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rss version="2.0">
   <channel>
      <title>심화국어, (206, 월화) by 박혜경</title>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link>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5-03-05 04:52:35 UTC</pubDate>
      <lastBuildDate>2025-09-16 04:37:32 UTC</lastBuildDate>
      <webMaster>hello@padlet.com</webMaster>
      <image>
         <url>https://padlet.net/icons/8.0/png/1f415.png</url>
      </image>
      <item>
         <title>노찬성과에반 모둠</title>
         <author>phyekyung1</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1801428</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storage.googleapis.com/1650923483/24f2db8f2792e4fa48d2687628494ad7/__.png" />
         <pubDate>2025-03-12 01:24:32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1801428</guid>
      </item>
      <item>
         <title>1. 짧은 감상 나누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32238</link>
         <description><![CDATA[<p>애완견 에반의 목숨을 살려야 할지 아니면 편안하게 보내줘야 할지를 주인공이 고민하는 장면에서 생명을 다루는 것의 어려움을 느꼈고 가난한 이의 비참한 삶을 느낌.</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3-17 04:40:02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32238</guid>
      </item>
      <item>
         <title>2) 읽고 궁금한 점 질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33845</link>
         <description><![CDATA[<ul><li><p>이 책에서 나오는 ‘용서‘란 정확히 무엇인가?</p></li></ul><p><br></p><ul><li><p>생명을 살릴지 말지를 선택하는 기로에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p></li></ul>]]></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3-17 04:41:1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33845</guid>
      </item>
      <item>
         <title>3. 깊이 생각해 볼 거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40511</link>
         <description><![CDATA[<p>용서의 의미와 개개인에게 용서가 미치는 영향</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3-17 04:45:3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40511</guid>
      </item>
      <item>
         <title>1. 짧은 감상 나누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45889</link>
         <description><![CDATA[<p>인간의 쾌락에 대한 욕심을 보여주면서도 인간의(어린아이의) 책임감과 생명에 대한 결정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이였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3-17 04:48:4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45889</guid>
      </item>
      <item>
         <title>2. 읽고 궁금한 점 질문하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48358</link>
         <description><![CDATA[<p>1) 에반을 누가, 왜 버렸는가?</p><p>2) 찬성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유가 무엇인가?</p><p>3) 과연 원로 목사님이 할머니를 보기 싫다고 한 의미는?</p><p>4) 할머니가 말씀하시는 ‘용서’의 의미는?</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3-17 04:50:1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48358</guid>
      </item>
      <item>
         <title>노찬성과 에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48620</link>
         <description><![CDATA[<ol><li><p>읽고 궁금했던 점</p><p>•할머니가 왜 이렇게 찬성이에게 무심한지 궁금했다</p><p>•찬성이가 병원에 갔을 때 3만원을 가지고 갔는데 왜 돈을 다 쓰지 않고 2만 5천원 어치만 검사를 받았는지 궁금했다</p><p>•늙는다는 건 육체가 액체화가 되어간다는 표현이 무슨 뜻인지 궁금했다</p><p>•할머니가 계속해서 용서를 해달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가 궁금했다</p></li><li><p>생각해 볼 거리</p><p>•이 소설에서 ‘용서’라는 단어는 무슨 의미를 •담고 있을까?</p><p>•에반은 왜 처음에 길거리에 묶여 있었을까?</p><p>찬성이가 안락사를 시키려고 돈을 모으는 장면이 있는데, 꼭 안락사를 해야 할까?</p></li></ol>]]></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3-17 04:50:2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48620</guid>
      </item>
      <item>
         <title>1조 노찬성과 에반 감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52042</link>
         <description><![CDATA[<p>1. 짧은 감상: 아버지를 여윈 어린 노찬성과 무기력해 보이지만 노찬성을 꿋꿋이 책임지고 있는 할머니 그리고 작은 개 에반간의 소소한 관계를 나타낸 내용과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용서' 와 '책임' 이라는 요소의 제시를 통해 용서가 무엇인지 책임이란 무엇인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우리에게 작가는 생각하게 한다.</p><p><br/></p><p>2. 읽고 궁금한 점</p><p>• 소설 초반에 '고의'라는 단어가 찬성의 아버지의 사고에 대하여 언급되는데 골육종이라는 병에 걸린 찬성의 아버지가 사고를 일부러 낸것인걸까?</p><p>• 찬성은 왜 안락사용 일부 병원비를 그저 터닝메카드 굿즈에 썼을까</p><p>• 왜 에반은 고속도로로 가 차에 치이고 말았을까?</p><p>그리고 아버지의 일화와 유사할까?</p><p><br/></p><p>3.  깊이 생각해볼 거리, 토론하거나 토의할 주제</p><p>•작중 등장하는 용서는 작품에 시점에서 어떻게 정의 될수 있을까?</p><p>•에반은 왜 고속도로로 뛰어들었을까</p><p>•작가는 찬성의 아버지와 에반의 공통점을 만들어 무엇을 하려 한걸까?</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3-17 04:52:1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52042</guid>
      </item>
      <item>
         <title>3. 깊이 생각해 볼 거리, 토론하거나 토의해 볼 주제 제안하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53400</link>
         <description><![CDATA[<p>자신이 한 생명의 안락사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 왔을 때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안락사를 인간이 결정하게 만드는 것이 옳은 것인가?)</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3-17 04:52:55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53400</guid>
      </item>
      <item>
         <title>궁금한 점/깊이 생각해보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59327</link>
         <description><![CDATA[<p>궁금한점</p><p>1.에반이 왜 일부러 차에 치이려고 했던 것일까?</p><p>2.주인공은 왜이렇게 에반에게 잘 해주려고 했을까?</p><p>3.노찬성은 에반을 사랑하면서 왜 에반을 위해 모은 돈을 다른 곳애 쓴걸까? 아니면 에반을 그정도로 아끼지 않았던걸까?</p><p>4.찬성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왜 아무런 보험금이 나오지않은것일까?</p><p><br/></p><p>깊이 생각해보기</p><p>1.노찬성은 왜 굳이 안락사를 해주려고 한 것일까?</p><p>2.할머니도 찬성을 책임을 지고 있고 찬성은 에반을 책임지고 있는데 할머니는 찬성의 대학을 보내지 않고 싶어하고 찬성은 에반을 건강하게 하지 못하는데책임을 진다는 것의 정확한 기준이 무엇인가?</p><p><br/></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3-17 04:56:1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59327</guid>
      </item>
      <item>
         <title>노찬성과 에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85640</link>
         <description><![CDATA[<ol><li><p>짧은 감상 나누기</p><p>돈이 아무리 없어서 한 생명(에반)을 죽인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p><p><br/></p></li><li><p>읽고 궁금한 점 질문하기</p><p>자루에 담겨 도로로 던져졌을 때 에반의 심정은 어땠을까?</p><p>내가 에반을 만났더라면 어떻게 했을까?</p><p>할머니는 왜 자꾸 “주여, 저를 용서하소서..”라고 했을까?</p><p><br/></p></li><li><p>토론 할 주제 제안하기</p><p>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유 토의하기</p><p>-할머니가 계속 주여..저를 용서하소서라고 한 이유와 보험금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것과, 고의•증거같은 말들이 낯선 사람에게서 나왔다는 것과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유가 연관되어 있는 것 같아서</p><p><br/></p></li></ol>]]></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3-17 05:10:3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368685640</guid>
      </item>
      <item>
         <title>팟캐스트 모둠</title>
         <author>phyekyung1</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08468375</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storage.googleapis.com/1650923483/68cf09d13cbcc31dde6a79a096256d4a/image.png" />
         <pubDate>2025-04-14 04:55:3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08468375</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phyekyung1</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08471867</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storage.googleapis.com/1650923483/ceff101995a6b9b484d2bccb084fc1a8/image.png" />
         <pubDate>2025-04-14 04:57:2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08471867</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phyekyung1</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11529203</link>
         <description><![CDATA[<p>[총평]</p><p>제출한 과제물은 『파수꾼』을 바탕으로 세 가지 질문에 대해 논리적으로 입장을 제시하고 근거를 잘 설명했음. 특히 가스라이팅을 심리학 개념과 연결해 분석한 점이 돋보이며, 전체적으로 관련 사례를 활용해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점이 강점임. 다만, 일부 내용은 기존 관점을 정리하는 데 그쳐 독창성이 부족했고, 팟캐스트 형식임을 고려할 때 청중과의 상호작용을 위한 표현이 다소 아쉬웠음.</p><p><br/></p><p>[개선 방향]</p><ul><li><p>양심과 명령의 충돌, 이리떼와 질서의 관계 등에 대한 논의는 기존의 관점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수준에 머물렀으며, 독창적인 시각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은 점이 아쉬움.</p></li><li><p>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문제를 탐구하는 태도가 드러남. 그러나 일부 답변에서 논의의 깊이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거나, 청중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한 표현이 미흡한 점이 있음.</p></li></ul>]]></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4-16 00:57:5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11529203</guid>
      </item>
      <item>
         <title>파수꾼 3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19076203</link>
         <description><![CDATA[<p>&lt;대본&gt;</p><p><br></p><p>배은혜: 안녕하세요 오늘 저희는 희곡 파수꾼을 읽고 팀원들과 감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p><p>먼저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파수꾼의 줄거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소설 파수꾼에는 파수꾼 가, 나, 다 ,촌장 ,운반인,해설자 가 등장합니다. 한산하고 고요한 한 마을에서 이리 떼 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파수꾼들이 등장합니다. 파수꾼 가는 망루위에서 이리떼가 오는지 감시하고 알려주는 역할을,파수꾼 나,다는 가의 신호를 받고 이리떼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북을 칩니다 촌장은 이리떼라는 가상의 존재를 믿도록 부추기고 운반인과 해설자는 극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상황 설명을 해주는 보조적 역할입니다. 어린 파수꾼 다 는 이리 떼 라는 존재가 가상의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촌장에게 말합니다. 하지만 촌장은 진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진실을 감추려고 합니다.</p><p>결국 파수꾼 다는 촌장의 생각에 동요하는 쪽으로 희곡은 마무리가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p><p><br></p><p>(첫 번째 질문)</p><p>이유진:파수꾼에서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는 존재를 무서워했는데 이와 비슷한 사회문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일단 나는 사람들이 외계인이라는 존재하지 않는 존재를 두려워한다고 생각해.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지만 외계인 납치나 공격에 대한 공포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 대표적으로 1938년 미국에서 방송 중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했다‘는 드라마 내용을 실제 내용처럼 보도해서 사람들이 패닉에 빠졌던 적이 있었어. 연수는 어떻게 생각해?</p><p><br></p><p>오연수:</p><p> 나는 작중 '이리'가 마을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라고 생각해.</p><p>양철북 소리를 듣고 지붕으로 도망을 가다 떨어져 죽은 영감, 우물로 피해 빠져 죽은 아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버린 남자 등 이리 떼로 인한 피해가 많아. 하지만 결국 이리는 실존하지 않았지. 너희들도 존재하지 않는 대상에게 공포심을 느껴본 적이 있니? 나는 공포심을 생각보다 우리가 자주 느껴봤을 수 있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 일루미나티, 랩틸리언, 지구 평면설 등 '음모론'과 소리, 장소, 숫자 등과 관련된 '괴담'이 있어. 이것들은 존재가 모호하지만 사람들의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어.</p><p><br></p><p>배은혜: 파순꾼에서 이리 떼라는 존재를 만들어 사람들이 두려워하게끔 조장했듯이 우리 사회에서도 “경쟁”을 하기위해 시험 또는 대학이 압박과 두려움의 존재로 느껴지도록 조장하는 것 같아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0대(10~19세)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7.9명으로, 2018년의 4.7명에서 3.2명 증가했어 증가하는 자살률 원인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였어 이처럼  실제로 시험에 대한 강박으로 청소년들이 자살하는 사례를 보면 마치 파수꾼에서 이리떼가 두려워 죽는 사람들의 모습이 겹쳐 보이는 것 같아</p><p><br></p><p>(두번째 질문)</p><p>박한음: 다음으로 얘기해볼 주제로는  "운반인이 뒤집어 썼던 이리가죽은 진짜 이리의 가죽일까?"야 작품 속에서 운반인은 이리가 덤비지 않도록 이리 가죽을 뒤집어 썼다고 했는데 이 작품에서 '이리떼'는 마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존재였어. 그럼 운반인이 뒤집어 썼던 이리가죽은 무엇이었을까? 우선 나는 진짜 이리의 가죽이 아니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실제 이리는 없다고 소설에서 나오기도 했고 촌장이 운반인을 속이기 위해 아무 짐승의 가죽을 이리 가죽이라고 속이고 줬을 것 같아. 어차피 아무도 이리의 생김새를 모르니까 속이기도 더 쉬웠을거고. 연수야 넌 어떻게 생각해?</p><p><br></p><p>오연수: 나는 한음이가 말한 것처럼 다른 아무짐승의 가죽을 이리의 가죽이라 속이고 쓰고 다닌 것일 수도 있고,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예전에 정말 실존했던 이리의 가죽을 계속해서 쓰는 것일 수도 있다고도 생각해. 또, 짐승의 가죽이 아닌 종이나, 나무 등의 재료를 사용해 직접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p><p><br></p><p>고유준:</p><p>'나'와 '다'가 운반인 을 보며 '이리 떼의 껍질' 이라 하였는데, 알다싶이 이리는 가상의 존재야.</p><p>'이리의 가죽'이라고 칭해졌던 것은 사실 이리의 존재를 믿게 하여 질서라는 명분으로 시민들을 통제 하려고 촌장이 만들어 놓은 수단에 불과하며, 아마 진짜 이리의 가죽으로 만든 것은 아닐거야.</p><p><br></p><p>(세 번째 질문)</p><p>최은식:마지막으로 나눠볼 질문은 촌장의 말대로 마울위 질서를 위해선  이리떼라는 허상의 존재가 마을의 질서를 지킬수 있을까에대한 질문이야 </p><p>내 생각은이리떼라는 허상의 존재때문에  이리떼를 피해올라간 영감님이 지붕에서 떨어지거나  이리떼를 피하기위해 도망치다 우물속에 빠져 죽은 아이</p><p>저기집에다 불을지른 사람들과 같이 마을에 질서를 유지시켜주지않고 혼란을 야기하는것을 보여주고 있어  은혜야 너는 어떤 방법이 </p><p>최선의방법이라고 생각해?</p><p><br></p><p>배은혜:질서를 위해 이리떼라는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냈만 오히려 사람들 죽고 혼란했다는 점에서 가상의 존재로 질서를 잡는다는 건 모순된다고 생각해 차라리 마을의 규칙과 법을 강화하는 편이 질서와 안전 모두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p><p><br></p><p>이유진: 나는 촌장이 ‘이리 떼’ 가 아니라 종교를 만들었다면 마을의 질서가 더 잘 지켜졌을 것이라고 생각해 그 마을은 다른 마을들과는 떨어져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존재인 신을 만들고, 그 종교와 맞는 윤리적인 행동 규범을 만들어서 질서를 지켰으면 사람들이 피해를 별로 받지 않고도 질서를 지킬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한음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p><p><br></p><p>박한음: 나도 마찬가지로 촌장의 방법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 만약 정말 질서를 유지하고 싶었다면 이리떼가 나타났다고 혼란을 유발할게 아니라 법과 같은 제도로 사람들을 통제해야 했어. 법이 없으니 이리떼가 나타났다는 소리에 패닉에 빠진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피해를 입기도 했잖아. 이를 법으로써 통제했다면 마을의 질서가 훨씬 잘 지켜졌을거야.</p><p><br></p><p>오연수:  끝으로 희곡 파수꾼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이나 구절이 있다면 이야기 해줄래?</p><p><br></p><p>배은혜:</p><p>나는 촌장이 다에게 ”너에게는 내가 늘 그리워하던 것이 있다“라고 한 말이 인상 깊었어 촌장은 극이 진행되는 내내 진실을 고백하려던 다를 어떻게서든 막으려고 했는데 이 구절에서 “어렸을 때에 촌장도 다와 같은 마음이였겠구나, 또 지금도 다의 생각에 옹호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거든 촌장도 처음에 다처럼 진실을 알리려고 했지만 어떠한 이유로 가로막혔고 결국 그 거짓된 순리를 따르게 돼 그 과정을 밟아오며 순응했던 촌장도 다를 보고 회의감을 느꼈을 것 같아</p><p><br></p><p>박한음:</p><p>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마지막에 파수꾼 '다'가 '이리 떼다, 이리 떼! 이리 떼가 몰려온다!' 라고 소리치는 장면이야. 작중 파수꾼 '다'는 소심하고 겁도 많지만 이리 떼가 가상의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직접 촌장에게 편지를 써 이 사실을 알리려 해. 하지만 이리 떼라는 가상의 존재를 만든것이 촌장이였고 이리 떼가 가짜라는 것을 깨달은 마을 사람들이 그동안 자신들이 속았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자신을 죽일것이라며 파수꾼 '다'가 마을 사람들 앞에서 진실을 밝히는것을 막기위해 계속해서 죄책감을 유발시켜. 아직 어렸던 파수꾼 '다'는 결국 촌장의 말에 넘어가 직접 이리 떼가 왔다고 외치는 장면이 나한테는 씁쓸하기도 하고 안타까워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장면이였던것 같아</p><p><br></p><p>오연수:</p><p>작중 파수꾼 '다'는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리에게도 마찬가지로 공포심을 느끼고 있어. 파수꾼 '나'는 그런 파수꾼 '다'에게 겁먹지 말라고 용기를 주면서 용감한 사람이 될 것을 약속 해달라고 식사 시간에 대화하는 장면이 나와. 나는 어른인 파수꾼 '나'의 말을 듣고 파수꾼 '다'가 자신도 모르는 새에 용기가 생겨서 마을 촌장에게 따지며 이리의 실상을 사람들에게 알리려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p><p>그만큼 용감한 사람이 되자는 약속이 등장인물의 심리에 영향을 준 것 같아서 인상 깊었어.</p><p><br></p><p>고유준:</p><p>파수꾼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나 구절은 파수꾼 B가 파수꾼 C를 챙겨주는 부분이었어.</p><p>파수꾼 C는 겁이 많아 B를 도와주기는 커녕 자기 혼자 숨어버려. 하지만 B는 C를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C에게 응원을 해주며 C의 숨겨진 가능성을 깨워줘. 물론 B가 외롭게 지내서 동료가 필요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C에게 화 한번 내지 않는 B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 같아. </p><p><br></p><p>최은식:</p><p>내가 사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다가 나와의 약속울 지킬려고 힘을쓰던 장면이야 나는 다가 나 자신과 비슷해보여서 다의 마음이 이해가 잘됬거든무섭고 도망치고 싶지만 그러지 않기로한 약속 때문에 용기를 가지는것 이마음이 잘 이해가 되었어 그래서 그런지 나는 다가 나와의 약속때문에  용기를 가질려고 하는 장면이 나에게 가장 인상깊었어</p><p><br></p><p>이유진:</p><p>나는 촌장이 ‘다‘를 밀어붙이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어. 이리 떼 의 존재의 진실을 알리지 못할망정 당당하게 ‘다‘를 몰아붙이면서 이리 떼의 존재를 합리화 하는 게 너무 충격적이고 화 났어. 이리 떼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했으면서 막상 이리 떼 때문에 마을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계속 이리 떼의 존재를 필요로 하는 촌장이 정말 무식하다고 생각했어.</p><p><br></p><p>배은혜: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벌써 마칠 시간이 되었네요. 이 작품에서는 '질서'와 '규율'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감시하고 타인을 감시하는 파수꾼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왜 감시해야 하는지,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그냥 명령에 따르죠 비판 없이 따르는 권위는 개인과 사회를 병들게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런 질문들을 머릿속에 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p><p><br></p><p>정체성을 외부 권위나 사회규범에 맞춰갈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길 것 인가?</p><p><br></p><p>신뢰할 수 없는 사회는 과연 어떤 모습이 될 것 인가?</p><p>지금까지 이강백의&nbsp;&lt;파수꾼&gt;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배은혜, 박한음, 고유준,최은식, 오연수,이유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p>]]></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storage.googleapis.com/3725868832/ef82c3b813f00739302ce74ce2eaa67f/___________________.mp3" />
         <pubDate>2025-04-22 06:28:1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19076203</guid>
      </item>
      <item>
         <title>겨울 나들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19139865</link>
         <description><![CDATA[<p>대본</p><p>같이: 안녕하세요! 저희는 겨울 나들이팀 권나영 서보연 윤준호 입니다. </p><p>윤준호: 저희가 소개해드릴 소설은 박완서의 겨울 나들이 입니다. 일단 이 소설의 내용을 알려드리면 ‘나'는 남편이 의붓딸을 그린 초상화를 보고, 배신감과 허탈감을 느끼고 겨울 여행을 떠나는걸로 시작됩니다</p><p>권나영: '나'는 온양의 온천장에 묵으며 생소함과 낯섦을 느끼고, 여전히 서러움과 허탈감을 안은 채 근처의 호수로 향해 호수에서 돌아다니다가 호숫가의 한 여인숙에서 도리질을 하는 노파와 시어머니인 그녀를 극진히 봉양하는 아주머니를 만납니다 그리고 노파가 도리질을 하는 이유를 궁금해하는데 '나'는 아주머니에게 6·25 전쟁 중에 아들을 잃은 노파가 25년 동안이나 도리질을 하게 된 마음 아픈 사연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시어머니를 정성껏 보살펴 온 아주머니의 삶에 감동을 받지 '나'는 가족을 극진히 보살피며 전쟁의 상처를 극복해 가는 고부의 사연을 통해 전쟁의 상처를 지닌 남편과 딸을 뒷바라지하며 살아온 자신 삶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님을 깨닫고 서울로의 귀환을 결심합니다 이게 겨울나들이의 줄거리 입니다 .</p><p>서보연: 자~~ 이소설에서 궁금한 질문들을 3개 뽑아 대화를 나눠볼건데요 일단 1번째 질문은 뭘로 하는게 좋을까?? </p><p><br></p><p>윤준호: 나는 처음에 화가났다가 마지막엔 그화가 풀렸을까 하는거 어때?? </p><p><br></p><p>2번째문은 권나영:  좋은것 같아! 나는 왜 소중하게 움켜쥐었던 보물이 가짜였다는걸 알았을때••라는 구절로 남편을 표현하며 생각하였을까? 어때? </p><p><br></p><p>3번째질문 서보연: 그것도 좋은것 같아! 그러면 나는 노파가 마지막에 고개를 흔들었을때 주인공이 이해한 의미와 노파의 의도가 달랐다면 노파는 어떤 마음으로 고개를 흔들었을까? 로 해볼게!! </p><p><br></p><p>1.윤준호: 그래그래. 그럼 1번째 질문부터 이야기 나눠보자!! </p><p>나는 처음에 화가났다가 마지막엔 그화가 풀렸을까?</p><p><br></p><p>서보연: 주인공이 여행을 하면서 몇몇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순간의 감정은 풀렸지만 정확히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느낌이야. 주인공이 남편과 딸의 관계를 보고 느꼈던 쓸쓸하고 외로운 감정은 남편과 직접 이야기 하고 푼 게 아니라 아직 마음속에는 다 풀리지 않은 감정이 남아있긴 할것 같아.</p><p><br></p><p>권나영: 난 딸이라는 아름다운 존재는 남편에게 사랑받고 예쁨 받지만, 아내인 ‘나’는 그런 대상에서 제외된 느낌을 느껴서 나가 그렇게 행동했던 것 같아 남편의 태도는 ‘나’를 여성으로, 인간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안의 역할 수행자로만 취급한다는 느낌을 받아서가 아닐까 그런생각이 들어 그래서 인물화를 그리고 있는 그 평화롭고 따뜻해 보이는 장면이, ‘나’에게는 더 큰 분노와 씁쓸함으로 다가오는 거지.그리고 마지막에 화가 풀린 이유는 아주머니의 사연을 들으며 자기가 지금까지 한일이 헛된일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화가풀려</p><p><br></p><p>윤준호: 난 주인공은 남편과 딸이 이루고 있는 미묘한 분위기에 질투심과 분노를 느끼는데 이 장면에서 주인공은 가족 여행 중 남편과 딸 사이에 흐르는 특별한 교감이나 친밀한 분위기를 느끼고 질투심을 느낀꼈어 특히 딸이 성장하면서 자신보다는 아버지와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며 주인공은 점점 외로움과 분노를 동시에 느끼는데 이런 감정들이 주인공을 화나게 만든것 같아. 하지만 여행 도중 만난 노파의 고개를 흔드는 행동을 보고 주인공은 자신의 슬픔을 이해해주는 표현으로 받아들였고 그로 인해 마음의 위로를 받고 화가 풀렸다고 생각해. 또한 주인공은 우연히 마주친 노파가 말없이 고개를 천천히 흔드는 모습을 보고 그것을 마치 자신의 마음을 읽은 듯한 또는 자신의 슬픔에 공감핻주는 말 한마디 없이 보여준 노파의 행동이 오히려 말보다 더 큰 위로가 되었던 것일꺼야 이는 주인공이 마음속 깊이 가지고 있던 감정을 누군가 알아봐 준다는 느낌을 받은것이고 그 순간 주인공은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위로를 느꼈을 가능성이 높아 그래서 앞서 느꼈던 화도 점차 가라앉고 감정이 차분해진 것으로 보여</p><p><br></p><p>2.권나영: 아아 좋다좋다 그럼 이제 2번째 질문으로 넘어갈게! </p><p>나는 왜 소중하게 움켜쥐었던 보물이 가짜였다는걸 알았을때••라는 구절로 남편을 표현하며 생각하였을까?</p><p><br></p><p>서보연: ‘가장 소중한 게 생각했던게 가짜였다’ 라는 표현이 별거 아닌 상황에서 나오긴 힘들것 같은데 저런 말들로 표현할 만큼 남편의 행동에서 나오는 분위기나 상황을 보고 주인공이 느낀 배신감과 다양한 부정적 감정들이 주인공에게 그만큼 크게 다가왔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p><p><br></p><p>권나영: 나가 소중하게 움켜줘었던 보물이 가짜 였다는걸 알았을 때라는 구절로 표현한 이유는 내가 생각하기엔 '나'보다 12살이나 많고 불안정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남편과 나의 지식도 아닌 딸을 키우고 열심히 살고 일때문에 잘 보지도 않는 남편과 그렇게 몇년을 살았는데 어릴 때부터 키운 출가한 딸이 남편을 만난지도 모르고 나도 안그려준 인물화를 전아내의 모습이 많이 닮아있는 딸에게는 그려주는 모습을 보며 서운하기도 하고 배신감도 들고 그동안 믿고 의지해온 것이 진짜가 아니라 가짜였다는 생각도 들고 생이별한 아내를 , 엄마를  보고싶어 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 때문에 불안하고 상실감과 허무함을 느껴 그렇게 표현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 나도 처음엔 왜?? 그냥 자기딸의 인물화를 그려주는것뿐인데 이해가 안갔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나‘의 입장이 이해가가는것같아</p><p><br></p><p>윤준호: 움켜쥐었던 보물로 삼은 이유는 가족이 주인공에게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었지만 갈등으로 인해 그 가치가 사라져버린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p><p>보물 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가장 소중하고 잃고 싶지 않은 존재를 뜻하는데 주인공에게 있어서 남편과 딸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유일한 가족이자 삶의 이유 같은 존재였을 것인데 그러나 여행 도중 발생한 감정의 갈등과 외로움 질투로 인해 이 보물 은 더 이상 빛을 잃은 채 움켜쥘 가치가 없어진 듯한 느낌을 주고있어 그래서 움켜쥐었던 보물 이라는 표현은 원래는 소중했지만 더이상 소중하지 않아진 상태일꺼야.</p><p><br></p><p>3.서보연: 자 이제 3번째 질문으로 가볼게! 노파가 마지막에 고개를 흔들었을때 주인공이 이해한 의미와 노파의 의도가 달랐다면 노파는 어떤 마음으로 고개를 흔들었을까?</p><p><br></p><p>윤준호: 주인공은 노파의 행동을 위로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고 해석했지만, 실제 노파의 의도는 전혀 다른 것일 수 있는데. 주인공은 노파의 행동을 자신의 슬픔에 공감해주는 따뜻한 메시지로 해석했지만 노파가 실제로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아. 오히려 노파는 치매 증세로 인해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거나 단순히 아무 말 없이 고개를 흔들었을 수도 있어. 주인공의 해석은 자신의 감정을 투영한 결과일 수 있고 이 장면은 우리가 타인의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어.</p><p><br></p><p>서보연: 나는 솔직히 내 관점에서 봤을때 이 글에서 노파의 행동들이 잘 이해가 안돼서 별로 공감이 안되는것 같아 하지만 주인공은 단순히 고개를 흔드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 위로를 받는 모습을 보면 상황적으로 주인공이 많이 힘들었고 그 행동의 진짜 의미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그 행동에서 위로를 받았고 타인으로부터 감정적으로 반응할수 있다는 사람의 마음 자체가 가장 의미있는것 같아. 그래서 어떤 의미를 담은 행동이었을지 예상이 잘 안되지만 나는 주인공이 이해한게 가장 맞는 해석일것 같아.</p><p><br></p><p>권나영: 나도 보연이 생각과 같이 그래도 다른의미가 있다고 생각해보면 이 소설의 5쪽부분에 나와있는 글 건강과 기분이 좋을 때는 미풍에 살랑이는 것처럼 보일듯 말듯 유연하게 건강이 나쁠때는 동작이 크고 힘들게 마음이 불안하거나 집안이 뒤숭숭할 때는 동작이 좀더 크고 단호하게••라는 글 처럼, 노파가 흔든 이유는 그저 손님이 떠나니까 잘가라고 해준게 아닐까 들어 아무의미가 없는거지.</p><p><br></p><p>권나영: 자 여기까지 질문응답이였습니다! 이제 각자 박완서의 겨울 나들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점을 이야기 해보고 끝내겠습니다! </p><p><br></p><p>서보연: 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걸 느꼈어. 주인공이 처음에는 남편과 딸의 모습을 보고 안좋은 감정을 느끼게 돼서 여행을 떠나게 된거지만 겨울 나들이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장면들이 따뜻하게 느껴졌어. 추운 날씨인데도 가족들과 함께 있다는것 만으로 포근함을 느끼고, 대화를 나누는 순간들에 소중함을 느끼는 작가는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가족과 함께 걷고, 말하고, 풍경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보여줬어. 나도 평소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들과 보낼수 있는 시간을 가장 먼저 포기하고 가볍게 여겼었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까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평범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누군가에게는 절대 당연하지 않고 큰 행복이라는걸 느꼈어. 주인공이 마지막에는 가족들에게 다시 돌아가고싶어져서 정말 다행인것 같고 돌아가서 남편이랑 딸이랑도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오해를 잘 풀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어.</p><p><br></p><p>권나영: 나는 처음에 겨울나들이라는 제목은 듣고 따뜻하고 평화로운 가족의 외출을 기대했는데 내가 생각한 내용이 아니라서 너무 놀랐어. 이처럼 제목과 내용의 간극이 오히려 작품의 아이러니를 강조하고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것같아 그리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는데 남편이 총을 맞고 죽는 장면이야 왜냐면 마음이 너무 아팠거든 생각해보면 아주머니가 노파에게 누군가가 무엇을 물어보든 아니라고 하여라 도리도리를 하여라 하지않았더라면 지금 상황이 어땠을까싶어.. 만약 그랬다면 노파가 도리도리 고질병도 얻지 않았겠고 아빠이자 아들이자 남편이 죽는일도 없었겠지 노파가 자기의 도리질 때문에 죽었으니 얼마나 죄책감과 두려움.. 너무 마음이 아플것같아</p><p><br></p><p>윤준호: 나는 겨울 나들이를 읽고나서 혼자만의 정비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어.</p><p>나도 가끔 가족과 함깨 있는 시간이 스트레스로 느껴질때가 있는데 가족이 소중하고 중요하긴 그만큼 때로는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존재가 되기도 해. 이야기의 내용처럼 혼자 여행을 떠나거나 하여 자신을 둘러보고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갖는게 좋다고 느꼈어.</p><p>이런 점에서 겨울 나들이는 단순한 가족 이야기가</p><p>아니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글 이라코 느꼈어. 나도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싶어</p><p><br></p><p>권나영: 자 여기서 끝내기 아쉬우니까 이활동을하면서 느낀점 이야기 해보자</p><p>조별활동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활동을 하면서 조별활동이 좋아졌어 그리고 상대방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이야기하는 게 정말 재밌었던 것 같아!!</p><p><br></p><p>서보연: 내가 이번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서먹했던 친구들과 한 작품울 같이 읽어보고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해석해보는게 나한테 흔한 기회는 아니여서 생각보다 새롭고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p><p><br></p><p>윤준호: 나는 이렇게 모둠활동으로 녹음해본게 처음이라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깨해서 재밌었어</p><p><br></p><p>같이: 여기까지 겨울 나들이팀 권나영 서보연 윤준호 였습니다!! 안녕~~~</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4-22 06:54:3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19139865</guid>
      </item>
      <item>
         <title>파수꾼 2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19208943</link>
         <description><![CDATA[<p><br/></p><p> 안녕하세요 청자 여러분~!!</p><p>저희는 파수꾼2팀이고, 책을 읽으면서 생긴 질문과, 인상깊었던 것들, 또 정 말 다양한 주제에 대해 팀원들과 함께 나누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 려고 해요.</p><p> </p><p>안나경: 우선 소설 '파수꾼'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 니다.</p><p>파수꾼은 "경계하면서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소설에서 세 명의 파수꾼은 망루에서 이리떼의 습격을 감시하며 마을 사 람들에게 경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겁이 많은 파수꾼(다)는 파수꾼(나)의 격 려로 점차 임무에 적응하지만 어느날 망루에 올라갔을 때 이리떼의 정체가 흰 구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촌장을 찾아가지 만 촌장은 마을의 질서를 이유로 진실을 숨기자고 했고, 파수꾼(다)는 결국 진실을 밝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해 평생 망루에 있 게 됩니다.</p><p><br/></p><p>이서윤: 이제 팀원들과 질문에 대해 나눠보도록 할게요!</p><p>책 '파수꾼'을 읽고 생긴 질문 세 가지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려고 해 먼저 첫 번째로, 파수꾼(다)가 계속 촌장에게 왜 거짓말을 했냐고 뭐라고 하 다가 마지막에 결국 촌장의 말을 들었잖아, 그 이유는 다들 무엇이라고 생각 해?</p><p><br/></p><p>안나경: 나는 파수꾼(다)가 이리떼가 없다고 사람들에게 말한다고 해서 뭐 가 달라질까 하는 회의감이 들었을 것 같고, 그래서 거짓말을 한 것 같아 나 도 촌장처럼 나와 가치관이 맞지 않는 친구와 대화할 때 계속 설명해줘도 이 해하지 못한 척하고 고집을 부린다면 더 이상 말할 가치를 못 느끼고 회의감 을 느낄 것 같아서 파수꾼(다)에게 공감이 돼.</p><p><br/></p><p>조수민: 나도 초등학생때 그런 애와 잠깐 같이 지냈던 적이 있는데 내 말을 잘 듣지도 않고 자기 말대로만 하자고 하는 게 정말 보기 싫었어. 그래서 그 냥 그 친구랑은 인연이 아닌가 보다 했었어.</p><p><br/></p><p>이서윤: 맞아 내 주변에도 고집이 센 친구가 있었는데 그런 친구랑 같이 다니 는 건 정말 힘들었어.. 나는 왜 파수꾼(다)가 마지막에 촌장의 말을 들었다고 생각하냐면, 사실을 밝히면 자신은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자극적인 말을 하 는 촌장 때문에 마음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아 정이 많은 사람인 것 같았어. 촌장이 죽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촌장의 말을 들은 것 같아. 촌장은 마음이 여린 파수꾼(다)를 이용해서 자신이 바라는 대로 만든 거지.</p><p><br/></p><p>박민찬: 맞아 마음이 여린 파수꾼(다) 입장에서는 촌장이 자신을 지켜달라 고 하는 것을 듣고 고민도 정말 많이 됐을 것 같아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내 적갈등과 촌장과의 외적갈등도 점점 심해졌을 것 같고.</p><p>정제환: 파수꾼(다)는 촌장한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 데, 옛날에도 마녀사냥 같이 아무 잘못 없는 사람들을 몰아가서 죽이는 행동 이 이런 가스라이팅으로 발전된 것 같아.</p><p><br/></p><p>조수민: 난 마녀사냥은 정말 아무나 당했다고 알고 있는데 다들 어떤 사람들 이 당했는지 아는 거 있어?</p><p>안나경: 보통 가족은 없는데 돈이 엄청 많거나, 약초학을 공부한 사람이나 정 ~말 어이없게 예쁜 사람도 마녀로 취급 당했다고 하더라고..</p><p><br/></p><p>박민찬: 헐 이 정도야???? 옛날 사람들 진짜 이상하다</p><p><br/></p><p>이서윤: 가스라이팅은 상황 조작을 통해 타인의 마음에 자신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켜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듦으로써 그 사람을 정신적으로 황폐 화시키고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는 것을 의미해~ 가스라이팅을 당한 사람은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상대방을 만족시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별 일이 아니어도 지나치게 사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 이런 것들을 보니까 자신의 주관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것 같다!</p><p><br/></p><p>이서윤: 그럼 두 번째로, 질서가 사회에 있어야 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해?</p><p><br/></p><p>조수민: 나는 지금 이 사회에 질서가 없어진다면 당연한 소리이지만 사회가 매우 혼란스러워질 것 같다고 확신할 수 있어. 그리고 지금과는 약간 다른 개 념으로 된 싸움이라던지 아니면 말과 행동이 지금과는 비교 될정도로 달라 질 것 같아</p><p><br/></p><p>정제환: 난 아무리 자유로운 사회이더라도 최소한의 질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만약에 질서가 없다면 사람들이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설령 잘못된 행위 일지라도 죄책감 없이 어떠한 범죄도 맘껏 일으켜서 혼란이 커지게 될 것 같아</p><p><br/></p><p>이서윤: 너희가 한 말들 다 공감이 돼~! 현재는 우리의 일상 중 다양한 곳이 법으로 규제되고 있지 하지만 이런 법들이 없어져서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할 질서들도 함께 사라진다면 사회는 우리를 보호해주는 공간이아니라 모두를 위협하는 곳이 될 지도 몰라.</p><p><br/></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4-22 07:34:2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19208943</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19209420</link>
