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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법과 작문  2-5 &#39;나를 담은 글쓰기&#39; 작문 수행평가 by 서윤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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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10-21 23:56:45 UTC</pubDate>
      <lastBuildDate>2025-12-02 00:05:26 UTC</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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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9;나는 나에게 속지 않기로 했다(이해인)&#39;</title>
         <author>ddajeong12</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44068932</link>
         <description><![CDATA[<p>글을 쓴다는 건 나를 알아보는 일이다. 단순히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아닐, 내 감정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작업이다. </p><p><br/></p><p>사람들은 흔히 '겉 감정'에 속는다. 예를 들어 '화가 난다', '불안하다.', '기운이 없다.'라는 감정들은 감기처럼 표면에 드러난 증상일 뿐이다. 기침이 난다고 감기의 원인이 무조건 기관지 문제는 아니듯, 겉 감정은 언제나 속에 숨어 있는 더 깊은 감정이 원인일 수 있다.</p><p><br/></p><p>그러나 우리는 너무 자주 그 겉 감정에 휘둘린다. 스스로를 정확히 진찰하지 않으면 맞는 처방도 내려지지 않는다. 하지만 나 자신만큼은 나를 섬세하게 진찰할 줄 알아야 한다. </p><p><br/></p><p>그래서 나는 글을 쓴다. 혼란한 감정 속에서 뭉뚱그려진 감정을 하나하나 해체해 본다. 단순히 "불안하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여러가지 일을 앞두고 있어 막막한 것인지, 어제의 실수로 인해 자책이 올라오는 것인지, 오랫동안 미뤄온 일을 마주해야 한다는 두려움 때문인지 차근차근 감정의 얼굴이 선명해지기 시작한다. </p><p><br/></p><p>이제 나는 감정의 안갯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 나는 나의 속 감정을 들여다본다. "왜 그렇게 불안했어?", "왜 일을 미뤘지?", "왜 친구에게 그런 말을 했던 걸까?" 이 질문들은 나를 책임지기 위한 문장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며, 나를 성장시키는 대화이다.</p><p><br/></p><p> 잠시 멈춰 호흡을 고르고,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 다시 땅을 딛고 일어설 수 있다. 나는 이제 나에게 속지 않기로 했다. 감정의 표면만 보고 길을 잃는 대신, 마음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그리고 믿는다. 그렇게 나는 내가 정말 원하는 방향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을 거라고.</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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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0:21: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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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행평가 활동 안내</title>
         <author>ddajeong12</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44073541</link>
         <description><![CDATA[<p>작문 경험을 통해 감정의 표면이 아닌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 보고 자신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파이팅....!!</p><p><br/></p><p><strong>내용 : 제시된 주제 중 5개를 택하여 &lt;일상의 경험 + 자신의 감정이 담긴&gt; 글을 작성한다.</strong></p><p>&nbsp;</p><p><strong>방법</strong> :</p><p>- 수업시간 15분 쓰기 후 블로그 및 패들렛에 업로드</p><p>- 부족한 내용은 추가 작성함.</p><p>- 최소 10문장 이상. (사진도 넣어도 됨)</p><p>- 경험 + 경험에 대한 나의 감정 또는 깨달음이 자세하게 드러나도록 작성함.</p><p>&nbsp;</p><p><strong>기간</strong> : 10월~11월 14일 (<strong>하루에 몰아서 올리는 것X</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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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2 00:24: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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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주는 하루의 쉼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46184558</link>
         <description><![CDATA[<p>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와 매우 다르다. 어제의 나는 별로 맛이 없는 음식을 먹었지만 오늘의 나는 좋은 냄새가 풀풀 풍기는 된장국과 밥을 먹었다. 오랜만에 식탁에서 가족과 마주앉아 밥을 먹으니 따스한 느낌이 들었다. 어제의 나는 너무나도 바빠 휴대폰만 쳐다보고 걸었지만 오늘의 나는 하늘의 절경인 구름을 볼 여유가 있다. 구름을 보니 눈이 편안해지고 초롱초롱해져 생기가 돌았다. 집으로 돌아와 창문 밖의 밤하늘을 올려다보니 무언가 그리운 느낌이 들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바삐 살며 마지막으로 밤하늘을 올려다본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오늘 나는 내 방에서 잘 정돈된 침대에서 푹신한 이불을 덮고 잠에 들어 행복해진다. 가끔은 이런 여유가 정말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한 어제가 지나고 오늘이 찾아와 내게 새로운 하루를 선사해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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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19: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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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애착 물건인 핸드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46185860</link>
         <description><![CDATA[<p>나의 애착이 물건은 핸드폰이다. 핸드폰은 처음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받게되었다. 부모님 핸드폰으로 사진만 찍고 놀다가 개인 핸드폰이 생기니 그때는 세상을 더 가진것처럼 행복했다. 핸드폰으로 친구들과 늣게까지 연락을 하기도 하고 심심할때에는 게임이나 유튜브를 보며 놀았다. 특히 가장 행복하고 신났던건 친구와 내 개인 핸드폰으로 연락을 할수있다는 점이었다. 그 전에는 친구에게 연락을 하려면 부모님을 통해 연락을 해야 했는데 이제는 편하게 친구들과 연락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는 결국 핸드폰에 의지하게되었고,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가기 시작했다. 부모님은 나를 보시고 일시적으로 제한을 두셨고, 그땐 조금 속상하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제한 덕분에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휴대폰에 과하게 의존하지 않고 살수있었던것 같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나의 애착물건은 변함없이 핸드폰이다. 하지만 지금은 과하게 의지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피해가 가지않도록 개인적으로 노력하며 사용하고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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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0: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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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들과 나의 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46186414</link>
         <description><![CDATA[<p>얼마 지나지 않은 7~8월 사이 댄스 입시수업에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왔습니다.</p><p>처음엔 서로 성격도 이름도 아무것도 몰라 어색하기만 한 사이 였습니다.</p><p>시간이 조금 지나고 저에겐 3명의 소중한 친구들이 생겼습니다.</p><p>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춤' 이란 함께 웃으며 같이 해줄수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더욱 재밌어지고 열정도 훨씬 늘어납니다.</p><p>이전엔 혼자서 연습 하느라 외롭고 심심해 열정도 부족하고 노력도 부족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p><p>함께 서로 의지하며 힘이 되어줄 친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p><p>그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고 유대감도 쌓으며 저의 춤에대한 열정은 커져갔습니다.</p><p>이전보다 춤을 추는것이 재밌어지고 춤이라는것이 하나의 행복이 되었습니다.</p><p>저의 장르에 대해서 더 깊게 알아보고 여러 대회장들을 다니며 커리어를 쌓아 나아가고 선생님들께 질문하며 전보다 더욱 춤에대한 애정과 진심이 커졌습니다.</p><p>이 모든것들이 저와 함께 연습하며 의지해주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친구들 덕 이기에 감사함을 느끼며 춤과 친구들에게 몰입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며 지냅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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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0: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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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린 하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46186754</link>
         <description><![CDATA[<p>매일 타고 가는 203번 버스. 사람이 많아 매일 잡고 가는 차가운 버스 손잡이. ‘다음 정류장은’ 이 소리가 세 번째 들리면 나는 버스에서 내린다. 이제 횡단보도만 건너면 우리집. 늘 그렇듯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열심히 눈치싸움을 해야한다. 내가 먼저? 아니, 먼저 가세요, 아 내가 먼저? 눈치싸움에서 이기면 걸을 수 있는 승자의 화이트 앤 그레이 카펫. 집에 오면 우선 씻는다. 쏴아아아. 샤워기 소리는 마치 맹렬한 불길이 들끓는 전쟁터. 나도 마치 한 명의 전사가 된듯이 샤워헤드로 총을 쏴본다. 샤워를 마치면 공부를 해야 한다. 오늘은 수행평가 준비를 해야 한다. 갑자기 몸이 뻐근해진 나는 침대에 잠시 누웠다.   !!나는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침대가 나를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그 침대 매트리스 속에 숨겨진 수만개의 둥근 모양 스프링들이 마치 대왕오징어의 빨판처럼 나를 한 번 잡으니 더는 날 놓아주려 하지 않는다! 그렇게 나는 기절해 버렸고, 다시 눈을 떴을 땐 밤 12시 였다. 이래서 숙제는 미리미리 해야 하는 것이다. 어제와는 달리 너무 졸린 오늘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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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1: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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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추억</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46189194</link>
         <description><![CDATA[<p>어느날 밖을 나가 보니 덥던 여름 공기는 온데간데 없고 쌀쌀한 가을 공기가 내 코 끝을 스쳤다.</p><p>그 가을 공기는 기대를 하게 해준다.</p><p>이번 가을에는 어떤 일이 있을지, 곧 다가올 겨울에 대한 기대 나는 기대를 하며 추억을 생각한다.</p><p>가을 낙엽을 밟으며 놀던 추억, 날씨가 좋아져 가족들과 캠핑을 간 추억 이렇게 가을은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며 기대를 하게 된다.</p><p>물론 행복한 추억들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행복하지 않은 추억 그것 또한 추억이다.</p><p>다른 사람들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계절이 가을이 아닐 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추억을 생각하게 만드는 계절이 있기 마련이다.</p><p>누구에게는 그 계절이 기대하는 계절일 수도 있고 생각만 해도 행복한 계절일 수도 있다.</p><p>하지만 이러한 계절들은 점점 흘러가기 마련이다.</p><p>계속 그 계절에 남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다.</p><p>이렇게 계절이 흘러가기 때문에 계절에 담긴 추억들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고 불완전한 사람들을 그 추억, 기억을 통해 성장하게 만드는 거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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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2: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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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동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46190553</link>
         <description><![CDATA[<p>소제목: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절</p><p>​</p><p>나의 동네라고 하면 난 지금의 내가 살고 있는 곳이</p><p>아닌 내 초등학교 시절이 녹아있는 내가 가장 행복</p><p>했던 시절을 담은 내 고향이 생각이 난다.</p><p>​</p><p>그때 나와 내 친구들이 찍혀 있는 사진들에서는 여름 냄새가 난다.</p><p>​</p><p>나는 아직도 물풍선을 보면 그때 나와 함께 물풍선을</p><p>갖고 장난치면서 놀던 나와 내 친구들이 생각이 난다.</p><p>​</p><p>그땐 그렇게 맨날 늦게까지 놀고 공부는 멀리하던 시절이 영원할 줄 알아서 배로 행복했던 것 같다.</p><p>​</p><p>매년 가을쯤 열리던 백제문화제를 떠올리면</p><p>화려했던 불꽃놀이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p><p>​</p><p>6년 초등학교생활 중 가장 반 배정이 잘 되었던 </p><p>6학년 시절, 코로나로 원격 등교를 하고 온라인 수업을 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였기에 행복했던 기억뿐이다.</p><p>​</p><p>​</p><p>원격 등교로 인해 학교를 다녀온 나와 서정이를 기다려주던 친구들의 모습은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p><p>​</p><p>친구 한 명이 생일이면 꼭 가던 둔치공원,</p><p>항상 생일자가 11명의 밥을 샀다. </p><p>​</p><p>졸업식날,</p><p>나는 이미 세종의 초등학교로 전학을 가서</p><p>그 학교에서 졸업식을 끝낸 상태였지만 난 이곳이</p><p>나의 학교라고 생각해서 졸업식을 놀러 갔다.</p><p>​</p><p>세종의 학교에서는 할 수 없었던 친구들과의 뒤풀이,</p><p>선생님들과의 작별 인사, 난 내가 이날 이 졸업식에</p><p>참여한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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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2: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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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하는 하루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46194876</link>
         <description><![CDATA[<p>어제와 다르게 나는 어침에 일찍 눈을 떴다 그렇게 지각할 일도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주변에 있는 나무와 새파란 하늘을 보며 학교에 왔다 어제는몰랐지만 천천히 걸으며 본 자연은 정말 아름답고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어제는 학교에서 넷볼 경기가 열렸다 내가 뛰었을 때에는 너무나도 떨리고 긴장이 되서,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다 구경 하고 있어서 어딘가로 숨고 싶었다 하지만 오늘은 다른반 친구들이 경기하는것을 구경할수 있다는것에 안도감이 밀려왔다. 나는 체육을 매우 좋아 하지만 한편으론 내몸이 힘들때가 많아서 가끔은 두렵기도 하다 운동학원에 갈때가 다가올수록 설렘 반 두려움 반을 안고 학원에 가는데 오늘은 운동학원에 가야하는 날이라는 사실을 생각 하게 되니 </p><p>설렘보다는 많이 힘들꺼 같다는 생각에 두려움이 더더욱 밀려오고 있었다 그렇지만 어제는 해보지 못했던,느끼지 못 했던 것들을 오늘은 해볼수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조금씩 더 성장할수 있는것이 정말 행복 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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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4: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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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액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46195039</link>
         <description><![CDATA[<p>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 갈색의 액체, 주변에만 가도 달달하고 고소한 향기가 느껴진다. 처음 마셔보면 쓴 맛 뿐인 액체, 하지만 그 안에는 여러 맛이 있다. 가장먼저 입 안에 들어가면 느껴지는 쓴 맛으로 시작한다. 그 다음은 원두를 볶을 때 생기는 고소한 맛 이다. 마지막으로 원두에서 나오는 신 맛이 느껴진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오지 않는다. 처음에는 쓸 뿐인 맛도 매력으로 다가온다. 시럽을 넣으면 쓴 맛은 사라진다. 쓴 맛을 대체하는건 단 맛이다. 단 맛이 강하면 입 안을 간지럽힌다. 나에게 커피는 아직 쓰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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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4: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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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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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인간관계 철학</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46197724</link>
         <description><![CDATA[<p>나의 인간관계 철학은 냉정하고 단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p><p>왜냐하면 내가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과 사건들을 정리해보면 늘 인간관계에 대해서 그 사람들을 통해 깊이 인간관계에 대해서 깨닫고 배우게 되었기 때문이었다.</p><p>지금까지의 사건들은 늘 비슷했고 또 왜 이런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는거지? 하고 충격과 놀랐던 일들이 생겼었고 그 사건들을 풀어보자면 어렸을때 친했고 같은학교였던 친구가 나와 너무 잘 지냈었고 중학생 이후 연락이 끊겼었는데 최근 2024년에 연락이 닿았다. 하지만 그 인연은 다시 시작 후와 동시에 오래가지 못했고 그 이유는 내가 필요할때만,또는 본인이 힘든상황에 놓여있을때 나에게 연락하고 하소연을했었던 이유도 있었지만 함께 세종안에서 놀러갔다 나와의 관계를 제멋대로 끊어버렸기에 그 친구와의 관계는 그리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런 사건들을 통해 나는 "아 이래서 소통이 중요하고 관계도 잘 보고 잘 생각하고 만나야 되겠구나."라는 감정이 몰려왔고 그 이후 무기력한 감정과 우울감도 있었지만 금새 극복하고 나의 인생을 잘 살아가고있다. 지금까지 그런 사건들을 통해 인간관계에서는 결국 나를 드러내는 것이고, 내가 어떤 사람이고, 이 친구와 정말 만나도 되는것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냉철하게 아닌것은 아니다. 하며 끊어내고 나에게 좋은것, 나에게 피해가 되지않는 일에는 흔쾌히 받아들이며 성장할 수 있는 내가 되어가고있다.</p><p>결론으로 나의 인간관계 철학이란,</p><p>나를 필요로만 하는 친구는 인간관계에서 끊어내는것이 좋고, 이미 만났고 그 사건이 왔다면 여러번 기회를 주어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피해가 되고 짐을 더 얹어주는 친구는 단호하게 끊어내고, 나를 채찍질하고 자책하기보다, 새로운 인연을 맞이 할 준비를하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깨끗한 마음으로 인간관계를 잘 이어갔으면 하는 것이 나의 인간관계 철학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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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5: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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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46197739</link>
