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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2)동백꽃 시점 바꾸어 쓰기 by 손화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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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05-22 00:46: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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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sohat200065</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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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ol><li><p>바꾸어 쓰고 싶은 부분은?택1</p><p>(171~172쪽, 178쪽~180쪽)</p></li><li><p>바꾸어 쓸 시점은?</p></li><li><p>모둠별로 상의하여 내용을 바꾸어 써 봅시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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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2 00:46: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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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206 김하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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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strong>1. 172p</strong></p><p><strong>2.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strong></p><p>"느 집엔 이거 없지?" 하고 생색 있는 큰소리를 하고는 점순이 자신이 준 것을 다른 사람이 알면 큰일 날 테니 여기서 얼른 먹어 버리라고 한다.</p><p>그리고 또 하는 소리가 "너, 봄 감자가 맛있단다." 점순이가 말하자, "난 감자 안 먹는다, 니나 먹어라." 만식은 점순의 말에 자존심이 상해 고개도 돌리지 않고 일하던 손으로 그 감자를 다시 어깨 너머로 쑥 밀어버렸다. </p><p>그랬더니 점순이는 자신의 호의를 거절한 만식에게 화가 나 쌔근쌔근하고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졌다. 점순이가 가는 기색이 없자, 이건 또 뭐야 싶어서 그때에야 비로소 만식이가 돌아다보니 참으로 놀랐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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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01:22: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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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209 박성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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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171~172p)</p><p>점순이가 언제 구웠는지 아직도 뜨거운 감자를 쥐고 느 집엔 이거 없지? 하고 큰소리를쳤다 그리고 점순이가 너  봄 감자가 맛있단다 만식이가 난 감자 안 먹는다 만식이는 고개도 돌리려 하지 않고 일하던 손으로 그감자를 도로 어께 너머로 쑥 밀었다 그랬더니 기색이 없고 뿐만 아니라 쌔근쌔근 하고 심상치 않게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진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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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01:22: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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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모둠(김봄,양아영,오용후,이현균)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171~172p</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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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이번에도 점순이가 쌈을 붙여 놨다. </p><p>바짝바짝 만식이 기를 올리느라고 그랬다. </p><p>점순이가 요새로 들어서서 만식이를 못먹겠다고 아르릉 거린다.</p><p>나흘전 감자 쪼간만 하더라도 만식이는 점순이에게 잘못한것은 없다. 점순이가 나물을 캐러 가면 갔지 남 울타리 엮는데 쌩이질을 하는건 다 뭐냐.</p><p>그것도 발소리를 죽여가지고 등 뒤로 살며시 와서&nbsp;</p><p>"얘!너 혼자만 일하니?"</p><p>하고 긴치 않는 수작을 하는것이다.</p><p>어제까지도 만식이와 점순이는 이야기도 잘 않고 서로 만나도 본척만하고 이렇게 점잖게 지내던 터이련만 오늘로 갑작스레 대견해졌음은 웬일인가.</p><p>항차 망아지만 한 계집애가 남 일하는 놈 보구....</p><p>“ 그럼 혼자 하지 떼루하듸?”