         <description><![CDATA[<p>이서윤: 너희 혹시 인상깊었던 장면도 있어?</p><p><br/></p><p>이서윤: 응 난 누구였음 하고 미리 정해두지 않았단다. 그랬다가 만일 틀린 사람이라도 오게 되면 난 덜 기쁘지 않겠니? 그런데 첫눈에 너를 보자 한껏 기뻤다. 그 순간 나는 정한 거란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어. 파수꾼(나)가 평생을 홀로 지내다가 새로 온 파수꾼(다)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 껴졌고, 내가 이런 상황이었다면 가장 듣고 싶은 말이었을 것 같았어! 독자 인 나도 이 말을 듣고 감동받았는데 파수꾼(다)는 얼마나 감동받았을까 싶었어. 누가 온 지는 중요하지 않고 내가 왔다는 게 중요한 거라는 걸 알게 되어 서 내가 나를 믿을 수 있게 되었을 것 같아.</p><p><br/></p><p>안나경: 헐 맞아 나도 처음 그 장면을 읽고 감동적이라고 생각했었어. 난 부 모님이 맞벌이셔서 어릴 때 할머니와 같이 있을 때가 많았거든 그래서 항상 엄마랑 아빠가 너무 보고싶었어. 퇴근하시고 돌아오시면 정말 기뻤어. 그리고 내가 인상깊게 본 장면은 파수꾼(다)가 망루위에 올라가서 이리 떼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장면이 인상깊었어. 왜냐하면 파수꾼(다)는 이리 떼를 정 말 무서워 했는데 이리 떼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을때 느꼈을 감정이 엄청 허무했을 것 같기 때문이야. 보면서 완전 어이없었어.</p><p><br/></p><p>박민찬:맞아 나도 허무했던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열심히 3시간동안 마인크 래프트로 집을 만들었는데 좀비한테 죽어서 길을 잃고 집도 잃은적이 있어 정말 허무했어. 나는 파수꾼(다)가 우린 도대체 무엇을 지키고 있는 겁니까?" 라고 말했는데 파수꾼(나)가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어. 파수꾼(나)는 오랫동안 망루를 지켜왔고, 나이도 많아서 노련할 줄 알 았는데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서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은 평생 자신 이 무엇을 하는 지도 모른 채 평생 살아가는 것임을 알 것 같았어</p><p><br/></p><p>정제환: 나는 파수꾼(나)가 파수꾼(다)가 오기전에 자신의 상황을 말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어. 파수꾼(나)가 파수꾼(다)에게 너가 오기 전에는 황무지가 너무 조용하고 망루 위의 파수꾼과는 거리도 너무 멀어 말벗도 안 돼서 하루 종일 홀로 있는 거나 다름없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는 장면이 마음을 여는 첫 번째 장면같았기 때문이야. 이 장면을 보니 파수꾼(나)가 엄 청 외로웠고, 의지할 사람이 많이 필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p><p><br/></p><p>마지막으로, 촌장같이 이기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아?</p><p><br/></p><p>박민찬: 촌장같은 사람이 나타나기 전에는 평화롭던 사회에 이기적인 사람 이 나타나서 자신의 사상을 강요한다면, 평화가 깨지고 아까 우리가 이야기 했던 것처럼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 같아. 그러 면 일상에서도 큰 변화가 생길 것 같기도 해</p><p><br/></p><p>정제환: 근데 나는 소설을 읽고 한 가지 질문이 계속 맴돌았어.</p><p>그래서 진짜 파수꾼은 누구였을까?</p><p>세 인물 모두 자기가 뭔가 지켜야 한다고는 하지만 지켜야 할 대상이 뭔지도 확실하지 않았잖아. 불안정한 상황에서 모두가 방치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p><p><br/></p><p>안나경: 그래서 더 무서웠던 것 같아. 누구도 명확하게 책임지지 않고 서로 괜찮겠지 하고 넘겨버리는 태도때문에.</p><p><br/></p><p>조수민: 음 나는 파수꾼(다)가 제일 파수꾼에 가깝지 않았나 싶어. 그래도 파 수꾼(다)는 의심을 통해서라도 진실을 보려고 했으니까 정의로운 사람이 진 짜 파수꾼이 아닐까?</p><p><br/></p><p>이서윤: 난 파수꾼(다)도 진정한 파수꾼이 더 이상 아니게 되었다고 생각해.</p><p>진실을 알기 전에는 자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두려움을 이겨내려고 노력했었 어서 파수꾼 역할을 잘 한다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이제는 이리떼가 없다는 것을 알게된 채로 파수꾼 역할이 아닌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느꼈어. 촌장의 말을 지킨다고 지켰지만, 결국 아무것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면 그게 과 연 파수꾼이라고 할 수 있을까?</p><p><br/></p><p>이리떼가 없다는 것을 안 채로 거짓말을 하는 파수꾼(다)를 보면서</p><p>"무지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p>그래서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p><p><br/></p><p>안나경: 얘들아 파수꾼(다)는 이리떼가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거짓말을 했잖 아. 근데 모른다는 것은 무엇일까?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만을 말하 는 걸까?</p><p><br/></p><p>조수민: 단지 몰라서 생기는 거라면 그건 죄가 아닐 수도 있어 하지만 이 소 설에서의 무지는 정말 몰라서 생긴 것이 아니라 아는데도 모른 척 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책임을 회피한 것이라고 생각해. 진짜 무지는 알 수 있었는데도 모른 척하는 거. 그건 진짜 몰라서가 아니라 외면하려고 한 거잖아.</p><p><br/></p><p>이서윤: 맞아 그래서 나는 무지는 '모름'이 아니라 '모르기를 선택한 태도'라 고 생각해. 그리고 그런 선택들이 끊임없이 반복된다면 꼭 누군가는 그 무지 에 책임져야 해.</p><p><br/></p><p>정제환: 무지로써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는 것은 자신 스스로는 몰라서 생긴 일이기 때문에 뭔가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p><p>그럼 결국 주변 사람들이 책임을 지게 될거야</p><p><br/></p><p>박민찬: 음,, 근데 나는 어쨌든 잘못을 저지른 것은 당사자에게도 잘못이 있 기 때문에 잘못을 인지시키고 어느 정도 책임 지게 하는 게 옳은 행동인 것 같아</p><p><br/></p><p>조수민: 너가 말하는 '어느 정도'가 뭐야?</p><p><br/></p><p>박민찬: 내가 말하는 어느 정도는 무지한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최대의 범위 라고 생각해. 그 범위까지는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p><p><br/></p><p>이서윤: 나는 아무리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무지한 사람이더라도 똑같은 기 준으로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p><p><br/></p><p>조수민: 음 맞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p><p>우리 이야기는 많이 나눠봤으니까 토론도 해보는 게 어때?</p><p><br/></p><p>조수민: 그래 좋아</p><p><br/></p><p>이서윤: 내가 주제를 생각해봤는데 우선 첫번째로 요즘 사람들은 '파수꾼' 속 인물들처럼 깊이 고민하지 않고 남들이 다 하니까 따라가는 삶을 살고있 다"라는 것을 주제로 토론 해보자.</p><p><br/></p><p>안나경: 내가 먼저 말할게 나는 요즘 사람들의 삶이 파수꾼에 나오는 인물들 과 매우 닮아있다고 생각해. 작품 속 파수꾼 '다'는 망루 너머에 아무 위협이 없다는 진실을 알게 되었지만 결국 주변의 압박과 분위기에 휩쓸려 거짓된 북소리를 울리잖아, 요즘 사람들도 자신의 뜻이나 흥미보다는 모두 다 사회 의 기준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았어.</p><p><br/></p><p>조수민: 근데 나는요즘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남들을 따라하지는 않는 것 같아.</p><p>물론 사회적 분위기나 기준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지만, 그 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려는 노력을 하는 것 같아. 예를 들면 예전에는 돈을 많이 버는 회사가 답이라고 여겼다면 지금은 자신들의 삶을 찾으려는 청년들도 많아지고 있어. 결국 중요한 건 개인의 선택인데 과거와 달리 요즘 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사람들도 점점 더 '생각 있는 선택'을 하려고 한다 는 점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p><p><br/></p><p>박민찬: 물론 지금 시대는 선택의 폭도 넓어진 건 맞아. 하지만 선택이 진짜 자유로운가를 따져봐야 돼. 우리는 여전히 성공이라는 기준이 돈과 직업에 집중되어 있어서 사람을이 자유롭게 선택하기 어려운 구조야. 마치 '파수꾼' 속 촌장이 계속 위협을 조장해서 파수꾼들을 통제한 것처럼 지금도 사회가 만든 불안이나 불확실성이 사람들을 특정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생각 해.</p><p><br/></p><p>이서윤: 이 토론을 통해서 우리는 '파수꾼'이 단지 권력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 라 오늘날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거울이라는 것을 느꼈어.</p><p>우리는 정말 내가 원해서 이 길을 걷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양철 북소리에 맞춰 걷고 있는 것일까?</p><p>우리는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깊이 생각해봐야돼</p><p><br/></p><p>정제환: 다른 주제로도 토론 해보자! 내가 생각한 주제는</p><p>'의무적으로 시켜서 하는 일과 내가 선택해서 하는 일의 차이'야.</p><p>시험공부를 하다보니까 학원에서 숙제를 내주거나 하지 않으면 나 혼자서 는 공부하기 힘들더라고. 근데 다른 친구들을 보면 다들 본인이 선택해서 공 부하는 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어</p><p><br/></p><p>박민찬: 맞아 의무적으로 하는 일과 선택해서 하는 일은 그 일을 대하는 태 도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해. 처음에 파수꾼(다)는 의심을 품고 진실을 알려 고 했지만, 결국 촌장이 시키는대로 거짓말을 하게 돼.</p><p>그건 자기가 원해서 그런 게 아니라 압력에 의해 한 행동이었기 때문에 그 안 에서 오는 후회와 갈등이 컸던 거야. 만약 파수꾼(다)가 스스로 진실을 선택하고 행동했더라면 결과는 다르지 않았더라도 자기 신념을지켰다는 의미가 있었을 거라 생각해.</p><p><br/></p><p>조수민: 오 맞아~~ 지금 우리 삶에서도 비슷해. 예를 들어 부모님이 억지로 시켜서 공부하는 것과, 내가 진짜 하고 싶어서 공부하는 건 집중력도, 결과 도 다르잖아. '파수꾼'에서도 (다)는 누군가의 명령을 따르며 결국 양심을 속 였고, 그 안에서 무너졌지.. 자기 선택 없이 움직이면 결국 자신조차도 납득 할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p><p><br/></p><p>안나경: 그런데 나는 꼭 자기가 선택해야만 의미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p><p>'파수꾼'에서는 (다)가 명령에 따라 행동했지만 그 안에서도 고민하고 저항하 려는 마음이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싶어. 우리가 사는 사회도 마찬가지야.</p><p>학교에서 공부하라고 해서 하는 것도 결국 내 미래를 위한 것이잖아.</p><p>시켜서 하는 일이더라도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충분히 의미 있 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봐</p><p><br/></p><p>이서윤: 음 그치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모든 일을 다 스스로 선택하면서 살 수 는 없잖아. 책임이나 사회의 규칙 같은 것들도 존재하니깐. '파수꾼'에서 (다) 가 촌장의 말을 거역하지 못한 것도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었잖아. 진실을 말 하면 마을 전체 질서가 흔들릴 수도 있고 혼자 책임지기 어려웠을 거야. 그 런 상황에서는 개인의 선택 보다는 공동체의 유지가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 각해.</p><p><br/></p><p>박민찬: 그 말도 맞지만 결국 파수꾼(다)가 침묵하고 거짓 북을 친 결과는 마 을 사람들 모두가 계속 두려움 속에서 살게 됐다는 거야. 진실을 알면서도 말 하지 않은 선택은 결국 모두에게 손해가 됐지. 반대로 스스로 판단해서 진실 을 말했더라면 당장은 혼란이 있어도 나중에는 평화를 얻을 수도 있었을 거 라고 생각해.</p><p><br/></p><p>정제환: 우와 여러 의견이 나오다니 듣는 재미가 있는걸?? 누군가의 명령을 따라야 할 때와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여야 할 때의 기준은 무엇일까? 생각할 수록 미궁에 빠지는 듯한 주제인 것 같아. 또 다른 흥미로운 주제가 있을까?</p><p><br/></p><p>조수민: 그럼 이번엔 내가 생각한 주제로 토론해보자 뭐냐면 집단 속에서 개 인은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야 어떤 것 같아?</p><p><br/></p><p>정제환: 오 이번에도 많은 생각들이 나올 것 같은데? 우선 내 생각은 개인이 집단 속에 있어도 자기 정체성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해. 왜나하면 파수꾼 (다)는 마지막에 촌장이 말에 따르긴 하지만 그 전까지 계속 진실을 고민하 기 때문이야. 이건 (다)가 집단의 논리에 휘둘리면서도 자기 안의 신념과 정 체성을 붙잡고 있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 나는 완벽히 무너지지 않았다 는 것 자체가 중요한 거라고 생각해</p><p><br/></p><p>조수민: 맞아. 그리고 우리가 속한 집단이 언제나 정체성을 억압 하는 건 아 니잖아. 어떤 경우엔 오히려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해. 파 수꾼(다)가 이리 떼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갈등을 겪는 것도 결국 파수꾼이라 는 역할 속에서 생긴 거잖아. 그 안에서 자기만의 판단을 하려고 했다는 건 정체성을 유지하려 했다는 증거야.</p><p><br/></p><p>안나경: 현실적으로 보면 완전히 집단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개인이 스스로 를 지키려는 노력은 할 수 있을거야. 파수꾼처럼 무거운 구조 속에서도 누군 가는 이상하다고 느끼고 다른 선택을 하잖아. 그 자체가 정체성으 유지하려 는 과정인 거고 그게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p><p><br/></p><p>이서윤: 나는 현실적으로 보면 집단은 대부분의 개인의 정체성을 무너뜨린다 고 생각해. 파수꾼(다)도 결국엔 진실을 외면하고 촌장의 지시에 따르잖아.</p><p>끝까지 자기 신념을 지키지 못하고 집단의 권력 앞에 무너진 거지. 그게 현 실 아닐까? 개인이 아무리 생각이 있어도 구조 속에서는 쉽게 무시되거나 침 묵 하게 되니까..</p><p><br/></p><p>박민찬: 맞아. 그리고 정체성이 무너지는 이유 중 하나가 제대로 된 소통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p><p>'파수꾼'을 보면 파수꾼끼리 대화를 하긴 하는데 그게 진짜 소통은 아니잖아. 서로 믿지도 않고 말 속에 감정이나 진심이 없어 보였어. 이렇게 소통이 단절된 집단에서는 내 생각을 표현할 기회도. 줄어들고 결국에는 스스로도 내가 누구인지 점점 잊게 되는 거지.</p><p><br/></p><p>이서윤: 또 파수꾼들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는 게 아니라 위에서 시키는 대로 움직이잖아. 특히 마지막에 (다)가 진실을 알 고도 촌장의 지시대로 북을 치고. 이건 명백하게 개인의 판단보다 집단 내 권 력자의 결정이 우선시 된 거야. 이런 상황에선 정체성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 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계속 외부의 힘에 따라 움직이는데 어떻게 내 스스로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겠어.</p><p><br/></p><p>조수민: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네. 정체성을 지킬 수 있다는 쪽은 내면의 갈등과 선택을 근거로 했고 지킬 수 없다는 쪽은 집단의 압박과 구조적 한계 를 근거로 했네.'파수꾼'은 그만큼 개인과 집단 사이의 긴장을 잘 보여주는 작품인 것 같아. 지금 우리 현실에서도 충분히 고민할 만한 주제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토론이였어.</p><p><br/></p><p>정제환: 개인과 집단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생각난 건데 내 고민도 들어줄 수 있어?TT 어제 친구가 만든 음식을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나도 모 르게 별로라고 말 해버렸거든 근데 내 친구가 화가 나서 계속 나랑 대화를 안 해..</p><p><br/></p><p>안나경: 친구 서운했겠다ㅋㅋ큐ㅠ 친구한테 만들어 준다고 엄청 정성들여 서 만들었을텐데, 근데 너 마음도 이해가 가. 맛없는 음식을 억지로 먹는 것 도 힘드니까</p><p><br/></p><p>박민찬: 앞으로 이런 상황이 생기면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해 보는 게 어때?</p><p>맛이 없는 걸 꾹 참고 맛있다고 하면 친구의 기분도 나쁘지 않게 할 수 있고 친구랑 너의 사이도 더 돈독해 질 수 있을 거야! 작은 거짓말들은 악의가 없 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아.</p><p><br/></p><p>조수민: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나중에 직장에 다니게 되더라도 직장 동료의 사소한 실수를 굳이 지적하면서 분위기를 불편하게 만들기 보다는 다음 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격려 한 마디가 서로에게 더 좋을 거야~</p><p><br/></p><p>이서윤: 나는 사실 선의의 거짓말을 좀 자주 하는 편이야.. 내 말 한 마디 때문에 불편해지는 게 너무 싫어서 그런 건데 이렇게 거짓말을 하다 보면 내가 누 굴 위해서 이러는 건가 싶기도 해. 남들은 사실 솔직한 말을 듣기를 원할 수 도 있잖아? 근데 나 혼자 너무 신경쓰면서 오히려 더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서.</p><p><br/></p><p>정제환: 앞에서는 친구들 이야기를 듣고 선의의 거짓말은 장점이 많으니까 앞으로 애매한 상황에 처하면 사용하고 싶었는데 너 얘기를 들어보니까 거 짓말이라는 건 늘 잘 생각해 보고 이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사실 원 래 거짓말이라는 게 옳은 것이 아니니까!</p><p><br/></p><p>안나경: 책 &lt;파수꾼&gt;은 결국 우리 모두의 인생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 우리가 나눈 대화들 말고도 어느 방향으로도 끊임없이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좋은 책이라도 생각해!</p><p><br/></p><p>이서윤: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p><p><br/></p><p>이서윤: 책&lt;파수꾼&gt;과 함께한 시간 어떠셨나요? 저희들의 목소리를 따라 여러분이 걸어온 삶을 다시 한 번 추억할 수 있는 오디오북이 되었으면 좋겠습 니다. 우리 마음 속에서 나온 이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곁에 늘 머물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4-22 07:34:4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19209420</guid>
      </item>
      <item>
         <title>겨울 나들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21050049</link>
         <description><![CDATA[<p><strong>겨울 나들이</strong></p><p><br/></p><p>대본</p><p>같이: 안녕하세요! 저희는 겨울 나들이팀 권나영 서보연 윤준호 입니다.</p><p>윤준호: 저희가 소개해드릴 소설은 박완서의 겨울 나들이 입니다. 일단 이 소설의 내용을 알려드리면 ‘나'는 남편이 의붓딸을 그린 초상화를 보고, 배신감과 허탈감을 느끼고 겨울 여행을 떠나는걸로 시작됩니다</p><p>권나영: '나'는 온양의 온천장에 묵으며 생소함과 낯섦을 느끼고, 여전히 서러움과 허탈감을 안은 채 근처의 호수로 향해 호수에서 돌아다니다가 호숫가의 한 여인숙에서 도리질을 하는 노파와 시어머니인 그녀를 극진히 봉양하는 아주머니를 만납니다 그리고 노파가 도리질을 하는 이유를 궁금해하는데 '나'는 아주머니에게 6·25 전쟁 중에 아들을 잃은 노파가 25년 동안이나 도리질을 하게 된 마음 아픈 사연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시어머니를 정성껏 보살펴 온 아주머니의 삶에 감동을 받지 '나'는 가족을 극진히 보살피며 전쟁의 상처를 극복해 가는 고부의 사연을 통해 전쟁의 상처를 지닌 남편과 딸을 뒷바라지하며 살아온 자신 삶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님을 깨닫고 서울로의 귀환을 결심합니다 이게 겨울나들이의 줄거리 입니다 .</p><p>서보연: 자~~ 이소설에서 궁금한 질문들을 3개 뽑아 대화를 나눠볼건데요 일단 1번째 질문은 뭘로 하는게 좋을까??</p><p><br/></p><p>윤준호: 나는 처음에 화가났다가 마지막엔 그화가 풀렸을까 하는거 어때??</p><p><br/></p><p>2번째문은 권나영: 좋은것 같아! 나는 왜 소중하게 움켜쥐었던 보물이 가짜였다는걸 알았을때••라는 구절로 남편을 표현하며 생각하였을까? 어때?</p><p><br/></p><p>3번째질문 서보연: 그것도 좋은것 같아! 그러면 나는 노파가 마지막에 고개를 흔들었을때 주인공이 이해한 의미와 노파의 의도가 달랐다면 노파는 어떤 마음으로 고개를 흔들었을까? 로 해볼게!!</p><p><br/></p><p>1.윤준호: 그래그래. 그럼 1번째 질문부터 이야기 나눠보자!!</p><p>나는 처음에 화가났다가 마지막엔 그화가 풀렸을까?</p><p><br/></p><p>서보연: 주인공이 여행을 하면서 몇몇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순간의 감정은 풀렸지만 정확히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느낌이야. 주인공이 남편과 딸의 관계를 보고 느꼈던 쓸쓸하고 외로운 감정은 남편과 직접 이야기 하고 푼 게 아니라 아직 마음속에는 다 풀리지 않은 감정이 남아있긴 할것 같아.</p><p><br/></p><p>권나영: 난 딸이라는 아름다운 존재는 남편에게 사랑받고 예쁨 받지만, 아내인 ‘나’는 그런 대상에서 제외된 느낌을 느껴서 나가 그렇게 행동했던 것 같아 남편의 태도는 ‘나’를 여성으로, 인간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안의 역할 수행자로만 취급한다는 느낌을 받아서가 아닐까 그런생각이 들어 그래서 인물화를 그리고 있는 그 평화롭고 따뜻해 보이는 장면이, ‘나’에게는 더 큰 분노와 씁쓸함으로 다가오는 거지.그리고 마지막에 화가 풀린 이유는 아주머니의 사연을 들으며 자기가 지금까지 한일이 헛된일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화가풀려</p><p><br/></p><p>윤준호: 난 주인공은 남편과 딸이 이루고 있는 미묘한 분위기에 질투심과 분노를 느끼는데 이 장면에서 주인공은 가족 여행 중 남편과 딸 사이에 흐르는 특별한 교감이나 친밀한 분위기를 느끼고 질투심을 느낀꼈어 특히 딸이 성장하면서 자신보다는 아버지와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며 주인공은 점점 외로움과 분노를 동시에 느끼는데 이런 감정들이 주인공을 화나게 만든것 같아. 하지만 여행 도중 만난 노파의 고개를 흔드는 행동을 보고 주인공은 자신의 슬픔을 이해해주는 표현으로 받아들였고 그로 인해 마음의 위로를 받고 화가 풀렸다고 생각해. 또한 주인공은 우연히 마주친 노파가 말없이 고개를 천천히 흔드는 모습을 보고 그것을 마치 자신의 마음을 읽은 듯한 또는 자신의 슬픔에 공감핻주는 말 한마디 없이 보여준 노파의 행동이 오히려 말보다 더 큰 위로가 되었던 것일꺼야 이는 주인공이 마음속 깊이 가지고 있던 감정을 누군가 알아봐 준다는 느낌을 받은것이고 그 순간 주인공은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위로를 느꼈을 가능성이 높아 그래서 앞서 느꼈던 화도 점차 가라앉고 감정이 차분해진 것으로 보여</p><p><br/></p><p>2.권나영: 아아 좋다좋다 그럼 이제 2번째 질문으로 넘어갈게!</p><p>나는 왜 소중하게 움켜쥐었던 보물이 가짜였다는걸 알았을때••라는 구절로 남편을 표현하며 생각하였을까?</p><p><br/></p><p>서보연: ‘가장 소중한 게 생각했던게 가짜였다’ 라는 표현이 별거 아닌 상황에서 나오긴 힘들것 같은데 저런 말들로 표현할 만큼 남편의 행동에서 나오는 분위기나 상황을 보고 주인공이 느낀 배신감과 다양한 부정적 감정들이 주인공에게 그만큼 크게 다가왔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p><p><br/></p><p>권나영: 나가 소중하게 움켜줘었던 보물이 가짜 였다는걸 알았을 때라는 구절로 표현한 이유는 내가 생각하기엔 '나'보다 12살이나 많고 불안정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남편과 나의 지식도 아닌 딸을 키우고 열심히 살고 일때문에 잘 보지도 않는 남편과 그렇게 몇년을 살았는데 어릴 때부터 키운 출가한 딸이 남편을 만난지도 모르고 나도 안그려준 인물화를 전아내의 모습이 많이 닮아있는 딸에게는 그려주는 모습을 보며 서운하기도 하고 배신감도 들고 그동안 믿고 의지해온 것이 진짜가 아니라 가짜였다는 생각도 들고 생이별한 아내를 , 엄마를 보고싶어 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 때문에 불안하고 상실감과 허무함을 느껴 그렇게 표현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 나도 처음엔 왜?? 그냥 자기딸의 인물화를 그려주는것뿐인데 이해가 안갔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나‘의 입장이 이해가가는것같아</p><p><br/></p><p>윤준호: 움켜쥐었던 보물로 삼은 이유는 가족이 주인공에게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었지만 갈등으로 인해 그 가치가 사라져버린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p><p>보물 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가장 소중하고 잃고 싶지 않은 존재를 뜻하는데 주인공에게 있어서 남편과 딸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유일한 가족이자 삶의 이유 같은 존재였을 것인데 그러나 여행 도중 발생한 감정의 갈등과 외로움 질투로 인해 이 보물 은 더 이상 빛을 잃은 채 움켜쥘 가치가 없어진 듯한 느낌을 주고있어 그래서 움켜쥐었던 보물 이라는 표현은 원래는 소중했지만 더이상 소중하지 않아진 상태일꺼야.</p><p><br/></p><p>3.서보연: 자 이제 3번째 질문으로 가볼게! 노파가 마지막에 고개를 흔들었을때 주인공이 이해한 의미와 노파의 의도가 달랐다면 노파는 어떤 마음으로 고개를 흔들었을까?</p><p><br/></p><p>윤준호: 주인공은 노파의 행동을 위로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고 해석했지만, 실제 노파의 의도는 전혀 다른 것일 수 있는데. 주인공은 노파의 행동을 자신의 슬픔에 공감해주는 따뜻한 메시지로 해석했지만 노파가 실제로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아. 오히려 노파는 치매 증세로 인해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거나 단순히 아무 말 없이 고개를 흔들었을 수도 있어. 주인공의 해석은 자신의 감정을 투영한 결과일 수 있고 이 장면은 우리가 타인의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어.</p><p><br/></p><p>서보연: 나는 솔직히 내 관점에서 봤을때 이 글에서 노파의 행동들이 잘 이해가 안돼서 별로 공감이 안되는것 같아 하지만 주인공은 단순히 고개를 흔드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 위로를 받는 모습을 보면 상황적으로 주인공이 많이 힘들었고 그 행동의 진짜 의미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그 행동에서 위로를 받았고 타인으로부터 감정적으로 반응할수 있다는 사람의 마음 자체가 가장 의미있는것 같아. 그래서 어떤 의미를 담은 행동이었을지 예상이 잘 안되지만 나는 주인공이 이해한게 가장 맞는 해석일것 같아.</p><p><br/></p><p>권나영: 나도 보연이 생각과 같이 그래도 다른의미가 있다고 생각해보면 이 소설의 5쪽부분에 나와있는 글 건강과 기분이 좋을 때는 미풍에 살랑이는 것처럼 보일듯 말듯 유연하게 건강이 나쁠때는 동작이 크고 힘들게 마음이 불안하거나 집안이 뒤숭숭할 때는 동작이 좀더 크고 단호하게••라는 글 처럼, 노파가 흔든 이유는 그저 손님이 떠나니까 잘가라고 해준게 아닐까 들어 아무의미가 없는거지.</p><p><br/></p><p>권나영: 자 여기까지 질문응답이였습니다! 이제 각자 박완서의 겨울 나들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점을 이야기 해보고 끝내겠습니다!</p><p><br/></p><p>서보연: 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걸 느꼈어. 주인공이 처음에는 남편과 딸의 모습을 보고 안좋은 감정을 느끼게 돼서 여행을 떠나게 된거지만 겨울 나들이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장면들이 따뜻하게 느껴졌어. 추운 날씨인데도 가족들과 함께 있다는것 만으로 포근함을 느끼고, 대화를 나누는 순간들에 소중함을 느끼는 작가는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가족과 함께 걷고, 말하고, 풍경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보여줬어. 나도 평소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들과 보낼수 있는 시간을 가장 먼저 포기하고 가볍게 여겼었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까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평범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누군가에게는 절대 당연하지 않고 큰 행복이라는걸 느꼈어. 주인공이 마지막에는 가족들에게 다시 돌아가고싶어져서 정말 다행인것 같고 돌아가서 남편이랑 딸이랑도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오해를 잘 풀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어.</p><p><br/></p><p>권나영: 나는 처음에 겨울나들이라는 제목은 듣고 따뜻하고 평화로운 가족의 외출을 기대했는데 내가 생각한 내용이 아니라서 너무 놀랐어. 이처럼 제목과 내용의 간극이 오히려 작품의 아이러니를 강조하고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것같아 그리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는데 남편이 총을 맞고 죽는 장면이야 왜냐면 마음이 너무 아팠거든 생각해보면 아주머니가 노파에게 누군가가 무엇을 물어보든 아니라고 하여라 도리도리를 하여라 하지않았더라면 지금 상황이 어땠을까싶어.. 만약 그랬다면 노파가 도리도리 고질병도 얻지 않았겠고 아빠이자 아들이자 남편이 죽는일도 없었겠지 노파가 자기의 도리질 때문에 죽었으니 얼마나 죄책감과 두려움.. 너무 마음이 아플것같아</p><p><br/></p><p>윤준호: 나는 겨울 나들이를 읽고나서 혼자만의 정비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어.</p><p>나도 가끔 가족과 함깨 있는 시간이 스트레스로 느껴질때가 있는데 가족이 소중하고 중요하긴 그만큼 때로는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존재가 되기도 해. 이야기의 내용처럼 혼자 여행을 떠나거나 하여 자신을 둘러보고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갖는게 좋다고 느꼈어.</p><p>이런 점에서 겨울 나들이는 단순한 가족 이야기가</p><p>아니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글 이라코 느꼈어. 나도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싶어</p><p><br/></p><p>권나영: 자 여기서 끝내기 아쉬우니까 이활동을하면서 느낀점 이야기 해보자</p><p>조별활동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활동을 하면서 조별활동이 좋아졌어 그리고 상대방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이야기하는 게 정말 재밌었던 것 같아!!</p><p><br/></p><p>서보연: 내가 이번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서먹했던 친구들과 한 작품울 같이 읽어보고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해석해보는게 나한테 흔한 기회는 아니여서 생각보다 새롭고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p><p><br/></p><p>윤준호: 나는 이렇게 모둠활동으로 녹음해본게 처음이라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깨해서 재밌었어</p><p><br/></p><p>같이: 여기까지 겨울 나들이팀 권나영 서보연 윤준호 였습니다!! 안녕~~~</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4-23 06:38:12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21050049</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2105292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storage.googleapis.com/3731774443/8502e623abef7f68bc514e29eef7de2f/TalkFile__________m4a.mp3" />
         <pubDate>2025-04-23 06:40:02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21052923</guid>
      </item>
      <item>
         <title>겨울나들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21072599</link>
         <description><![CDATA[<p><strong>겨울 나들이</strong></p><p><br></p><p>대본</p><p>같이: 안녕하세요! 저희는 겨울 나들이팀 권나영 서보연 윤준호 입니다.</p><p>윤준호: 저희가 소개해드릴 소설은 박완서의 겨울 나들이 입니다. 일단 이 소설의 내용을 알려드리면 ‘나'는 남편이 의붓딸을 그린 초상화를 보고, 배신감과 허탈감을 느끼고 겨울 여행을 떠나는걸로 시작됩니다</p><p>권나영: '나'는 온양의 온천장에 묵으며 생소함과 낯섦을 느끼고, 여전히 서러움과 허탈감을 안은 채 근처의 호수로 향해 호수에서 돌아다니다가 호숫가의 한 여인숙에서 도리질을 하는 노파와 시어머니인 그녀를 극진히 봉양하는 아주머니를 만납니다 그리고 노파가 도리질을 하는 이유를 궁금해하는데 '나'는 아주머니에게 6·25 전쟁 중에 아들을 잃은 노파가 25년 동안이나 도리질을 하게 된 마음 아픈 사연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시어머니를 정성껏 보살펴 온 아주머니의 삶에 감동을 받지 '나'는 가족을 극진히 보살피며 전쟁의 상처를 극복해 가는 고부의 사연을 통해 전쟁의 상처를 지닌 남편과 딸을 뒷바라지하며 살아온 자신 삶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님을 깨닫고 서울로의 귀환을 결심합니다 이게 겨울나들이의 줄거리 입니다 .</p><p>서보연: 자~~ 이소설에서 궁금한 질문들을 3개 뽑아 대화를 나눠볼건데요 일단 1번째 질문은 뭘로 하는게 좋을까??</p><p><br></p><p>윤준호: 나는 처음에 화가났다가 마지막엔 그화가 풀렸을까 하는거 어때??</p><p><br></p><p>2번째문은 권나영: 좋은것 같아! 나는 왜 소중하게 움켜쥐었던 보물이 가짜였다는걸 알았을때••라는 구절로 남편을 표현하며 생각하였을까? 어때?</p><p><br></p><p>3번째질문 서보연: 그것도 좋은것 같아! 그러면 나는 노파가 마지막에 고개를 흔들었을때 주인공이 이해한 의미와 노파의 의도가 달랐다면 노파는 어떤 마음으로 고개를 흔들었을까? 로 해볼게!!</p><p><br></p><p>1.윤준호: 그래그래. 그럼 1번째 질문부터 이야기 나눠보자!!</p><p>나는 처음에 화가났다가 마지막엔 그화가 풀렸을까?</p><p><br></p><p>서보연: 주인공이 여행을 하면서 몇몇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순간의 감정은 풀렸지만 정확히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느낌이야. 주인공이 남편과 딸의 관계를 보고 느꼈던 쓸쓸하고 외로운 감정은 남편과 직접 이야기 하고 푼 게 아니라 아직 마음속에는 다 풀리지 않은 감정이 남아있긴 할것 같아.</p><p><br></p><p>권나영: 난 딸이라는 아름다운 존재는 남편에게 사랑받고 예쁨 받지만, 아내인 ‘나’는 그런 대상에서 제외된 느낌을 느껴서 나가 그렇게 행동했던 것 같아 남편의 태도는 ‘나’를 여성으로, 인간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안의 역할 수행자로만 취급한다는 느낌을 받아서가 아닐까 그런생각이 들어 그래서 인물화를 그리고 있는 그 평화롭고 따뜻해 보이는 장면이, ‘나’에게는 더 큰 분노와 씁쓸함으로 다가오는 거지.그리고 마지막에 화가 풀린 이유는 아주머니의 사연을 들으며 자기가 지금까지 한일이 헛된일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화가풀려</p><p><br></p><p>윤준호: 난 주인공은 남편과 딸이 이루고 있는 미묘한 분위기에 질투심과 분노를 느끼는데 이 장면에서 주인공은 가족 여행 중 남편과 딸 사이에 흐르는 특별한 교감이나 친밀한 분위기를 느끼고 질투심을 느낀꼈어 특히 딸이 성장하면서 자신보다는 아버지와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며 주인공은 점점 외로움과 분노를 동시에 느끼는데 이런 감정들이 주인공을 화나게 만든것 같아. 하지만 여행 도중 만난 노파의 고개를 흔드는 행동을 보고 주인공은 자신의 슬픔을 이해해주는 표현으로 받아들였고 그로 인해 마음의 위로를 받고 화가 풀렸다고 생각해. 또한 주인공은 우연히 마주친 노파가 말없이 고개를 천천히 흔드는 모습을 보고 그것을 마치 자신의 마음을 읽은 듯한 또는 자신의 슬픔에 공감핻주는 말 한마디 없이 보여준 노파의 행동이 오히려 말보다 더 큰 위로가 되었던 것일꺼야 이는 주인공이 마음속 깊이 가지고 있던 감정을 누군가 알아봐 준다는 느낌을 받은것이고 그 순간 주인공은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위로를 느꼈을 가능성이 높아 그래서 앞서 느꼈던 화도 점차 가라앉고 감정이 차분해진 것으로 보여</p><p><br></p><p>2.권나영: 아아 좋다좋다 그럼 이제 2번째 질문으로 넘어갈게!</p><p>나는 왜 소중하게 움켜쥐었던 보물이 가짜였다는걸 알았을때••라는 구절로 남편을 표현하며 생각하였을까?</p><p><br></p><p>서보연: ‘가장 소중한 게 생각했던게 가짜였다’ 라는 표현이 별거 아닌 상황에서 나오긴 힘들것 같은데 저런 말들로 표현할 만큼 남편의 행동에서 나오는 분위기나 상황을 보고 주인공이 느낀 배신감과 다양한 부정적 감정들이 주인공에게 그만큼 크게 다가왔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p><p><br></p><p>권나영: 나가 소중하게 움켜줘었던 보물이 가짜 였다는걸 알았을 때라는 구절로 표현한 이유는 내가 생각하기엔 '나'보다 12살이나 많고 불안정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남편과 나의 지식도 아닌 딸을 키우고 열심히 살고 일때문에 잘 보지도 않는 남편과 그렇게 몇년을 살았는데 어릴 때부터 키운 출가한 딸이 남편을 만난지도 모르고 나도 안그려준 인물화를 전아내의 모습이 많이 닮아있는 딸에게는 그려주는 모습을 보며 서운하기도 하고 배신감도 들고 그동안 믿고 의지해온 것이 진짜가 아니라 가짜였다는 생각도 들고 생이별한 아내를 , 엄마를 보고싶어 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 때문에 불안하고 상실감과 허무함을 느껴 그렇게 표현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 나도 처음엔 왜?? 그냥 자기딸의 인물화를 그려주는것뿐인데 이해가 안갔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나‘의 입장이 이해가가는것같아</p><p><br></p><p>윤준호: 움켜쥐었던 보물로 삼은 이유는 가족이 주인공에게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었지만 갈등으로 인해 그 가치가 사라져버린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p><p>보물 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가장 소중하고 잃고 싶지 않은 존재를 뜻하는데 주인공에게 있어서 남편과 딸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유일한 가족이자 삶의 이유 같은 존재였을 것인데 그러나 여행 도중 발생한 감정의 갈등과 외로움 질투로 인해 이 보물 은 더 이상 빛을 잃은 채 움켜쥘 가치가 없어진 듯한 느낌을 주고있어 그래서 움켜쥐었던 보물 이라는 표현은 원래는 소중했지만 더이상 소중하지 않아진 상태일꺼야.</p><p><br></p><p>3.서보연: 자 이제 3번째 질문으로 가볼게! 노파가 마지막에 고개를 흔들었을때 주인공이 이해한 의미와 노파의 의도가 달랐다면 노파는 어떤 마음으로 고개를 흔들었을까?</p><p><br></p><p>윤준호: 주인공은 노파의 행동을 위로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고 해석했지만, 실제 노파의 의도는 전혀 다른 것일 수 있는데. 주인공은 노파의 행동을 자신의 슬픔에 공감해주는 따뜻한 메시지로 해석했지만 노파가 실제로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아. 오히려 노파는 치매 증세로 인해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거나 단순히 아무 말 없이 고개를 흔들었을 수도 있어. 주인공의 해석은 자신의 감정을 투영한 결과일 수 있고 이 장면은 우리가 타인의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어.</p><p><br></p><p>서보연: 나는 솔직히 내 관점에서 봤을때 이 글에서 노파의 행동들이 잘 이해가 안돼서 별로 공감이 안되는것 같아 하지만 주인공은 단순히 고개를 흔드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 위로를 받는 모습을 보면 상황적으로 주인공이 많이 힘들었고 그 행동의 진짜 의미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그 행동에서 위로를 받았고 타인으로부터 감정적으로 반응할수 있다는 사람의 마음 자체가 가장 의미있는것 같아. 그래서 어떤 의미를 담은 행동이었을지 예상이 잘 안되지만 나는 주인공이 이해한게 가장 맞는 해석일것 같아.</p><p><br></p><p>권나영: 나도 보연이 생각과 같이 그래도 다른의미가 있다고 생각해보면 이 소설의 5쪽부분에 나와있는 글 건강과 기분이 좋을 때는 미풍에 살랑이는 것처럼 보일듯 말듯 유연하게 건강이 나쁠때는 동작이 크고 힘들게 마음이 불안하거나 집안이 뒤숭숭할 때는 동작이 좀더 크고 단호하게••라는 글 처럼, 노파가 흔든 이유는 그저 손님이 떠나니까 잘가라고 해준게 아닐까 들어 아무의미가 없는거지.</p><p><br></p><p>권나영: 자 여기까지 질문응답이였습니다! 이제 각자 박완서의 겨울 나들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점을 이야기 해보고 끝내겠습니다!</p><p><br></p><p>서보연: 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걸 느꼈어. 주인공이 처음에는 남편과 딸의 모습을 보고 안좋은 감정을 느끼게 돼서 여행을 떠나게 된거지만 겨울 나들이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장면들이 따뜻하게 느껴졌어. 추운 날씨인데도 가족들과 함께 있다는것 만으로 포근함을 느끼고, 대화를 나누는 순간들에 소중함을 느끼는 작가는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가족과 함께 걷고, 말하고, 풍경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보여줬어. 나도 평소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들과 보낼수 있는 시간을 가장 먼저 포기하고 가볍게 여겼었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까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평범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누군가에게는 절대 당연하지 않고 큰 행복이라는걸 느꼈어. 주인공이 마지막에는 가족들에게 다시 돌아가고싶어져서 정말 다행인것 같고 돌아가서 남편이랑 딸이랑도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오해를 잘 풀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어.</p><p><br></p><p>권나영: 나는 처음에 겨울나들이라는 제목은 듣고 따뜻하고 평화로운 가족의 외출을 기대했는데 내가 생각한 내용이 아니라서 너무 놀랐어. 이처럼 제목과 내용의 간극이 오히려 작품의 아이러니를 강조하고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것같아 그리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는데 남편이 총을 맞고 죽는 장면이야 왜냐면 마음이 너무 아팠거든 생각해보면 아주머니가 노파에게 누군가가 무엇을 물어보든 아니라고 하여라 도리도리를 하여라 하지않았더라면 지금 상황이 어땠을까싶어.. 만약 그랬다면 노파가 도리도리 고질병도 얻지 않았겠고 아빠이자 아들이자 남편이 죽는일도 없었겠지 노파가 자기의 도리질 때문에 죽었으니 얼마나 죄책감과 두려움.. 너무 마음이 아플것같아</p><p><br></p><p>윤준호: 나는 겨울 나들이를 읽고나서 혼자만의 정비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어.</p><p>나도 가끔 가족과 함깨 있는 시간이 스트레스로 느껴질때가 있는데 가족이 소중하고 중요하긴 그만큼 때로는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존재가 되기도 해. 이야기의 내용처럼 혼자 여행을 떠나거나 하여 자신을 둘러보고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갖는게 좋다고 느꼈어.</p><p>이런 점에서 겨울 나들이는 단순한 가족 이야기가</p><p>아니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글 이라코 느꼈어. 나도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싶어</p><p><br></p><p>권나영: 자 여기서 끝내기 아쉬우니까 이활동을하면서 느낀점 이야기 해보자</p><p>조별활동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활동을 하면서 조별활동이 좋아졌어 그리고 상대방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이야기하는 게 정말 재밌었던 것 같아!!</p><p><br></p><p>서보연: 내가 이번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서먹했던 친구들과 한 작품울 같이 읽어보고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해석해보는게 나한테 흔한 기회는 아니여서 생각보다 새롭고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p><p><br></p><p>윤준호: 나는 이렇게 모둠활동으로 녹음해본게 처음이라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깨해서 재밌었어</p><p><br></p><p>같이: 여기까지 겨울 나들이팀 권나영 서보연 윤준호 였습니다!! 안녕~~~</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storage.googleapis.com/3731774443/f947847f7a85a7fe97a92f03444ef098/TalkFile__________m4a.mp3" />
