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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보문고 x MBC &lt;읽는 사람들&gt; 방청 후기를 남겨주세요! by mktkb ebiz</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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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후기까지 남기는 당신이 진정한 읽는 사람! </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6-07-22 05:46:09 UTC</pubDate>
      <lastBuildDate>2026-08-18 11:36:01 UTC</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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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방청 후기를 남겨주세요!</title>
         <author>ebizmktkb</author>
         <link>https://padlet.com/ebizmktkb/1jvaprgkgltnb2yl/wish/3989293124</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 읽는 사람들! </p><p>조예은 작가의 기묘하고 짜릿한 세계, 즐겁게 경험하셨나요?</p><p>오늘 방청이 어땠는지 후기를 남겨주세요.</p><p>남겨주신 후기는 다음 회차를 만드는 큰 힘이 됩니다. 💜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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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7-22 05:46: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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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차낸 보람이 있어요</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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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진짜 재밌었습니다. 사실 뭐 라인업 보고 뭘 하려고 하시지? 노래도 불러주고 책이야기도 해준단 말이야? 하고 지방에서 기차타고 서울에 있는 친구 잡아다가 들어갔는데요. 둘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책갈피도 받고 재밌는 이야기에 멋진 노래까지 너무 환상적인 경험을 했어요.</p><p>나가는 길에 어안이 벙벙하더라고요.</p><p>친구랑 둘이 후기 이야기를 한참 했어요.</p><p>기차 시간이 촉박해서 좀 급해졌지만 큰 문제 없었어요. 너무 즐거웠어서요.</p><p>책을 다시 읽고 싶을 정도였답니다.</p><p>그리고 저는 분명히 생각해요 김윤아언니랑 눈마주쳤다고.</p><p>사랑해요</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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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8-13 11:48: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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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한 편의 인생극을 엿보았다.</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ebizmktkb/1jvaprgkgltnb2yl/wish/4006361783</link>
         <description><![CDATA[<p>말 그대로 오늘의 행사는 내년에 스무 살이 되어 어른으로 살아갈 저에게 무수히 많은 성찰을 안겨준, ‘어른의 인생극’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p><p> </p><p>책은 아무리 같은 작품을 읽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교훈과 여운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자리는 ‘나’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작품을 함께 읽은 사람들의 생각과 시선을 마주하며 새로운 관점으로 책을 바라볼 수 있었던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p><p> </p><p>특히 『칵테일, 러브, 좀비』는 제가 평소 마음 한편에서 신경 쓰고 있었지만 쉽게 마주하지 못했던 불편함을 직접 들여다보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p><p> </p><p>그중 「초대」는 갈등의 상황 속에서 제 마음 한편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이야기였습니다. 작품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각자가 갈등을 받아들이고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얼마나 다양한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p><p> </p><p>또한 「칵테일, 러브, 좀비」에서는 저 자신을 ‘딸’의 입장에 투영해 보았습니다. 작품 속 가족의 모습에서 우리 가족과 닮은 부분을 발견하고, 갈등을 마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문득 숨이 트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p><p> </p><p>‘아, 이렇게 바라보면 이런 선택지도 있구나.’</p><p> </p><p>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또 하나의 방법을 발견하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어쩌면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내가 살아가는 방식에 새로운 선택지를 더해가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p><p> </p><p>10대의 끝무렵을 지나고 있는 저는, 오늘도 이렇게 교보문고를 통해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p><p> </p><p>이번 행사에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소중한 자리에 초대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시간이 제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뜻깊은 추억이 되었습니다.</p><p> </p><p>좋은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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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8-13 12:28:1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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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는사람들 1회차 후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ebizmktkb/1jvaprgkgltnb2yl/wish/4006369952</link>