</p><p>만식이가 이렇게 내뱉는 소리를 하니까</p><p>“너 일하기 좋니?”</p><p>또는</p><p>“한여름이나 되거든 하지 벌써 울타리를 하니?”</p><p>점순이가 만식이에게 잔소리를 두루 늘어놓았다.</p><p>그러다 점순이는 남이 들을까 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는 그 속에서 깔깔덴다.</p><p>만식이는 별로 우스울 것도 없는데 날씨가 풀리더니 이놈의 계집애가 미쳤나 하고 의심하였다.</p><p>그리고 조금뒤 점순이가 만식이를 힐끔거리며 보더니 행주치마 속에 있던 감자 세개를 만식이에게 뿌듯이 내밀었다.</p><p>"느집엔 이거 없지?"</p><p>하고 생색 있는 큰소리를 하고는 제가 준것을 남이 알면 큰일 날테니 여기서 먹어 버리란다.그리고 또 하는 소리가</p><p>"너 봄 감자가 맛있단다"</p><p>"난 감자 안 먹는다,니나 먹어라."</p><p>나는 고개도 돌리려 하지 않고 일하던 손으로 그 감자를 도로 어깨 너머로 쑥 밀어 버렸다.</p><p>그랬더니 그래도 가는 기색이 없고,뿐만 아니라 쌔근썌근하고 심상치 않게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 진다.</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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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01:22: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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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222 임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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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어제까지도 만식이와 점순이는 이야기도 잘 않고 서로 만나도 본척만척하고 이렇게 점잖게 지내던 터이련만 오늘로 갑작스레 대견해졌음은 웬일인가. 항차 망아지만 한 계집애가 남 일하는 놈 보구.....</p><p>"그럼 혼자 하지 떼루 하듸?" 만식이가 이렇게 내뱉는 소리를 하니까 "너 일하기 좋니?" 또는 한여름이나 되거든 하지 벌써 울타리를 하니?"</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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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01:23: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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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227 최범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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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p.179</p><p>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p><p>만식은 대뜸 달려들어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큰 수탉을 단매로 때려 엎었다. 닭은 푹 엎어진 채 다리 하나 꼼짝 못하고 그대로 죽어 버렸다. 그리고 만식은 멍하니 섰다가 점순이는 화가나 매섭게 눈을 흡뜨고 닥치는 바람에 뒤로 벌렁 나자빠졌다.</p><p>"이놈아! 너 왜 남의 닭을 때려죽이니?"</p><p>"그럼 어때?"</p><p>하고 일어나다가 "뭐, 이자식아! 누 집 닭인데?"</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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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01:24: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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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217 윤성현 </title>
         <author>slim_sha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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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1인칭 주인공 시점</p><p><br/></p><p>178p</p><p><br/></p><p>‘드디어 만식이가 닭싸움을 봤나보다. 화난표정으로 부리나케 뛰어오는걸 보니 화가 단단히 났나보다. 최대한 청승맞게 있아야겠다.' 나는 태평하게 호드기를 불며 만식이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만식이의 닭이 우리 닭에게 제대로 맞았다. 뒤를 슬쩍보니 만식이의 눈에 눈물이 맺혀있었다. 만식이는 막대기와 지게를 바닥에 던져놓고 우리 닭에게 달려들었다. 만식이는 나의 닭을 단매로 때려엎었다. 만식이의 닭은 빈사상태이기때문에 눈이 돌아가서 그랬을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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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01:26: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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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모둠 (김시현, 조예은, 임두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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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ol><li><p>171~172p</p></li><li><p>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p></li><li><p>만식이는 이번에도 점순이가 쌈을 붙여 놨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바짝바짝 만식이의 기를 올리느라고 그랬음이 틀림없다고 확신하였다. 