         <description><![CDATA[<p>집은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따뜻한 품 같다. 문을 열면 익숙한 냄새가 나를 반기고, 거실의 소파는 아무 말 없이 내 몸을 받아준다. 학교에서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터덜터덜 걸어오면 집은 조용히 나를 반겨주는 친구같다. 추석이나 설날에 할머니 댁에 놀러가면 친숙하면서도 말로 형용할수 없는 냄새와 정겨운 체리색 몰딩과 오래되서 먼지냄새가 폴폴 나는 장롱이 있다. 그러나 그곳에서 며칠을 지내면 집에있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침대가 그리워진다. 그제야 알게된다. 익숙함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마음의 안식을 주는것임을. 집은 그저 벽과 지붕으로만 이루어진 건축물이 아니다. 나라는 사람에게 숨 쉴 공간을 주는 오아시스와 같은 장소이다. 할머니 댁의 따뜻함, 여행지에서의 화려하고 색다른 풍경도 좋지만, 결국 돌아가고 싶은 곳은 집이다. 집은 나에게 쉼표이자,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주는 시작점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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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5: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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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독서철학</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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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책을 읽을때 하나의 흔적도 남기지 않는다.책이 상할까 엎어두지도 않는다.남들은 밑줄이며 짧은 코멘트를 달기도 하는데 나는 내 책이지만 손상되는것 같아 싫다.오롯이 책갈피 하나만 사용한다.따로 쓰는것도없다.감상문같은걸 쓸때마다 내 생각과 감정을 쥐어짜는 느낌이 들어서다.그래도 책을 좋아한다.책의 냄새 질감 표지 내용까지 책의 모든 요소를 좋아한다.책을 홰손시키기 싫다.내가 느끼는 것을 표현하기보단 책에서 표현하는 감정을 읽는게 좋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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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7: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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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동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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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소제목:평범한 동네.</p><p><br/></p><p>어릴때 살던 동네는 시골에 있는 빌라 였다.길고양이 들은 성하지 않은 몸으로 쓰레기봉투를 찢거나,누군가 술을 마시고 숙취에 못 이겨 남기고 간 흔적을 핥곤 했다.인도와 차도 조차 명확히 없기에,</p><p>이어폰 이라도 끼고 걷는다면 뒤에서 오는 차에 탄 어른 에게 혼나기 십상 이었다.근처엔 가게나 매장</p><p>사람들이 회식하기 딱 좋은 술집들이 줄지어 있었다.그래서 인지,낮은 상가에 있는 노래방 에선</p><p>매일 밤 마다 번쩍번쩍한 빛이 창문을 통해 새어</p><p>나오곤 했다.자려고만 누우면 술에 거하게 취한 어른들이 귀를 찌르는 소음을 입밖으로 내뱉었다.난 이 동네가 미우면서도 그렇게 정이 가곤 했다.지금 사는 동네로 이사하고 나니 느낀것은,전에 살던 동네는 '나'라는 사람이 살기엔 나쁘지 않았지만,</p><p>초등학생 이란 신분의 '나'는 살기에 좋지 않은 곳 이었다.지금의 동네는 때깔이 퍽 좋아보이는 길고양이와 쾌적한 인도와 차도가 넓직하게 깔려 있었다.밤에도 가로등 덕에 어둡지 않았고,만지면</p><p>시원한 감촉의 고무로 만든 놀이기구도 있었다.지금의 동네에 정착하고 생각해본다.나는 이제야 비로소 평범해진걸까,아님 그때보다 더욱 특별해진걸까?</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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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8: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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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망 실현의 순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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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학교 음악시간에 통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 전에 배우던 악기는 손으로 길이가 다 다른 쇠를 튕겨 연주하는 칼림바라는 악기였다. 소리가 아름다워 매력있는 악기였디만, 오랫동안 배우기에는 너무 작고 어렵지 않은 악기라 조금은 지루했다. 선생님께서 칼림바 수행평가가 끝나고 통기타를 치겠다고 알려주실 때 부터 너무 기대되었다. 오래전부터 기타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기타와 함께 참가한 지원자를 보면서 ‘나도 치고싶다’ 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했다. 드디어 나의 로망이 실현되는 순간이 찾아왔다. 기대를 안고 기타줄을 처음 눌러보는 순간 기타에 대한 첫인상이 그닥 아름답지만은 않았다. 생각보다 손 끝이 너무 아팠고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너무 아파서 치기도 어려웠지만 점점 손 끝이 딱딱해지고 고통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부터 나는 기타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 기타를 구해 집에서도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 멋진소리에 가려진 고통을 맛보고 난 뒤에 난 더 몰입할 수 있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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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8: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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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동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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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소제목 : 작은 천국</p><p><br/></p><p>우리 동네는 학교를 품고 있는 나에게는 거대하기만 했던 동네였다. 작은 언덕을 넘듯 하굣길 오르막길을 올라가다보면 작은 아이들의 꺄르륵, 꺄르륵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거대한 거미줄 놀이터가 있었다. 그 놀이터 바로 앞엔 목요일 마다 열리는 뷔페가 있었다. 500원, 1000원 여러 가격표가 달려있긴 했지만 어린 우리에겐 맛있는게 가득한 작은 천국과도 같았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순간은 나의 제일 친한 친구 현서와 함께 모락모락 김이나고 고추장과 기름냄새가 진동을 하던 분식집같은 포장마차에 들어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던 순간이였다. 그 날은 어린 나의 코 끝을 매섭게 스치는 추위가 계속되던 날이었다. 그날도 추위를 뚫고 현서와 함께 군것질을 하러 들어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며 추위를 조금 내려놓았다. 그리곤 컵떡볶이와 떡꼬치를 사서 다시 놀이터로 향했다. 놀이터에 앉아 떡볶이와 떡꼬치를 나누어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손이 얼 것 같고 귀는 점점 빨개졌지만 함께 학교에서 있었던 일, 방과후에 있었던 일을 공유하며 웃다보면 추위도 가시는 것만 같았다. 특히 그날은 서로 좋아하는 이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았다. 겨울처럼 맑고 순수하게 느껴지는 것만 같다. 가끔 목요일이나 옛 동네가 떠오를 때면 친구와 함께 맛있는 걸 먹으며 마음편하게 대화하고 놀 수 있던 그때가 그리워진다. 그때는 마냥 즐겁고 행복한 그저그런 평범한 하루라고 생각했지만 돌이켜보면 지금 나의 하루를 살아가게 해주는 소중한 추억이라고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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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8: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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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시절의 기억</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46203813</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어떤 노래를 들었을 때 한창 그 노래를 많이 듣던 시절이 떠오르곤 한다.</p><p>그 중에서도 특별히 기억에 남는 노래는 레드벨벳의 ‘Power Up’이라는 곡이다.</p><p><br/></p><p>때는 내가 초등학교 4학년이었다.</p><p>우리 학교 앞에는 작은 마트가 하나 있었는데 학교 정문을 나와 건널목을 하나 건너면 그 마트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p><p>그래서 나는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하교하는 학생들로 북적이던 거리와 꾀꼬리처럼 흥겹게 노래가 들려오던 스피커가 떠오른다.</p><p>그리고 나의 초등학교 4학년 시절이 하나둘씩 떠오르기 시작한다.</p><p><br/></p><p>나는 학교가 끝나면 항상 도서관에 갔다.</p><p>나를 기다리고 있는 동생이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다.</p><p>도서관에서 사서선생님을 도와드리고 간식을 받아먹곤 했는데 약간의 일을 한 후에 먹었던 거라 더욱 달게 느껴졌다.</p><p>그렇게 도서관에 있다가 집에 돌아오면 엄마가 우리를 따뜻하게 반겨주셨다.</p><p><br/></p><p>그때는 별 생각 없이 흘려보낸 시간이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하루하루가 소중한 추억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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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8: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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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은 지옥</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46204352</link>
         <description><![CDATA[<p>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곧 겨울이라는 뜻같다 겨울에 대한 추억이 하나 있다 좋은 추억은 아니다 바로 동계전지훈련에 대한 추억이다 전지훈련은 일주일을 한다 그리고</p><p>운동을 하는 시간은 대략 하루에 10시간을 한다 진짜</p><p>상상만 해도 벌써 죽고싶다 7일을 전지훈련을 하면</p><p>3일은 체력운동만 했다 풀로 10시간동안 운동을 한게</p><p>아니라 새벽 오전 오후 야간으로 나누었다 새벽은</p><p>6시반에서 8시 오전은 10시부터 12시 오후는 2시반부터 6시 야간은 7시반부터 10시반까지 운동을하고 씻고</p><p>야식먹고 자는걸 7일 반복한다 생각만해도 두렵다</p><p>정말 많이 힘들고 집에 가고싶다 죽고싶다라는 생각이였지만 그래도 정신력으로 버텼다 그리고 이번 전지훈련은</p><p>3개월뒤다 이걸 쓰면서도 두려움을 느낀다 그만큼 많이 힘들고 무서운 전지훈련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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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0-23 00:29: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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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은 시작, 빛난 끝</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68813639</link>
         <description><![CDATA[<p>그런 날이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싶은 느낌. 그 느낌의 정체는 기타 공연 D-3이였다. 나는 10월 26일에 공연이 있는데 방에서 틀어박혀서 3일전까지 연습을 게을리했던 것이다. 압박감도 들고 입에서 침도 바싹바싹 말라서 과자 맛도 잘 안느껴졌다. 하지만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듯이 나는 3일동안 곡을 완벽히 마스터했다. 수도 없이 같은 음악을 들어 슬슬 지루하고 귀도 아팠지만 그마저도 즐거웠다. 나는 연주를 공연에서 훌륭히 마치고 영상을 보는데 '아, 이걸 하기 정말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영상을 보며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느껴지며 행복해졌다. 수 많은 관중들의 환호 속에서 뒤돌아서는 내 모습이 그 누구보다 빛나보였다. 가끔 이렇게 무언가에 몰입하는 건 평소 일상과 비교해서 정말 뜻깊고 성취감을 느낀다는 것을 깨달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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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04: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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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 하루</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68813929</link>
         <description><![CDATA[<p>살이 얼어붙는 겨울 어느날, 아름다워서 보다보면 홀린 것 처럼 눈을 만진다. 손은 얼어붙는 것 처럼 차갑다. 그런데도 눈을 뭉친다. 부드러운 눈도 뭉쳐서 던지면 퍽 소리가 난다. 작게 눈을 뭉쳐서 눈밭에 굴린다. 눈덩이는 점점 커지고 하나를 더 굴린다. 그렇게 굴린 눈덩이에는 흙이 묻어있다. 눈덩이 2개를 쌓아서 눈사람을 만든다. 나뭇가지로 팔, 솔방울로 코, 조약돌로 눈과 입을 만든다. 여름이 오면 사라지겠지만 겨울이 있었다는건 누구나 알고있다. 다음 겨울에도 눈사람으로 겨울을 기억할 것 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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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04: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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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겨울의 추억</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68817353</link>
         <description><![CDATA[<p>제가 중학생 시절 눈이 오던 겨울 이었습니다.</p><p>그 날은 유독 눈이 많이 내려 눈이 완전히 쌓인 날 이었습니다.</p><p>그 날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 놀던중 갑작스런 폭설로 모두가 신나하며 뛰어 놀았습니다.</p><p>그러던중 친구 한명이 "우리 눈사람 만들자" 라는 말을 하여 저희는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p><p>처음엔 4명정도가 눈사람을 만들다가 점점 친구들이 늘어나고 7명정도의 인원이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p><p>분리수거장 에서 상자하나를 가져와 눈삽처럼 쓰기도 하고 손으로 눈을 모으기도 하며 여러 방법으로 눈을 모았습니다.</p><p>다 같이 눈사람을 만들다 보니 어느새 모르는 사람들 마저  저희를 도와주기 시작했습니다.</p><p>그렇게 3시간이 지나고 해가 지고 나서야 저희는 눈사람을 완성 하였습니다.</p><p>완성을 하고나니 저희는 뿌듯함이 가득했습니다.</p><p>그렇게 다같이 사진도 찍으며 여러 추억들을 쌓아갔습니다.</p><p>저에겐 이 추억이 가장 행복했던 추억 이기에 겨울에 담긴 추억이 가장 소중한 추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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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07: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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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의 동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68831482</link>
         <description><![CDATA[<p>어릴때 할머니집 근처에서 살았다.우리 아파트 1층 상가엔 내가다니던 미술학원이 있었고 좀 걷다보면 할머니집아 나왔다.거기서 또 더가면 내가다니던 유치원이 있었다.할머니집에는 할머니,할아버지 친구분들아 많이 오셨는데 근처에 어린애가 없어서 나를 많이 예뻐하셨다.할머니집 1층에서 어떤 아저씨가 세들어 창고같은걸 하셨는데 아저씨가 음료수도 주고 그집 딸들이랑 자주 놀았다.할머니집 길건너 맞은편에서 할아버지 친구분이 청과점을 하셨는데 할아버지가 날 자주 데리고가셨다.1층에서 개를 키우셨는데 개가 새끼를 낳으면 할아버지가 만져보라고 바구니에 새끼를 담아 보여주셨다.주변에 새끼들을 보내서 갈때마다 새끼가 사라져있었는데 그때 좀 슬펐다.유치원에서 친구가 둘있었는데 항상 셋이서 붙어다녔다.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서로집에 많이 놀러갔다.그때가 제일 좋았던거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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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17: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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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의 음식 철학.</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68833484</link>
         <description><![CDATA[<p>나의 음식 철학은 '익숙한게 맛있다'이다.난 우리</p><p>엄마가 해주는 밥이라면 무엇이든 잘 먹는다.간혹</p><p>술을 좋아하는 우리 엄마의 취향이 반영 된 메뉴를</p><p>먹기도 하였지만,그것마저 너무 맵지만 않는다면</p><p>밥 반찬으로 적합했다.하지만 처음 먹어보는 음식에</p><p>대한 두려움은 꼭 가지고 있었다.예를 들면 부대찌개,</p><p>된장찌개 같은 것들은 아는 맛 이고 질리게도 먹어본</p><p>탓에 상상만 해도 맛이 느껴진다.그러나 푸팟퐁 커리</p><p>나 베트남 쌀국수 같은것들은 맛이 상상이 안되기에</p><p>부담스럽다.옛날,할머니의 집에 놀러갈때 전날부터</p><p>해삼이 먹고 싶다고 귀에 피가 나게 말한 결과,할머니</p><p>는 수산시장 에서 해삼을 한가득 사와 손질해주셨다.</p><p>그런데 어른들은 해삼보다 그 옆에 있던 주황빛의</p><p>멍게에만 손을 댔다.겉보기엔 입에 넣으면 시원해질</p><p>것 같아,난 한점을 집어 참기름장에 푹 담갔다 꺼내 입에 넣었다.그런데 씹으면 씹을수록 쓴 향과 텁텁한</p><p>맛이 코 끝까지 올라왔다.결국 난 그것을 삼키는걸</p><p>포기하고 휴지에 퉤 뱉었다.그런 내 모습을 본 어른</p><p>들은 하하 웃으며 해삼이나 먹으라 하였다.지금에서도 그때도,든 생각은 익숙한 음식</p><p>이나 먹자는 것 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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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18: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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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누구나 몰입 할 수 밖에 없는 순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68836573</link>
         <description><![CDATA[<p>깊은 밤이 되고 나면 유독 할 일이 많아진다. 씻어야 하고, 숙제도 해야 하고, 컴퓨터를 켜서 게임도 해야 한다. 그렇기에 피곤한 하루를 위해 쉬는 시간 또한 필요하다. 쉬는 시간에는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이 가장 좋다. 그 누군가란 바로 침대다. 친구에겐 장난 치듯, 몸을 침대 위로 힘껏 던진다. 그리곤, 푹신푹신한 침대에 누워서 가만히, 그저 가만히 누워있는다. 가만히 있다보면 여러가지 소리가 나를 찾아온다. 냉장고 소리, 세탁기 소리, 거실 TV의 소리, 그리고 가끔씩 아주 작게 들리는 옆집 소리. 눈에 보이는 건 흰 벽지의 천장과 꺼진 LED뿐이지만 그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은 가지각색이었다. 그치만 나는 하얀 천장을, 꺼진 LED를, 냉장고의 소리를, 세탁기의 소리를, 거실 TV의 소리를, 옆집의 소리를 듣지 못했다. 왜냐면 나는 몰입 중이기 때문이다. 잠에 몰입 중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몰입을 떨쳐내지 못한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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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19: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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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몰입하게 되는 순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68842567</link>
         <description><![CDATA[<p>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다가도 가끔 무언가에 깊이 몰입하는 순간이 내게 찾아온다. 내가 최근 가장 몰입했던 순간에는 항상 ‘야구’가 있었다. 원래 나는 스포츠를 보는것을 즐기지 않았는데 우연치 않게 가족들과 야구를 보러갈 기회가 생기면서 자연스레 야구를 보는것을 즐기게 되었다. 유니폼도 사게 되어 어떤 선수의 마킹을 새길지 고민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은 한 선수만 오래도록 좋아할 자신이 없어서, 그리고 좋아하게 되더라도 그 선수가 1군을 벗어나게 되면 괜히 내가 속상할까봐 일단 마킹은 미뤄두기로 했다. 야구장에 가면 팬들의 함성 소리가 정말 크게 들려서 내가 아무리 목청 터져라 응원해도 소리가 묻힌다. 근데 사실 나는 그래서 더 좋다. 그리고 나는 응원가를 부르는 것을 즐겨서 응원가를 부르며 큰 소리로 응원하다보니 스트레스도 풀리는 기분이다. 야구장에는 또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다. 치킨과 피자, 아이스크림 등 그 외에도 먹을거리가 다양해서 그것 또한 즐길 수 있다. 야구장에서 경기가 끝날때까지 하나의 팀을 응원하며 마음 졸이는 순간이 나에게는 유독 깊이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그렇게 나는 팬이 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내가 응원하는 팀이 져서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는 ‘몰입한다’는 것 자체를 즐기고 좋아하는 편이라 나에게 또 하나의 몰입할 거리가 생겨서 좋다. 다음시즌에는 나에게도 유니폼에 마킹을 할 만큼 오래도록 열렬히 응원하고 싶은 선수가 생기면 좋겠다. 그때는 더더욱 몰입해서 응원하게 될것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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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23: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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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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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의 아지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68846619</link>
