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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3시30분 수진쌤반의 훌륭한 Padlet by DE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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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신의 의견을 훌륭하게 드러내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description>
      <language>en-us</language>
      <pubDate>2022-07-14 05:11: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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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토론의 말하기 방법</title>
         <author>4995kj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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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mark>[입론 말하기 방법]</mark><br>1. 주장과 이유를 분명히 밝힌다.<br>2. 주장과 이유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책 문장을 발췌해 소개한다. <br>3. 그 문장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그 문장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지를 충실히 설명한다.<br><br>&lt;문장 구성 예시&gt;<br> ~라고 주장합니다.<br> 왜냐하면 ~ 이기 때문입니다.<br> 그 근거로 책 몇 페이지를 보세요. ( 책 속 문장 발췌 ) <br> 이것을 보면 ~ 임을 알 수 있습니다.<br><br><mark>[반론 말하기 방법]</mark><br>1. 상대의 입론이 어떤 점에서 잘못되었는지를 밝힌다.<br>2. 그 근거가 되는 책 문장을 발췌해 소개하고, 왜 그것이 반박이 되는지를 충실히 설명한다.<br><br>&lt;문장 구성 예시&gt;<br> ( 상대의 주장이나 이유) 는 잘못되었습니다.<br> 왜냐하면 ~이기 때문입니다.<br> 그 근거로 책 몇 페이지를 보세요. ( 책 속 문장 발췌 )&nbsp;<br> 이것을 보면 ~ 임을 알 수 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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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4 05:11: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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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토론 게임 규칙</title>
         <author>4995kj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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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mark>1. 입론 작성 [10분]</mark><br>- 먼저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다. / 아니다.' 편을 나눈다. 그리고 첫 번째 입론을 모든 팀원들이 각자 작성한다.<br>- 이때 각각 다른 근거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br><br><mark>2. 반론 작성 [15분]</mark><br>- 상대팀의 모든 입론에 댓글로 반론을 작성해야 한다.&nbsp;<br>- [5분] 각자 어떤 입론을 맡아 반론을 작성할 지 정한다. 어떤 근거를 활용해 어떻게 반론하면 좋을지도 상의를 한다.<br>- [10분] 댓글로 반론을 작성한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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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4 05:11: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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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경서] 야비한 도시 속에서 순수하게 자라나는 한 소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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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저는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nbsp;<br>&nbsp;수남이는 양심이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도둑질이라고 생각했다면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nbsp;<br>&nbsp;36페이지를 보시면 '오늘 한 짓이 도둑질이 아닐지 모르지만 앞으로 도둑질을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nbsp;<br>&nbsp;이 문장을 보시면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수남이는 그것이 도둑질이라는 사실을 이제 깨달았고,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반성을 하는 자세는 양심이 있다는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남이는 다음부터는 도둑질을 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다음부터는 도둑질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nbsp;<br>&nbsp;그러므로 수남이는 이번일이 도둑질인지 몰랐고 양심이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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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7:53: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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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은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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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신사의 부당한 요구를 받아들일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br>&nbsp; 그 근거로 책의 33페이지 하를 보세요. 그곳에는 '자가용까지 있는 주제에 나 같은 아이에게 오천 원을 우려내려고 그렇게 간악하게 굴던 신사를 그 정도로 골려 준 것이 뭐가 나쁜가?' 라고 나와있습니다.<br>&nbsp; 이를 보면 신사에게는 자가용이 있었고 그로 신사가 돈이 부족한 편이 아닌 것이 보입니다. 그럴 뿐 더러, 수남이의 부모님이나 관련 어른들을 부른 것이 아니라 아직 어린 수남이를 재촉하고 협박해 돈을 받아내려 했기에, 수남이의 상황에선 충분히 억울하고 이해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신사의 부당한 요구를 더욱이 용납하지 못했을 것입니다.&nbsp;<br>&nbsp; 그러므로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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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7:55: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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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태영]</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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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br>&nbsp; 그 이유는 수남이의 자전거가 정말 신사의 차를 망가뜨렸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br>&nbsp; 그 근거로 25페이지를 보세요.<br>조금 전만 해도 서 있던 자전거가 누워 있었습니다. 또 자전거뿐 아니라 골목의 모든 것이 다 제자리에 그대로 있었습니다.<br>&nbsp; 이것을 보면 신사가 일부로 자전거를 쓰러트렸거나 다른 사람이 실수로 치고 다시 세워 놓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br>따라서 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다시 한 번 주장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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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7:55: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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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규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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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 이라고 주장합니다. &nbsp;<br>&nbsp; 왜냐하면 수남이의 양심이 도둑질을 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nbsp;<br>&nbsp; 그 근거로 책 36 페이지를 봐주세요. 이 장면에서 '문제는 그때의 그 쾌감이었다. 자기 내부에 도사린 부도덕성이었다. 오늘 한 짓이 도둑질이 아닐지 모르지만 앞으로 도둑질을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수남이가 생각을 했습니다.<br>&nbsp; 이곳에서 수남이가&nbsp; 자전거를 훔치면서 쾌감을 느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부도덕적이고, 자신이 도둑질을 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도둑질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기에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 이라고 주장합니다.&nbsp;<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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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7:55: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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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세미]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4449030</link>
         <description><![CDATA[<div>&nbsp;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br>&nbsp;왜냐하면 수남이는 자신이 도둑질을 한 것을 스스로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br>&nbsp;그 근거로 책 34페이지를 봐주세요. 이 장면에서는 수남이가 자신이 도둑질을 하면서도 죄책감보다는 쾌감을 더 짙게 느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서 도둑놈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내용이 나옵니다.<br>&nbsp;이것을 보면 수남이는 자신이 도둑질을 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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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7:55: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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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유림]</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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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저는&nbsp; 수남이가 도둑이다 라고 주장합니다.<br>왜냐하면 자전거가 아무리 바람 때문에 넘어졌다고 하지만 처음부터 자물쇠를 사서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게 걸어났으면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br>그 근거로 27페이지를 보시면 요즘도 차가 조금만 긁히면 책임을 지는데 우그러지기까지 되면 굉장히 큰일이기 때문입니다<br>이것을 보면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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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7:57: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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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소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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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수남이는 도둑이라고 생각합니다.<br>&nbsp; 왜냐하면 수남이의 양심이 도둑질을 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br>&nbsp; 그 근거로 책 36페이지를 봐 주세요. "'무슨 짓을 하든지 그저 도둑질만은 하지 말아라, 알겠지?" 그런데 도둑질을 하고 만 것이다.' 라는 문장이 나와 있습니다.<br>&nbsp; 이것을 보면 수남이의 마음 속의 양심은 스스로 도둑질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고, 수남이 스스로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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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7:57:3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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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하성]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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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br>&nbsp; 왜냐하면 충분이 조심을 한 수남이가 자전거를 쓰러뜨리게 놓았을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br>&nbsp; 그 근거로 책 20~21쪽을 보면 수남이는 아가씨가 떨어지는 간판에 맞아서 주인 아저씨가 돈을 물어내야 한 걸 봤습니다. 그래서 수남이는 자기도 재수 옴 붙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그는 큰 간판을 다시 점검하고 힘껏 흔들어 보고,대롱대롱 매달린 아크릴 간판은 아예 떼어서 안에다 갖다 두고,떼어 세워 놓은 빈지문은 옆 골목 변소에 끼워 놓았습니다.<br>이렇게 조심성이 큰 수남이가 자전거를 쓰러뜨리게 놓았으리가 없습니다.그러므로 저는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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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7:58: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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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아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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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nbsp;<br>&nbsp; 왜냐하면 신사가 수남이를 지나치게 심하게 몰아붙여,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갔기 때문입니다. 수남이가 돈이 없어서 돈을 대주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알 것입니다.&nbsp; 그리고 신사가 아직 어른이 되지 않은 중학생 어린이에게 돈을 내라는 것은 잘못됬습니다.&nbsp;<br>&nbsp; 그 근거로 책26~28쪽을 봐주세요. 이 장면은 수남이가 신사의 자동차를 흠집 내고서 수남이에게 오천 원을 가져오라고 하는 장면이다.<br><br>&nbsp; &nbsp;이것을 보면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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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7:58: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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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예랑]</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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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저는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br>&nbsp; 왜냐하면 자신이 한 일이 도둑질이였기 때문에 도둑질을 했던 형과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하셨던 아버지가 떠올랐던 것이기 때문입니다.<br>&nbsp; 그 근거로 책 34페이지 중간을 봐주세요. 그 부분을 보면 수남이가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후 수남이의 눈앞에는 수갑을 차고, 순경들에게 끌려와 도둑질 흉내를 그대로 내보이던 형의 얼굴이 환히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가서 무슨 짓을 하든지 도둑질만은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던 아버지의 얼굴도 떠올랐죠.<br>  이 모습을 보면 수남이는 자신이 한 짓이 도둑질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도둑질을 하는 형의 모습이 떠올랐다는 건 지금 자신이 했던 행동이 형과 비슷한 모습이였다고 생각한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수남이는 자전거 도둑이라고 주장합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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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7:59:2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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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은빈] 비양심적으로 변해가는 사회에 필요한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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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br><br>&nbsp; &nbsp; 「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br><br>&nbsp; &nbsp;&nbsp;</div><div>&nbsp;'신사의 말이 아니더라도 꼼짝할래야 할 수 있을 처지가 아니다.' 꼼짝은커녕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만큼 수남이의 뒷덜미는 신사의 손에 잔뜩 움켜쥐어져 있었다.&nbsp;</div><div>&nbsp;바람 때문에 넘어진 자전거에 신사의 자동차가 긁혔고, 이에 수남이는 신사에게 뒷덜미가 세게 붙잡혀 이도 저도 못하고 신사에게 보상금을 요구당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발췌한 이유는 어린 아이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바람 때문에 우연히 그렇게 된것인데 붙잡고는 협박하는게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수남이 주변 어른들을 부르지 않고 일부로 어린 아이에게 물어내라고 뭐라하는 것이 정말 간악하고 이기적으로 보였기 때문이다.&nbsp;</div><div>&nbsp;이 부분을 보고 신사에겐 자가용 자동차를 살만큼 많은 돈이 있지만 청소년이 마련하기에는 5천원이 많은 양의 돈이다. 하지만 신사는 오히려 그의 약점을 잡아서 돈을 어떻게든 뜯어냈기에 정말 이기적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협박하기만 하고 수남이의 부모님, 주변 어른들을 부르지 않는 다는 점에, 물질적인 가치만을 추구하고 비양심적으로 변해가는 그 시절의 사회를 보여주기도 한다.<br><br>&nbsp;  욕심을 아예 버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하다. 그런 보리밭을 가지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질 거라고 생각한다.&nbsp;우리 모두 다 같이 마음 속의 보리밭을 가꾸에 아름다운 세상을 완성하도록 노력해보자.</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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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8:55: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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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세미] (그림4) 더러운 세상에서 꽃을 피워가는 한 소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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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br><br>「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br><br></div><div>‘마침내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다운 청순함으로 빛났다.</div><div>&nbsp;수남이는 서울에 와서 나쁜 마음가짐을 가졌다가 마음을 돌이켜 예전에 순수하고 바른 모습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주인 영감의 얼굴에 누런 똥빛이 난다고 하고, 청순함이 빛났다고 표현하고 있다. 나는 수남이가 자전거를 훔치기 전의 순수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보여 무척 대단하다고 느꼈다.&nbsp;</div><div>&nbsp;수남이는 뺏길 뻔 했던 자신의 자전거를 들고 돌아왔다. 그렇기에 자전거를 훔쳤다고 말하기에는 약간 애매하지만, 그 일이 일어난 이후로 수남이는 점차 도시생활에 적응해하고 바른 모습을 잃어가는 사람이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수남이는 누런 똥빛을 한 다른 어른들과 달리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div><div>&nbsp;나는 수남이가 아직 누런 똥빛을 한 사람이 되지 않았음에도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점을 찾아 고치려고 노력하는 수남이의 모습에 감동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두고 순수한 마음을 찾기 위해 고향에 떠나는 수남이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br><br>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만을 따르는 삶을 살면 어느새 주인 영감같은 누런 똥빛의 얼굴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매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보며 내 얼굴을 확인하듯,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수남이는 다행히도 자신이 고쳐야하는 부분을 알았으니 그것을 보완하면 더욱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div><div><br>&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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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8:56: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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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경서] 비양심적인 사회에서 빛나며 자라나는 순수한 보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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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br><br></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br>&nbsp; 「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br>&nbsp; &nbsp;&nbsp;</div><div>‘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다운 청순함으로 빛났다’</div><div>&nbsp;바람이 불어서 수남이의 자전거가 넘어져 옆차를 긁었다. 옆차 주인은 수남이에게 돈을 요구하지만 수남이는 줄 돈이 없어 결국 끙끙 묶여있다가 차 주인은 수남이의 자전거에 자물쇠를 걸어놨다. 그러나 구경꾼들은 “ 자전거 잡고 도망가”라고 소리치며 그것을 들은 수남이는 자전거를 잡고 달아난다. 돌아온 수남이는 죄책감을 느낀다. 그 행동이 도둑질이라고 느끼게 된다.<br><br>&nbsp;공부하기 위해 도시에 나가서 돈을 벌기로 목표를 얻은 수남이는 야비한 도시속을 빠져나오고 정직하고 순수한 자신을 모습을 찾게해주는 아버지를 보러 다시 고향으로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 수남이는 결국 ‘정직과 순수’를 선택했다. 소년다운 청순함이라는 표현이 수남이가 오랫동안 숨겨운 순수함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기억에 남는 문장이였다.&nbsp;</div><div>&nbsp;처음엔 누런똥빛이 무슨 의미일까 생각했다. 그 의미는 비도덕성을 표현하는 것이였다. 소년은 도시 속에서 부도덕적이고 이기적인 현대인들에게 접하게 됨으로써 점점 예전에 갖고 있었던 순순함이 도시인들에 의해 물들여 지고 있었다. 수남이를 부려먹었던 주인 아저씨, 차 주인 그리고 구경꾼들을 만났다. 구경꾼들은 자전거를 잡고 도망치는 일이 나쁜일인 것을 알면서도 시킨다. 수남이도 결국 한다. 하지만 돌아와서 자신은 도둑질을 했다고 반성하고 야비하게 살아서 공부하는 삶을 벗어나고 예전의 순수함을 찾기 위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이때 작가는 현대인의 부도덕함과 이기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수남이를 통해 도덕성과 양심을 회복하자고 말하고 있다.<br><br>누구나 한 번쯤은 ‘이게 정말 내 마음이 맞나? 이래도 되나?’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바로 그 때, 수남이가 찾아갈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해진다. 그 보리밭을 마음에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도 더 따뜻해질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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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8:58: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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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유림](그림4)이제 부도덕성을 배우지 말고 수남이의 순수함을 찾아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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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br><br>「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nbsp;&nbsp;</div><div>&nbsp;‘마침내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다운 청순함으로 빛났다.’</div><div>수남이가 도시에 살면서 순수함이 없다가 도둑질을 하고 난 다음 수남이가 수남이의 고향으로 돌아 가는것을 결심하고</div><div>어른스러움이 아닌 순수함으로 돌아간다.난 이 글을 읽고 수남이가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의 16살은 철없이 놀아야 하기 때문이었기 때문이다.그래도 수남이가 다시 자신의 순수함으로 돌아 간다는 것을 수남이 스스로 이겨냈기 때문에 골랐다.</div><div>수남이는 자전거를 도둑질하고 마음이 굉장히 좋지 않았을 것이다.