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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토리 by 권경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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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가 오는 수요일 책읽는 모임</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0-10-21 12:52: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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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 21일 수요일 첫날: 건지감자북클럽</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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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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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0-21 12:57: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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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월 18일 수요일 : 나쁜교육</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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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장소: Patio6747 <br>주소: 경남 김해시 봉황동 994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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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0-21 13:04: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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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토리 도서 목록</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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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 나쁜교육<br><mark>2. 오래 준비해온 대답</mark><br>3. 보라색 히비스커스<br>4. 결. 거칢대하여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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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0-27 06:04: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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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교육 part2</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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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1-04 07:05: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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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okuky55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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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br>스읍..하는 부분도 있어요.<br><br>나쁜 교육이 아니라<br>"나쁜 트럼프"<br>"나쁜 SNS"??!!ㅎㅎ<br><br>사례를 지나치게 디테일하게 서술하고 있어서 집중력흐려지더라구요.그래도 각 장마다 갈무리가 있어서ㅋ갈무리부터 보고 본 내용 읽었어요 ㅎ</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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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1-20 20:54: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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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교육 part1</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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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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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1-25 11:34: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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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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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안전지대와 위험지대에 아이들을 어느 시점에 노출시켜야 하는지 고민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엄마때는 말이야 버스 4코스를 걸어서 학교를 다니고 ~~~ 하면서 정작 큰아들은 언제 혼자 길을 건너게 해야 하나 열심히 고민했죠 ㅋㅋ 헬리콥터, 캥거루족 등등 핵가족화 되고 직장이 불안정한 이 시대 우리 부모님들은 그걸 물려주셨나 봅니다 내가 부모가 되니 더 그렇네요 마지막 부분에 i세대와 관료주의자들의 대결이 앞으로 곧 발생할텐데 저희는 중간 입장에서 점점 혼란스러워질 것 같아요 여기에 대해 의논을 좀 해보고 싶어요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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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1-25 11:40: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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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준비해온 대답</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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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세번째 만남: 12월 16일 수요일 모임</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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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1-25 