         <description><![CDATA[<p>소제목: 겨울속에서 느낀 온기</p><p><br/></p><p>창 밖에는 조용히 눈이 내리고 있었다. 하얀 눈송이가 가로등 불빛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밖에는 매서운 칼바람이 불고있지만 나는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 몸을 묻혔다. 전기장판에서 올라오는 온기가 내 등과 손을 감싸며 나른한 기분을 선물했다. 내 앞에는 여러개의 귤들이 옹기종기 쌓여져 있었고 나는 하나씩 귤 껍질을 까며 먹었다. 껍질을 벗길때 달콤한 향이 방 안 가득히 퍼지고 보고있는 영화 속에는 대사와 음악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추운 겨울날 혼자 집에 있으면 외롭고 쓸쓸한 감정이 들거라 생각해 되도록이면 사람들과 함께 있으려 했다. 그러나 따뜻한 전기장판과 잔잔하게 들려오는 백색소음에 둘러싸여져 있으니 오히려 편안하고 포근했다. 따뜻한 집에서 귤을 까먹고 영화와 책을 보는 이 포근함이 겨울의 묘미인거 같다. 정말로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평범한 순간에도 숨어있다가 빛을 발하는거 같다. 바깥의 추위는 여전히 세상을 덮고 있었지만 내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도 따뜻했다. 이 조용한 겨울날, 내 방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아지트가 되어있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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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25: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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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헌신</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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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매순간마다 사랑받고 있음을 알고있다. 그래도 그 보이지 않는 사랑이 종종 여러 형태로 나에게 다가온다.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진 요즘, 집에 돌아오면 날 반겨주는 인사와 함께 차가워진 볼과 손을 기꺼이 자신의 체온을 나눠주며 다시 따듯하게 만들어준다. 엄마, 아빠의 사랑은 날씨와 상관없이 늘 뜨겁다. 아침잠이 많아진 요즘, 준비하는데 바빠서 밥을 못 먹는 경우가 많아졌다. 나의 입에 음식 하나라도 더 넣고 싶은 마음에 자꾸 안 먹을 거냐고 물어보고 안 먹는다고 하면 과일을 가져와 머리 말리는 나에게 하나하나 먹여준다. 처음엔 이런 순간들이 귀찮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아주 일부를 알 수 있다. 자신이 먹던 밥은 뒤로하고 나에게 달려와 먹여준다는 것은 그 어떠한 것보다 큰 헌신이라는 것을. 난 아마 평생동안 그 사랑의 전부를 이해하고 공김할 순 없겠지만 일부만큼은 평생동안 고마워하려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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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26: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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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보면 나의 과거 상처였지만 지금의 나를 성장시켜준 피아노 콩쿨의 순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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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쓰기 주제 2:최근 무언가에 몰입했던 순간이 있나요?(20506 김하선)</p><p><br/></p><p>다른날은 잘 모르겠지만, 나는 피아노를 칠때는 유독 깊이 진지해지고 깊이 몰입했던 것 같다.</p><p>그 이유가 무엇일까를 한참을 고민하다 중학교 1학년때 콩쿨을 준비했었던 날이 떠올랐다.</p><p>그때부터 피아노를 치면 늘 항상 진지해지고 유독 깊이 몰입했던 것 같다.</p><p>중학교 1학년 시절 피아노대회 즉, 콩쿨을 준비했다. 연습하고 검사받고 틀리면 안틀릴때까지 연습하고 주구장창 검사받고를 반복했고, 선생님은 절대 절대 틀리지 않아야 한다. 라는 말을 강조하셨고, 그때부터 정말 엄청난 압박감과 틀렸을때 자책하게 되는 강박이 생겨버렸다. 콩쿨대회 당일, 나는 잘 치다가 연습때도 막혔던 부분이 또 막혀버리고 말았다. 순간 당황했지만 그래도 종이 울릴때까지 잘 이어갔다. 나의 차례가 끝나고 밖으로 나간 나는 망했다는 생각과 오만가지 나에 대한 분노와 자책, 죄책감이 몰려와 눈물이 터져버렸고 부모님은 나를 어르고 달래 뷔페에 데리고 가셨다.</p><p>그렇게 에라 모르겠다 끝났으니 어쩔수없지 하고 상은 받지 못하겠구나라고 생각하고 밥을 먹고있는데 부모님의 휴대전화로 피아노학원 선생님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하면서 엄마가 너무 놀래길래 왜그러냐고 물었다. 엄마는 내게 바로 준대상이라고 알려주셨다. 그 말을 들은 나는 어안이 벙벙했고 처음에는 점수채점이 잘못됬나? 싶었다.</p><p>정말 부모님보다 2~3배로 더 놀랐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나중에 상을받고 심사위원분들의 피드백 점수판을 확인했는데 83점이였던 점수가 보너스를 받아 88점이 되어있었고 다 똑같은 피드백을 주셨는데 그 피드백에 적혀있었던 글은 "자신감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잘했어요!" 라는 글이였다. 그 글을 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었던 날이였다. 그때 이후 아직도 나는 교회에서 반주를하다보면 틀렸을때는 나 자신에 대한 서러움과 억울함이 함께쌓여 눈물이 터져버리는 특성이 남아있긴하지만 틀리지않으려고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연습을 주구장창 하는 특성도 사라지지않고 아직까지도 그런 특성이 남앙있다. 그래서 교회에서 피아노를 칠때가 유난히 더 깊이 진지해지고 몰입하는 순간인것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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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27: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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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겨울 그 사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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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지금 날씨는 참 애매한 것 같다. 아침과 밤에는 패딩을 입어도 귀가 시릴 정도로 춥지만 또 낮엔 후드집업 하나 걸쳐도 춥지 않은 날씨라서 뭘 입어야 할지 아침마다 고민이 되는 것 같다. 나한테 이 계절에 담긴 추억이라 하면 작년 이맘때에 내가 한때 좋아했던 친구와 매일같이 만나서 밤 산책을 하던 추억이 떠오른다. 그때에도 날씨가 밤에는 정말 추웠지만 그 친구와 만나서 소소한 이야기를 하고 장난치며 행복하고 설레었기 때문에 나의 마음만은 따뜻했었던 것 같다.</p><p>그 친구는 평범하게 생긴 편이라 아직도 거리에서</p><p>그 친구와 닮은 사람을 보면 흠칫 놀란다.우리 반 아이 한 명과도 목소리가 아주 비슷해서 그 아이와 대화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종종 떠오르는 것 같다. 1년 전의 나는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친구에게 고마웠던 것이 참 많았던 것 같다. 예를 들어, 그 친구의 집과 나의 집은 걸어서 1시간 정도 인데 그 친구는 학원 끝나고 나 조금 만나겠다고 주에 몇 번씩을 내가 사는 동네까지 와줬었다. 그때 소중함을 몰랐던 내가 조금은 후회스럽기도 하다. 지금은 남보다 못한 사이지만 언젠가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면 나를 의식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맘 한편에 자리하고 있다. 나를 좋은 추억의 대상으로 기억해 줬으면 한다.</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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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27:5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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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겨울의 온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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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학원이 끝난 어느 저녁,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리고 있었다. 나는 친구들과 함께 집 근처 조용한 놀이터로 향했다. 발밑에서 '바스락' 하고 눈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고, 차가운 공기가 코끝을 스쳤다. 우리는 장갑도 끼지 않은 손으로 눈을 굴리며 크고 작은 눈덩이를 만들어 냈다. 차가운 눈이 손바닥에 닿을 때마다 얼음처럼 시렸지만, 웃음소리가 빈 놀이터를 가득 채웠다. 내리는 눈은 가로등 불빛에 반짝이며 마치 별처럼 흩어졌다. 손이 꽁꽁 얼었는데도, 친구들과 함께 있는 그 순간만큼은 따뜻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 보니 어느새 밤이 우리들의 마음만큼이나 무르익어 있었다. 예전에도 이 눈 오는 계절을 좋아했지만 어떻게 보면 춥고 그저 쓸쓸한 계절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날 이후로는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계절이 되었다. 함께 만든 눈사람과 그 순간의 웃음은 아직도 내 기억 속에 하얀 눈처럼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p><p><br/></p><p><br/></p><p>#첫글</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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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28: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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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우리의 눈사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68854491</link>
         <description><![CDATA[<p>계절에 담긴 추억이라고 한다면 나는 가장먼저 작년 겨울이 떠오른다. 내가 떠올리는 추억은 작년 겨울방학이였는데, 새벽에 눈에 많이 내려서 눈이 정말 높게 쌓여있던 날이었다. 그날 자고 일어나서 창문을 보고 눈을 뗄수가없었는데  온세상이 눈으로 뒤덮여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곧바로 친구들과 눈사람도 만들고 썰매도 타고 눈싸움도 하고싶어 연락을 돌렸지만 돌아오는 답은 미안하다는 말뿐이였다. 결국 집에서 혼자 우울해하고있었는데, 내 모습을 보니 오빠가 같이 밖에나가서 눈사람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항상 날 무시하던 오빠가 같이 나가자고 하다니 처음엔 의심부터 했다. 오빠가 진심으로 말하는것처럼 보이자 못이기는 듯이 나갈채비를 했다. 밖에 나가보니 밖은 예쁜풍경과 다르게 정말 추웠고 오랜만에 만져보는 눈도 차가웠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겨울에 정말 행복했다. 화단에 쌓인 눈꽃 바닥에 치워진 눈들을 모아 눈 뭉치를 키워나갔다. 나는 작은 눈 뭉치를,오빠는 큰 눈 뭉치를 만들었다. 적당한 위치를 찾아 큰뭉치를 올리고 그다음 작은 뭉치를 올렸다. 예쁘고 동그란 돌을 찾아 눈,코,입을 만들고 나뭇가지를 주워 팔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쓰고있던 모자와 목도리,장갑으로 꾸며서 눈사람을 완성했다. 초등학교때 이후로 오빠랑 놀아본적도없고 대화도 많이 안 해봤었는데 그날 1년치 대화를 다 해본것 같다. 큰 눈사람을 처음 만들어보기도 했고, 오빠와 힘을 합쳐 해본적이 많이 없었기에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잡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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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29: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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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인간관계 철학</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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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소제목 : 인연이란</p><p><br/></p><p>나는 사람과 사람이 서로의 일상, 시간, 장소 등을 나누며 의사소통하는것이 인간관계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한다. 그런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는 것 , 상대방과 시선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자만의 싸움의 방식이나 화해 그 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들어주는것, 마주하는것, 온기를 나누어 주는것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서로의 감정이 솔직해졌을따는 누구나라는 틀에서 벗어나 개인만의 방안과 모습으로 서로를 대한다. 나의 동네라는 주제로 글을 쓴적이있다. 거기서 나의 추억을 간직해준 현서를 이 글에서도 말해본다면, 현서와 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여러 공간 심지어 바로 윗집에 살았다. 서로가 많이 마주하니 좋은일도 많았지만 싸우는 일도 많았다. 싸우는 일이 많았기에 마음에 담아두는 날 또한 많이 있었다. 내가 이사를 간 후 바람이 날카로운 겨울 나는 오랜만에 현서와 만나 재밌게 놀다가 밖에서 치즈같이 생긴 고양이를 발견했다. 그 고양이에게 밥을 주자묘 이야기 하던 현서에게 알았다고 답을 하고 고양이 밥을 사 고양이에게 준 후 다시 현서네에 가려고 했다. 근데 물티슈나 티슈가 없어 손에 기름이 많이 있던 현서를 보았다. 그러나 그 손으로 내 옷을 잡으려는 모습에 나는 당황하며 내뺐고 이 행동으로 인해 감정이 상한 현서는 이 일로 또 한 번 싸우게 되었다. 내 잘못이 있든 없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먼저 사과해왔기에 내가 진심어린 사과를 하였지만 현서는 받아주지 않고 그대로 끝나게 되었다. 나는 이 일 뿐만아니라 지금까지 여러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누군가와 함께 지내온 시간의 양보다 서로가 배려하거나 맞춰나가는 것이 인간관계를 바꾼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마음속에 쌓아온게 있는 상태로 풀리지 않거나, 싸운 후 어색해 질 순 있지만 화해를 한 그 이후 내가 노력했음에도 관계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잘 맞지 않는 것이기에 원래부터 이어진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관계를 정리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인간관계 철학에 대해 요약해보자면 서로의 감정을 보인 그 이후나 보인 때에 따라 인연인지 아닌지가 갈린다고 생각하며 인연이 아니라면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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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29: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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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에 대하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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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되게 불안감이 많은 사람이다. 작은일에도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계속해서 걱정하고  혼자 자책하는 시간이 많다. 예를들어 친구가 만약 나의 장난에 기분나쁘다고 말하는 순간, 나의불안은 마치 자동차경적소리 마냥 시끄러워진다. 나에게 있어 불안은 때로는 좋지만 때로는 싫다. 나의 불안이 경적마냥 커질땐 내가 하는 모든일은 블랙아웃이 된다. 일을 하고 있을 순 있어도 완벽한 집중은 불가능하다. 계속해서 '어떤 일'에 대해 걱정이 걱정을, 그 걱정이 걱정을 물어, 마치 꼬리에 꼬리를 무는듯 쉼없이 이어진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독자도 한번쯤은 경험해본적 있을것이다. 예시로 내가 학교수행평가나 수업시간에 사람들 보는 앞에서 발표를 할때, ppt 담당인 친구가 오지않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나의 순번은 점점 다가오는데 ppt를 만드는 친구의 연락은 오고있다는 단 한마디. 앞 발표자들이 발표가 끝나고 내려가는 순간마다 불안감은 한층씩 더 커질것이다. 또한 독감이나, 코로나 주사를 맞으러갈때 진료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거나 주사 맞기 전에 차가운 소독 솜으로 슥슥 내 팔을 닦을 때를 상상해봐라. 나 또한 주사들 중 링거주사가 표독스럽게 생겨서 싫어했는데, 그 큰 주사바늘이 내 앞에 아른아른 거릴때마다 나의 불안감이 최고조에 다달았던 경험이있다. 이렇듯 불안은 굉장히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형태로 불현듯 찾아오게되어있다. 그래서인지 불안하게 되면 걱정을 하게되었는데, 이 걱정하는 과정이 우리 몸을 경직하게 만들어 미리 우리의 몸과 마음을 준비시킨다. 준비시킨 몸과 마음은 준비 안한 사람보다 이후에 오는 충격을 완하시킨다. 예를 들어 시험기간에 미루기 장인들이있다. 이들은 나와같은 부류로 대충 4~3주 시험기간이 남았을 땐 그렇게 편할수없다. 평소 안가본데도 가고 산책도 여유롭게 하며 미래를 걱정하지않는다. 그러나 바싹 시험이 다가왔을때 나의 마음엔 비상등이 켜진다. "어떡하지?" 그떄부터 미루기장인들은 부리나케 뭐라도 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 이변은 없듯이 미리 준비한친구들보다 못보는게 다반사이다. 내가 미루기 장인인지 확인하기위한 판별법은 간단하다. 내가 지금 불안한가? 가 너의 상태이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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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31: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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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시골에서 보낸 겨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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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어린시절 7~10살 정도 나이 때에 부모님의</p><p>직장 문제로 인해서 할머니댁에서 지낸적이 있다.</p><p>할머니댁은 마트에 한번 가려면 차를 10분 이상타서</p><p>이동해야하고 학교에 갈때도 셔틀버스를 타야할정도로 엄청 시골이였는데 이런 시골의 특성때문인지 유독 더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다. 계절중에서 꼽자면 겨울이 가장 그런것같다. 할머니댁에서 지내던 몇년동안 눈이 오는날 아침은 가족들의 눈 치우는 소리와 닭 울음소리,집안의 창문을 전부 열어놓아 집안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에</p><p>깨어나는 그당시에는 싫었지만 지금은 가끔 그립기도한</p><p>기억들이 있다. 그리고 이때의 기억 중 추억이 가장 많은 일이 있는데 그것 마을에서 열리던 겨울 축제였다.</p><p>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있어</p><p>어린시절 정말 즐거워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p><p>어린시절 시골에서 겨울을 보내서 그런지 도시에서</p><p>보내는 지금의 겨울들은 그때와 비교하면 괜히 아쉬운</p><p>마음이 들게 되는거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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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32: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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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해 겨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68864503</link>
         <description><![CDATA[<p>끝나지 않을 것 같던 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쌀쌀한 겨울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길거리를 둘러보면 사람들은 하나둘씩 두꺼운 옷을 입고 따뜻한 핫팩을 들고 걸어다닌다. 이렇게 어김없이 겨울이 오면 중학교 3학년 때 반 친구들과 축제 준비를 했던 것이 떠오른다.</p><p><br/></p><p>우리 중학교에서는 겨울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12월 말에 축제를 열었다. 1학년 때는 코로나로 인해 많이 참여도 못하고 교실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했지만, 2학년 때는 우리반이 소고춤을 추었다. 그리고 중학교의 마지막, 3학년 때는 반 애들끼리 어떤 무대를 꾸릴지 고민하던 중 영어 선생님께서 캐롤 메들리를 해보는건 어떠냐고 의견을 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총 3곡에 맞춰서 안무와 대형을 짜고 다 같이 맞춰보았다. 중간에 하기 싫다며 빠지는 애들도 있었고, 합이 안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결국 우리는 완성해냈다.</p><p><br/></p><p>그 때 당시를 생각해보면 연습하다가 흰 눈이 소복소복 내리길래 뛰어나가서 놀았던 기억도 있고, 친구들과 흰색 종이를 잘게 잘라서 소품으로 만들었던 기억도 있다. 그렇게 만들어나간 무대는 3학년끼리만 모여서 선발전(?)을 치를 때 2등이라는 높은 성적을 거두어 본 무대에 올라가게 해주었다. 전체 학년이 모여서 축제를 할 땐 학급 중에서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그때 우리는 빨간 망토를 두르고 했는데, 마무리 정리를 하고 있을 때 체육선생님께서 산타들이 청소하고 있다며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p><p><br/></p><p>이 축제 덕분에 중학교 3학년의 끝을 소중한 기억으로 마무리했던 것 같고, 날씨는 춥지만 친구들과 함께해서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캐롤이 들려오고, 시원한 겨울 냄새를 맡으면 그 해 겨울이 선명하게 떠오른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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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34: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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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의 온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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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학원이 끝난 어느 저녁,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리고 있었다. 나는 친구들과 함께 집 근처 조용한 놀이터로 향했다. 발밑에서 '바스락' 하고 눈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고, 차가운 공기가 코끝을 스쳤다. 우리는 장갑도 끼지 않은 손으로 눈을 굴리며 크고 작은 눈덩이를 만들어 냈다. 차가운 눈이 손바닥에 닿을 때마다 얼음처럼 시렸지만, 웃음소리가 빈 놀이터를 가득 채웠다. 내리는 눈은 가로등 불빛에 반짝이며 마치 별처럼 흩어졌다. 손이 꽁꽁 얼었는데도, 친구들과 함께 있는 그 순간만큼은 따뜻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 보니 어느새 밤이 우리들의 마음만큼이나 무르익어 있었다. 예전에도 이 눈 오는 계절을 좋아했지만 어떻게 보면 춥고 그저 쓸쓸한 계절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날 이후로는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계절이 되었다. 함께 만든 눈사람과 그 순간의 웃음은 아직도 내 기억 속에 하얀 눈처럼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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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06 00:41: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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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물찾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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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소리를 따라서, 냄새를 따라서 가다보면 보물을 찾을 수 있다. 어릴적 학교가 끝나면 보물찾기를 시작했다. 