누런똥빛을 가지고 있던 수남이는 이제 순수해졌고&nbsp;</div><div>누런똥빛의 의미는 잘못된것을 한 행동에 대해 봤을때 그사람이 누런 똥빛으로 보인다는 의미이다.</div><div>이제부터라도 고향에서 순수함을 즐겼으면 좋겠다.<br><br>&nbsp;누구나 한 번쯤은 ‘이게 정말 내 마음이 맞나? 이래도 되나?’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바로 그 때, 수남이가 찾아갈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해진다. 그 보리밭을 마음에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도 더 따뜻해질 것이다.<br>&nbsp;이제부터라도 비양심적이 아닌<br>양심적으로 살아보자</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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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8:58:1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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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윤하성](4번) 순수한 사람이 된다는 목표를 위해 달리는 수남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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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div><div><br><br>「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br>&nbsp;&nbsp;</div><div>  마침내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다운 청순함으로 빛났다.수남이는 서울로 와서 자전거를 세워놓고 다시 자전거로 세운 곳으로 왔는데 자전거가 신사의 차에 부딪쳐서 신사가 수남이의 자전거에 자물쇠를 채웠는데 자전거를 들고 도망가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발췌한 이유는 수남이가 구경꾼한테 토껴 라는 말을 듣고 도망가는 장면인데 수남이가 이때 자전거 도둑이라고 몰린 상황이 인상깊어서 골랐다.수남이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들고 토껴라 라고 해서 자전거를 들고 돌아온 것이다. 그 일을 시작으로 수남이는 점차 도시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도시 생활에 적응되어 시골에 적응되었던 것이 사라질 수 있다. 나는 수남이가 순수한 사람이 되기 위해 떠나는 수남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br><br>&nbsp;누구나 한 번쯤은 ‘이게 정말 내 마음이 맞나? 이래도 되나?’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바로 그 때, 수남이가 찾아갈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해진다. 그 보리밭을 마음에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도 더 따뜻해질 것이다.수남이가 꼭 순수한 사람이 되길 응원한다.</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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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8:59: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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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박아인](그림3)잊혀진 순수함을 찾아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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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div><div><br></div><div>&nbsp;<br>&nbsp; 「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br>&nbsp;&nbsp;</div><div>&nbsp; ‘마침내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다운 청순함으로 빛났다.’</div><div>&nbsp;바람때문에 자전거가 넘어져 옆차를 긁었다. 그래서 신사는 수남이에게 돈을 요구했지만 수남의 가정형편 때문에 낼 돈이 없었다. 차 주인이 돈을 내지 않을 때까지 자전거를 자물쇠로 걸어두었다. 그걸 본 구경꾼들은 “자전거를 잡고 도망가”라고 소리치며 그것을 들은 수남이는 자전거를 잡고 달아난다. 내가 이 장면을 고른 이유는 신사는 중학생 밖에 되지 않은 어린아이인 수남이에게 돈을 요구하며 화를 낸 것이 난 너무 짜증났기 때문이다.&nbsp;</div><div><br></div><div>&nbsp; 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만을 따르는 삶을 살면 어느새 주인 영감같은 누런 똥빛의 얼굴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매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보며 내 얼굴을 확인하듯,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수남이는 다행이도 자기가 잘못한 것을 반성 하고 가꾸도록 노력했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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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8:59: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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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태영],(그림 3) 꼭 순수한 사람이 되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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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br><br>&nbsp; 「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br><br>&nbsp;&nbsp;</div><div>&nbsp;‘마침내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다운 청순함으로 빛났다.’</div><div>&nbsp;바람이 많이 불어서 자전거가 넘어지는 바람에 옆에 있던 신사의 차가 긁혔다. 수남이는 마음을 돌이켜 예전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것을 주인 영감의 누런 똥빛이 나는 얼굴이 가시고, 청순함이 빛났다고 표현하고 있다.</div><div>&nbsp;수남이가 자전거를 들고 달아나기 전의 순수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느껴져 무척 감동적이었고, 수남이에게 보상금을 어내라는 점이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발췌를 했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신의 자전거를 들고 돌아온 것이다. 그래서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div><div>아직 그런 사람이 된 것도 아닌데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는 수남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br><br>&nbsp; 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만을 따르는 삶을 살면 어느새 주인 영감같은 누런 똥빛의 얼굴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매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보며 내 얼굴을 확인하듯,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br>  수남이가 신사의 협박 때문에 많이 무서웠을 것 같고, 수남이가 자전거 도둑이라고 오해를 받는게 많이 안쓰러웠고, 꼭 순수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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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9:00:4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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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지소연] 6번-모두의 마음에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자라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4462843</link>
         <description><![CDATA[<div>&nbsp;박완서는 1970년대의 산업화 시기를 거쳐 2000년대를 살다 가셨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단편 소설 작가분들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nbsp;</div><div>&nbsp; 이 작품은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씩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조금씩 퍼져 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마음을 신사와 주인 영감을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이다.&nbsp;</div><div>&nbsp;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가 반성하고,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남이의 마음에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br><br>「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br>&nbsp;&nbsp;</div><div>‘아아, 내일도 바람이 불었으면.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보았으면.’</div><div>&nbsp;자전거를 훔친 뒤 수남이가 죄책감에 고민한다. 어제 분 바람으로 사람들의 얼굴에는 누런 똥빛이 들어 있다. 그 바람은 어디서나 불고 있는 바람이다. 그 바람에 잠시나마 수남이의 얼굴에도, 내 얼굴에도 누런 똥빛이 들었다. 하지만 내일 불 바람은 그 누런 빛을 몰아내 줄 바람이다. 그리고 수남이는 고향에 돌아가 바람을 쐬며 순수함을 되찿길 바란다.&nbsp;</div><div>&nbsp;자신을 도덕적으로 견재해 줄 수 있는 어른을 찾는 것과 자신의 순수함과 양심을 되찾으려 고향으로 가는 부분이 인상깊었다.&nbsp;</div><div>&nbsp;보리밭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양심의 고향에서 불어오는 것이다. 이 책은 수남이가 고향으로 돌아가야겠다고 결심을 한 뒤 얼굴에 있ㅇ는 누런 똥빛이 말끔히 사라지며 마무리 된다. 도시를 떠날 수 없는 우리에게도 희망이 잇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겟다.</div><div>&nbsp;나도 수남이의 아버지처럼 도덕적으로 나에게 견제해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찾고 싶고 또 찾아보기도 해야겠다.<br><br>내 마음의 잘못을 떠올리고 반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 수남이에게는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고향이 있다. 수남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 줄 존재가 있었다는 것이 참 멋지다.&nbsp;</div><div><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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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9:04: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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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예랑] 4번 - 모두의 마음에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자라길</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4462988</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br><br>「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 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br><br></div><div>‘그럼 내가 한 짓은 도둑질이었단 말인가. 그럼 나는 도둑질을 하면서 그렇게 기쁨을 느꼈더란 말인가.’ 수남이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낮에 자전거를 갖고 달리면서 맛본 공포와 함께 그 까닭 모를 쾌감을 회상한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신의 자전거가 한 신사의 자동차를 박고 용서를 빌었지만 신사는 용서하지 않고 자전거를 묶고 가자 수남이 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쳤다. 그 때 느꼈던 까닭 모를 쾌감을 떠올리는 수남이의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수남이가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면서 쾌감을 느꼈던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div><div>&nbsp;수남이가 느낀 쾌감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수남이는 신사를 골탕먹일 수 있었고 신사에게 돈을 갚지 않을 수 있게 되어 느낀 신남을 표현하는 것 같다. 그치만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과 하면 안될 행동을 하고서 수남이의 마음속에서는 자신이 한 행동을 되돌아보자 자기 마음 속의 부도덕성을 깨달았다. 수남이가 잘못을 한 뒤에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부도덕성을 깨달게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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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16 09:05: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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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들을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8142102</link>
         <description><![CDATA[<div> &nbsp;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 &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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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39: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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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꼽추와 앉은뱅이로부터 눈을 돌리지 말자.</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8142123</link>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작가 조세희는 경기도 강평 출생이다. 1961년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다. 1970년대 초 산업화로 인해 빈곤과 갈등이 극심해진 시대에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뫼비우스의 띠’는 바로 이 작품 속의 단편 소설인 것이다.</div><div>&nbsp;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재개발 지역 세입자들의 마지막 저녁식사에서 시작되었다. 작가는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하는 그들의 현실을 마주한 뒤 먹고 살기 위한 직업으로써의 문학 활동을 접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펜을 잡았다. 사회의 문제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소설가의 자세를 볼 수 있다.</div><div>&nbsp;책 속에 등장하는 사회적 약자들은 생계가 어려워지자 범죄를 저지른다. 하지만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묻는다. 과연 그들을 진짜 범죄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 우리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런 질문에 우리는 반드시 대답을 해 봐야 할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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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39: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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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뫼비우스의 띠&#39; 주인공 변화와 전-중-후</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8142255</link>
         <description><![CDATA[<div>&nbsp; 「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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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40: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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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1</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8142291</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이야기 속에서 앉은뱅이와 꼽추는 결국 살기 위해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한다. 그들은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고칠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선생님의 입을 빌려, 그런 힘을 가지게 될 학생들에게 생각할 것을 전달하고 있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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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40: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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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2</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8142309</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책은 선생님이 자신의 제자들을 일깨워주기 위한 이야기처럼 전달된다. 책을 읽으며 나도 그 교실에 앉아있는 것처럼 읽었다. 그러면서 함께 생각해 보게 된다. 왜 선생님은 뜬금없이 뫼비우스의 띠를 설명하면서 앉은뱅이와 꼽추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일까? 독자들이 함께 생각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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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40: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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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3</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8142340</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돈을 위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집을 부수는 재개발 업자들과 그로인해 앞길이 막막해진 앉은뱅이와 꼽추. 늘 당하기만 하는 사회적 약자이지만 이 책에서 그들은 범죄를 저지른다. 그 해결방법이 현실적으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범죄를 저지르게끔 만든 그들의 환경을 생각하면 어쩐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과연 범죄자는 누구인가?&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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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40:3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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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4</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8142383</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책은 학생들이 꼭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뉴스에서 접하는 사회 문제를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소외 된 약자는 나의 일이 될 수도 또 나의 가까운 주변 이웃의 일 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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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40: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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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5</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8142408</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책은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이 이 책을 보길 바란다. 그들에게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관심이나 자신의 이익을 앞세워 생각하는 일들이 아무 것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정의를 없애고 누군가를 괴롭게 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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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40: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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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시 6</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8142442</link>
         <description><![CDATA[<div>&nbsp; &nbsp;이 책은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 자기만 아는 이기심과 물질 만능주의로 물든 세상에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도와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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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41: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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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데카] 모두의 마음에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자라길</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8142467</link>
         <description><![CDATA[<div><mark>[분석 예시글에서 가져오세요.] &nbsp;</mark></div><div><br>&nbsp;박완서는 1970년대의 산업화 시기를 거쳐 2000년대를 살다 가셨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단편 소설 작가분들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겪고 있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은 물질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과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사람들은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조금씩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조금씩 퍼져 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마음을 신사와 주인 영감을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이다.&nbsp;</div><div>&nbsp;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에 대해 자기 스스로가 반성하고,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남이의 마음에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br><br><mark>[요약 글에서 가져오세요.]</mark><br> &nbsp;</div><div>&nbsp;「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현대인들의 부도덕함과 이기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제를 말한다.<br><br><mark>[자신이 작성한 발췌에 대한 해석을 가져오세요.]</mark><br> &nbsp;</div><div>&nbsp; 사실 수남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내 마음이 복잡했다. 왜냐하면 수남이도 이내 커서 신사나 주인 영감 같은 사람이 될까 걱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걱정된 것은 도시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내가 벌써 그런 사람이 된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런 걱정을 한순간 풀어준 구절을 만나게 되었다.</div><div>&nbsp; 바로 ‘아아, 내일도 바람이 불었으면.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보았으면.’하고 수남이가 결심을 굳히는 장면이다.&nbsp;</div><div>&nbsp;어제 분 바람으로 사람들의 얼굴에는 누런 똥빛이 들어 있다. 그 바람은 어디서나 불고 있는 바람이다. 그 바람에 잠시나마 수남이의 얼굴에도, 내 얼굴에도 누런 똥빛이 들었다. 하지만 내일 불 바람은 그 누런 빛을 몰아내 줄 바람이다.</div><div>&nbsp; 그런데 그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 것일까?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 바로 내 마음이 찾아가야 할 양심의 고향에서 불어오는 것이다. 작가는 수남이가 고향의 보리밭에 벌써 간 것도 아닌데, 결심을 굳히자마자 수남이의 얼굴에 누런 빛이 말끔히 가시는 것으로 작품을 마무리하고 있다. 도시를 떠날 수 없는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닐까.&nbsp;</div><div>&nbsp; 나도 수남이처럼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자라게 하고 싶다. 그리고 수남이의 아버지처럼 나의 양심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겠다.&nbsp;</div><div><br><mark>[작품에 대한 나의 평가에서 가져오세요.]</mark><br><br>&nbsp; 내 마음의 잘못을 떠올리고 반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 수남이에게는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고향이 있다. 수남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 줄 존재가 있었다는 것이 참 멋지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이게 정말 내 마음이 맞나? 이래도 되나?’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바로 그 때, 수남이가 찾아갈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해진다. 