12:20: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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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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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302 자신을 지지하는 어른들이 든든히 버티고 있을 경우 적당한 수준의 스트레스는 아이들에게 꼭 해롭지만은 않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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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1-25 12:25: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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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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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파울리 머리(흑인 동성애자 영국 성회의 목사, 시민권 운동가)-p.113
인종차별을 타파하기 위해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방식은 긍정적이고 포용적이다.... 나의 형제들이 날 따돌리고 자신들만 들어가는 동그란 원을 그리면, 나는 더 커다랗게 원을 그려 그들을 감싸 안을 것이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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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1-25 12:28: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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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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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p. 262 우울증 비율이 낮은 아이들 <br>스포츠 및 운동, 종교예배 참석, 책과 인쇄물 읽기, 직접 만나서 하는 사회적 상호작용, 숙제하기 (비 스크린)<br>어딘가에 소속돼 상호작용 하고자하는 사람의 욕구. <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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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1-25 12:32: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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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okuky555</author>
         <link>https://padlet.com/qwsazx101010/5hqrvlx6o3kktg61/wish/961480136</link>
         <description><![CDATA[<div>돌아보게된 점1.<br>저도 진영샘처럼 "아이를 부모감시없이 자유롭게 놀이하도록 허하라"부분에서 스스로를 돌이켜보았어요.놀이터에서 "놀아라~!"라고는 하지만,옆에서 제가 보고있는걸 알면 조르르 저에게 오거나 놀아달라거나 그러더라구요.어려운 부분이지만 용기내서 시도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어요.<br><br>돌아보게 된 점2.<br>땅콩에 대한 면역반응!&nbsp;<br>'위험을 감내한 적응을 추구할 것인가,<br>안전 속에서 나태를 추구할 것인가..'<br>예전에 안아키(약안쓰고 아이키우기)라고하는 커뮤니티사태가 생각나더라구요.&nbsp;<br>약안쓰고 전통방법을 쓴다던가,<br>아토피에 아무것도 쓰지않고 그대로 둔다던가..<br>아동학대라고 시사프로,뉴스에 몇차례 때린뒤로 의사면허중지되고 싸이트폐쇄되고 난리났었드랬죠.<br>의협에서 일부러 그런거라는 얘기도 있었고..<br><br>한편에서 생각해보면,<br>의학전문의의 수적증가와 의학적지식의 어설픈 확대,그리고 안전추구심리..때문에 안먹여도 되는 약먹이고,부딪혀도 될 일을 피하는것도 있지않을까..생각했습니다.<br><br>돌아보게 된 점3.<br>SNS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세대가 지날수록 더 은밀하게,더 무섭게 드러나는것같아요.<br>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사람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같은 의견을 공유한 사람들과만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좋아요누르고,상대에게는 공격을 서슴치않고..<br>저는 사회양극화,가해자지목문화와 철저한 무관용,감정적 추론,사회적확인...이 모든 나쁜교육의 단면들을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 등이 양산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br><br>공감못한점 1.<br>미세공격에 대해 비판하는 부분이요.<br>어디까지 우리가 공격으로 보고,어디까지는 관용할수있는지 헷갈려요.<br>예를 들어 선량한 차별주의자ㅡ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차별과 언어폭력에 대해 꼬집거든요??!예를 들면 "결정장애"같은 용어..<br>우리가 그런말을 사용할때는 장애인을 폄하하겠다는 "의도"가 담긴건 아니라는거죠. 이 책에 따르면 그거 너무 미세공격이고,감정적추로의 비진실이다ㅡ라고 비판할 부분인건데..<br>이 두입장사이에서 좀헷갈려요ㅎ둘다 맞는듯?<br><br>단어,언어의 선택은 암묵적 인식의 반영인가..?<br>상대방의 말을 곱씹을것인가<br>그저 의도와 맥락을 파악할 것인가..<br>그렇다면 의도만 괜찮다면 결과나 영향은 감수해야하나?<br><br>충돌하는 부분인거같아요.<br><br>어쨌든 건진 점1.<br>결국 이야기하는 방식이나 접근방향이 달라서그렇지<br>다른 교육서,육아서와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하고있는것같아요.<br>[아이에게 소중한 경험의 자유를 선물할 것.<br>갇힌 교육하지말고 열린 교육할 것]<br><br>왜 항상 책을 읽으면 끝이 같아질까요?<br>ㅡ다른 사람이야기 경청하고,<br>스스로 성찰하라..<br>지난 연수때 그 김해여고 수석쌤?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ㅎ<br><br>암튼,<br>이 책역시 샘들과의 모임 아니었으면 안읽었을 책이었어요.<br><br>근데 지금까지 읽은 책들과 비교해서는 좋다는 느낌이없네요ㅎ<br><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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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1-25 20:36: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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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okuky555</author>
         <link>https://padlet.com/qwsazx101010/5hqrvlx6o3kktg61/wish/961481443</link>
         <description><![CDATA[<div>저 밑에 쓰다보니 엄청씀요ㅎ</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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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1-25 20:37: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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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착</title>