요새로 들어서 왜 자신을 못 먹겠다고 고렇게 아르릉거리는가 만식이는 영문을 몰랐다.</p><p>나흘 전 감자 쪼전만 하더라도 만식이는 점순이에게 조금도 잘못하지 않았을 터였다.</p><p>점순이가 나물을 캐러 가면 갔지 남 울타리 엮는 데 쌩이질을 하는 것은 다 뭐냐, 하고 만식이는 생각했다. 그것도 발소리를 죽여 가지고 등 뒤로 살며시 와서</p><p>"얘! 너 혼자만 일하니?"</p><p>하고 긴치 않는 수작을 부리는 것이었다.</p><p>어제까지도 만식이와 점순이는 이야기도 잘 않고 서로 만나도 본척만척하고 이렇게 점잖게 지내던 터이련만 오늘로 갑작스레 대견해졌음은 웬일인가. 항차 망아 하고 만식이는 생각하 였다. 한 계집애가 남 일하는 놈 보구.......</p><p>그럼 혼자 하지 뗴루 하듸?</p><p>만식이가 이렇게 내뱉는 소리를 하니까</p><p>너 일하기 좋니?</p><p>또는 한여름이나 되거든 하지 벌써 울타리를 하니?</p><p>잔소리를 두루 늘어놓다가 남이 들을까 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는 그 속에서 깔깔댄다. 별로 우스울 것도 없는데 날씨가 풀리더니 이놈의 계집애가 미쳤나 하고 의심하였다. 게다가 조금 뒤에는 즈 집께를 할금할금 돌아보더니 행주치마의 속으로 꼈던 바른손을 뽑아서 점순이가 만식이의 턱 밑으로 불쑥 내미는 것이다. 언제 구웠는지 아직도 더운 김이 홱 끼치는 굵은 감자 세 개가 손에 뿌듯이 쥐였다. "느 집엔 이거 없지?"</p><p>하고 생색 있는 큰소리를 하고는 자기가 준 것을 남이 알면 큰일 날 테니 얼른 먹어 버리라고 점순이는 말했다. 그리고 또 하는 소리가</p><p>"너, 봄 감자가 맛있단다."</p><p>"난 감자 안 먹는다, 니나 먹어라."</p><p>만식이는 고개도 돌리려 하지 않고 일하던 손으로 그 감자를 도로 어깨 너머로 쑥 밀어 버렸다.</p><p>그랬더니 그래도 점순이는 가는 기색이 없고, 뿐만 아니라 쌔근쌔근하고 심상치 않게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이건 또 뭐야, 싶어서 그때서야 돌아본 만식이는 참으로 놀랐다.</p><p><br></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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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01:28: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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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202 김도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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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p><p><br/></p><p>172p</p><p><br/></p><p>“느 집엔 이거 없지?”</p><p>하고 생색 있는 큰소리를 하고는 점순이가 준 것을 남이 알면 큰일 날 테니 얼른 먹어 버리란다. 그리고 또 하는 소리가</p><p>“너, 봄 감자가 맛있단다.”</p><p>“난 감자 안 먹는다, 니나 먹어라.”</p><p>만식이는 고개도 돌리려 하지 않고 일하던 손으로 그 감자를 도로 어깨 너머로 쑥 밀어버렸다.</p><p>그랬더니 그래도 가는 기색 없고, 뿐만 아니라 쌔근쌔근하고 심상치 않게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이건 또 뭐야, 싶어서 그때에야 비로소 돌아다보니 만식이는 참으로 놀랐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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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01:32: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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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모둠(오태윤, 김현서, 손가현, 김현우, 장지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oham13/35cuh10vwimrjv87/wish/3464000403</link>
         <description><![CDATA[<ol><li><p>171~172p</p></li><li><p>3인칭 관찰자</p></li><li><p>이번에도 점순이가 쌈을 붙혀놨을것이다.</p><p>바짝바짝 만식이의 기를 올리느라고 그랬으매</p><p>틀림없을 것이다. 고놈의 점순이가 요새로 들어서서</p><p>왜 만식이를 못 먹겠다고 고렇게 아르릉거리는지 모르겠다. 나흘전 감자 쪼간만 하더라도 만식이에게</p><p>조금도 잘못한것은 없다. 점순이가 나물을 캐러 가면</p><p>갔지 남 울타리 엮는데 쌩이질을 하는것은 다뭐냐.그것도 발소리를 죽여 가지고 등 뒤로 살며시 와서 "만식아! 너 혼자만 일하니?" 하고 긴치 않은 수작을 하는 것이다. 어제까지도 점순이와 만식이는 이야기도 잘 않고 서로 만나도 본척만척하고 이렇게 점잖게 지내던 터이련만 오늘로 갑작스레 대견해졌음은 웬일인가. 항차 망아 자먼 점순이가 남 일하는 놈 보구....... "그럼 혼자하지 떼루 하듸?" 만식이가 이렇게 내뱉는 소리를 하니까 "너 일하기 좋니?"점순이가 만식이에게 “한여름이나 되거든 하지 벌써 울타리하니?” 라고 말하며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점순이는 누가 들을까봐 입을 틀어막고 깔깔거리며 웃었다. 만식이는 점순이가 미쳤나 하고 의심하였다.