그 보리밭을 마음에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도 더 따뜻해질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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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2 10:41:0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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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경서] 그림4  사회적 약자, 사회적 기생충</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847861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br><br>&nbsp; 「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iv><br>&nbsp;“차차 알게 되겠지만 인간의 지식은 터무니없이 간사한 역할을 맡을 때가 많다. 제군은 이제 대학에 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제군은 결코 제군의 지식이 제군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라.”&nbsp;<br>&nbsp; 뫼비우스의 띠를 설명하고 그와 관련된 사회 문제를 앉은뱅이와 꼽추로 표현하고 나서 이야기에 대한 교훈을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수학 선생님이다. 앉은뱅이와 꼽추의 집이 재개발에 의해 부서지고 있다. 입주권을 준다고 해도 갈 곳이 없는 이들은 사나이에게 16만원을 주고 판다. 하지만 사나이는 이를 38만원에 팔아 이것은 엄연한 사기라고 생각하고 앉은뱅이는 사나이를 차에서 불질러 살인한다. 처음엔 꼽추는 자신이 가져갈 돈만 가져간다고 양심 있게 20만원만 가져갔지만 살인까지 일으킬 줄 몰랐을 것이다. 그리고 꼽추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신이 능력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약장수를 만난다. &nbsp;<br>&nbsp; 꼽추와 앉은뱅이는 사회적 약자이다. 선천적으로 스스로의 능력으로 살아가기도 힘든 사람들과 같다. 그런데 꼽추는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가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이는 정말 사회적 약자로서 단단히 굳은 다짐이라고 생각한다. 굳은 다짐을 해서 놀랐다.&nbsp;<br>&nbsp; 꼽추를 보면 나의 환경이나 처지가 어떻든 정직하고 올바르게 사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앉은뱅이는 사회적 약자로 매우 안타까운 상태로 시작했고 사나이는 안타까운 상태로 출발하진 않았다. 사나이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피해를 줄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행동했고 그에 대해 분노한 앉은뱅이는 죄와 같은 살인을 하게 된다. 결국 앉은뱅이와 사나이는 시작은 달랐지만 결과는 다를 빠 없다. 나에게 이 책이 나에게 줬던 교훈은 '환경이 어떻든 올바르게 사는 것이 우선이다' 라고 생각한다.<br>&nbsp; &nbsp;<br>&nbsp;앉은뱅이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사람에게 폭력을 가한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폭력은 절대로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법이라는 것이있고 앉은뱅이는 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저항했기 때문에 앉은뱅이도 사나이처럼 사회의 기생충이 될 수 있다.<br>&nbsp; 이 이야기 속에서 앉은뱅이와 꼽추는 결국 살기 위해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한다. 그들은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고칠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선생님의 입을 빌려, 그런 힘을 가지게 될 학생들에게 생각할 것을 전달하고 있다. 결국 힘든 삶 속에서도 우리는 공정하고 정직한 삶을 잊으면 안된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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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8:21: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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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태영] 그림 3</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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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제군은 이제 대학에 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제군은 결코 제군의 지식이 제군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라.”&nbsp;<br><br>&nbsp; 이 장면은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뫼비우스의 띠 이야기를 다 말해주고 나서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장면이다,<br>&nbsp; 내가 이 장면을 고른 이유는 "지식이 제군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라."라는 문장이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br><br>&nbsp; 이 문장이 가진 가장 큰 의미는 아마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이익을 추구하지 마라' 인 것 같다.<br>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살지 말라는게 나에게 가장 큰 교훈이었던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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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8:32: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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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세미](그림2)자신이 마음먹는대로 흘러가는 삶</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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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br><br>&nbsp;「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iv><br>&nbsp;이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꼽추와 앉은뱅이가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하는 장면이다. <br>&nbsp;<em>“완전한 사람은 얼마 없어. 그는 완전한 사람야. 죽을힘을 다해 일하고 그 무서운 대가로 먹고살아. 그가 파는 기생충 약은 가짜가 아냐. 그는 자기의 일을 훌륭히 도와줄 수 있는 내 몸의 특징을 인정해 줄거야.” 꼽추는 이렇게 말하고 한마디를 더 꺼냈다. “내가 무서워하는 것은 자네의 마음야.”<br>&nbsp;</em>꼽추는 앉은뱅이와 다른 길을 가기로 결정하고 약장수가 되기로 한다. 약장수가 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하지만&nbsp; 꼽추는 자신도 앉은뱅이처럼 다른 사람을 해치고 괴롭히는 사람으로 변할까봐 걱정한다.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기로 한다. 힘든 상황에서도 이런 결정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텐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br>&nbsp;꼽추와 앉은뱅이는 양심껏 자신들의 몫이라고 생각되는 돈만을 챙겼다. 사나이는 꼽추와 앉은뱅이와 같은 피해자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할 수 있었음에도 입주권을 팔았다. 사나이는 그런 불쌍한 피해자들을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반 생각한 것이다.&nbsp;<br>&nbsp;사나이와 앉은뱅이는 어떻게 보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꼽추는 앉은뱅이와 같이 비양심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이 될까봐 같이 가길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이 결정하는게 삶이다 보니 정말 어떻게 마음을 먹는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은 사건을 보는 고정 관념에 대한 경고를 보낸다. 그리고 철거민들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좌절과 고통을 드러낸다.<br>&nbsp;<br>&nbsp;이 책은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이 이 책을 보길 바란다. 그들에게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관심이나 자신의 이익을 앞세워 생각하는 일들이 아무 것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정의를 없애고 누군가를 괴롭게 한다.&nbsp;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힘든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없다. 무조건 자신들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에만 관심이 많다. 물론 그런것도&nbsp; 당연한 현상이긴 하지만 굉장히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대우와 처지도 한번쯤은 생각했으면 하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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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8:41:5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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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찬영] 3번 ) 뫼비우스의 띠에서 계속 바뀌는 피해자와 가해자 그 사이</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48482119</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작가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집안 살림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글을 쓰는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의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나타낸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 같은 전개로 되어있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 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작가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의 자신의 몫을 모두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nbsp; 이 책에선 결국 범죄를 저지르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들을 나쁜 사람이라고 하기엔 그렇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 사회적 약자들을 뫼비우스의 띠에 넣은 사람은 누구 일까? 작가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br><br></div><div>&nbsp; 「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br><br></div><div>나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제군은 이제 대학에 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제군은 결코 제군의 지식이 제군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라.”&nbsp;</div><div>&nbsp; 이 장면은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뫼비우스의 띠 이야기를 끝내주고 마지막으로 말해줄 내용을 말해주는 장면이다.<br>&nbsp; 내가 이 장면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내가 항상 이 문장을 생각하고 산다면 내 인생에 가치관 중 한 부분으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살면서 누구나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산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이렇게 해야지' 라거나 ' 자신의 인생만의 교훈' 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nbsp;</div><div>&nbsp; &nbsp;이 문장의 의미는 '자신의 이익을 받지만 남의 피해를 주면서 까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마라' 라는 이야기 이다. 이것은 나의 인생에 교훈으로 될 만한 문장인거 같다.&nbsp;<br>&nbsp; 이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제군들에게 당부하는 장면은 작가가 우리에게 사나이처럼 자신만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살지 말라는 교훈을 우리에게 심어주려는 의도라고 나는 생각한다. 근데 나는 이러한 교훈을 잘 받아낸거 같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은거 같다.<br><br>&nbsp; 이 책은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위해 비도덕적인 방법을 선택한다.그들은 법 또는 우리가 아니면 사회가, 그 문제들을 고칠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선생님의 입을 빌려, 그런 힘을 가지게 될 학생들에게 생각할 것을 전달하고 있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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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8:42: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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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아인](그림 2)뫼비우스 띠에 갇혀있는 사회적 약자인 꼽추와 앉은뱅이</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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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br><br>&nbsp; 「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iv><br>&nbsp; 이 책은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이 이 책을 보길 바란다. 그들에게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관심이나 자신의 이익을 앞세워 생각하는 일들이 아무 것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정의를 없애고 누군가를 괴롭게 한다.</div><div><br><br>&nbsp; &nbsp;이번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꼽추와 앉은뱅이가 서로 다른 길을 걷는 다는 장면이다. “완전한 사람은 얼마 없어. 그는 완전한 사람야. 죽을힘을 다해 일하고 그 무서운 대가로 먹고살아. 그가 파는 기생충 약은 가짜가 아냐. 그는 자기의 일을 훌륭히 도와줄 수 있는 내 몸의 특징을 인정해 줄거야.”</div><div><br>&nbsp; &nbsp;꼽추는 앉은뱅이와 같이 가지 않기로 한다. 그리고 약장수가 되기로 한다. 약장수로 사는 것은 무척 위험한 일인 것 같다. 하지만 꼽추는 자신도 앉은뱅이처럼 다른 사람을 해치는 사람이 될 것을 걱정한다.&nbsp;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사회적 약자인 꼽추는 그에게 위험한 일일 약장수를 택한 것이 대단하고 놀라웠기 때문이다.</div><div><br>&nbsp; &nbsp;물론 꼽추와 앉은뱅이는 모두 정당한 자기 몫이라고 생각되는 돈만을 챙겼다. 하지만 앉은뱅이는 사나이가 탄 차에 불을 질렀다. 자신이 직접 죽인 것은 아니겠지만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 있다. 사나이도 마찬가지이다. &nbsp;<br>&nbsp;꼽추는 앉은뱅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게 될까봐 함께 가길 거절한 것이다. 진짜 어떻게 살아가든 마음을 바르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nbsp;<br><br>&nbsp; 이 책은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이 이 책을 보길 바란다. 그들에게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관심이나 자신의 이익을 앞세워 생각하는 일들이 아무 것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정의를 없애고 누군가를 괴롭게 한다.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사건을 보는 고정 관념에 대한 경고를 보낸다. 그리고 철거민들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좌절과 고통을 드러낸다.<br><br>&nbsp;&nbsp;<br><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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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8:44: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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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유유림](1번)뫼비우스의 띠에 갇혀있는 사회적 약자들 </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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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이 작가 조세희는 먹고살기위한 직업으로써 문학 활동을 접고 한 작가로서,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펜을 잡았다고 한다.저자는 1974년 재개발 지역 동네에서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철거 반이 철퇴로 집을 부수며 들어오는 경험을 했다.조세희 작가는 이 현실을 비판하고자 자신의 이야기와 빗대어 이야기 한다.</div><div>&nbsp;“미쳤어? 그 나이에 무슨 약장사를 하겠다는 거야?”</div><div>&nbsp;“완전한 사람은 얼마 없어. 그는 완전한 사람야. 죽을힘을 다해 일하고 그 무서운 대가로 먹고살아. 그가 파는 기생충 약은 가짜가 아냐. 그는 자기의 일을 훌륭히 도와줄 수 있는 내 몸의 특징을 인정해 줄거야.”</div><div>&nbsp;꼽추는 이렇게 말하고 한마디 덧붙였다.</div><div>&nbsp;“내가 무서워하는 것은 자네의 마음야.”</div><div>&nbsp;“그러니까, 알겠네.”</div><div>&nbsp;앉은뱅이가 말했다.</div><div>&nbsp;“가, 막지 않겠어. 나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div><div>&nbsp;책 속 등장하는 앉은뱅이와 곱추는 생계가 어려워지자 범죄를 저지른다. 어떤 일이 있어도 죄를 짓는 것은 나쁘지만 이 둘이 범죄를 저지르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마냥 나쁘기만 한 범죄자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작가는 이책으로&nbsp; 사회적 약자가 살아가야 하는 삶을 비판하는 내용이다.이책으로 인해 사회적 약자들이 뒤처지지 않았으면 좋겠다.<br><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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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8:47:1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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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하성](5번) 앉은뱅이,꼽추와 사나이의 뫼비우스의 띠</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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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nbsp;</div><div>&nbsp; 작가 조세희는 경기도 강평 출생이다. 1961년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다. 1970년대 초 산업화로 인해 빈곤과 갈등이 극심해진 시대에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뫼비우스의 띠’는 바로 이 작품 속의 단편 소설인 것이다.</div><div>&nbsp;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재개발 지역 세입자들의 마지막 저녁식사에서 시작되었다. 작가는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하는 그들의 현실을 마주한 뒤 먹고 살기 위한 직업으로써의 문학 활동을 접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펜을 잡았다. 사회의 문제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소설가의 자세를 볼 수 있다.</div><div>&nbsp;책 속에 등장하는 사회적 약자들은 생계가 어려워지자 범죄를 저지른다. 하지만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묻는다. 과연 그들을 진짜 범죄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 우리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런 질문에 우리는 반드시 대답을 해 봐야 할 것이다.</div><div><br>&nbsp; 「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iv><br>&nbsp; 꼽추가 말했다. 앉은뱅이가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는 꼭 이십만원씩 두 뭉치의 돈만 꺼냈다.&nbsp; “이건 우리 돈야.”앉은뱅이가 말했다. 사나이는 다시 고개만 끄덕였다. 그는 앉은뱅이가 뒷자석의 친구에게 한 뭉치의 돈을 넘겨주는 것을 보았다. 앉은뱅이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꼽추의 손도 마찬가지로 떨렸다. 두 친구의 가슴은 더 떨렸다.이 장면은 꼽추와 앉은뱅이가 사나이의 돈 20만원을 훔치고 나의 돈이라고 하는 장면이다.이 장면을 발췌한 이유는 왜 굳이 돈을 다 가져가지 않고 자기들 몫만 가져갔을까?에 대해 알고 싶어서 발췌했다. 꼽추와 앉은뱅이는 모두 정당한 자기 몫이라고 생각되는 돈만을 챙겼다. 꼽추와 앉은뱅이는 도덕성을 지키기 위해서 20만원만 가져갔다. 그런데 나는 도덕성을 지킬거면 그냥 돈을 가져가지 말지 왜 자기들 몫을 가져갔을까? 그리고 이미 16만원을 받았는데 20만원씩 각각 받았으므로 56만원을 가져간 셈이다.<br><br>이 이야기 속에서 앉은뱅이와 꼽추는 결국 살기 위해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한다. 그들은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고칠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선생님의 입을 빌려, 그런 힘을 가지게 될 학생들에게 생각할 것을 전달하고 있다.<br>&nbsp; 나는 이 이야기 속에서 꼽추와 앉은뱅이가 서로 기생충처럼 살아가는 것을 약장수가 기생충약을 파는 것으로 알려주는 거라고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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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8:52: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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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은빈] 그림 5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정직하게 살아가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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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 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너무 고정관념에 갇히지 않고 다양하게 생각하고 판단해보길 원하는 것 같다.</div><div>&nbsp;<br>&nbsp;「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iv>&nbsp; &nbsp;<br>"그는 완전한 사람야. 죽을힘을 다해 일하고 그 무서운 대가로 먹고살아. 그가 파는 기생충 약은 가짜가 아냐. “완전한 사람은 얼마 없어. 그는 완전한 사람야. 죽을힘을 다해 일하고 그 무서운 대가로 먹고살아. 그가 파는 기생충 약은 가짜가 아냐. 그는 자기의 일을 훌륭히 도와줄 수 있는 내 몸의 특징을 인정해 줄거야.”<br>&nbsp; 꼽추는 이렇게 말하고 한마디 덧붙였다.</div><div>&nbsp;“내가 무서워하는 것은 자네의 마음야.”</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가 사나이를 죽이고 돈을 20만원씩 챙긴 뒤 차에서 내렸을 때, 앉은뱅이는 뻥튀기 장사를 할 것 이라 했고, 꼽추는 그런 그의 마음을 무서워하며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스스로 돈을 벌며 살아가는 완전한 사람인 약장사에게 찾아가겠다고 하는 내용이다.<br>&nbsp; 이 내용을 발췌한 이유는 꼽추도 그때 같이 있었는데 이런 그가 떠난다고 하자 앉은 뱅이의 마음이 왠지 외롭고 슬플 것 같았다. 그리고 완전한 사람의 뜻이 무엇일까 궁금했기 때문이다.<br>&nbsp; 이 장면에선 꼽추가 이미 사나이에게 당해서 남의 피를 빨지 않고 스스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존경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앉은뱅이의 사람을 죽이고 태연한 모습을 보며 무서워하는 꼽추로, 그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 도덕성이 남아있다는 것도 보여준다.<br>&nbsp; 꼽추는 사나이를 죽일 생각까진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사나이를 죽이고도 아무렇지 않게 미래에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그가 무서웠을 것이다. 그리고 꼽추가 말하는 완전한 사람이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기 스스로 돈을 벌어가며 정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일 것이다. 왜냐하면 꼽추가 약장수에 대해 "그는 완전한 사람야. 죽을힘을 다해 일하고 그 무서운 대가로 먹고살아. 그가 파는 기생충 약은 가짜가 아냐."라고 했기 때문이다.&nbsp;<br><br>&nbsp; 이 책은 선생님이 자신의 제자들을 일깨워주기 위한 이야기처럼 전달된다. 책을 읽으며 나도 그 교실에 앉아있는 것처럼 읽었다. 그러면서 함께 생각해 보게 된다. 왜 선생님은 뜬금없이 뫼비우스의 띠를 설명하면서 앉은뱅이와 꼽추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일까? 독자들이 함께 생각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nbsp;<br>&nbsp;&nbsp;남을 속여가며 정직하지 않게 사는것 보다는 서로서로 좋은 세상을 만들어 이 세상이 아름다워졌으면 좋겠다.<br><br>&nbsp; &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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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8:58: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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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권태영],(그림5) 사회적 약자들이 받는 좌절과 고통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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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br><br>&nbsp; 「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br><br>&nbsp; “제군은 이제 대학에 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제군은 결코 제군의 지식이 제군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라.”&nbsp;<br>  이 장면은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뫼비우스의 띠 이야기를 다 말해주고 나서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장면이다,<br>&nbsp; 내가 이 장면을 고른 이유는 "지식이 제군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라."라는 문장이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br>  이 문장이 가진 가장 큰 의미는 아마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이익을 추구하지 마라' 인 것 같다.<br>&nbsp;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살지 말라는게 나에게 가장 큰 교훈이었던 것 같다.