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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보이스 어떻게 읽었어요?💌 by 무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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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구독자의 피드백은 만드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됩니다 :) 레터를 읽고 떠오른 생각, 감정, 이야기 편히 남겨주세요</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6-02-11 00:50: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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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moredazz</author>
         <link>https://padlet.com/moredazz/3ei3yoit3ignirs1/wish/3785743154</link>
         <description><![CDATA[<p>마지막 부분 너무 웃겨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p><p>"소담   저는 정말 쓰레기 같은 사람이에요.</p><p>무수   저도 쓰레기예요. 얘기해요? 저 보통 아닌데…"</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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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2-11 00:54: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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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moredaz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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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청량한 햇살처럼 무해하고 유쾌하게, 또 뜨겁고 치열하게 존엄을 탐색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쓰기 시작한 닉네임이 여름이었어요. 여름에 태어났고, 해가 길어 오랫동안 놀기도 좋은 여름을 참 좋아해 사계절 내내 여름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근래의 여름은 마냥 기쁘지만은 않습니다. 운이 좋아 더울 땐 시원하게, 추울 땐 따뜻하게 실내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함께 이 시간과 시대를 살아가는 누군가는 이 더위에 목숨을 잃을 정도로 일을 해야 하고, 급격한 기후위기와 재난까지도 불평등하게 버텨내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더욱 더 가깝게 느껴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런 일들을 계속해서 마주하는 가운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대에 대해서 더욱 더 절실히 생각해봅니다. 무수가 오늘 전해 준 집을 연다는 이야기가 참 반가웠어요. 서로의 안위를 묻고, 챙겨주는 가까운 사이가 사이사이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물론 가장 필요한 건 사회의 구조의 변화겠지만) 무수의 이야기를 듣고 오늘 연락을 뜸히 했던 가까운 주변 사람들의 안부를 물어볼까 해요. 무수의 여름도 안온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편지도 고마워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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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2-11 00:54: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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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moredaz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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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처음부터 끝까지 꾹꾹 새기고 싶은 레터예요</p><p>‘쉬다 오겠다’고 말하는 일은 제게는 너무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 닮고 싶은 마음이 커요!</p><p>무엇보다 힘들어서 쉬다 오겠다고 털어놓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에서 저희 구독자들을 믿고 애정하는 마음이 여실히 느껴져서 특히나 오래 곱씹었어요.</p><p>무수님의 쉼에서 용기와 온기를 얻고 갑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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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2-11 00:55: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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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moredazz</author>
         <link>https://padlet.com/moredazz/3ei3yoit3ignirs1/wish/3785744442</link>
         <description><![CDATA[<p>저도 최근에 괴물을 봤는데 결말을 당연히 새드엔딩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뉴스레터를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살았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상을 꿋꿋하게 살아내게 되었다는게 더 좋은 엔딩 같아서 저도 그렇게 믿기로 했어요! </p><p>시간 내서 다시 한 번 영화 보고싶네요.이번 뉴스레터 참 좋았습니다. 감사해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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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2-11 00:55: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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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moredazz</author>
         <link>https://padlet.com/moredazz/3ei3yoit3ignirs1/wish/3785744945</link>
         <description><![CDATA[<p>“저는 인간으로 당신의 아픔에 같이 아파하고, 당신의 분노에 함께 목소리 내겠습니다. 영원히 인간으로 살아겠습니다.”</p><p>무수, 당신의 이 말에 함께할게요.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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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2-11 00:56: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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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moredazz</author>