         <description><![CDATA[<p>뜻밖의 행운으로 참석하게 된 북콘서트와 퍼포먼스에서</p><p><br/></p><p>"이토록 괴상하고 익숙하고 다정한!"</p><p>제가 읽었던 조예은 작가님의 여러 작품들을 </p><p><br/></p><p>다시 작가님 본인의 시선과 언어로, </p><p>또한 </p><p>저와 같은 독자이자 </p><p>예술가인 다른 출연진분들의 해석과 되새김으로</p><p>깊이 탐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p><p><br/></p><p>사회의 그늘진 구석 구석에서 캐낸 개연성있는 약자들의 이야기를 서슴없이 두눈 부릅뜨며 바라보는 시선 끝에 마치 ‘’몰랐어, 미안!‘’하며 빙그레 웃음띈 얼굴로 시치미 떼듯 악당을 향해 내리 푹 찌르는 비수에 어머나 세상에! 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종내는 시원하고, 먹먹하기까지 한 이 마음!</p><p><br/></p><p>호러가 이렇게 다정해? .</p><p>근데 왜 이렇게 호러와 다정함조합이 잘 어울리는거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제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거라 믿습니다.</p><p><br/></p><p>고운 음성과 깊은 울림 주는 가사로  중간중간 공연해 주신 김윤아님과 자이언티님 정말 감사합니다. 토크 사이사이 빛나는 공연이었고, 말씀의 맥락에 참 잘 어울리는 선곡이었습니다. </p><p><br/></p><p>함께 읽는 사람들의 일부이자 쓰는사람들의 일부로서 참석해 주신 박상영 작가님의 핵심 정리가 돋보이는 말씀과 다른 분들과의 합도 참으로 좋았습니다.</p><p><br/></p><p>개인적으로 고삼 여름방학에 내내 힘든 공부만 하던 아이가 당첨소식 듣고 즐거워했습니다.</p><p><br/></p><p>둘이 함께 조예은작가님 책들을 도서관에서 다시 모두 빌려와 한 번 더 읽으며 기다린 지난 일주일 간의 시간이 큰 위로와 휴식을 안겨준 인생의 선물과 같았습니다.</p><p><br/></p><p>귀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p><p><br/></p><p><br/></p><p><br/></p><p><br/></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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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8-13 12:39: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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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얼떨떨해요!!</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ebizmktkb/1jvaprgkgltnb2yl/wish/4006505548</link>
         <description><![CDATA[<p>행사 공간 안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랑 있었는데, 그 시간동안은 현실이랑 유리되어 꿈을 꾼 것만 같이 아직도 어리둥절합니다. 저는 위에서 반차 낸 친구에게 잡혀 간 사람인데요, 이런 감옥이라면 평생 있고 싶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친구한테 하도 꿈만 같다는 얘기를 많이 해서 친구가 현실로 돌아오라고 한 대 때려버리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p><p><br></p><p><br></p><p>이야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구성이 아닐까 하는데요, &lt;칵테일, 러브, 좀비&gt;가 메인 주제가 되어 실감나는 연극, 뮤지컬 같은 김윤아 님의 노래로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쁘고 향기로운 칵테일(무대와 상호작용하는 것만 같은 체험) 등 여러 장치가 겹겹이 더해지니 정말 이 공간에서 헤어나오기가 싫더라고요. 항상 좀비 아포칼립스를 대비해 수동 1종 운전면허를 땄다고 자기소개를 하곤 하는 프로과몰입러에게는 너무나 벅차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현장에 있어 너무 행운이었어요.</p><p><br></p><p><br></p><p>또 출연진 간의 합도 정말 좋았습니다.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했고 책 이야기와 사랑스러운 작가님과 그 작가님의 책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둘러싸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또 조예은 작가님과 황상영 작가님, 김윤아 님과 자이언티 님, 작가와 음악가, (책과 가사를) 읽는 사람이자 쓰는 사람 모두의 경험을 다양하게 들어볼 수 있어 정말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p><p><br></p><p><br></p><p>좋은 책을 읽고 '정말 잘 읽었다. 좋은 책이었다.' 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가는 순간들은 항상 아쉽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읽는 사람들' 행사의 경험을 통해 책 읽기를 그저 펼치고, 읽고, 감명받고 덮는 행위에서 더 나아가 연극과 노래의 형태로도 곱씹을 수 있구나 깨닫습니다. 저는 노래를 들을 때 가사보다는 멜로디에 집중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책의 이야기와 가사가 어떤 연관이 있으려나 하는 생각으로 김윤아 님과 자이언티 님의 노래를 들으며 새삼 음악을 온전히 향유한다는 것의 의미를 더 깊게 알게 된 것 같아요. (정말 들으며 눈물 날 뻔 했거든요)</p><p><br></p><p><br></p><p>조금 더 멀리 가자면 이런 전환과 확장의 경험들로 세상에 공감과 연대가 더 널리 퍼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 책을 읽는 사람과 쓰는 사람, 책을 좋아하는 사람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과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 물론 교차지점에선 더 깊은 이해가 생길 수 있기에 오늘의 경험이 이렇게나 즐거웠던 것이겠지 하고 생각합니다 ㅎㅎ </p><p><br></p><p><br></p><p>프로젝트를 기획하신 분들,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출연진,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경험을 할 행운을 만들어 준 친구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해지네요 ㅎㅎ 소중한 지인과 즐거운 경험을 나눌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지인 동반으로 신청해 보시는 것도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김윤아 님과 저는 정말 눈이 마주쳤어요(정말입니다) 그만사랑에빠지고말아버렸어요사랑합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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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8-13 15:13: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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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책과 음악, 이야기가 함께했던 특별한 하루｜&lt;읽는 사람들&gt; 방청 후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ebizmktkb/1jvaprgkgltnb2yl/wish/4006949473</link>