<br><br>&nbsp; &nbsp; &nbsp;이 이야기 속에서 앉은뱅이와 꼽추는 결국 살기 위해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한다. 그들은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고칠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선생님의 입을 빌려, 그런 힘을 가지게 될 학생들에게 생각할 것을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신체적 약자는 외면당하는 사회를 개선해나갔으면 좋겠다.&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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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8:59:42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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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예랑] 4번- 뫼비우스 띠 속의 사회적 약자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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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이 책의 저자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1960년대 중반 소설가가 되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문학 활동을 접고 직장 생활을 했다. 그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사 갈등 속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1975년부터 이런 문제를 드러낸 연작 소설 &lt;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을 발표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br>&nbsp; 작품 탄생 배경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어느 날 나는 재개발 지역 동네에 가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때 철거반이 철퇴로 대문과 시멘트 담을 쳐부수며 들어왔다.’ 저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써 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이 ‘뫼비우스의 띠’이다.&nbsp;<br>&nbsp;이 소설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마는 사회적 약자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들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과연 꼽추와 앉은뱅이를 범죄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보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br><br><br>&nbsp; 「뫼비우스의 띠」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br>&nbsp; 수학 교사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값에 빼앗긴다. 둘은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몫만을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div><div>&nbsp; 이야기를 마친 수학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수업을 끝낸다.</div><div><br><br>&nbsp; 꼽추가 말했다. 앉은뱅이가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는 꼭 이십만원씩 두 뭉치의 돈만 꺼냈다. “이건 우리 돈야.” 앉은뱅이가 말했다. 사나이는 다시 고개만 끄덕였다. 그는 앉은뱅이가 뒷자석의 친구에게 한 뭉치의 돈을 넘겨주는 것을 보았다.</div><div>&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신체적, 경제적 약자인 자신들을 무시하고 아무렇지 않게 속여 이익을 얻은 사나이를 묶었다. 그리고 사나이의 돈 중 20만원씩 챙기고 원래 자신들의 몫이라고 말한다.<br>&nbsp; 앉은뱅이와 꼽추가 사나이의 많은 돈을 모두 챙기지 않고 딱 자신들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만큼만 챙기는 모습을 보며 놀랐다. 아무리 자신들이 손해본 만큼만 챙기려는 생각을 하고 돈을 가져가려 해도 사나이의 돈처럼 많은 돈을 본다면 다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을텐데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는 둘의 모습이 인상깊었다.<br><br>&nbsp; 앉은뱅이와 꼽추는 사나이의 돈을 왜 가져갔을까? 사나이는 둘에게 피해를 입히고 그 피해를 입었을 때 둘의 상황이 어떻게 되고 어떤 어려움을 겪을지 인식하고 있었다. 그치만 그럼에도 둘이 손해를 보게 한 사나이의 잘못을 바로 잡고 자신들의 몫만큼만 챙긴 것이다. 그렇다면 이 둘의 몫은 왜 20만원일까? 둘은 사나이에게 16만원에 팔았지만 사나이는 38만원에 다시 팔았다. 이를 보면 그들은 약 20만원의 돈을 사나이에게서 손해 본 것이므로 자신들이 손해 본 만큼의 돈인 20만원만 가져간 것이다.<br><br><br>&nbsp; 돈을 위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집을 부수는 재개발 업자들과 그로인해 앞길이 막막해진 앉은뱅이와 꼽추. 늘 당하기만 하는 사회적 약자이지만 이 책에서 그들은 범죄를 저지른다. 그 해결방법이 현실적으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범죄를 저지르게끔 만든 그들의 환경을 생각하면 어쩐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과연 범죄자는 누구인가? 비양심이 아닌 양심을 지키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자.</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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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8:59:4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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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찬영] 3)</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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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nbsp;</div><div>&nbsp; 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6.25전쟁 ,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 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 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찾는다면 훨씬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br><br>&nbsp; 「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수남이를 부려 먹는다.</div><div>&nbsp;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방형으로 넘여져 버리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nbsp;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현대인들의 부도덕함과 이기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제를 말한다.<br><br></div><div>나는 수남이가 자신을 스스로 되돌아보고, 도시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길 마음먹은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nbsp;<br>&nbsp;</div><div>'그럼 내가 한 짓은 도둑질이었단 말인가. 그럼 나는 도둑질을 하면서 그렇게 기쁨을 느꼈더란 말인가.’&nbsp;</div><div>&nbsp;수남이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낮에 자전거를 갖고 달리면서 맛본 공포와 함께 그 까닭 모를 쾌감을 회상한다.</div><div>&nbsp; &nbsp;수남이가 마음을 돌이켜 예전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것을 주인 영감의 누런 똥빛이 나는 얼굴이 가시고, 청순함이 빛났다고 표현하고 있다.&nbsp;</div><div>&nbsp;수남이가 자전거를 들고 달아나기 전의 순수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느껴져 무척 감동적이었다.&nbsp;</div><div>&nbsp; 사실 수남이는 자신의 자전거를 들고 돌아온 것이다. 그래서 훔쳤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 작은 일을 시작으로 수남이는 점차 도시생활에 익숙해지고 인간미를 잃어가는 사람이 될 수도 있었다. 수남이는 누런 똥빛을 한 다른 어른과 같아지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nbsp;</div><div>&nbsp;아직 그런 사람이 된 것도 아닌데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는 수남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두고 순수한 마음을 찾기 위해 떠나는 수남이를 응원하고 싶다.&nbsp;</div><div>&nbsp; 내 마음의 잘못을 떠올리고 반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 수남이에게는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고향이 있다. 수남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 줄 존재가 있었다는 것이 참 멋지다. 남는 자전거 도둑에서 작가가 말할려고 하는 것이 참 많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을 뽑자면 현대인들의 부도덕함과 이기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양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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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3 09:42:3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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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안톤 슈나크의 &lt;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gt;</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1583080</link>
         <description><![CDATA[<div>동물원의 우리 안에 갇혀</div><div>초조하게 서성이는 한 마리 범의 모습 또한&nbsp;</div><div>우리를 슬프게 한다.</div><div>언제 보아도 철책가를 왔다갔다 하는&nbsp;</div><div>그 동물의 번쩍이는 눈,</div><div>무서운 분노,&nbsp;</div><div>괴로움에 찬 포효,&nbsp;</div><div>앞발에 서린 끝없는 절망감,&nbsp;</div><div>미친 듯한 순환.</div><div>이 모든 것은 우리를 더 없이 슬프게 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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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48: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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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 보이지 않는 폭력의 무서움</title>
         <author>4995kj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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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mark>[작가와 이 작품의 관계는?]</mark><br>&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mark>[왜 쓰게 되었나?]</mark></div><div>&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mark>[작품을 통해 무엇을 전하고 있나?]</mark><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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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49:0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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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우상의 눈물&#39; 주인공 변화와 전-중-후</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1583140</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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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49:08 UTC</pubDate>
         <guid>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1583140</guid>
      </item>
      <item>
         <title>발췌 해석할 문장</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1583175</link>
         <description><![CDATA[<div>50p 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br><br></div><pre>[발췌 해석 예시]
  이 부분은 담임과 형우가 행사하는 폭력의 무서움을 잘 보여준다. 기표는 사회 질서조차 굴복시킬 수 없는 야수 같은 아이였다. 그런데 담임과 형우는 기표의 폭력보다 더욱 무서운 폭력으로, 무엇에도 굴복하지 않던 야수를 동정받는 벌레로 만든다. 유대와 형우를 향한 기표의 폭력은 분명 잔인하고 끔찍하다. 기표의 폭력보다 더 잔인하고 두려운 폭력을 담임과 형우가 휘두른 것이다.</pre><div><br>54p 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r><br></div><pre>[발췌 해석 예시]
  소설은 결국 기표가 가출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분명 겉으로 보기엔 담임과 반장 그리고 반 학생들은 기표를 위해 모금을 하고, 그를 한 명의 반 친구로 받아들여주는 것 같다. 기표의 생활도 더 나아질 것 같은데 무엇이 무섭다며 가출을 하는 것일까? 기표의 이야기가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면서, 그는 앞으로도 불쌍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아이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기표는 그렇게 더 이상 자신이 스스로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없는 현실이 두려웠을 것이다. 자신이 저질렀던 눈에 보이는 폭력보다, 사회에서 주어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이 훨씬 무서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pre>]]></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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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49: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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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39;우상의 눈물&#39; 의견 글 글감</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1583218</link>
         <description><![CDATA[<div>[예시1]<br>&nbsp; 이 작품은 생각없이 사회적인 권위에 따르는 사람들을 일깨운다. 담임과 형우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표와 재수파의 힘을 없앨 계획을 세운다. 커닝 사건을 주도하고, 기표가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가정형편을 파헤치며, 원한 적 없는 모금 운동을 벌인다. 기표를 도움 받아 마땅한 벌레로 만드는 이 폭력의 잘못은 담임과 형우에게만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이 계획이 가지는 폭력성을 생각하지 못하고 기꺼이 동참하여 따른 다른 학생들도 모두 공범이다.<br><br>[예시2]<br>&nbsp;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이 작품을 읽으면 좋겠다. 사회의 정의를 위해 혹은 선한 의도로 행동하는 것이 정말 올바른지 스스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강요가 되거나, 어떤 영향을 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br><br>[예시3]<br>&nbsp; 저자는 기표가 담임선생님과 형우에게 굴복하고 심지어 도망쳐 버리는 장면으로 끝을 맺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진짜 무서운 폭력의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우리 곁에 있지만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br><br>[예시4]<br>&nbsp; 유대는 기표의 몰락을 바라보며 슬퍼한다. 그런데 기표는 유대에게 큰 폭력을 휘둘렀던 아이이다. 그런데 유대는 왜 기표에게 연민을 느끼는 것일까? 자신을 폭행했던 기표에 대한 유대의 마음에 공감을 할 수 있게 되면, 저자가 말하려는 진짜 무서운 폭력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br><br>[예시5]<br>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며 살아간다. 혹시 내가 주는 관심이 다른 사람에게는 폭력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또는 내가 받고 있는 영향이 폭력적인 것은 아닐까? 사회 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보이지 않는 폭력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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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49: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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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이름] 제목 : 보이지 않는 폭력의 무서움</title>
         <author>4995kjs</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1583246</link>
         <description><![CDATA[<div><mark>[분석글]</mark><br>&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mark>[요약글]</mark><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mark>[발췌글]</mark></div><blockquote>&nbsp; ‘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blockquote><div>&nbsp; 이 부분은 담임과 형우가 행사하는 폭력의 무서움을 잘 보여준다. 기표는 사회 질서조차 굴복시킬 수 없는 야수 같은 아이였다. 그런데 담임과 형우는 기표의 폭력보다 더욱 무서운 폭력으로, 무엇에도 굴복하지 않던 야수를 동정받는 벌레로 만든다. 유대와 형우를 향한 기표의 폭력은 분명 잔인하고 끔찍하다. 기표의 폭력보다 더 잔인하고 두려운 폭력을 담임과 형우가 휘두른 것이다.<br><br><mark>[의견글]</mark><br>&nbsp; 이 작품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한다. 사회의 정의를 위해 혹은 선한 의도로 행동하는 것이 정말 올바른지 스스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강요가 되거나, 어떤 영향을 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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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4:49:2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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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박채희] 5번</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1609926</link>
         <description><![CDATA[<div>  지은이 박완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 산업화의 시대를 모두 겪었다. 어릴 때 살던 개풍군은 시대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50년대 한국전쟁, 70년대 산업화를 겪으면서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을 것이다.</div><div>&nbsp;박완서는 산업화로 도덕성을 잃어가는 시대상을 비판하고,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싶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수남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수남이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볼 것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썼을 것이다.&nbsp;</div><div>&nbsp;작가는 도덕적 가치를 따르는 삶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수남이의 마음이 담긴 보리밭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자라길 바랐을 것이다.</div><div><br>「자전거 도둑」은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는 이야기이다.</div><div>&nbsp;수남이는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도시에서 번듯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마음 속으로는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div><div>&nbsp;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그만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고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낀다. 수남이의 이야기를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무척 칭찬한다.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div><div>&nbsp;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nbsp;</div><div><br><br></div><blockquote>&nbsp; 수남이는 짐을 꾸렸다. 아아, 내일도 바람이 불었으면.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보았으면. 마침내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다운 청순함으로 빛났다.</blockquote><div>&nbsp; 자전거를 들고 뛰면서 쾌감을 느꼈던 것의 대하여 고민 하게 되고 자신의 양심을 되찾기 위해서는 짐을 싸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결심한다. 수남이는&nbsp; 마음을 돌이켜 양심과 순수함을 되찾는다.&nbsp; 나는 수남이가 자신의 양심과 순수함을 되찾기 위해 목표를 버리고 돌아가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이 인상깊었다.<br>&nbsp; 자전거를 들고 뛰게 되면서 수남이는 점점 양심과 순수함을 지키던 시절과는 거리가 멀어 지게 된다. 다행히 수남이는 다른 어른들 처럼 누런 똥빛을 갖고 싶어지지 않게 되고, 고향으로 돌아 가야 겠다는 마음을 먹는다. 아직 완벽히 그런 사람이 된것은 아니지만 자신을 되돌아 보며&nbsp; 순수함과 양심을 지키기위해 목표를 포기한 수남이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사람들의 부도덕적인 태도를 비판하고, 양심과 순수함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고 있는 것 같다. &nbsp;<br><br>&nbsp; 내 마음의 잘못을 떠올리고 반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 수남이에게는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와 고향이 있다. 수남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 줄 존재가 있었다는 것이 참 멋지다.<br>&nbsp; 누구나 한 번쯤은 ‘이게 정말 내 마음이 맞나? 이래도 되나?’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바로 그 때, 수남이가 찾아갈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해진다. 그 보리밭을 마음에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도 더 따뜻해질 것이다.&nbsp;</div><div><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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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06:06: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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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예랑] 폭력의 무서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1723149</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무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하지만 형우는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nbsp; '<em>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em><strong><em><br></em></strong>&nbsp; 함부로 대할 수 없었던 기표 무리. 그 중 기표는 아이들이 무서워하던 아이이다. 그랬던 기표는 담임과 형우가 벌인 사회적, 정신적 폭력으로 인해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왜소하게 짜부러진 아이가 되었다. 그리고 아이들은 기표를 더이상 무서워 하지 않았고 아이들에게 무시당하는 아이가 되었다.<br>&nbsp; 기표는 아이들을 괴롭히고 폭력을 가하며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제 사람들의 눈에는 그냥 벌레가 되어버렸다는 부분이 좀 충격적이기도 하면서 기표의 모습이 왜이렇게 비참해졌는지 궁금하고 살짝 불쌍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처음에는 기표가 유대를 괴롭히고 폭행하는 모습을 보고 뒷 내용은 보지도 않고 무조건 기표 잘못, 기표가 가해자 라고 생각했다. 그치만 뒷 내용을 보고서는 생각이 좀 달라졌다. 정신적 피해를 받은 기표의 처참한 모습을 보니 짱이였던 아이가 벌레 취급을 받는다는 전개가 놀랍고 기표가 좀 많이 안타까웠던 것 같다.<br>&nbsp; 이 부분은 담임선생님과 형우가 기표에게 행사하는 폭력의 무서움과 큰 피해를 잘 보여준다. 기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줏대를 굽히지 않으며 무엇에도 굴복하지 않는다. 그랬기 때문에 아이들은 기표를 야수 같은 아이로 생각했다. 그러던 도중 담임선생님과 반장 형우는 기표가 가했던 물리적 폭력보다 더 아프고 영원한 고통을 줄 수 있는 정신적 폭력을 가해 기표의 모습을 싹 바꿔놨으며 동정받는 벌레로 만들어버린다.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 피해를 받은 기표에게는 깊은 상처이다. 이처럼 무시무시한 폭력을 담임선생님과 형우가 기표에게 가한 것이다.<br><br>  다른사람에게 피해와 고통을 주는 사람은 이 작품을 꼭 읽어봤으면 한다. 자신이 하는 행동이 상대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혹시 기표의 입장은 아닐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이 작품을 읽은 사람들이 다시는 물리적이든 정신적이든 폭력을 다시는 쓰지 않기를 바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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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29 12:05:4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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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안세미] 막강한 권력을 이용해 남의 삶을 망치는 사람들</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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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작가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div><div>&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div>&nbsp;<em>54p 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em></div><div><em>&nbsp;</em>이 장면은 기표는&nbsp; 자신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의 부담을 느꼈다. 