         <pubDate>2025-04-23 06:51:32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21072599</guid>
      </item>
      <item>
         <title>만세전 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32181064</link>
         <description><![CDATA[<p>은성: 더 이상 우리나라를 우리나라라고 부를 수 없다면?</p><p>분명 우리나라인데, 우리말도, 우리 문화도 즐길 수 없었죠.</p><p>밤비가 속살 거리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보여진 다양한 사람들의 특징을 다룬 책, 오늘 함께 볼 책은 [만세전]입니다.</p><p><br/></p><p>이 소설은 일제강점기 초기 3.1운동이 일어나기 전, 이인화라는 주인공이 일본의 명문대에 유학을 가 재학하며 대학의 기말고사를 보던 때 조선 경성부에 있는 아내가 병으로 위독하다는 급한 전보를 받고 시험을 미루고 조선에 가게 되며 시작됩니다. 이인화는 출발을 하기전 기차시간이 남아 단골 카페의 웨이트리스 정자(靜子)를 만나 술을 마시게 되는데요</p><p>정자에게 주인공은 아내가 죽어감 에도 그냥 아무런 기색 없이 사연을 말합니다.</p><p><br/></p><p>그런 뒤, 이인화는 일본 도쿄에서 기차를 타고 신호(고베)로 또 신호에서 하관(시모노세키)로 가며 조선의 부산으로 가는 배를 타려던 중 자신이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배를 탈 때 자신의 가방이 일제 형사들에게 철저히 검문당하고 일부 짐까지 뺏기는 것을 보면서 당시 사회의 부조리와 차별, 그에 대한 문제 의식을 느낍니다.</p><p>배에 올라타서는 자신이 하는 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떵떵거리는 노동자 모집원과 이를 솔깃하게 듣는 촌로의 대화를 듣기도 하고, 학생복을 입은 서투른 일본말씨의 조선인으로 보이는 형사도 봅니다.</p><p>어찌저찌 부산에 도착한 후 기차를 타고 김천으로 잠깐 가 만난 김천의 형도 보고요 김천의 형 또한 일제의 행패에 피해를 입었습니다</p><p>이인화는 다시 기차를 타고 경성까지 도착하게 되고 집으로 가 죽어가는 아내와 몇 마디 말만 나누며 관망하다 결국 아내는 죽고 맙니다. 아내의 죽음을 본 그는 정자와의 관계를 청산하려는 편지에서 지금까지 맞닥트렸던 조선의 현실을 “생활력을 잃은 조선의 백성과 백주에 횡행하는 이매망량 같은 존재가 뒤덮은 이 무덤 속에 들어앉은 나로서 어찌 꽃의 서울에 호흡하고 춤추기를 바라겠습니까.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하나나 내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고 희망을 돋우어 주는 것은 없으니 이러다가는 이 약한 나에게 찾아올 것은 질식밖에 없을 것이외다. 그러나 그것은 장미 꽂송이 속에 파묻히어 향기에 도취한 행복한 질식이 아니라, 대기에서 연이 끊긴 무덤 속에서 화석이 되어 가는 구더기의 몸부림치는 질식입니다 우선 이 질식에서 벗어 나야겠습니다.”라고 쓰며 한탄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며 소설은 끝납니다.</p><p><br/></p><p>이 소설의 줄거리에서 알수 있듯 이인화가 서울로 가는 와중에는 많은 인물들이 제각기의 특징을 가지며 등장하고, 이들은 독자인 우리들에게 다방면에서 생각하도록 하는 것을 유도하고 있습니다.</p><p>일제 치하의 대학생 이인화, 일제의 앞잡이가 되며 적극적으로 일제에 동조하는 학생복 입은 형사 조선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며 떵떵거리는 노동자 모집원과 또 그를 한치의 의심없이 솔깃하게 듣고 있떤 촌로, 이인화 같이 일제 치하에서 있던 조선인인 김천의 형 등 다양한 사람들 같이 일제 시대, 조선과 일본이란 동일한 시대와 상황속 획일하지만 차별이 존재하는 일제 시대 에서 서로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나름대로 일제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p><p><br/></p><p>만세전의 주인공인 이인화는자신의 열등감에 집중하고, 자신의 쾌락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물이기도 하죠.</p><p>이러한 인물이 주인공이라니.. 헌병들의 군화발에 짓밟히던 이 시대엔 감정도, 가족도, 사랑도 없었던 걸까요?</p><p><br/></p><p><br/></p><p>예나: 먼저 이 소설의 주인공 이인화는 윗 소개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자신의 이익과 쾌락만을 추구하고 열등감을 가진 인물입니다.</p><p>이러한 모습을 보았을 때 주인공 이인화는 자신의 이익이 생겨나는 것이 아닌 한 소극적이고 무심하고 이기적인 면모를 가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p><p>지금 시점으로 보면 왜 이러한 인물이 주인공이지 싶겠지만 어쩌면 이 시대로 따져본다면 저런 모습이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p><p>저 시대때에는 일제의 억압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대항하길 망설이거나 현실 극복의지가 없는 듯한 사람들도 대다수였으니까요.</p><p>그렇기에 이인화는 이러한 암담한 조선의 현실에 체념하고 아내의 장례를 치르자마자 도망치듯 조선을 떠나 동경으로 향하게 됩니다.</p><p>어쩌면 주인공 이인화는 일제강점기 속 극복의지가 없는 무기력한 지식인의 모습을 나타낸 대표적 인물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p><p><br/></p><p>진영: 이인화보다 더 한, 일제보다 더 일제 같은 학생복 입은 형사도 있습니다.</p><p>학생복 입은 형사는 나라가 망한 이후 일본으로 넘어가 살던 사람들의 특징이 반영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물론 일본에 넘어가서도 나라를 다시 독립시키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제 밑으로 들어가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p>학생복 입은 형사는 자신이 유창하게 일본어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누가봐도 조선인이라는 것이 티나게 일본어를 하고, 자신이 일제 밑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던 것인지 태도 또한 교만했던 사람입니다.</p><p>이처럼 작가는 일제강점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제에 순응하며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새로운 나라의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전형적인 종속국가의 시민들의 성격을 이 인물에게 반영을 해서 당대 조선인들의 무기력했던 일제 저항 방식을 표현하려는 게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p><p><br/></p><p>규림: 책에서 주로 보던 인물인 촌로도 있죠.</p><p>촌로는 이인화가 대전으로 가는 차안에서 만난 인물입니다.</p><p>그는 자신을 갓장사를 하는 장돌뱅이라고 소개합니다.</p><p>그리고 그는 소설 안에서 보수적인 인물로 그려지는데, 그도 그럴 것이 점점 현대적으로 바뀌어간 조선에서 촌이 아닌 곳에서는 더이상 상투를 트는 머리를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머리를 자르지 않고 갓을 판다는 설정이 촌로의 보수적인 성격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p><p>이인화와 촌로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공동묘지와 관련한 의견에서 서로 충돌하게됩니다.</p><p>이인화는 공동묘지를 반대하는 조선인들의 인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반면, 촌로는 공동묘지에 대해 우리 조상들에게 수치를 안겨주는 있을 수 없는 일로 받아들이고, 조선의 유풍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p><p>이런 모습에서&nbsp; 촌로는 일제강점기에 별생각 없이 무작정 일본의 풍습을 따라가며 조선에 대한 애국심을 져버리는 사람들과는 반대되는 소신있는 사람처럼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p><p>또 촌로는 세상이 바뀌었는데도 왜 머리를 깍지 않느냐는 이인화의 질문에 일본어에 능통하지 않은 자신과 같은 촌 사람들은 머리를 깍고 겉모습만 마치 일본사람처럼 하는 것이 오히려 성이 가신 것이 많다는 답변을 합니다.</p><p>그는 일본말을 하지도 못하면서 외형만 그런 사람처럼 보이면 가는 곳마다 일본인에게 시달리고 얻어 맞는 일이 많다고, 차라리 조선인처럼 보일 때가 아무리 잘못을해도 일본 순사들이 그냥 넘어가준다며 얻어맞는 것보다는 천대받는 것이 더 낫다는 대답을 합니다.</p><p>사실 이런 모습을 보면 자신을 조선인처럼 보이도록 한다는 것이 촌로에게는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일이였을 것도 같습니다.</p><p>정말 당시 사회는 일본어에 능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숨막히는 곳이었을 것 같습니다.</p><p>그리고 촌로는 차가 잠깐 멈추었을 때, 일본인 헌병에게 붙잡혀 끌려나가게 됩니다.</p><p>소설에서는 그가 끌려나간 이유를 말해주지않는, 살짝 열린결말처럼 촌로가 퇴장하게 됩니다.</p><p>제가 그 장면을 보며 왜 작가가 촌로를 헌병에 의해 끌려가게 했을까라는 질문이 떠올라 한번 생각해본 것이, 아마도 작가는 당시 일본에 순종하지 않고 조선의 유풍을 지키려했던 사람들은 결국 오래가지 못했다는 것을 표현하고싶은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p><p>소신을 지키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결국은 변모하거나 일본에 의해 안좋은 최후를 맞이한다는 것을 촌로를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p><p><br/></p><p>승현: 이렇게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책 속의 등장인물이 아닌 우리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p><p>만약 우리가 주인공 이인화처럼 일제강점기를 살아간다면 어떻게 할까요?</p><p>밖에 나가 잔디밭을 보면 대부분이 다 똑같은 잔디이지만 가끔 억센 민들레 꽃과 강아지풀이 그 사이를 뚫고 자라나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합니다.</p><p>그런데 이런 풀은 잡초로 보여관리하는 사람은 이를 좋지 않게 보고 없애려고 합니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p><p>일제강점기, 대다수 조선사람들은 저항하지도, 어떤 특별한 행동을 하지도 않았습니다.</p><p>그 시대 대단하고 용감한 독립운동가들이 우리의 독립을 이끈 이야기들이 제법 있지만 만약 저 같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인화처럼 일제의 통치에 어느정도 따르며 잔디밭의 잔디처럼 평범히 지냈었을 거 같습니다.</p><p>여러분은 잔디밭의 잔디가 될 것인가요?</p><p>아니면 눈에 튀는 억센 풀이 될 것인가요?</p><p><br/></p><p>은성: 저는 솔직하게 말하면 일제의 탄압에 순응할 것 같아요.</p><p>잔디 밭의 잔디죠. &nbsp;</p><p>‘학생복 입은 형사’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인화’의 행동에 더 가까웠을 것 같은데.. &nbsp;</p><p>죽음의 위기 앞에서 점점 작아져 내 내면의 양심보단 내 이익부터 챙기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을까 해요</p><p>바로 눈 앞에서 총, 칼을 휘두르는데 당당히 맞서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 지..ㅎㅎ</p><p>일단 저부터 평소에 이런 질문을 들었을 때는 그냥 막연하게 ‘독립운동 해야지!’ 했는데 진지하게 다시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지 생각해보며 이 책을 읽다 보니 참혹했던 현실에 겁먹어 이기적인 모습만이 떠오르더라고요</p><p>원래 하려 했던 정의롭게 맞서 싸우고 저항하는 모습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고요</p><p>역사 속 독립운동가 분들도 당연히 무섭고 힘드셨을 텐데 목숨을 바치시며 우리나라를 대한민국으로 지켜주신 것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게 됐네요</p><p><br/></p><p>예나: 보통 일제강점기를 기반으로 써진 소설이나 영화에서 이러한 탄압이 일어났을때 사람들의 크게 세가지 부류로 나뉩니다.</p><p>용감하게 일제에 맞서 싸우는 독립운동가, 조국을 배신하고 일본에 붙게 된 일제의 앞잡이, 마지막으로 대응하거나 일본에 붙지도 않고 조용히 순응하며 살아가는 일반인들이 있습니다.</p><p>이러한 질문을 들었을 때 저라면 조국을 위해서 목숨 걸고 싸우기로 마음을 정하겠지만 막상 일제의 탄압 앞에선 두렵고 겁도 나고 결심대로 움직이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느정도 일제에 순응하게 될 것 같네요.</p><p>이 소설 속 주인공 이인화도 일제의 탄압 앞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두려웠던 것이라 생각합니다.</p><p>인간이라면 극도의 불안상태에선 결국 이성보단 감정에 의지하게 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p><p>비록 일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못하지만 일제의 앞잡이처럼 조국을 배신하지 않고 그 누구보다 조국의 독립을 희망하는 그 어느 독립운동가들과 같은 마음을 가지며 살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p><p><br/></p><p>규림: ‘묘지’는 만세전에서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인데요. 이인화가 조선의 처참한 현실을 알아가면서 조선의 현실을 마치 구더기가 끓는 ‘공동묘지’같다고 표현해요.</p><p>여기서 묘지는 전근대적인 관습과 인습에 갇혀 시대의 변화를 따르지 못하는 조선의 현실을 의미하죠. </p><p>일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 상대적으로 봤을 때 좀 더 개방적이고 현대적이었던 이인화가 보기에는 조선의 사회가 구더기가 들끓는 묘지처럼 답답하고 화가 났던 것인데요.</p><p>그런 의미에서 작가는 소설의 제목을 &lt;묘지&gt; 라고 지었던 것 같아요. </p><p>하지만, 당시에 잡지에서 연재되고 있던 &lt;묘지&gt;는 2회까지 연재된 상황에서 조선총독부의 검열에 의해 전문이 삭제되는데요.</p><p>그런 일이 있고 난 후 소설의 제목이 &lt;묘지&gt;에서 &lt;만세전&gt;으로 바뀌게 돼요.</p><p>이런 흐름으로 추측해봤을 때, ‘묘지’라는 단어가 조선의 현실을 암흑적으로 만든 일본을 간접적으로 비판한 것이어서 작가 염상섭은 조선총독부가 이를 검열하자 제목을 &lt;만세전&gt;으로 바꾸면서 그런 탄압을 피해간 것 처럼 보여요. </p><p>저는 이 소설의 내용을 봤을 때 [만세전]이라는 제목보다는 [묘지]라는 제목이 작가가 의도한 바와 정말 알맞게 딱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의 간섭 때문에 제목이 바뀌게된 게 매우 아쉽네요. </p><p>또 한편으로는 소설의 내용처럼 실제 현실에서도 일본의 눈치를 보아야했던 상황을 무엇보다 잘 보여준 것 같아 [만세전]이라는 제목에도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p><p><br/></p><p>진영: 더해서, 묘지의 원 관념을 봐보면 묘지는 사람들이 죽은 후에 묻히는 공간인데요. 묘지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조용히 묻혀있다는 점이 당대 일제 치하에 있던 조선인들이 소설에서 묘사되어있던 것처럼 묘지에 묻혀서 조용히 일제에 순응하던 모습을 제목에 담아서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p><p>저는 이 소설의 이름이 바뀌게 된 것에 대해 작가의 배경을 한번 찾아봤는데요, 만세전의 작가는 "염상섭" 이라는 분이셨는데, 이분이 소설을 쓰기 전에 3.1 운동에도 참여하셨던 독립운동가셨습니다. </p><p>그런 점에서 총독부의 검열 이후 소설의 제목이 &lt;만세전&gt; 으로 바뀐 것에 대해서는</p><p>3.1 운동을 직접 경험하고 나서, 소설의 내용처럼 사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도 무기력하게 있지 않고 만세를 외쳐야 한다!" 라고 말을 하려고 소설의 제목을 바꾸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p><p>저는 원제목인 &lt;묘지&gt; 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소설의 내용에서는 전혀 떠올릴수 없는 "만세"라는 키워드를 제목에 넣어서 당시 사람들의 독립의식을 고취시키려고 한 &lt;만세전&gt; 이라는 제목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p><p><br/></p><p>은성: 소설의 제목이 바뀐 적이 있었다니 매우 흘미로운데요 이 흥미로운 만세전, 마지막으로 만세전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p><p><br/></p><p>승현: 우리가 앞에서 말해온 것들을 종합해서 말하자면 일제 시대 이인화가 아내의 위독으로 인해 조선으로 가는 여정길 중에 다양한 사람, 다양한 경험을 하며 조선의 현실을 깨닫고 또, 그가 만나는 여러 인물들을 넘겨가며 보여주며 이인화와 다른 그들은 일제 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았는지를 보여줘요. </p><p>그렇지만 작중 일제에 분명히 저항하는 모습의 인물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당시 다수의 조선인들은 그저 일제에 저항하지 않고 조용하고 평범히 살았다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작가 염상섭이 가지고 있던 염세주의와 허무주의를 투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p><p>이를 생각해서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면 이 소설은 단순히 일제의 헌병통치시기 부당하고 잔혹한 통치방식을 비판하기만 하는 것뿐 아니라 작가의 그 시대에 대한 분석을 소설을 통해 제시하기도 하는 것 같네요. </p><p>그리고“역사는 반복된다” 라는 말처럼 우리에게도 언제든지 이런 일이 닥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고 이를 통해 이런 아픈 역사에 대하여 경각심을 심어준다는 것이나 더 나아가 그 시대의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보여주며 우리 사회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 사회가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p><p><br/></p><p>은성: 네 이렇게 지금까지 함께 아프지만 꼭 기억해야 할 시대의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봤는데요</p><p>옛날 이야기 같지만 듣다 보면 지금 우리는 과연 정의롭다 할 수 있는지, 혹은 그저 지금도 ‘잔디 밭의 잔디’인지 반성하게 됩니다</p><p>아픈 역사라도 기억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4-30 20:31:2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32181064</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45789140</link>
         <description><![CDATA[<p><strong>인서: 안녕하세요. 1팀 팟캐스트에 오신 여러분 반갑습니다.</strong></p><p><strong>잘 지내시죠? 오늘 저희는 이강백 작가님의 단편소설 파수꾼을 읽고 이에 대한 느낀 점과 함께 세 가지 질문을 모둠원들끼리 선정하여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strong></p><p><br></p><p><strong>저희가 읽은 소설 속 이 파수꾼은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파수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권위, 양심, 질서에 대한 문제를 탐색하는 작품입니다.</strong></p><p><strong>이 소설에는 주인공으로 노인 파수꾼 ‘나’와 신입 파수꾼 ‘다’가 등장하며, 촌장과 운반인 등 주변 인물들도 등장합니다.</strong></p><p><br></p><p><strong>파수꾼 ‘나’는 오랜 시간 아무런 비판 의식 없이 순응하며 양철복을 두드리던 인물이고, ‘다’는 새롭게 파수꾼이 되어 기존의 권력과 갈등을 겪으며 자신만의 시각을 갖게 되는 인물입니다.</strong></p><p><strong>촌장은 ‘이리떼’라는 위협적인 존재로 자신의 사익을 챙기고 있는 인물이며, 이 권력을 계속 누리고자 하고 있습니다.</strong></p><p><strong>여기서 ‘이리떼’는 회색 늑대의 무리를 의미합니다. 소설은 파수꾼 ‘다’와 촌장과의 대화와 갈등을 통해 메시지를 전개해 나갑니다.</strong></p><p><br></p><p><strong>이제 바로 첫 번째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strong></p><p><strong>저희가 선정한 첫 번째 질문은 공동체 안에서 양심과 명령이 충돌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입니다.</strong></p><p><strong>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strong></p><p><br></p><p><strong>지수: 공동체 안에서 양심과 명령이 충돌할 때 나는 명령을 선택할 것 같아. 그 이유는, 나는 내가 선택한 의견이 옳은 건지 확실치 않고, 명령은 공동체가 만들어낸 규칙에서 나온 말 같기 때문인 것 같아.</strong></p><p><br></p><p><strong>물론 양심을 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공동체는 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며, 그 안에는 질서와 규칙이 필요합니다.</strong></p><p><strong>만약 모든 사람이 자신의 양심만을 따르며 공동체의 명령을 무시한다면, 혼란과 갈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strong></p><p><br></p><p><strong>아무리 개인의 신념이 옳다고 해도, 그것이 공동체 전체의 안전이나 조화를 해칠 가능성이 있다면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strong></p><p><strong>그리고 대부분의 명령이나 규칙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들어진 경우가 많습니다.</strong></p><p><strong>완벽하진 않아도 그 안에는 공동체를 위한 고민이 담겨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그것은 단순히 위에서 내려오는 억압적인 지시가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 전체의 이익을 고려한 결정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strong></p><p><br></p><p><strong>때로는 개인의 양심이 공동체에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strong></p><p><strong>역사적으로도 양심에 따른 행동이 부당한 명령을 바꾸는 계기가 된 사례들이 있습니다.</strong></p><p><br></p><p><strong>그렇기 때문에 명령과 양심 사이의 갈등은 단순한 대립이 아니라, 공동체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과정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strong></p><p><strong>따라서 개인이 자신의 양심에 따라 명령을 거부하는 것보다, 우선적으로 명령을 따르고 그 안에서 개선점을 찾는 것이 더 책임 있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strong></p><p><br></p><p><strong>만약 명령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이라면, 그때는 양심에 따라 목소리를 내야 하겠지만, 기본적인 태도는 공동체의 질서와 약속을 지키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strong></p><p><strong>그게 책임 있는 시민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strong></p><p><br></p><p><strong>좋네요.</strong></p><p><strong>그렇구나.</strong></p><p><strong>다음.</strong></p><p><br></p><p><strong>상경: 공동체 안에서 양심과 명령이 충돌한다면, 저는 양심이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둘을 따랐을 때 이것들이 그 상황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를 생각한 후에, 책임질 수 있는 것에 따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strong></p><p><br></p><p><strong>명령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로부터 오는 것이고, 양심은 내 안에 있는 도덕적 판단입니다.</strong></p><p><strong>그렇기에 명령이 비윤리적인 명령일 수도 있고, 윤리적인 명령일 수도 있기 때문에 결과를 한 번쯤은 꼭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strong></p><p><br></p><p><strong>비윤리적인 명령을 따르면 당장은 그 문제를 피할 수 있겠지만, 나중에 벌어질 일을 알 수 없으며, 내가 죄책감으로부터 고통받을 수도 있습니다.</strong></p><p><strong>양심을 따르면 나에게는 떳떳하지만, 지배 계층으로부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strong></p><p><br></p><p><strong>이처럼 명령과 양심을 따랐을 때 어떤 결과가 일어날 수 있을지를 생각하여,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strong></p><p><br></p><p><strong>명령을 선택할 경우, 예를 들어 불법 행위를 지시하거나 거짓말을 시키는 비윤리적인 명령이 아닌, ‘약한 사람들을 보호하라’, ‘거짓말을 하지 말라’와 같은 윤리적인 명령이라면, 약한 사람들도 소외되지 않을 수 있고 사람들이 서로를 믿을 수 있다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strong></p><p><br></p><p><strong>음.</strong></p><p><strong>나도 공감해.</strong></p><p><strong>그렇군.</strong></p><p><strong>저도 공감합니다.</strong></p><p><br></p><p><strong>양심을 선택할 경우, 예를 들어 ‘진실을 왜곡해라’, ‘투표함을 바꿔라’와 같은 비윤리적인 명령을 따랐을 때 들킨다면, 사람들이 나의 말을 다시는 믿지 않게 되고,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strong></p><p><br></p><p><strong>이처럼 공동체 안에서 양심과 명령이 충돌할 때, 무조건 나의 양심이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명령이 이 상황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를 생각해 본 뒤, 나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strong></p><p><br></p><p><strong>인서: 좋습니다.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의 판단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입장,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strong></p><p><br></p><p><strong>이제 저희가 두 번째로 선택한 질문으로 넘어가 볼게요.</strong></p><p><strong>저희가 두 번째로 선택한 질문은 ‘이리떼가 사라지면 질서가 정말로 무너질까?’입니다.</strong></p><p><br></p><p><strong>이 질문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strong></p><p><br></p><p><strong>은서: 네, 저는 ‘이리떼가 사라지면 질서가 무너질까?’에 대해서, 이리떼가<em> </em>사라져도<em> </em>질서는<em> </em>무너지지<em> </em>않는다는 입장입니다.</strong></p><p><strong>파수꾼에서 이리떼는 파수꾼들이 감시해야 할 존재, 즉 외부의 위협으로 설정됩니다.</strong></p><p><br></p><p><strong>겉으로 보기엔 그 이리떼가 갑자기 사라져 버리면 혼란이 생겨 질서가 무너질 것 같지만,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이리떼는 오히려 인위적이고 허구적인 적으로, 권력과 체제가 만들어낸 통제 장치에 가깝습니다.</strong></p><p><br></p><p><strong>극 중 파수꾼들은 처음에는 이리떼의 존재에 의존하며 경계를 서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존재가 불확실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strong></p><p><strong>그리고 그 불확실성 속에서도 여전히 경계 의무를 수행하려는 인물들이 있습니다.</strong></p><p><br></p><p><strong>이건 이리떼의 유무와 관계없이 인간이 스스로 선택한 책임, 즉 자기 의지에 의한 질서의 의지가 가능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strong></p><p><strong>그리고 진정한 질서는 외부의 강제가 아닌, 내부의 윤리 의식과 공동체 의식에 기반할 때 더 건강하게, 더 끈끈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strong></p><p><br></p><p><strong>만약 이리떼가 사라진다면 파수꾼들과 주민들을 비롯한 모든 것들이 처음엔 혼란을 겪겠지만, 결국에는 그 혼란을 넘어서서 스스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strong></p><p><br></p><p><strong>오히려 사람들은 그제야 비로소 자유롭고 성숙한 방식으로 새로운 질서를 구성할 기회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strong></p><p><strong>결과적으로는 이리떼가 사라져도 질서는 무너지지 않으며, 약간의 혼란은 있겠지만 오히려 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strong></p><p><br></p><p><strong>좋습니다. 그다음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strong></p><p><br></p><p><strong>나은: 저는 이리떼가<em> </em>사라지면<em> </em>질서가<em> </em>무너진다는 입장입니다.</strong></p><p><strong>저는 이것이 ‘이리떼의 질서의 역설’이라고 생각합니다.</strong></p><p><br></p><p><strong>파수꾼에서 이리떼는 위험한 존재지만, 동시에 파수꾼이라는 존재가 유지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strong></p><p><strong>이리떼가 있음으로써 사람들은 파수꾼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파수꾼은 자신의 역할에 몰두할 수 있게 됩니다.</strong></p><p><br></p><p><strong>질서는 이리떼라는 위협을 전제로 성립됩니다. 이리떼가 사라지면 규범의 근거도 사라집니다.</strong></p><p><strong>이리떼가 없다면 파수꾼의 임무도 의미를 잃습니다.</strong></p><p><br></p><p><strong>사람들은 경계를 하지 않게 되고, 파수 체계가 무너지며 사회의 감시와 통제 구조가 흔들립니다.</strong></p><p><strong>이는 곧 사회 질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strong></p><p><br></p><p><strong>질서는 균형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strong></p><p><strong>이리떼와 파수꾼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상호 의존적 관계입니다.</strong></p><p><strong>균형이 한쪽으로 무너지면, 다른 쪽도 붕괴됩니다.</strong></p><p><br></p><p><strong>이리떼가 사라지면 그 균형이 깨지고, 기존의 질서 또한 무너질 것입니다.</strong></p><p><br></p><p><strong>인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strong></p><p><strong>‘이리떼’라는 것이 전혀 허황된 것이 아니라 사회에 필요하다는 의견이군요.</strong></p><p><strong>마치 토마스 홉스의 철학에서 나오는 리바이어던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느껴졌습니다.</strong></p><p><br></p><p><strong>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다른 반응 있으실까요?</strong></p><p><strong>네, 없으면 그다음 세 번째 질문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strong></p><p><br></p><p><strong>저희가 선택한 세 번째 질문은 가스라이팅의 본질이란 무엇인가입니다.</strong></p><p><br></p><p><strong>이 소설 파수꾼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 중 하나는, 마지막에 촌장이 파수꾼 ‘다’에게 가스라이팅을 하는 장면이었습니다.</strong></p><p><strong>저는 가스라이팅의 본질이란 타인의 현실 감각과 세계관을 조작해서 그 사람의 인지 구조인 ‘스키마’를 바꾸는 심리적 지배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strong></p><p><br></p><p><strong>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 학습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스키마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는데, 소설 후반부에서 ‘다’가 촌장에게 설득당하는 장면을 보며 이 심리학 개념이 떠올랐습니다.</strong></p><p><br></p><p><strong>스키마란 우리가 정보를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틀입니다.</strong></p><p><strong>이 틀은 어릴 때부터의 경험, 감정, 반복되는 정보 등을 통해 형성되고 또 변화됩니다.</strong></p><p><br></p><p><strong>가스라이팅은 이 스키마를 외부에서 반복적으로 조작해서 기존의 판단 기준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기준을 심어주는 행위입니다.</strong></p><p><strong>예를 들어, 제가 지금 마음에 들지 않는 물건이 있어도 누군가가 반복해서 “이거 되게 좋은 거야”라고 말하면, 어느 순간 제 판단을 의심하게 되고 타인의 해석을 받아들이게 됩니다.</strong></p><p><br></p><p><strong>이건 제 현실 해석 기준이 타인에게 넘어간 상태, 즉 지배당하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strong></p><p><br></p><p><strong>결국 가스라이팅은 타인의 판단력과 자기 확신을 무너뜨리고, 존재의 기준점 자체를 조작하는 정교한 지배 행위입니다.</strong></p><p><strong>그래서 이를 이겨내기 위한 첫걸음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strong></p><p><br></p><p><strong>파수꾼 ‘다’가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믿었더라면, 촌장의 조작에 휘둘리지 않고 마을 사람들에게도 진실을 알리는 역할을 다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strong></p><p><strong>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야말로, 가스라이팅이라는 심리적 조작을 이겨내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됩니다.</strong></p><p><br></p><p><strong>이렇게 해서 저희 1팀 팟캐스트는 마무리해 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멤버분들 오늘 이 활동을 하고 난 후에 느낀 점을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strong></p><p><strong>어떤 느낌이 들었을까요?</strong></p><p><br></p><p><strong>저는 소설을 읽어도 잘 이해가 안 됐었는데, 이런 활동을 통해 다른 의견들도 들어보면서 이해를 더 잘 하게 됐고, 제 의견도 말해보면서 더 성숙하게 알게 됐던 것 같습니다.</strong></p><p><br></p><p><strong>좋습니다. 한 분만 더. 네, 한 분만 더 없으면 제가 이제 느낀 점을 공유해 드릴게요.</strong></p><p><br></p><p><strong>일단 이 파수꾼이라는 소설이 굉장히 좀 양면성이 있더라고요.</strong></p><p><strong>이 사회를 드러내는 여러 매체들을 담고 있는 것 같았고,</strong></p><p><strong>무엇보다 여러분들과 이렇게 각자 이 소설을 읽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strong></p><p><strong>또 서로 반대되는 이야기도 하면서, 이 소설 속 내용의 본질에 더 자세히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strong></p><p><br></p><p><strong>그리고 이 소설을 통해서 사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런 흐름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strong></p><p><br></p><p><strong>네, 이제 이렇게 마무리를 할 건데요.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strong></p><p><br></p><p><strong>저희는 파수꾼을 통해 세 가지 질문,</strong></p><p><strong>양심과 명령의 충돌,</strong></p><p><strong>이리떼와 질서의 관계,</strong></p><p><strong>가스라이팅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게 나눠보았습니다.</strong></p><p><br></p><p><strong>시청자 여러분들도 각자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있겠지만,</strong></p><p><strong>이 이야기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한 걸음 더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strong></p><p><br></p><p><strong>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질문을 드리면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strong></p><p><br></p><p><strong>만약 여러분이 소설 속 주인공 ‘파수꾼 다’와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strong></p><p><strong>불의에 맞서 싸우시겠습니까? 순응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제3의 대안을 선택하시겠습니까?</strong></p><p><br></p><p><strong>이상으로 1팀 팟캐스트를 마치겠습니다.</strong></p><p><strong>감사합니다.</strong></p><p><br></p><p><strong>노래 듣고 끝내겠습니다.</strong></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5-12 04:18:4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45789140</guid>