맛있는 냄새를 따라가면 분식집의 떡볶이가 나온다. 조그마한 한 컵을 사서 다시 보물을 찾는다. 기합 소리를 따라가면 태권도장이 있다. 내가 갈 곳은 그 옆이다. 나무로 둘러싸인 좁은 길을 지나면 놀이터가 있다. 그곳에서 놀고있는 친구들이 보인다. 다시 정신을 차리니 해가 지고있다. 얼른 다시 보물을 찾으러 가야한다. 달달한 냄새를 따라가면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 그곳에서 달달한 아이스크림 하나를 입에 물고 더위에 지친 몸을 식힌다. 그러다 앞을 보면 보물이 있다. 달려가 보물을 열면 우리집이 나온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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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05: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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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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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초등학교 앞 아파트 단지에 긴 내리막길이 있다.겨울에 눈아 많이오면 초등학생들이 썰매를 끌고 왔다.나도 초등학생때 그곳으로 썰매를카로 자주갔다.썰매가 하나 서로 타겠다고 다투기도했다.결국 번갈아타고 둘이 같이타고 했다.다시 올라가야할때 아빠에게 끌어달라고해 아빠가 지쳐 우리끼리 놀았다.눈위에서 구르다 힘이들때쯤 집으로 돌아갔다.빠르게 씻고 이불펴둔 전기장판에 들어갔다.이불속에서 귤을 까먹었다.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두고 었는데 이불 속에서 찬바람을 맞던게 좋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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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10: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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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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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가 요즘 깊게 빠져 생각한 단어는 바로 '아픔'</p><p>이었다.난 어릴적 부터 잔병치례가 심했다.감기,독감,</p><p>근육통,성장통 같은 그런 사사로운 것들 말이다.할머니는 내가 독감에 심하게 걸려 앓아누웠</p><p>을때,투박하지만 부드러운 손 으로 차가운 물수건을</p><p>내 이마에 올려주었다.그러곤 내 손을 잡고 기도를</p><p>하곤 했는데,난 그걸 백색소음 으로 삼고 잠을 자곤 했다.맛없는 죽은 내가 먹으려 하지 않았기에,내가</p><p>아플때면 할머니는 내게 계란찜을 해주곤 했다.고소</p><p>하고 짭짤한 계란찜이 내 입 속으로 들어와 내 목을</p><p>타고 넘어가는 순간이면,축 쳐지는 몸에 활력이 돌며</p><p>뜨끈해졌다.그런데,난 사실 이때도 아픔의 정의를</p><p>잘 몰랐다.예를 들어,보기에도 아파보이는 새파란</p><p>멍이나 피가 흐르는 상처는 분명 아픈것 같지만 그저</p><p>숨쉬는 걸 불편하게 하거나 몸이 뜨거워 축 늘어지게</p><p>하는 감기는 아픈것 보단 기운이 빠진다에 적절하다</p><p>라고 생각했었다.그런데 중학생때 코로나19에 감염</p><p>되어 일주일간 심하게 앓고 난 이후,난 감기나 감염병</p><p>이 육체적 고통보다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쓰러진단걸 알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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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12: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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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풍담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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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그런 계절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 나는 11살 때 이 학교에 전학을 오게 되었고 그 땐 가을이 되어있었다. 단풍잎이 흩날리던 학교 등굣길에서 나는 진한 가을 냄새를 맡으며 걸어가게 되어서 행복했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단풍잎이 보여 나는 무심코 등굣길을 걷는 게 설레었다. 그러던 중 나는 그리운 친구와 재회하게 되었다. 그 친구는 내가 수원에 있을 무렵 우리 학교로 전학을 간 친구였다. 나는 재회하니 살짝 코끝이 찡해졌고 그 친구와 같이 걸으며 신나게 담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런 저런 말들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학교에 도착해 있었가. 이렇게 학교를 빨리 도착한 건 처음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떨어진 단충잎을 만져보니 가을의 추억이 생각나 그리운 감정이 들었다. 그런 계절이 또 찾아오면 좋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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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13: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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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을 걷는 시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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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예전에도, 지금에도, 거리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노래들이 들려온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지는 일종의 배경음악같다. 이런 노래들은 쉽게 추억에 새겨지지 않는다. 내 유년의 추억이 담긴 노래들은 대부분 자동차 안에서 들은 음악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고, 추억에 새겨진 노래는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이다. 엄마와 함께 자동차에 타면 항상 들을 수 있던, 엄마의 플레이리스트에 담긴 노래다. 지금도 그 노래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자동차 안 풍경이 그려지고, 그때의 자동차 안 냄새까지 맡아지는 듯 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자동차 안 풍경은 주차장이다. 주차장 안, 등교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엄마가 나를 자동차로 데려다주기로 했다. 그런데 겨울이라서 그런지 자동차에 시동이 안 걸리는 일이 일어났고, 나는 엄마와 함께 수리기사를 기다렸던, 그때일이 추억에 새겨져있다. 생각해보면 요즘에는 추억에 새길만한 노래가 잘 없는 듯하다. 새겨질 수 있는 재밌는 음악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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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19: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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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있어 음악이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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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나에게 있어 음악이란 계절의 변화와도 같다. 시시각각 계절이 변화할 때마다 그 계절과 어울리는 노래를 골라 듣는 편이다. 얼마 전 나는 하늘이 화창하고 쌀쌀한 가을 아침에 학교 갈 때 이 곡을 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한 노래를 집에서 나오자마자 재생하고 그 익숙한 선율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했었다. 이처럼 아침에 좋아하는 노래 한 곡 듣는 간단한 행위가 소위 말해 소.확.행 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p><p><br/></p><p>그리고 나에게 있어 음악이란 지칠 때 다시 일으켜주는 친구 같다.</p><p>공부를 하거나 무언가에 열중하다 보면 지치고 힘들어지는 구간이 반드시 찾아오게 된다. 그 구간이라는 터널 안에서 하던 일을 그만두고 긴 시간 동안 쉬고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피어오르지만 그때마다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잠시나마 힐링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음악으로 재충전하고 난 다음에는 하던 일을 다시 도전해 볼 용기가 손에 만져질 듯 하다.</p><p><br/></p><p>또, 나에게 있어 음악이란 과거로의 추억 여행이다. </p><p>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때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즐겼던 노래나 내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들을 들을 때면 고등학생이 된 현재에서 과거의 추억들을 떠올리곤 한다. 과거의 기억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불쑥 들기도 한다. 그리고 tv를 보고 있을 때 나의 세대는 아니지만 모두가 알 만한 추억의 음악이 들려오면 가 본 적도 없는 그 시절 특유의 냄새, 라디오에서 경쾌하게 들려오는 소리가 느껴지는 것 같다. 또한 여행지에서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어보면 여행에서 느낀 감정과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p><p>이렇게 음악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일상의 순간마다 영향을 끼치는, 보이지 않는 울림이라고 생각한다.</p><p><br/></p><p>하지만 돌아보면 예전의 나는 음악을 단순히 시간을 채우는 소리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하루의 분위기와 나의 감정을 만들어 주는 하나의 힘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p><p>따라서 나에게 있어 음악이란, 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있는, 하루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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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20: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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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동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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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의동네는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전학을왔다 지금동네는 일단 아파트가 굉장히 많다 내가 처음왔을때도</p><p>아파트가 엄청많다라고 느낄정도였다 처음왔을때에 감정은 정말 설레였다 다른지역 다른동네에 살다가 세종으로 넘어가고 처음동네에 왔을때 새 친구도 사귀고 싶고</p><p>같이 놀 상상에 정말 설레였다 그리고 초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난 생각했다 우리동네는 놀이터 말고 놀게 없구나라고 생각했다 시간이 조금 지나 내가 중학교 2학년이 됐을때 우리동네에 만화카페가 생겼다 드디어 우리동네에도 놀게 생겼다 난 바로 친구랑 같이 놀러갔다 거기서 4시간정도 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우리동네는 학원이 굉장히 많다 어딜가도 학원 건물 뿐이다 학원이 없는 건물은 본적이 없는거 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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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22: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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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한텐 없으면 안되는 나의 샤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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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가 애착하는 나의 물건은 나의 샤프이다. 나는 이 샤프를 약 3년 동안 바꾸지 않고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내가 이 샤프를 사용하기 전에 나는 한 달에 한 번씩 샤프를 고장 내키거나 잃어버리는 사람이었다. 나는 이 샤프를 중학교 2학년 때 수학학원에서 처음 접했다. 그때 이 샤프는 주인 없는 학원에 굴러다니던 샤프였다. 그날 필통을 집에 두고 나온 나는 이 샤프를 사용했다. 나는 그렇게 그립감이 좋고, 부드럽게 잘 써지는 샤프가 있다는 사실을 그날 처음 알았다. 그래서 다음 날 나는 같은 종류의 같은 색깔의 새 샤프를 사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나는 이 샤프가 내가 수능 치기 전까지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사라지거나 고장 나면 정말 속상할 것 같다.. 부담스럽지 않은 샤프의 똑똑 거리는 소리와 내가 좋아하는 색깔인 회색의 내 샤프를 보면 내가 열심히 공부했던 시절이 떠오른다.</p><p>​</p><p>​</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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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22: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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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0898491</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사랑을 느끼는 순간은 정말 다양하다.먼저 가장 최근에 사랑을 느낀 순간은 나를 기다리는 가족들을 보았을 때이다.일과를 마치고 집에 늦게 들어갔을때 내가 집에 들어온 것을 보기위해 잠이 오는걸 참고 기다리는 가족들을 보았을때 나는 사랑을 느꼈다.이처럼 나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것을 포기하고 나를 생각해줄때 사랑을 느끼는 것 같다.가족이 아닌 친구관계에서는 내가 소중하게 생각해서 친구에게 잘해줬을때 내가 표현한만큼 친구에게 돌려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티를 내지 않아도 내심 서운한 마음이 드는것같다.이처럼 나는 누군가에게 표현한만큼 나에게 돌아와야만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느낄수있다.앞서 내가 말한 내용처럼 가족들이 날 기다릴때도 친구에게 마음을 돌려받을때도 난 사랑을 느낀다.하지만 가장 크게 사랑을 느끼는 순간을 따로있다.그것은 집에 돌아갔을 때 신발장까지 나와서 나를 기다리는 고양이를 보았을때이다.하루종일 내가 오기만을 기다렸을 고양이를 생각하면 기분이 안좋았어도 금방 기분이 좋아진다.이렇게 나는 사랑을 느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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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22: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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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0900539</link>
         <description><![CDATA[<p>사랑은 나도 모르게 점점 내 삶에 녹아든다.</p><p>언제 친해졌는지 모를 친구, 나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늘 옆에 있어주는 가족들 나는 나도 모르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며 살았다. 위에 있는 사람들 말고도 스쳐 가는 사람들도 나에게 사랑을 줬을 것이다. 비록 사람들이 주는 것이 모두 사랑은 아닐 것이다. 때로는 질투와 같은 좋지 않은 감정들이 화살처럼 날아올 수 있다. 그럴때 사람들은 슬퍼하고 좌절한다 “나는 왜 이것 밖에 안 되지 ?”, ”여기가 끝인가 보다“ 와 같은 말을 한다. 때로는 자신의 존재 자체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다. 사랑은 이런 상황에 크게 느껴진다. 친구의 ”괜찮아“, 가족들의 “더 할 수 있어” 와 같은 사랑이 담긴 응원들 사람들은 이 응원을 통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하지만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은 순간 더 크게 느껴지는 것 뿐이다. 사람은 상처를 받으면 마음에 빈 공간이 생긴다 사랑은 그 부분을 채워준다.</p><p>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받는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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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23: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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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에 담긴 추억</title>
         <author>song38737</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0901849</link>
         <description><![CDATA[<p>나의 계절에담긴추억은 매우많다.</p><p>봄에는 친구들과의 따뜻한추억이 있다.</p><p>봄에서 가장중요한요소는 벚꽃이다.</p><p>친구들과 조치원으로 벚꽃을 보러간적이 있다.</p><p>중3때이다.</p><p>벚꽃개화철이 시험기간과 겹쳐서 학교학습지를 들고가서 버스에서나 갈때나 외우면서걸었다.</p><p>그때의 사람들의 소리 포장마차의 맛있는냄새, 아름다운 벚꽃의 광경은 나를 매우 행복하게했다.</p><p>그날이후로 친구들과 게임하고 밥먹는것만 재미있는일인줄알았지만 친구들과의 이런추억이 더 즐겁다는걸 알았다 고등학생이라 이젠 시험기간에 못놀지만</p><p>고등학교를졸업하면 친구들과 함께 꼭 가고싶다.</p><p>봄은 따스함의 계절이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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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24: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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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시절 추억의 동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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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초 1부터 초4까지 지냈던 나의 동네가 있다.그 동네가 지금살고있는 동네보다 오래산것도 아닌데 괜히 정감이 느껴진다. 그 동네에서 지냈을때 나는 같은건물,같은층에서 서로 마주보고있는 피아노학원과 미술학원을 다녔었다. 항상 그 층에가면 피아노치는 경쾌한 소리와 물감냄새가 진동해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 피아노 학원선생님이 5번 연습하라고 하신 다음 방을 나가면, 나는 1번만 연습하고 4개의 칸을 몰래 색칠하는 꼼수를 부리곤했다.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이벤트때에는 다같이 학원을 장식하고 모여앉아 영화를 보며 간식을 먹은 기억이 난다. </p><p>​</p><p>또한 상가와 집이 가까운 거리에 있었고 특히 단지내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5분이면 충분히 학교를 갈수 있었다. 그 단지에서 가장 기억나는것중 하나는 내리막길이다. 매일 아침, 학교에 가기위해 친구와 그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하고, 겨울이 되서 하얀 눈이 내릴때면 그 내리막길에서 썰매를 타고 차가운 눈을 만지며 눈싸움을 하고했다. 지금 생각하면 매우 추웠을텐데 그 당시에는 추위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초2때 학교가 끝나면 돌봄교실 친구들이랑 함께 학교 뒤편에서 사방치기와 달팽이 놀이등을 하고 비가 오던날에는 우산을 들고 밖에 나가 우산을 땅위에 두고 그 안에 쏙 들어가 다같이 비구경을 했을때의  그 비냄새가 아직도 생생하다. </p><p>​</p><p>올해 그 동네에 사는 친구와 만나기위해 그 동네에 갔는데, 당시에는 얼마 없었던 학원이 지금은 상가 절반이상을 채우고 있었고 어릴때 많이 가던 가게와 코인노래방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곳이 내 어린시절 기억을 채워준 소중한 장소였음을 다시 한번 느꼈고 가끔씩 어린시절 맡았던 냄새나 뻐꾸기 같은 소리를 들을때면, 왜 자꾸 그 시절이 떠오르는지 조금은 알것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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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24: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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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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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행복’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나태주 시인의 행복 이라는 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나태주 시인은 그 시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시를 읽으면 우리가 매일 경험할 수 있는 일들에서 시인은 행복을 찾는다고, 느낀다고 말한다. ‘행복하다’라는 말을 국어사전에 검색해보면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하다.’라는 뜻이 나온다. 이렇게 보면 행복은 그저 자기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 어떤 일을 모두가 똑같이 겪어도 그 일에 대해 누군가는 무심결에 넘겨버릴 수 있고 또 누군가는 행복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지 한번 생각해 보았다. 나는 우선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목소리로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를 청각이라는 하나의 감각만 사용하여 듣는 행위가 나에게는 행복을 가져다준다. 또 나는 잘 준비를 모두 마치고 이불 속에 들어가 잠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그 시간이 행복하다. 샤워하며 오늘 하루의 행복하고 좋았던 일들을 상기시키고 때묻은 찝찝한 감정들은 물과 함께 씻어내리고 그렇게 준비를 마친 후 침대의 이불 속으로 들어가면 포근한 이불과 그 이불에서 나는 포근하고 따뜻한 향이 나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는 기분이다. 그 평화로운 잠깐의 시간이 나에게는 소중한 행복의 순간이다. 그리고 내가 본 나는 예상치 못한 순간들에 더 큰 행복을 느낀다. 예를 들어 눈이 온다는 일기 예보가 없었는데 첫눈이 내리는 순간이라던가, 길을 걷다 우연히 쌩뚱맞은 곳에서 친한 친구를 만나게 되는 순간, 좋아하는 OTT가 예고없이 2개 업로드 되는 순간들 말이다.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말은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다. 