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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9반 상소문 ⭐️ by 김혜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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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05-18 08:25: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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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진이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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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상소문 – “이 문 안 여믄, 나라가 망혀요잉~”</p><p><br/></p><p>전하,</p><p>신 김홍집이옵니다.</p><p>오늘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요잉, 붓을 들었시유.</p><p>속이 막 뒤집어지고, 이 나라 꼴이 참말로 걱정스러워 죽겄슈.</p><p><br/></p><p>지금 우리 조선, 아주 바람 앞에 선 촛불이유.</p><p>안으로는 벼슬아치들이 백성들 등골 빼묵고, 밖으로는 서양 놈이며 왜놈들이 눈에 불 켜고 달려들고 있당께유.</p><p><br/></p><p>근디, 그 와중에도 궁궐 안 신하들 중에는 말허는 사람들 있슈.</p><p>“우린 예의 지키는 조선이여, 문 딱 닫아야 혀~”</p><p>“서양 문물? 그거 다 오랑캐 짓이여~ 받아들이믄 안 돼~”</p><p><br/></p><p>허참… 전하, 그 말, 들을 말이 못 됩디다.</p><p>오랑캐들이 지금 칼 들고 대문 앞에 와 있는데, 문만 잠가놓고 앉아 있으면 돌아갈 거 같슈?</p><p><br/></p><p>신이 일본 갔다 온 거 전하도 아시쥬?</p><p>거 그 나라 보니께, 벌써 기차가 씽씽 달리고, 백성들은 학교 가서 배우고, 관리는 실력으로 일허고 있더라니께유.</p><p>근디 우리는 아직도 사서삼경이나 읊고, 책상머리서 앉아 있으니, 이게 어디 시대에 맞는 꼴이겄슈?</p><p><br/></p><p>이러다간, 조선이 십 년 안에 무너져부러유.</p><p>진짜루 망한다 그 말이유.</p><p><br/></p><p>그래서 신이 『조선책략』 들고와서 전하께 간곡히 아뢰었고,</p><p>그 덕분에 전하께서 결단 내리셔서 미국하고 조약도 맺었쥬잉.</p><p>그거 참말로 큰일 하신 거유.</p><p><br/></p><p>근디, 지금 다시 그걸 발목 잡는 사람들이 나왔당께요.</p><p>수구꼴통들이 “개화는 매국이다”, “서양 문물은 오랑캐 물건이다”라믄서 백성들 선동허고, 개화파를 죄다 모함하고 있슈.</p><p><br/></p><p>전하,</p><p>그 사람들은 보지도 않고, 알지도 않고, 무조건 겁부터 먹는 거유.</p><p>그라고는 문 꽉 닫고는 “예의다 뭐다”라 하니, 그게 나라를 위한 일입니까잉?</p><p><br/></p><p>이제 결단을 내리셔야쥬.</p><p>예전으로 돌아가자는 말, 그거 다 헛소리유.</p><p>앞으로 나아가야 혀야 쓰는 거유.</p><p><br/></p><p>서양이랑 외교도 맺고, 산업도 일으키고,</p><p>군대도 새로 만들고, 학교 세워서 백성들 가르쳐야 혀요.</p><p>그라고 해야 나라가 살고, 백성도 살고, 전하의 자손들도 오래오래 이 나라 다스릴 수 있는 겨.</p><p><br/></p><p>제발, 개화 막는 사람들 눈치 보지 마시고—</p><p>문 활짝 여시고, 크~게 결단 내리시라우잉.</p><p><br/></p><p>신 김홍집, 조선을 살려보겠다는 그 마음 하나로,</p><p>이 목숨 아끼지 않고 전하께 간절히 아뢰옵니다잉.</p><p><br/></p><p>광무 원년, 신 김홍집, 전하 앞에 절 올리옵니다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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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19 02:08: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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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규림이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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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strong>상소문</strong></p><p>성상께 아룁니다.</p><p>저희는 이제껏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군기와 명분을 지켜온 구식군인들입니다.