         <description><![CDATA[<p>어제 &lt;읽는 사람들&gt; 방청을 다녀왔습니다. 📚💛</p><p>방청 신청할 때부터 꼭 한번 현장에서 함께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라 당첨 소식을 확인했을 때 정말 기뻤는데, 직접 가보니 기다렸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시간이었어요.</p><p>방송으로 보는 것과 실제 현장에서 함께하는 느낌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책과 음악,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다가 저도 모르게 제 경험을 떠올리기도 하고,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을 문장 하나가 마음에 오래 남기도 했어요.</p><p>특히 현장에서 직접 듣는 이야기와 음악은 화면으로 볼 때보다 훨씬 더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조용히 집중해서 듣다가 웃기도 하고, 어느 순간에는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했어요. ‘읽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처럼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삶을 나누는 자리라는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습니다.</p><p>방청 전후로 둘러볼 수 있는 공간도 재미있었어요. 곳곳에 &lt;읽는 사람들&gt;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스터와 문구들이 있어서 사진도 남겨봤는데, 어제의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p><p>처음에는 좋은 프로그램을 직접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신청했지만, 막상 다녀오고 나니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마음에 담아온 하루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현장에서 들었던 이야기와 음악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p><p>좋아하는 책 한 권을 천천히 읽고 난 뒤의 여운처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방청이었습니다.</p><p>좋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회차에는 또 어떤 이야기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기회가 된다면 &lt;읽는 사람들&gt;의 현장을 꼭 다시 만나보고 싶습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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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8-14 01:32: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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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ebizmktkb/1jvaprgkgltnb2yl/wish/4008312858</link>
         <description><![CDATA[<p>&lt;읽는 사람들&gt; 1회차 방청에 참여했습니다.</p><p>처음에는 ‘북 퍼포먼스 예능’이라는 말이 생소해서 책을 소재로 어떤 방식의 예능을 보여줄지 궁금했는데, 직접 현장에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책을 소개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이 아니라, 책 속의 문장과 감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주셔서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p><p><br/></p><p>무엇보다 출연자분들의 이야기와 반응을 가까이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방청의 가장 큰 재미였습니다. 재미있는 순간에는 방청객 모두 함께 웃고, 또 어느 순간에는 한 문장에 집중해서 조용히 귀 기울이게 되는 분위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이라는 소재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예능적인 재미가 잘 어우러져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p><p><br/></p><p>특히 &lt;읽는 사람들&gt;의 첫 시작인 1회차를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었다는 점도 뜻깊었습니다. 녹화를 보고 나니 소개된 책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고, 방송에서는 현장의 모습이 어떻게 담길지 더욱 기대됩니다.</p><p><br/></p><p>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평소 책을 많이 읽지 않는 분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정식 방송도 꼭 챙겨보겠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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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8-16 00:23: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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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채롭고 유일무이 했던 경험!!</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ebizmktkb/1jvaprgkgltnb2yl/wish/4008455416</link>
         <description><![CDATA[<p>처음 라인업을 봤을 때는 ‘이 조합이 책과 어떻게 연결될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막상 현장에 와보니 책과 음악, 이야기와 퍼포먼스가 정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무척 좋았습니다. 음악과 공연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특별했고, 여러 가지 문화생활을 한 번에 경험한 행복한 하루로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br><br>게스트분들이 각자 인상 깊게 읽은 책의 한 부분을 함께 읽고, 그 장면을 계기로 책과 자신의 경험,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평소 조예은 작가님의 작품을 흥미롭게 읽어왔고, 다른 게스트분들도 평소 노래를 듣거나 책을 찾아보며 호감이 있었는데, 한 권의 책을 통해 게스트분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어서 더욱 반갑고 즐거웠습니다.<br><br>한 권의 책을 매개로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니, 혼자 책을 읽을 때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작품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책을 읽더라도 어떤 사람의 경험을 거치느냐에 따라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도 새롭게 느꼈습니다.<br><br>그리고 미니 칵테일부터 스티커 굿즈까지, 책의 이야기를 실제 공간에서 한 번 더 경험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준비된 디테일도 정말 좋았습니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오늘 이 책을 이렇게 만났다’는 순간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해준 것 같아 더욱 만족스럽고 감동이었습니다.<br><br>한 권의 책을 이렇게 여러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특별했던 1회차였습니다.<br><br>(책을) 읽는 사람으로 갔는데,<br>(공연을) 보는 사람,<br>(음악을) 듣는 사람,<br>(순간을) 느끼는 사람으로<br>조금 더 다채로운 사람이 되어 돌아온 것 같습니다.<br><br>영상으로는 이 특별한 순간들이 어떻게 담겼을지도 너무 기대됩니다.<br>읽는 사람들의 다음 이야기도 기다리고,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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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6-08-16 10:31: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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