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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이의 마음(1-7) by 중암중 패들릿</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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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한 없이 만듦</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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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1:22: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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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06김대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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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밤새 뒤척였다.내일이면 이 집을 떠나 엿장수를 못본다는 생각에 잠을 잘 못잤다.<br>그러나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아침이 밝았다. 아버지는 빨리 가자고 재촉하시지만 나는 핑계를 대면서 영이와 윤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엿장수는 골목에서 걸어오고 있었다.나는 차마 떠난다는것을 말하지 못하고 엿장수를 마을에 남겨둔체 떠났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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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0: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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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14 백채령</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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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슬퍼서 밤새 뒤척였다. 내 눈에서 물이 조금씩 고여왔다. 그러나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아침은 밝아왔다. 아버지는 아침을 먹더니 빨리 가자고 연신 재촉한다. 갈 거면 혼자 가지... 내 머리 속에는 온통 엿장수 뿐이었다. 다시 눈물이 고여 올려던&nbsp;<br>그때 엿장수의 가위질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엿장수에게 말하고 상처 주느니 말을 않하고 상처 주는게 낫겠다. 이제야 친해진것 같은데 말 못해서 미안할 뿐이었다.&nbsp;마지막으로 엿장수가 사다준 고운 옥색 고무신을 신고 떠날 준비를 마쳤다. 언젠간 꼭 다시 이 마을에 돌아와서 엿장수를 다시 보리라 다짐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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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1: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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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13박찬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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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nbsp;밤새 뒤척였다.내일 바로 정든이곳을 떠나야한다.무엇보다도 엿장수가 보고싶다.나는 계속 엿장수에 대해 생각했다.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아침은 밝아왔다.아버지는 아침을 먹더니 빨리 가자고 연신 재촉한다.엿장수가 상처받지 않게 그냥 가자.'언젠가 다시보게되면 그때 말해줄게요'</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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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1: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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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20 이경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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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밤새 뒤척였다.&nbsp;<br>엿장수를 보았던게 몇시간 전이였던 것 같은 데<br>왜 해어져야 하는 지...<br>너무 슬프다<br>(다음날)<br>떠나는 길에 울음고개에 서있는 엿장수를 보았다...<br>떠나는 척 하기 싫어 못본척 간다...<br>마음이 하나하나 세포단위로 찟어지는 듯이 아프고 슬프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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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1: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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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26차윤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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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밤새 뒤척였다. 울음이 자꾸만 나왔다엿장수가 사준 옥색 고무신도 못 갚았는데....아으 시집도 가기 싫은데 아빠 너무해.<br>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아침이 밝았다. 아버지는 아침을 빨리 먹더니 빨리 가자고 재촉 한다. 제발.. 엿장수 빨리 좀 와.. 말은 하고 가야 후회가 안남는데 차마 못 말하겠다 흑흑</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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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1: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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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10 김수현</title>
         <author>21st04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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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난 이런생각을 했다<br>엿장수는 이를 알고 있을까..<br>그것도 모르고 내가 떠나가 버린다면 그는 어떨까... 내일이면 떠날건데<br>대화를 더 할수 있을까?<br>같은 생각을 하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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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1: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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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18 안대승</title>
         <author>sung60409</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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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nbsp;그말을 듣고 충격, 슬픔과 함께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서 잠자리에 가서 나는 내 배개에 다가 내 머리에 덮으며 밤새 울었다. 다음날, 아버지가 빨리 가자고 재촉을 하신다. 나는 '아버지가 결정해 주신 아무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결혼하면 너무 낮써니까 차라리 내가 정한 신랑감이랑 결혼하는게 낮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가 원망스러웠다. 그리고 나는 엿장수를 만날때 '말할까, 아니면 비밀로 할까?'생각하다가 말을 하면 마지막에 너무 그리우니 말을 안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나는 이런상황이 슬프고 원망스러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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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2: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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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05김다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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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밤새 뒤척였다. 