에게 물었다</p><p>나: 정말 우리가 죽을때가 되면 뭐든 알게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농담이고</p><p>해설: 장은 불쾌해진 얼굴로 익살스럽게 웃었다</p><p>장: 그 부부에게 왜 모자를 주었냐고 아까 물었죠? 그들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소 아들과 공연을 보러가세요 그말에 나는 쫌 울었소 다만 그 부부의 머리를 잠시동안 쓰다듬어 보았소 그작고 동그랗고 </p><p>뜨거운 아이들의 머리를 말이오.</p><p><br/></p><p><br/></p><p><br/></p><p>#6 모자를 몹시 더워하는 어린부부에게 씌워줌</p><p><br/></p><p><br/></p><p>해설 : 장이 혼잣말을 한다. 하얀 나시에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남자는 무난한 흰 반팔티와 회색 반바지에 크록스를 신고 있었다. 그리고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그들은 취한 상태였고 장은 그들에게 몇시냐고 물었다. 남자는 대꾸도 하지 않았다. </p><p>여자 : 글쎄요? 주위가 이렇게 깜깜하고 아무도 다니지 않으니까 사람들이 잠든 시간인가보죠? 새벽두시 이십오분?</p><p>장 : 여기에서 왜 이러고 있나?</p><p>여자: 왜 반말이세요. 경찰이에요?</p><p>장: (고개를 끄덕이며) 내가 경찰이라서 반말을 한건 아니요.</p><p>해설: 그들은 결국 담배를 피웠며 공연장에 대해서 얘기를 함. 그리고 장은 몹시 더운 어린부부에게 모자를 주었다. </p><p>장 : 왜 모자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나도 모르겠다. 그냥 주고 싶었다. 나는 그들에게 모자를 쓰라고 한거지.. 더위가 가실테니..</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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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4-11-12 12:07: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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