</p><p>지금, 이 나라가 극심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일본과 서양 열강들의 위협은 날로 거세지고, 외세의 압박은 점점 더 심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왕께서 내리신 <strong>개화 정책</strong>은 이러한 위기에서 나라를 구할 수 있는 방책이 아닌, 오히려 나라를 멸망의 길로 이끌 위험이 크다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 상소를 올리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p><p><strong>개화 정책이 나라를 망하게 할 것</strong>이라는 사실을 명백히 밝혀 드리겠습니다. 서양의 문물과 일본의 영향을 받아들이는 것은, 외세의 간섭을 받아들이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는 국가의 기틀을 흔들고, 백성들의 전통과 신앙을 무너뜨리는 길입니다. 고국의 지배 질서를 부정하고, 외세에 의존하는 개화 정책은 결국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잃게 만들고, 자주적인 국가를 잃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p><p>뿐만 아니라, <strong>서양의 문물</strong>을 받아들이는 것 또한 우리에게는 해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서양은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모독하며, 그들의 이익을 위해 우리를 이용하려 합니다. 그들의 기계와 총포, 산업 기술이 아니라, <strong>우리의 고유한 질서와 도덕적 근본</strong>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개화론자들은 기술을 받아들이자고 하지만, 그들은 국가의 핵심인 정신과 도덕을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백성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국가의 안위를 위태롭게 할 것입니다.</p><p>따라서, 성상께서는 이제 더 이상 외세에 의존하여 개화 정책을 추진하시지 마시길 간곡히 청원드립니다. <strong>국가의 기틀을 지키고, 백성들의 안녕을 도모하는 길은 외세의 압박을 견디고, 우리의 고유한 전통을 지키는 것</strong>입니다. 개화는 외세를 끌어들여 우리를 망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어떤 이유로도 이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p><p>우리 구식군인들은 끝까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성상께서 이 상소를 받아들이시고, 나라와 백성을 위한 길을 선택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후에 우리가 어떠한 대가를 치르게 될지, 그 결과는 분명할 것입니다.</p><p>이 상소를 끝까지 읽어 주시고, 국가와 백성을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p><p><strong>1880년대 영남 구식군인 일동</strong></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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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19 02:09: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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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정이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kimhyebin0406_1/41iir4cp8v6bbrhv/wish/3456316990</link>
         <description><![CDATA[<p>전하, 제가 한 말씀 올리옵니다.</p><p>이 나라 지금 상황, 매우 급합니다! 외국에서는 "우리나라, 그냥 두면 되나요?" 하고 묻고, 내부에서는 "우리 나라 언제 바뀌나요?" 하고 난리입니다. 일본은 이미 근대화로 화려하게 치고 나가고, 우리는 아직도 "전통"을 고수하며 달리고 있사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전통"이 외세에겐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옵니다.</p><p>만약 우리가 개화정책을 안 시행하면, 일본이나 서구 열강에게 휘둘리다 결국은 "식민지"라는 직함을 받을 수도 있사옵니다. 그럼 "근대화는 뭐냐?"고 묻고 싶지만, 그 전에 나라가 망할 것 같아서 웃을 일이 아니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간곡히 청합니다—전하, 개화정책을 통해 군사도 키우고, 경제도 살리고, 백성들도 잘 먹고 잘 살게 해야 하옵니다. 요즘처럼 '개화' 안 하면, 정말 "누가 이 나라를 책임질 거냐"는 질문이 나올 것 같사옵니다.