이런 사소하고 예상치 못한 순간에도 더 크게 느낄 수 있는게 행복이라면 ‘행복하다’는 말은 이제 형용사가 아닌 동사일지도 모르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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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28: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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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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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영원하지 않을 삶 속에 영원을 바라는 순간들이 종종 있다. 나와 잘 맞는 친구와 만나서 얘기하거나, 신나서 이상한 춤을 추거나, 다양한 일화들로 울고 웃을 때, 영원을 바란다. 자세히는 지금 이 순간들이 영원하기 보다는 이 관계들이 영원하길 바란다. 지금까지의 인간관계에서 한 번도 누군가와 끊어져 본적이 없다라고 하는 것은 분명히 거짓일 것이다. 안좋게 끊어진 경우는 없다하더라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초등학생 때 친했던 친구처럼 시간과 거리가 멀어져 끊어진 관계는 언제나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하지만 이 친구와는 멀어진 시간 속에서도 함께 있는 모습을 그리게 되고, 무한하지 않고 유한하다는 사실을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순수하게 앞으로를 확신한다. 영원을 바란다는 것은 나도, 타인도 같이 행복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거 같아 마음이 완전해진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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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28: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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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에 담긴 추억</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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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부제목 : 하이틴 드라마</p><p><br/></p><p>미국의 하이틴 드라마나 한국의 하이틴 드라마를 보면 풋풋하고 설렘을 느끼며 서로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에게 여름은 이런 하이틴 드라마와 비슷하다. 나는 원래 여름을 싫어했다. 살이 타는 것 같고 온몸이 녹아내릴것 같은 느낌은 아직까지도 최악이다. 하지만 그 아이와의 여름은 내가 여름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그 아이는 나와 같은 고등학생이였고, 때는 여름방학, 공부를 하기위해 매일 스카에 가는 어느 날이였다. 원래 알던 사이였지만 가는 길 우연히 마주친 그는 나와 같은 단지에 살고있고 매일 같은 시간에 스카로 왔다. 가는 길마다 그 아이가 있어 우리는 항상 같이 거닐며 공부를 하러갔다. 서로 시간을 정해서 이 시간이 보자고 한것도 아니였지만 우연히 계속 마주쳐 같이 가며 이야기 하는게 좋았다. 시간을 정하고 만나는게 아니여서 내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있으면 그 아이는 내 옆에 몰래다가와 날 놀래키는 일도 있었다. 같이 공부하러 가고 오는 시간이 반복되고 내가 그 아이의 샤프로 공부하는게 익숙해졌을 즈음 우리는 같이 영화를 보러갔다. 영화관이 거리가 멀어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가기로 했다. 자전거 잠금이 안풀려 당황하고 있던 나에게 먼저 가겠다며 말하면서도 나를 기다려 준다던가, 내가 길을 몰라 그 애가 앞장서가면서도 내가 잘 따라오는지 계속 뒤롤 보며 확인해주는 것도 있었다. 맴맴거리는 소리가 주변에서 들리고 시원한 바람이 옷깃을 스칠만큼 빠르게 가는 그런 상황에서도 나를 챙겨주는 그 아이만 보였다. 영화를 보면서도 그 애는 이미 영화를 한번 봐 내용을 알고있어 깜짝 놀라는 부분에서 내가 놀라지 않게 알려주고 알려줬음에도 놀란 나의 모습을 보며 작게 웃어주었다. 같이 아이스크림도 먹고 어렸을 때 이야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매일 반복되는 여름이었지만, 파란하늘과 푸릇한 잎 사이에서 웃으며 함께 거닐던 나날들이 아직도 생각난다. 마치 계속 돌려보고 싶은 하이틴 드라마와 같이 풋풋하고 설레는 매일이였다. 그저 같이 공부하러 가고 오는 소소한 나날들이여도 작은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것이 좋은 추억이고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여름을 떠올리면 여름 처럼 빛나던 그 아이와의 추억을 아직도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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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29: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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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5박제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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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의동네의 모습</p><p>가장추억이 많고 '나의 동네라는 주제를 볼때 가장 떠오르는 나의 동네는 초등학교때 살던 동네다.</p><p>초등학교때 살던 동네는 지금 살고있는 곳보다 더 오래 살았는데 동네가 초등학교랑 정말 가까워서 10분안에 도착했었던 기억이있다. 살고있는 아파트 주위에 친한 친구들이 있어서 자주 놀러다녔다. 또 바로 앞이 상가였어서 오락실도 가고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놀았던 기억이 있다. 돈이 없었던 날에는 상가의 온 층을 돌아다니며 놀았다. 가장 좋아했던 놀이는 연못에서 노는것이였는데, 내가 살던 아파트 바로 앞에 연못이 하나 있었다. 비여있던 연못에 여름철마다 물이 채워졌고, 그곳엔 개구리가 살고있었다. 밤이되면 개구리가 개굴개궇 우는 소리가 창문으로 들어왔는데 친한 친구와 부모님은 이 소리를 정말 싫어했다. 나는 개구리의 울음소리를 자장가 삼아 들으며 잠에 청했던기억이 남아있다. 개구리는 낮에는 안보이고 밤에만 보여서 낮에 노는 우리는 올챙이를 잡고놀았다. 쓰레기장에서 깨끗한 플라스틱통을 찾아 올챙이를 잡았다.  플라스틱 통으로 그냥 올챵이를 잡기만 하면된다. 매미들이 나무에 붙어 노래를 부르는 아주 더운날, 시원한 연못에 들어가서 놀면 더운것도 싹 날라갔습니다 가장 좋아하던 놀이였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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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30: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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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와 다른 오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0920847</link>
         <description><![CDATA[<p>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시험기간이 다가왔다. 어제보단 오늘 , 오늘보단 내일, 내 마음은 초조해져간다. 분명 아침에 힘겹게 일어나서 씻고, 아빠가 갈아놓은 토마토주스를 몽땅 해치운뒤 학교에 갈 준비를 하는 나의 루틴은 변함이 없건만 어제보단 오늘 나의 마음은 조금 더 비장하다. 어제의 나는 밀린숙제를 마치고 순대국밥과 큰컵 불닭과 함꼐 이불속에서 '환승연애4'를 보았지만 오늘의 나는 그럴 여유도 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내 마음의 여유가 조금씩 서서히 사라진다. 확연하게 어제의 마음가짐과 차이가 난다. 밤 12시가 되자 졸린눈을 한 채 릴스를 넘겼던 일주일전의 나도 지금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다. 마치 사형수가 자신의 심판날을 기다리듯 막연한 공포가 스멀스멀 드리웠다. 나 뿐만이 아니다. 학생들의 표정도 점점 어두워져갔다. 이번 시험 한번으로 나의 미래가, 나의 대학이 바뀔수있다는 아주 큰 부담감때문이다. 왜 우리는 시험을 두려워하는가? 아마 짧은시간안에 최대한성적을 내야하는 학원의 빡빡한 스케쥴, 부모님의 한소리, 새벽 늦게까지 밤새서 공부하는 친구들 때문이 아닐까? 내가 기분좋게 시험을 봤을때는 무려 초등학생일때인것 같다. 받아쓰기 적던 시절 , 그 기억은 때묻지않고 순수히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 그때의 기억을 안고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11월달, 이젠 얼마남지 않은 대학에 나의 어깨는 더 무거워진다. 수없이 게으르던 나의 모습을 자책하고 가볍게 생각했던 지난날을 뼈저리게 후회하지만 나의 성적을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렸다. 한없이 높고 거대했던 나의 꿈은 점점 현실에 치이면서 한없이 작아졌고 , 이젠 나 또한 나의 꿈을 비웃는 지경이 되었다. 나에게 어제와 다른 오늘 하루가 어떨것같냐 물어보면 나는 어제보단 오늘 작아지지않도록 노력할것이라 다짐할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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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34: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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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향 같은 동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0921482</link>
         <description><![CDATA[<p>나의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이다. 그렇지만 내가 7살이 되던 해에 아빠의 회사를 따라서 세종시로 오게 되었다. 그래서 수원에서의 기억은 없다해도 무방하고, 세종시가 마치 내 고향인 것처럼 나의 어린시절 기억을 책임지고 있다. 우리 가족이 세종시에서 가장 먼저 정착한 곳은 첫마을 한솔동이다. 한솔동 5단지는 두 곳으로 나뉘어 있는데 각각 3년, 1년 동안 살았다.</p><p><br/></p><p>그 중 첫번째 집은 내가 다녔던 한솔유치원, 한솔초등학교와 매우 가까웠다. 그때는 맞벌이로 일하시는 엄마와 아빠를 대신해 외할머니께서 돌봐주신 기간이 있었는데 그때만큼은 나도 다른 애들처럼 집에 일찍 돌아갈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서는 집 앞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기도 했고, 할머니와 같이 산에 올라가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다. 우리집 뒤편으로 좀 걸어가면 광장과 분수대가 있었는데 여름이 되면  그 분수대에 아이들이 많이 놀러왔다. 나또한 그곳에서 많이 놀았는데 ‘출입 금지 구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몰래 들어간 적도 있다. 뜨거운 여름날에 그곳에서 놀면 시원한 물줄기가 우리의 열기를 식혀주었다.</p><p><br/></p><p>한솔동에서 두번째 집에 살 때는 엄마가 육하휴직을 써서 항상 집에 있었던것 같다. 그 집은 학교와 거리가 조금 있어서 친구나 동생과 함께 구름다리로 등하교를 하였다. 그 구름다리에고 작은 일화가 하나 있다. 때는 추운 겨울이었는데 구름다리 밑 계단에 고드름이 많이 맺혀있길래 친구랑 같이 그 고드름을 가지고 놀았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면 엄마가 해주신 간식을 먹었는데 특히 기억나는 것이 딸기 스무디이다. 요리법은 간단하지만 달콤함과 새콤함이 어우러져 내 입맛에 잘 맞았다.</p><p><br/></p><p>그렇게 한솔동에서 4년동안 살고 2018년에 지금 살고 있는 다정동으로 이사오며 여기서 8년째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나는 아직도 한솔동을 지나가면 그 때 그시절의 따뜻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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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0 00:35: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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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이 숨쉬는 동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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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어린 시절 내가 살던 동네는 언제나 따뜻한 온기를 품은 곳이었다. 세종으로 이사 온 후 다정동으로 오기전, 처음으로 정착한 나의 동네. 가끔 그 동네에 들르거나 그곳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면, 행복했던 기억들이 파란 하늘처럼 넓게 펼쳐진다. </p><p>집에서 학교가 바로 보일 정도로 가까워서 언제나 여유롭게 등교를 했고, 내 생일날처럼 특정한 날일 때 하교를 하면 저 높이 있는 아파트의 창에서 아빠가 창가에 꾸며놓은 장식들이 어렴풋이 보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에는 친구와 함께 집에서 컵케이크를 만들었었다. 서툴게 펴 바른 크림과 과일들은 매우 부드럽고 달콤했다. 그리고 평일이건 주말이건 할거 없이 저녁을 먹은 후에는 항상 집 앞 놀이터로 달려나가 친구들과 함께 그네를 번갈아 타고 달리기 시합을 하기도 하였다. 특히 겨울 특유의 시원한 냄새가 느껴지는 날에는 밖으로 나가 풍성하게 쌓여있는 눈으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을 하며 지칠 때까지 신나게 놀았었다. 집 앞 상가에선 피아노 학원을 다녔었는데 곰을 닮아 곰쌤이라는 별명을 가진 원장님과 내 친구와 함께 장난을 치며 휴식시간을 보냈었다. 학원이 끝나면 따뜻하고 매콤한 냄새가 풍기는 떡볶이 집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저녁을 먹었었다. </p><p><br/></p><p>이렇게 약 4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다정동으로 이사 온 현재, 친구를 만나거나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그 동네에 가곤 한다. 시간이 흘러 다시 찾아간 동네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오래된 상점들은 프랜차이즈 가게로 바뀌었고, 나의 웃음이 담겨있던 가게는 사라져 있었다. 예전엔 좁아서 불편했던 골목길마저 정비되어 깔끔해졌지만, 오히려 그 단정함 속에서 옛 흔적을 찾기 어려워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변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다면, 그 길을 걸을 때마다 마음속에서 조용히 되살아나는 어린 시절 나의 기억이다. </p><p><br/></p><p>동네의 변화 앞에서 나는 한 가지를 깨달았다. 추억은 장소가 아니라 그 속에서 함께했던 사람들과 내가 느꼈던 감정이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비록 동네의 모습은 조금 변했지만, 그곳이 내게 숨 쉬는 추억으로 남아 있는 이유는 그 시절의 추억들이 나를 지탱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가끔씩 이 동네를 다시 찾으며, 잊고 있던 나의 추억을 천천히 떠올리곤 한다. </p><p><br/></p><p><br/></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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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4 04:29: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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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식</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6901299</link>
         <description><![CDATA[<p>음식을 먹을때는 순서가 있다. 첫번째는 냄새를 맡는다. 냄새를 맡으면서 음식에 대한 선입견이 생긴다. 그 다음 단계는 국물이 있는 요리라면 국물부터 맛을 본다. 국물은  음식의 맛을 모두 가지고있어서 많은 것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맛있는것이 있다면 마지막에 먹는게 나의 순서이다.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게 전부가 아니다.</p><p>혀,코,눈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 모든것을 만족시켜야 진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혀,코,눈을 만족시켜도 배가 차지 않았다면 음식을 먹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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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05: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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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의 사랑의 대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6902852</link>
         <description><![CDATA[<p>나의 애착 대상은 우리집 막내 산타이다.산타는 엄마가 동생 생일때 보호소 에서 안락사 직전인 새끼 강아지를 데려와 붙인 이름이다.처음 만난 산타는 너무 작고 소중했다.머리와 등을 만질때 손끝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움,품에 안았을때 내 몸으로 전해지던 따뜻함,배애 코를 파묻고 숨을 들이마실때</p><p>나던 꼬순내.난 산타에게 빠져버렸다.산타는 너무나 영리했다.훈련하지도 않았는데 배변이 마려우면 내 앞에서 낑낑 하고 울어 밖에 나가 해결했다.그래서 우리집엔 개냄새 같안게 풍겨오지 않았다.성숙하지만 어리광이 넘치는 산타는 내가 인형을 예뻐하면 관심이 없는척 바라보다가,슬그머니 내 손을 자신의 발톱으로 끌어당겼다.그래서 산타의 턱과 목을 긁어주면 산타는 얌전히 내 손길을 느끼며 눈을 감았다.요즘 드는 생각은 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p><p>산타가 나보다 일찍 죽을텐데,산타가 죽고 나면 어찌 살아야 하는 고민이다.하지만 미래는 미래이고,현재는 산타가 건강히 살아있으니 난 산타가 여한 없이 삶을 보내도록 많이 챙겨주고 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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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06: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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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착이 담긴 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6904315</link>
         <description><![CDATA[<p>나의 애착이 담긴 대상은 춤 입니다.</p><p>처음엔 운동삼아서 아무런 생각 없이 시작했습니다.</p><p>하지만 춤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콘서트를 했습니다.</p><p>그냥 떨리기만 할줄 알았지만 무대 위에 있는것이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p><p>그렇게 저는 춤 이란것에 빠지게 됩니다.</p><p>어떨땐 춤이 저를 괴롭히고 힘들게 할때도 있습니다.</p><p>무언가가 안풀릴때나 남들과 비교하여 자신이 초라해 보일때 항상 그런 감정이 듭니다.</p><p>하지만 또 어떨땐 저에게 새로운 경험과 미래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p><p>춤을 춤으로써 여러 사람들과 만나며 새로운 인연을 이어나가고, 새로운 경험들을 하며 꿈을 키워 나아갈수 있습니다.</p><p>누군가는 춤이란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진 몰라도 저에겐 꿈을 키워준 소중하고 애착이 담긴 저의 인생과도 같은 존재 입니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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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08: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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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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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며듦</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6907935</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사랑을 거창한 말로만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되돌아보면 사실 내 일상 곳곳에 조용히 스며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사실을 깨닫게 된 건 아주 평범한 날들이었다.</p><p>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부모님이다. 학원에서 조금 늦게 돌아왔던 날, 부엌에서 스며 나오던 따뜻한 국물 냄새가 나를 반겨 주었다. 부모님도 퇴근 하고 집에 와서 쉬고 싶으실 텐데도 하루의 끝까지 나를 챙겨 주시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반겨 주던 날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예전엔 그저 당연한 일상으로만 느꼈지만, 지금은 그 모든 것이 나를 다독여준 사랑이라는 걸 안다.</p><p>친구들과의 순간에서도 사랑은 자주 드러났다. 어느 날, 학교에서 시험이나 수행 점수가 깎여 속상해하던 날에는 작은 손으로 나를 토닥여 주고, 힘이 되주는 말을 해주며 먹구름 같이 어둡던 나의 감정을 밝고 따사로운 햇살로 바꾸어 주었다. 서로 눈만 마주쳐도 알아주는 그 눈빛의 온도는 말로 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배려의 형태였다.</p><p>그리고 때때로 선생님들의 사랑을 경험하는 날이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시험으로 불안하고 확신이 서지 않을때, 이러한 감정을 선생님께 토로하면 금방 다시 기운을 차릴 수 있게 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들려온다. 그 덕에 항상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게 된다.</p><p>이러한 순간들을 경험하며 나는 사랑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 사랑은 거창하거나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누군가의 작은 배려와 따뜻한 존재감이 순간순간 내 하루에 스며드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된 것이다. 예전엔 받는 사랑을 무의식적으로 당연하게 여겼다면, 이제는 그 마음을 더 잘 느끼고,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따뜻함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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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11: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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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애착대상</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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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방 침대 위에는 내 인형들이 한 가득 쌓여있다.유치원때부터 하나씩 생긴 인형들인데 한개도 못버렸다.선물받은거,인형뽑기에서 뽑은거,그냥 산거 등등.중학생때 엄마가 정리하라고 쓰레기봉투를 주고갔는데 한개도 담지 못했다.이건 친구가 준거라, 이건 생일때 받은거라,이건 말랑해서,이건 그냥귀여워서..인형 하나하나에 인형을 받을때의 추억이 담겨있어 더 못버리는거같다.이렇게 하나하나 애착을 부어 계속 쌓아두니 이젠 내방의 배경이 되었다.만약 불이나서 물건이 사라질때 제일 슬픈게 인형일거다.이제 인형을 안고 자진 않지만 항상 포근한 냄새의 인형에 둘러싸여 잔다.항상 내옆에 있어야 안정감이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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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14: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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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복되는 일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6920959</link>
