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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일기장 by 오윤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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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03-20 14:49: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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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융서의 일기장</title>
         <author>5ohbanny</author>
         <link>https://padlet.com/5ohbanny/4ku5ucabn1ob4tuz/wish/3375120815</link>
         <description><![CDATA[<p>2025년 3월 18일</p><p>두 번째 학회를 하며 맞이한 나의 두 번째 자원봉사자, 세 번째 F.T 였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학우들을 향한 발걸음과 힘찬 박수가 대략 9시간동안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나는 힘들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이 자리를 주신 것도 기회를 주신 것도 더 나은 나를 위해 주님이 주신 길이라고 생각했다. 섬김의 자세로, 희생 정신으로 임한 이 귀한 시간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값지고 축복일 뿐이다.</p><p>물론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p><p>그래서 때로는 답답하고 어수선하고 복잡하기도 했는데 그건 당연한 것 않을까? 그런 것 치곤 스스로 꽤 잘 해낸 것 같다. 내일도 F.T가 진행이 되는데 몸과 마음이 다치지않게 안전히 보호받으며 한국성서대학교의 영혼들을 온전히 만나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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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14:57: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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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융서의 일기장</title>
         <author>5ohbanny</author>
         <link>https://padlet.com/5ohbanny/4ku5ucabn1ob4tuz/wish/3375134697</link>
         <description><![CDATA[<p>2025년 3월 19일</p><p>F.T 마지막 날!</p><p><br></p><p>휴 끝났다..</p><p>개강하고 F.T가 끝날 때까진 끝난게 끝난게 아닌데 큰 물이 지나가니 조금은 마음이 편하다.</p><p>근데 나는 너무 재밌었다.</p><p>오직 학생회이기에 경험해볼 수 있는 것들을 이렇게 직접 해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뿌듯하다. 2년 연속 자원봉사자로 F.T에 참여했었는데 참여자와 자원봉사자는 확실히 다르다. 스탭팀만 느껴볼 수 있는 이 벅찬 감정과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은 이루 말할 수 없다. 60명이 넘는 공동체 안에서 배울 수 있었던 것들을 꼭 간직하고 싶다.</p><p>행사가 마무리되고 다같이 뒷정리 후,</p><p>모두 고생했다고 회식을 하고 우리 학회끼리 빙수를 먹으러 갔다. 공동체 안에 또 소담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겼다. 내가 아닌 다른 내 사람이 나보다 많이 먹고 맛있게 먹었음이 너무 감사하고 소중했다. 내가 항상 표현은 잘 안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같은 무리 안에서 같이 땀을 흘린다는 것 자체가 그냥 행복하다. 그리고 또 주님의 넘칠듯한 사랑과 마음으로 우리 모두를 받아주심에 또 감사함을 느낀다. 부디 내 주위 사람, 14명의 영혼들, 나 모두 축복 가득하고 안전한 길만 가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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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15:06: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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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융서의 일기장</title>
         <author>5ohbann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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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25년 3월 20일</p><p>오늘은 어제까지 총 이틀동안 학교 행사였던 F.T가 끝나고 다시 학업에 복귀한 날이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잠과 싸우고, 배고픔과 만나는 하루를 보냈다.</p><p>그리고 오늘은 전체 회의가 있었다.</p><p>회의는.. 늘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p><p>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다...</p><p>기나긴 회의를 끝내고 집에 가기 전, 오빠를 만났다! 오빠가 일립관 앞 벤치에서 나를 마중나와 있었다. 늦은 저녁 시간 그리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손엔 내 간식, 한 손엔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나를 보러 와준 오빠를 보고 또 한 번 사랑을 느낀다. 꽃선물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던 나였지만 누군가로 인해 꽃을 좋아하게 되었다. 여자로서의 충분한 자존감과 사랑 받고 있음을 느끼는 날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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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0 15:24: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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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융서의 일기장</title>
         <author>5ohbann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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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25년 3월 21일</p><p>오늘은 금요일!!!</p><p>이번주도 열심히 살았다. 금요일은 오전 수업밖에 없어서 채플 끝나면 바로 집에 가는데 오늘은중요한 일이 있었다. 바로 아이패드!</p><p>사실 품절돼서 재입고만 기다리던 아이패으 에어 11 128기가 스그가 갑자기 '품절임박 1개 남음' 이라길래 얼른 잽싸게 사려고 하는데 결제수단 등록을 안해놔서 누가 그 사이에 잽싸게 사갔다.... 그래서 다시 또 기다려야 될 것 같은데</p><p><br/></p><ol><li><p>그냥 기다렸다가 에어 11 사</p></li><li><p>에어 13이 104만원인데 색상이 스타라이트</p></li><li><p>에어 11 다른 색상인데 256기가</p></li></ol><p><br/></p><p>중에 뭐가 좋을까</p><p>고민인 하루였다...</p><p>후후 집에 가면서 마라탕 포장해갔고 마라탕 먹고 기분 풀장~</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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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1 14:01: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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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융서의 일기장</title>
         <author>5ohbanny</author>
         <link>https://padlet.com/5ohbanny/4ku5ucabn1ob4tuz/wish/3378682116</link>
         <description><![CDATA[<p>2025년 3월 22일</p><p>드디어 주말이다!!</p><p>한 주 열심히 보냈더니 주말이 꿀 같다.</p><p>날씨가 갑자기 너무 좋아져서 남자친구랑 소풍을 다녀왔다. 각자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음식을 싸와서 같이 나눠먹었고 행복한 토요일 낮을 보냈다. 그러고 저녁엔 할머니생신으로 가족이 다같이 모여서 저녁을 먹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식구들도 있어서 반갑게 인사했다.</p><p>그래서 오늘은! 반가운 날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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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4 02:40: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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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융서의 일기장</title>
         <author>5ohbanny</author>
         <link>https://padlet.com/5ohbanny/4ku5ucabn1ob4tuz/wish/3378903947</link>
         <description><![CDATA[<p>2025년 3월 23일</p><p>ㅜㅜ 일요일이다...</p><p>뭐 했다고 벌써 내일이 월요일인지...</p><p>날도 좋고 누굴 만나도 행복해서 평일이 안왔으면 좋겠는 마음을 뒤로 하고 오늘도 남자친구를 만났다!!</p><p>오늘도 날씨가 좋아서 남자친구를 만났다!!</p><p>오늘은 한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탔다. 팔당역에서 자전거 대여를 한 후,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쭉 달리다보면 능내역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예전엔 운행을 하다가 지금은 쉬어가는 곳으로 쓰이고 있는데 한적하니 너무 예뻤다. 옆에 기찻길도 둘이 같이 나란히 걸으니 옛날 시간여행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한숨 돌리고 다시 댐과 다리를 건너고 한참 달리다가 두물머리에 도착하면 꼭 먹어줘야 하는 핫도그집도 있다! 출출해진 배를 핫도그와 아이스크림으로 채우면 자전거여행이 더 즐거워진다. 소화시킬 겸 주변 강과 공원을 구경했다. 소중한 사람과 한적한 풍경을 같이 바라보면 한없이 행복하고 평화롭다는 생각과 함꼐 시간이 멈췄으면 한다.</p><p>초저녁과 늦은 밤까지 같이 있으니 너무 행복했다. 오랜만에 날도 좋고 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으니 올해 중 가장 행복한 하루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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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3-24 05:19: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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