         <author>jin01395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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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blockquote>p.88<br>지금도 전 세계의 이민자들은 자기가 살던 곳과 비슷한 곳에 정착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시칠리아를 떠난 이민자들도 바다가 있는 뉴욕, 그것도 섬인 맨해튼에 정착했고 지평선만 보고 살던 독일 중부와 체코의 이민자들은 미국의 중부에 주로 자리를 잡았다. 미국에 이민간 한국인들도 집을 살 대가 되면 자기도 모르게 언덕이 있는 곳, 이왕이면 그 언덕에 소나무가 있는 집을 선호한다고 한다. </blockquot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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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2-06 23:48: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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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상깊은 구절과 곁들인 생각</title>
         <author>okuky555</author>
         <link>https://padlet.com/qwsazx101010/5hqrvlx6o3kktg61/wish/1022463711</link>
         <description><![CDATA[<div><em>p.32 <br>"좋은 연설의 세 가지 조건-감동시키든가, 웃기든가, 아니면 유용하든가."</em><br><strong>-수업하는 교사로서, 담임에게 설교하는 교서로서 유념하면 좋을 말. </strong><br><br>p. 35.<br><em>"... 내 삶에 들러붙어 있던 이 모든 것들, 그러니까 물건, 약정, 계약, 자동이체, 그리고 이런저런 의무사항들을 털어내면서 나는 이제는 삶의 방식을 바꾸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쓸데 없는 것들을 정말이지 너무도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그것들로부터 도움을 받기는 커녕 오히려 그것들을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한 순간의 만족을 위해 사들인, '너무 오래 존재하는 것들'과 결별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사서 축적하는 삶이 아니라 모든 게 왔다가 그대로 가도록 하는 삶, 시냇물이 그러하든 잠시 머물다 다시 제 길로 찾아 흘러가는 삶. 음악이, 영화가, 소설이 내게로 와서 잠시 머물다 떠나가는 삶. 어차피 모든 것을 기억하고 간직할 수는 없는 일 아니냐.."</em><br><strong>-미니멀라이프,, 다시 한 번 마음 먹어봅니다. 이번에 이사를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비운다고, 채우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도 결국은 다시 채워져있고, 버려야할 것들이 쌓이더라구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뇌 속에도 잡념이 켜켜이 쌓이듯이 비우려는 노력을 운동하듯, 책을 읽듯, 음악을 읽듯 해야 물건도 쌓임없이 비워지는 듯 합니다. <br></strong><br>p.81 <br><em>"....텔레비전도 인터넷도 없는 저녁을 짧다. 설거지를 마치면 이내 졸음이 쏟아지고, 우리는 잠자리에 든다. 아무 것도 걱정할 게 없을 것 같은 평온한 하루. 걱정들은 종일토록 잠복해 있다가 밤을 틈타 우리를 내습한다. 서울에 남겨놓고 온 것들,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이 꿈을 빌려 나의 밤을 괴롭힌다..."</em><br><br><strong>-저는 "꿈을 빌려 나의 밤을 괴롭힌다."이 문장을 보고 "와... 역시 김영하구나.. 어떻게 저런 문장을 쓸 수가 있지.."했습니다. 만약에 저의 평범한 일기장이었다면 저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이 꿈에도 나타난다" 이렇게 밖에 못 썼을 것 같거든요..&nbsp; 간단한 표현으로 격이 달라지는 김영하의 글입니다. <br></strong><br>p124<br><em>"...어떤 풍경은 그대로 한 인간의 가슴으로 들어와 맹장이나 발가락처럼 몸의 일부가 되는 것 같다."<br></em><br>p.184<br><em>"최초였기에 서툴렀고, 또한 가혹했다."<br></em><br><strong>-여행서 맞나요?? 소설을 읽는 것 같아요..<br></strong><br>p247<br><em>" 노토를 떠난지 한참이 지난 지금에서야 나는 묻는다. 왜 노토사람들은 그토록 먹는 문제에 진지해진 것일까? 혹시 그것은 그들이 삼백 년 전에 대지진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후손이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사하라의 열풍이 불어오는 뜨거운 광장에서 달콤한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먹는 즐거움을 왜 훗날로 미뤄야 한단 말인가? <br>&nbsp;죽음이 내일 방문을 노크할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죽음을 기억하라는 Memento Mori와 현재를 즐기라는 Carpe Diem은 어쩌면 같은 말일지도 몰랐다. "<br></em><br>-<strong>아... 너무 멋진 말이에요.ㅠㅠ 죽음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만끽하는 현재의 즐거움!!!</strong><br><br><br>p.296<br><em>"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br>&nbsp;... 편안한 집과 익숙한 일상에서 나는 삶과 정면으로 맞장뜨는 야성을 잃어버렸다. <br>&nbsp;의외성을 즐기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 처한 자신을 내려다보며 내가 어떤 인간이었는지를 즉각적으고 감지하는 감각도 잃어버렸다.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은 나날들에서 평화를 느끼며 자신과 세계에 집중하는 법도 망각했다. 나는 모든 것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어느 것에 대해서도 골똘히 생각할 필요가 없었는지도 모른다."<br></em><br><strong>-저도 방학이면 혼자서 척하고 배낭메고 떠났던 싱글때가 생각납니다. ㅎ 여행을 시작하면 그 나라에 도착하면 들떠서 즐거운 기분과 동시에 안전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날선 기분을 동시에 느낍니다. 근데 그 날선 기분이라는 게 결국 나와 세계에 집중하는 야생성?의 일종인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여행이 자유롭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말미에 20세기가 가장 여행하기 좋았던 시기였다는 말에 대박 공감하면서, 한편으로는 진짜 끝이 난 것 같아 우울해집니다. <br></strong><br><br><strong>**총평<br>-저는 지난 여름에 이 책을 읽고 이번 토론때문에 다시 읽었는데, 다시 읽으니 더 좋아요. 문장을 곱씹을 수록 맛있다고나 할까....<br>이 책은 여행서가 아니라 소설책이고, 인생책이고.. 하여튼 여운이 깁니다. 특히 외눈박이 키클롭스와 오딧세우스의 "우티스" 설화를 탈레반 테러와 연결짓는 대목에서 무릎을 쳤네요!!! <br>-여행이 제한된 요즘 같은 시기에 더욱 마음을 불지피는 책인 것 같습니다. </strong><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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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2-16 01:11: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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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만남 &lt; 오래 준비해온 대답 &gt;</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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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김영하가 본 이탈리아의 섬 시칠리아<br>그곳에서 최고의 아이스크림을 먹은 장소로 소개하고 있다.