그래서 이 내용이 담긴 편지를 남기고 도망치는 내용이다.<br>&nbsp;나라도 기표였으면 굉장히 당황스럽고 고통을 느꼈을 것 같아 이 문장을 고르게 되었다.<br>&nbsp;이 소설은 결국 기표가 가출을 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담임과 반장 그리고 반 학생들은 기표를 위해 모금을 하고, 그를 그저 한 명의 반 친구로 받아들여 주는 것 같다. 기표의 생활도 서서히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보이는 데 무엇이 두려워서 가출을 하는 것 일까? 기표의 이야기가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다면, 그는 앞으로도 불쌍하고 동정을 받는 아이로 낙인찍혀 버리는 것이다. 기표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이 스스로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만은 없어질 현실이 두렵고 무서웠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라는 사람이 실제와는 다르게 비춰지고 있다면 나라도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 기표의 모습은 자신이 저질렀던 눈에 보이는 폭력보다, 사회에서 주어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이 훨씬 무서울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em><br></em><br>&nbsp;이 작품은 생각없이&nbsp; 권위를 가진 사람들을 따르는 사람들을 일깨워주는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형우와 담임선생님은 기표에게 사회적폭력을 가했다. 여기서 권력이 있는 이 둘을 따르는 반 학생들도 이 폭력의 동조한 사람으로써 정말 못된것같다. 이책의 마무리에서 기표가 담임선생님과 형우에게 굴복하고 도망쳐 버리는 장면으로 끝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에도 일어나고 있을 수도 있는 보이지 않는 폭력의 무서움을 드러내고 있다. 우리 곁에서 일어나고 있을 수도 있는 보이지 않는 폭력은 정말 가까이 있어도 알 수 없다는 점이 굉장히 소름끼치는 것 같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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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8:22: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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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채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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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 책 &lt;우상의 눈물&gt; 작가인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div><div>&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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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8:22: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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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하성]나쁜 녀석을 잡는 나쁜 녀석</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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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nbsp;<br><br>&nbsp;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 &nbsp;<br><br>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br></div><div>&nbsp;이 장면은 형우가 행사하는 폭력의 무서움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br><br>이 장면은 기표가 한 것은 눈에 보이는 폭력으로 신고를 할 수 있지만 형우는&nbsp; 눈치가 없으면 시고도 못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으로 기표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이다.<br>기표는 유대한테 눈에 보이는 폭력을 했지만 형우는 기표를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으로 했다. 기포 또는 형우 중 누가 더 피해자를 더 힘들게 폭력을 행사했는지 알아 보기 위해 골랐다<br><br>나는 형우가 더 피해자를 힘들게 폭력을&nbsp; 했다고 생각한다.<br>왜냐하면 기표가 한 폭력은 신고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우는 신고도 못하게 하면서 부모님들의 도움도 받지 못 하게 해서 폭력을 일으킨 것이 더 큰 잘못이라고 생각한다.<br><br>나는 기표가 받은 폭력이 더 무섭다고 생각한다.&nbsp;<br>왜냐하면 기표가 받은 폭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이다. 형우는 기표를 아이들을 속여서&nbsp; 기표를 폭력을 행사했다. 유대가 받은 폭력은 눈에 보여 쉽게 신고 할 수 있지만 형우가 하는 폭력은 신고도 할 수 없이 착한 척하며 나쁜 짓을 하는 폭력이 더 무섭다고 생각한다.<br><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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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8:22: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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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경서] 순수한 악마의 눈물 한 방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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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br>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nbsp;" 신은 결코 악마를 추방하지 않아. 항상 곁에 두고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일에 그것을 이용할 뿐이야 "<br><br>&nbsp; 유대는 교활한 천사인 형우가 순수한 악마 기표를 이용해 자신을 영웅으로 만드는 것을 눈치채 이런 생각이 통할만한 한 형을 만나 그 형이 얘기하는 문장이다. 형우는&nbsp; 기표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적 폭력을 가하고 있다. 학급 친구들은 보이지 않는 폭력을 보지 못해 순응 하고 있지만 유대는 이를 인지하면서도 드러내고 있진 않은 인물이다. 이 문장이 형우와 기표의 관계를 잘 나타내고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했다.<br>&nbsp;물론 기표도 정말 심한 물리적 폭력을 가한다. 심지어 유대에게도 가하지만 유대는 기표를 우상으로 둔다. 형우는 기표의 가난한 환경까지 학급에게 구체적으로 알린다. 이것은 기표의 센 모습을 갈기갈기 공개하는 일과 같다. 이를 입으로는 착하게 말해놓고 모든 학생들을 순응하게 만들어 자신을 영웅으로 치장하게 만들고 기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게 폭력을 강압적으로 당하고 있는 것이다. 물리적 폭력은 사람들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저항할 수 있지만 사회적 폭력은 보이지 소리 없는 범죄와 같다고 한다. 그리고 가해자가 아닌 사람까지도 가해자로 만들 수 있고 물리적 폭력은 하나하나 다 가해야 하지만 사회적 폭력은 언어 하나로 전체의 색을 금세 바꿀 수 있는 무서운 폭력이라고 생각한다.<br><br>&nbsp;나는 작가와 같이 기표가 당한 폭력이 더 무서운 폭력이라고 생각한다.<br>왜냐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더 강압적인 사회적 폭력을 당했기 때문이다.<br>유대의 우상은 기표이다. 학생들을 정성과 사랑으로 가르쳐주지 않고 자신을 올리기 위한 교육을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유대는 선생님과 그리고 아이들의 상황을 잘 알지도 모르는 어른들에게 적대감을 느낀다. 그러나 이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모범생으로 보이며 숨긴다. 하지만 이 마음을 대신 드러내고 있는 유일한 희망이자 우산이였던 기표가 형우에 의해 폭삭 무너지자 유댄는 많이 슬펐을 것이다. 그래서 제목의 '우상의 눈물'은 기표와 유대의 눈물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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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8:22:3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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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태영] 나쁜 녀석 옆에 나쁜 녀석</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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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br><br></div><blockquote>&nbsp; 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lockquote><div>&nbsp; 이 부분은 형우가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어지고,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nbsp; 기표가 갑자기 '무섭다'라는 편지만 남기고 가출을 하고 난 다음에 이야기가 계속 진행이 될 줄 알았는데 뒷이야기가 없었다. 그래서 '기표는 대체 왜 도망을 간 것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br>&nbsp; 여기서 우리는 기표가 그렇게 더 이상 자신이 스스로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없는 현실이 두려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br>&nbsp; 기표 자신이 저지른 물리적 폭력보다 사회에서 주어지는 사회적 폭력이 더 무섭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br><br>이 책을 읽고 나서 기표가 받은 폭력이 유대가 받은 폭력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느꼈다.<br>&nbsp; 왜냐하면 유대가 받은 폭력도 폭력이지만, 사람들이 보거나 들었을 때, 폭력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대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기표가 받은 폭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이라 대처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뜻도 모르고 폭력을 당하는 것이 더 무섭기 때문이다. 이걸 보면 저자가 말하려는 진짜 무서운 폭력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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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8:23:0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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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노찬영 ]  보이지 않는 폭력으로 고통받는 물리적 가해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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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작가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일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blockquote>&nbsp; "기표는 판잣집 그 냄새나는 어둑한 방에서 라면 가락을 허겁지겁 건져 먹는 한 마리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blockquote><div>&nbsp;&nbsp;<br>&nbsp; 이 장면은 형우가 반 아이들 앞에서 기표를 벌레로 만들어, 기표가 동정받아야 한다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모욕하는 장면이다. 나는 이러하게 원래 신화적 존재를 벌레로 만든 형우와 담임 교사의 보이지 않는 폭력의 영향력에 충격을 받아 이 문장을 선택했다. 이 문장은 담임과 형우가 하는 보이지 않는 폭력은 기표가 하는 물리적인 폭력보다 훨씬 더 잔인하고 소름돋는다는 것을 알려준다. 기표는 질서에 저항하는 아이였지만 형우는 기표를 도움을 받아야 하는 어려운 친구로 낙인을 찍어버린다. 나는 짧은 문장 하나에 보이지 않는 폭력의 무서움의 심각함을 잘 보여준 장면이라고 생각한다.<br><br>  유대는 기표에게 물리적 폭력을 받았다. 기표는 또한 형우와 담임 교사 , 반 아이들에게 사회적 폭력을 받았다. 작가는 내가 소개한 문장처럼 사회적 폭력이 더 나쁘다고 표현했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요즘에도 연예인에 대한 논란은 빠르게 퍼져나간다. 그리고 그 연에인에 대한 애기가 나오면 논란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만큼 요즘 기사의 힘은 대단하다. 그 이야기를 우사으이 눈물에 빗대어 보자면 기표는 연예인이고 논란을 만들어 퍼트리는 기자가 형우와 담임이다. 이렇게 이 이야기는 현대의 문제와도 연결된다. &nbsp;<br><br>&nbsp;&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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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8:23:5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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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채희] 사회적 폭력의 두려움과 무서움</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2026436</link>
         <description><![CDATA[<div>&nbsp;책 &lt;우상의 눈물&gt; 작가인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로 오랜 시간을 재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div><div>&nbsp; 우리는 학교에서 규칙과 질서를 익히고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도 작은 사회이다.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 특히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br>&nbsp; 누구도 건들 수 없을 것 같던 기표조차 담임 선생님과 형우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div><div>「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연민을 품는다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기표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감추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blockquote>&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lockquote><div>&nbsp;이 장면은 점점 사람들이 자신을 잘 대해주지만 , 무섭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 한 통 만 남긴채 가출하는 장면이다.&nbsp;<br>  학교에서 자신을 위한 모금 활동도 해주고 친구들도 점점 자기를 가까이 하여 좋을 텐데 왜 도대체 무엇이 무서워서 가출 했을까?<br>  영화사에서는 기표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 싶어한다. 기표는 자신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 지는 것이 두려웠던 것 아닐까? 사람들은 기표를 영화 속 모습만 생각하고 기표는 그 틀 속에서의 모습밖에 할 수 있는게 두려웠던것 같다. 그리고 위축되기전 자신의 모습에 돌아가기 힘들고 갑자기 자신에게 쏠리는 시선들이 무서웠던 것이다.<br><br>&nbsp;이 책은 기표가 가출을 하면서 끝이난다.&nbsp; 학교에서는 기표를 위하여 모금활동도 해주고 친구들도 점점 기표를 가까이 하는 것 같아, 기표의 생활도 전 보다 행복해 졌을 것 같다. 그런데 갑자기 왜 무섭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 한통만 남겨두고 도망 친 것 일까?&nbsp; 기표의 이야기가 세상에 널려지면 기표는 불쌍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아이라고 사람들에게 각인 될 것이다. 그러면 기표는 자신이 원하는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기가 힘들어진다. 더이상 자신의 모습을 만들 수 없다는 현실이 두려웠을것 같다.&nbsp; 이부분이 기표가 저지른 눈에 보이는 폭력보다, 사회에서 주어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이 훨씬 무서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br><br><br></div><div><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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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8:52: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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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진아] 무엇이 무서울까?</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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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lt;우상의 눈물&gt;의 작가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오랫동안 국어 교사로 교직 생활을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작품들을 써 낼 수 있었다.&nbsp;<br>&nbsp; &nbsp; 작가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nbsp; 또한 학교는 작은 사회이며, 사회에서 우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도 보고 듣고 익히게 된다는 의견을 가지었다. 작가는 그러한 사회 속 권위주의나 위선, 교활한 지혜와 같은 나쁜 폭력이 숨어 있다고 말했다.&nbsp;<br>&nbsp; &nbsp; 작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우리도 이런 보이지 않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랐을 것이다.<br><br>&nbsp; &nbsp; 「우상의 눈물」은 기표에게 린치를 당해 분노했던 유대가, 더 큰 폭력이 자신의 주변에서 미화되는 것을 알게 되며 기표에게 동정심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이다.<br>&nbsp; 임시반장이 된 유대는 메스껍다는 이유만으로 제수파에게 린치를 당한다. 담임 교사는 유대에게 반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려주기를 바라며 협조를 부탁한다. 하지만 유대는 기표에게 폭력을 당한 것을 비밀로 하고, 반장으로 형우를 추천한다.</div><div>&nbsp; 담임은 1년 동안 반의 일사불란한 항해를 강조한다. 그리고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반 아이들을 이끌어 기표의 커닝을 유도한다. 기표는 그런 형우에게도 린치를 가한다. 하지만 형우는 이를 고발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더 나아가 형우는 기표의 어려운 가정형편을 밝히며 모금 운동을 벌인다.&nbsp;</div><div>&nbsp; &nbsp; 이 과정에서 기표 패거리는 흩어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신문에 실려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무섭다. 무서워 살 수가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blockquote>&nbsp; &nbsp; &nbsp;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blockquote><div><br></div><div>&nbsp;<br>&nbsp; &nbsp;위 문장은 기표가 여동생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이다. 기표는 이 편지로 자신의 가출 소식을 알렸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걱정되어 학교에 찾아왔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 날은 영화사 사람들과 만나는 날 이였으며, 자신이 차려 놓은 밥상을 엎은 기표에게 담임 교사는 화가 난다. 이러한 이유 떄문에 담임교사는 기표의 어머니의 걱정은 신경 쓰지 않는다. 도대체 기표는 무엇을 무서워 한 것이며 왜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출을 선택해야 했을까?<br>&nbsp; &nbsp; 이는 기표가 '무엇' 때문에 두려워 가출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여기서 그 무엇은 기표가 당한 정신적인, 즉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을 상징한다. 기표는 담임교사와 반장 형우로 부터 자신의 가정 환경이 모두 털리며 무서움의 대상에서부터 동정심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대상이 된다. 기표는 그러한 현실이 무서우며 그로 부터 떠나고 싶은 욕구 때문에 가출을 한 것 이다.<br><br>&nbsp; &nbsp; 자신의 이미지를 180도 바꾸어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된 기표의 가출은 의문이 될 수 있다. 감옥에 가도 마땅한 일들을 "어쩔 수 없이"한 일로 포장해주며 해결을 해준다는데 누가 싫어할지 말이다. 그러한 상황이 생기면 좋은 것 아닐까? 현대 시대에는 자신의 처벌을 낮추려고 변호사를 많은 돈으로 파견하는데 공짜로 해준다는데 고마워 해야하지 않는가? 하지만 기표가 가출한 날은 영화사 사람들과 만나는 날이였다. 자신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것은 자신의 이미지가 평생 그대로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자신의 과거를 없던 일로 만들 순 없지만, 그것은 뒤로 하고 살 순 있을 기회가 100 퍼센트 살아진다는 것이다. 자신의 고통은 미디어라는 형태로 평생 남을 것이며,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를 것이다. 여기서 자연스럽게 기표가 느끼는 폭력은 점점 커져가는 것이다. 기표를 통해 우리는 아무도 모르게 지나갈 수도 있는 보이지 않는 폭력을 겪을 수 있다는 현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폭력이 늘어나는 지금. &lt;우상의 눈물&gt;은 읽어 볼만한 소설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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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7-30 09:00:0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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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노찬영]</title>
         <author>koreadeca10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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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mark>저자가 '가장 완벽한 교실'이라고 쓴 이유는 무엇일까? </mark>&nbsp;가장 완벽한 교실의 의미는 무엇일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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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18:3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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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박아인]</title>
         <author>koreadeca1004</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5815022</link>
         <description><![CDATA[<div>&lt;우상의 눈물&gt;의 교실과 &lt;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gt;의 교실 중 어느 교실이 더 무서울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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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18:3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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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경서]</title>