</p><p>조금 뒤에는 점순이가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그리곤 치마의 속으로 손을 뽑아서 만식이의 턱 밑에 불쑥 내밀었다언제 구웠는지 아직도 더운 김이 홱 끼치는 굵은 감자 세 개가 만식이의 손에 뿌듯이 쥐였다.</p><p>"느 집엔 이거 없지?"</p><p>하고 점순이는 큰소리를 하고는 자기가 준 것을 남이 알면 큰일 날 테니 얼른 먹어 버리라고 만석에게 말했다. 그리고 또 하는 소리가</p><p>"너, 봄 감자가 맛있단다."만식은 감자를 받지 않았다 만식은 고개도 돌리지 않은 채 일하던 손으로 그 감자를 어깨 너머로 쑥 밀어 버렸다 감자는 흙 위를 굴렀고, 점순이의 발치에 멈췄다. 그럼에도 점순이는 자리를 뜨지 않았다</p><p>오히려 점순이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졌고, 쌔근쌔근한 소리는 조용한 들판에 뚜렷하게 퍼졌다.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주변을 감돌았다.</p><p>그제야 만식은 뒤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순간, 그 얼굴에 놀람이 스쳤다 어떤 장면이 만식의 눈앞에 펼쳐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만식는 참으로 놀란 듯했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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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01:33: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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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226 지서준</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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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점순이는 잔소리를 두루 늘어놓다가 다른 사람이 들을까 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는 그 속에서 깔깔댄다. 별로 우스울 것도 없는데 날씨가 풀리더니 얘가 미쳤나 하고 만식이는 의심하였다. 게다가 조금 뒤에는 즈 집께를 할금할금 돌아다보더니 점순이가 행주치마의 속으로 꼈던 바른 손을 뽑아 만식이의 턱 밑으로 불쑥 내밀었다. 그 손에는 언제 구웠는지 아직도 더운 김이 홱 끼치는 굵은 감자 세 개가 뿌듯이 쥐여있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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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01:34:2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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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모둠(안연재,이지율,정건우,안소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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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ol><li><p>171~172쪽</p></li><li><p>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p></li><li><p>만식이는 이번에도 점순이가 자기 기를 올리느라고 쌈을 붙여놨다고 생각하고 점순이가 요새로 들어서서 왜 자기를 못먹겠다고 고렇게 아르릉거리는지 짜증이 났다. 만식이는 나흘 전 감자 쪼간을 떠올리며 그때도 자기는 점순이에게 조금도 잘못한 것은 없었다며 속으로 투덜거렸다. 만식이는 울타리를 엮고 있었는데 점순이가 만식이 등 뒤로 살며시 와서 “얘! 너 혼자만 일하니?” 하고 긴치 않는 수작을 해 만식이는 계집애가 나물을 캐러 가면 갔지 남 울타리 엮는데 쌩이질을 한다고 생각해 짜증이 났었다&nbsp;</p><p>어제까지도 점순이와 만식이는 이야기도 잘 않고 서로 만나도 본척만척하고 이렇게 점잖게 지내던 터이련만 오늘로 갑작스레 대견해졌음은 웬일인가. 항차 망아지만 한 계집애가 남 일하는 놈 보구…</p><p>“그럼혼자 하지 떼루 하듸?”</p><p>만식이가 이렇게 내뱉는 소리를 하니까 “너 일하기 좋니?”</p><p>또는 “한 여름이나 되거든 하지 벌써 울타리를 하니?”잔소리를 두루 늘어놓다가 남이 들을까 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는 그 속에서 깔깔댄다. 별로 우스울 것도 없는데 날씨가 풀리더니 이놈의 계집애가 미쳤나 하고 의심하였다. 게다가 조금 뒤에는 즈 집께를 할금할금 돌아보더니 행주치마의 속으로 꼈던 바른손을 뽑아서 만식이의 턱 밑으로 불쑥 내미는 것이다. 언제 구웠는지 아직도 더운 김이 홱 끼치는 굵은 감자 세 개가 손에 뿌듯이 쥐였다.</p><p>“느 집엔 이거 없지?”</p><p>하고 생색 있는 큰소리를 하고는 제가 준 남이 알면 큰일 날 테니 여기서 얼른 먹어버리란다.그리고 또 하는 소리가</p><p>“너,봄 감자가 맛있단다.”</p><p>“난 감자 안 먹는다,니나 먹어라.”</p><p>만식이는 자존심이 상해 고개도 돌리려 하지 않고 일하던 손으로 그 감자를 도로 어깨 너머로 쑥 밀어 버렸다.</p><p>점순이는 자신의 호의가 거절당했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 가는 기색이 없는 것은 물론, 쌔근쌔근 심상치 않게 숨소리도 거칠어진다.</p><p>이건 또 뭐야,싶어서 그 때에야 비로소 돌아다보니 만식이는 참으로 놀랐다.</p></li></ol>]]></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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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211 송연진</title>