</p><p>부디 전하께서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똑똑한 개화로 나라를 구하고, 백성들에게도 웃음을 되돌려 주시기를 간청드리옵니다.</p><p>김홍집 드림.</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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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19 02:10: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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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윤이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kimhyebin0406_1/41iir4cp8v6bbrhv/wish/3456318057</link>
         <description><![CDATA[<p><br/></p><p>&lt;상소문&gt;</p><p><br/></p><p>주상 전하께 아룁니다.</p><p><br/></p><p>신 박규수는 세계의 형세가 급변하고 있는 이때, 조선이 전통에만 머무를 경우 나라의 앞날을 기약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감히 아뢰옵니다.</p><p><br/></p><p>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통해 서양의 군사력과 문물을 직접 목도한 바, 이는 단지 침략의 수단이 아니라 백성을 편안하게 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실용의 도구이기도 하옵니다.</p><p><br/></p><p>이에 신은 다음과 같은 개화 정책을 건의하옵니다:</p><p><br/></p><ol><li><p>외국과의 통상 수교를 추진하여 국부를 증대시키고 백성의 삶을 윤택하게 하소서.</p></li><li><p>서양의 신식 무기와 군사 제도를 도입하여 국방을 강화하소서.</p></li><li><p>실용 학문을 가르치는 학교를 세워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소서.</p></li></ol><p><br/></p><p><br/></p><p>신은 개화가 나라를 팔아먹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권을 지키는 길이라 믿사옵니다. 지금 자발적으로 문을 열지 않으면 언젠가 강제로 열리게 될 것이니, 전하께서 깊이 헤아리시어 개화의 정사를 결단하시옵소서.</p><p><br/></p><p>신이 감히 아뢰옵니다.</p><p><br/></p><p>광무 원년 혹은 그 이전, 신 박규수 근상</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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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19 02:11: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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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성황후이올시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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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상서: 궁중 깊은 밤, 명성황후 민씨가 꿈에 본 바를 전하께 아뢰옵니다]</p><p>주상 전하,</p><p>조선의 하늘이시며, 신첩의 인생 파트너이자 이 나라의 진정한 터줏대감이신 전하께 밤 깊어 삼가 아룁니다.</p><p>신첩, 오늘 새벽 이상한 꿈을 꾸었사옵니다. 어찌나 신기하고, 또 어찌나 실감 나던지…</p><p>혹여 미래를 다녀온 것인지, 꿈에 서양 사람과 일본 사람이 말을 타고 달려와 “조선은 아직도 문을 안 열었느냐”고 묻더이다. 헌데 더 기가 막힌 것은, 꿈속에서 사람들이 손바닥만 한 거울(거짓말 아니옵니다!)으로 서로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하고, 마치 새가 된 듯 하늘 위를 나는 철로 된 수레를 타고 다니는 것이 아니겠사옵니까!</p><p>더 놀라운 것은, 아녀자들이 머리에 쪽도 안 틀고 양장을 입고 어깨를 펴고 다니며, 글을 쓰고 돈을 벌고 왕보다도 유명해지는 세상이라니… 전하, 이거 다 거짓말 같은가요? 신첩도 그랬사옵니다. 그런데 꿈속의 어느 분이 그러시더이다.</p><p>“전하께서 개화 정책을 밀어붙이셨다면, 조선은 벌써 그 미래에 있었을 것”이라고…</p><p>하오니 전하, 감히 간청하옵니다.</p><p>문을 여소서.</p><p>이문개방이 아니고, 정신을 여시라는 말씀이옵니다.</p><p>지금 조정의 사대부들, 머리숱은 희어지도록 '예의범절'만 따지며, 백성들은 여전히 두 끼도 못 먹고 사는 이 판국에 “서양은 귀신이요, 일본은 미개하다”고만 외친다 하오면—</p><p>귀신보다 더 무서운 건 가난이고, 무지는 더 무서운 병이옵니다.