         <description><![CDATA[<p>사람들은 반복되는 일상을 지루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살면서 하루하루가 지루하다는 생각을 한다, 나 또한 그러했다, 하지만 이것은 크나큰 착각이다 실수이다.</p><p>이러한 느낌을 받는 사람들은 보통 어제와 오늘이 똑같다고 느낀다, 그러나 사람들은 똑같은 어제와 오늘을 살고 있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해는 과정, 밥을 먹는 순간, 그때그때 다른 나의 생각들 사람들은 늘 다른 삶을 산다. 하루하루가 똑같다는 생각은 착각일 뿐이다. 새로운 도전을 하며 새로운 기분, 느낌을 느낀다면 점점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늘 똑같은 패턴으로 살다 보니 어제와 오늘이 똑같다고 느끼며 삶이 지루하다고 느꼈다. 내가 이를 착각이라고 느낀 순간은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시작했을때이다. 원래 하지 않았던 활동을 하니 점점 하루하루가 즐거워졌다. 그 시간이 기다려지고 뭔가 삶의 원동력을 찾은 듯한 느낌이였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세요. 반복되는 일상이 아닌 어제와 다른 오늘의 나의 하루를 통해 더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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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22:2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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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애착 물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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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요즘 나의 애착물건은 버즈다. 이 버즈를 갖게된건 아마 중학교 때일것이다. 부모님이 생일선물로 주신 거였는데, 평소 마땅한 이어폰이 없어서 노래를 듣고싶어도 제한적으로밖에 들을수 없었던 나에게 엄청난 선물이였다. 작은 상자에 있는 비닐을 벗기고 처음 만졌을때 맨들맨들하고 차갑고 눈처럼 흰색이였다. 두 귀에 끼고 꾹 누르자 노이즈 캔슬링이 되서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한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왼쪽 귓구멍이 오른쪽보다 작아서 왼쪽에 꼈을때 자꾸 중간에 빠져버려서 좀 불편했고 지금까지도 왼쪽은 항상 끼진 않는다. 노래를 완전하게 듣고싶은데 그럴 여건이 안되다보니 좀 속상했었다. 그래도 요즘은 옛날보다는 좀 더 잘 끼워져서 완전하고 더 생동감있게 들을 수 있어서 좋다. 매일 아침 등교할때와 학원갈때, 가끔 집에서 버즈를 끼고 음악을 듣는다. 매일 학교에 갈때마다 사실은 좀 귀찮고 기운이 없을때가 많다. 그래도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나오면 기분이 좋아져 조금은 더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수 있는거 같다. 그래서 이 버즈가 내 애착물건이다. 그냥 음악을 듣고 영상을 볼때 편안하게 들으라고 쓰는것도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힘과 여유를 주는 물건이라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더 애용할 예정이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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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24: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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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닳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6923489</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최근 무언가에 유독 깊이 몰입했던 순간은 몇년 전 방영했던 환승연애 2를 OTT 사이트로 다시 보게 되었을 때이다. 환승연애는 과거 교제하였지만 현재는 헤어진 남녀 여럿이 나와서 재회를 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몇주 간 같은 공간에서 거주를 하는데 그 기간동안 감정에 솔직해지고 반성하고 후회하기도 한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한 때 서로를 정말 사랑했을텐데 이별을 하면서 주고받은 상처들이 커서 다시 잘해보려고 하더라도 쉽지 않다는것을 보게되었다. 그래서 이 경험을 통해 한번받은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는것을 깨닳았다.</p><p>또한 서로 대화를 하지않아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p><p>이런 상황을 보고서는 대화를 하지않아서 오해가 생겼던 나의 경험이 떠올랐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오해를 하게 되기전에 충분히 대화를 해봤는지 먼저 되돌려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나는 최근 환승연애 2를 보면서 유독 깊이 몰입했다. 그리고 많은 깨닳음을 얻게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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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24: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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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줄 위에 남은 흉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6925940</link>
         <description><![CDATA[<p>오늘은 오랜만에 내 방에 놓인 일렉기타를 꺼내 들었다.</p><p>이 기타는 내가 중2때부터 쓰던 기타인데, 검은색 몸체가 돋보이는 기타이다.</p><p>방 안은 저녁 달빛으로 가득했고, 나는 무릎에 기타를 올려놓았다.</p><p>촉감이 거칠고 차가운 금속 줄을 만질 때 그 느낌은 여전하였다.</p><p>나는 중학교때부터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하여 기타를 쳤다.</p><p>그 기타를 만지니 그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 같았다.</p><p>청각적으로 그 음색은 날카롭고 애절해, 내 감성을 더욱 짙게 만들었다.</p><p>그 때 내 실수로 친구 한 명과 밴드 내에서 사이가 틀어졌기 때문이다.</p><p>기타의 광택이 방 안의 그림자를 비추는 것을 눈으로 선명히 보며 내 외로움은 더 깊어진 것만 같다.</p><p>이제 이 기타를 다시 연주할 때마다 과거의 내가 아닌 지금의 나로써 인간관계에 좀 더 신경쓰고 너무 얽매이지는 않으며 당당해질 것을 다짐한다.</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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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25: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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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과거의 기억으로 살아간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6926570</link>
         <description><![CDATA[<p>유독 이맘때 쯤이 되면 나의 기억 속에 선명히 흩날리는 추억이 있다. 나는 중3 막바지의 겨울을 잊지 못한다. 중3 2학기는 뭐랄까 모든 게 불확실한, 동시에 자유로웠던 시기였던것 같다. 또 3년동안 함께한 친구들과 떨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 항상 안고 있었지만 기말고사가 빨리 끝나고는 남은시간을 정말 학생답게 걱정은 잠시 미뤄두고 놀았던 것 같다. 2년이 지났지만 아직 나에게는 그 시절의 기억이 선명하다. 친구들과 학교가 끝나고 같이 하교하며 마주친 포장마차에서 시린 손을 호호 불며 떡볶이를 먹었던 기억과 같이 공포영화를 보며 덜덜 떨었던 기억, 길가에 소복히 쌓인 눈을 미처 지나치지 못하고 눈을 정성껏 모아 눈싸움을 하던 기억, 길거리에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으며 진짜 겨울이 왔다며 행복해 하던 기억. 이 모든 기억들이 나에게는 소중한 추억으로 선명히 남아있다. 가끔 바쁘고 지치는 날들의 연속일 때, 놀아도 각각 다른 형태의 걱정과 부담감, 책임감으로 맘편히 놀수도 없을때 그 시절의 소중한 추억들이 나를 위로해준다. 전에 어딘가에서 ‘사람은 과거의 기억으로 살아간다’는 글을 봤던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그 말에 공감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누구보다도 그 말을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과거의 기억이 너무 행복해서, 소중하고 좋아서 그때의 기억만으로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앞으로 나에게 과거의 기억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만큼 소중한 순간들이 더 많이 찾아오면 좋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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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26: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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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행복과 설렘을 담은 노래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6927776</link>
         <description><![CDATA[<p>나에게 유년의 추억이 담긴 노래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이다. 어린 시절, 캠핑을 갈 때나 여행 갈 때 아빠 차에 타면 이 노래가 항상 내 귀에 들려왔다.</p><p>이 노래의 신나는 전주를 들으면 아무 걱정 없이 놀기만 했었던 옛 추억들이 떠올라서 조금은 슬퍼진다.</p><p>1987년도 노래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지금 들어도 좋은 명곡인 것 같고 가사 하나하나도 너무 예쁘다.</p><p>그리고 경쾌한 도입부 부분을 들으면 여행을 기대하고 설레어하던 나의 어린 시절 모습이 떠오른다. 창문 밖의 나무들이 예쁜 꽃을 피우고, 화려한 단풍을 띠고, 하얀 옷을 입을 때 이 노래도 항상 함께였다. 그때는 그저 아빠 차에 담겨있는 신나는 노래 중 하나였던 이 노래가 나의 유년 시절을 추억하게 해주는 매개체가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수 십 년이 지나도 나는 이 노래를 들으면 어린 시절의 나와, 우리 가족들이 생각날 것 같다. 어릴 적 달달한 간식들을 입에 달고 살았던 나였어서, 이 노래엔 달달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얼른 내 입시가 끝나고 아빠 차를 타고 이 노래를 들으며 가족들과 여행 가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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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27:0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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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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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6928223</link>
         <description><![CDATA[<p>평소에 끼고 다니는 반지에는 그에대한 일화가 있다. 종종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면 남자친구가 생겼냐고 친구들이 물어보곤한다. 내가 끼고 다니는 반지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친해져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는 친구들과 만든 반지다. 만나서 놀던 중에 반지를 맞추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맞추는 김에 의미있게 반지를 만들기로 했다. 평소에 의미있는거, 악세사리를 좋아하는 터라 반지도 만들고싶었는데 꿈에 그리던 반지를 만든다니 심장이 두근두근했다. 들뜬마음으로 친구들과 공방에서 가서 반지 모양을 정하고 호수를 정했다. 작업하는 자리에 앉아서 은스틱을 구부려 모양을 만들고, 직원분이 이어주시면 망치로 두드리면서 원 모양을 다듬었다. 마지막으로 기구로 매끈매끈하게 갈아주면 직원분이 가져가셔서 각인과 큐빅을 새겨주신다. 기다리는 동안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그 이후에 뭐 먹을지 이야기하다보니 완성된 반지를 받을 수 있었다. 완성된 반지를 처음봤을때에는 반짝반짝해서 내가 정말 이 반지를 만든건지 실감이 나지 않았다. 나중에 반지를 자세히 보니 이후에 덜 갈린 부분을 보자 좀 아쉬웠다. 중간에 잘 보이지도 않는것 같고 귀찮아서 대충 갈았는데 이렇게 티가 날 줄은 몰랐다. 만들기를 많이 해봤지만 공방가서 특히 은을 가지고 만들어본건 처음이였고,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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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27: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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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에 대한 고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6932497</link>
         <description><![CDATA[<p>부제목 : 사랑의 본질은 추모</p><p><br/></p><p>나는 평소 공부를 할때나 쉴때 가사가 없는 플레이리스트를 자주 듣는 편이다. 예전에도 공부를 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을 때, 공부할땐 눈에 보이지 않던 댓글이 눈에 보였다. '사랑의 본질은 추모와 같다. 모든 사랑은 이별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말 사랑하면 눈을 맞추는 순간 슬픔을 함께 느낄 수 있다.'라는 글이였다. 사랑의 본질이 추모하는 단어의 뜻과 같다고 본다면, 그 사실이 나에게 너무나도 안타깝고 괜스레 슬퍼졌다. 어떻게하면 사랑이란게 죽은 사람을 사모하고 그리워하는 것과 같은지, 사랑은 상대와 행복,시간,추억을 만들고 나누는 현재와 함께 나아갈 미래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였는가라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나는 '그 끝'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별,사별 등 언젠가는 끝이라는 것이 존재 하고 그 끝 조차 사랑에 속한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 글에서 썼던 나의 여름을 장식해준 그 아이를 기억하는가? 나도 그 아이와 함께 있을때는 그냥 이런게 행복이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그 아이와의 끝을 생각해본적은 없는 것 같다. 저 댓글을 보고 난 후에 다시 생각해보면 어쩌면 나는 그 아이와의 끝을 이미 알고 그 애를 너무나도 좋아했기에 그 애를 바라볼때 슬픔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그 애와 있던 시간, 온몸이 타틀어갈듯했던 그 뜨거웠던 날씨에도 함께 걷던 나날들, 나를 그 아이에게 이끌 어준 조용하지만 나긋했던 바람소리들을 떠올려보면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과 그 추억에 대한 그리움이 항상 남아있다는 것에서 사랑의 본질은 추모이다라는 댓글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그 애의 눈엔 슬픔이 있었을 진 몰라도 사랑이란 단어 속에 추모와 같은 본질적 사랑을 했다는 것을 생각했을때, 슬픔도 그리움도 사랑과 한끗차이이며 그 조차도 사실 사랑일 수 있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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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29: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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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냄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6932742</link>
         <description><![CDATA[<p>벌써 올해의 마지막 계절이 찾아왔다. 나는 특이하게도 계절의 변화를 냄새로 알아차린다. 간질간질한 꽃향기를 지닌 봄에는 학기초라 아직 어색한 친구들과 벚꽃 사진을 찍었던 추억이 있다. 사진 속 풋풋했던 모습을 보면 미소짓게 된다. 물에 젖어 축축한 풀냄새가 나는 여름에는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고 고기를 먹은 추억이 있다. 팔에 남은 반팔을 따라 탄 자국이 얼마나 재밌게 놀았는지 대신 말해준다. 건조한 낙엽 냄새가 나는 가을에는 수학여행을 간 추억이 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수학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옷도 쇼핑하고 머리카락에 변화를 주었다. 많이 찍은 사진들을 보면 하나하나 생생하게 기억할 정도로 행복했었다. 불쾌하고 공허한 먼지냄새가 나는 겨울, 사계절 중 가장 싫어하는 냄새지만 계절만큼은 제일 좋아한다. 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겐 겨울의 차가움이 좋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겨울 속에서는 추억이 많이 없지만 그만큼 채워나갈 추억들이 많이 있을 것이기에 올해의 마지막을 기대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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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29: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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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작은 토끼 인형</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6932918</link>
         <description><![CDATA[<p>나에게는 작고 귀여운 토끼 인형이 있다. 나는 그 인형을 3살때 백화점에서 보고 한 눈에 반해 외할머니께 사달라고 했다. 그렇게 어린 시절에 산 인형이 아직도 내 침대 위에서 내 잠자리를 지켜주고 있다.</p><p><br/></p><p>지금은 많이 낡고 헤졌지만 어렸을 적의 사진을 보면 깨끗하고 온전한 상태였다. 엄마의 말로는 처음에는 짧은 분홍색 털이 있어서 되게 부드러웠다고 했지만 세탁기에 여러번 들어간 탓에 털이 다 빠진거라고 하셨다. 그래서 몸뚱이는 맨들맨들한 흰색 면만 남았지만 귀 안쪽에는 여전이 보들보들한 털이 있다. 예전에는 빨래망에 넣어 자주 빨아서 향긋한 섬유유연제 향기가 났지만 요즘에는 솜이 터지거나 다리가 떨어져 나갈까봐 불안해서 자주 빨지는 못하고 있다.</p><p><br/></p><p>그리고 어릴때는 그 인형을 데리고 밖에 나가기도 했고 동생이랑 같이 그 인형을 가지고 놀곤했다. 언젠가 한번은 동생이 내 인형을 데려가 숨겨버리는 바람에 없어진줄 알고 한참을 운 적도 있다. 그래서 지금은 내 침대 위에서만 안전하게 두고 있다.</p><p><br/></p><p>나는 아직도 어린애 같이 그 인형의 작고 동그란 눈과 실로 만들어진 입맞춰 주고픈 까만 코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괜히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가끔 가다 그 작은 인형을 내 품에 꼭 안고 있으면 정말 포근해진다. 내가 슬프거나 아플때에도, 환한 낮이나 까만 밤에도 언제나 묵묵히 내 곁에, 내 마음속에 있어주는 그 인형은 나에게 없어선 안되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물건이자 친구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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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5 00:29: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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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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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이스기타</title>
         <author>song38737</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698997635</link>
         <description><![CDATA[<p>최근 내가 깊이 몰입했던 무언가는 바로 기타이다.</p><p>전에도 베이스기타를 연주하기는 했었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연주한적은 없었던것같다. </p><p>나는중2 겨울방학때 처음 베이스를 시작했다.</p><p>그계기는 밴드음악에 관심을 가지고나서부터였다.</p><p>Greenday라는 외국밴드음악을 처음 접하고 나서부터 노래듣는것을 좋아했다.</p><p>그래서 그 노래를 연주하고싶었다.</p><p>그래서 돈을모아 중2겨울방학때 베이스기타를 사서 연주하기 시작했다.</p><p>최근 학교밴드부를 하며 축제곡을 정할때just the two of us라는 노래를 하기로했고 그곡을 연습하려고 베이스기타를 많이 잡았다.</p><p>베이스기타를 칠때면 기분이좋고 시간이 빨리 가는것같다.</p><p>내가좋아하는 노래를 연습할수있다는것을 되게 큰 축복인것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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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6 04:22: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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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애착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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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에게는 유일한 애착 물건이 있다. 알 친구들은 다 알고 있는 ‘오숭이’ 인형이다. 애착 인형이라는 말이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해 줄곧 부정해왔지만 그렇다기엔 내가 너무 좋아한다. 나와 오숭이의 인연의 첫 시작은 생일 선물로 친구에게 오랑우탄 인형을 선물 받으면서 부터이다. 지나다니다가 몇번 마주했던 그 인형이 너무 마음에 들어 꼭 가지고 싶었다. 그 인형을 원래는 집에 뒀었는데 생각보다 손이 가지 않아서 그냥 두는 일이 허다했다. 그래서 하루는 학교에 들고 가게되었다. 그리고 그날 부터 오숭이는 우리반(1-5)의 인기스타가 되었다. 역시 내 눈에만 귀여웠던 게 아니었던 것이다. 친구들 역시 너무 좋아해주었다. 그렇게 오숭이가 사랑을 듬뿍 받고 그 다음해에 나는 대왕오숭이를 선물 받았다!!! 난 내가 평소에 좋아했던 것들이 작아지기보다 오히려 커졌을때 귀여움이 더 극대화되는 느낌을 받는데 오숭이가 딱 그랬다. 대왕오숭이는 역시 또 우리반(2-5)의 인기스타가 되었다. 대왕오숭이는 안을 때 더 포근하고 털도 부드러웠다. 심지어 대왕오숭이는 2마리를 선물 받았는데 자기전에 오숭이 3마리가 있는 침대에 잘 준비를 마치고 들어가면 기분이 너무 좋다. 동그란 눈에 팔다리가 통통한 오숭이를 보면 왠지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이 인형이 꽤 유명해서 가끔 친구들이 이 인형을 바탕으로 쿠키와 초콜릿 등을 만드는 음식 영상을 나에게 보내주기도 한다. 맛있어 보이지는 않고 귀여워보이기만 하지만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근데 이정도면 내 친구들의 눈에는 오승아=오숭이 인듯 하다. 앞으로 더 크고 작은 오숭이들을 모아보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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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6 04:28: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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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사랑받기는 기분들</title>