&nbsp;<br>그는 그곳에 머무르는 동안 그곳의 사람, 역사, 자연, 장소, 바람의 기억까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 같다.&nbsp;<br>영화, 음악, 신의 이야기, 음식 등 그 나라의 문화를 그 곳에 살고 있는 자처럼 살고 싶은 자처럼 이야기를 나눈다.&nbsp;<br>마지막 시칠리아에 다시 올지 묻는 아내에게 올 것 같다고 말하면서 이어서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nbsp;<br>시칠리아라는 섬은 나를 다른 나로 만들어버린 곳<br>“ 난 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nbsp;<br>여행이 주는 묘미는 떠나봐야 알게 되는 것 같다.&nbsp;<br>시칠리아 여행 중 리파리에 머무는 동안 김영하 작가님의 적응된 생활이 자연스럽다. 슬리퍼를 신고&nbsp;<br>바로 앞 사거리를 나가 빵을 사오고 낮이면 문을 닫고 쉼을 즐기는 그들을 구경하는 것도..<br>색색깔 과일이 진열되어 있는 가게를 지나가는 일도 향기로웠다고..<br>너무 상상이 된다. 우리와 삶이 다른 것도 신기하고 그들에게 품은 여유와 이런 역사를 짊어지고 살아온 그들을&nbsp;<br>3자의 입장에서 지켜보는 그를 바라보는 나도 따뜻한 시칠리의 햇빛이 느껴진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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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2-16 11:46: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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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4. 보라색 히비스커스</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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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네번째 만남: 2021년 1월 20일 달달토끼</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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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2-17 11:07: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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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준비해온 대답</title>
         <author>blisgi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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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p.27<br>장편 소설을 쓴다는 것은고통스럽지만 실로 진귀한 경험이다. 단편소설과는 완전히 다르다. 하나의 세계와 다양한 인물을들 창조하고 그 안에서 그들과 함깨 살아가는 경험이다..... 장편소설을 일단 시작하고 나면 그리고 그 세계가 자신의 질서를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안에서 빠져나와 일상을 마주하기가 점점 싫어진다.... 일상은 어지럽고 난감하고 구질구질한 반면 소석 속에서 세계는 언어라는 질료로 견고하마ㅕㄴ서도 흥미롭게 축조되어 있따. 무엇보다 내 소설은 나를 환영하고 있다. 나를 초대하고 언제나 내가 그들의 세계속으로 들어와 자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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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2-19 03:41: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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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title>
         <author>blisgila</author>
         <link>https://padlet.com/qwsazx101010/5hqrvlx6o3kktg61/wish/1033024654</link>
         <description><![CDATA[<div>p.96<br>이런 어물쇼핑은 해보면 꽤 즐겁다. 그날 뭐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가게 주렴을 걷고 들어갈 때마다 즐거운 기대가 있따. 기다리던 것이 있으면 반갑고 생각지도 않던 것을 보게 되면 신이난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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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2-19 03:49: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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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체적인 생각 </title>
         <author>blisgi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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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을 읽으며 김영하 작가의 긍정적인 사고와 자유로움과 여유러움이 느껴졌다. 일정이 꽉 쫘인 여행은 음식은 남이 해줘서 좋고 가이드 따라다니기 바쁜데 여기의 여행은 여유롭고 그들의 일상에 들어가보는 일종의 공감하기 경험같았다. 다소 불편하고 다소 느슨하지만 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하는... &nbsp; 그 나라의 사람들이 헤어질때 아쉬워하는 부분은 낯설면서 부러웠다.&nbsp;<br>&nbsp; 그리고 이야기의 힘을 다시금 느꼈다. 내가 세상을 창조할 수 있고 그 지역에 스토리가 있는 캐릭터를 선물할 수 있는 무한의 힘. 어렴풋 나만의 책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런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세계를 창조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nbsp;<br>&nbsp; 장르가 내게 좀 낯설고 생각보다 술술 읽어지진 않았지만 코로나의 일상속에 작년 1월 유럽 여행의 추억이 떠오르고 다시금 미래를 준비하고 감사하는 시간이었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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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12-19 03:57: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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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만남 &lt; 보라빛 히비스커스 &gt;</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link>https://padlet.com/qwsazx101010/5hqrvlx6o3kktg61/wish/1097892275</link>