      </item>
      <item>
         <title>음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4635101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storage.googleapis.com/3823905938/a2b793b77b8d424e9c25f250dd5a219d/______________2_.mp3" />
         <pubDate>2025-05-12 11:15:2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46351016</guid>
      </item>
      <item>
         <title>20127배은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346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06299/a5daeee30cf599581629c44b7a49b88f/image.jpg" />
         <pubDate>2025-06-23 04:55:0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3463</guid>
      </item>
      <item>
         <title>20912 조인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410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08444/b943ed2246aa1e4604f63b813f835a6b/image.jpg" />
         <pubDate>2025-06-23 04:55:2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4103</guid>
      </item>
      <item>
         <title>20903박민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485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09248/8a31913aea677bb58f24d12b85a2c6bc/IMG_0001.jpeg" />
         <pubDate>2025-06-23 04:56:02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4853</guid>
      </item>
      <item>
         <title>20905 박진영</title>
         <author>dongjakh25_20911</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6012</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3529840023/d81d33002c5347803afeb0ee8d3256af/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2.pdf" />
         <pubDate>2025-06-23 04:56:4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6012</guid>
      </item>
      <item>
         <title>20811최은식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771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18336/47fdee8ab2fbfd0f0bab49cfef682b59/17506546557937928862393492823016.jpg" />
         <pubDate>2025-06-23 04:57:5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7713</guid>
      </item>
      <item>
         <title>20608박한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782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16886/4383bee894514db12cac7353162491bc/1750654651726329503286631553365.jpg" />
         <pubDate>2025-06-23 04:58:0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7826</guid>
      </item>
      <item>
         <title>20425김지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914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21689/0e43ed09b163437e71d3e41bae15b5ed/17506547175937389142961499125555.jpg" />
         <pubDate>2025-06-23 04:58:5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9143</guid>
      </item>
      <item>
         <title>20925 서보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9210</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Svmah_05IoUOFYOzHhpxzrlE2qDgMIBo/edit?usp=drivesdk&amp;ouid=110599562213251680292&amp;rtpof=true&amp;sd=true" />
         <pubDate>2025-06-23 04:58:5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79210</guid>
      </item>
      <item>
         <title>20124박은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80603</link>
         <description><![CDATA[<p>20124박은서</p>]]></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20815/d91571f5e0b9eed00dc605ced64f4e14/image.jpg" />
         <pubDate>2025-06-23 04:59:5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80603</guid>
      </item>
      <item>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80848</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08884/53695bc2a684209f595a611b4d0f461c/image.jpg" />
         <pubDate>2025-06-23 05:00:0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80848</guid>
      </item>
      <item>
         <title>20931조수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81202</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0VyS0o2Yo8sDAfj7wD4sSIoeBjDkw80Ktda5Cl8QiE/edit?usp=drivesdk" />
         <pubDate>2025-06-23 05:00:1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81202</guid>
      </item>
      <item>
         <title>20524 김규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8309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aV9RxYi3FYHmlc0vIR_JqBtW93bByHEA/edit?usp=drivesdk&amp;ouid=104094048602863523260&amp;rtpof=true&amp;sd=true" />
         <pubDate>2025-06-23 05:01:3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83096</guid>
      </item>
      <item>
         <title>20627안나경</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87889</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xpuK-nWZB9zaQtvzdfIlKp7R87FnhAhMBfA8MsEX5Kg/edit?usp=drivesdk" />
         <pubDate>2025-06-23 05:04:5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87889</guid>
      </item>
      <item>
         <title>20230 오연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88385</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41805/594f5675754ced44e7614f66991b36e1/__________________.pdf" />
         <pubDate>2025-06-23 05:05:1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88385</guid>
      </item>
      <item>
         <title>20401고유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90641</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54108/2fa8e04b169e7519552060e891fee684/20250623_140031.jpg" />
         <pubDate>2025-06-23 05:06:5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90641</guid>
      </item>
      <item>
         <title>20401고유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91332</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54108/f1c5a20d6ffb8e3ebbad921b009ab67a/20250623_140035.jpg" />
         <pubDate>2025-06-23 05:07:2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91332</guid>
      </item>
      <item>
         <title>20809 정제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9142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55272/79ffb700a751e015c980eef9f8d6376b/________.pdf" />
         <pubDate>2025-06-23 05:07:2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91423</guid>
      </item>
      <item>
         <title>20704 김승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91779</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59659/65a76dcacf217803a641836946ee45dc/_________1.pdf" />
         <pubDate>2025-06-23 05:07:4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91779</guid>
      </item>
      <item>
         <title>20831이서윤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92040</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57130/cfb002724f7b943d82fabda01a922fce/_______________.pdf" />
         <pubDate>2025-06-23 05:07:5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92040</guid>
      </item>
      <item>
         <title>권나영 20821</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92435</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www.miricanvas.com/v/14shldz" />
         <pubDate>2025-06-23 05:08:0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92435</guid>
      </item>
      <item>
         <title>20728 이상경</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97771</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73308/c28c843701c58b221018ebdc37389ec3/20250623_135734.jpg" />
         <pubDate>2025-06-23 05:12:05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797771</guid>
      </item>
      <item>
         <title>20230 오연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886665</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446205/6114418d6912f1c9b9dd7cd724da840e/________________________.pdf" />
         <pubDate>2025-06-23 06:22:3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8886665</guid>
      </item>
      <item>
         <title>20834 임은성</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9091495</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0QWa5iE9qorfMrdoCo4nCPKEpoNB_hyeM5ZWj0j5AEM/edit?usp=drivesdk" />
         <pubDate>2025-06-23 09:46:5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499091495</guid>
      </item>
      <item>
         <title>20836황예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06875</link>
         <description><![CDATA[<p>https://docs.google.com/document/d/1xzH5ji8wsewdobHJn7zMfKpDFaoAlqMH5gN_tVo2dPg/edit?usp=drivesdk</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6-24 06:27:1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06875</guid>
      </item>
      <item>
         <title>20627 안나경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28574</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xpuK-nWZB9zaQtvzdfIlKp7R87FnhAhMBfA8MsEX5Kg/edit?usp=drivesdk" />
         <pubDate>2025-06-24 06:44:5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28574</guid>
      </item>
      <item>
         <title>20524김규림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3072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8819757/d05406d2154bda7cbcbfdb63eaa6be02/2052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df" />
         <pubDate>2025-06-24 06:46:3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30726</guid>
      </item>
      <item>
         <title>20836황예나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31727</link>
         <description><![CDATA[<p>https://docs.google.com/document/d/1xzH5ji8wsewdobHJn7zMfKpDFaoAlqMH5gN_tVo2dPg/edit?usp=drivesdk</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6-24 06:47:2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31727</guid>
      </item>
      <item>
         <title>20912 조인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3459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8839243/f0824fa498ed140967a6b4d35d204046/20912________.pdf" />
         <pubDate>2025-06-24 06:49:4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34593</guid>
      </item>
      <item>
         <title>20704 김승현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0752</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8722840/b7a9abe5e7d285e49a13a550767dc67c/_________________.pdf" />
         <pubDate>2025-06-24 06:54:2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0752</guid>
      </item>
      <item>
         <title>20230 오연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2619</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8845793/51f638f30ec35046fce1232999b2beaf/20230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df" />
         <pubDate>2025-06-24 06:55:4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2619</guid>
      </item>
      <item>
         <title>20834 임은성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4712</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0QWa5iE9qorfMrdoCo4nCPKEpoNB_hyeM5ZWj0j5AEM/edit?usp=drivesdk" />
         <pubDate>2025-06-24 06:57:1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4712</guid>
      </item>
      <item>
         <title>20409 윤준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5606</link>
         <description><![CDATA[<p>제가 적을 글은</p><p>학교 교복 착용을 강제 해야 하는가, 자유롭게 하는것이 바람직 한가.</p><p>에 대한 글 입니다.</p><p>이 글 주제를 선정한 이유는 주변에서 매번 교복에 대한 불만이 끊임없이 나오지만</p><p>교복입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많아 이 주제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p><p>저는 교복착용을 자유롭게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p><p><br></p><p>실용성, 대브분의 학생들은 교복의 실용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세전북 신문 2024)에 따르면</p><p>학생들의 43.3%학생은 실용성이없다 25%모르겠다 로 실용성을 느끼는 사람은</p><p>30% 정도로 비교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p><p><br></p><p>경제적 부담, 일부 학교는 특정 브랜드의 교복만 허용하거나 교복 가격이 과도 하게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p><p>(kbs 2021뉴스 1월보도)에 따르면 한벌에 30~40 만원 하는 교복이 사실상 ”강제 구매 처럼 느껴진다“</p><p>는 학부모들의 말이 있었습니다.</p><p><br></p><p>개성의 표현 자유의 침해, 자신만의 옷차림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기회를 만듭니다</p><p>하지만 교복을 강제하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기회를 제한 합니다</p><p>실제로 청소년 인권 단체 ‘아수나’는 ”학교 교복은 학생들의 자율성과 표연의 자유를 억압하는 대표적인 제도“</p><p>라고 지적한바 있습니다.</p><p><br></p><p>이로써 교복착용을 강제 하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p><p>교복 착용을 자유롭게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 합니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6-24 06:57:55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5606</guid>
      </item>
      <item>
         <title>20925 서보연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5929</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Svmah_05IoUOFYOzHhpxzrlE2qDgMIBo/edit?usp=drivesdk&amp;ouid=110599562213251680292&amp;rtpof=true&amp;sd=true" />
         <pubDate>2025-06-24 06:58:0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5929</guid>
      </item>
      <item>
         <title>20124박은서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6760</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22Ev1YUgHZ4KFzcM5-cJnRGVP3ovEINhakOMDQDBNdQ/edit?usp=drivesdk" />
         <pubDate>2025-06-24 06:58:4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6760</guid>
      </item>
      <item>
         <title>20127배은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6969</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h9NzPv8i42bXhiJlIaDtWZtMjJWhlZXEE0qSyfHTk/edit?usp=drivesdk" />
         <pubDate>2025-06-24 06:58:5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6969</guid>
      </item>
      <item>
         <title>20811 최은식</title>
         <author>bestofsky03</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8171</link>
         <description><![CDATA[<p><a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docs.google.com/document/d/1uXwetA2DkRgkUIciG5phVmZyRZZXA25ZCkgRZgdtl2c/edit?usp=drivesdk">https://docs.google.com/document/d/1uXwetA2DkRgkUIciG5phVmZyRZZXA25ZCkgRZgdtl2c/edit?usp=drivesdk</a></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6-24 06:59:5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48171</guid>
      </item>
      <item>
         <title>20425김지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52346</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 20425김지수입니다. 요즘 촉법소년 법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일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말아야 할 것을 알면서 자신은 만14세미만 이라는 이유로 경찰을 놀리거나 학폭 등 여러문제가 뉴스에 전해지며 심각성을 주고있습니다. 저는 “청소년에게 촉법소년이라는 법은 교화기회를 주는가 범죄를 촉발하는가?“ 에 대해서 말을 해볼건데요. 이 글에선 범죄예방효과와 범죄</p><p>우려증가에 대한 쟁점을 다룹니다. 저의 주장은 촉법소년 법을 없애야한다는 의견인데요.</p><p>첫번째로 촉법소년제도는 범죄 억제력을 약화시킵니다. 관련자료는 2022년 대구에서 만 13세</p><p>촉법소년이 편의점에서 담배와 돈을 훔쳐서 경찰이 출동했는데 형사처벌이 불가능해 바로 풀려난</p><p>사건입니다. 그 이후에도 비슷한 범죄를 여럿 반복했으며 인터넷에 형사처벌 안받는다 라고 자랑했습니다. 그래서 처벌이 없다는 것을 알면, 아이들이 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제도가 잘못을해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면 청소년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받지 못하게 되고 이는 범죄의 문턱을 낮추는 결과로 이어질 수있습니다.</p><p>두번째는 피해자 보호보다 가해자 보호에 초첨을 맞춘 법은 정의롭지 않습니다. 관련자료는 서울의 한 초등학생이 또래 촉법소년에서 폭행당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지만 가해자는 형사처벌을 받지않고 피해자는 왜 나는 다쳤는데 아무도 처벌을 안받느냐 라고 억울함을 호소한 사건이 있습니다.</p><p>그래서 법은 범죄자의 교화도 중요하지만 피해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정의를 실현해야하는게 우선이 되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촉법소년이란 제도는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가해자를 보호하면서 정작 피해자는 상처를 받고 아무런 보상이나 정의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납니다.</p><p>이 글에서 반론은 어린아이는 아직 판단력이 부족하다,어렵다는 이유로 처벌보다 교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추측을 하는데요. 이 반론의 반박을 해보자면 청소년이 성인보다 판단력이 낮은건 사실이지만 그 미성숙함이 모든 행동의 책임을 면제해주는 이유가 될수 없다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p><p>아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촉법소년은 처벌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법죄를 저지르는 경우도</p><p>많습니다. 또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반복적이고 계획적인 범죄까지 판단력이 낮다는 이유로</p><p>보호받는 것은 오히려 부당한 일이고 교화가 중요하다면 처벌과 교화가 병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p><p>만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p><p>이처럼 촉법소년제도는 교화의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현실의 범죄를 억제하지 못하고 부추기는</p><p>결과를 낳고있습니다. 따라서 법은 폐지되어야 하며 청소년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법이 필요합니다. 어리니까 봐주자 라는 말은 모두에게 따듯하지만은 않습니다. 피해자의 고통과 책임을 배우지못한 아이들중에서 옳은 선택을 하고있는지 묻고싶습니다. 법은 모두에게 공정해야 하며 그 안에서 아이들도 제대로 배워야한다고 말하고싶습니다.</p><p><br></p><p>뉴스기사, 기자:박연선,기사제목: 수십명이 에워싸고 집단폭행,kbs(2023,10,31)</p><p><br></p><p>뉴스기사, 기자: 배한글, 제목: 촉법소년 연령하향 준비작업돌입“, 파이낸뉴스(2022,6,9)</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6-24 07:03:2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52346</guid>
      </item>
      <item>
         <title>20728 이상경 최종</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69914</link>
         <description><![CDATA[<p><a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docs.google.com/document/d/1x5CJEeTimwdXGRiFK-moPbh2hN095bmP7fOeJf4eGws/edit?usp=drivesdk">https://docs.google.com/document/d/1x5CJEeTimwdXGRiFK-moPbh2hN095bmP7fOeJf4eGws/edit?usp=drivesdk</a></p>]]></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x5CJEeTimwdXGRiFK-moPbh2hN095bmP7fOeJf4eGws/edit?usp=drivesdk" />
         <pubDate>2025-06-24 07:17:25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69914</guid>
      </item>
      <item>
         <title>20734 이유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7403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8963762/66bc6ebedf2925d5be73b199e0f1024d/_____________________.pdf" />
         <pubDate>2025-06-24 07:20:15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74033</guid>
      </item>
      <item>
         <title>20401고유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74711</link>
         <description><![CDATA[<p><strong>우선 내가 다를 주제는 가상현실 속 범죄이다.</strong></p><p><strong>우선 사이버 범죄는 사이버 공간을 이용한 불법행위나 사이버 공간에서 얻은 정보의 이용과정에서 벌어지는 각종 범죄로 정보통신망을 매개한 경우와 매개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strong></p><p><strong>그리고 이 글에서 다룰 쟁점으로는, 과연 “판사의 판단이 정당한가?” 이다. 나의 주장을 한 문장으로 표현 하자면, 나의 의견은 “온아링이던 오프라인이던 범죄는 똑같이 처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2가지 근거를 들어 설명 하자면, 1번째 근거로는, 판사가 가상 세계에서 일어난 범죄라는 명분으로 처벌을 약하게 하면, 사람들이 아마도 “사이번 공간에서는 처벌이 약하니 범죄를 저질러도 상관없겠다.”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고, 그 생각을 바탕으로 범죄를 다시 저지르거나, 아예 다른 사람이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strong></p><p><strong>이렇게 된다면 범죄율이 올라가며 사회가 어지러워 진다.</strong></p><p><strong>예시로는, 사이버범죄의 일종인 “악플”이다. 작성자는 악플을 아무 생각 없이 쓰거나, 자신이 생각 하기에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을 까면서 우월함을 얻기 위해 작성하기도 한다. 그러나 악플에 시달리는 사람은 매우 심한 상처를 입으며,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고, 심하면 자살까지도 간다. 이 근거가 주장을 뒷바침 하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처벌이 약하니 한번 쯤은 래봐도 괜찮겠지“, 또는 ”해도 안걸리겠지“라는 생각을 가지며,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2번째 근거로는, ”현실에서나 가상에서나, 결국 똑같은 범죄행위이다.“ 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만약 게임을 하러 들어 갔는데, 게임에서 실수를 해서 같은 팀에게 패드립,성적 수치심을 주는 말, 성적 차별, 등등 선 넘는 발언을 하는 것도 결국 엄연한 사이버 범죄이다. 이 근거가 주장을 뒷바침 하는 이유는 인터넷이라고 현실에서 대면하여 하지도 못 할 말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나의 1번재 주장과 2번째 주장에 이렇게 반박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물리적 상해는 입지도, 입힐 수도 없다.“ 라고. 하지만 그 반론에 대해 나도 한 가지 반박을 해보자면, ”가상세계의 범죄가 현실세계까지 갈 수 있다.“ 이다. 실제로 게임을 따라하는 몇몇 사람들도 있고, 인터넷에서 본 걸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인터넷에서는 상해를 입힐 수 없지만, 곧 현실세계의 범죄로 나아 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상해를 입힐 수 있는 폭력뿐만 아니라 성범죄, 인신공격 등 언행으로 일으키는 범죄도 현실세계로 퍼져나가 사람들의 갈등을 유발 할 수도 있다고도 본다.</strong></p><p><strong>결론으로는 사이버 범죄라고 처벌을 약하게 하지 말고, 세게 한다. 문제에 대한 제안, 다짐, 또는 독자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인터넷에서는 항상 조심하라“ 이다.</strong></p><p><br></p><p>출처: 사이버 범죄ㅣ사이버안보연구소</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6-24 07:20:4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274711</guid>
      </item>
      <item>
         <title>20831이서윤 최종본1</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973211</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42390257/eb11a985e2f3e2b404c63fc8704be2e5/IMG_7450.jpeg" />
         <pubDate>2025-06-25 00:14:3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973211</guid>
      </item>
      <item>
         <title>20831이서윤 최종본2</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973564</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42390257/197396f2158f7606098df456f8c471cf/IMG_7451.jpeg" />
         <pubDate>2025-06-25 00:14:5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973564</guid>
      </item>
      <item>
         <title>20832이서윤 최종본3</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97396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42390257/4c9850df52cf3116480748c67c315d25/IMG_7452.jpeg" />
         <pubDate>2025-06-25 00:15:0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0973963</guid>
      </item>
      <item>
         <title>20811최은식</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1077209</link>
         <description><![CDATA[<p>https://docs.google.com/document/d/1uXwetA2DkRgkUIciG5phVmZyRZZXA25ZCkgRZgdtl2c/edit?usp=drivesdk</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6-25 01:18:3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1077209</guid>
      </item>
      <item>
         <title>20931조수민 최종본2</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142811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26890/1fd8c66d68a4317aed2f2a13117c08b8/IMG_0639.jpeg" />
         <pubDate>2025-06-25 05:35:3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1428116</guid>
      </item>
      <item>
         <title>20931조수민 최종본22</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1428642</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26890/da5df988e050a500a94e90336228d332/IMG_0640.jpeg" />
         <pubDate>2025-06-25 05:36:0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1428642</guid>
      </item>
      <item>
         <title>20905 박진영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357357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52846445/56a30a65cb63c74bf749ab152a1d2e21/_____________________________.pdf" />
         <pubDate>2025-06-27 01:38:3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3573576</guid>
      </item>
      <item>
         <title>20925 서보연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6416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Svmah_05IoUOFYOzHhpxzrlE2qDgMIBo/edit?usp=drivesdk&amp;ouid=110599562213251680292&amp;rtpof=true&amp;sd=true" />
         <pubDate>2025-06-30 04:28:1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64163</guid>
      </item>
      <item>
         <title>20913 박민찬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64318</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3109248/b105a1040bef8a0ee7613ed76e478e21/________________.pages" />
         <pubDate>2025-06-30 04:28:2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64318</guid>
      </item>
      <item>
         <title>20809 정제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64845</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38772910/21932b492c70135ee66ef1deecb097bd/__________6_.pdf" />
         <pubDate>2025-06-30 04:28:5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64845</guid>
      </item>
      <item>
         <title>20401고유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70655</link>
         <description><![CDATA[<p>20401고유준</p><p>우선 내가 다를 주제는 가상현실 속 범죄이다.</p><p>우선 사이버 범죄는 사이버 공간을 이용한 불법행위나 사이버 공간에서 얻은 정보의 이용과정에서 벌어지는 각종 범죄로 정보통신망을 매개한 경우와 매개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p><p>그리고 이 글에서 다룰 쟁점으로는, 과연 “판사의 판단이 정당한가?” 이다. 나의 주장을 한 문장으로 표현 하자면, 나의 의견은 “온아링이던 오프라인이던 범죄는 똑같이 처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2가지 근거를 들어 설명 하자면, 1번째 근거로는, 판사가 가상 세계에서 일어난 범죄라는 명분으로 처벌을 약하게 하면, 사람들이 아마도 “사이번 공간에서는 처벌이 약하니 범죄를 저질러도 상관없겠다.”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고, 그 생각을 바탕으로 범죄를 다시 저지르거나, 아예 다른 사람이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p><p>이렇게 된다면 범죄율이 올라가며 사회가 어지러워 진다.</p><p>예시로는, 사이버범죄의 일종인 “악플”이다. 작성자는 악플을 아무 생각 없이 쓰거나, 자신이 생각 하기에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을 까면서 우월함을 얻기 위해 작성하기도 한다. 그러나 악플에 시달리는 사람은 매우 심한 상처를 입으며,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고, 심하면 자살까지도 간다. 이 근거가 주장을 뒷바침 하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처벌이 약하니 한번 쯤은 래봐도 괜찮겠지“, 또는 ”해도 안걸리겠지“라는 생각을 가지며,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2번째 근거로는, ”현실에서나 가상에서나, 결국 똑같은 범죄행위이다.“ 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만약 게임을 하러 들어 갔는데, 게임에서 실수를 해서 같은 팀에게 패드립,성적 수치심을 주는 말, 성적 차별, 등등 선 넘는 발언을 하는 것도 결국 엄연한 사이버 범죄이다. 이 근거가 주장을 뒷바침 하는 이유는 인터넷이라고 현실에서 대면하여 하지도 못 할 말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나의 1번재 주장과 2번째 주장에 이렇게 반박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물리적 상해는 입지도, 입힐 수도 없다.“ 라고. 하지만 그 반론에 대해 나도 한 가지 반박을 해보자면, ”가상세계의 범죄가 현실세계까지 갈 수 있다.“ 이다. 실제로 게임을 따라하는 몇몇 사람들도 있고, 인터넷에서 본 걸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인터넷에서는 상해를 입힐 수 없지만, 곧 현실세계의 범죄로 나아 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상해를 입힐 수 있는 폭력뿐만 아니라 성범죄, 인신공격 등 언행으로 일으키는 범죄도 현실세계로 퍼져나가 사람들의 갈등을 유발 할 수도 있다고도 본다.</p><p>결론으로는 사이버 범죄라고 처벌을 약하게 하지 말고, 세게 한다. 문제에 대한 제안, 다짐, 또는 독자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인터넷에서는 항상 조심하라“ 이다.</p><p>출처:</p><p>단행본: 2019년. 관점 vs 관점. 개마교원</p><p>인터넷: 사이버안보연구소. 사이버 범죄. <a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ncsl.or.kr/cybercrime">https://www.ncsl.or.kr/cybercrime</a></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6-30 04:33:3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70655</guid>