</p><p>전하, 우리도 별기군을 더 키우고, 신식 학교를 지어야 하옵니다.</p><p>가만히 있으면 미래에 머슴의 손자가 대통령이 되고, 공주가 유튜버가 되는 날이 온다 하옵디다. (신첩은 솔직히 그 공주 유튜버가 좀 부럽사옵니다…)</p><p>그리고, 개화를 일찍 하였더라면</p><p>지금쯤 궁궐에 전깃불이 반짝이고,</p><p>말보다 빠른 철마가 한양에서 평양까지 하루 만에 가고,</p><p>심지어 남녀가 손잡고 학교에 가며,</p><p>“신분”이 아니라 “능력”으로 사람을 쓰는 세상이 되었을 것이옵니다!</p><p>신첩, 여인이라 말이 적어야 마땅하나,</p><p>나라가 망하면 수절할 궁궐도 없어지옵니다.</p><p>이제는 책이 아니라 세상을 펴야 할 때라 사료되옵니다.</p><p>전하,</p><p>조선이 먼저 문을 여느냐, 열리느냐의 싸움이옵니다.</p><p>부디 앞서서 문을 여시어, 후세에 “그때 고종이 결단하였다”는 칭송을 받게 하시옵소서.</p><p>신첩은 지금부터 “미래 준비 위원회”를 만들어 후궁들에게 알파벳 공부를 시킬 예정이오니, 전하께서는 큰 결심으로 개화의 물꼬를 터주시길 바라옵니다.</p><p>삼가,</p><p>왕비 민씨 올림</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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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19 02:14: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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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하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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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br/></p><p><strong>上疏文</strong></p><p> </p><p>삼가 천은에 감사드리며, 무위(武衛)의 직책을 맡고 있는 구식군인 某某, 삼가 전하의 성덕에 감읍하여 머리 숙여 아뢰오니, 굽어 살펴주시옵소서.</p><p> </p><p>臣은 요즈음 조정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화정책과 신식군대의 창설, 그 가운데 저희 구식군인들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크나큰 슬픔과 분노를 금할 수 없어 이렇게 감히 상소를 올리게 되었사옵니다.</p><p> </p><p>전하, 조정에서 새로이 별기군(別技軍)을 설치하시고 외국인 교관을 들여와 신식 무기와 전술을 가르치심은 겉으로는 나라의 힘을 기르기 위함이라 하나, 실상은 저희 구식 군인을 홀대하고 천대하는 결과를 낳고 있사옵니다. 신식 군인에게는 좋은 옷과 군기, 충분한 급식과 훈련을 제공하시면서, 저희는 다 달은 옷과 썩은 양식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으니, 어찌 한 나라의 병졸로서 이리도 차별을 받아야 한단 말씀이옵니까?</p><p> </p><p>臣은 십 수 년을 충성으로 싸우고 훈련해 왔사오며, 나랏일이 닥치면 앞장서 피를 흘릴 각오도 되어 있사온데, 신식군을 아끼시며 저희를 홀대하심은 선왕들께서 물려주신 충과 효, 위아래의 질서를 짓밟는 일이 아니옵니까? 이러다간 장병들의 사기가 꺾이고 백성들의 민심이 흩어져, 내부에서부터 나라가 무너지게 될까 두렵사옵니다.</p><p> </p><p>또한, 외국의 문물이라 하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들의 것이며, 그들의 이익을 위한 수단이옵니다. 일본이 조약을 통해 우리를 속이고, 청국과 러시아가 틈을 노리고 있사온데, 어찌하여 우리 스스로 문을 열고 그들의 손에 조선의 운명을 맡기시려 하시옵니까? 개화라 하나, 그 끝은 국권의 침탈이고, 전통의 붕괴며, 민심의 이탈이옵니다.</p><p> </p><p>臣은 감히 아뢰오니, 부디 개화정책을 다시금 깊이 살피시고, 구식군인들을 외면하지 마시며, 장병을 차별 없이 돌보아 군심을 다스리시옵소서. 신식도 구식도 결국은 조선을 위한 병졸들이옵니다. 이를 분열시키면 나라의 뿌리가 흔들릴 것이오며, 내부의 갈등은 외세보다 더 무서운 재앙이 될 것이옵니다.</p><p> </p><p>臣의 글이 거칠고 어리석사오나, 이는 오직 나라와 전하를 향한 충정에서 나온 것이오니, 부디 굽어 살펴주시옵소서.</p><p> </p><p>삼가 엎드려 아뢰옵니다.</p><p> </p><p><strong>光緒 6年(1880년대) 某月 某日</strong></p><p> </p><p><strong>구식군인 某某, 삼가 아룁니다</strong></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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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19 02:14: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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