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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그인 하詩겠습니다2-민재,수일,시원,진혁,루마,호원 by Jinseok Se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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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수중 3학년 학생들이 이북시집에 로그인한 시들</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0-06-28 01:48: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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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파</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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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이정록<br>        <br>내 옷을 찢거나<br>슬슬 만지작거리면   <br><br>넌, 찡찡    <br>눈물 콧물 짜게 될 거야.<br><br>—————<br>감상글:양파라는 제목에서 신선하고 내용도 지루한 내용이 아니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나는 양파라는 제목 때문에 이 시를 읽은 것 같아요 양파라는 제목이 너무 신선해서이다<br>(3학년 황호원)<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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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5 02:22: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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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꼴통 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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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이장근<br><br>따뜻한 물은 위에<br>차가운 물은 밑에<br><br>물에도 서열이 있다<br><br>모두 따뜻해지려고 노력할 때<br>차가워지려고만 하는<br>꼴통 물이 있었다<br><br>저러다 얼음이 될 거라고<br>손가락질을 받았는데<br><br>얼음이 되는 순간<br>보란 듯이<br><br>물 위로 떠올랐다<br><br>----------<br><br>노력한 만큼 결과가 보인다<br>이 시집을 읽고 나서 생각이 들었다....<br>'나도 안 될수록 노력하면 나보다 높게 나온 사람보다 더 높게 나올 수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했는데..<br>처음에 딱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가 자세히 보니까 나는 왜<br>노력하는데 잘 안 되는게 많지? 했다. 내 경험으로는 노력을 얼마나 해야되는 지 모를 때가 많다...정말 공감되는 게있지만 자세히 더 자세히 생각을 다듬어보면 왜이러지 생각이 드는 시집이다....!!!!<br>(3학년 김수일)<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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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5 02:31: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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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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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김성장<br><br>절에 다니는 할머니 손주를 아끼는 맘 지극하여 귀애했더니 손주도 잘 따르더라 손주 녀석 잘되라고 손주가 아플 때부터 절에 다녔는데 손주 자라 할머니 품에서 하는 말 내가 나중에 크면 할머니하고 살 거야 그래그래 우리 손주 착하지 그런데 할머니, 나 교회에 다닌다    할머니도 교회에 다녀 그날 저녁 손주 이부자리 펼치며 할머니 내뿜는 말씀 내가 절에 댕기구 우리 손주가 교회에 댕기면서로 안 맞아서 손주한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디 그럼 내가 교회를 댕겨야지우리 손주 위해서 부처님도 하느님도 다 할머니 품에 있다<br><br>----------<br>할머니<br>부처님도 하느님도 다 할머니 품에 있다<br>손주를 위해서 종교를 바꾸시고 애지중지 하시는 모습이 내 외할머니 같았다.어릴적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난 어린이집이 끝나고 항상 할아버지와 전철을 타고 할아버지 댁에 갔다.아직도 기억이 난다 동네 슈퍼에서 할아버지께서 아인슈타인 우유와 동그란 도넛츠 과자를 사주셨다.할머니께서는 내가 첫 손자였기 때문에 더 애지중지 해주신것 같다.그래서 나도 옛생각이 나서 골랐다<br>(3학년 김시원)</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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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5 02:32: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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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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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김미희<br><br>넌 꿈이 뭐니?   <br><br>사람들이 자주 묻는다    <br><br>뭐가 되고 싶은지는 잘 모르지만    <br><br>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다         <br><br>아빠는 뭐가 되고 싶었어요?   <br><br>엄마는 뭐가 되고 싶었어요?         <br><br>나는 아빠가 되고 싶었어    <br><br>나는 엄마가 되고 싶었지         <br><br>그럼 꿈을 이루셨네요         <br><br>암, 그렇고말고!    <br><br>너희들이 아빠 엄마 꿈을 이뤄줬지<br><br>태어날 때부터 우리는    <br><br>다른 이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사람이다<br>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r>부모님의 마음<br>우선 이 시를 선정한 이유는 나는 항상 자녀가 부모님에게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있다고만 생각했지만, 부모님도 우리가 태어나고 잘 자라주어 고맙고 기특해 하실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시이기 때문이다. 이 시에서 말한것처럼 부모님이 우리에게 잔소리하고 혼을 내실때도 있지만, 꿈을 이루게해준 우리를 미워하지 않으시고 항상 사랑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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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5 02:34: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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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출 전말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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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박성우<br><br>아파트 계단에 앉아 생각했다    <br>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태어났는가    <br>방 불을 끄고 누워서도 생각했다    <br>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은 짧다는데    <br>나는 왜 학교에나 가고 학원에나 가야 하는가         <br>여름 방학 열하루째,    <br>양치질을 하면서 나는 또 생각했다    <br>내 얼굴은 왜 이렇게 생겼는가     <br>나는 왜 뭐 하나 잘하는 게 없는가    <br>엄마 아빠는 왜 툭하면 다투는 걸까    <br>사는 건 원래 그런 걸까    <br>엄마도 야근을 해야 하고    <br>아빠도 야근을 해야 한다던 날,     <br>나는 어떤 의지가 불타올라서 집을 나왔다<br><br>나는 누구인가 곧 알 수 있을 것 같았고    <br>집만 아니라면 어디든 좋을 것 같아, 잠시 행복했다    <br>한데 집 나오면 개고생이라는 말, 하나도    <br>틀리지 않았다 하루 버티기도 힘들었다    <br>배는 수시로 고파 왔고 자꾸 졸음이 몰려왔다         <br>겨우 이틀째 버티다가 집 근처로 돌아왔다    <br>들어갈 것인가 말 것인가    <br>맞아 죽을 것인가 굶어 죽을 것인가    <br>깜깜해지도록 아파트를 몇 바퀴나 돌다가    <br>맞아 죽을 각오 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br>허걱, 엄마 아빠는 내가 가출한 걸 모르고 있었다    <br>잠시 얼떨떨했고 또 잠시 기뻤던가    <br>안도의 한숨을 쉬면서도 오래도록 성질이 뻗쳤다    <br>다시는 가출하지 않기로 나는 마음먹었다<br><br>——————————<br>  사서 고생<br>  옛날 초등학생 1~2학년 정도 됐을때 할머니랑 유치하게 쳐 싸우고 기분 드럽다고 혼자 급발진 하면서 짐싼다 하고 집을 나온적이 있었다<br>그땐 가방에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 들만 가방에 넣고 물 한병넣고 돛자리 하나 챙겨서 집 뒤편가서 돛자리 피고 살겠다고 했다 이땐 가출이라고 생각했나보다<br>아무튼 한 4시쯤에 나왔으니까 대략 8시까지 혼자 찐따같이 집 뒤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았다 난 그때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부르실줄 알았다 근데 해가 져도 부르지 않았다 난 놀랬다<br>그땐 급발진해서 나갔는데 안부르니까 섭섭했었나보다<br>8시가 된 후 결국 난 돛자리를 접고 장난감 2기 들고 훌쩍훌쩍 거리면서 몰래 집에 들어갈려고 시도했다<br>그랬더니 집에 불이 다 꺼져있고 아무런 인기척도 나지 않았다<br>난 너무 놀라서 할머니에게 전화를 했다<br>할머니는 받지 않으셨다<br>9시 10시 까지 지나도 오지 않으셨고 전화 역시 받지 않으셨다<br>그래서 난 울면서 후레쉬 키고 밖에 나와서 할머니를 불렀다<br>그랬더니 뒤에서 할머니가 튀어 나오셨다<br>그리고 말씀하셨다 집나가면 개고생인데 왜 사서 고생하냐고<br>나는 그일이 있고 난 후 절대 가출을 하지도 않았다<br>솔직히 이때 했던건 가출도 아니지만<br>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내용은 다르지만 저 시의 시작과 결말이 나랑 비슷해서 기억이 났다<br>특히 마지막 구간 ‘ 다시는 가출하지 않기로 나는 마음 먹었다. ‘<br>라는 내용이 비슷해서 재밌었다<br>(3학년 방진혁)<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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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5 02:47:5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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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장에서 아버지 가라사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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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김미희</div><div><br>타자는 홈런을 쳐야지 하고  <br> 타석에 서면 안 된다    <br>욕심이 실리면 여지없이 삼진아웃 당하더라   <br>욕심을 버려야 진짜 홈런을 칠 수 있다    <br>'아들아,너도 공부 1등 하려고 하지 마라 '       <br>나는 결코 1등 하려고 한 적 없는데    <br>왠지 뜨끔했다    <br>나는 공손히 “네!” 하고 대답했다         <br>아빠가 내 어깨를 탁탁 두드렸다    <br>오늘 응원하는 팀이 진 건  아들에게<br>이 거국적인 메시지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라는 듯<br><br>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r>이 시를 읽고 인상깊었던것은 두가지이다. 