      </item>
      <item>
         <title>20831이서윤 최종본 3</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7152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63526048/417ddc253265db60ab24cb8c4f6d1cc9/IMG_7528.jpeg" />
         <pubDate>2025-06-30 04:34:0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71523</guid>
      </item>
      <item>
         <title>20425김지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72288</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 20425김지수입니다. 요즘 촉법소년 법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일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말아야 할 것을 알면서 자신은 만14세미만 이라는 이유로 경찰을 놀리거나 학폭 등 여러문제가 뉴스에 전해지며 심각성을 주고있습니다. 저는 “청소년에게 촉법소년이라는 법은 교화기회를 주는가 범죄를 촉발하는가?“ 에 대해서 말을 해볼건데요. 이 글에선 범죄예방효과와 범죄</p><p><br></p><p>우려증가에 대한 쟁점을 다룹니다. 저의 주장은 촉법소년 법을 없애야한다는 의견인데요.</p><p><br></p><p>첫번째로 촉법소년제도는 범죄 억제력을 약화시킵니다. 관련자료는 2022년 대구에서 만 13세</p><p><br></p><p>촉법소년이 편의점에서 담배와 돈을 훔쳐서 경찰이 출동했는데 형사처벌이 불가능해 바로 풀려난</p><p><br></p><p>사건입니다. 그 이후에도 비슷한 범죄를 여럿 반복했으며 인터넷에 형사처벌 안받는다 라고 자랑했습니다. 그래서 처벌이 없다는 것을 알면, 아이들이 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제도가 잘못을해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면 청소년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받지 못하게 되고 이는 범죄의 문턱을 낮추는 결과로 이어질 수있습니다.</p><p><br></p><p>두번째는 피해자 보호보다 가해자 보호에 초첨을 맞춘 법은 정의롭지 않습니다. 관련자료는 서울의 한 초등학생이 또래 촉법소년에서 폭행당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지만 가해자는 형사처벌을 받지않고 피해자는 왜 나는 다쳤는데 아무도 처벌을 안받느냐 라고 억울함을 호소한 사건이 있습니다.</p><p><br></p><p>그래서 법은 범죄자의 교화도 중요하지만 피해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정의를 실현해야하는게 우선이 되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촉법소년이란 제도는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가해자를 보호하면서 정작 피해자는 상처를 받고 아무런 보상이나 정의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납니다.</p><p><br></p><p>이 글에서 반론은 어린아이는 아직 판단력이 부족하다,어렵다는 이유로 처벌보다 교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추측을 하는데요. 이 반론의 반박을 해보자면 청소년이 성인보다 판단력이 낮은건 사실이지만 그 미성숙함이 모든 행동의 책임을 면제해주는 이유가 될수 없다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p><p><br></p><p>아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촉법소년은 처벌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법죄를 저지르는 경우도</p><p><br></p><p>많습니다. 또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반복적이고 계획적인 범죄까지 판단력이 낮다는 이유로</p><p><br></p><p>보호받는 것은 오히려 부당한 일이고 교화가 중요하다면 처벌과 교화가 병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p><p><br></p><p>만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p><p><br></p><p>이처럼 촉법소년제도는 교화의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현실의 범죄를 억제하지 못하고 부추기는</p><p><br></p><p>결과를 낳고있습니다. 따라서 법은 폐지되어야 하며 청소년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법이 필요합니다. 어리니까 봐주자 라는 말은 모두에게 따듯하지만은 않습니다. 피해자의 고통과 책임을 배우지못한 아이들중에서 옳은 선택을 하고있는지 묻고싶습니다. 법은 모두에게 공정해야 하며 그 안에서 아이들도 제대로 배워야한다고 말하고싶습니다.</p><p><br></p><p><br></p><p>출처 기재</p><p><br></p><p>박연선, 수십명이 에워싸고 집단폭행, kbs(2023,10,31</p><p><br></p><p><br></p><p>배한글, 촉법소년 연령하향 준비작업돌입“, 파이낸뉴스(2022,6,9)</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6-30 04:34:5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72288</guid>
      </item>
      <item>
         <title>20127배은혜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75488</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h9NzPv8i42bXhiJlIaDtWZtMjJWhlZXEE0qSyfHTk/edit?usp=drivesdk" />
         <pubDate>2025-06-30 04:37:5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75488</guid>
      </item>
      <item>
         <title>20834 임은성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7987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63581236/a5003c0b939b64a0a32715e28e31d21c/20834__________.pdf" />
         <pubDate>2025-06-30 04:41:1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79873</guid>
      </item>
      <item>
         <title>20912 조인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83330</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63592243/71a3056a7a832b909722ee078458ad4e/20912________.pdf" />
         <pubDate>2025-06-30 04:44:0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83330</guid>
      </item>
      <item>
         <title>20127배은혜 최종본2</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86260</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h9NzPv8i42bXhiJlIaDtWZtMjJWhlZXEE0qSyfHTk/edit?usp=drivesdk" />
         <pubDate>2025-06-30 04:46:4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686260</guid>
      </item>
      <item>
         <title>20836황예나 최종본(수정)</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703884</link>
         <description><![CDATA[<p>https://docs.google.com/document/d/1xzH5ji8wsewdobHJn7zMfKpDFaoAlqMH5gN_tVo2dPg/edit?usp=drivesdk</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6-30 05:00:2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703884</guid>
      </item>
      <item>
         <title>20734 이유진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70943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63662813/8ec3509b10c0e1489f67815c1360f64c/20734________.pdf" />
         <pubDate>2025-06-30 05:04:2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709436</guid>
      </item>
      <item>
         <title>20905 박진영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72278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ubnXdM0yW-qtRBQx9OmM_MeIyyZ-7TbQ2xdB_S2pv6E/edit?usp=sharing" />
         <pubDate>2025-06-30 05:14:1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722786</guid>
      </item>
      <item>
         <title>20608박한음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754892</link>
         <description><![CDATA[<p><a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docs.google.com/document/d/1WpgSqTcsDFfp2qG9t0owWqV7CEqmoi3QhIojA84r5M0/edit?usp=drivesdk">https://docs.google.com/document/d/1WpgSqTcsDFfp2qG9t0owWqV7CEqmoi3QhIojA84r5M0/edit?usp=drivesdk</a></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6-30 05:40:5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754892</guid>
      </item>
      <item>
         <title>20525김나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786245</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0seWW3eJ1o79kjd1aACWF7-vB29q11bf24FV8-elmVo/edit?usp=drivesdk" />
         <pubDate>2025-06-30 06:10:0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5786245</guid>
      </item>
      <item>
         <title>20931 조수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696401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68505552/7719abf2c5ed3eb1337e2d7c73e54ea9/IMG_0643.png" />
         <pubDate>2025-07-01 05:34:2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6964013</guid>
      </item>
      <item>
         <title>20931조수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6966275</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68505552/701d1cb481766ba2b51264cf8c157db0/IMG_0644.png" />
         <pubDate>2025-07-01 05:34:4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6966275</guid>
      </item>
      <item>
         <title>20931 조수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696948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068505552/b52fcb12e70e265e03c1789d6321cc87/IMG_0646.png" />
         <pubDate>2025-07-01 05:35:1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6969486</guid>
      </item>
      <item>
         <title>박민찬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7655325</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청소년들이 sns를 사용할때 익명성이 제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p><p>최근 뉴스들을 보면 익명성 때문에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이 많다.</p><p>내가 찾아본 기사 내용들 중 중앙일보에 따르면 한 여학생이 인터넷 게시판에 슬픈 사연을 남겼는데 달린 댓글이 익명으로 귀찮게 하지말고 죽어 등, 입에 담을수 없는 말들을 남겼다.</p><p>결국 그 여학생은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p><p>이런 사건사고들 때문에 나는 국회 에서 발행한 19세 미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익명사이트 제한제한 사용법안을 국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게 되었다.</p><p>하지만 다른 아이디가 있으면 쉽게 우회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실용성이 떨어지고있다.</p><p>물론sns 익명성이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는것이 아니다.</p><p>좋은점도 있다. 예를들면 자존감이 낮거나,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자신있게 주장할수있는 하나의 수단이기도 하다.</p><p>익명성은 사회적 보복이나 불이익 없이 자신의 의견을 말할수있는 수단이기도 하나 이런점들이 악용되어 긍적적 인식보다는 부정적 인식이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p><p>나는 왜 익명성이 제한되어야 하냐고 생각이되나면 표현과 주장의 자유는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때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p><p>그리고 실명제를 사용하는 법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p><p>나와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말한다.</p><p>실명제 사용이 개인정보를 침해하는 행위가 아니냐고.</p><p>그 주장에 반박을 하자면 본인의 가족이나 친구가 익명성 때문에 앞에 말한 예시와 같이 극단적 선택을 하게되면 그래도 실명제 사용 법안이 개인정보 침해라고 말할수 있는가? 라고 나는 되묻고 싶다.</p><p>성인보다 청소년들은 즉각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p><p>한국 형사 정책 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익명성이 보장될수록 남을 모욕하고,비방하는 악성 행위가 증가한다고 발표했다.</p><p>또 방송통신 위원회 에서 조사한 결과중 청소년 온라인 피해 사례중 68%가 익명 환경에서 발생한다고 입증되었다.</p><p>익명 환경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착각 때문에 청소년들이 쉽게 모욕이나, 상처주는 말을 하게 된다고 여러 기사,뉴스,언론,연구결과 등이 입증되었다.</p><p>나는 개인정보 침해라는 이유로 익명성을 제한하지 말자는 의견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p><p>또 익명성의 허점을 악용하여 남에게 피해를 준 사람들의 개인정보는 보호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글 몇마디로 소중한 생명들이 피해 보는일이 없으면 좋겠다.</p><p>익명성 뒤에 숨어서 남을 해악하는 것은 자유가아닌 폭력이다.</p><p>실명제가 상용화 되지 않더라도 익명성의 허점과 단점을 악용하지 말자.</p><p><br/></p><p>출처:(2022)방송통신 위원회 청소년피해사례</p><p><a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kcc.go.kr/user.do">https://www.kcc.go.kr/user.do</a></p><p>boardld=10308*boardseq=54771</p><p>Page=A022060400.</p><p><br/></p><p>[중앙일보] 청소년 댓글의 위험성 피해사례(2019)&lt;<a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www.center">www.center</a>.internet.&gt;</p><p><br/></p><p>&lt;국회: 청소년 인터넷 사용 관련 법안 발의&gt; <a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www.assembly.go.kr">https://www.assembly.go.kr</a></p><p><br/></p><p><br/></p><p>&nbsp; </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7-01 23:27:3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07655325</guid>
      </item>
      <item>
         <title>표절 금지, AI 금지, 중단하지 말고 완성하기! (잘 못 써도 괜찮으니 꼭 자신이 작성하도록 합니다.) </title>
         <author>phyekyung1</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02729</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2:45:2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02729</guid>
      </item>
      <item>
         <title>20912 조인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18818</link>
         <description><![CDATA[<p><br/></p><p><br/></p><p>압구정의 사람들이 복잡한 거리 위, 젋은 남녀가 많은 곳에서 나의 발걸음은 사무실을 향했다. 긴장과 떨림이 뒤섞였다. 심호흡으로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며 계단을 오르던 중, 나는 검은색 수트를 입은 용박사님과 마주쳤다.</p><p><br/></p><p>"안녕하세요."</p><p><br/></p><p>내 어색한 인사에 용박사님이 부드럽게 대답했다.</p><p><br/></p><p>"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나이가 굉장히 앳되어 보이네요. 대학생이세요?"</p><p><br/></p><p>"아니요, 아직 고등학생입니다."</p><p><br/></p><p>나는 용박사님에게 나의 고민을 얘기했다. 조금 더 빠르고 크게 성장하고 싶은 야망이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저는 저 자신을 완전히 표현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p><p><br/></p><p>그러시군요. 제가 방법을 알려드리죠.</p><p><br/></p><p>(중략)</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2:53:1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18818</guid>
      </item>
      <item>
         <title>20834 임은성</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36609</link>
         <description><![CDATA[<p>조금은 선선해지려나 하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바람이 불어오는 18살의 늦여름. 같이 놀자는 친구들의 제안을 거절하고 홀로 반에서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다. 줄이어폰을 통해 흘러나오는 노래 소리와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진다. 운동장을 뱅글뱅글 돌고 있는 친구들이 나를 향해 손을 흔들고 생긋 웃는 걸로 답을 대신한다. 누군가 이 친구들이 좋냐 물어본다면 그렇다 할 것이다. 하지만 진심이냐 물어본다면.. 진심이란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대해봤자 돌아오는 건 상처 뿐이 아닌가. 이런 생각조차 이젠 귀찮다. 그저 같은 학교, 같은 반 친구라고 생각하고 대하는 편이 좋은 것 같다.</p><p>“송현아!! 혼자 여기서 뭐해!!“</p><p>아 또 얘다.</p><p>”어? 그냥 있지.“</p><p>”뭐야~ 한참 찾았네!! 없어서 어디 아픈가 걱정했잖아.”</p><p>이게 진심일까? 그 때 어렴풋이 속삭임처럼 다시 들려온다.</p><p>‘친구들한테 드디어 버림 받았나?ㅋㅋ’</p><p>그럼 그렇지. 난 이 아이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다. 방금처럼 말이다. 이 거지같은 굴레 좀 벗어날 수 있었음 좋겠는데..</p><p>얘 이름은 윤솔아. 작은 키에 귀여움은 덤으로, 밝고 쾌활한 성격 탓에 남녀노소 솔아를 좋아한다. 나도 그런 솔아를 좋아했다. 누구보다도 더.</p><p>솔아를 처음 만난 건 2년 전, 그러니까 중3 때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여야 한다는 강박을 가진 나는</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1:2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36609</guid>
      </item>
      <item>
         <title>20811최은식</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38356</link>
         <description><![CDATA[<p>여기 쪼끔은 툭별한   소년이 있다 이소년은 다른서람의 감정을 색깔로 볼수있는데  소년은 자신위 이러한 능력을  싫어한다 소년운 이능력을 없애고 하고싶어하는데 어ㅐ냐하면 소년운 이러한 능력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저신을 맞추며 저기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싶어하는지를 잊게되었다 그러다보니 점점 자신의삶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원하는 갊을 살게 되엇기때문이다 </p><p>7시30분 등교하는시간  나는 이시간이 싫다 다른 학생들도 등교가 싫을테지만 난 이시간이 더욱 싫다  등교하는 학생친구들의감정이 등교를 하기싫다는 부정적 감정이 나에게 실시간으로.들어오면 냐가 겯는길을 빨간색으로 물들고 내는을 아프게 한다 그러다 간혹 부정적이지 않은 아이들이 몇명있다 그런아이들은 머치 부정적인 강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같이 걸어다닌다 그래 저거같이 안녕 !  **아 맑고 기운찬 목소리다 그래 이아이처럼 물고기같은 아이는 언제나 활기차다 그래서  이런아이들으류보면 머리가 조금은 맑아진다</p><p>그래 안녕  지금등교하는거야? 응 난 원래 이시간에등교하지 너는 조금 늦게 등교하네 아 늦잠을 자서 ... </p><p><br/></p><p><br/></p><p><br/></p><p><br/></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2:2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38356</guid>
      </item>
      <item>
         <title>20127배은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0174</link>
         <description><![CDATA[<p><br>&nbsp;12시 땡, 순식간에 반 전체는 파도처럼 울렁거리며 반의 맨 앞과 맨 끝쪽을 차지하고 있는 문들이 학생들을 집어 삼킬 것 처럼 활짝 열렸다 그 안으로 마치 그물속에 물고기들이 파닥이는 것마냥 학생들이 서로를 치고 밀며 밖으로 나갔다.</p><p>공허한 공기만 남은 교실.선당고등학교 1-3반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사람은 원주뿐이었다 원주는 점심시간인데도 배는 전혀 고프지 않은 듯이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마치 창 너머에 초대형 잠자리와 초대형 꽃잎이 원주 바로 눈 앞에서 춤을 추고있는 것처럼. 원주는 세상 해맑게 바라보고 있다</p><p>원주는 17세. 낭랑18세라고 불리기도,아직은 보호가 필요한 중학생도 아닌 어중간한 나이에 존재해있다 원주의 멀리서도 보일만큼 아주 동글동글한 토마토같은 얼굴과, 종이에 베일듯한 날카로운 칼단발이 그 모습의 이중성이 도드라져 보이게 했다 원주의 얼굴의 핵심이라고 할만한 곳은 바로 “코”인데 원주의 코는 정말 예뻤다 마치 목련의 꽃잎처럼 살짝만 만져도 헤질 것 같지만 그 안에 뭔가 단단한 것이 숨겨져있는 듯하고,푸르고 아찔한 바다 속에 조개처럼 반짝였다 어울릴 듯,비범한듯,조화롭지만 어색한 부분이 원주의 얼굴이 지나가다 한번씩은 생각나게 만들었다</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3:1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0174</guid>
      </item>
      <item>
         <title>20608박한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0329</link>
         <description><![CDATA[<p>이서준!! 그만 자고 일어나!!" 귀 아프게 소리지르는 소리에 나는 일어난다 '뭐야....벌써 8시인가..' 고등학교 2학년인 나는 자다가 학교에 늦는 일이 많았기에 2학년이 되고나서 부터는 차라리 학교에 일찍 와서 잠을 잔다. "자 자 다들 아침이라 힘들겠지만 정신 차리고 오늘 우리반에 전학생이 왔다. 다온아? 들어오렴" 선생님 말씀이 끝나고 교실에 들어온 전학생은 들어오자마자 우리 반 모든 아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긴 머리, 하얀 피부, 작은 얼굴에도 이목구비가 선명한게 누가봐도 감탄할 또 정도로 예뻤다. "다온아 간단하게 인사 해볼래?" 웅성거리던 모든 애들이 전학생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안넝 난 김다온이라고 해 앞으로 잘 부탁해" 짧은 인삿말이었지만 맑고 청량한 목소리였다. 우리 반 남자애들의 눈에 활기가 도는게 앞으로 꽤나 시끄러워질 것 같았다. "음....어디보자.. 빈자리가.."선생님이 김다온이 앉을 자리를 둘러 보는 순간 나는 내 비어있는 옆자리가 선생님의 눈에 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심 나도 그녀와 친해지고 싶었기 때문일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선생님은 다온이를 반장 옆에 앉혔다. 내 옆자리에 앉은 다온이와 수다를 떠는 내 망상은 그렇게 찬 물이 끼얹어진 것처럼 차게 식었다. '그래도 반장 옆자리면 내 자리에서 잘 보이는 자리네...'라는 생각이 무색하게 조회시간이 끝나자마자 전학생의 주변에는 마치 성벽처럼 수많은 아이들이 둘러싸고 어디에서 왔냐..SNS 교환하자.. 등등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만 쏘아대고 있었다. 나는 차마 거기에 낄 용기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었다. 그야 나는 친구 한명 없으니까.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전학생과 제대로된 말 한마디도 하지 못할줄 알았다. 아니 그럴 예정이었다. 내가 그때 학교앞을 지나치지 않았더라면....<br>  학교에서는 예쁜 전학생이 왔다며 떠들석 했지만 내 일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학교 수업은 잘 안들은지 오래고 나에게는 크게 의미 없었다. 그렇게 학교가 끝나자마자 나는 알바를 하러 달려 나갔다. 이번 알바는 무려 최저시급보다 5000원이나 더 주는 카페 알바였다. 내가 하는건 청소와 서빙 계산등 잡일 뿐이였지만 힘들지 않았다. 무려 시급이 15000원이니까. "수고하셨습니다!!"나는 점장이 들으라는듯이 큰 소리로 말하고 도망치듯 카페를 나왔다. 모든것이 완벽한 일자리지만 딱 하나 점장만큼은 최악이라 할 수 있다. 조금의 먼지만 보여도 시급을 깎고 잔소리도 엄청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해야할 업무를 떠넘기기까지..그래서 난 알바가 끝나는 시간만 되면 누구보다 빠르게 도망치고 있다. 점장은 그런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듯 했지만 딱히 뭐라 한적은 없다. 오늘의 저녁은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사서 가려 했다. 전학생이 와서 온종일 시끄러웠던 탓인지 점장이 하도 잔소리를 해서인지 내 머릿속엔 오로지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 차 있었다. 그렇게 간단한 먹거리를 사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편의점에서 내 집으로 가장 빠른 길로 가려면 학교쪽을 통해서 가야한다. 늦은 밤중에 학교는 뭔가 으스스한 느낌이 들어서 평소엔 이 길로 가지 않으려 하지만 오늘처럼 집에 빨리 가고 싶을때마다 어쩔수 없이 이 길로 간다. 그렇게 학교쪽으로 가는 내 눈에 익숙한 교복이 담을 넘어 학교에 들어가는게 보였다. "김다온...?" 사실 난 그 사람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그저 꽤나 김다온과 닮았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그저 그 뿐이였을텐데 내 입에선 이미 그녀의 이름을 말하고 있었고 큰 소리가 아니였음에도 새벽에 조용한 학교주변은 그 소리가 담을 넘는 저 사람에게 들리기에는 충분했다. 순간적으로 휙 하고 돌아본 그녀의 얼굴은 오늘 우리 학교에서 모두가 열광한 전학생의 얼굴이였다.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어디 흔한 얼굴도 아니고 그녀임을 알아보기에는 충분했다. 그녀는 잠깐 나를 돌아보고 금세 학교로 들어갔다. '쟤가 이 시간에 왜 학교를...?' 라고 생각하며 담에 붙어 학교를 넘어다봤다. 그녀는 빠른 속도로 본관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먼 훗날의 나도 왜 내가 그때 담을 넘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본능이였다. 나도 모르게 담을 넘어 그녀가 뛰어간 본관으로 달려갔다.<br> </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3:2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0329</guid>
      </item>
      <item>
         <title>20230 오연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1419</link>
         <description><![CDATA[<p>&nbsp;유지원은 아침 여섯 시 삼십 분에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를 한다. 씻고, 썬크림도 바르고 머리도 좀 깔짝대 준다. 교복으로 갈아입고, 밥 먹으면서 어제 야구 경기 보면서 훈수도 둔다. 오늘 아침은 먹다 남은 제육볶음이다. 유지원은 형의 자취방에 얹혀 살게 된 후로 일곱 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교에 가도 지각을 안 할 것이다. 그런데도 굳이 여섯 시 반에 일어나는 이유는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겠지. 유지원은 밥심으로 하루를 살아간다. 18세기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은 밥심으로 살아왔으리라 생각하고 있다.</p><p><br/></p><p>“...어. 헐!”</p><p><br/></p><p>뭐야? 언제 일곱 시 사십 분이 넘었어?</p><p><br/></p><p>&nbsp;유지원은 생각했다. 지금 밥을 그만 먹지 않으면 달려서 교문을 통과하고 교실까지 가야 한다.</p><p>그러면 아침에 기껏 만진 머리가 다 헛수고겠지…</p><p><br/></p><p>우와아아아아악!</p><p><br/></p><p>생각을 마치자마자 그릇이랑 수저를 싱크대에 넣고 방에 들어갔다. 아아아 오늘 날씨 어떻지?</p><p>겉옷 입으면 더우려나? 아 제육 아까워. 가방은 또 어디 갔어??</p><p><br/></p><p>“형!”</p><p>“형 일어나! 야, 유한!”</p><p><br/></p><p>오늘 오전 수업 있으니까 깨워 달라며. 왜 안 일어나는데!!</p><p><br/></p><p>“난 분명 깨웠다. 알아서 해. 나 나간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3:5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1419</guid>
      </item>
      <item>
         <title>20124 박은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2117</link>
         <description><![CDATA[<p>2025년 한여름에 나는 아주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다.</p><p>예전에 학생때는 연예인들 사진을 보면서 나도 이렇게 마르고 싶고 말라야한다는 강박속에서 친구관계에서도 문제가 생기고 성적이 나올때마다 갖가지 스트레스들을  받으며 그 과정 속에서 음식이 더 먹기 싫었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했었다. 이런 이유로 학생때는 항상 말랐었고 친구들한테도 모태마름이다, 너같은 몸매를 가지고싶다 등등 좋은 소리를 항상 들으면서 살아왔어서 음식을 더 제한하고 먹지않으면서 인생에서 단 한번도 마름이라는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내가 대학가서 첫 사회에 발을 내딛으며 처음 보는 친구들,교수님들 그리고 전공수업을 겪으면서 살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스트레스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학창시절에 공부만 했던 나로써는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알 수 없었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던 날 참을 수 없어진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폭식이란걸 해보게 되었다. 피자,치틴,떡볶이,빵,과자 등등 고칼로리 음식들을 셀수도 없이 가득가득 시켜 한번에 펼쳐놓고 미친듯이 먹기 시작했다.먹는 순간순간마다 몸에서 짜릿한 전율이 느껴지며 손을 멈출수가 없게되었고 급기야 이성을 놓고 양손으로 먹기 시작했다. 먹을때는 배가 부르다는 감정을 느끼지도 못했고 그렇게 미친듯이 먹고나서 이성을 되찾을때쯤 </p><p>배가 부르다못해 아프다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받아보는 느낌이였다. 내 앞에 펼쳐진 초토화된 음식들을 보면서 그동안 일부로 안먹고 참았던게 한번에 터진느낌이였고 난 왜그랬는지모르겠는데 그 순간 내가 음식을 많이 먹었고 너무 맛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게 느껴졌다. 음식의 맛을 알아버린 나로써는 앞으로 음식을 참을수가 없었고 매일 스트레스 받는 날마다 그날을 떠올리며 폭식을 하게되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몸무게난 당연히 늘어나게되었고 몸고 무거워졌다. 하지만 그당시 워낙 말랐던 나여서 조금 찐다고 해도 펼균 몸무게를 유지했다</p><p>체질이 바뀔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하지 못한 채 폭식하는 날들은 점점 더 많아져 거의 매일 5000 칼로리 이상을 섭취하며 몸이 무거워지니 자연스럽게 움직이지고 않고 친대에 누워서 휴대폰만 들여다 보는게 일상이 되었다. 이러던 중 과거의 내 몸은 사라지고 두룩두룩 살이 찐 내 모습을 마주하니 갑자기 너무 우울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번아웃이 와버린것이다. 그치만 지금은 대학방학기간이다. 집밖에 나갈일이 없으니 집안에서만 무기력하게 생활하게되었고, 음식에 대한 집착이 줄어들기는 커녕 더 심해져 120kg에 육박하게 되었다.</p><p>이런 나를 보고 원래같았으면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이젠 내 몸에 체념해 아무것도 안하게 되었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4:1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2117</guid>
      </item>
      <item>
         <title>20627 안나경</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3018</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296SvlZVgaJtolr_2dvg7p4rToPWufpNdLSCt8XiOPI/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02 03:04:3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3018</guid>
      </item>
      <item>
         <title>20525김나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3193</link>
         <description><![CDATA[<p><strong>2025년 8월 오늘은 내가 전학가는날이다! 전 학교에서는 조용한친구들이랑만 같이다녀서 맨날 공부만 했다 이번학교는 여고가 아니라 공학이다 그래서 너무 떨리고 설렌다 중2 첫 전학이라서 무서운 마음이 많이 든다 나는 바로 학교로 향했다 엄청 높은 언덕을올라 학교에 드디어 왔다 (이때 들어갈까말까 정말 많이 망설였다) 학교에들어가서 담임이 될 선생님을 만나고 선생님과 함께 곧장 반으로 향했다 반에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를 하는데 심장이 터질거 같았다</strong></p><p><strong>그리고 쌤이 자리에 들어가 앉으라고했는데 어떤 민서라는 남자 아이였다 나는 여중에있다가와서 남자가 옆에있는게 조금 불편했다 하지만 그친구가 환한미소로 인사를 해주었다 그래서 마음이 조금 놓였다 몇달이 지난후 체육대회준비를 해야하는데 하윤이가 반장이고 민서가 부반장이여서 둘이 같이 남아서 준비해야될일이 생겼다 반에 남은 둘은 부스를 준비 하며 마음이 가까워 지고 둘만의 비밀도 생긴다 하지만 다음날 민서에게는 오래사귄여자친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민서에게 실망해 마음을 접으려고한다 하지만 다음날 체육대회날이 되었다 체육대회가 끝나고 뒷정리를 둘이서 하는데 갑자기 비가왔다 정리를 다 하지못한 상태였는데 민서는 운동장에 달려가서 정리를 하다 들어오면서 짐이 너무 많아서 넘어지게 된다 나는 바로 달려가 민서를 부축하고 묘한 감정을 주고받는다 얼마전 헤어진 민서는 하윤이에게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그러나 친구이상의 감정을 드러내면 민서와 멀어질까 두려워서 그 마음을 숨기게 된다</strong></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4:4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3193</guid>
      </item>
      <item>
         <title>20728 이상경</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4991</link>
         <description><![CDATA[<p>“또 떨어졌어.”</p><p>부모님과의 대화에서 말한 한마디. </p><p>“이번엔 정말 붙을 줄 알았는데…”</p><p>나는 이번의 자격증 시험에서 불합격해서 총 세번이나 떨어졌다.</p><p>18살인 나는 공부를 잘하지 못했다. </p><p>집에 있는 나의 오빠는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 </p><p>보통 이런 오빠나 언니가 있으면 동생들도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가족을 이기기 위해 열심히 한다고 들었던 것 같지만 나는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이기고 싶다는 마음도 들지 않았다. </p><p>이렇게 공부를 잘하지 못했던 나는 손재주에는 자신이 있었고,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미용으로 진로를 선택하여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해 자격증을 따는 것이 목표였다.</p><p>처음 학원을 다닐 때는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니까 재밌었다. 실기도 재밌고, 필기시험도 원패스로 통과하니까 자신감이 붙었다.</p><p>5개월 동안 준비를 하고, 봄에 휘경동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가 첫 시험을 봤었다. 나는 실전에 들어가면 긴장하는 성격이었고, 자신감이 있었어도 처음 느껴보는 긴장감에 결국 2과제 시간에서 미작이 나오고 말았다. </p><p>울고싶지 않았지만 울음이 나왔다. 한번에 붙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중간에 나오게 될 줄은 몰랐었다.</p><p>첫시험을 그렇게 끝내고 나니까 엄마,아빠는 날 위로해줬었다. </p><p>“처음이니까~다음에 더 잘해서 붙으면 되지.”</p><p>그렇게 더 열심히 연습해 두번째 시험을 보러 갔지만. 54점으로  불합격했다.</p><p>부모님은 학원에서 잘한다는 내 소식을 알고 있었고, 부모님은 나에게 말했다.</p><p>“학원에서는 잘한다며. 왜 거기서는 점수가 안 나와?”</p><p>“나 진짜 잘했어. 거기가 점수를 안 주는거야.”</p><p>“니가 뭘 잘 못 했으니까 안 줬겠지. 너 집에서 노력도 별로 안 했잖아.”</p><p>“집에서 파마 열심히 말았어 왜 말을 그렇게 해?”</p><p>“너 집에서 그림 그리지말고 연습해. 자격증을 따야하는데 왜 니 취미에 시간을 더 써? 미용 재밌다며.”</p><p>화를 내는 아빠가 무서워 알겠다고 대답하고 방으로 들어온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5:4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4991</guid>
      </item>
      <item>
         <title>20734 이유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5235</link>
         <description><![CDATA[<p>손이 너무 시려웠다. 신문을 보면서 길을 걷던 나는 신문을 가방에 구겨넣었다. 아침에 본 아내의 얼굴이 떠올랐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지 않아 보였고, 그런 표정이 마음에 남아 오늘만큼은 늦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나는 발걸음을 재촉하며 익숙한 큰길을 벗어나 골목길로 들어섰다. 골목길은 기분 나쁠 정도로 습하고 어두워서&nbsp; 나는 잔뜩 바짝 긴장한 채 빠르게 길을 걸었다. 그 때 어디선가 소름끼치게 날카로운 비명이 들려왔고 나는 침착하게 비명의 근원지를 찾아 돌아다녔다. 작은 골목들이 미로처럼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지만 나는 이 골목을 수도 없이 돌아다닌 사람이다. 나는 금방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냈고 곧 기절했다.</p><p><br/></p><p><br/></p><p>눈을 뜨자 병원이였다.&nbsp;</p><p>옆에는 아내가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며 덜덜 떨고 있었다.&nbsp;</p><p>“당신 괜찮은 거에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뭐 기억 나는 거 있어요?”</p><p>나는 머리가 먹먹해 대답조차 하기 어려웠다. 뚜렷하게 남은 건 골목에 들어섰다는 기억, 그 뒤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p><p>“왜 기절했지?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p><p>아내는 안도의 숨을 내쉬며 고개를 끄덕였다.</p><p>“다행이에요 다친 데 하나 없잖아요.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요? 그런데 왜 하필 골목길로 간 거예요? 평소엔 잘 가지도 않으면서…”</p><p>나는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의사가 곧 들어와 상황을 설명했다. 나는 그 골목에서 엄청난 충격을 받고 기절해서 그 충격으로 인해 기억이 단편적으로 지워진 상태였다.</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5:55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5235</guid>