         <author>koreadeca100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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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독재가&nbsp;이루어지는 교실 속에서 선생님은 왜 '코'에 대한 소설을 아이들에게 읽게 했을까?</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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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18:4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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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찬영]</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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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코'가 담고있는 의미에서 다른 사람은 독재자를 뜻하고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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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23: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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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경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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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나&nbsp;같은 경우에는 전체에게 무서운 교실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고 한 사람에게 여러사람이 느끼는 무서움을 한번에 다 몰아서 느낄 수 있는 반은 우상의 눈물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전체적으로 모두에게 무서운 반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고 한 사람에게 몰려서 무서운 교실은 우상의 눈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전체에게 무서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라고 생각해.</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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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23:4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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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은빈]</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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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내&nbsp;생각엔 &lt;우상의 눈물&gt;에 나오는 교실이 더 무서운 것 같다. 왜냐하면 &lt;우상의 눈물&gt;에선 선생님이 보이지 않는 사회적 괴롭힘으로 자신을 위해 학생을 낮추었기 대문이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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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23: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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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세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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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가장&nbsp;완벽한 교실은 모두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실이라고 생각한다. 또는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거나, 사소한 실수를 했어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는 사람들이 모인 교실이라고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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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23:4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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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하성]</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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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내가&nbsp;생각하기에는 &lt;우상의 눈물&gt;의 교실이라고 생각해.  이유는 &lt;우상의 눈물&gt;의 교실은 눈에 보이는 폭력과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 2개로 잔인하게 학생을 괴롭히는 폭력을 해서 &lt;우상의 눈물&gt;의 교실이 더 무섭다고 생각해.</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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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23: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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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태영]</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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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학생들이 선생님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그 사람을</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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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23: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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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진아</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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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소설이 다루는 '코'는 아무 '코'가 아니다. 이 소설이 다루는 '코'는 소련의 지도자 스탈린의 코이다. 스탈린은 모두가 자신을 올려다 보길 원하였고, 그럴 수 있는 방법은 동상을 만들어 자신을 익숙하게 만들고 신비한 존재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의미의 동상의 한 부분인 동상의 '코'를 주인공이 이 '코'를 부러트림에 의해 그가 이 사회의 어두운 면을 깨닭게 해주는 계기가 된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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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23:5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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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아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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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반대를&nbsp;하면 잡혀가거나 죽여서 독재가 이루어지는 교실에서 반대하는 사람이 한 명 없기 때문에 가장 완벽한 교실이라고 쓴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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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23:5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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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채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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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우상의 눈물 교실은 학생들에게 린치를 가하는 기표, 그런 기표와 학생들이 함께 행동 하길 원하는 선생님이있다.&nbsp;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에는 독재자를 위하는 선생님을 위해 &nbsp;<br>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에 선생님이 더 무섭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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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24:2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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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소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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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 더 무섭다고 생각해. 우상의 눈물에서는 자신이 편하려고 그러는 거긴 하지만 함께 하려는 선생님이 있었고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에서는 선생님도 독재자의 말을 들으면서 그 말을 듣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더 무서울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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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34:0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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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세미]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보여주는 부자의 사랑</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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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작가 하근찬은 어릴 때 부터 한글책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한국 전쟁 때 소집 영장을 받고 전투에 나가기 위한 훈련을 받으며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을 경험했다..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전쟁과 더불어 자라고, 전쟁 때문에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전쟁과 관련된 작품들을 많이 썼다.&nbsp;<br>&nbsp;그러므로 작가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모두 겪은 사람으로써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만들기로 했다. 당시는 아버지 대와 아들 애에 걸쳐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작가는 독자들이 그렇게 민족의 비극 때문에 상처받고 어렵게 살아가게 될 사람들이 고통을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에 &lt;수난이대&gt;를 쓰게 되었다. 또 이 작품에는 전쟁으로 상처를 입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들의 어려음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이작품의 마지막 장면에는 팔이 멀쩡한 진수가 짐을 들고, 다리가 멀쩡한 만도가 진수를 업은 뒤 외나무 다리라는 장애물을 건너간다. 이 장면을 통해 가족애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br><br>"아부지!"<br>만도는 깜짝 놀라며, 얼른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 만도의 두눈은 무섭도록 크게 떠지고 입은 딱 벌어졌다.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서 있는데, 스쳐가는 바람결에 한 쪽 바짓가랑이가 펄럭거리는 것이 아닌가. "에라이 이놈아!"<br>&nbsp;오랜만에 아들 진수를 본 만도의 얼굴은 일그러지고 말았다. 만도는 진수가 자신처럼 다치지 않기를 바랬지만 진수는 다리를 다친 채 절뚝거리며 만도에게 걸어오고 있었다. 만도는 아들을 반겨주지 못 하고 속상한 마음에 괜히 진수에게 화만 내고 있었다.<br>&nbsp;나라도 오랜만에 온 아들이 다친 모습으로 날 찾아온다면 굉장히 화가나고 속상했을 것 같아 만도의 마음이 이해가 가서 이 장면을 고르게 되었다.<br>&nbsp;이장면을 통해 만도는 아들이 다친 모습으로 돌아와 마음이 찢어진 기분을 느끼고, 화가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br>&nbsp;먼저 만도는 자신도 몸을 다쳤었기 때문에 진수가 다리를 다쳤을 때 어떤 생활을 하게 될지 예상이 가기 때문에 더욱더 속상함을 느꼈을 것 같다. 또 내가 진수라면 오랜만에 볼 아버지 생각에 굉장히 설레며 왔을 텐데 아버지가 그런 반응을 보이니 당황하고 속상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 장면이 만도가 아들 진수를 굉장히 아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보기 좋았다.<br><br>&nbsp;이 작품은 굉장히 안타까웠던 시대적 상황과 그로 인해 상처를 입게 된 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굉장히 슬프고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아버지 만도가 아들 진수를 업고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모습이 굉장히 아릅답다고 느꼈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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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39:4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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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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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노찬영 ]  극복할 수 없는 운명을 바꾼 &#39; 서로에 대한 의지&#39; </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5821263</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작가 하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작가는 일제강점기에 사범학교를 다녔고 해방 이후 한글 책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 전쟁 때 아버지가 북한군에 의해 반등으로 몰려 전주 형무소에 잡혀갔다가 학살 당하셨다. 그렇게 자라났던 시기가 전쟁만 있어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전쟁과 관련된 작품을 많이 쓰게 되었다고 한다.&nbsp;<br><br></div><blockquote>&nbsp; " 진수야 그만두고, 자아 업자." 하는 것이었다. -중략- 진수는 지팡이와 고등어를 각각 한 손에 쥐고, 아버지의 등 허리로 가서 슬그머니 업혔다.&nbsp;</blockquote><div>&nbsp;&nbsp;<br>&nbsp;이 장면은 한국 전쟁으로 다리 한 쪽을 잃은 진수와 일제강점기 때 팔 한 쪽을 잃은 만도가, 혼자서 하면 절대 할 수 없는 것을 서로서로 힘을 합쳐서 극복해내는 장면이다. 나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여서 이 장면을 발췌하였다. 이 장면의 의미는 혼자면 극복할 수 없더라도, 힘을 합치면 만도와 진수처럼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 인거 같다. 나는 이 장면에 대하여 나 또한 이겨낼 수 없다면 힘을 합쳐 이겨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nbsp;<br><br>&nbsp; 수난이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작가가 해결하는 방법에서 서로 힘을 모아 살아갈 방법을 찾길 바라는 저자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진다. 나는 외나무 다리를 통하여 어떤 어려운 문제가 와도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극복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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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55:2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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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노경서] 한몸되어 힘든 고난을 이겨내는 두 부자의 이야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5822157</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수난이대의 작가 하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엣 태어났다고 한다. 아버지가 학교선생님이여서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많이 접했다. 일제강점기에 사범학교를 다녔고 해방 이후 한글책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그러나 한국 전쟁 때 아버지가 학살되고 자신도 또한 전투에 나가기 위한&nbsp;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서 자람으로써 그에 대한 작품을 많이 써냈고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으로 영원한 상처를 갖게된 만도와 진수의 이야기인 수난이대가 탄생하게 된다.<br>&nbsp;즉, 작가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살며 수난이대를 통해 전쟁으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상처를 갖게된 민족들의 슬픔을 알리고 싶었던 것이다. 팔이 멀쩡한 진수가 짐을 들고 다리가 멀쩡한 만도가 진수를 업어 외나무 다리라는 장애물을 건너가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가족애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응원의 메세지도 표현하고 있다.&nbsp;<br><br>"아부지!<br>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만도는 깜짝 놀라며, 얼른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 만도의 두 눈은 무섭도록 크게 떠지고 입은 딱 벌어졌다. 틀림없는 아들이였으나, 옛날과 같은 진수는 아니였다.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서 있는데 스쳐가는 바람이 한쪽 바짓가랑이가 펄럭이는 것이 아닌가. 만도는 눈앞이 노오래지는 것을 어찌지 못했다. 한참동안 그저 멍멍하기만 하다가, 코허리가 찡해지면서 두 눈에 뜨거운 것이 핑 도는 것이었다.<br>에라이 이놈아!"<br><br>&nbsp; 한국전쟁에서 돌아온 아들 진수를 애타게 기다린 진수는 아들이 자신처럼 다치지 않고 옛날 그대로의 진수를 보고 싶었는데 자신처럼 상처를 안고 와서 속상해 분한 마음에 진수에게 화를 내는 만도의 모습이다. 아들을 반겨주기는 커녕 화가나고 분한 마음에 화를 내고 있다.&nbsp;<br>오랜만에 보는 아들이 다리가 절단되어 돌아왔으면 나같으면 속상해서 안아주면서 전쟁 잘 버티고 여기로 돌아와서 수고 했다며 안아주었을텐데 오히려 화를 내면서 등을 돌려서 이해가 되지 않았다.&nbsp;<br>자신이 몸의 부분이 절단되어 돌아오는 것도 싫었을텐데 자신의 아들이 그렇게 돌아오면 섭섭했을 것이다. 속상한 마음을 만도는 차가운 말투로 표현한 것이다. 이 때 아들 진수는 어땠을까? 처음엔 아버지가 자신을 반겨주지 않아서 섭섭했기지만 취하고 난 아버지가 자신을 업어 강을 건넘으로써 아버지가 나를 얼마나 속상해 하고 있는지 안쓰러워하고 있는지의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아버지는 한국전쟁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화로 섞어 나타내었을 수도 있다.&nbsp;<br><br>  이 작품은 아픈 역사와 사람들이 그로부터 안게된 영원한 상처를  한 부자의 이야기로 따뜻하게 표현하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의 몸이 하나로 되어 장애물인 외나무다리를 건너가는 장면은 합쳐진 가족애로 삶의 어려움을 건너가자는 뜻을 잘 표현해 그 장면이 인상깊었다.  <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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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59:1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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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윤하성]아버지와 아들의 힘든 삶을 해쳐나가는 이야기</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5822245</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작가 하근찬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br>작가는 한국 전쟁 때 소집 영장을 받고 전투에 나가기 위한 훈련을 받으며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을 경험했다. 수난이대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이라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비극이 사람들에게 어떤 상처를 남기는 지를 다룬 작품이다.<br>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모두 겪은 작가는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만들기로 했다. 유럽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들려준 이야기에서 작품의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작가는 독자들이 그렇게 민족의 비극 때문에 상처 받고 어렵게 살아가게 될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길 바랬다.<br><br></div><var>    </var><div>“진수야, 그만두고, 자아 업자.”하는 것이었다. “업고 건너면 일이 다 되는 거 아니냐. 자아, 이거 받아라. ”고등어 묶음을 진수 앞으로 민다. “……” 이 장면은 외나무다리가 나타나자 만도가 진수를 업고 건너가는 장면이다. 만도가 한 쪽 다리가 업는 진수를 위해 업고 가는 장면이 감동적 이여서 골랐다.이 장면이 의미하는 것은 해결할 수 없는 운명을 극복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만도가 불편한 아들을 위해 자기도 힘든 몸을 쓰면서 진수를 업고 가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br><br>서로 힘을 모아 살아갈 방법을 찾길 바라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전쟁에서 상처를 입은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알아주고 도와주며 힘든 삶을 해치고 나가길 바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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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8:59:5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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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박채희] 침략하는 전쟁에 시달린 한국인의 비극</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5822469</link>
         <description><![CDATA[<div>&nbsp;수난 이대의 작가 하근찬은&nbsp; 학교 선생님이 었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많이 접하였다. 한국 전쟁 때&nbsp; 훈련을 받으며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을 경험하였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전쟁과 더불어 자라고, 전쟁 때문에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전쟁과 관련된 작품을 많이 썻다.&nbsp; 작가는 작품을 통해 전쟁으로 상처를 입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br><br></div><blockquote>아부지<br>에라이 이놈아!</blockquote><div>&nbsp; 이 장면은 만도가 진수를 오랜만에 만나는 것에 기대 했지만 다리가 하나 없는 진수의 모습을 보고 위로는 해주지 않고 오히려 화를 내는 장면이다.&nbsp;<br>이 장면을 고를 이유는 죽지 않고 돌아온 아들이 고마워서 더 잘해주고 고생했다고 말해줄텐데 , 그냥 돌아온 것도 아니고 다리 하나없이 돌아 왔는데 위로를 해줄 못 할 망정 화를 내는 것이 이해가 안가 이 장면을 발췌했다. &nbsp;<br>내가 생각하기에는&nbsp; 만도가 건강하개 살아 돌아온 아들을 기대하고 같이 놀고 싶었을텐데 다리하나 없는 모습을 보고&nbsp; 실망 한것 같다. 그리고 만도 자신도 팔 하나 없는 것으로 겪어야 했던 수 많은 노력과 피해와 고통이 진수고 느껴야 하는 것이 속상해서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낸 것 같다. 진수가 다리 하나가 없어 빨리 걷지 못하는 것을 알지만 일부러 진수의 다리 하나 없는 모습이 보기가 싫어 빨리 걸은 것 같다.&nbsp; 만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이해가 간다.&nbsp;<br>작가는 작품을 통해 침략 전쟁에 아픔을 많이 보여준다. 작가는&nbsp;<br>전쟁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싶은 것 같다.<br><br> 작가는 사람들이 같은 고통을 겪은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이겨나가길 바라고 있다. 서로 힘을 모아 살아갈 방법을 찾길 바라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꼭 역사적 비극에 상처를 입지 않더라도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 간다. 상처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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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9:01:11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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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지소연] 아빠와 아들에게 일어난 전쟁의 비극</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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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작가인 하근찬은 학교 선생님이었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많이 접했다. 그로 인해 꼬마 이야기꾼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일제 강점기에 사범학교를 다녔으며 해방 이후 한글 책을 읽으면 작가의 꿈을 키웠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전쟁과 더불어 자라고, 전쟁 때문에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전쟁과 관련된 작품을 많이 썼다.<br>&nbsp;작가는 기차 안에서 상이군인의 모습을 보았다. 장애를 가진 몸으로 먹고 살 길이 막막해 이리저리 물건을 팔러 다니는 것을 보며 &lt;수난이대&gt;를 쓰기로 했다. 이 책은 가족애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다.&nbsp;<br><br>&nbsp;"진수야, 그만 두고 자아 업자."<br>하는 것이었다.&nbsp;<br>"업고 건너면 일이 다 되는 거 아니가. 자아 이거 받아라."<br>&nbsp;외나무다리가 나타나자 한 다리로 건널 엄두가 나지 않았던 진수를 만도가 업고 지나가는 장면이다.&nbsp;<br>&nbsp;만도와 진수가 서로 도움이 되어주며 함께 외나무다리를 걷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히지만 앞으로도 만도와 진수는 계속 업어주며 건널 수 있을까? 외나무다리 건너편에는 무엇이 있을까?<br>&nbsp;만도에게도 진수에게도 바깥의 세상은 정말 무섭고 험할 것이다. 하지만 만도와 진수는 '바깥 세상' 을 뒤로 하고 집으로 간다. 그러니까 외나무다리는 차가운 바깥 세상과 따뜻한 집을&nbsp; 가르고 이어주는 구실을 한다고 볼 수 있다.<br><br> 두 사람이 서로의 팔과 다리가 되어 주고 함께 힘을 합쳐 외나무다리를 건넜으니 앞으로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것이 험난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서로의 팔과 다리가 되어주며 힘을 내 긍정적으로 살이기면 좋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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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9:02:2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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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진아] 같이 해결하는 아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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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 &nbsp;&lt;수난이대&gt;는 1931년생 작가인 하근찬 작가의 단편소설이다. 그는 학교 선생님이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많이 접했다. 일제강점기에 사범학교를 다니며 '작가'라는 직업의 꿈을 키웠다. 그는 어릴 때 겪은 일제강점기와 6 25 전쟁을 겪어, 전쟁을 주제로 책을 많이 썼다. &lt;수난이대&gt;는 2대를 걸쳐 수난을 겪었다는 뜻으로 역사적인 비극이 어떤 상처를 남기는지를 다룬 이야기이다.<br>&nbsp; &nbsp;작가는 우리 역사의 가장 어려운 시대를 살았다. 그는 이 것을 바탕으로 이 비극들이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에 대해 책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는 그가 직접 겪은 경험과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수난이대를 쓰기로 결심했다.<br>&nbsp; &nbsp;대대로 고통을 받았을 시절, 그는 &lt;수난이대&gt;로 전쟁이 남긴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를 가족애로 극복하기 발한다는 마음으로 섰다고 한다.&nbsp;<br><br></div><blockquote>&nbsp; &nbsp; 그 순간, 만도의 두 눈은 무섭도록 크게 떠지고 입을 딱 벌어졌다. 틀림없는 아들이었으나, 옛날과 같은 진수는 아니였더. 양쪽 겨드랑이에 지팡이를 끼고 서 있는대, 스처가는 바람결에 한쪽 바짓가람이가 펄럭거리는 것이 아닌가.</blockquote><div>&nbsp; &nbsp; &nbsp; &nbsp;진수는 6 25 전쟁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러한 일은 드물었다. 