아버지가 아들을<br>위로하는 구절과, 큰 욕심을 부리면 금방 실패할수있으니 차근차근<br>노력해서 무언가를 이뤄야한다는 메세지가 담겨있는거 같아 좋았다<br>(3학년 김민재)</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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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5 02:49: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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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25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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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하재일</div><div><br></div><div>남자가 계속해서    주인 어디 있느냐고 다그쳐 묻기에    저는 일 봐주는 아르바이트생인데,    왜 그러세요? </div><div>그랬더니</div><div>다시</div><div>계속해서 주인 어디 갔느냐고</div><div>물어보기에</div><div>아니 왜 그러시냐고요?</div><div>순간,</div><div>남자는 손에 커터 칼을 들고 있다.</div><div>무서워서,</div><div>정말 겁먹었는데        </div><div>남자가 목소리를,       </div><div> 내      </div><div>    리        </div><div>       깔        </div><div>           더               </div><div>              니         </div><div>앞에 있는 종이 상자 가져가도 돼요?</div><div><br></div><div>——————————<br>  의심병<br>  이 시와 같이 의심을 한 경험이 많다. <br>집 앞에 누가봐도 수상한 검정색으로 도배한 사람이 있었는데<br>그 사람이 혹시나 그러한 사람일까봐 집 밖에서 보고있었다.<br>몇 초 지나지 않아서 엄마가 밖으로 나오더니 결제를 하고 그 사람은 돌아갔다.<br>알고보니 평범한 택배 기사였다.<br>(3학년 이루마)</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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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5 02:51: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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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가 필요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chamdr92/46pm83v4gidf8p2h/wish/626593467</link>
         <description><![CDATA[<div>박성우<br><br>사춘기, 다 짜증 나요              <br><br>학교 안 갈 거야?    <br>—아, 지금 가잖아요    <br>     <br>학원 잘 갔다 왔니? <br>  —아, 그럼 못 갔다 와요?       <br><br>  너, 자꾸 말 쏘아 댈래?    <br>—아, 뭘 쏘아 댄다고 그래요        <br><br> 넌, 뭐가 그렇게 짜증 나니?   <br> —아, 그냥 다 짜증 나요<br>—————<br>감상글: 이것도 제목이 끌려서 읽었는데 내용이 나도 이랬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사춘기때 생각 나게 했다 나도 이랬는데 라는 생각은 계속든다 제목으 끌려서 읽었는데 내용도 공감이 가서 읽기도 편하고 좋았다<br>3학년 황호원</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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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5 02:57: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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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애들도 다 해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chamdr92/46pm83v4gidf8p2h/wish/626593779</link>
         <description><![CDATA[<div>박성우<br><br>넌 틴트가 대체 몇 개니?   <br> —애들은 더 많아요<br>BB크림은 뭐고 CC크림은 또 뭐니?    <br>—애들도 다 해요         <br>파운데이션을 왜 바르니?   <br> —아, 애들도 다 해요 <br> 애가 무슨 블러셔야?    <br>—아 엄마, 애들도 다 한다니까요<br> 파우치 백 압수!<br><br>----------<br>애들도 다 해요<br>  나도 어릴적 이런적이 있었는데 <br>지금 생각해보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지금은 이해한다.<br>'파우치 백 압수'<br>(3학년 김시원)</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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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5 02:58: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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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애들도 다 해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chamdr92/46pm83v4gidf8p2h/wish/626597289</link>
         <description><![CDATA[<div>박성우<br><br>넌 틴트가 대체 몇 개니?    <br>— 애들은 더 많아요         <br>BB크림은 뭐고 CC크림은 또 뭐니?    <br>— 애들도 다 해요         <br>파운데이션을 왜 바르니?    <br>— 아, 애들도 다 해요         <br>애가 무슨 블러셔야?    <br>— 아 엄마, 애들도 다 한다니까요         <br>파우치 백 압수!<br><br>——————————<br>  공감<br>  애들한테 배워서 목걸이와 반지같은 악세사리를 많이 착용하는 스타일?