         <link>https://padlet.com/moredazz/3ei3yoit3ignirs1/wish/3785745584</link>
         <description><![CDATA[<p>오늘도 알찬 레터 고마워요-! 모어데즈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기쁨의 발견‘ 읽어 볼게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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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2-11 00:57: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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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moredazz/3ei3yoit3ignirs1/wish/3905224899</link>
         <description><![CDATA[<p>제게 많은 상처를 준 부모로부터의 독립이 인생의 목표가 된지 오래인 저는, 그럼에도 어버이날이면 감사의 선물을 챙겨드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주기적인 상담과, 난생처음 부모와 벌인 노골적인 설전과, 분노와 침묵과 사과의 순간 등 지난한 시간을 지나온 결과 이제는 부모를 향한 양가감정을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가정의 달이면, 어버이날 즈음이면 마음이 좀 시끄럽습니다. 그럼에도 피는 물보다 진하다며 껴안는 결말은 끔찍이 싫지만, 그렇다고 관계를 끊고 홀홀히 떠나는 결말이 내키는 것도 아니라서 어중간한 마음으로 오르락내리락 관계하고 있는 제게 이번 레터가 유독 반가웠습니다. (귀여운 가족 그림이 그려진 채 펄럭이는 가정의 달 현수막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는 사람이 여기 한 명 더 있어요!) 가정의 달이면 생각이 많아지는 모두들 재찬님 말대로 너무 괴롭지만 않았으면 합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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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0 07:58: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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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12(화) 재찬님! 답장합니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moredazz/3ei3yoit3ignirs1/wish/3907705853</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 재찬님, 모보이스를 아주 오래 전부터 구독했으나 매번 성실하게 읽고 있지 못하는 송구한 독자 중 한명입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오랜만에 모보이스를 열었다가 무릎을 탁.. 아마 일 년 전의 저였다면 엉엉 오열하였을 문구를 발견하고는.. 이건 꼭 답장해야겟다 생각해 여기라도 올ㄹ려봅니다. </p><p><br/></p><p><em>“모두들 가족이라는 단어의 위아래와 주변에서 증명 하려, 애써 부정하려, 또는 억지로 함께하려 노력하 다 괴로워지지만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수밖 에 없는 것이 삶임이라는 걸 알면서도 거듭 바랍니 다. 모쪼록 안녕하시길“</em></p><p><br/></p><p>긴 글을 읽으면서 글에 몰입하기보다는 가족과의 장면들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면서 떠올리는 장면들, 썩 웃음이 나는 장면들만 떠오르는 건 아니었어요. 가족만큼 정말 복잡다단한 감정을 갖고 있는 대상이 없습니다. 때론 혐오하고, 때론 애틋하고, 때론 한심하고, 때론 지겹고, 때론 의지합니다.. 가족 앞에서 정말이지 알다가도 모르겠는, 함께하려고 분투해왔던 저의 기나긴 투쟁사가.. 재찬님의 마지막 문단을 읽으며 한껏 위로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더이상 괴롭지 않기 위해 독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것이 저에게도 가족들에게도 필요한 거 같아서요. 그런데 프로귀차니즘러인 저에게 막상 마음처럼 나오는 게 쉽지만은 않네요! 흑흑 하지만 할 것이다. </p><p><br/></p><p>암튼 재찬님 감사합니다🧡 모보이스도 사랑해요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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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5-12 00:33: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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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고마워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moredazz/3ei3yoit3ignirs1/wish/3972023020</link>
         <description><![CDATA[<p>오늘의 모모풍경도 잘읽었습니다. 저번주에는 동성혼 법제화에 관해 내가 한 움직임에 대해 부모님이 ‘너희들끼리 그렇게 사는건 괜찮지만 왜 정해진 법과 질서가 있는건데 안되는걸 요구하고 다른사람들한테 그걸 강요하냐‘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사실 그건 강요가 아닌데도요. 소수자의 인권이 올라와도 원래 있던 사람들의 권리가 변하는게 아니고 있던걸 빼앗기는게 아닌건 당연할 뿐더러 더 많은 사람이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건데. 답답한 마음이 들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거라는걸 아니까 내가 더 당당하고 조리있게 설명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특별하고 싶은게 아니라 평범하고 싶은건데. 오늘의 내용에 공감을 하며 제이야기 남기고 갑니다. - 지호</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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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7-03 07:13:0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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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색한사이 너무 잘 읽었어요!! 변화하는 게스트의 말소리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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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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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7-28 07:41: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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