전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살아서 돌아왔다니! 아버지인 만도는 날아갈 것 같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돌아온 아들의 오른쪽 다리가 없어진 것이다. 만도는 슬프다.<br>&nbsp; &nbsp; &nbsp; &nbsp; 기쁨이 없어진 순간. 아들을 보면 기쁠 줄 알았던 만도는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 그랬을까? 아무리 다리를 잃었어도 자신의 아들이 살아 돌아 왔는데 기쁘지 않았을까?<br>&nbsp; &nbsp; &nbsp; 우리 민족은 크고 작은 전쟁을 겪었다. 하지만 그 중 같은 민족 끼리 싸운 6 25 전쟁이 우리 역사상 가장 슬픈 전쟁으로 평가되고 있다. 진수는 그런 전쟁에 나가 싸우다가 다리를 잃는다. 그후 "쓸모없어져" 나라로부터 버림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진수가 돌아온다니 만도는 마냥 기쁘다.없어진 다리를 보기 전 까지 말이다. 만도 역시 그의 아픔이 있다. 그는 일제시대에 징용에 끌려갔다 왼쪽 팔을 잃어버렸다. 자신이 겪은 아픔이 있기에 아버지인 만도는 더욱 슬프다. 이러한 내용으로 작가는 침략 전쟁에 시달린 한국인의 역사적 비극을 보여준다.&nbsp;<br>&nbsp; &nbsp;&nbsp;<br>    작가는 같은 고통을 겪은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이해하소 도우며 이겨나가길 바라고 있다. 서로 힘을 합쳐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작가의 마음이 &lt;수난이대&gt;로 전해 진다고 생각한다. 개인이 혼자 해결할 수 없는 것 역사적 비극을 열심히 살아가려고 알려준다. 나는 수난이대는 작가의 메세지가 잘 전달됬다고 생각한다. 비슷한 아픔을 겪어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 지에 따라 바뀌는 현실을 잘 설명한 이야기인 것 같다.<br>&nbsp; &nbsp; &nbsp;<br><br>&nbsp; &nbsp;&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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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9:02: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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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은빈] 힘든 상황에서도 함께 버티며 살아낸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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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난 작가 하근찬은 일제강점기에 사범학교를 다녔고, 해방 이후 한글 책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우게 된다. 그의 아버지는 한국 전쟁 때 아버지가 북한군에 의해 반동으로 몰려 전주 형무소에 잡혀갔다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학살 당한다. 그 후, 한국 전쟁 때 소집 영장을 받고 전투에 나가기 위한 훈련을 받으며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을 경험한다.&nbsp; 그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전쟁과 더불어 자라고, 전쟁 때문에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전쟁과 관련된 작품을 많이 썼다. '수난이대'는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이라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비극이 사람들에게 어떤 상처를 남기는 지를 다룬 작품이다.<br>&nbsp;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모두 겪은 작가는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이야기로 만듥ㅣ로 한다. 그러던 그는 기차 안에서 상이군인의 모습을 보게 되고, &lt;수난이대&gt;를 쓰기로 결심한다. 당시는 아버지 대와 아들 대에 걸쳐 고통을 받는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작가는 독자들이 그렇게 민족의 비극 때문에 상처받고 어렵게 살아가게 될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길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가족애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다.<br><br>&nbsp; 진수는 지팡이와 고등어를 각각 한 손에 쥐고, 아버지의 등허리로 슬그머니 업혔다.<br>&nbsp; 전에 전쟁에 의해 팔 한쪽이 없어진 아버지 만도는 돌아온 진수의 한쪽 다리가 없는 것을 보고는 화를 내신다. 그렇게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외나무 다리가 나타나게 된다. 그러자, 만도가 진수에게 물건을 들게 하고 자신이 그런 진수를 업어가는 내용이다.&nbsp;<br>&nbsp; 전쟁의 피해로 이렇게 힘든 삶을 살면서도 서로 힘을 합치려 하는 모습이 너무 슬프면서도 안타까웠다. 그러면서도 이겨내려는 모습이 짠하고 감동적이여서 이 내용을 발췌하게 되었다.&nbsp;<br>&nbsp; 만약 나였다면 너무 힘든데 자식마저 심하게 다쳐오니 슬퍼서 힘을 합쳐 외나무 다리를 건널 방법도 생각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앞으로는 평화롭게 지내서 다시는 죄 없는 우리의 민족들이 이렇게 피해를 입고 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br><br>  이 책을 읽으니 서로 힘을 모아 살아갈 희망을 찾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졌고, 인물들에게서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비극을 극복하고 살아가려는 의지가 보였다. 앞으로 모든 사람들이 고통받은 사람의 마음을 알아주고, 앞으론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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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9:04:3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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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태영] 해결할 수 없는 운명을 극복하는 방법</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55823448</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작가 하근찬은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에 사범학교를 다녔고, 해방 이후 한글책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한국 전쟁 때 아버지가 북한군에 의해 반동으로 몰려 전주 형무소에 잡혀갔다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학살당했다. '수난이대'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비극이 사람들에게 어떤 상처를 남기는지를 다룬 작품이다.<br>기차 안에서 상이군인의 모습을 보고, 작가는 장애를 가진 몸으로 먹고 살 길이 막막해 이리저리 물건을 팔러 다니는 것을 보며 '수난이대'를 쓰기 새작했다. 또 전쟁으로 상처를 입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들의 어려운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br><br></div><blockquote>&nbsp; "진수야, 그만두고, 자아 업자."하는 것이었다. "업고 건너면 일이 다 되는 거 아니가. 자아, 이거 받아라." -중략- 진수는 지팡이와 고등어를 각각 한 손에 쥐고, 아버지의 등허리로 가서 슬그머니 업혔다.</blockquote><div>&nbsp; 이 장면은 외나무 다리를 건너기 위해 만도는 진수를 업고 아들의 발이 되어주고, 진수는 고등어를 대신 들어 아버지의 손이 되어준다.<br>&nbsp; 이 장면이 의미하는 것은 해결할 수 없는 운명들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br>&nbsp;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서로 힘을 모아 살아갈 방법을 찾길 바라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br><br>&nbsp; 작가는 이 책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역사적 비극을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려는 의지를 엿보인다. 또 외나무 다리를 통해 어떤 어려움이 앞을 가로막아도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며 건너야 한다는 깨달음을 준다.<br>마지막으로, '서로 힘을 합치지 않으면, 함께 의지하며 살 수 없다.'라는 것을 깨달았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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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9:05:2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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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아인] 심한 비극을 극복해내는 만도와 진수 부자의 힘</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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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한국 전쟁 때 아버지가 북한군에 의해 반동으로 몰려 전주 형무소에 잡혀갔다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학살을 당했다고 한다.'수난이대'는 아버지와 아들, 2대에 걸쳐 수난을 겪었다는 뜻이다. 아버지 만도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미국과 싸운 태평양 전쟁에 징용으로 끌려갔다가 팔을 잃는다. 아들 진수는 한국 전쟁에 참전했다가 다리를 잃은 것이다. '수난이대'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비극이 사람들에게 어떤 상처를 남기는지를 다룬 작품이다. 작가는 기차 안에서 상이군인의 모습을 본다. 장애를 가진 몸으로 먹고 살 길이 막막해 이리저리 물건을 팔러 다니는 것을 보며 &lt;수난이대&gt;를 쓰기로 결심했다고 한다.<br><br>&nbsp; "진수야, 그만두고 자아 업자" 하는 것이었다."업고 건너면 일이 다 되는 거 아니가. 자아, 이거 받아라."...<br>진수와 만도 부자는 팔, 다리를 잃었다. 일제강점기 때 징용으로 끌려가서 팔 한 쪽을 잃은 만도는 아들 진수가 6.25전쟁에 징병으로 가서 다리 한 쪽을 읺고 돌아온 것을 보고 놀란다. 서로 신체 일부분을 잃은 것을 서로 봤을 때 좌절하고 포기하는게 아니라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장면이다. 내가 이 장면을 고른 이유는 아버니 만도와 아들 진수가 서로의 아픔을 얘기하고 알아가면서 상처를 보듬고 함께 극복해나가고자했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모습디 본 받을 점 또 대단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lt;수난이대&gt;에서의 외나무다리가 뜻하는 것은 비극을 이려 내는 희망의 길이 된다. 그리고 단순히 마을과 마을을 이어 주는 통로를 뜻하는 것을 아니다. 따라서 외나무다리는&nbsp; 앞에 놓인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이겨 낼 수 있는 방법을 깨닫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나도 만도와 진수처럼 이런 사람과 같이 팔, 다라가 잘리는 그런 심한 고통 말고 어려운 일이 닥쳐온다면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면서 살아야겠다.<br><br>  &lt;수난이대&gt;는 아픈 역사와 사람들이 그로부터 안게된 영원한 상처를 한 부자의 이야기로 따뜻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꼭 역사적 비극에 상처를 입지 않더라도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 상처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br><br>&nbsp;&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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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06 09:07:0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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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세미] 푸른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처럼 내 마음의 안식처 같은 존재</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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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작가 박완서는 경기도 개풍군 출신으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으나 서울로 유학을 갈 정도로 집안에서 지원을 많이 받았다. 20대에 한국전쟁을 경험하고, 1970년대의 산업화로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서울이 경제적으로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물질과 성공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퍼져 나오는 모습도 보았다. 70년대 경제 개발이 한참 불던 시기에 산업화,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인간미를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판하기 위해 작가는 이책을 썼다. 작가는 사람들이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걱정했기에 푸른 바람이 부는 보리밭 같은 존재를 간직하길 바랐다.<br><br>&nbsp;주인공 수남이는 도시 상점에서 일하던 직원에서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게 된다. 수남이는 시골에서 올라와 도시에서 점원으로 일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길 바라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만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많은 일을 시켰다. 바람이 심하게 불던날 그만 수만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생채기를 내 많은 수리비를 낼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는데, 이상한 쾌감을 느끼게 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주인영감을 수남이를 무척 칭찬하는데, 수남이는 주인 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친 자신의 행동과 그때 느껴진 쾌감의 정체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br><br>&nbsp;'소년은 아버지가 그리웠다. 도덕적으로 자기를 견제해 줄 어른이 그리웠다. 아아, 내일도 바람이 불었으면.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보았으면. 마침내 결심을 굳힌 수남이의 얼굴은 누런 똥빛이 말끔히 가시고, 소년다운 청손함으로 빛났다.'<br>&nbsp;이 장면은 수남이가 예전의 자신을 그리워하며 아버지가 있는 시골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는 내용이다. 수남이는 과거에 바르고 성실한 사람이던 자신을 떠올리며 그리워한다. 나는 이런 결심을 하게 된 수남이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 장면을 고르게 되었다. 사실 내가 했던 과거의 잘못들을 떠올리고 반성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외면하고 회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수남이에게는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고, 수남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 줄 존재가 있다는 것이 굉장히 인상깊게 남았던 것 같다. 물론 수남이가 저지른 잘못은 결코 옳은 행동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을 계기로 반성하고 바르게 살아가기로 마음먹게 된다면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고 느꼈다.<br><br>&nbsp; 누구나 한 번쯤은 '이게 정말 내 마음이 맞나? 이래도 되나?'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바로 그 때, 수남이가 찾아갈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이 필요다. 그 보리밭을 마음에 가진 사람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도 더 따뜻해질 것이다. 또 자신의 행동들을 되돌아보며 고민하고 자신을 더 바른 길로 이끌어줄 무언가를 찾아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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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8:26:18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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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유림]조그마한 마을에서 썸타는 이야기</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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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작가 김유정은 1908년 강원도 춘천 실레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1932년 스물 다섯 살때 실레 마을로 돌아와 야학운동을 했다.이때 고향에서 살았던 시기의 경험의 소설을 쓰는데 큰 자산이 됬었다. 작가는 자신이 보고 느낀 고향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전하고 싶어했고 고향사람들을 직접 소설에 등장시키기도 했다.고향사람들이 쓰는 말을 그대로 옮겨 썻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에 농촌의 현실을 보여주지만 힘들고 슬픈 것을 강조하지 않지만 자신의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냈다.<br><br>&nbsp;소작농의 아들인 '나'는 마름집의 딸인 점순이의 감자를 받지 않자 점순이는 화가나 휑하니 가버렸다. 점순이는 자신에 집에 있던 닭과 '나'의 집의 닭을 싸움을 시킨다. '나'는 지는 것 이 속상해 고추장도 먹여보며 애를 썻지만 이길수가 없었다. '나'의 집닭이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자 점순네 닭을 죽여버렸다.'나'는 어찌핳 바를 몰라 울음을 터트렸다. 점순이는 그런 '나'를 모른척 해주기로하고 동백꽃 사이로 함께 쓰러진다.<br><br>&nbsp;이 장면은 점순이가 나에게 감자를 주는 장면이다. 점순이가 언제 구웠는지 모르는 굵은 감자 세개를 뿌듯이 쥐면서 "느 집엔 이거 없지?"하고 말한다 점순이는 남이 알면 큰일 날 것을 알고 얼른 먹어 버린 다음 "너 봄 감자가 맛 있단다"라고 말한다.이장면을 고른 이유는 점순이가 나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마을을 주는거기 때문에 고르게 되었다. 이 장면의 의미는 점순이가 나를 좋아하는데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나'에게 감자를 내미는 것이다. 이 장면을 읽으며 점순이가 마름집 인데도 종이로 말하지 않고 감자를 감자를 주었다는 것이 신기했다. 하지만 '나'는 점순이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했다.그래서 이게 나였다면 이러지 않았을 텐대하며 아쉬운 느낌이 들었었다.<br><br>점순이와 '나'가&nbsp; 서로 친해진 것을 보면 정말 기뻤다.왜냐하면 이제 점순이의 마음이 전해졌고'나'와 더 이상 싸우지 않을 보장이 있지 때문이다.내가 만약 점순이 였다면 어땟을까 궁금하다. 그레서 내가 한번 점순이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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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8:30: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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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진아] 돌고 도는 뫼비우스의 띠</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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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nbsp; &lt;뫼비우스의 띠&gt;는 작가 조세희의 의해 쓰여진 연작 소설인 &lt;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gt;의 12편의 소설 중 첫 번째 이야기이다.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나, 1961년 서라벌 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했다. 졸업한 후인 1975년에 &lt;난쟁이가 쏘아올린 공&gt;을 발표했다. 이 책은 빈곤과 불평등, 빈부격차, 노사갈등, 등으로 살기 힘들어진 1970년대 초의 비극을 드러내고 있다.&nbsp;<br>&nbsp; &nbsp;저자는 &lt;뫼비우스의 띠&gt;에 그려진 상황을 실제로 1974년에 격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이때, 그는 시민으로서 주어진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작가의 진로를 선택했다.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 이야기를 셨다. &nbsp;<br>&nbsp; &nbsp; 작가는 맨 처음과 끝에 나오는 수학 교사의 이야기로 뫼비우스의 띠의 진리를 통해, 경계를 판단하는 것의 어려움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앉은뱅이와 꼽추에&nbsp; 대한 판단은 독자에게 맏긴 것과 다름 없다. 또한 그는 사람들이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 중요하는 것을 문제로 생각으며 그 주제를 이야기로 녹여냈다.<br>&nbsp;<br>&nbsp; &nbsp; &lt;뫼비우스의 띠&gt;는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시작해,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한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설명하며 수업을 끝내는 이야기이다. 수학 교사는 학생들과 나눌 이야기가 있다며, 굴뚝 청소를 하는 아이 두 명의 이야기를 한다.수학 교사는 굴뚝 청소를 한 두 아이의 우화를 말한 후, 뫼비우스의 띠에 대해 생각해 보자며, 앉은뱅이와 꼽추의 이야기를 한다. 그들은 재계발로 인해 집을 헐값으로 팔게 됬다. 이 둘은 부동산 업자인 사나이로부터 자신들이 받았어야 할 금액을 빼앗은 뒤, 사니이가 타고 있는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같이 장사를 하자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겠다 한다. 이야기를 마친 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의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수업을 마친다.<br><br></div><blockquote>차차 알게 되겠지만 인간의 지식은 터무니없이 간사한 역할을 맡을 때가 많다. 제군은 이제 대학에 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제군은 결코 제군의 지식이 제군의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한다.</blockquote><div>&nbsp; &nbsp; &nbsp;수학 교사는 앉은뱅이와 꼽추에 대한 이야기를 끝내었다. 그는 수업의 끝을 달려가며 뫼비우스의 띠의 진리를 말해준다. 그는 자신의 제자들이 뫼비우스의 띠와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이야기의 의미에 대해 잘 생각해 보라고 한다.<br>&nbsp; &nbsp; &lt;뫼비우스의 띠&gt;는 1970대 초의 실체를 보여준다. 그런데 도대체 작가는 왜 앉은뱅이와 꼽추의 사례로 뫼비우스의 띠의 의미를 말해주었을까? 아니, 70년대의 실체를 보여준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것과 뫼비우스의 띠는 무슨 상관인 것일까? 지금부터 알아보자.<br>&nbsp; &nbsp; &nbsp;앉은뱅이와 꼽추는 가해자이자 피해자이다. 어느 한쪽이 맞거나 틀리지 않는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말이다. 다시 말해, 이 둘은 사회적 약자로 차별을 당한 피해자이지만, 사나아에게서 돈을 뺏고 죽인 가해자이다. 이를 통해 작가는 옮고 그름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는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정확히 구분이 안되는 것이 뫼비우스의 띠를 잘 설명하고 있는 것 같다. 일단, 뫼비우스는 한바퀴를 돌면 시작했던 방향의 반대 방향에 도착한다. 2바퀴를 돌아야지만 처음의 시작점에 도달은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돌아가며 역할을 하는 앉은뱅이,꼽추,사니이의 상황을 잘 빗대어 쓴 것 같다.<br><br>     이 이야기 속 앉은뱅이와 꼽추는 살기 위해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한다. 자신이 어려워 사람을 죽이기 까지 되달으니, 아주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나는 이 방법은 조금 과한 것 같다. 아무리 나의 상황이 어려워도,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물론, 사나이를 살려 놓았다면, 고발 당해 더욱 힘든 상황에 처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은 사람들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것 같다. 그 이유는 사회에서 누가 무엇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나올 수 있기 떄문이다. &lt;뫼비우스의 띠&gt;는 70년대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지만, 현대 사회의 모습도 보이는 것 같다.<br>&nbsp;<br>&nbsp; &nbsp; &nbsp;<br>&nbsp; &nbsp;&nbsp;</div><div><br>&nbsp; &nbsp; &nbsp;&nbsp;<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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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8:36:13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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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노찬영 ] 폭력 대 폭력</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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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작가 전상국은 1940년 3월 12일 강원도 홍천 출생이다. 작가는 어린 시절에 6 25 전쟁의 침상을 목격했다. 또한 20살 되기 전 신촌 문예에 당선됐으나 대학을 졸업한 뒤 국어 교사로 오래 일하게 되었다. 그렇게 교사 생활을 하면서 까지도 문학을 외면할 수 없었다.&nbsp; &nbsp; &nbsp;<br>&nbsp; 그는 교실에서 일사불란한 힘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는 누구도 건들 수 없었던 것 같았던 기표가 담임과 형우의 보이지 않는 폭력으로 인해 무너지는 모습을 그리며 독자들도 이런 폭력에 노출되어있다는 것을 알려주려 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한다. 이 책을 쓰면서 저자는 독자들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스스로 판단하길 바라고 있다.<br>&nbsp;&nbsp;<br>&nbsp; 처음 유대는 기표에게 린치를 당하여 분노하지만 후에 린치보다 더 큰 폭력이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느껴지는 걸 본 후부터 기표를 연민을 품게된다. 그 계기는 유대가 린치를 당한 후 담임은 유대를 찾아 반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려달라면서 일사불란한 항해를 잘 이끌어 갈 것에 협조를 요청한다. 하지만 유대는 린치를 감추고 형우를 반장으로 추천한다. 그렇게 반장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돕는다며 커닝을 유도하지만 이를 고발하지 않고 영웅이 된 형우는 기표를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만들어 버린다. 이 과정에서 기표의 패거리는 흩어지게 되고, 미화되어 영화로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기표는 ' 무섭다,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 라는 편지를 남기고 도망친다.<br><br></div><blockquote>&nbsp; " 기표는 판자집에 그 냄새나는 방에서 가락을 허겁지겁 먹는 동정 받아 마땅한 벌레로 변신되어 나타났다 "</blockquote><div>&nbsp;&nbsp;<br>&nbsp; 이 장면은 형우가 린치를 감추고 영웅이 된 후 기표를 계속 깎아내리고 자신을 올리며 기표를 동정받아 마땅한 벌레로 만든다. 