         <description><![CDATA[<div>캄빌리와 아마디신부와 해피엔딩으로 결론을 지었으면 하고 상상하며 읽었는데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의 내용에서 죽음으로 결론지었다면..여기도 결국 아버지의 살해로 결론이 지어진다. 전통과 종교의 문제는 많은 희생이 따른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른 내용이지만 계속 연계성을 찾는 이유는 무엇인지..<br>새로운 것에 대한 저항- 희생 - 시간 - 적응 - 적용 - 정착 -&gt; 반복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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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1-18 12:41: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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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추천 도서 목록</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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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1. 외로워지는 사람들/ 디지털의 배신<br>2. 학교교육 제4의 길<br>3. 죽은 자의 집청소 <br>4. 지적인 현대인을 위한 지식 편의점<br>5. 잠실동 사람들<br>6.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br>7. 내가 너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는 것들<br>8. 그리스인 조르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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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1-18 13:00: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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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1) 제11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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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2) 토지1<br>    다섯번째 만남 2021. 2. 17 수요일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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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1-19 08:09: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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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21년도 상반기 독토리 모임 도서 목록 1차</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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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올해 토지 20권 읽기 프로젝트(5부:20권)<br>1. 2월: 토지1, 2020년 제 11회 젋은 작가상 수상작품집<br>2. 3월: 토지2,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br>3. 4월: 토지3, 진이수 그림책 (마음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각자 그림책 1개<br>4. 5월: 안녕, 주정뱅이<br>&nbsp; &nbsp;(기타 추천 도서: 우리 몸이 세계라면, 나의 할머니에게, 평균의 종말. 등)<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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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1-20 07:02: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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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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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자연 이상 배려 위로 엄마는 아이의 우주이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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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3 11:59: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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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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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전이수 그림책&nbsp;<br><br>7월<br>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이누리 교수님<br><br>8월<br>완전한 행복- 정유정 장편소설<br><br></div>]]></description>
         <pubDate>2021-08-07 01:44: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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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 26일 </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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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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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8-10 13:51: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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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 &lt; 한강 / 작별하지 않는다. &gt;</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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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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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2-30 11:44: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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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 &lt; 최은영 / 밝은 밤&gt;</title>
         <author>qwsazx101010</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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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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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12-30 11:46: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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