이다<br>내가 악세사리를 할때하다 할머니께선 촌스럽다고 아침부터 욕을 박으신다 그때마다 난 항상 말한다 우리반 애들도 나 악세사리 차고다닌다고 그러면서 난 등교한다<br><br>애들따라서 나도 애니를 본다 배경화면으로 하니 뭐라고 하신다 이유는 모른다 그냥 뭐라고 하신다<br>그래서 나는 또 말한다 다른 애들도 다 배경화면 이런거야<br>이런 일들이 많았는데 저 시랑 많이 공감된다<br>에밀리아 개사랑해<br>(3학년 방진혁)</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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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5 03:04: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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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복과 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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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박성우<br><br>교복은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고 나는 등교하지 않았다 교실로 들어간 교복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책상에 엎드렸다 수업이 시작되어서야 겨우 시간표에 맞춰 책을 꺼냈다  교복은 책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고 등교하지 않은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많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다만, 밀린 잠을 미친 듯이 잤다 학원에 들렀다가 늦은 밤에야 돌아온 교복이 방문을 열고 들어와 내게 가방을 툭 던졌다 가방을 받아 든 나는 교복의 어깨를 툭툭 쳐 주었다<br><br>----------<br> 교복과 나<br>나는 교복을 안입어봐서 잘 모르지만 내가 학원이 끝나고 집에오면 어깨를 툭툭 처주는 사람이 있다.그건 가족이다.내가 힘들면 언제나 옆에 있어주고 수고했다해준다.교복이 없어도 어깨를 툭툭처주며 고생했다고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하다.<br>'나는 교복의 어깨를 툭툭 쳐 주었다'<br>3학년 김시원</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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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5 03:04: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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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벌이 집 짓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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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김남극<br><br>말벌이 처마 밑에 집을 지었다 <br>근면의 성과가 둥글다<br>좋겠다, 저 속에서<br>곤궁한 시절을 피해 가는<br>평화가 평화롭게만<br>둥글게 둥글게 둘러앉은<br>식솔들<br>식솔들은 애벌레로 환생할 것이다<br>꿀벌을 때려눕힌 아버지<br>아버지가 지은 집 <br>그렇게 나도 집을 짓고<br>식구들은 봄이 올 때까지 둘러앉아<br>밥을 먹는다<br><br>——————————<br>  한끼 식사<br>  이 시에서는 가족들끼리 이것저것 많이 하는것 같은데<br>나는 집에서 혼자 있는걸 좋아해서 뭘 하는것도 없고 그래서 딱히 이 시와 공감가진 않는다<br>심지어 부모님 두분다 출근을 하시기 때문에 같이 밥을 먹을 경우도 없다<br>물론 같이 먹을 수 있음 좋지만 딱히 아쉽거나 그러진 않는다<br>(3학년 이루마)<br><br></div>]]></description>
         <pubDate>2020-06-15 03:08: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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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대신 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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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김미희<br><br>다리가 불편한 이가 말했다   <br>나 대신 다 다녀줄래요         <br>볼 수 없는 이가 말했다    <br>나 대신 다 보아줄래요         <br>죽음을 앞둔 이가 말했다   <br>나 대신 살아줄래요         <br>그러기에 나는 부지런히 다니고    <br>자세히 보고    <br>'의미 있게 살아야 한다'<br>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r>제목:열심히 살아야하는 이유<br>이 시는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와 우리가 열심히 살아야하는 이유를 제시해주고 있다. 시에서 말한것처럼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우리가 꿈꾸고 이룰수있는 많은것 것들을 불행히도 이룰수 있기 때문에, 꿈을꾸고 열심히 살아가야한다. 마지만 구절에서 죽음을 앞둔이가 '나 대신 살아줄래요?' 라고 한 구절은 살아있는동안 꿈을 이루고 보람있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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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5 03:09: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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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독</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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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하재일<br><br>네 모든 것을 이유 없이 손에 넣고 싶기에    <br>나는 네 몸에 맞는 옷을 매일 고르고 있어         <br>네게서 떨어지는 톡, 소리가 잠을 깨우기에    <br>네게서 자라는 풀과 나무를 제일 좋아하게 됐어         <br>늦은 밤에도 꼭두새벽에도 별을 생각하다가도    <br>네가 잠들면 언제나 나는 캄캄한 어둠이 되었어         <br>네가 없으면 손발이 저리고 가슴이 떨려서    <br>나는 너의 그림자를 머리맡에 두고 살기로 했어<br>너는 언제나 안개처럼 스며드는 새벽이라서    <br>나는 네 눈동자를 보며 말을 걸고 웃기로 했어<br><br>——————————<br>  후욱<br>  이 내용은 대충 한 사람에 대해 중독 됐다 라고 해석이 되는데<br>저 사람이 한 사람에게 느낀 감정이 내가 느낀 감정과 비슷해서<br>공감되는거 같고 반가웠다<br>에밀리아 개사랑해<br>(3학년 방진혁)</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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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5 05:21:5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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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든꽃에 