         <author>sohas240276</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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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p. 180 /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p><p>그러고 나서 만식이는 가만히 생각을 하니 분하기도 하고 무안도 스럽고 또 한편 일을 저질렀으니 만식이는 땅이 떨어지고 집도 내쫓길 수 있다는 걱정을 하고 있다</p><p>만식이는 비슬비슬 일어나 소맷자락으로 눈을 가리고는 얼김에 엉, 하고 울었다. 그러다 점순이가 만식이의 앞으로 다가와서</p><p>“그럼 너 이담부텀 안 그럴테냐?”</p><p>하고 점순이가 담담하게 물을 때에야 만식이는 비로소 살길을 찾은 듯 했다. 만식이는 눈물을 우선 씻고 뭘 안 그러는지 명색도 모르건만</p><p>“그래”</p><p>하고 무턱대고 대답하였다</p><p>“요담부터 또 그래 봐라. 내 자꾸 못살게 굴 테니”</p><p>“그래그래 인젠 안 그럴테야”</p><p>“닭 죽은 건 염려마라. 내 안 이를 테니”</p><p>그리고 뭣에 떠다밀렸는지 점순이는 만식이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만식이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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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01:35: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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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201 권혜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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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이번에도 점순이가 쌈을 붙여 놨을 것이다. 바짝바짝 만식이 기를 올리느라고 그랬음에 틀림없을 것이다. 점순이가 요새로 들어서서 왜 만식이를 못 잡아 먹는지 모른다. 나흘 전 감자 쪼간만 하더라도 만식이는 점순이에게 조금도 잘못한 것은 없다. 점순이가 나물을 캐러 가면 갔지 남 울타리 엮는 데 쌩이질을 하는 것은 다 뭐냐. 그것도 발소리를 죽여 가지고 등 뒤로 살며시 와서</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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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01:36: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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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채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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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171~172P)</p><p>만식이는 점순이가 쌈을 붙여 놨을 거라고 생각했다</p><p>점순이가 만식이의 기를 올리느라고 그랬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다.요새 점순이가 만식이를 못 먹겠다고 아르릉 거리는지 영문을 몰랐다.</p><p>나흘전 감자 쪼간만 하더라도 만식이는 점순이에게  조금도 잘못을 하지 않았다.</p><p>점순이가 나물을 캐러 가면 갔지 남 울타리 엮는데 쌩이질을 하는것은 다뭐냐 하고 만식이는 생각 했다. 그것도 등 뒤로 살며시 와서 </p><p>'"애 너혼자만 일하니" 하고 수작을 하는 것이다.</p><p>어제 까지만해도 점순이와 만식이는 이야기도 잘 안하고 서로 만난것도 별로 없었는데 오늘 갑작스럽게 대견해진게 웬일인가 하고 만식이는 생각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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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01:38: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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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218 이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soham13/35cuh10vwimrjv87/wish/3464021662</link>
         <description><![CDATA[<p>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171~172p)</p><p><br/></p><p>항차망아리지만한 점순이가 남 일하는 놈 보구..</p><p>그럼 혼자 하지 떼루 하듸?</p><p>만식이가 이렇게 내뱉는 소리를 하니까</p><p>너 일하기 좋니?</p><p>또는 한여름이나 되거든 하지 벌써 울타리를 하니?</p><p>점순이는 만식이에게 잔소리를 두루 늘어놓다가 만식이가 들을까 봐 점순이는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는 그 속에서 깔깔댄다.</p><p>별로 우스울것도 없는데 날씨가 풀리더니 만식이는 이놈의 계집애가 미쳤나 하고 의심하였다. 게다가 조금 뒤에는 점순이는 만식이를 할금할금 돌아다다보더니 행주치마 속으로 꼈던 바른손을 뽑아서 만식이의 턱 밑으로 불쑥 내미는 것이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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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5-05-23 01:44:5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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