갑자기 혼례가 취소되는 상상도&nbsp;해보고 엿장수가 나를 붙잡는 상상을 해보았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버지가 내 아버지가 아니면 좋겟고 더욱 원만스러워진다. 나는 밤개 울다가 지쳐 잠들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고 아침은 밝아와 버렸다. 아버지는 아침을 먹더니 빨리 가자고 연신 재촉한다. 내 아버지라는 사람이 혼례에 대한 내 의견은 안 물어보는가...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혼례를 할 거면 차라리 온 세상이 멸망 한다면 좋겠다. 과연 내가 엿장수에게 말하지 않고 떠나는 것이 맞는 선택일까? 엿장수가 나를 원망하고 싫어해서 금방 나를 잊어주면 좋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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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2: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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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23 이연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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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밤새 뒤척였다. 차마 잠들 수 없었다. 엿장수를 만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렇게 헤어져야할까... 나의 눈시울은 어느새 붉어졌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더욱 눈물이 나왔고, 머리 속을 맴도는 엿장수의 미소에 나는 엿장수에게 너무나도 미안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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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2: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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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17 송준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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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슬퍼서 밤새 뒤척였다.<br>난 집에 다시 간다는거가 싫었고 엿장수 말고 남 남자에게 시집가는거 싫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아침은 밝아와 버렸다.아버지는 아침을 빨리 먹더니 연신 재촉한다.나는 엿장수에겐 미안하고 그리고 나말고도 딴여자를 좋아하며 잘 살았으면 좋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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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2: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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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24이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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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나는 밤새 뒤척였다. 나는 '내일 아침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정든 윤이와 영이에게 엿을 사주고 또 엿장수 얼굴도 마지막으로 한 번 봐야지.'라고 다짐했다. 나는 이날밤 아쉬움 때문에 잘 자질 못했다...<br>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아침은 밝아와 버렸다. 아버지는 아침을 먹더니 빨리 가자고 연신 재촉한다. 나는 조금만  더 있다 가고 싶다. 그러나 열차를 타야할 시간 때문에 지금 떠나야 해서 너무 아쉽다. 언젠간 다시 이 동네에 와서 엿장수를 만나봐야지...<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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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3: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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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07김보현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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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밤새 뒤척였다. 내일은 이 집을<br>떠나고 사랑하는 엿장수를 보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에 잠을 못자고 밤새 계속 울었다.&nbsp;<br>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고 아침은 밝아와 버렸다.아버지는 아침을 먹더니 빨리 가자고 연신 재촉을 한다. 정말로 아버지가 밉다. 아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도 몰라주면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시집을 가라니... 또한 엿장수도 좋은 짝 만나 잘 살았으면 좋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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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3: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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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09 김선혁</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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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밤새뒤척였다. 이 집을 떠나면 엿장수를 더는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 슬펐다.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지 못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해야 하는 것일까. 이런 세상이 원망스럽고 엿장수에게 미안하다...&nbsp;<br>다음생에서라도 엿장수와 다시 만나서 결혼을 하면 좋겠다... 나는 비록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을 해야 하지만 엿장수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서 남은 인생을 즐겁게 보내면 좋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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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4: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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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15 서정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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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큰 슬픔에 빠졌다. 세상을 잃은 거 같은 기분이다. 아버지가 빨리 나오라고 제촉했다.&nbsp; 아버지가 미웠다.<br>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엿장수의 가위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 때 마음이 털썩 내려 앉았다. 영이와 윤이도 뭔가 아는거 같았다. 엿장수가 다가오며 인사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나왔다. 그래서 난 그 자리를 뛰쳐나왔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아버지 때문에 떠나기로 했다. 그동안 있던 일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엿장수는 다른 마을로 가려다가 나를 본 거같다. 그래서 인사를 했지만 나는 느끼지 못했다. 엿장수는 이렇게 생각한거 같다. 나보다 멋진 사람을 만나고 그동안 못한게 많아 미안하다고...<br>결국엔 엿장수와 만나지 못 했다.<br>난 항상 엿을 보면 그 엿장수가 떠오른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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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4: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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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03 권재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ad2808/52bq85ybxksfwmf6/wish/1467171423</link>