         <author>song38737</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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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내가 사랑을 느끼는 순간은 다양하다.</p><p>첫번째로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는 순간은 전에 가지고싶던것,먹고싶다고했던것을 기억하시고 갑자기 사주실때이다.</p><p>그때 부모님께 사랑을 느낀다.</p><p>그리고 부모님이 나를 위해 무언가(사소한것)이라도 해주신다면 나는 사랑받는다고 생각을 한다.</p><p>두번째로 친구들에게 사랑을 느끼는 순간은 바로 친구들이 내 생일을 기억해줄때 이다.</p><p>나는 친구들의 생일을 아예모르는데 친구들이 기억해준다면 매우 기분이좋아진다.</p><p>마지막으로 선생님들에게 사랑을 느끼는 순간이다.</p><p>모의고사나 내신 시험을 잘보면 복도에서 마주쳤을때 그걸 얘기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신다. </p><p>학생들도 많으실텐데 나의 점수를 기억해주시는 선생님이 있으면 매우 기쁘다.</p><p>이 글을 쓰면서 나에겐 사랑을 느끼는 순간이 참 많은것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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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6 04:29: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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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을수없는 계절</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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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8년전 나에게 행운이 찾아온 시기가 있었다. 어머니가 강아지 한마리를 분양받으신것이다. 들뜬마음에 작고 흰 여린 존재를 쓰다듬었다. 뭉실뭉실한 솜뭉치가 이리저리 움직이는게 너무 꿈만같았다. 이름은 눈꽃송이에서 따와  송이로 지었다. 공이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폭풍성장해갔다. 눈도 커지고 입도 커지고 몸짓도 커졌다. 하지만 첫분양이기에 서툴렀던 우리는 송이를 많이 힘들게했다. 너무 많은 간식을 준다거나 밥을 막 준다거나 ..</p><p>그러나 송이는 힘든고비끝에 다시 화력을 되찾았다. 우리가 송이와 놀떄 기억나는 순간은 수박축구를 했을떄이다. 수박비치볼을 송이가 몰고오면 한명은 그 그 공을 막고 한명은 골문을 지킨다. 하지만 너무 빠른 송이를 잡을순없었고 결국 항상 우리의 패배로 끝났었다. 또 송이랑 산책을 할때면 꼭 토끼풀밭에 뒹굴었다. 방실방실 웃으며 나를 보던 송이의 얼굴이 생각난다. 또 송이랑은 바다에 간적이 있다. 멀미가 있는 송이를 데리고 멀리가지 못해해서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송이와 함꼐 걸어가던 그떄의 모습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 사진처럼 남아있다. 그러나 이런 행복은 오래가지못했다. 송이가 갑자기 아팠다. 처음엔 가벼운 증상이라 생각하고 넘겼지만 산태는 심각해져갔고 결국 충남대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송이의 몸은 점점 말라갔고 입원치료를 받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치료를 해도 죽을고비를 연신넘기던 송이는 더 야위여갔고 밥도 거부했다. 어느날 평소와 같이 치료를 받던 중 송이가 일어나더니 가족에게 걸어왔었다, 그떈 다 나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송이가 우리에게 하는 마지막 작별인사였던것같다. 송이는 그 뒤 조용히 눈을 감았다. 사망원인은 의사의 오진이었다. 그 여름의 분노 슬픔은 잊혀지지 못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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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6 04:32: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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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동</title>
         <author>song38737</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09426</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사는 동네는 다정동이다.</p><p>처음이곳에 이사온것은2018년이였다.</p><p>처음이사왔을때는 동네가 사람도 없었다.</p><p>그리고 상가도 별로없고 거의 다 빈 상가였다.</p><p>그러나 점점채워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사람도많고</p><p>상가도 거의 다 채워져있다.</p><p>나는 우리동네를 좋아한다.</p><p>사람들도많이없고 평화롭기때문이다.</p><p>엄마는 집이 맘에안든다고 이사를가고싶어하지만 난 우리동네와 우리집이 좋다.</p><p>내 동네엔 다정초,다정중,다정고가 일렬로있고 난 거기 셋다 다녔거나 다니고있다.</p><p>우리동네에 아쉬운점도 있다.</p><p>일단 상가에 음식점이 많이 없다.</p><p>친구들과 공부한 후 저녁을 먹으려하면 음식점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항상 다니던곳만 계속간다.</p><p>그래도 우리동네는 참 좋은것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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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05: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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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프닝.</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10215</link>
         <description><![CDATA[<p>몇년째 생각나는 추억이라 해야할지,단순 헤프닝 일지 하는 일이 있다.그 일은 내가 고1이 되고 나서의 여름 이었다.그날은 방학임에도 아침부터 분주했다.학원에서 다같이 빠지를 가는 날 이었다.난 빠지에 도착하자마자 물에 들어갈수 있는 옷을 입고 밖으로 나섰다.그날은 여름 임에도 꽤나 시원했다.날은 시원하고 햇빛도 별로 없는 내가 좋아하는 날씨였다.학원에 도착해 다같이 노란색 학원차를 타고 출발했다.차안에서 다같이 노래도 부르고,자는 아이의 사진도 찍다보니 어느새 점심을 먹을 휴게소에 도착했다.난 점심으로 제육덮밥을 먹고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횡단 표시가 있는 도로에 발을 내딛었다.그 순간 다행인지,모르지만 천천히 오던 차에 내 왼쪽 옆구리와 오른쪽 정강이가 부딧쳤다.차주는 병원에 가길 권했지만 그리 큰 외상도 없고 하필 빠지에 가야 했기에 명함만 받고 보냈다.무릎에 큰 상처가 나 지금도 흉터가 있지만,그땐 생각없이 물놀이만 한 기억이 있다.이것도 추억이라면 추억 같다.그때 먹은 녹아버린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물이 피부에 닿던 감촉이 아직도 생생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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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06: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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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동</title>
         <author>song38737</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10317</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사는 동네는 다정동이다.</p><p>처음이곳에 이사온것은2018년이였다.</p><p>처음이사왔을때는 동네가 사람도 없었다.</p><p>그리고 상가도 별로없고 거의 다 빈 상가였다.</p><p>그러나 점점채워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사람도많고</p><p>상가도 거의 다 채워져있다.</p><p>나는 우리동네를 좋아한다.</p><p>사람들도많이없고 평화롭기때문이다.</p><p>엄마는 집이 맘에안든다고 이사를가고싶어하지만 난 우리동네와 우리집이 좋다.</p><p>내 동네엔 다정초,다정중,다정고가 일렬로있고 난 거기 셋다 다녔거나 다니고있다.</p><p>우리동네에 아쉬운점도 있다.</p><p>일단 상가에 음식점이 많이 없다.</p><p>친구들과 공부한 후 저녁을 먹으려하면 음식점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항상 다니던곳만 계속간다.</p><p>그래도 우리동네는 참 좋은것같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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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06: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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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10855</link>
         <description><![CDATA[<p>내가 사랑을 느끼는 순간은 누군가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 줄 때이다.</p><p>그렇다고 아무나 그런것이 아닌 친구 혹은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일때 이다.</p><p>내가 아프다면 옆에서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무슨일이 생기면 옆에서 걱정해주는 그런 것이다.</p><p>가족이 그럴땐 내가 아플때 정말로 걱정 해주는게 느껴져 사랑이 느껴진다.</p><p>내가 힘든일이 있을땐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봐줄때 나를 신경써주고 챙겨주는것 같아 사랑이 느껴진다.</p><p>친구가 그럴땐 내가 아플때 괜찮냐 물어봐주며 걱정 해주는게 느껴져 사랑이 느껴진다.</p><p>내가 힘들땐 옆에서 내 얘기를 가장 잘 들어주고 옆에서 위로해주어 사랑을 느낀다.</p><p>물론 처음보는 사람들도 걱정해주고 위로해줄순 있겠지만 친구나 가족만큼 깊은 유대감이 없어 사랑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껴진다.</p><p>이렇게 나는 친구 혹은 가족들이 옆에서 진심으로 나를 걱정 해줄때 그 사람의 사랑이 느껴진다.</p><p>또 나를 걱정 해주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항상 고마움과 사랑을 느낀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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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07:1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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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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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친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12174</link>
         <description><![CDATA[<p>내겐 어릴적부터 사용했던 샤프 하나가 있다. 부드럽진 않고 거친 샤프. 다른 부드러운 샤프들도 많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샤프이다. 어릴적 선물받은 푸른 외형의 이것. 이제는 써있던 글씨도 지워져서 알아 볼 수 없다. 사각사각, 딱딱, 달칵 써지고 부딪치고 누르는 소리들은 연필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어쩌면 연필처럼 거친 느낌이 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필기구이다. 손에 쥐면 딱 들어맞는 느낌이 든다. 손에 쥐고 글을 쓰고 나면 손에 남는 붉은 자국, 검게 묻는 흑연처럼 모두 다 일부이다. 비싸거나 좋은 샤프가 아니더라도 이 샤프가 내겐 가장 좋은 샤프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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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08: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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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우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14886</link>
         <description><![CDATA[<p>월월- 개짖는 소리가 들려온다. 딱히 위협적인 소리는 아니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누군가를 반기는 듯한 장면이 연상되는 소리다. 개가 주인과 함께 놀고 있다. 개는 즐겁게 놀다 보니 똥을 쌌다. 함께 놀면 놀수록 똥이 줄줄 샌다. 주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손으로 똥을 치운다. 다른 집에 넘겨버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개는 몸 곳곳에 얼룩이 있었다. 마치 여러번의 좌절도 개를 막지는 못한다고 얘기하는 것 같다. 그 개의 이름은 지우개. 항상 우리의 곁에 있는 지우개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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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11: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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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공부 철학</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18902</link>
         <description><![CDATA[<p>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공부는 꼭 뗄레야 뗄 수 없는 것 같다. 꼭 학교에서 나가는 진도에 따른 공부, 우리가 지금 하고있는 공부 말고 각자 자신의 분야를 살려 진로를 정하게 된다면 그 분야에서의 탐구도 공부인 것이니까. 그렇기에 우리는 ‘공부’라는 것을 좀 더 넓은 시야로 볼 필요가 있다. 글을 쓰다보니 1학기 영어 교과서 지문이 생각난다. 그 지문에는 공부를 할때의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의 종류가 나타나 있다. 그중에서 나는 시각과 청각을 모두 활용할때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것 같다. 해도 모르겠는 부분은 강의를 들어 내용을 확실히 이해한 후 넘어가고, 가끔 집중이 안될때는 주파수나 가사 없는 음악을 듣기도 한다. 그리고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해보는 것이다. 과학 탐구 과목 같은 경우 내용을 증명하기 위해 실험이 필요할 때가 많아 스스로 만져보고 느껴보며 실험해보는 것이 좋다. 직접해본다면 더 확실히 이해하게 될것이다. 글 앞부분에서 내가 ‘사람은 공부와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했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배우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것 또한 좋은 방법인것 같다. 사실 ‘배움’은 우리 생활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데 공부와 거리가 먼 것처럼 보이는 게임도 시작하려면 일단 ‘배움’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배움의 즐거움을 스스로 찾게 된다면 이를 공부에 적용시킬 때에도 거부감 없이 실행할수 있을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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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14: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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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눈물</title>
         <author>song38737</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19076</link>
         <description><![CDATA[<p>나를 울게 하는것들은 매우 많다.</p><p>첫번째로는 슬픈영화를 보면 약간 울컥하면서 조금 운다.</p><p>슬픈영화를 보면 내가 울지않으려고 해도 코가</p><p>찡해진다.</p><p>두번째는 감동받았을때 이다.</p><p>뭐든지 감동받는 무언가가 있으면 눈물이 조금 난다.</p><p>예를들면 부모님의 깜짝선물.</p><p>세번째로는 억울할때 이다.</p><p>뭐든지 억울한데 내말을 안들어주면 눈물이 나온다.</p><p>그리고 마지막으론 남들이 내 욕을 하거나 그럴때 이다.</p><p>Mbti가 f라 상처를 잘받는편인데 그런 비슷한 일이 있으면 매우 속상하여 약간 눈물이 난다.</p><p>어렸을때부터 좀 자주울었던것같다.</p><p>우는건 어쩔수 없는것같다.</p><p>내가울지않아도 눈물이날때가있다. </p><p>그래도 너무우는건 남자로써 허락되지않기때문에</p><p>이제 덜 울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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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14: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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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사랑을 느끼는 순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19437</link>
         <description><![CDATA[<p>주변 어른들은 맛있는게 있으면 항상 나에게 주신다.엄마는 직장동료분들에게 간식거리를 받으면 집에 들고오셔서 나에게 주신다.아빠는 출장가서 먹을게 생기면 식탁위에 두고 가신다.할머니집에 가면 할머니는 항상 과일을 깎아주신다.할아버지는 우리가 오기전에 배나 복숭아를 따오신다.할머니 할아버지 친구분들은 내가 어릴때 항상 간식을 쥐어주셨다.사랑한단 말은 없지만 그 사랑이 드러난다.맛있는걸 줌으로써 내가 기뻐했음 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나또한 사랑하는 이에게 먹을걸 준다.아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먹는 모습을 보는게 주는사람의 행복일지도 모르겠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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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14: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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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어제보다 성장하는 오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20222</link>
         <description><![CDATA[<p>2학년의 마지막 시험날까지 딱 일주일 남은 오늘,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이 점점 커져온다. 특히 아직 끝마치지도 못한 과목들을 생각하면 한숨이 저절로 내쉬어진다. 그래도 책상 앞에 앉아 펴놓은 문제집을 바라보다 보면, 지금 포기하기보단 끝까지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다시 펜을 쥐게 된다. 마음 한구석에서는 여전히 조급함이 몰려오지만, 한 문제라도 더 보기 위해 눈을 붙들어 매본다. </p><p>어제의 나는 책을 펼쳐 놓고도 한 줄씩 읽다가 자꾸만 생각이 흩어졌고, 마음속에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불안이 계속 고개를 들었다. 펜을 쥔 손은 괜히 힘이 들어가 있었고, 머리 위 형광등빛은 유난히 차갑게 느껴졌다. 하지만 오늘 아침,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학교까지 걸어가는 동안 불어오는 바람이 나의 복잡했던 머릿속을 조금 맑게 해주는 듯했다. 학교에 도착해 복도에 울려 퍼지는 발자국 소리와 새하얀 아침 햇빛을 보며, 어제보다 마음 한쪽이 조금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p><p>어제는 불안이 날 집어삼켰다면 오늘은 그 감정을 살짝 밀어내고 다시 한 번 시도해보는 힘이 생겼다. 그런 순간마다 깨닫는 건, 불안을 완전히 없애는 건 어렵지만 그 안에서도 할 수 있는 만큼 해보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마음을 다잡았다는 것으로도 오늘의 나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일주일 동안도 불안과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며, 오늘의 작은 변화를 믿어보기로 한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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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15: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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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착 배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20278</link>
         <description><![CDATA[<p>나의 애착 물건은 내가 맨날 안고자는 긴배게이다</p><p>나는 그게 없으면 잠잘때 허전해서 잠을 잘 자지 못한다</p><p>내가 긴배게를 안고 자기 시작했던건 12살때부터이다</p><p>어느순간부터 집에 있었고 난 그걸 안고 잤던거다</p><p>처음에는 파란색 긴배게였고 지금은 회색이다</p><p>옛날에는 긴배게를 가끔씩 배고 잔적도 있다 하지만 내 기억상으로는 좀 불편했던거 같다 우리집엔 긴배게가 2개있다 하나는 내꺼 다른 하나는 아빠꺼다 원래 엄마꺼도 있었지만 엄마는 잘 쓰지 않았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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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15: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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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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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동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27033</link>
         <description><![CDATA[<p>반려동물을 생각하면 자동적으로 웃음이 지어지고 행복해진다. 잠시 강아지를 키웠었을때 학교에서 하교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꼬리치며 이지 왔냐는듯 쫄래쫄래 와서 만져달라고하고 내가 물을 마시러가든 화장실을 가든 방을 가든 쫄래쫄래 따라다녔다. 그 모습을 보고 너무 행복하고 자동적으로 웃음이 지어졌었다. 한때는 속상하고 잘하고싶은 마음에 가끔씩은 눈물을 방에서 혼자 흘리고있을때 내가 키우던 강아지는 금새 기분을 알아차리고 조용히 옆에 앉아 기다려주던 모습이 떠오른다.</p><p>성인이 되어서도 반려동물을 키우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동물은 모른다는듯이 얘기하지만 나는 반대로 동물도 안다 라고 생각한다. 동물도 사람의 감정을 알고 기다려주고 또는 행복해할때 강아지든 고양이든 같이 행복해하는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삶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키우고있지 않지만 성인이 되면 문득 고양이를 키워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반려동물을 인터넷이나 밖에서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보았을때 자동적으로 웃음이 지어지며 났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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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20: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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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현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30245</link>