      </item>
      <item>
         <title>20831이서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5374</link>
         <description><![CDATA[<p>햇빛이 쨍쨍하고 구름 한 점 끼지 않은 그런 날, </p><p>나는 이런 화창한 날에도 갈 곳이 없어 집에만 있다.</p><p><br/></p><p>윤지는 옆에 있던 인형을 집에 던지며 말했다</p><p>“아 진짜 다 포기할까?… 왜 목소리가 안 나오지 이러면 안되는데”</p><p><br/></p><p>평소에 윤지는 이런 말을 하고 싶거나 들으면 복이 달아 난다며 그 생각에서 도망치듯 달아났지만, 오늘은 달랐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6:0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5374</guid>
      </item>
      <item>
         <title>20524김규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598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297966423/cb2c34a82f7ec79fb3866cafbaf66cf0/_____.pdf" />
         <pubDate>2025-09-02 03:06:1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5986</guid>
      </item>
      <item>
         <title>20905 박진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7238</link>
         <description><![CDATA[<p>제목 미정</p><p><br/></p><p>노르그라드 -&gt; 노르벤/웨스트리아</p><p><br/></p><p>평화롭고 거대한 국가였던 노르그라드</p><p>노르그라드는 가장 큰 두 도시(노르벤, 웨스트리아)를 중심으로 국가를 유지하고 있었다.</p><p>그러나 산업화가 급격히 진행되던 노르그라드의 북쪽지방인<strong> </strong>노르벤은 군사력과 자본을 집중하며 현대화를 중시했으나 반면에 노르그라드의 서쪽 지방인 웨스트리아는 자연과 전통을 중시하며 점차 독자적인 정체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결국 가장 큰 두 도시가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갈등이 심화되어 결국 불가피한 분단이 발생하게 되었다.</p><p><br/></p><p>노르그라드가 갈라지기 전에 서로 친했던 이반과 바실</p><p>둘은 더할 나위 없는 친구였다.</p><p>그러나 바실은 웨스트리아 지역 출신이었고, 이반은 노르벤 지역 출신이었다.</p><p>둘은 이별을 원하지 않았지만, 집안의 강제성과 지역간의 악감정이 생기기 시작하며</p><p>둘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게 된다.</p><p><br/></p><p>아직 소설을 쓴건 아니고 대충 세계관만 잡은 느낌이라 완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6:5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7238</guid>
      </item>
      <item>
         <title>20809 정제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8833</link>
         <description><![CDATA[<p>2008년 겨울 조그마한구멍가게 를 운영하는 한남자가 잠깐 나와서 담배 하나를 물고있었다, 그의이름은 정상범 나이는 38 세 그는 동네에서 불쾌의 아이콘으로 유명한데 첫번째는 그의 외모때문이다,</p><p>그는 185cm의 큰키의 마르지만 굵직한 떡대로 인해</p><p>웬만한 성인 남자들도&nbsp; 상대하기 꺼린다.</p><p>이에 걸맞게 머리도 짧은 스포츠스타일에 면도도 거의하지않는 마치 조폭을</p><p>연상케한다,</p><p>이에 한몫한게 그의말투인데,,</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7:4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48833</guid>
      </item>
      <item>
         <title>20704 김승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50574</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297986460/eb9d947810daabe23a4450eefaaf533a/__________.docx" />
         <pubDate>2025-09-02 03:08:4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50574</guid>
      </item>
      <item>
         <title>20931조수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50637</link>
         <description><![CDATA[<p>지겹도록 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푸릇한 나뭇잎들도 여러색으로 물들며 지고 이제 선선함과 차가움을 기다려야하는 2011년 초가을 여기 서울 용산 한남동의 어느 주택가에서 나오는 곧 수능을 앞두고 있는 19살 이쁘장하게 생긴 장발머리의 소녀가 있다 이름은 유설아, 현대 고등학교에 재학중이고 지금은 학교를 가는길이다 많은 이들이 설아를 보면 “와 ..진짜 다가졌네“</p><p>하며 부러워하거나 ”저렇게 좋은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애들은 전생에 뭘 했을까?“ 같은 우스갯 소리를 하며 지나가는 친구들도 있었고 심하면 질투로 방향이 틀어져 설아가 곤란할뻔했던 상황들이 몇번 있었다 많은 이들이 설아를 흔히 엄친딸이라고 부르지만 설아에게는 말 못 할</p><p>비밀이 있다 사실 설아는 입양된것이다 그것도 죽을때까지 돈 걱정 안해도 되는 집으로 운이 아주 좋았다 2008년 전라북도 전주 어느 한 보육원, 고등학교 1학년을 앞두고 있는 설아는 새부모를 찾아서 얼른 이곳을 나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생각만 하면 뭐하나.. 자신을 골라주어야 이곳을 나갈수있을텐데 설아는 국어를 정말 좋아하고 또 다른 아이들처럼 사교육을 받지 않았는데도 국어 실력이 뛰어났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8:45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50637</guid>
      </item>
      <item>
         <title>20925 서보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50769</link>
         <description><![CDATA[<p>싸움</p><p><br/></p><p>오늘은 중간고사 마지막 날이다. 시험은 망했지만 오늘 끝나고 친구들과 서울대입구로 놀러가기로 했다. 시험을 망쳐서 기분이 안좋으면서도 놀러갈 생각에 또 좋기도 한 묘한 기분으로 마지막 시험을 치르고 같이 놀기로 약속한 친구들을 만났다. 그런데 친구들이 나를 만나자마자 “나 시험 완전 망했어ㅜㅜ 난 죽어야해” 이러면서 짜증을 냈다. 공부를 되게 잘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라 아무리 망했어도 적어도 나보다는 시험을 잘 봤을테지만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알기 때문에 그정도 짜증은 맞장구 쳐주고 다른 이야기를 꺼냈다. 시험 준비 기간동안 있었던 이런 저런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 이동 하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서울대입구역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맛있는 밥부터 먹으러 갔다. 각자 먹고싶은 메뉴를 시키고 음식이 니오길 기다리던 중에 갑자기 한 친구가 “근데 나 진짜 시험 망해서 어떡해? 내 미래는 망했어ㅜㅜ” 이러면서 다시 시험 망친 얘기를 했다. 나는 그냥 듣고 있었는데 점점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내가 공부를 부족하게 해서 혼자 찔린건지 자꾸 나보다 본인들이 더 잘 봤을걸 당연하게 아는 애들이 내 앞에서 난 시험이 망했으니 죽어야한다 내 미래는 없다 이런 말을 하는게 나를 놀리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8:5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50769</guid>
      </item>
      <item>
         <title>20821 권나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51249</link>
         <description><![CDATA[<p>치이이익 방송실에서 알립니다 야자 튀지 마세요</p><p>하 떡볶이 먹고 싶은데.. 잠깐만 다녀오지 뭐 나 다녀온다 </p><p>야 이윤슬 어디가!</p><p>윤슬은 떡볶이를 먹기 위해 2학년 8반을 빠져나가 떡볶이집으로 향한다 아까 주룩주룩 비가 와서 그런지 축축하고 공기가 습했다 윤슬은 코끼리떡볶이집에 도착했지만 8월 20일까지 휴무</p><p>라는 문구가 집 문에 붙여있었다 </p><p>하 거짓말이지..</p><p> 학교에 있던 애들이 빨리오라고 톡을 보냈지만 왠지 가기 싫어 벤치에 앉아 있는데 처음 보는 교복을 입고 있는 남자가 지나갔다 그 남자 한테는 익숙한 냄새가 났다 쳐다보니 이게 무슨 일 윤슬의 이상형인 남자가 지나가고 있었다 뭔가가 이끌려 그 남자를 따라갔다 계속 가다 보니 우리 학교였다 </p><p>우리 학교 아닌 것 같았는데 뭐지? </p><p>그 남자는 출입금지인 옥상으로 올라갔다 따라가려는 순간 </p><p>야!!! 하는 소리가 들려 봤더니 망할 학주다..</p><p>•</p><p>•</p><p>•</p><p>윤슬은 또 그 남자를 보기 위해 야자를 쨌다 학교에서 내 이상형을 봤다고 난리를 쳐서 애들이 도촬 해서 보내라고 했다 그 남자는 어제와 똑같이 그 길을 지나갔고 찍으려는 순간 폰 안에 남자가 사라져 있었다 뭐지 어디 갔지 하고 봤는데 </p><p>엥 저기 있는데 왜 안 보이지..?</p><p> 그는 귀신인 것 같았다 아니 귀신이었다 이번엔 학주를 잘 피해 옥상을 따라 올라갔다 윤슬은 그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아무리 불러도 쳐다보지 않아 어깨를 툭 그 남자는 깜짝 놀라 자빠졌다 이런 말 하기 뭐 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니 하관운명설? 그냥 뭔가가 끌렸다 그렇다고 가슴이 뛴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 남자는</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9:0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51249</guid>
      </item>
      <item>
         <title>20836황예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51770</link>
         <description><![CDATA[<p>2018년, 여러 아이돌들이 데뷔하고 성공한다는 아이돌 전성기시대.  그러나 그만큼 실패하거나 떨어지는 아이돌들과 이번 데뷔도 무산된 연습생들도 있다.  코첼라? 케이팝? 보컬실력은 세계수준급? 그런 겉멋만 들인 말들은 이제 질렸다. 문제는 여자아이돌그룹의 부재. 대형엔터테인먼트들은 아이돌을 갈망하는 여학생 350명을 데리고 총 50명의 합격자들만 데뷔를 하게되는 ‘스카이 걸즈 플래닛 프로젝트’를 실시했다.</p><p><br/></p><p>내 이름은 채미리, 16살. 세계 최고 아이돌을 꿈꾼다.  나는 유명연예인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다. 나의 아버지 ‘채재훈’은 방송계에서 유명한 예능인. 나의 어머니 ‘여은수’는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미국에서 거주중이시기에 같이 안 산지는 꽤 됐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오빠 ‘채우리’는 요즘 대세 보이그룹, ‘온리 베이스’의 리더 겸 메인댄서이다. (이 그룹 멤버들 중에서도 인기 만점….!)</p><p>그에 반해 나는 아직 연습생…….그것도 서바이벌 연습생…… 걸그룹을 탄생시키는 ‘스카이 걸즈 플래닛 프로젝트’ 연습생인 것이다. 오늘이 1차 전형날이니 긴장하지 말아야할텐데……..</p><p>내가 아이돌을 꿈꾸게 된 이유는 사실 단순하다. 그냥 가족들 모두 유명 대스타이기에 나도 그게 걸맞는 지위를 가져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5살때 부모님이 은근슬쩍 나에게 연예인 생각없냐 하였다.</p><p>“미리야, 미리도 연예인 해볼생각 없어?”</p><p>“엄마 아빠가 연예인이니까 미리도 할 수 있을거야.”</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9:2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51770</guid>
      </item>
      <item>
         <title>20401고유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52550</link>
         <description><![CDATA[<p>알림소리가 울린다. 또 하루가 시작 된 것이다.<br>나는 무거운 몸을 겨우 이끌고 기지개를 피며 학교 갈 준비를 했다. 어릴 때라면 부모님 중 한 분이 아침에 집에 계셔, 인사를 하고 갔겠지만, 지금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셔서 나보다 일찍 일어나시고 일찍 출근하신다. 그런 나는 그저 공부 열심히하고, 집안일을 도와드리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효도였다. 나는 무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했다. 집에서의 나는 부모님 말 잘듣는 효자라고 볼 수 있지만, 나는 밖에서는 조용하고, 존재감 없는, 그런 자존감 낮은 아이였지만,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심기를 건드리면, 바로 화를 내는 등 아이들이 거의 건들지 않았다. 물론 아무리 화를 내도 전혀 변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었다. 그리고, 학교에 도착하여 반에 들어서자 마자, 나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나를 보며 소근대고 있었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2 03:09:5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64152550</guid>
      </item>
      <item>
         <title>20925 서보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59680</link>
         <description><![CDATA[<p>싸움</p><p><br/></p><p>오늘은 중간고사 마지막 날이다. 시험은 망했지만 오늘 끝나고 친구들과 서울대입구로 놀러가기로 했다. 시험을 망쳐서 기분이 안좋으면서도 놀러갈 생각에 또 좋기도 한 묘한 기분으로 마지막 시험을 치르고 같이 놀기로 약속한 친구들을 만났다. 그런데 친구들이 다 나를 만나자마자 “나 시험 완전 망했어ㅜㅜ 난 죽어야해” 이러면서 짜증을 냈다. 공부를 되게 열심히 잘 하는 친구들이라 아무리 망했어도 적어도 나보다는 시험을 잘 봤을테지만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알기 때문에 그정도 짜증은 맞장구 쳐주고 다른 이야기를 꺼냈다. 시험 준비 기간동안 있었던 이런 저런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 이동 하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서울대입구역에 도착했다.</p><p><br/></p><p>도착해서 맛있는 밥부터 먹으러 갔다. 각자 먹고싶은 메뉴를 시키고 음식이 니오길 기다리던 중에 갑자기 한 친구가 “근데 나 진짜 시험 망해서 어떡해? 내 미래는 망했어ㅜㅜ” 이러면서 다시 시험 망친 얘기를 했다. 본인이 이번 시험을 망쳐서 자기 인생이 끝난것 처럼 말하는걸 듣던 나는 듣다 보니 점점 기분이 안좋아지기시작했다. 일단 부정적이기만 한 이야기를 시간내서 다같이 놀러 온 좋은 날에 계속 꺼내는 것이 마음에 안 들었다. 내가 공부를 부족하게 해서 혼자 찔린건지 자꾸 나보다 본인들이 더 잘 봤을걸 당연하게 아는 애들이 내 앞에서 “ 난 시험이 망했으니 죽어야한다 난 벌레다 내 미래는 망했다 ” 이런 말을 하는게 자꾸 나를 놀리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장난 반 짜증 반으로 “ 너네 그 점수로 미래가 망했으면 내 미래는 원래 없었냐?ㅋㅋ ” 이렇게 말 했다. 그 말을 듣고 친구들도 할 말이 없었는지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한 친구가 “ 넌 공부 안했으니까 잘 못 봤을수 있는거지ㅜㅜ ” 라고 했다. 내가 공부를 안했다고 하기엔 나도 맨날 연습실 다니느라 없는 시간 쪼개서 챙길 과목은 공부 했다. 친구들보단 들인 시간과 노력이 부족했을 뿐이지 나도 분명히 내 나름의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는 공부를 안했을거라고 판단해버린 친구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 나도 공부 했어. ” 라고 말했다. 그 뒤로부터 분위기가 싸해졌고 다들 조용히 밥을 먹고 식당에서 나왔다. 나는 기분이 상한 채로 시간 아깝게 여기에 있고싶지 않아서 그냥 먼저 집으로 갔다.</p><p><br/></p><p>집에 가자마자 졸음이 몰려왔다. 기절하듯이 잠들고 한참 뒤에 깨어나서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해 보니 6시간이나 지나 있었다. 뭔가 찝찝한 기분으로 멍하게 앉아있다가 창 밖을 보니 하늘도 어둑어둑해 지는 중 이었다. 다시 보니 핸드폰에 인스타 알림이 와있어서 들어가 보니 오늘 만났던 친구들이랑 만든 단체 디엠방에 아까 우리가 너 기분은 생각 못하고 말을 뱉었는데 다시 생각 해보니 너가 충분히 기분 상할수 있는 말들이었던것 같다고 미안하다는 내용의 디엠이 와 있었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5:22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59680</guid>
      </item>
      <item>
         <title>20821권나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0440</link>
         <description><![CDATA[<p>치이이익―<br>“방송실에서 알립니다. 야자 튀지 마세요.”</p><p>“하… 떡볶이 먹고 싶은데. 잠깐만 다녀오지, 뭐. 나 다녀온다!”<br>“야, 이윤슬! 어디 가!”</p><p>윤슬은 떡볶이를 먹기 위해 2학년 8반을 빠져나가 떡볶이집으로 향했다.<br>아까 주룩주룩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은 축축했고 공기는 습했다.</p><p>윤슬은 코끼리떡볶이집에 도착했지만, 문 앞에는 <strong>“8월 20일까지 휴무”</strong>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p><p>“하… 거짓말이지.”</p><p>학교에 있던 친구들이 ‘빨리 오라’며 톡을 보냈지만, 왠지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윤슬은 근처 벤치에 앉았다. 그때, 처음 보는 교복을 입은 한 남자가 지나갔다.</p><p>낯선 남자에게서 어쩐지 익숙한 냄새가 났다. 고개를 돌려 쳐다본 순간―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p><p><strong>윤슬의 이상형 같은 남자가 지나가고 있었던 것.</strong></p><p>마치 무언가에 이끌린 듯, 윤슬은 그를 따라갔다. 계속 걸어가다 보니 도착한 곳은 다시 자기 학교였다.<br>“우리 학교 아닌 것 같았는데… 뭐지?”</p><p>그 남자는 출입금지 구역인 옥상으로 올라갔다. 윤슬이 따라가려던 순간―</p><p>“야!!!”</p><p>학주의 고함 소리가 들렸다.</p><p><br/></p><p><br/></p><p>윤슬은 그 남자를 다시 보기 위해 또다시 야자를 빼먹었다.<br>“학교에서 내 이상형을 봤다!”며 떠들자 친구들은 도촬해서 보내라고 난리였다.</p><p>다음 날, 남자는 어제와 똑같이 그 길을 지나갔다. 윤슬이 핸드폰을 들고 찍으려는 순간― 화면 속에서 남자가 사라져 있었다.</p><p>“뭐지? 어디 갔지?”</p><p>고개를 들어 보니, 분명 저기 있는데 화면엔 보이지 않았다.</p><p><strong>그는 귀신 같았다. 아니, 귀신이었다.</strong></p><p>이번엔 학주를 잘 피해 옥상까지 따라올라갔다. 윤슬은 그에게 말을 걸었다.<br>“저기…!”<br>하지만 아무리 불러도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결국 윤슬이 그의 어깨를 툭 치자, 그는 깜짝 놀라 뒤로 자빠졌다.</p><p>이런 말 하긴 뭐 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니 묘하게 끌렸다. 가슴이 두근거린다기보다는… 운명 같은 느낌이었다.</p><p>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랬다.<br>“눈을 떠 보니 학교 옥상이었어. 어디로 나가든, 자정을 지나면 다시 옥상으로 돌아와 있더라고.”</p><p><br/></p><p>처음 보고 얽혀봤자 좋을 게 없지만, 도와주고 싶었다.<br>그의 이름은 이상원. 나랑 동갑이었다. 그의 팔에는 파이머 같은 것이 있었는데, <em>179</em>시<em>…</em> 시간이 줄어들고 있었다.</p><p>“난 이 시간 안에 한을 풀지 못하면 소멸한대… 나 좀 도와줘…”</p><p><br/></p><p>윤슬은 방에 들어오자마자 노트북을 켰다. 검색창에 ‘○○고등학교 추락사건’을 입력했다.<br>잠시 뒤 화면에 오래된 기사가 떴다.</p><p>「○○고 3학년, 옥상에서 추락사… 단순 사고로 종결」<br>(199X년 8월 20일자 ○○일보)</p><p>기사 내용은 짧았다. 술에 취해 혼자 옥상 난간에 올라갔다가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경찰의 발표.<br></p><p>뭐지… 정말 단순한 추락사인가?<br>안 되겠어. 이 기사를 쓴 사람 좀 만나봐야겠어.</p><p>“안녕하세요!! 저는 땡땡고등학교 이윤슬입니다! 199x년 8월 20일 고등학생 옥상 추락사 기사 보고 연락드렸는데요!!”</p><p>뚝…<br>“뭐야, 끊은 거야???”</p><p>그날 윤슬은 하루에 20통이나 전화를 걸어 기자를 괴롭혔고, 결국 기자는 어쩔 수 없이 윤슬을 만났다.</p><p>“뭘 물어보고 싶은데?”<br>“그 일이 정말 단순 추락사가 맞나요? 타살이라던데요…”<br>“뭐…? (당황) 내가 어떻게 알아!!! 이만 갈게.”<br>“저기요, 기자님은 양심도 없으세요?”<br>“…나도 몰라.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냥 학교에서 이 일을 묻으라 했고, 난 그럴 수밖에 없었어. 초보 기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겠어!!”<br>“제발 도와주세요, 기자님…”<br>“난 이만 가볼게. 미안.”</p><p>“이거 제 전화번호입니다!! 꼭 연락 주세요!!”</p><p>윤슬은 집에 갔고, 집 앞에는 이상원이 서 있었다.</p><p>“이윤슬!! 단서는 찾았지?? 뭐래? 뭐라는데??”<br>“미안, 아무것도 못 얻었어… 그냥 가버리더라.”<br>“뭐라고? 그냥 가게 뒀다고? 장난해? 어떤 식으로든 알아냈어야지!!! 진짜 뭐하자는 거야? 하…”<br>“아니 잠깐만. 나 저번 주부터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조사하고, 시험 기간인데도 널 도와주고 있는데 고맙다는 말은 못할망정 뭐라는 거냐? 이럴 거면 네가 찾아!!!!”</p><p>윤슬은 집으로 들어갔고, 상원은 자신의 손목에 있는 줄어드는 시간을 보며 후회했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5:4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0440</guid>
      </item>
      <item>
         <title>20704 김승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1601</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328704604/d5b6e9f942c469b9aa0dc72de78ba77e/__________.docx" />
         <pubDate>2025-09-08 02:06:1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1601</guid>
      </item>
      <item>
         <title>20809 정제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1688</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328469185/efa8ede50a8968d568db5d2e9afa1436/__________7_.pdf" />
         <pubDate>2025-09-08 02:06:1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1688</guid>
      </item>
      <item>
         <title>20124박은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2124</link>
         <description><![CDATA[<p>2025년 한여름에 나는 아주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다.</p><p>예전에 학생때는 연예인들 사진을 보면서 나도 이렇게 마르고 싶고 말라야한다는 강박속에서 친구관계에서도 문제가 생기고 성적이 나올때마다 갖가지 스트레스들을&nbsp; 받으며 그 과정 속에서 음식이 더더더욱 멀리하게 되었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했었다. 이런 이유로 학생때는 항상 말랐었고 친구들한테도 모태마름이다, 너같은 몸매를 가지고싶다 등등 좋은 소리를 항상 들으면서 살아왔어서 음식을 더 제한하고 먹지않으면서 인생에서 단 한번도 마름이라는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았었다. 이런 내가 대학가서 첫 사회에 발을 내딛으며 처음 보는 친구들,교수님들 그리고 전공수업을 겪으면서 살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스트레스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학창시절에 공부만 했던 나로써는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알 수 없었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던 날 더이상은 참을 수 없어진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폭식이란걸 해보게 되었다. 피자,치킨,떡볶이,빵,과자 등등 고칼로리 음식들을 셀수도 없이 가득가득 시켜 한번에 펼쳐놓고 미친듯이 먹기 시작했다.먹는 순간순간마다 몸에서 짜릿한 전율이 느껴지며 손을 멈출수가 없게되었고 급기야 이성을 놓고 양손으로 먹기 시작했다. 먹을때는 배가 부르다는 감정을 느끼지도 못했고 그렇게 미친듯이 먹고나서 이성을 되찾을때쯤</p><p>배가 부르다못해 아프다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받아보는 느낌이였다. 내 앞에 펼쳐진 초토화된 음식들을 보면서 그동안 일부로 안먹고 참았던게 한번에 터진느낌이였고 난 왜그랬는지모르겠는데 그 순간 내가 음식을 많이 먹었고 너무 맛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게 느껴졌다. 음식의 맛을 알아버린 나로써는 앞으로 음식을 참을수가 없었고 매일 스트레스 받는 날마다 그날을 떠올리며 폭식을 하게되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몸무게는 당연히 늘어나게되었고 몸도 무거워졌다. 하지만 그당시 워낙 말랐던 나여서 조금 찐다고 해도 평균 몸무게를 유지했다</p><p>체질이 바뀔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하지 못한 채 폭식하는 날들은 점점 더 많아져 매일 거의 5000 칼로리 이상을 섭취하며 몸이 무거워지니 자연스럽게 움직이지고 않고 침대에 누워서 휴대폰만 들여다 보는게 일상이 되었다. 이러던 중 과거의 내 몸은 사라지고 두룩두룩 살이 찐 내 모습을 마주하니 갑자기 너무 우울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번아웃이 와버린것이다. 그치만 지금은 대학방학기간이다. 알바도 하고있지 않아서 집밖으로 나갈 일이&nbsp; 없으니 집안에서만 무기력하게 생활하게되었고, 음식에 대한 집착이 줄어들기는 커녕 더 심해져 120kg에 육박하게 되었다.</p><p>이런 나를 보고 원래같았으면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때 당시에 나는 머릿속에 음식밖에 안들었는데 엄마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나와 엄마는 내가 이런 생활을 하게 된 후부터 급격하게 사이가 멀어지게되었다. 아마도 이런 딸의 모습이 싫으셨던게 아니었을까 추측하게된다.</p><p>“너는 학생때는 그렇게 말랐었는데 왜이렇게 먹어대는거야?”</p><p>그리고 나는 대답했다.</p><p>“그동안 안먹었던거 몰아서 먹는건데 그게 뭐 어때서.”</p><p>내 말에 엄마는 가만히 몇초동안 생각하다가 말을 꺼냈다.</p><p>“너 이렇게 과체중으로 계속 살거면 집에서 나가 맨날 집에서 뒹굴지 말고 산책을 하던지 알바를 하던지 좀 생산적인 일을 해보라고. 나중에 몸 아파지면 되돌리지도 못해 이러니까 니가 연애도 못하지 쯧쯧”</p><p>엄마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나는 갑자기 심장이 딱-하고 멈추는 기분이였다. 나랑 사이가 좋지 않았던 엄마가 단순히 내 몸의 볌화에 화가 나서 멀어진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걱정하며 나를 위한 방법이 무엇일까 항상 생각하고 있었던것이가. 나는 원래 마르고 예뻤었다. 그래서 학창시절때 할수있는 연애란 연애는 다 했었다. 순간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나에게 애기하게 되었다.“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야지.”라고..</p><p>엄마의 말을 듣고 그때부터 음식을 천천히 끊어가며 개강 전까지 80kg까지 빼는게 내 목표다.</p><p>일단 일주일정도 1일1식하면서 식단대로 먹고 간식으로는 단백질 쉐이크를 먹으며 입이 터지는 것을 방지했다. 헬스와 pt도 병행하며 아침운동 저녁운동을 합해 하루에 4시간씩 운동에 전념했다.</p><p>이렇게 일상에 다이어트밖에 없으니 살은 빠른속도로 시작 2주만에 100kg까지 빠져 나름 전보다는 봐줄만한 결과가 나왔다. 근데 내 몸이 이렇게 다이어트한 결과를 잘 보여주니까 이때부터 자기합리화가 시작되며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있긴한데 다이어트 정체기도 같이 오는 바람에 살이 빠지는 속도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이제는 2주에 3kg에서 4kg까지 빠질정도로 살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이 시기를 잘 견뎌야 살이 또 잘 빠진다고하지만 이 과정은 나에게는 희망고문과 같아서 눈앞이 캄캄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이 사실을 내 친구에게 말했다.</p><p>“나 요즘 다이어트하잖아. 근데 나는 처음엔 살이 잘 빠지다가 좀 시간이 지나니까 바로 안빠지기 시작해…개강전까지 내가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을까ㅜㅜ”</p><p>“에이 지금까지 잘해왔잖아 몸무게 정체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거야. 나도 그랬고! 이 과정에 그냥 몸무게의 변화가 없다고 절대 뭘 막 먹지말고 건강한 것들로 몸을 채워야! 이때 고칼로리 음식들 먹으면 살 5배로 찐다고. 아무튼 화이팅이야!!”</p><p>“그래?그럼 나 꿀팁 좀 줘!! 넌 다이어트 성공했잖아..물론 나만큼 찐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한건 아니였지만..”</p><p>“음 나는 밥먹고 바로 1시간 정도 산책하는게 가장 좋았던거같아!&nbsp; 이럴때는 쇼핑이지ㅋㅋㅋ”</p><p>“그래..쇼핑! ”</p><p>난 살이 한창 찔때는 혼자 집에 있었고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을때부터 헬스장에서 집에서 헬스장에서 집 이 샐활만 반복해왔기 때문에 쇼핑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내 안에 있던 무언가가 뻥!하고 뚫리는 기분이였다. 그래서 나는 이번주말 산책으로 샤로수길에 가서 예쁜 옷들을 구경하면 쇼핑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생각만해도 엄청 썰렜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6:2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2124</guid>
      </item>
      <item>
         <title>20903 박민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2382</link>
         <description><![CDATA[<p>나는 용돈이 부족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지 못했다. 내 친구들은 다들 용돈을 넉넉히 받았고, 나는 그저 부러움 섞인 눈으로 그들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p><p>어느 날, 학원 앞 골목에서 우연히 100만 원이 들어 있는 현금을 발견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건물이었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장애물과 감시 장치가 숨겨져 있어 쉽게 가져갈 수 없는 돈이었다. 나는 숨을 죽이고 주변을 살핀 뒤, 용기를 내어 돈을 집어 들었다.</p><p>그 돈으로 나는 그간 꿈꾸던 화려한 삶을 잠시나마 살아보았다. 사고 싶은 것도 사고, 먹고 싶은 것도 먹었다. 하지만 마음 한켠에는 불안이 자리 잡았다.</p><p>결국, 그 돈은 강력범죄에 연루된 사건의 일부였고, 범죄자들은 일부러 돈을 두고 나를 함정에 빠뜨리려 했다. 경찰에 끌려간 나는 부모님께 혼나며, 나 같은 혼돈이 어디서 생겼는지 들었다.</p><p>경찰서에서 솔직히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을 때, 처음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 나는 깨달았다. 정말 진심으로 솔직하게 자신을 내보이면 용서를 받을 기회가 생긴다는 것을. 거짓말을 하고 숨기면, 아무리 용돈이나 부를 얻는다 해도 결국 얻는 것은 후회뿐이라는 것을.</p><p>그날 이후, 나는 조금씩 나 자신과 주변을 바르게 바라보기 시작했다.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솔직히 마주하면 다시 시작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새기며.(미완성)</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6:3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2382</guid>
      </item>
      <item>
         <title>20230 오연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2612</link>
         <description><![CDATA[<p>유지원은 아침 여섯 시 반이면 어김없이 눈을 뜬다. 형의 자취방에 얹혀 살게 된 후로는 일곱 시에 일어나서 학교에 가도 지각하진 않지만 굳이 여섯 시 반에 일어나는 이유는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겠지. 밥심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지원은 먹다 남은 제육볶음을 먹으며 어제의 야구 경기를 보다가 시계를 힐끗 확인했다.</p><p><br/></p><p>"...어, 헐!“</p><p>시간은 벌써 일곱 시 사십 분을 지나고 있었다.</p><p>밥을 다 먹었다간 무조건 지각이다.</p><p>뛰어서 등교하면 아침에 기껏 만진 머리가 엉망이 되겠지⋯.</p><p><br/></p><p>우와아아아아악!</p><p>생각을 마친 지원은 먹던 제육볶음을 싱크대에 던져 넣고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겉옷을 입을까 말까 잠시 망설이다가 대학생인 형을 깨우려 고함을 질렀다.</p><p><br/></p><p>"형!"</p><p>"형 일어나! 야, 유한!</p><p>“오늘 오전 수업 있으니까 깨워 달라며. 왜 안 일어나는데!!”</p><p>“난 분명 깨웠다. 알아서 해. 나 나간다!"</p><p><br/></p><p>깨워도 안 일어나는 형을 뒤로 하고서 지원은 신발을 대충 구겨 신었다. 핸드폰 화면을 켜 시간을 확인했을 땐 일곱 시 사십구 분. 이 정도면 걸어서 교실까지 세이브 가능이다. 후.</p><p>지원은 한결 가벼워진 표정으로 현관문을 열었다.</p><p><br/></p><p>“.....”</p><p>“...어..?!”</p><p><br/></p><p>생각할 겨를도 없이 발을 헛디뎌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졌다.</p><p><br/></p><p>“....! 읍!”</p><p><br/></p><p>팔을 허우적대던 지원이 힘겹게 일어섰다. 온 몸이 젖어있다. 밤새 비가 왔나? 아무리 여름에 비가 온다 해도 이렇게 넘어질 정도로 물이 많이 고인 적이 없었는데?</p><p><br/></p><p>“야 유지원!”</p><p>내가 물에 빠져 있는 동안 형이 일어난 모양이다.</p><p><br/></p><p>“뭐하냐?”</p><p><br/></p><p>뒤에서 들리는 형의 목소리에 정신이 차려졌다.분명 새벽에 비가 왔던 것이다. 집 앞마당이 푹 파일 정도로. 그게 가능해?</p><p><br/></p><p>“형! 새벽에 비 왔어? 뉴스 좀 봐봐.”</p><p>“헤엑. 야 지원아, 새벽에 태풍 왔나본데? 일본 태풍이 넘어왔나봐.”</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6:4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2612</guid>
      </item>
      <item>
         <title>20831이서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2824</link>
         <description><![CDATA[<p>햇빛이 쨍쨍하고 구름 한 점 끼지 않은 그런 날,</p><p>나는 이런 화창한 날에도 갈 곳이 없어 집에만 있다.</p><p><br/></p><p>윤지는 옆에 있던 인형을 집에 던지며 말했다</p><p>“아 진짜 다 포기할까?… 왜 목소리가 안 나오지 이러면 안되는데”</p><p><br/></p><p>평소에 윤지는 이런 말을 하고 싶거나 들으면 복이 달아 난다며 그 생각에서 도망치듯 달아났지만 오늘은 달랐다. 오늘따라 기분이 안 좋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이번 년도 1월부터 이력서를 넣은 곳이 거의 100곳이 다 되어 가는데 합격한 극단이 아무 곳도 없다는 게 정말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윤지는 이제는 정말 알바라도 해야 하나 싶은 심정이었다.</p><p><br/></p><p>‘진짜 편의점 알바라도 해야 하나…‘</p><p><br/></p><p>결국 윤지는 편의점 알바를 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집 앞에 있는 편의점에 구인 공고를 넣었다. 오랜만에 뭔가를 했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으로 노트북을 닫고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하며 휴대폰을 들자마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바로 끊으려고 빨간 버튼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는데 뭔가 익숙한 번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p><p><br/></p><p>“여보세요? 누구세요?”</p><p><br/></p><p>“아 여기 GS24 천안샛길점인데요 방금 서류 넣은 최윤지씨 맞으세요?”</p><p><br/></p><p>“네!! 맞습니다”</p><p><br/></p><p>“저희가 지금 알바가 급해서 바로 내일부터 출근하시면 될 것 같아요.”</p><p><br/></p><p>공고 올린 지 1분 만에 합격 통보를 받은 윤지는 어안 이 벙벙하기도, 극단에 합격할 운을 알바 합격에 써 버린 건가 싶어서 허망한 기분이 들었다.</p><p><br/></p><p>“……세요 최윤지씨? 여보세요? 제가 내일 자리를 비워야 해서 출근하실 건지 결정하셔야 돼요 ”</p><p>편의점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계속 윤지의 이름을 부르며 내일 출근 여부를 빨리 결정하라는 듯이 재촉했다.</p><p><br/></p><p>“아..네! 내일부터 출근하겠습니다”</p><p>윤지는 겨우 생각의 꼬리들에서 빠져나와 최대한 밝게 대답했다.</p><p><br/></p><p>“네~내일 뵐게요~”</p><p>사장은 안심이 된듯 만족스러운 말투로 말을 맺으며 전화를 끊었다.</p><p><br/></p><p>올해 26살이 된 윤지는 사실 21살에는 극단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 극단은 연애 금지였는데 몰래 현호와 연애를 했다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윤지만 쫓겨났다. 극단에서 나간 뒤 들은 이야기로 현호는 후원자가 있다고 했고, 아마 그 이유 때문에 쫓겨나지 않았을까? 싶었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6:4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2824</guid>
      </item>
      <item>
         <title>20524김규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4267</link>
         <description><![CDATA[<p>‘쿵, 쿵, 쿵..‘ 수빈의 방문을 누군가 두드린다. 이렇게 야심한 시각에 도대체 누가 방문 을 두들길까. 분명 아빠나 할머니라면 그냥 문을 열고 들어왔을 텐데.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수빈은 왠지 평소보다 더 무거운 몸을 침대에서 옮길 수가 없었다. 방문을 쿵쿵거리는 소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 심지어 점점 더 커져왔다. 더 이상 방문 밖에서 나는 소리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커지자 수빈은 갑자기 소름이 확 끼쳐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수빈의 침대 바로 앞에서 온 몸에 빨간색 무당 옷을 입은 여자가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로 무당방울을 짤랑이며 마치 위로 솟아오를 듯이 ‘쿵, 쿵, 쿵’거리며 연신 뛰고 있었다. 수빈은 그 여자와 눈이 마주친 후 딱딱하게 굳어버린 듯한&nbsp; 몸에 젖먹던 힘까지 주어 이불 속에서 빠져나오려 했다. 하지만 몸을 한치도 움질일 수 없었고,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눈을 깜빡이는 것 뿐이었다. 그 여자는 방울을 짤랑이는 것과 쿵 소리를 내며 뛰는 것을 멈추지 않고 수빈을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 그 소름끼치는 웃음이 수빈에게는 마치 네가 그렇게 발버둥쳐봤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수빈이 다시 눈을 질끈 감고 마지막으로 모든 힘 을 다해 몸을 움직이려 했다. 그제서야 몸이 가벼워지며 수빈은 이불 속에서 팍 하고 튕겨져 나왔다. 더 이상 쿵쿵대는 소리도 짤랑거리는 소리도 나지 않았다. 대신 쩌렁쩌렁한 알람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수비이가 7시를 알리는 그 알람 소리를 듣고 이렇게까지 마음이 편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p><p>&nbsp;요즘 들어 수빈은 잘 때 악몽을 꾸는 일이 잦아졌다. 사실 꿈속에서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악몽같은 일이 일어났다. 예를 들면 횡단보도를 가다가 차에 치일 뻔한다던지 야자를 끝내고 밤 늦게 집에가는 길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 쳐다보는 듯해 뒤돌아보면 아무도 없다던지, 보통 사람이라면 운이 매우 안 좋다고 생각하며 그냥 넘길지도 모르는 그런 일들이 요즘들어 잦아진 것이다. 하지만 수빈은 이 일들이 왜 일어나는 지에 대해 모르지 않았다. 오히려 누구보다 잘 알고있었고 철이 들었을 적부터 이 일들을 잘 넘기기 위해 준비해왔다.</p><p>&nbsp;“난 절대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두고보라고” 수빈은 작은 소리로 하지만 그 언제보다도 굳은 다짐을 하며 아침을 시작했다.</p><p>&nbsp;</p><p>&nbsp;</p><p>&nbsp;</p><p>같은 시각, 하은이는 부모님이 정성스레 차려주신 아침밥 앞에 멀뚱히 앉았다.</p><p>&nbsp;</p><p>“하은아, 아침기도 드렸지? 어서 밥 챙겨 먹고 학교 가렴, 아 참! 오늘 저녁에 아버지 강연하시는 거 알지? 늦지 말고 8시까지 성당으로 와야한다. 꼭!” 하은은 아침부터 와다다 꽂히는 듯한 엄마의 말에 살짝 짜증이났지만 애써 알겠다는 말을 목구멍에서 꺼냈다. 몇번이고 늦지 말라는 엄마를 보내고 하은은 밥상에 혼자 앉아 쌀 한톨 한톨을 깨작이고 있다가 거의 먹지도 않은 밥을 그대로 음식물 쓰레기통에 갖다 버렸다. 하은은 난생 처음으로 이런기분을 느껴보았다. 가슴 속이 꽉 막힌 것처럼 답답하고 누가 툭 건드리면 울것만 같았다. 그때, 하은의 눈에 띈 냉장고 옆 십자가가 하은에게 어젯밤 그 일이 생각나게끔 했다.</p><p>&nbsp;</p><p>하은은 항상 반에서 1,2등 안에 들지 않은 적이 없을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하고, 또 잘하는 학생이었다. 어젯밤에도 늦게까지 독서실에 남아있다가 집에 늦게 들어갔다. 하은의 집은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좋은 집이었다.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신축 주택이었는데 넓고 쾌적했다. 대신 너무 넓어서 집의 끝에서 끝은 소리를 지르지 않는 이상은 어떤 소리를 내어도 잘 들리지가 않았다. 서로 관심이 없으면 누가 집에 들어왔는지 안왔는지도 모르는 그런 집이었다. 그래서 하은이 집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아버지 방을 똑똑 두드리고 들어가 다녀왔다는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어젯밤은 평소보다 유난히 늦어 괜히 아버지의 잠을 방해할까봐 그냥 자기 방으로 곧장 들어갈까 하다가 아버지를 걱정시키기는 싫은 마음에</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7:2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4267</guid>