         <description><![CDATA[<div>나는 밤새 뒤척였다. 다른 마을로 시집을 가면 엿장수를 더이상 못보게 된다는 생각에 눈앞이 캄캄해졌다. 차라리 엿장수와 멀리멀리 떠나고 싶었다. 이런 내 마음도 모른채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아침은 밝아와 버렸다. 아버지는 아침을 먹더니 빨리 가자고 연신 재촉한다. 나를 키워주신 아버지가 갑자기 미워 보였다. 아버지는 내 마음을 알지도 못하면서....&nbsp;<br>떠나야 하는 시간을 점점 다가왔다. 엿장수를 보면 울음이 터져버릴 것 같은 마음과 그래도 한번이라도 마지막으로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함께 공존했다. 결국 나는 엿장수를 보고가는 편을 택했다.&nbsp;하지만 막상 엿장수를 보자 미안한 마음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난 내가 그리 좋아하지도 않는, 모르는 남자에게 시집을 갔다. 엿장수가 준 옥색 신을 보며 엿장수를 생각할 것이고 고이 간직할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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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4: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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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22이승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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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밤새 뒤척였다. 내일은 정든이곳을떠나야하고 엿장수가 그리웠다. 난 아침이 찿아오지않았으면했지만 아침이왔고 아버지와 빠르게 옆동네로 갔다 나는 엿장수가 내가없어도 행복하게 살면좋겠다.언젠간와서 엿장수를볼수있으면좋을것같다.<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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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5: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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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19오은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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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아버지께서&nbsp;갑자기 시집이라는 말을 꺼내시다니..., 이러면 안 된다. 엿장수는? 내가 오랫동안 지낸 이 집은? 아버지의 뜻을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을 아는데 어떡하지...결국 밤새 울고, 또 생각하느라 잠도 자지 못 했어. 날은 밝아만 오는데...마지막으로 그 사람을 보고 말해주고 싶은데...</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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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5: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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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21이서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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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밤새 뒤척였다, 어떻게해야 엿장수에게 상처를안줄수있는지. 고마운마음과 미안한마음과 근심을 품고 잠이들었다.<br>아침에 일어나니 아버지가 재촉을하신다 엿장수가 준 옥색 고무신이 생각난다, 그것을 신고 가야겠다.</div>]]></description>
         <pubDate>2021-04-28 02:06: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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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12 남형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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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밤새 뒤척였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아침은 밝아왔다. 아버지는 아침을 먹더니 빨리 가자고 연신 재촉한다. 나는 아버지한테 얘기해 조금 더 시간을 벌어서 마지막으로 이 마을에 여운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 나는 나와 친했던 사람들과 모두 인사하고 마지막으로 엿장수와 인사를 했다. 엿장수는 모르고 있었던 거 같지만 곧 알게 될거니 말해주지 않았다. 또 알게 되면 엿장수가 슬퍼할걸 아니 말해주지 않았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지만 세상은 내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아버지와 약속된 시간이 다 되서 나는 눈물을 조금씩 흘리며 걸어갔다. 그리고는 생각했다. "다음 생을 노려보자"</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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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04김나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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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잠이 오지 않아 계속 뒤척였다. 내일이면 이곳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엿장수와의 시간들이 다 사라져버릴것만 같은 마음이 들었다. 아침이 밝았다. 밤새 엿장수 생각에 눈도 못 붙였지만 아침은 빠르게 밝아왔다. 자꾸 재촉하시는 아버지가 미웠다. 엿장수에게 아무 이야기 없이 가는 것이 미안했지만, 사실을 알면 엿장수가 더욱더 속상해 할 것 같기 때문에 차마 말하지 못했다. 다시 엿장수를 볼 수 있는 날이 올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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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09: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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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16 서혜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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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밤새 뒤척였다. 시집을 가야한다는 말에 잠을 샐 수 밖에 없었다.<br>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아침은 밝아와 버렸다. 아버지는 아침을 먹더니 빨리 가자고 연신 재촉한다. 조금만 더 있고 싶어서 나는 어떻게든 몇 분씩 더 핑계를 댔지만 결국엔 떠나야 했고 엿 장수를 보자 나는 차마 떠난다고 말할 수가 없었다.&nbsp;<br>그렇게 나는 아쉬운 마음 한 편에 미안한 마음까지 들며 그냥 말할까 싶다가도 어쩔 수 없이 그의 옆을 떠나 마을을 떠났다.<br>그리곤 줄곧 언젠간 여기에 있다면 다시 볼 수 있기를 빌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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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10: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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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702 고은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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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는 밤새 뒤척였다. 내가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에게<br>시집을 가야 하다니 너무 억울하다. 아버지는 나에게<br>시집에 대해 한번도 말씀을 꺼내신 적이 없는데 이렇게<br>갑자기.... 이 마을을 떠나면 정든 집도, 영이와 윤이도,<br>그리고 엿장수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게 믿겨지지<br>않는다. 시간이 멈추면 얼마나 좋을까. 엿장수는 내가<br>떠나는지도 모를텐데 미리 알려주는 게 맞는걸까??<br>아니지, 그냥 몰래 떠나는 게 좋겠다. 내가 자연스럽게<br>이 마을에서 사라지면 엿장수도 크게 눈치채지 못할 것<br>같다. 내가 떠나도 엿장수는 나를 기억할까? 솔직히 그냥<br>날 잊어버리고 다른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면<br>좋겠다. 내일은 엿장수가 사준 옥색 고무신을 꼭 신고<br>떠나야겠다. 그 고무신이 없으면 더이상 이 마을의 추억을<br>기억할 방법이 없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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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1-04-28 02:18: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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