         <description><![CDATA[<p>나의 애착물건에는 낡은 토끼인형이 있다. 큰 귀가 축 늘어지고 눈과코가 오밀조밀 모여있으며 가느다란 팔과 다리를 가진 인형이었다. 그 인형의 이름은 수현이로 내가 밤새 고민하다 지은 이름이었다. 당시 우리집에는 온갖 인형들이 모여 방하나를 꽉채울정도였다.그래서 그런지 나의 유년시절은 그리 외롭지않았던것 같다. 그리 외롭지않은 유년시절을 더 행복하게 해준 친구가 바로 수현이였다.나는 수현이로 온갖 상황들을 만들며 마치 살아있기라도 한듯 인형놀이를 했다. 내가 설정한 수현이느 당찼고 인기도 많고 친구의 어려움을 무시하지않는 제일 먼저 나서는 성격이다. 그래서 남자주인공을 설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래서 인형들안에 쳐박혀있던 곰돌이 인형을 꺼내와 꿈룰리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는 당찬 수현이를 좋아하는 설정이였다. 그렇게 인형에 성격을 설정하여 정말 재밌게 놀곤했다. 하지만 이사를 가던 날 모든 인형이 송두리째 사라졌다. 아무리짐칸을 뒤져도 쓰레기통을 뒤져도 보이지않았다. 절망하고있을때 밖에 쓰레기 처리장에 수현이의 실루엣과 모든 인형들이 뒤엉켜 살려달라 외치고있었다. 나는 수형이를 구출하고싶었으나 어머니의 불호령에 그대로 두고올수밖에 없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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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22: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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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32028</link>
         <description><![CDATA[<p>항상 나의 하루는 쳇바퀴같다. 집-학교-학원-집 무한반복. 매일 아침 알람소리를 들으며 일어나서 밥을 먹고 준비를 하고 집을 나간다. 나가면 쌀쌀한 가을과 겨울 그 어디쯤의 공기가 내 살갗을 때린다. 그런다음 요즘 내가 제일 꽃힌 음악을 들으며 학교를 간다. 학교를 오면 숙제를 하고, 수업을 듣고, 시험기간이면 틈틈히 늦은거같은 공부를 시작한다. 점심시간에는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하며 보낸뒤 학교가 끝나면 석식을 먹고 학원에 갔다가 기진맥진한 상태로 집에온다.</p><p>​</p><p> 비록 하루하루가 항상 비슷하고 지겨울 때가 있지만,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은 다르다. 친구들과의 대화도 하루하루 주제가 바뀌며 듣고말하는 재미가 있고, 매일 공부하는 과목이나 내용도 조금씩 다르고, 가끔 농땡이를 피우거나 아파서 학원을 빠질때면 항상 가던 날과는 다르게 여유있게 집에서 편안하게 있다가 일찍 잠들수 있다. 요즘은 겨울이 다 되가서 석식을 먹고 밖에 나가면 어두컴컴 하지만, 주말에 학원이 끝나고 집에 올때면 항상보는 노을의 색이 다르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내 일상이 너무 지겹고 재미없고 매일 똑같다고 생각하면 그저께,어제,오늘의 다른 차이점을 알아보지 못하는 눈 뜬 장님이 되고만다.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이런 '다름' 을 찾아가는 내 모습에 집중하면 하루하루가 더 충만해지고 생동감 있어진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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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24: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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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드민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32622</link>
         <description><![CDATA[<p>작년 체육 수행평가는 배드민턴 서브였다. 운동을 잘하는 편이 아닌 나는 수행 준비하고 운동도 할 겸 친구와 배드민턴 연습을 했었다. 운동을 잘하지 못했던 내가 연습할수록 실력이 느는것을 발견했고 그때부터 흥미를 붙였다. 그 뒤로는 친구들이 바쁘고, 시험기간에, 배드민턴 칠 공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뤄왔다. 최근 체육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배드민턴을 쳤다. 배드민턴을 치면서 셔틀콕을 강하게 내려쳤을때 느껴지는 묵직함, 수비와 공격을 성공했다는 기쁨, 공격을 받아치기 위해 셔틀콕에 시선을 집중하며 주변 소음이 점점 희미해져 집중상태에 이르렀던 상황 등이 작년에 연습했던 그때의 추억을 되새기며 희열을 느끼게해줬다. 배드민턴을 자주 치다가 꽤 오래 안했더니 실력이 많이 줄어들은 것이 눈에 보여 아쉬웠다. 집에 가서 다시 배드민턴 채와 셔틀콕을 찾고, 공부가 안되거나 몸이 찌뿌둥할때 가족과 함께 치곤한다. 하다보니까 더 욕심이 나서 어떻게 하면 서브를 더 잘 넣을 수 있을지, 공격을 넣는 방법 등을 인터넷에 쳐보고 여러번 연습하면 손에 익혔다. 나날이 발전 하는 나를 보며 뿌듯함을 느끼고 시험이 끝나면 더 자주,더 오래 배드민턴을 치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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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24: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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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밝은 나날만이 있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32944</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잘 울지 않는다. 어릴때는 잘 울었지만 점점 크면서 잘 울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나를 울게 하는것들이 있다. 부모님이 우실 때 나는 너무 슬프다. 부모님이 우실 때 나는 앞에서는 괜찮은 척하며 티를 잘 내지 않는다. 부모님이 우실 때는 위로를 해주며 엄마, 아빠가 마음을 추스리길 원한다. 하지마뉴엄마, 아빠가 다 괜찮아지고 나 혼자 있을 때는 정말 힘들다. 나는 그럴 때 혼자 울곤 한다. 나는 엄마, 아빠가 웃는 날들만 있으면 좋겠다. 나는 슬플때 같이 있으면 슬픔이 반이 된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슬픔은 배가 되는 거 같다. 나는 내 부모님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나는 이 글을 쓴다. 모든 이에게 슬프고 괴로운 날들이 아닌 밝고 행복한 나날들이 있길.</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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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24: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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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싫은 사람들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33980</link>
         <description><![CDATA[<p>오늘은 나의 인간 관계 철학에 대해 말 해보려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이 사람의 행동이나 말이 상황에 맞지 않거나 하면 안될 말을 했을때 말한다. 이렇게 말하면 주변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약속을 잡았으면 시간에 맞게 나오는게 맞지 않아 ? 와 같이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했을때 그 사람에게 방향을 정해주려 한다. 하지만 이렇게 말을 했을때 바뀌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내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사람도 있다. 나는 이러한 사람에게는 더 이상 말을 먼저 하지 않는다. 물론 먼저 다가온다면 즐겁게 말할 수 있지만 내가 먼저 다가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인간관계 철학이 하나가 더 있다. 사람의 높낮이를 판단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대로 사람을 판단하고 사람마다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나는 이런 사람은 예의가 없는 것이라 생각하 이런 사람도 좋아하지 않는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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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25: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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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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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육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34721</link>
         <description><![CDATA[<p>나는 태어난 순간부터 7살까지 대전에서 살아왔다. 내가 살았던 동네는 거의 모든 이웃 주민들과 친하고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그 동네에 같이 살았던 친구들은 총 6명이었다. 유치원이 끝나면 같이 놀이터에 가서 재밌게 놀고, 놀다가 목이 마르거나 화장실이 가고싶으면 자유롭게 친구집을 들리기도 했다. 같이 발레 수업도 듣고 친구 어머니께 미술을 배우기도 했다. 어떤날은 부모님이 집에 늦게 돌아와야 하실 때 아주머니 집에 맡겨져 시간을 보내곤 했다. 엄청 어린 나이였지만 재밌게 놀아주시고 날 많이 예뻐해주셔서 아직까지도 마주머니의 옷, 집구조, 놀았던 장난감들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때의 나는 많은 이웃 주민들 손에서 길러졌다. 하지만 현재는 아랫집, 윗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게 되었다. 그때의 ‘정’ 보다 오늘날 차가운 개인주의에 더 익숙해져버렸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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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25: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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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최근 무언가에 유독 깊이 몰입했던 순간이 있나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34931</link>
         <description><![CDATA[<p>부제목 : 공부</p><p><br/></p><p>요즘 나는 가사 없는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공부하는 그 순간에 푹 빠져있다. 내가 공부를 좋아하지도 잘 하지도 못해 시험이 다가와도 대비를 꼼꼼히 하지않는 경향이 있다. 얼마전에 영어학원 선생님께서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에게 철좀 들으라는 말을 하셨다. 이제 고3이고 기말고사가 코앞인데 쉬는 시간 조차도 영상을 보고 게임할 생각을 하냐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집에 가는 길에 혼자 그 말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바로 앞에 있는 시험에 집중하지도 않으면서 시험끝난 뒤에 무슨 게임을 하고 무엇을 하며 놀지 생각하는 내 모습이 정말 철이 없어보였다. 이런 따끔한 소리를 들어서 인가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험,과제 등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 과목이더라도 깊고 오래도록 집중해서 보진 못했다. 그때 보았던게 가사가 없는 플레이리스트였다. 나는 '만약 네가 먼저 죽는다면 나는 너를 먹을거야'라는 구의 증명의 한 구절을 가지고 있는 제목의 플리인데 그 플리중 첫 피아노 곡을 들으면 누군가에게 이끌려 깊고 어둡지만 따뜻한 바다 한가운데 있는듯한 기분이 들어 아무 잡생각도 나지않는다. 그래서 이 플리를 들으면서 공부하면 그 전까지 놀고있었더라도 공부에 몰입해 더욱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끝날때까지 더욱 열심히 나의 페이스를 따라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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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25: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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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title>
         <author>qp8ccrb7f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36421</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일상 속에서 많은 사랑을 느낀다. 먼저 나에겐 내가 어느 때든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하면 반갑게 나를 맞이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다. 시험 기간이나 평소 많은 부담이나 걱정을 느낄 때 할머니, 할아버지의 긍정적인 말씀과 자상하신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나의 걱정들은 감쪽같이 사라진다. 두 번째로 나는 우리 엄마에게서 사랑을 느낀다. 우리 엄마는 든든하고 한결같은 내 편이다. 언제나 고민이 생겼을 때, 엄마에게 가면 나는 마음이 편해졌다.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 주고 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 모르겠다. 세 번째로 나는 아빠에게서 사랑을 느낀다. 우리 아빠는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표현도 서툴지만 뒤에서는 나를 가장 챙겨주는 사람이다. TV를 보다가도 나의 ‘‘마카롱 맛있겠다’’라는 말 한마디에 마카롱 두 박스를 사 오시는 우리 아빠다. 그것 말고도 주말에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하면 우리 아빠는 늘 들떠계신다. 얼른 시험이 끝나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맛있는 고기도 먹으러 가고 싶고, 엄마랑 카페 데이트도 하고 싶고, 아빠랑 맛집 투어도 하고 싶다.. 겉으론 보이지 않지만 마음속으로는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우리 가족의 사랑을 나는 평생 느끼고 싶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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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26: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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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초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36900</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운동을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사실 최근에 깊이 몰입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오랫동안 운동을 해오면서 많은 체력과 힘을 길러 왔다 그런데 운동을 처음했을때는 재밌고 신나는 감정을 느낄때가 많았는데 시간이지날수록. 점점 귀찮게 여기고 </p><p>대충 하는 날들이 많아 졌다 그렇게 되면서 </p><p>성장하던 체력과 근육들이 서서히 약해지고 있었다 그렇게 다른 친구들과 실력도 비슷해지고 혹은 나보다 더 앞서 나가게 되었다 그런 내자신을 보며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야 겠다 라는 동기 부여를 얻게 되었다 그래서 예전처럼 게을리 하지 않고 잘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포기 하지 않고 </p><p>'운동' 대해 깊이 몰입 하게 되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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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27: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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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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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dajeonggo/4ie2vpj8z9bf9upy/wish/3700139092</link>
         <description><![CDATA[<p>별은 지구나 달과 같은 행성과는 달리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이다. 각각의 별들은 밝기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다. 어떤 별은 이제 막 타오르기 시작할 수도 있고, 어떤 별은 지금 가장 밝게 빛나고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어떤 별은 이미 빛을 많이 내고 죽어가고 있을 수도 있다.</p><p><br/></p><p>올해 초에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뭔가 만화에서 보던 것처럼 ‘띵!’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몇달 전에는 깜깜한 밤에 가로등도 없는 고속도로에서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봤던 적도 있다. 평소에는 가로등과 아파트, 건물 등의 불빛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별빛들이 너무 잘 보였다. 그때의 밤바람은 시원했고 맑은 산의 공기 냄새와 어우러져 그날 밤이 청명했다는 생각이 든다.</p><p><br/></p><p>나는 밤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들도 모두가 빛나는 별이라고 생각한다. 별들의 일생에 탄생과 죽음이 있듯이 우리의 일생의 양끝에도 탄생과 죽음이 있다. 그리고 그 탄생과 죽음 사이에는 주계열성처럼 가장 밝게 빛나는 시기가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그 시기를 이미 겪었을 수도 있고, 지금 이 순간이 그런 시기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 같은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그 시기가 아직 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p><p><br/></p><p>별은 가장 깊고 어두운 밤에 더 밝게 빛난다. 그 어두움을 이겨내고 빛을 내는 별들이 비로소 진정한 아름다움인 것 같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시기가 몰아치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채 계속 도전하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고난을 뚫고 가장 밝게 빛나는 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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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1-27 00:28: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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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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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옛날 동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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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저는 제가 살고있는 동네에 초등학교 1학년때 처음 왔습니다.</p><p>그때 당시엔 생긴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도 없고 한적했습니다.</p><p>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하나 둘 이사를 오며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p><p>그러면서 놀이터엔 여러 아이들과 친구들이 모였습니다.</p><p>특히 한 놀이터에 그 당시 학교 친구들이 많이 모였습니다.</p><p>저 또한 그 놀이터에 자주 가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어울리며 놀았습니다.</p><p>그 당시 유행하던 고무딱지와 팽이치기등 여러가지를 하며 친구들과 놀았습니다.</p><p>그러면서 몇번 다투기도 하며 어떨땐 처음보는 친구들과 놀고 순수한 일상을 보냈습니다.</p><p>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놀이터에 아이들이 안보이게 되고 지금 어린 아이들도 놀이터에서 놀지 않는것을 보고 많이 변했다고 느꼈습니다.</p><p>그런 저의 동네를 보면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거 같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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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2-02 00:05: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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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애가 웃을 때마다 내 목이 베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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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나는 인간관계가 양날의 검같다고 생각한다. 어떨 땐 내게 독이되고 어떨땐 내게 도움을 주즌 존재들과 우리는 같은 사회를 살아간다. 이런 상황속에서 내게 가치관을 확립시킨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초등학교 1학년때 친구를 만나게 된 일이다. 그 친구는 내게 정말 잘해주던 친구였는데 나는 그 친구와 매운 걸 맛봐서 즐거웠고 같이 놀아서 즐거웠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그 친구는 나를 멀리하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우리 사이는 멀어져만 갔다. 알고 보니 내 비밀들을 너무 친해졌던 나머지 대부분 실토해버린 것을 자신의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낄낄댔던 것이다. 난 녀석들의 그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며 분개했다. 솔직히 처음엔 그  사실을 귀로 직접 들었을 때 믿지 못하고 이간질하나 싶어서 기분나빴지만 사실 확인이 되고 나니 정말 화가 났다. 인간관계는 양날의 검같다고 생각한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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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12-02 00:05: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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