      </item>
      <item>
         <title>20834 임은성</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4761</link>
         <description><![CDATA[<p>조금은 선선해지려나 하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바람이 불어오는 18살의 늦여름. 같이 놀자는 친구들의 제안을 거절하고 홀로 반에서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다. 줄이어폰을 통해 흘러나오는 노래 소리와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진다. 운동장을 뱅글뱅글 돌고 있는 친구들이 나를 향해 손을 흔들고 생긋 웃는 걸로 답을 대신한다. 누군가 이 친구들이 좋냐 물어본다면 그렇다 할 것이다. 하지만 진심이냐 물어본다면.. 진심이란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대해봤자 돌아오는 건 상처 뿐이 아닌가. 이런 생각조차 이젠 귀찮다. 그저 같은 학교, 같은 반 친구라고 생각하고 대하는 편이 좋은 것 같다.</p><p><br/></p><p>“송현아!! 혼자 여기서 뭐해!!“</p><p><br/></p><p>아 또 얘다.</p><p><br/></p><p>”어? 그냥 있지.“</p><p>”뭐야~ 한참 찾았네!! 없어서 어디 아픈가 걱정했잖아.”</p><p><br/></p><p>이게 진심일까? 그 때 어렴풋이 속삭임처럼 다시 들려온다.</p><p><br/></p><p>‘친구들한테 드디어 버림 받았나?ㅋㅋ’</p><p><br/></p><p>그럼 그렇지. 난 이 아이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다. 방금처럼 말이다. 이 거지같은 굴레 좀 벗어날 수 있었음 좋겠는데..</p><p><br/></p><p>얘 이름은 윤솔아. 작은 키에 귀여움은 덤으로, 밝고 쾌활한 성격 탓에 남녀노소 솔아를 좋아한다. 나도 그런 솔아를 좋아했다. 누구보다도 더.</p><p> 솔아를 처음 만난 건 2년 전, 그러니까 중3 때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여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는 나는 모두에게 상냥하고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하였다. 좋게 말하면 이렇고 보통은 나를 호구라고 불렀다. 물론 그런 나를 좋게 생각해주고 잘 대해주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대다수는 이런 나의 강박을 이용해 자신의 이득을 취하곤 했다. 그 날도 그랬다.</p><p>선생님께서는 개학 첫 날부터 자리를 정한다고 하셨고 이 자리는 한 학기 내내 이어진다 하셨다. 아이들의 불만과 아우성이 하늘을 찔렀지만 담임 선생님은 아랑곳 하지 않으셨다. 모두가 우리 반의 스타, 윤솔아와 짝이 되어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나야 뭐 이러나 저러나 상관 없었다. 자리 제비뽑기가 끝난 후 반은 환호성과 한숨으로 뒤섞였다. 윤솔아는 웃음기를 머금고 수많은 아이들의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으며 자리를 지켰다. 선생님의 이동하라는 소리가 들린 뒤 자리를 바꾸는 도중이였다.</p><p><br/></p><p>“송현아~ 나 이번에 자리 바꾼 거 너무 별로여서 그런데 한번만 바꿔주면 안돼? 1학기 내내 유지되는 건데옆자리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별로일 것 같고.. 너 자리 좋단 말이야 응? 아 제발~응?? 넌 착하니까 해줄거지?”</p><p>”아 어어..!“</p><p>“역시 송현이~ 땡큐!!”</p><p><br/></p><p>내가 좋아하는 창가자리인지라 아쉽긴 했지만 자리에 큰 의미가 있나 싶어 별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날 좋게 생각해준다면 그게 더 좋다고생각했다. 그 때 밝은 목소리가 들려왔다.</p><p><br/></p><p>“야~!! 맘대로 바꾸는 게 어딨어! 오바지~”</p><p><br/></p><p>이게 윤솔아와의 첫 시작이였던 것 </p><p><br/></p><p>“솔아?! 솔아야 왜왜??! 송현이가 괜찮다고 그랬는데.. 너가 별로면 바꿀까?”</p><p><br/></p><p>이게 지금 무슨 말인가. 나랑 자리를 바꿔놓고 왜 내가 아닌 윤솔아의 기분을 더 신경 쓰는 걸까.</p><p><br/></p><p>“송현이 하나도 안 괜찮아 보이는데? 그렇게 말하면 나라도 싫다고 못 하겠다 그러는 게 어딨어~”</p><p>“어?? 아 그런가?? 송현아 미안..“</p><p><br/></p><p>와 얘가 사과도 할 줄 아는 애였구나. 내 물건 다 빌려가서 망가뜨려놓고도 사과 한 마디 없던 애였는데.</p><p><br/></p><p>”어? 아냐 괜찮아“</p><p><br/></p><p>괜찮긴 개뿔. 하나도 안 괜찮다. 자리는 상관 없었지만 여태껏 사과 한 마디 안 하던 애가 윤솔아의 한 마디로 이렇게 쉽게 사과를 하다니. 순간적으로 이런 취급을 받는 내가 싫어졌다.</p><p><br/></p><p>“에이 됐다! 어차피 바꾼 거. 송현이 옆자리 나네 그럼~ 송현아 잘 지내보장!!“</p><p>”어??? 옆자리 솔아였어? 아 그럼 안 바꿨지!!!!!“</p><p>”땡땡땡~ 이미 순서 끝! 다음 기회에~“</p><p>”아 괜히 바꿨어..“</p><p><br/></p><p>윤솔아가 인기가 많은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런 반응이 나올 정도라는 건 몰랐다. 뭔가 피곤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p><p><br/></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7:4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4761</guid>
      </item>
      <item>
         <title>20931 조수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6522</link>
         <description><![CDATA[<p>지겹도록 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푸릇한 나뭇잎들도 여러색으로 물들며 지고 이제 선선함과 차가움을 기다려야하는 2011년 초가을 여기 서울 용산 한남동의 어느 주택가에서 나오는 곧 수능을 앞두고 있는 19살 이쁘장하게 생긴 장발머리의 소녀가 있다 이름은 유설아, 현대 고등학교에 재학중이고 지금은 학교를 가는길이다 많은 이들이 설아를 보면 “와 ..진짜 다가졌네“</p><p>하며 부러워하거나 ”저렇게 좋은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애들은 전생에 뭘 했을까?“ 같은 우스갯 소리를 하며 지나가는 친구들도 있었고 심하면 질투로 방향이 틀어져 설아가 곤란할뻔했던 상황들이 몇번 있었다 많은 이들이 설아를 흔히 엄친딸이라고 부르지만 설아에게는 말 못 할</p><p>비밀이 있다 사실 설아는 입양된것이다 그것도 죽을때까지 돈 걱정 안해도 되는 집으로 운이 아주 좋았다 2008년 전라북도 전주 어느 한 보육원, 고등학교 1학년을 앞두고 있는 설아는 새부모를 찾아서 얼른 이곳을 나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생각만 하면 뭐하나.. 자신을 골라주어야 이곳을 나갈수있을텐데 설아는 국어를 정말 좋아하고 또 다른 아이들처럼 사교육을 받지 않았는데도 국어 실력이 뛰어났다 설아는 국어 교사가 되고 싶었다 주변 사람들도 설아의 재능을 알아봐주는듯했지만 그건 딱 알아봐주는 것에서 멈췄다 현재의 환경 때문에 그런건 꿈도 꿀수없다고 설아는 생각했고 또 설아는 혼자가 아니였다 2살 터울의 여동생도 있었다 여동생 이름은 유지아, 보통 사람들은 “언니가 공부를 잘하니 당연히 동생도 잘하겠지~”라는 생각을 하다 하지만 정 반대로 지아는 공부에 재능이 정말 없었고 할 의지도 딱히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세상에 자신이 가지고있는 재능이 꼭 하나씩은 있다 아직 찾지 못한것 뿐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지아에게도 남들과 비교했을때 몇배로 뛰어난 재능이 있었다, 바로 음악적 재능이였다.지아는 피아노에 소질이 있었고 보육원에 오래전부터 있던 클래식 피아노를 보는 사람이 다 지겨울 정도로 어릴때부터 쳐왔는데 보육원 사람들이 “지아야 손 안 아파? 얼마나 오래 치고있는거야 밥은 먹고 쳐” 라는 소리까지 했을 정도로 지아의 피아노 사랑은 상상 조차 할수 없을정도로 컸다&nbsp;</p><p>이 정반대의 두자매는 보기와는 다르게 사이가 무척 돈독했다 부모에게 오래전에 보육원에 버려 져 그런가 보육원에 오기전에는 정말 하루가 멀다 하고 싸워댔다 했다 이곳에 온 이후로 서로가 서로의 부모가 되어주고 이곳에 적응 하기 전까지 서로 의지하고 무슨 문제가 있어도 자기들끼리 해결 하려고 하면서 지금 같은 사이가 됐다고한다 보육원의 특성상 20살이 되면 보육원을 나가 사회에 스며들고 독립을 해야한다 그래서 조금만 지나면 독립을 해야하는 상황인 이 사이좋은 자매들은 하루 빨리 새 부모가 자기들을 데려가기를 매일 기도했다. 어느 날 좋은 가을 날 그날도 평소처럼 밥을 먹고 보육원 아이들과 수다떨고 있었는데 갑자기 보육원 앞에 어떤 외제차 한대가 들어왔다 아무리 차를 모르는 설아와 지아여도 그 차를 보고는 “아 비싼 차다” 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당연히 자기들과는 상관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넘기며 설아는 공부를 지아는 피아노를 치고있었는데 갑자기 보육원 선생님이 설아를 찾았다 “설아야 잠깐 게스트룸으로 오렴” 그말을 들은 순간 설아의 표정이 바뀌었다 왜냐하면 게스트룸은 새부모들이 아이들을 입양하려고 할때 들어가는 방이였고 그 방에 들어간 아이들은 다 새부모의 손을 잡고 그 방을 나섰기 때문이다&nbsp;</p><p>순간 설아는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지만 숨을 한번 크게 들이키고는 똑똑 하며 방을 들어갔다 방을 들어가니 원장선생님과 지나가는 아무개가 봐도 부자로 보이는 부부가 있었다 부부는 나를 보며 활짝 웃더니 ”안녕 설아야~“ 하고 인사했다 설아는 직감적으로 느꼈다 ”아 나 오늘 저 사람들 한테 가겠구나 저분들 내가 마음에 들었구나“ 하며 정말 안도의 숨과 행복한 생각들이 요동치는데 그것도 정말 잠시 순간 설아의 머리를 띵하게 만든 한 사람이 있었다 ”아 지아 우리 지아 어떡하지“ 설아는 머리가 하얘졌다 자기 친동생을 부모가 자신들을 보육원에 두고 갔던것 처럼 그 짓을 설아가 지아에게 똑같이 해야하는 것이였다 순가 설아는 눈물이 왈칵 하고 터졌다. 그 눈물은 많은것들이 담겨있었고 그 공간에 있는 어른들 모두 설아의 누눌을 보고 당황했지만 단 한 사람, 설아 지아를 여릴때부터 봐왔고 설아와 가장 친한 원장선생님은 설아의 눈물의 의미와 이유를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자신도 울컥하여 흐를뻔한 눈물을 삼키고 태연한척하며 설아에게 휴지와 함께 말을 건넸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8:3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6522</guid>
      </item>
      <item>
         <title>20912 조인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6609</link>
         <description><![CDATA[<p>[자아의 신화]</p><p><br/></p><p>나는 현 17세 고등학생이다. 내가 평소에 뵙고 싶었던 용박사님과 있었던 경험과 이를 통한 깨달음을 소개하겠다.</p><p><br/></p><p>압구정의 추운 복잡한 거리, 젊은 분(2030)들로 가득한 길 위에서 내 발걸음은 사무실을 향했다. 긴장과 설렘이 뒤섞인 채, 심호흡으로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며 계단을 오르던 나는 검은색의 깔끔한 수트를 입은 용 박사님과 마주쳤다.</p><p><br/></p><p>"안녕하세요."</p><p><br/></p><p>내 어색한 인사에 용 박사님은 부드럽게 대답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나이가 굉장히 앳되어 보이네요. 혹시 대학생이신가요?”</p><p><br/></p><p>"아니요, 아직 고등학생입니다."</p><p><br/></p><p>나는 용 박사님에게 나의 고민을 얘기했다. 조금 더 빠르고 크게 성장하고 싶은 야망이 굴뚝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겠어요. 저는 저 자신을 완전히 표현하는 natural한 삶을 살고 싶어요.</p><p><br/></p><p>"그러시군요. 제가 방법을 알려드리죠."</p><p><br/></p><p>잠시 후, 박사님은 말했다. “모든 정답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기에, 즉 편재하시기에 당신의 내면에도 존재합니다. 여러분 자신을 믿으세요. 자기 자신을 믿는다는 것은 신을 믿는 것과 같습니다.”</p><p><br/></p><p>나는 그때 그 말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으나, 지금은 알 것 같다. 그날 강의가 끝나고, 함께 식사하고 돌아온 저녁, 나는 꽤 좋은 긴장감과 설렘을 느끼며 잠에 들었다. 다음 날, 나는 용 박사님의 그룹에 초대되어 나만의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했다.</p><p><br/></p><p>나의 첫 임무는 이 세상 어딘가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이었다. 나는 나의 똑똑한 두뇌와 함께 이성적인 사고와 논리적인 접근으로 보물을 찾으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었다. 나는 좌절했었다. 세상의 비밀이란 없어 보였다. 보물은 점점 더 멀어지는 듯했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나는 거리를 걷다 바람에 흩날리는 전단지 한 장에서 뜻밖의 징조를 발견했다. 그 징조는 숫자 3이었다. 나는 이 징조를 신기하게 여기고 Gemini에게 물어봤다.</p><p><br/></p><p>“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세 번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심으로써 그를 온전히 회복시키셨습니다.”</p><p><br/></p><p>나는 이를 3일동안 보물을 찾으려 노력해보라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그것은 내가 찾던 보물이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를 위한 하나의 과정임을 알려주는 신호였다.</p><p><br/></p><p>나는 깨달음을 얻고 다시 처음 시작했던 그 길로 돌아왔다. 이제 복잡한 거리는 더 이상 혼란스럽지 않았다. 나는 눈을 감고 내 안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그리고 마침내 깨달았다. 내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보물은,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내가 변하지 않았기에 보지 못했을 뿐이었다.</p><p>진정한 보물은 내 안에 있는 힘, 즉 나 자신을 믿는 마음(Self-Reliance)이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외부의 성공을 쫓지 않는다. 내 안에 있는 '자아의 신화'에 따라 나 자신을 온전히 표현하며 살아가는 삶, 그것이 바로 내가 찾던 진짜 보물이었다.</p><p><br/></p><p>나는 평화롭고 풍요로운 말을 스스로에게 하기 시작했다. 내가 나를 친절하게 대하니 남들도 나를 친절하게 대하기 시작했다. 편안한 의자를 갖고 싶다고 상상을 했더니 용박사님이 내게 좋은 의사를 주셨다. 결국에는 마음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것이 나의 도이자 이 도를 통해서 사람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샘솟았다.</p><p><br/></p><p>용박사님을 다시 뵐 기회가 생겨서 뵙게 됐다. 나는 그를 뵐 때 평화로운 표정으로 인사드렸고 그 분도 화답했다. 나는 나의 경험을 얘기했고 그는 자신이 잘 된 것 같이 기뻐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나도 당신처럼 되고 싶다고, 네빌 고다드와 같이 진정으로 사람들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그는 웃으며 화답했다. 될 수 있을 것이라고.</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8:3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6609</guid>
      </item>
      <item>
         <title>20127배은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7277</link>
         <description><![CDATA[<p>12시 땡.</p><p>종소리가 들리자마자 순식간에 반 전체는 파도처럼 울렁거리며 반의 맨 앞과 맨 끝쪽을 차지하고 있는 문들이 학생들을 집어 삼킬 것 처럼 활짝 열렸다. 그 안으로 마치 그물속에 물고기들이 파닥이는 것마냥 학생들은 서로를 치고 밀며 밖으로 나갔다.</p><p><br/></p><p>공허한 공기만 남은 교실. 선당고등학교 1-3반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사람은 원주뿐이었다.원주는 점심시간인데도 배는 전혀 고프지 않은 듯이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마치 창 너머에 초대형 잠자리와 초대형 꽃잎이 원주 바로 눈 앞에서 춤을 추고있는 것처럼. 원주는 세상 해맑게 바라보고 있다.</p><p><br/></p><p>원주는 17세. 낭랑18세라고 불리기도,아직은 보호가 필요한 중학생도 아닌 어중간한 나이에 존재해있다. 원주의 멀리서도 보일만큼 아주 동글동글한 토마토같은 얼굴과, 종이에 베일듯한 날카로운 칼단발이 그 모습의 이중성이 도드라져 보이게 했다 원주의 얼굴의 핵심이라고 할만한 곳은 바로 “코”인데 원주의 코는 정말 예뻤다 마치 목련의 꽃잎처럼 살짝만 만져도 헤질 것 같지만 그 안에 뭔가 단단한 것이 숨겨져있는 듯하고,푸르고 아찔한 바다 속에 조개처럼 반짝였다 어울릴 듯,비범한듯,조화롭지만 어색한 부분이 원주의 얼굴이 지나가다 한번씩은 생각나게 만들었다</p><p><br/></p><p><br/></p><p>친구들은 원주를 “피노키오”라고 불렀다 그 이유는 원주가 거짓말쟁이여서. 원주는 상상과 공상이라는 단어와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인물이었다 원주는 아침에 눈을 떠서 학교로 오기 위해 세수하고,밥먹고,옷갈아입는 내내 상상,또 상상했다</p><p><br/></p><p>“밖에서 키가 큰 콩나물이 날…”</p><p><br/></p><p>학교에 등교하고 하교를 하고 잠에 들기 전까지 상상,또 상상했다</p><p><br/></p><p>”내가 잠들고 나면 귀여운 멘토스가 나에게 말걸면서…“</p><p><br/></p><p>그리고 잠드는 그 순간.원주는 꿈에 그리던 상상의 세계에 당당하게 입주할 수 있다</p><p>매일 이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원주는 바닷속 동굴에서 물고기 경찰들과 만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상상했다</p><p>어느날 지구과학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암모나이트화석모양 젤리를 주며 이렇게 말했다.</p><p><br/></p><p>”얘들아~흠흠. 집주웅~~! 그래~~ 너희들,만약 바다로 휴양을 떠나게 된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니?”</p><p><br/></p><p>다른 친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p><p><br/></p><p>“당연히 수영이죠,상의 딱 탈의하고 멋있게 입수!”</p><p><br/></p><p>“친구들이랑 틱톡 찍을래요”</p><p><br/></p><p>친구들은 예상했던 답변이었듯이 입이 찢어질 듯 웃어댔다 드디어 원주에게 돌아온 질문 차례. 원주가 벌떡 일어서며 신이나게 입을 벌렸다</p><p><br/></p><p>”바다예요.불가사리가 많아요 그 불가사리들한테 말걸거예요 결혼했는지도 물어보고 자식도 있는지도요. 아아 종교도 있는지 물어볼래요!!그리고 나선 바닷가재와 함께 하늘 높이 올라가서 노래를 같이 부를거예요 무슨 노래를 하죠?? 기러기,토마토,별똥별 무슨 노래하지??”</p><p><br/></p><p>선생님이 원주에게 물어봤던 그 순간만큼은 원주의 뇌에선 오만가지,백만가지의 상상의나래들이 펼쳐졌다</p><p><br/></p><p>“저기.. 원주야? 선생님 질문에 답해야지?”</p><p><br/></p><p>원주는 금붕어라도 된것마냥 뻐끔뻐끔 입만 벌렸다 다물었다 하고 있었다. 또 다시 정적. 친구들의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선생님은 당황스러운 눈빛으로 원주를 바라보았다. 그때 네모난 안경을 끼고 파란색 옷을 입은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p><p><br/></p><p>“쌤!! 쟤 원래저래요 쟤는 말 안하는 게 나을 걸요?? 항상 바다의 조개가 말걸고~산호초가 춤을 춘다느니…그냥 이상한 거짓말만해대요“</p><p><br/></p><p>원주는 그 친구도,선생님도 보지 않은 채 조용히 앉았다. 그리고 가방안에 살며시 손을 넣어 엉덩이 인형을 만지작 거렸다</p><p><br/></p><p>여느때와 다름없이 똑같은 하루,똑같은 생활,똑같은 대우,똑같은 상상에서 지내는 원주 반의 새로운 친구가 찾아왔다.</p><p><br/></p><p>”안녕?난 이번 선당고등학교 1-3반으로 전학오게 된 김하늘이야 만나서 반가워!“</p><p><br/></p><p>길거리 어디에서나 보이는 연예인처럼 오똑한 코와 비단처럼 고운 머릿결,이상하게 자꾸만 눈이 가는 푸른색의 눈동자는 원주의 반 친구들을 현혹시키기에 충분했다.하지만 누구보다 현혹된 자가 있었으니 바로 원주. 원주는 신기하거나,흥미로운 걸 발견했을 때처럼 눈이 두배로 커지고,콧구멍도 십원짜리 동전이 들어갈만큼 커져있었다. 원주는 전학생을 한참 뚫어져라 쳐다본 뒤 이렇게 말했다</p><p><br/></p><p>”ㅇ..ㅇ엉덩이……..!!!!!!!!!!!“</p><p><br/></p><p>하늘이는 어리둥절하고 당황한 표정 대신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p><p><br/></p><p>”반가워.“</p><p><br/></p><p>오히려 당황한 쪽은 원주네반 친구들이었다. 새로온 친구가 반에서 제일 이상하고 말걸기도 싫은 애와 친구가 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기 위해 친구들은 하늘이 곁에서 항상 머물러있었다.</p><p><br/></p><p>그렇게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 원주로부터 하늘이를 지키기위한 친구들의 감시가 잠시 허물어져있을 무렵이었다. 하교하는 길에 하늘이는 녹색 가방을 맨 원주에게 달려갔다</p><p><br/></p><p>”원주야! 이거.. 받아“</p><p><br/></p><p>원주는 일주일만에 처음으로 말 건 하늘이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동시에 느끼며 하늘이가 준 선물을 무작정 받아버렸다.하늘이는 친구들이 곧 온다며 원주의 발걸음을 떠넘겼다.</p><p>한발 한발. 하늘이가 준 빨간 리본으로 둘러쌓인 핑크색과 파란색으로 뒤섞인 포장된 상자에 눈길을 떼지 않은 채 원주는 계속 걸어갔다. 신호등 앞에 다다른 원주는 걸어가며 드디어 상자를 풀어보기로 결심했다. 빨간색 리본을 풀고 상자를 열어본 순간 원주는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그 상자안에는 원주가 제일 좋아하는 ”보라색 엉덩이 인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참을 의문과 기대와 설렘으로 보냈던 원주가 옆을 돌아 본 그 순간.</p><p><br/></p><p>”빠아아아아아아아아앙“</p><p><br/></p><p>“부우우우웅…..쿵”</p><p><br/></p><p>거인계에서 온듯 엄청나게 커다란 트럭이 원주에게 펀치를 하듯 원주를 한번에 날려버렸다. 한번에 반격없이 그대로 날라가 버린 원주는 공중 속에서 나비가 된 듯 자유를 만끽하며 주위를 둘러보았다.모든 것이 슬로우모션이 걸린 듯 천천히 흘러갔다. 중간중간 보이는 걱정의 눈빛들을 감상하며 그대로 원주는 눈을 감았다.</p><p><br/></p><p>찌듯이 더운 날씨. 원주는 목이 물을 달라며 갈증을 호소하는 느낌에 정신을 차려 주의를 둘러보고 있는데 그 순간 방금 원주를 쳤던 트럭보다는 작지만 여전히 위압감이있는 어떤 큰 파란색 물체가 작고 귀여운 강아지를 헤치려 하고 있었다. 원주는 그 강아지를 자세히 보았다. 한참을 들여다 본 원주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얼마전에 암으로 죽은 반려견, 뽀삐였던 것이었다. 뽀삐라는 것을 알아챈 그 순간 원주는 그 파란 물체가 무엇인지 생각할 겨를 없이 주위에 널린 돌멩이들을 풀파워 힘으로 던졌다 누군가 자신을 공격할 줄 몰랐던 파란 돌멩이는 놀란듯이 개구리처럼 펄쩍 뛰며 끝이없는 숲속으로 도망갔다.</p><p><br/></p><p>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며 원주는 뽀삐를 향해 뛰어가 꼭 껴안았다 그러곤 동글동글한 눈 사이로 더 작은 동글동글한 물이 떨어졌던 그 순간 뽀삐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p><p><br/></p><p>“고만 울어. 못본지 얼마나 됐다구 벌써 우냐?”</p><p><br/></p><p>원주는 처음 전학생을 봤던 것처럼 다시 눈과 콧구멍이 커지며 말했다</p><p><br/></p><p>“뽀뽀삐가 말을 해!!!! ”</p><p><br/></p><p>뽀삐라고 추청되는 강아지는 태연하게 말했다.</p><p><br/></p><p>“쳇 난 항상 말하고 있었어 너가 안들었을 뿐이지”</p><p><br/></p><p>원주가 너무 기쁘고 놀란마음에 아무말도 안하며 멍하니 뽀삐를 바라보았다</p><p><br/></p><p>“근데, 우리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어!! 빨리 엉덩이를 처치해야지!!!”</p><p><br/></p><p>순간 두 눈이 물음표로 변한 원주는 드디어 입을 뗐다</p><p><br/></p><p>“엉덩이?”</p><p><br/></p><p>“그래 엉덩이,방금 너가 쫓아낸거”</p><p><br/></p><p>원주는 순간 온 몸에 소름이 확 돋았다 말을 잘 안해 발음도 엉성했던</p><p>원주의 입에서 세상에서 제일 정확한 발음과 발성이 나왔다</p><p><br/></p><p>“내가???엉덩이를?????싫어!!!!!!!!!!!”</p><p><br/></p><p>원주는 그대로 눈을 감고 그 공간을 박차고 숲속으로 달려들어갔다. 살아생전 산책할 때 한번도</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8:5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7277</guid>
      </item>
      <item>
         <title>20836 황예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7557</link>
         <description><![CDATA[<p>2018년, 여러 아이돌들이 데뷔하고 성공했던 아이돌 전성기시대. 대형엔터테인먼트들은 또 다른 걸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해 고군분투중이다. 마침내 아이돌을 꿈꾸는 10대 소녀들 300명을 데리고 10명을 뽑는 스카이닛(Sky Net)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런 경쟁률이 장난아닌 프로젝트에 과연 얼마나 살아남을지…….</p><p><br/></p><p><br/></p><p>내 이름은 채미리, 16살. 세계 최고 아이돌을 꿈꾼다.  나는 유명연예인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다. 나의 아버지는 방송계에서 유명한 예능인. 나의 어머니는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미국에서 거주중이시기에 같이 안 산지는 꽤 됐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오빠는 요즘 대세 보이그룹, ‘온리 베이스’의 리더 겸 메인댄서, 채우리이다. (이 그룹 멤버들 중에서도 인기 만점….!)</p><p>그에 반해 나는 아직 연습생…….그것도 서바이벌 연습생…… 걸그룹을 탄생시키는 ‘스카이 걸즈 플래닛 프로젝트’ 연습생인 것이다. 오늘이 1차 전형날이니 긴장하지 말아야할텐데……..</p><p>내가 아이돌을 꿈꾸게 된 이유는 사실 단순하다. 그냥 가족들 모두 유명 대스타이기에 나도 그게 걸맞는 지위를 가져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5살때 부모님이 은근슬쩍 나에게 연예인 생각없냐라고 한것이 시작점이였다.</p><p>“미리야, 미리도 연예인 해볼생각 없어?”</p><p>“엄마 아빠가 연예인이니까 미리도 할 수 있을거야.”</p><p>“그게 뭔데? 좋은거야?”</p><p>“그럼, 요즘 애들 사이에서 대세고 특히나 여자애들은 더 만족도 높을거야. 오빠도 댄스학원이랑 보컬학원에서 완전 실력있다고 선망 받으니까  미리도 같이 등록해서 꿈을 키워나가봐.”</p><p>“잘하면 오빠도 연예인이 되는건데 미리도 해야지?”</p><p>그때는 연예인이라는 개념자체를 몰랐고 평소에 집에 잘 안 들어오시는 부모님이 오랜만에 나에게 즐거운듯이 말을 꺼내셔서 부모님의 제안을 들어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그 제안을 들은 3일뒤 오빠가 다니는 전문 보컬학원과 댄스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나도 핏줄은 연예인인게 학원다닌지 3주만에 모든 보컬트레이닝과 댄스 동작들을 완료하였다. 오빠는 원래부터 뛰어났기에 오빠와 나는 학원에서 재능충 남매로 불리게 되었다. 학원에 다닌지 3달뒤, 난이도 있는 트레이닝에 지쳐 눈물이 나왔다. 그럴때마다 오빠가 곁에서 위로해주었다.</p><p>“힘들면 억지로 무리하지 않아도 돼.”</p><p>“그래도……할 수 있어….!”</p><p>“.......엄마 아빠도 참 아직 5살 짜리 애한테 혹독한 트레이닝스케줄을 짜냐….”</p><p>“오빠도 뛰어나니까 나도 노력해서 연예인이 될거야….! 엄마 아빠가 원하던 대로”</p><p>“엄마아빠가 원하던 대로라……..”</p><p>이때 오빠의 공허한 표정이 드러났었다. 그러나 어린 나는 이 표정의 의미도 모른 채 혼자 열심히 떠들어댔다. 그런 날 오빠는 가만히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p><p>연예인 준비를 시작한지 2년 뒤 내가 7살이 되던 해였다. 엄마는 해외진출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셨다. 그렇기에 나는 오빠와 아빠랑 셋이서 살게되었다. 엄마가 떠나기 전 아빠랑 모종의 일로  다투었다. 그러고 몇달뒤 엄만 7살인 나와 10살인 오빠를 두고 해외로 떠났다. 전에는 몇밤만 자면  엄마가 돌아올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어쩌면 그렇게 믿고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고 엄마는 할리우드 배우가 되었다는 신문기사를 10살 때 보게되었으니까.</p><p>그로부터 몇년 뒤, 오빠는 15살의 나이에 보이그룹 서바이벌 수석으로 뽑혀 지금의 ‘온리 베이스’의 리더가 되었다. 오빠는 댄스에 재능이 있어 리더 겸 센터 포지션을 맡았다. 오빠가 데뷔한 뒤 바빠서 서로 얼굴을 잘 못 본 탓인지 남매사이는 전보다 소원해졌다. 뭔가 전보다무뚝뚝해진것 같기도…….</p><p>그래도 나는 이런 오빠가 자랑스럽다. 언젠가는 나도 유명아이돌이 되야지 하고 항상 좌우명처럼 새겨넣었다. 어느날, 방송으로 집에 잘 안 들어왔던 아빠가 나에게 전단지를 건네주었다. 그곳에는 이렇게 적혔다. ‘걸그룹 인재를 뽑는 스카이닛(Sky Net)’</p><p>“뭐야 이거?”</p><p>“아이돌 걸그룹 뽑는다는 프로젝트. 미리 너도 요즘 보컬 에이스급이라며. 우리도 데뷔했으니까 미리 너도 나가봐. 너라면 수석으로 뽑힐 수 있을거야.”</p><p>이거 뭔가 데자뷰같은데……….. 어디서 본 장면이더라…아 생각났다. 5살때 엄마, 아빠가 나에게 권했던 연예인 준비 제안. 이 장면을 11년 뒤에 다시 재현하네. 그래 나도 연예인이 되야지. 그동안 노력해왔으니까. </p><p>그렇게 현재, 나는 아이돌 걸그룹을 뽑는 서바이벌, 스카이닛에 참가하였다. 이 스카이닛(Sky Net) 어원은 하늘위의 그물을 뚫고 세계 끝까지 가는 의미라나 뭐라나…. 뭔가 오글거려…….</p><p><br/></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9:0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7557</guid>
      </item>
      <item>
         <title>20525김나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7820</link>
         <description><![CDATA[<p><strong>2025년 8월 내가 전학가는날이다! 부모님일때문에 이사를가게되서 전학을 선택했다 전 학교에서는 조용한친구들이랑만 같이다녀서 맨날 공부만 했다 이번학교는 여고가 아니라 공학이다 그래서 너무 떨리고 설렌다 중2 첫 전학이라서 무서운 마음이 많이 든다 나는 바로 학교로 향했다 엄청 높은 언덕을올라 학교에 드디어 왔다 이때 들어갈까 정말 너무 떨렸다 학교에들어가서 담임이 될 선생님을 만나고 선생님과 함께 곧장 반으로 향했다 반에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를 하는데 심장이 터질거 같았다 "얘들아 반가워 나는 김하윤이라고해ㅎㅎ..." 잠시정적이흐흐고 애들이 박수를 쳐주었다 그리고 쌤이 자리에 들어가 앉으라고했는데 어떤 남자 아이였다 나는 여중에있다가와서 같은반에 남자아이가 있는게 어색했다 하지만 그친구가 환한미소로 인사를 해주었다 그래서 마음이 조금 놓였다 그친구가 먼저 나에게 이름을 다시 물어봐주었고 자기는 민서라고 나에게 소개했다 몇달이 지난후 체육대회준비를 해야하는데 하윤이가 반장이고 민서가 부반장이되어서 둘이 같이 남아서 준비해야될일이 생겼다 반에 남은 둘은 부스를 준비 하며 마음이 가까워 지고 많은얘기를하면서 더 친해지게 된다 하지만 몇일귀 민서에게는 오래사귄여자친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민서에게 실망해 민서를 조금 좋아하는 마음을 접으려고한다 하지만 다음날 체육대회날이 되었다 체육대회가 끝나고 뒷정리를 둘이 남아서 하고있는데 갑자기 번개가 치며 비가 많이왔다 정리를 다 하지못한 상태였는데 민서는 운동장에 달려가서 정리를 하다 들어오면서 짐이 너무 많아서 넘어지게 된다 나는 바로 달려가 민서를 부축하고 묘한 감정을 주고받는다 얼마전 헤어진 민서는 하윤이에게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그러나 친구이상의 감정을 드러내면 민서와 멀어질까 두려워서 그 마음을 숨기게된다 민서는 하윤이와 더 친해져서 고민상담을 부탁했다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고있는거 같아서 헤어져야할거 같다고말했다 난 그순간 너무 놀랐다 그렇지만 놀란내색을 하진않고 민서에게 그럼왜 지금까지 참고 만났냐고 물었다 민서는 그냥 여자친구를 사랑했었는데 버려지는게무서워서 라고말했다 하윤은 그런 민서가 걱정되었고 연애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조언을 해주었다 몇일뒤 민서는 마음을 다 정리하고 여자친구와헤어졌다 민서는 하윤이한테 고맙다는말을 전하면서 하교도 같이하고 본격적으로 붙어 지내기 시작됐다</strong></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9:1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7820</guid>
      </item>
      <item>
         <title>20627 안나경</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786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296SvlZVgaJtolr_2dvg7p4rToPWufpNdLSCt8XiOPI/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08 02:09:1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7866</guid>
      </item>
      <item>
         <title>20905 박진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8333</link>
         <description><![CDATA[<p><br/></p><p>제목 미정</p><p><br/></p><p><br/></p><p>그날도 평소처럼 조용했던 하루였다.</p><p>세상을 지배하던 강대국인 노르그라드는 두려울 것이 없었다. 나라 밖으로는 대적할 국가가 없었고, 나라 안으로는 화합으로 뭉친 국민들이 나라를 지탱하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누가 말하지 않았던가. 겉으로는 화합이 잘 된 것처럼 보여도 속은 그 누구도 모른다고. 딱 우리 나라가 그랬다. 특히 노르벤과 웨스트리아, 노르그라드의 핵심도시인 이 두 지역이 어째서인지 화합은커녕 대화조차 하기 싫어했다. </p><p>산업화가 급격히 진행되던 노르그라드의 북쪽도시인 노르벤은 군사력과 자본을 집중하며 현대화를 중시한 반면에 노르그라드의 서쪽 도시인 웨스트리아는 자연과 전통을 중시하며 점차 독자적인 정체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p><p>뭐, 이렇게나 큰 나라에서 의견이 맞지 않는 일이 생기는 것은 당연했다. 나라가 크면 클수록 의견은 다양해지고, 사람들은 더 자주 싸우는 것이 분명했으니까. 하지만 나라의 대표라는 사람은 돈에만 집착해서 중재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었다. 아무래도 이게 제일 문제가 아니었을까.</p><p>내 이름은 이반. 노르벤에 사는 ‘평범한’ 소년이다.</p><p>평범한 것에 왜 강조를 했냐고? 평범하고 싶으니까. 나는 장교 출신 집안의 유일한 아들로, 장교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장교가 될 운명이다. 어딜 가던지 다들 내가 장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난 전쟁보다는 평화가 훨씬 좋다. 하지만 아버지는 항상 정복과 승리만을 외치고 다니셨다.</p><p>대체 그게 뭐가 좋다고.</p><p>나에게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는 친구인 바실이 있다. 바실은 웨스트리아 출신으로, 내가 바라는 평범한 소년의 정석 그 자체였다. 중산층 출신에 먹을것과 집 걱정은 하나도 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찾아가면서 진로를 찾는 소년. 내가 바라던 평범함은 그런 것이었다. 바실과 나는 매주 토요일마다 노르벤과 웨스트리아 사이의 지역인 미들스턴에서 만나서 놀곤 했다. 바실은 아마 내가 미들스턴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p><p>왜냐고? 난 견문을 넓히겠다는 핑계로 노르벤에서 나와 미들스턴에서 자취하고 있었으니까. 게다가 웨스트리아 사람인 바실에게 내가 노르벤 사람이라는걸 알려줘봤자 좋을것이 하나도 없었다. 나는 바실과 토요일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느날은 같이 낚시를 하기도 하고, 미들스턴의 아이들과 놀기도 했다. 난 답답한 생활에서 벗어나 마음 편히 사는 이 생활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랬다. 하지만 너무 큰 꿈이었을까. 그날 밤, 나에게 한 통의 편지가 왔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보낸 편지중 좋았던 내용은 하나도 없었으니, 내 기분은 썩 좋지 않았다. 그렇게 편지를 열어서 읽어본 순간, 난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지금 당장 노르벤으로 복귀하라는 아버지의 명령이었다. 편지에는 그저 ‘노르벤으로 복귀해라.’ 라는 딱딱한 말투의 9글자만 적혀있었다. 이정도로 내 꿈이 빨리 깨지기를 바랬던 건 아니었는데. 바실과는 이미 헤어진 뒤라 소식을 전하지는 못하고 어서 짐을 싸서 집에 돌아가야 했다. 그날 밤, 나는 서둘러 집에 도착했다. 집에 도착하니 아버지가 나를 따로 방으로 부르셨다. 대체 무슨 일이길래 나를 따로 부를 정도였는지 전혀 예상조차 가지 않았다. 방에 들어가서 의자에 앉으니 아버지가 나에게 말씀을 하셨다 ‘이제 그만 집으로 완전히 돌아와라. 그곳은 위험해. 아니, 곧 위험해질 지역이야.’ 라고.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난 잘 이해하지 못했었다. 아버지도 내 표정을 보더니 한숨을 쉬고는, ‘노르벤은 웨스트리아에게 전쟁을 선포할 예정이다. 더이상 그놈들의 의견조차 들을 생각도 없어. 전쟁을 선포한다는 의미로 둘 사이의 지역인 미들스턴부터 점유하고 전쟁을 시작할거다.’</p><p><br/></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9:3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8333</guid>
      </item>
      <item>
         <title>20728 이상경</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8786</link>
         <description><![CDATA[<p>"또 떨어졌어.”</p><p>부모님과의 대화에서 말한 한마디. </p><p>“이번엔 정말 붙을 줄 알았는데…”</p><p>나는 이번의 자격증 시험에서 불합격해서 총 세번이나 떨어졌다.</p><p>18살인 나는 공부를 잘하지 못했다. </p><p>집에 있는 나의 오빠는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 </p><p>보통 이런 오빠나 언니가 있으면 동생들도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가족을 이기기 위해 열심히 한다고 들었던 것 같지만 나는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이기고 싶다는 마음도 들지 않았다. </p><p>이렇게 공부를 잘하지 못했던 나는 손재주에는 자신이 있었고,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미용으로 진로를 선택하여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해 자격증을 따는 것이 목표였다.</p><p>처음 학원을 다닐 때는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니까 재밌었다. 실기도 재밌고, 필기시험도 원패스로 통과하니까 자신감이 붙었다.</p><p>5개월 동안 준비를 하고, 봄에 휘경동에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가 첫 시험을 봤었다. 나는 실전에 들어가면 긴장하는 성격이었고, 자신감이 있었어도 처음 느껴보는 긴장감에 결국 2과제 시간에서 미작이 나오고 말았다. </p><p>울고싶지 않았지만 울음이 나왔다. 한번에 붙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중간에 나오게 될 줄은 몰랐었다.</p><p>첫시험을 그렇게 끝내고 나니까 엄마,아빠는 날 위로해줬었다. </p><p>“처음이니까~다음에 더 잘해서 붙으면 되지.”</p><p>그렇게 더 열심히 연습해 두번째 시험을 보러 갔지만. 54점으로  불합격했다.</p><p>부모님은 학원에서 잘한다는 내 소식을 알고 있었고, 부모님은 나에게 말했다.</p><p>“학원에서는 잘한다며. 왜 거기서는 점수가 안 나와?”</p><p>“나 진짜 잘했어. 거기가 점수를 안 주는거야.”</p><p>“니가 뭘 잘 못 했으니까 안 줬겠지. 너 집에서 노력도 별로 안 했잖아.”</p><p>“집에서 파마 열심히 말았어 왜 말을 그렇게 해?”</p><p>“너 집에서 그림 그리지말고 연습해. 자격증을 따야하는데 왜 니 취미에 시간을 더 써? 미용 재밌다며.”</p><p>화를 내는 아빠가 무서워 알겠다고 대답하고 방으로 들어왔다.</p><p>순간적으로 미용을 선택한 것을 후회했다. </p><p>“자격증시험 그거 2번이면 붙는거란다. 이번에는 합격해.” </p><p>아빠의 말을 듣고, 나는 더 열심히 노력했다. 내 취미 생활인 그림은 그리지도 않았다. </p><p>학교가 끝나면 바로 학원으로 가서 연습했다. 선생님은 말했다.</p><p>“커트선도 예쁘고, 드라이도 모양이 잘 나오는데 왜 안될까?”</p><p>순간 내가 진짜 잘하는 건지 의심이 되기 시작했다.</p><p>그렇게 3번째 시험날이 왔고, 무거운 짐을 들고 한국인력산업공단으로 향했다. </p><p>3번째 시험은 내가 생각해도 괜찮았던 것 같다. 내가 원하는 커트, 자리 이번엔 붙을 거라고 생각했다.</p><p>하지만  아니였다.</p><p>58점 2점 차이로 불합격했다. 그렇게 지금의 상황이 된 것이다.</p><p>“이번엔 정말 붙을 줄 알았는데…”</p><p>부모님은 화가 난다는 듯 아무말도 없었다.  결과가 나오고 아빠는 나와 말을 할려고 하지 않았다. </p><p>그냥 시험날만 선택해서 잡은 후 엄마에게 전해줬다. </p><p>나는 이번에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다. 학교가 끝나면 바로 학원으로 갔고, 학원이 없는 날에는 집에서 파마말기 연습을 했다.</p><p>이건 부모님도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p><p>“나 이번엔 진짜 열심히 연습했어… 엄마도 알잖아. 나 계속 연습했어”</p><p>“너 그렇게 말하지마 그렇게 말하니까 아빠가 더 화 내는거야.”</p><p> </p><p>순간 이해가 되지 않았다. 뭘 말해야 내가 열심히 했다는 것을 믿어주는 걸까?</p><p>부모님은 이번에도 합격 못하면 미용을 그만두고 공부해서 대학을 가라고 했다. </p><p>“너 이번에도 합격 못하면 그냥 공부해서 대학 가.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야.”</p><p>순간 두려움과 불안함이 내 감정에 밀려 들어온다. </p><p>다음시험은 8월 16일 토요일이다. </p><p>시험날이 오기까지 2주가 남았다. 나는 학원에 6~7시간까지 있어가면서 연습했다. </p><p>오전부터 오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선생님과 1대1 수업이었다. 선생님은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바로바로 알려주셨다. 선생님은 나의 커트 자세 때문에 아마 점수가 별로 안 나왔을 것 같다고 말했다.</p><p>선생님 말이 맞았다. 손가락을 일자로 하고 잘라야 한다. 하지만 내 손가락 한마디가 살짝 내려가 있었다.</p><p>나는 계속 잘 못된 방식으로 잘라왔던 것이다. 그 외에도 백 샴푸 할때 모델 머리를 나눌 때 한방향으로 가면서 나눠야 한다는 것, 등등 내가 잘못 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p><p>나는 내가 계속 잘못했던 행동들을 깨달았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09:4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8786</guid>