물을 주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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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시:교복과 나<br>낭송 감상 편집:김시원<br>배경음악 :가족사진-김진호<br><br>https://youtu.be/TZLtl5rhRuY</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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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7 05:22: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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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면 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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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꼴통 물-이장근<br>낭송, 감상: 김수일<br>배경음악: https://youtu.be/hbJcBMfqATI<br>시낭송 브금</div>]]></description>
         <pubDate>2020-06-17 06:39:2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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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심이 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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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시: 편의점25시<br>낭송 감상 편집: 이루마<br>배경음악: 귀멸의 칼날 OST- 무잔 테마곡</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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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7 06:43:3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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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대신 해주세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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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감상,편집,낭송:김민재<br>음악링크 https://youtu.be/MrbpoheLgXw<br>유튜브에 올린 링크 https://youtu.be/0ER2qTZSjoM</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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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7 06:56: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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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짓것</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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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시:벌레<br>감상,편집,낭송:황호원<br>배경음악:모든날 모든순간<br>https://youtu.be/U8z2AQ8yZuY<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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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17 10:50:0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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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출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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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시_가출 전말기<br>낭송 감상 편집_방진혁<br>배경음악_시간의 비 최종전쟁<br><a href="https://youtu.be/mPws6aX6i1Q">https://youtu.be/mPws6aX6i1Q</a> (배경음악)<br><a href="https://youtu.be/pc0Ww2ovRGw">https://youtu.be/pc0Ww2ovRGw</a> (영상)</div>]]></description>
         <pubDate>2020-06-17 15:13: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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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레</title>
         <author>chamdr9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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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이정록<br> <br>평생을 꿈틀거렸구나.       <br><br>날개 한두 쌍 꺼내려고,<br><br>—————<br>감상글: 이것도 제목이 신선해서 골랐다 또한 내용도 간단하면서   내용이 정확해서 읽기도 편하다 <br>3학년 황호원<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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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0-06-28 02:05: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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