      </item>
      <item>
         <title>20409 윤준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9530</link>
         <description><![CDATA[<p>돈을 아끼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책을 읽고</p><p>돈을 극적으로 아끼는 주인공이 너무 아끼다가 </p><p>주변인이 다 떠나버리는 이야기</p><p>/친구의 물건을 사주기로 약속했지만 약속을 어김</p><p>/가족에게 피해갈정도로 돈을 아낌</p><p>주인공은 책을 잃어버리고 다른이가 책을 읽음</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10:0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69530</guid>
      </item>
      <item>
         <title>20401고유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71485</link>
         <description><![CDATA[<p>나는 나의 자리에 가방을 걸어두고 한 마디 하였다. "그렇게 남의 얘기 하면 재밌어?" 그러자, 그 무리에서의 우두머리, 성준이가 비아냥 대기 시작했다. "재밌으니까 하지, 재미 없는데 하겠냐?"<br>그러자, 성준이의 친구들이 성준이의 말에 호응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웬만하면 싸우지 말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곡씹으며 생각했다. "내가 여기서 싸우면 부모님께선 내게 실망하시겠지?" 나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꾹꾹 참아내며 성준이에게 말했다. "나 오늘은 피곤하니까 건들지 말아줘." 이렇게 말하고 나는 내 자리에 돌아가서 누워 잤다.<br>하염없이 잤다. 하루종일 집안일을 하다보면 몸에 피로감이 쉽게 쌓이기 때문이다. 선생님께서 들어오시던 말던, 1교시가 시작되던 말던, 이동 수업이나 점심 시간 외에는 잠만 잤다. "초등학생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수업에 집중 하지 않고 잠만 자도 될까?"라는 의구심이 가끔 들었지만, 이러한 생각이 쏟아지는 피로를 이길 수는 없었다.<br>"딩동댕동" 종소리가 울린다. 나는 비몽사몽한 상태로 잠에서 깬다. "뭐야,, 학교 벌써 끝났어..?" 눈곱이 가득낀 눈을 비비고 나는 교문을 나가고 있었다. "야! 왕그지!" 멀리서 나의 별명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소리 질렀다. "아이.. 누구야!?" 뒤를 돌아보니 성준이가 내게 어깨동무를 하며 다가왔다. "야, 왕그지. 너 돈 좀 있냐? 날씨도 더운데아이스크림이나 사먹게." 이게 삥이라는 것인가. 벌써 초등학생이 삥뜯는 걸 보고 배우다니, 세상 참 희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찰나. 성준이가 말했다. "뭐야, 벙어리냐? 뭐, 됐다. 네가 뭔 돈이 있다고 너한테 기대하냐? 기대한 내가 바보지. 에휴.." 나는 주먹이 부르르 떨리는 걸 참으며, 성준이에게 단단히 경고 했다. "너 한번만 더 나 건드리면, 죽여버린다." 성준이의 어깨동무한 팔을 힘껏 내리며 나는 먼저 갔다. 성준이는 어이가 없는건지, 겁을 먹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말 없이 나를 가만히 쳐다보기만 할 뿐이었다. 나는 집으로 가는 골목길을 지나, 집으로 곧장 들어갔다. 나는 집으로 들어가자 마자, 씻고 집안일을 시작했다. 설거리, 빨래, 청소... 집 안일을 하다보니 벌써 해가 지고 있었다. 나는 집에 있는 남은 반찬을 조금씩 먹었다.<br>저녁밥을 먹는 것이 나에게 유일한 휴식이었다.<br>부모님이 내게 집안일을 떠맡으신건 아니지만, 부모님은 밤 늦게 들어오시는데 굳이 집안일까지 부담되게 하고 싶진 않았다.</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10:59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71485</guid>
      </item>
      <item>
         <title>20734 이유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76880</link>
         <description><![CDATA[<p>손이 너무 시려웠다. 신문을 보며 길을 걷던 나는 신문을 가방에 구겨 넣었다. 아침에 본 아내의 얼굴이 떠올랐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지 않아 보였고, 오늘만큼은 늦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나는 발걸음을 재촉하며 익숙한 큰길을 벗어나 골목길로 들어섰다. 골목길은 기분 나쁠 정도로 습하고 어두워서 나는 바짝 긴장한 채 빠르게 걸었다. 그때 어디선가 소름 끼치는 비명이 들려왔다. 나는 침착하게 비명의 근원지를 찾아 헤맸다. 작은 골목들이 미로처럼 이어져 있어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었지만, 금방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냈고 곧 기절했다.</p><p><br/></p><p>눈을 뜨자 병원이었다. 옆에는 아내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덜덜 떨고 있었다.</p><p>“당신 괜찮은 거예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뭐 기억나는 거 있어요?”</p><p>나는 머리가 먹먹해 대답조차 하기 어려웠다. 뚜렷하게 남은 건 골목에 들어섰다는 기억뿐, 그 뒤는 기억나지 않았다. “왜 기절했지?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p><p>아내는 안도의 숨을 내쉬며 고개를 끄덕였다.</p><p>“다행이에요. 다친 데 하나 없잖아요.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요? 그런데 왜 하필 골목길로 간 거예요? 평소엔 잘 가지도 않으면서…”</p><p>나는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곧 의사가 들어와 상황을 설명했다. 나는 그 골목에서 엄청난 충격을 받고 기절했으며, 마침 그 길을 지나가던 아내가 신고해 구급차를 타고 병원까지 이동한 것이었다. 그리고 나는 어떤 충격으로 인해 기억이 단편적으로 지워진 상태였다.</p><p><br/></p><p>곧 퇴원한 나는 사건 의뢰 메일이 들어왔는지 확인했다. 아내는 당분간 쉬면서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게 어떻겠냐고 했지만, 고작 단편 기억 상실과 기절했다는 이유로 일을 쉴 수는 없었다. 마침 의뢰도 들어와 있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경찰과 함께 진행해야 했다. 무려 살인사건이었다. 사건 파일을 살펴보니, 신고 당시 피해자는 칼에 두 차례 찔려 사망한 상태였고, 내가 기절했던 골목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목격자도, 남아 있는 증거도 없었다. 그&nbsp; 골목은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증거를 감추기에는 시간이 충분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살해 동기는 무엇일까? 피해자는 내 또래의 30대 남성이었다. 멀쩡히 회사도 잘 다녔고, 과거 범죄에 연루된 적도 없는 깨끗한 사람이었다. 하나 걸리는 게 있다면 아내와 같은 대학을 나왔다는 점이었다. 뭔가 불안한 기분에 아내에게 연락을 하려던 그때, 경찰들이 방으로 들어와 수사에 대해 말했다.</p><p>“일단 시신을 보니 피해자는 사건 당시 복부에 두 차례 칼에 찔린 것 같네요.”</p><p>“ 찌른 위치나 깊이를 보면 범인은 아마 초범일 것 같아요.”</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8 02:13:2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2876880</guid>
      </item>
      <item>
         <title>20608박한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5024684</link>
         <description><![CDATA[<p>이서준!! 그만 자고 일어나!!"</p><p> 귀 아프게 소리지르는 소리에 나는 일어난다 </p><p>'뭐야....벌써 8시인가..' </p><p>고등학교 2학년인 나는 자다가 학교에 늦는 일이 많았기에 2학년이 되고나서 부터는 차라리 학교에 일찍 와서 잠을 잔다.</p><p> "자 자 다들 아침이라 힘들겠지만 정신 차리고 오늘 우리반에 전학생이 왔다. 다온아? 들어오렴"</p><p> 선생님 말씀이 끝나고 교실에 들어온 전학생은 들어오자마자 우리 반 모든 아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긴 머리, 하얀 피부, 작은 얼굴에도 이목구비가 선명한게 누가봐도 감탄할 또 정도로 예뻤다. "다온아 간단하게 인사 해볼래?"</p><p> 웅성거리던 모든 애들이 전학생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p><p><br/></p><p>"안넝 난 김다온이라고 해 앞으로 잘 부탁해"</p><p><br/></p><p> 짧은 인삿말이었지만 맑고 청량한 목소리였다. 우리 반 남자애들의 눈에 활기가 도는게 앞으로 꽤나 시끄러워질 것 같았다.</p><p><br/></p><p> "음....어디보자.. 빈자리가.."</p><p><br/></p><p>선생님이 김다온이 앉을 자리를 둘러 보는 순간 나는 내 비어있는 옆자리가 선생님의 눈에 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심 나도 그녀와 친해지고 싶었기 때문일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선생님은 다온이를 반장 옆에 앉혔다. 내 옆자리에 앉은 다온이와 수다를 떠는 내 망상은 그렇게 찬 물이 끼얹어진 것처럼 차게 식었다.</p><p> '그래도 반장 옆자리면 내 자리에서 잘 보이는 자리네...'</p><p>라는 생각이 무색하게 조회시간이 끝나자마자 전학생의 주변에는 마치 성벽처럼 수많은 아이들이 둘러싸고 어디에서 왔냐..SNS 교환하자.. 등등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만 쏘아대고 있었다. 나는 차마 거기에 낄 용기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었다. 그야 나는 친구 한명 없으니까.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전학생과 제대로된 말 한마디도 하지 못할줄 알았다. 아니 그럴 예정이었다. 내가 그때 학교앞을 지나치지 않았더라면....</p><p> 학교에서는 예쁜 전학생이 왔다며 떠들석 했지만 내 일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학교 수업은 잘 안들은지 오래고 나에게는 크게 의미 없었다. 그렇게 학교가 끝나자마자 나는 알바를 하러 달려 나갔다. 이번 알바는 무려 최저시급보다 5000원이나 더 주는 카페 알바였다. 내가 하는건 청소와 서빙 계산등 잡일 뿐이였지만 힘들지 않았다. 무려 시급이 15000원이니까. </p><p><br/></p><p>"수고하셨습니다!!"</p><p><br/></p><p>나는 점장이 들으라는듯이 큰 소리로 말하고 도망치듯 카페를 나왔다. 모든것이 완벽한 일자리지만 딱 하나 점장만큼은 최악이라 할 수 있다. 조금의 먼지만 보여도 시급을 깎고 잔소리도 엄청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해야할 업무를 떠넘기기까지..그래서 난 알바가 끝나는 시간만 되면 누구보다 빠르게 도망치고 있다. 점장은 그런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듯 했지만 딱히 뭐라 한적은 없다. 오늘의 저녁은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사서 가려 했다. 전학생이 와서 온종일 시끄러웠던 탓인지 점장이 하도 잔소리를 해서인지 내 머릿속엔 오로지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 차 있었다. 그렇게 간단한 먹거리를 사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편의점에서 내 집으로 가장 빠른 길로 가려면 학교쪽을 통해서 가야한다. 늦은 밤중에 학교는 뭔가 으스스한 느낌이 들어서 평소엔 이 길로 가지 않으려 하지만 오늘처럼 집에 빨리 가고 싶을때마다 어쩔수 없이 이 길로 간다. 그렇게 학교쪽으로 가는 내 눈에 익숙한 교복이 담을 넘어 학교에 들어가는게 보였다.</p><p><br/></p><p> "김다온...?"</p><p><br/></p><p> 사실 난 그 사람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그저 꽤나 김다온과 닮았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그저 그 뿐이였을텐데 내 입에선 이미 그녀의 이름을 말하고 있었고 큰 소리가 아니였음에도 새벽에 조용한 학교주변은 그 소리가 담을 넘는 저 사람에게 들리기에는 충분했다. 순간적으로 휙 하고 돌아본 그녀의 얼굴은 오늘 우리 학교에서 모두가 열광한 전학생의 얼굴이였다.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어디 흔한 얼굴도 아니고 그녀임을 알아보기에는 충분했다. 그녀는 잠깐 나를 돌아보고 금세 학교로 들어갔다. </p><p><br/></p><p>'쟤가 이 시간에 왜 학교를...?' </p><p><br/></p><p>라고 생각하며 담에 붙어 학교를 넘어다봤다. 그녀는 빠른 속도로 본관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먼 훗날의 나도 왜 내가 그때 담을 넘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본능이였다. 나도 모르게 담을 넘어 그녀가 뛰어간 본관으로 달려갔다.</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9 02:32:4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5024684</guid>
      </item>
      <item>
         <title>20811최은섹</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5031580</link>
         <description><![CDATA[<p>여기 쪼끔은 툭별한   소년이 있다 이소년은 다른서람의 감정을 색깔로 볼수있는데  소년은 자신위 이러한 능력을  싫어한다 소년운 이능력을 없애고 하고싶어하는데 어ㅐ냐하면 소년운 이러한 능력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저신을 맞추며 저기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싶어하는지를 잊게되었다 그러다보니 점점 자신의삶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원하는 갊을 살게 되엇기때문이다 </p><p>7시30분 등교하는시간  나는 이시간이 싫다 다른 학생들도 등교가 싫을테지만 난 이시간이 더욱 싫다  등교하는 학생친구들의감정이 등교를 하기싫다는 부정적 감정이 나에게 실시간으로.들어오면 냐가 겯는길을 빨간색으로 물들고 내는을 아프게 한다 그러다 간혹 부정적이지 않은 아이들이 몇명있다 그런아이들은 머치 부정적인 강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같이 걸어다닌다 그래 저거같이 안녕 !  **아 맑고 기운찬 목소리다 그래 이아이처럼 물고기같은 아이는 언제나 활기차다 그래서  이런아이들으류보면 머리가 조금은 맑아진다</p><p>그래 안녕  지금등교하는거야? 응 난 원래 이시간에등교하지 너는 조금 늦게 등교하네 아 늦잠을 자서 ... </p><p><br/></p><p><br/></p><p><br/></p><p><br/></p><p><br/></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09 02:36:2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75031580</guid>
      </item>
      <item>
         <title>20903박민찬</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06040</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RMdosTsM3gwU8dS7_Xa7S_5TDS4butR9l0oP4K7KiOg/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5 01:56:1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06040</guid>
      </item>
      <item>
         <title>20821 권나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18715</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4KTAVnEeYVFlEDK8xuYBD9yCX0rYamx3IaFZn9aJy-0/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5 02:02:1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18715</guid>
      </item>
      <item>
         <title>20809 정제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179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XYkq5inTMbKOP26ENyqYZ70matebHzbbwjIyTjgyyCs/edit?tab=t.0" />
         <pubDate>2025-09-15 02:09:0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1796</guid>
      </item>
      <item>
         <title>20834 임은성</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2001</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mMQAdRRT3xogiqVejfHF8qWu9et9tQH1bFw9kg7w-7Y/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5 02:09:1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2001</guid>
      </item>
      <item>
         <title>20230 오연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276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A_59iQvOkWA9dynoE9bYPmYekC9ESGgogIqkUVoNubw/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5 02:09:35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2763</guid>
      </item>
      <item>
         <title>20925 서보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3820</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TtaHlgUds9b6IVC5XKSKXPE3K6EUIXJMmQbkPoDv-AM/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5 02:10:02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3820</guid>
      </item>
      <item>
         <title>20627 안나경</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4051</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o7uFqmD9DvlMUzMtK4Euei-7SX9xGx4ZkKjvwYVwjOs/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5 02:10:1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4051</guid>
      </item>
      <item>
         <title>20524김규림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4072</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1w3804Q03a2yMjv-9DOwiX8sEmQfkRQUX-Lu9yclcvk/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5 02:10:1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4072</guid>
      </item>
      <item>
         <title>20811최은식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4105</link>
         <description><![CDATA[<p>https://docs.google.com/document/d/1qN2ObdsX1akgMNxEYDJjSP_7TtMv0CcwtozPXUsind0/edit?usp=drivesdk</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15 02:10:12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4105</guid>
      </item>
      <item>
         <title>20905 박진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4312</link>
         <description><![CDATA[<p>미완성</p><p><br/></p><p>https://docs.google.com/document/d/1FvF4SnWaSsId8LV4q4-vbMPmQULOEg2TF7xkcBNdY5o/edit?usp=drivesdk</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15 02:10:1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4312</guid>
      </item>
      <item>
         <title>20127배은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4438</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Ppoe2sikEkEwy3iPiDyFg1ObpVUG42930BAKqPDzh0/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5 02:10:22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4438</guid>
      </item>
      <item>
         <title>20912 조인서 완성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4798</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kTTmD3_vTdyd-MReURno0pBwWhq5ugYZbxfL-iA2XaU/edit?usp=sharing" />
         <pubDate>2025-09-15 02:10:3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4798</guid>
      </item>
      <item>
         <title>20608박한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5170</link>
         <description><![CDATA[<p>https://docs.google.com/document/d/18c9ImiNYJvqL3oXpG9brt-47fzAgDu_J3-7vyTKRXzs/edit?usp=drivesdk</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15 02:10:4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5170</guid>
      </item>
      <item>
         <title>20728 이상경</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825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H27f9S9_iwbyyZ8c0V5zwnvEhdlWxA5Q01NgwHBD3vI/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5 02:12:1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38253</guid>
      </item>
      <item>
         <title>20401고유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40114</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370532945/9ae0ad7b1a6c378d1b4318be79be4450/____________________________.pdf" />
         <pubDate>2025-09-15 02:12:5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40114</guid>
      </item>
      <item>
         <title>20124박은서</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41924</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lAxHVHixHHvZt13Wpn9Q33QX8MNTTB6MTZvS131N_eI/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5 02:13:4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41924</guid>
      </item>
      <item>
         <title>20734 이유진</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54198</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370588315/46dbc683864ed8bd19f23174f8203a51/_______________________.pdf" />
         <pubDate>2025-09-15 02:20:0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54198</guid>
      </item>
      <item>
         <title>20836 황예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64973</link>
         <description><![CDATA[<p>https://docs.google.com/document/d/1F5rZd6KU2pTVpPJxZP2AhMkDkM8dWPTISoUtUBvJUQc/edit?usp=drivesdk</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15 02:25:3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4464973</guid>
      </item>
      <item>
         <title>20831이서윤 최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14168</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XiprWATCa2ZxzdC7MQpEJwRchIIIEZKQqjCsyiugUIQ/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6 02:29:35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14168</guid>
      </item>
      <item>
         <title>20912 조인서 진짜 최종</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53413</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kTTmD3_vTdyd-MReURno0pBwWhq5ugYZbxfL-iA2XaU/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6 02:47:5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53413</guid>
      </item>
      <item>
         <title>20821 권나영</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61632</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4KTAVnEeYVFlEDK8xuYBD9yCX0rYamx3IaFZn9aJy-0/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6 02:51:5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61632</guid>
      </item>
      <item>
         <title>20627 안나경</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74630</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7gf0eIfvEww3agW3cEP9UoGks-HYR1ps/edit?usp=drivesdk&amp;ouid=107322351969810451358&amp;rtpof=true&amp;sd=true" />
         <pubDate>2025-09-16 02:57:5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74630</guid>
      </item>
      <item>
         <title>20127배은혜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8291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Ppoe2sikEkEwy3iPiDyFg1ObpVUG42930BAKqPDzh0/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6 03:01:2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82916</guid>
      </item>
      <item>
         <title>20821권나영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86458</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4KTAVnEeYVFlEDK8xuYBD9yCX0rYamx3IaFZn9aJy-0/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6 03:02:4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86458</guid>
      </item>
      <item>
         <title>20401고유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8719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AbwzOF9Ev6joyKLuGRcIQyB0kqjx_ZYtVI-u5Mfaxac/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6 03:03:0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87196</guid>
      </item>
      <item>
         <title>20704 김승현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91237</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378011547/1c4fcc73821c510e0c6d602b16c6e841/___________1.docx" />
         <pubDate>2025-09-16 03:04:56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91237</guid>
      </item>
      <item>
         <title>20124 박은서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95230</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lAxHVHixHHvZt13Wpn9Q33QX8MNTTB6MTZvS131N_eI/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6 03:06:43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95230</guid>
      </item>
      <item>
         <title>20525김나은 최종</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96823</link>
         <description><![CDATA[<p><strong>2025년 8월 내가 전학가는날이다! 부모님일때문에 이사를가게되서 전학을 선택했다 전 학교에서는 조용한친구들이랑만 같이다녀서 맨날 공부만 했다 이번학교는 여고가 아니라 공학이다 그래서 너무 떨리고 설렌다 중2 첫 전학이라서 무서운 마음이 많이 든다 나는 바로 학교로 향했다 엄청 높은 언덕을올라 학교에 드디어 왔다 이때 들어갈까 정말 너무 떨렸다 학교에들어가서 담임이 될 선생님을 만나고 선생님과 함께 곧장 반으로 향했다 반에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를 하는데 심장이 터질거 같았다 "얘들아 반가워 나는 김하윤이라고해ㅎㅎ..." 잠시정적이흐흐고 애들이 박수를 쳐주었다 그리고 쌤이 자리에 들어가 앉으라고했는데 어떤 남자 아이였다 나는 여중에있다가와서 같은반에 남자아이가 있는게 어색했다 하지만 그친구가 환한미소로 인사를 해주었다 그래서 마음이 조금 놓였다 그친구가 먼저 나에게 이름을 다시 물어봐주었고 자기는 민서라고 나에게 소개했다 몇달이 지난후 체육대회준비를 해야하는데 하윤이가 반장이고 민서가 부반장이되어서 둘이 같이 남아서 준비해야될일이 생겼다 반에 남은 둘은 부스를 준비 하며 마음이 가까워 지고 많은얘기를하면서 더 친해지게 된다 하지만 몇일귀 민서에게는 오래사귄여자친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민서에게 실망해 민서를 조금 좋아하는 마음을 접으려고한다 하지만 다음날 체육대회날이 되었다 체육대회가 끝나고 뒷정리를 둘이 남아서 하고있는데 갑자기 번개가 치며 비가 많이왔다 정리를 다 하지못한 상태였는데 민서는 운동장에 달려가서 정리를 하다 들어오면서 짐이 너무 많아서 넘어지게 된다 나는 바로 달려가 민서를 부축하고 묘한 감정을 주고받는다 얼마전 헤어진 민서는 하윤이에게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그러나 친구이상의 감정을 드러내면 민서와 멀어질까 두려워서 그 마음을 숨기게된다 민서는 하윤이와 더 친해져서 고민상담을 부탁했다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고있는거 같아서 헤어져야할거 같다고말했다 난 그순간 너무 놀랐다 그렇지만 놀란내색을 하진않고 민서에게 그럼왜 지금까지 참고 만났냐고 물었다 민서는 그냥 여자친구를 사랑했었는데 버려지는게무서워서 라고말했다 하윤은 그런 민서가 걱정되었고 연애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조언을 해주었다 몇일뒤 민서는 마음을 다 정리하고 여자친구와헤어졌다 민서는 하윤이한테 고맙다는말을 전하면서 하교도 같이하고 본격적으로 붙어 지내기 시작했다 많이친해졌지만 여전히 하윤이에게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랐다 </strong>그러던 어느 날, 담임 선생님이 체육대회 준비를 마무리한 우리에게 특별히 시상을 해주셨다 민서와 내가 함께 무대를 오르자 친구들이 장난스럽게 “둘이 커플이냐?” 라고 놀렸다. 얼굴이 빨개진 나는 대답을 못했지만 민서는 웃으며 “아니야~ㅋㅋㅋ 순간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다<strong> 그날 밤, 집에 돌아와 나는 내가 민서를 좋아하고 있음을 더 이상 부정할 수 없었다 하지만 동시에 민서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걸 알기에 내 감정을 섣불리 내비칠 수 없다는 것도 느꼈다 며칠후민서는 나에게 밥먹고 운동장에서 산책하며 이야기를 좀 하자고 했다 민서는 나에게 </strong>하윤아 나 사실 너랑 있으면 마음이 편해질때가 많아 네가 옆에 있어서 요즘 많이 버틸 수 있었어 라고 말했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나도 그래…”라고 대답했지만 끝내 고백은 하지 못했다 그러나 학기가 조금씩 지나며 우리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 갔다 민서도 나를 단순한 친구 이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걸 눈치챘지만 우리 둘 다 확실히 말하지는 않았다<strong> 그리고 어느 날 교내 발표회에서 민서가 내 이름을 부르며 이 친구가 나에게 큰 힘이 되어줬다 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순간, 나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을 받았다 그때서야 나는 깨달았다 이제는 두려워하지 않고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해도 되겠다는걸 그래서 다음날 민서에게 운동장에서 산책하면서 나랑 만나줄래 라고 고백하고 우리는 몇달만에 사귀게 되었다 이렇게 꿈만같은일은 없을것만 같았다</strong></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16 03:07:2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96823</guid>
      </item>
      <item>
         <title>20809 정제환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99908</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XYkq5inTMbKOP26ENyqYZ70matebHzbbwjIyTjgyyCs/edit?usp=sharing" />
         <pubDate>2025-09-16 03:08:4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699908</guid>
      </item>
      <item>
         <title>20230 오연수 완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03581</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A_59iQvOkWA9dynoE9bYPmYekC9ESGgogIqkUVoNubw/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6 03:10:25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03581</guid>
      </item>
      <item>
         <title>20525 김나은 최종</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03750</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1BDaNnTPDtVPe9LOEXm1Z42YvAN_p_fsDEDnDUaLR3I/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6 03:10:3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03750</guid>
      </item>
      <item>
         <title>20905 박진영 완성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10204</link>
         <description><![CDATA[<p>완성본</p><p><br></p><p>https://docs.google.com/document/d/1FvF4SnWaSsId8LV4q4-vbMPmQULOEg2TF7xkcBNdY5o/edit?usp=drivesdk</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16 03:13:52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10204</guid>
      </item>
      <item>
         <title>20734 이유진 완성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12941</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4LsUmXBwA5qJQdHIVyJWoRU_2WzvhMHzVQY0pTZouQc/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6 03:15:2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12941</guid>
      </item>
      <item>
         <title>20704 김승현 오류수정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14837</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padlet-uploads-usc1.storage.googleapis.com/4378324632/ef24361c60baea6e1298c2bbaf622135/________.docx" />
         <pubDate>2025-09-16 03:16:3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14837</guid>
      </item>
      <item>
         <title>20728 이상경 최종</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65946</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H27f9S9_iwbyyZ8c0V5zwnvEhdlWxA5Q01NgwHBD3vI/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6 03:46:40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65946</guid>
      </item>
      <item>
         <title>20836황예나 최종본 완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86058</link>
         <description><![CDATA[<p>https://docs.google.com/document/d/1KXUIvyV_oWGXCiNc017DjFl0eYe5WpH-pPnpvBIMou8/edit?usp=drivesdk</p>]]></description>
         <enclosure url="" />
         <pubDate>2025-09-16 04:00:3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86058</guid>
      </item>
      <item>
         <title>20608박한음</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97972</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CHkpRduzD4lG0SLkDrtF5YLkAX2bYpKqRP847vLBdjc/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6 04:09:24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797972</guid>
      </item>
      <item>
         <title>20401고유준 최종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800347</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AbwzOF9Ev6joyKLuGRcIQyB0kqjx_ZYtVI-u5Mfaxac/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6 04:11:07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800347</guid>
      </item>
      <item>
         <title>20931 조수민</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842345</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enclosure url="https://docs.google.com/document/d/1-lyK2fJ2_JchhUEVnBoPFKg9HwyDv99utbGM8B4CqY4/edit?usp=drivesdk" />
         <pubDate>2025-09-16 04:37:31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phyekyung1/29tmhdcds4zttdo8/wish/3586842345</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