내가 이 장면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그렇게 아무도 건드리지 못할거 같던 기표도 무너지게한 보이지 않는 폭력의 무서움을 가장 잘 나타낸 장면이 아닌가 생각했기 때문이다.&nbsp;<br>&nbsp; 기표도 자신이 점점 깎아내려지고 그 이미지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매우 괴롭고 버티기 힘들다는 것을 생각하면 왜 도망쳤는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br>&nbsp; &nbsp;기표가 벌레로 만들어지는 이 장면의 의미는 눈에는 보이지 않는 폭력의 무서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 같다. 이 의미에 대한 나의 의견은 동정받아 마땅한 벌레라는 짧은 단어 하나로 보이지 않는 폭력을 가장 잘 나타낸 문장이라고 생각한다.<br><br>&nbsp; 저자는 기표가 형우와 담임의 폭력에 무서워 도망쳐 버리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폭력의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내가 알고있는 폭력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준 점이 이 책을 읽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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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8:44:24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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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하성]일제강점기 때 피어나는 사랑💖</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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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작가 김유정은 1908년 강원도 춘천 실레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름답고 인심 좋은 자신의 고향을 좋아했다.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했으며 말 더듬이였다. 그래서 지금의 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고등 보통 학교 2학년 때 말 더듬는 것을 고쳐주는 교정 소에 다니기도 했다.<br>&nbsp;그녀는 사람들의 삶을 잘 그려낸 소설을 쓰고 싶어 했다. 또한 자신이 보고 느낀 고향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전하고 싶어했다.&nbsp;<br><br>⬜소작농의 아들인 나는 마름 집 딸인 점순이가 내민 감자를 거절했다. 점순이는 화가 난 모습으로 가버렸다. 점순이는 자신의 닭과 '나'의 닭을 데려와 닭 싸움을 시켰다.'나'는 고추장까지 먹여 점순이의 닭을 이기려고 했지만 졌다. 결국 점순이의 닭을 죽였지만 점순이는 사과해줬다. 둘은 동백꽃 사이로 함께 쓰러진다.<br><br>⬜잔소리를 두루 늘어놓다가 남이 들을 까봐 손으로 입을 틀어 막고는 그 속에서 깔깔댄다. 별로 우스울 것도 없는데 날씨가 풀리더니 이놈의 계집애가 미쳤나 하고 의심하였다. 게다가 조금 뒤에는 제 집께를 할금할금 돌아다 보더니 행주치마의 속으로 꼈던 바른 손을 뽑아서 나의 턱 밑으로 불쑥 내미는 것이다. 언제 구웠는지 아직도 더운 김이 홱 끼치는 굵은 감자 세 개가 손에 뿌듯이 쥐였다. "느 집엔 이거 없지?" 하고 생색있는 큰 소리를 하고는 제가 준 것을 남이 알 면은 큰일이 날 테니 여기서 얼른 먹어버리란다. 그리고 또 하는 소리가&nbsp; 너 봄감자가 맛있단다. 이 장면에서 점순이가 좋은 말로 하면서 감자를 주면 될 텐데 왜 기분 상할 말을 하면서 줬는지 알고 싶어서 골랐다,. 나는 그래도 점순이가 힘들게 구워준 것인데 그것을 안 받는'나'도 잘한 짓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둘 다 잘못했다고 생각한다.<br><br>⬜작가는 이 책을 써서 일제강점기의 시대에서도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목적으로 이 책을 쓴 것 같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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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8:44: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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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경서]</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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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은&nbsp; 평안남도에서 태어났다. 그는 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이미 시를 쓰기 시작했고 시인에서 장편소설 작가로 발전해갔다. 순원작가는 작품을 발표한 후 계속 고쳐보는 장인정신 또한 갔고 있다.<br>&nbsp;『소나기』는 소년과 소녀와의 잠깐의 순수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소년은 소녀와의 만남을 통해 아픔과 시련, 그리고 행복을 느끼며 성장해간다. 소년과 소녀는 서로에게 꾸밈없는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사랑의 가치를 나타낸다.<br><br>&nbsp; 주인공 소년은 처음엔 소녀에게 다가가지도 못했지만 마지막엔 소녀의 죽음을 추억이 남긴 자신의 옷을 입혀 달라는 말을 남기고 죽엇다는 것을 듣게 된다. 소년은 개울가에서 서울에서 시골로 전학 온 한 소녀를 본다. 소녀는 통로인 징검다리를 막고 있었다. 그러나 소년은 소녀에게 비켜달라는 말을 못한다. 소녀는 이내 소년에게 조약돌을 던지고 달려나간다. 소년은 그 조약돌을 간직한다. 소년과 소녀는 가까워져 함께 산에서 놀게된다. 그때 소나기를 마주하고 같이 비를 피한다. 돌아오는 길에 흙탕물이 가득해지자 소년은 소녀를 업어간다. 그 다음 날에 소녀가 보이지 않게되고 소녀의 건강이 악화된 것 이였다. 그리고 소년은 소녀에게 대추를 주고 소녀에게 이사를 가게된다는 소식을 전한다. 소년은 곧 이사갈 소녀를 위해 호두를 준비하지만 자는 중 아버지를 통해 소녀가 진흙물에 든 스웨터를 입혀달라고 말한채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br><br>&nbsp;“ 글쎄 말이지, 이번엔 꽤 여러날 앓는 걸 약두 번번히 못 써봤다더군. 지금 같아서는 윤 초시네두 대가 끊긴 셈이지... 그런데 참 이번 계집애는 어린 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어. 글쎄 죽기 전에 이런말을 했다지 않아? 자기가 죽거든 자기 입던 옷을 꼭 그대로 입혀서 묻어달라구... ”<br>소녀가 자신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했다는 것을 알아채는 장면이다. 소녀는 소년과의 추억이 정말 소중했을 것이다. 첫 사랑이였지만 짧은 사랑으로 비극을 맞게 되었기 때문이다. 처음에 소년에게 까칠하게 굴었던 소녀는 자신이 소년에 대해 속에 품고있는 사랑한다는 말을 이내 꺼내지 못하고 죽음의 비극을 맞게 되며 자신이 소년과 함께 했던 흔적으로 죽는다. 소년은 이 말을 듣고 슬퍼했을 것이다. 그러나 소년은 그저 슬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첫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소나기처럼 짧은 사랑이였지만 앞으로 소년이 사회에 나가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nbsp;<br><br>&nbsp; 소녀와 소년의 공통점을 생각하자면 자신의 마음을 말로 드러내지 않는 내성적인 성향인 것 같다. 그러나 행동으로 표현한다. 소년은 조약돌을 받고 소녀를 업어주고 소녀는 소년에게 꽃을 꺾어다 준다. 또다른 로맨스 소설 '동백꽃'은 여자 주인공이 말로 표현을 하지만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고 오히려 반대로 말이 나오게 된다. '느 집엔 이거 없지?' 하고 감자를 주고 자신의 마음과는 반대로 마음이 표현된다. 물론 주인공의 성격이 다르지만 어쨌든 공통점은 둘다 자신의 마음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느낄 수 있다. 그 마음을 상징하는 물건이나 주인공의 행동이 표현하기 때문이다. 소나기는 두 소년과 소녀와의 짧지만 깊은 사랑의 이야기였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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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8:45:15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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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박아인] 소나기 속의 깊은 사랑</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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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작가 황순원은 1915년에 태어나 일제 강점기와 근대화 시기에 우리가 지켜야 할 마음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관심을 가진 작가이다. 황순원의 &lt;소나기&gt;는 순수하기만 했던 한 소년이 소녀와의 만남을 통해 사랑과 그리움을 키우다가 끝내 소녀의 죽음을 맞이한다. 소년은 이런 행복과 시련을 겪으면서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소년과 소녀는 서로에게 꾸밈없이 마음을 표현하고, 그마음을 소중하게 간직한다.<br><br>&nbsp;주인공인 소년은 소녀에게 말조차 걸지 못했는데 소녀가 자신과의 추억이 남긴 옷을 입혀 달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는 것을 듣게 된다. &lt;소나기&gt;는 소년이 개울가에서 놀고있는 소녀를 보는 것부터 시작된다. 서울에서 살아가 전학을 온 것 같이 보였다. 소녀는 소년에게 조약돌을 던지고는 달려가 버린다. 그리고 소년은 그 조약돌을 주워든다. 이후 소년과 소녀는 자츰 가까워져 함꼐 산에 놀러갔다가 소나기를 만나 함꼐 비름 피한다. 돌아오는 길에 흙탕물이 가득한 개울을 만나 소년은 소녀를 업어서 건네준다. 그 뒤로 소녀가 보이질 않는다. 많이 아팠던 것 같다. 그리고 다시 만난 소녀는 소년에게 대추를 건네주며 이사를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소년은 곧 이사를 가는 소녀에게 전해 줄 호드를 서리해 온 뒤,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마을에 갔다 돌아온 아버지의 말을 통해, 소녀가 진흙물이 든 스웨터를 입혀갈라고 말한 채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nbsp;<br>&nbsp; &nbsp;<br>&nbsp;"글쎄 말이디, 이번 앤 꽤 여러 날 앓는 걸 약두 변변히 못 써 봤다더군, 지금 같아서는 윤 초시네두 대가 끊긴 셈이지....... 그런데 참 이번 기집애는 어린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어. 글쎄, 죽기 전에 이런 말을 했다지 않어? 자기가 죽거든 자기 입던 옷을 꼭 그대로 입혀서 묻어 달라구......." 이 장면은 소녀가 자신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부분이다. 이 장면을 고른 이유는 소나기가 내리던 아주 짧은 시간동안 추억을 남기고 추억이 남겨진 옷을 입혀서 묻어달라는 말이 너무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다. 소녀가 추억이 남겨진 옷을 입혀서 묻어달라는 것은 소년과의 추억을 죽어서도 간직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년은 소녀가 죽어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슬펐을 것이다. 그러나 처음에 소녀에게 말을 걸지 못했던 소년은 슬퍼하지 않고 첫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nbsp; 소나기처럼 짧은 사랑이었지만 앞으로 소년이 사회에 나가 도음이 많이 될 것이다.<br><br> &lt;소나기&gt;와 &lt;동백꽃&gt;과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면 자신의 마음을 말로 드러내지 않는 내성적인 성향인 것 같다. 하지만 말로 못하는 것을 행동으로 한다. 소년은 소녀가 던진 조약돌을 받고 소녀를 업어주고 꽃을 꺾어다 준다. &lt;동백꽃&gt;과 같이 짧은 시간동안의 깊은 사랑을 담은 감동적이면서 순수한 로맨스를 담은 소설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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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8:45:1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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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은빈] 우리 마음을 살피고 누런 똥빛을 지워보자</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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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1931년에 태어난 작가 박완서의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으나 집안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그 당시에 서울로 유학을 갈 정도로 가족의 지원을 많이 받았다. 그는 20대에 한국 전쟁을 경험하고, 1970년대 산업화로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작가는 70년대에 서울에 살며 누구보다 가까이 서울의 도시화 과정을 지켜봤을 것이다. 서울은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물질과 성공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풍겨났다.&nbsp;<br>&nbsp; 그는 자전거 도둑 이란 작품을 70년대 경제개발의 바람이 한참 불던 시기,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인간미를 잃어가던 사람들의 모습을 비판하고자 썼다. 작가는 사람들이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차만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는것을 걱정해왔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의 도덕성을 지켜줄 푸른 바람이 부는 보리밭 같은 존재를 간직하길 바랬다.<br><br>&nbsp; 이 책은 시골에서 올라와 번듯한 상점의 직원으로 일하던 수남이가 마은 속으론 늘 교복을 입고 공부하기를 바라고 있었고, 상점의 주인영감은 이런 수남이의 마음을 이용해 듣기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바람이 심하게 불자 수남이의 자전거가 바람에 밀려 고급차에 생체기를 내게 되고, 자동차 주인은 수남이를 협박하며 자전거를 뺏어 돈을 줄 때까지 돌려주지 않겠다고 한다. 수남이는 많은 수리비를 내야 할 처지에 놓인다. 결국, 그는 주번 사람들의 응원과 함께 자신의 자전거를 들고 도망간다. 그러던 중, 수남이는 이상한 쾌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 수남이의 말을 들은 주인 영감은 수남이를 칭찬하고, 수남이는 순간 주인영감의 얼굴에서 누런 똥빛을 본다. 그 후,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칠 때 든 쾌감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야심을 지켜준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간다.<br><br>&nbsp; "나 저기 306호실에 있으니까 돈 오천 원 갖고 와. 그러면 열쇠를 내줄테니."하고는 수남이를 힐끗 흘겨보고 유유히 빌딩 속으로 사라졌다.<br>&nbsp; 바람이 세게 불어 수남이의 자전거가 자동차에 부딧히게 된다. 그러자 자동차 주인이 수남이에게 보상하라고 협박하곤 수남이의 자전거를 가지고 가버리는 내용이다.<br>&nbsp;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를 붙잡고 다짜고짜 협박하자 수남이가 느꼈을 공포가 안타까웠다. 그리고 비겁하게 어른이 순순히 돈을 내줄리 없으니 일부러 수남이 주변 어른들을 부르지 않고 돈만 뜯어내려는 신사가 야비하게 느껴졌다. 심지어 그는 고급진 차까지 가지고 있었으니 그가 돈이 많다는 듯이 보였고, 그가 더욱 비겁하게 느껴져서 이 내용을 발췌하게 되었다.<br>&nbsp; 이 부분에서 작가는 점점 돈만 바라는 자본주의로 변해가고 있는 현실을 나타내고 보여주려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만약 이 신사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그냥 아이를 달래주고 그의 주변 어른들을 불러 합의를 볼 것 같다.<br><br>&nbsp; 이 책은 주인공 수남이가 자전거를 훔쳐 달아난 사건을 통해 발견한 진실을 수남이의 고백을 통해 전달된다. 수남이의 시선을 통해 물질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에 대한 배신감이 잘 전달된다.&nbsp;<br>&nbsp; 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만을 따르는 삶을 살면 어느새 우리도 주인 염감같은 누런 똥빛을 얼굴에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메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 보며 내 얼굴을 확인하듯,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br>&nbsp; 그러니 무리 모두 작가의 뜻대로 마음속에&nbsp; 마음의 도덕성을 지켜줄 푸른 바람이 부는 보리밭 같은 존재를 간직하자.<br><br></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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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8:46:4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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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채희] 많은 사람에게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 같은 존재가 있길</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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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자전거 도둑 작가인 박완서는 한국전쟁을 경험하고 1970년대 산업화로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는 것을 지켜 보았다. 서울은 경제적으로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물질과 성공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퍼져갔다. 작가는 사람들이 눈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관 만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는 것을 걱정했다.<br>&nbsp;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에 도덕성을 지켜줄 아버지 같은 존재, 푸른 바람이 부는 보리밭 같은 존재를 간직하길 바랬다.<br><br>&nbsp;이 책의 주인공인 수남이는 고향을 떠나 도시 상점의 점원으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여러 사건을 겪게 되면서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고향으로 돌아 가기로 결심한다.<br>&nbsp;수남이는 학교가는 것을 목표로 도시 상점에서 일하고 있다. 상점의 주인 영감은 이런 수남이를 이용해 좋은 말을 해주며 적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킨다. 바람이 심하게 불던 어느날 수남이의 자전거가 고급차에 부딫히고 많은 수리비를 내야 되는 처지에 놓인다. 수남이는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며 쾌감을 느낀다. 하지만 주인 영감은 그런 수남이를 칭찬하고, 수남이는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br><br></div><blockquote>"수남이는 짐을 꾸렸다. 아아. 내일도 바람이 불었으면&nbsp;<br>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을 보았으면'"</blockquote><div>&nbsp; 이 장면은 돈을 많이 벌어 학교에 가겠다는 꿈을 갖고서 서울에 올라온 수남이가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아버지를 그리워한다. 그런 수남이는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짐을 꾸린다.<br>&nbsp;이 장면을 고른 이유는 왜 도시까지 와서 고향으로 가기 위해 짐을 꾸릴까? 궁금했기 때문이다.&nbsp;<br>다시 생각해보니 수남이는 서울에는 자신의 양심을 지켜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부도덕성과 양심을 위애 목표를 포기한 것이다. 나는 그런 수남이가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물질적인 것을 위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거나 인정하는 것이 어렵고 그냥 일만하여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다다르는 것이 더 좋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br><br>&nbsp;자신의 잘못을 떠올리고 반성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 된다. 하지만 다행히 수남이에게는 남아있던 조금의 양심과 고향에서 양신을 지켜줄 존재가 있는 것이 멋있다.<br>&nbsp;이 책의 주인공인 수남이가 겪은 자전거 사건을 통하여 물질만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회에 자신의 도덕성을 생각하는 마음을 보니 빛이 보이는 것 같다.<br>&nbsp;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만을 따라는 많은 삶들이 누런 똥빛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한번 식 자신의 마음을 들여 보았으면 좋겠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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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8:48:37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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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예랑] 소나기 속 피어나는 순수한 사랑</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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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작가 황순원은 1915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조선 영조 때부터 이름난 효자로 , 조상 공경과 강직하고 결백함으로 이름 높은 위대한 집안이였다. 이러한 가문의 기풍과 전통이 황순원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작가는 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고 시안에서 출발하여 단편소설 작가로, 다시 장편소설 작가로 발전해갔다.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근대화 시기에 우리가 지켜야할 마음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br>&nbsp; 그는 소년과 소녀가 서로에게 꾸밈없이 마음을 표현하고, 그 마음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꿈꾸는 사랑의 가치임을 전달한다.<br><br>&nbsp; 어느날 소년은 서울에서 살다가 전학을 온 소녀가 개울가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소녀는 소년이 건너가야할 징검다리의 가운데 막고 있었지만 소년은 소녀에게 비켜 달라는 말을 못한다. 그런 소년을 지켜보던 소녀는 소년에게 조약돌을 던지고 달려갔고 소년은 그 조약돌을 주워 간직한다. 이후 소년과 소녀는 함께 산에 놀러갔다가 소나기를 만나 비를 피한다. 돌아오는 길에 흙탕물 가득한 개울을 마주치고 소년은 소녀를 업어 개울을 건넌다. 그런데 그 뒤로 소녀가 보이질 않았고 아팠다는 얘기를 듣는다. 다시 만난 소녀는 소년에게 대추를 건네주며 이사 간다는 소식을 전하고 소년은 소녀에게 호두 줄 생각을 하며 잠자리에 든다. 그 때 소녀가 진흙물이 든 스웨터를 입혀달라고 말한 채 죽었다는 소식을 아버지를 통해 듣는다.<br><br></div><blockquote>"그런데 참 이번 기집애는 어린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어. 글쎄, 죽기전에 이런 말을 했다지 않어? 자기가 죽거든 자기 입던 옷을 꼭 그대로 입혀서 묻어 달라구......"</blockquote><div>&nbsp; 소년은 소녀가 자신과 함께 산에 갔을 때 입었던 분홍색 스웨터를 자신이 죽을 때 그대로 입혀 달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로써 소녀가 자신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년과 함께했던 짧은 시간동안의 추억을 죽을 때까지 간직하고 싶어하는 소녀의 마음이 감동적이였다. 그리고 그런 소녀의 마음을 알게 된 소년은 소녀가 없어도 소녀와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는 모습을 보니 소년이 불쌍해보이기도 했다.<br>&nbsp; 소녀는 왜 분홍색 스웨터를 죽을 때 입혀 달라고 했던 걸까? 본문을 보면 소녀의 스웨터에 소년이 업고 개울을 건너다가 물든 흙탕물 자국이 남아있다. 이를 보면 소년과 산에 놀러간일, 소나기를 맞은일, 소년이 업어준 일 등 소년과의 짧지만 뜻 깊은 추억이 가장 많이 담겨 있던 것이 스웨터 였기 때문에 그 스웨터를 끝까지 간직하고 기억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알 수 있다.<br><br>  소년은 검붉은 진흙물이 들어 있는 분홍 스웨터를 입은 채 보조개를 떠올리는 소녀의 얼굴을 잊기 못할 것이다. 이런 아름다운 아픔도 있음을 알게 된 소년은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작품을 읽으며, 잊어버렸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것이다. 또한 소년은 주머니 안에 호두가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소녀를 생각할 것이다. 호두가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와 나무가 되고 또다시 단단한 호두를 맺는 것처럼 소년도 소녀를 마음에 담고 성장해서 단단한 나무처럼 성장할 것이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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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8:49:46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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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소연]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자</title>
         <author></author>
         <link>https://padlet.com/4995kjs/120fxvki9iibo9v0/wish/2266075922</link>
         <description><![CDATA[<div>&nbsp; 작가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동자-회사 사이의 갈등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가진 사람이다.<br>&nbsp; 저자는 1974년 재개발 지역 동네에서 당장 거리에 나앉아야 하는 세입자 가족들과 그 집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철거반이 철퇴로 집을 부수며 들어오는 경험을 했다. 그때 작가는 먹고 살기 위한 직업으로써 시민으로써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펜을 잡았다고 한다.<br><br>&nbsp; 수학 교사는 굴뚝 청소부 이야기를 하며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고 한다. 그리고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꼽추와 앉은뱅이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헐 값에 빼앗겨, 부동산 업자에게서 자신들의 몫만 빼앗은 뒤,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그 돈으로 함께 장사를 하자고 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 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 이야기를 마친 수학 교사는 대학에서 배울 지식을 자신이 입을 이익에 맞추어 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마지막 수업을 끝낸다.&nbsp;<br><br>&nbsp; "두 아이가 굴뚝 청소를 했다. 한 아이는 얼굴이 새까맣게 되어 내려왔고, 또 한 아이는 그을음을 전혀 묻히지 않은 깨끗한 얼굴로 내려왔다. 제군은 어느 쪽 아이가 얼굴을 씻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br>&nbsp; 수학 교사가 학생들에게 굴뚝 청소부 이야기를 했다. 위와 같은 이야기를 시작으로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이 두 이야기는 어떤 연관이 있고 수학 교사는 왜 탈무드에 나오는 굴뚝 청소부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nbsp;<br>&nbsp; 굴뚝 청소부 이야기는 이 소설에서 '관점'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준다. 우리가 보고 해석하는 사물이나 세계는 겉모습과 그 뒤에 숨어있는 속뜻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보이는 현상 그대로 단순하게 판단하지 말고, 여러 측면을 고려해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수많은 모순을 안고 있다는 생각과, 외면과 이면의 뜻이 서로 뒤섞인 세계라는 생각과도 연결된다. 그래서 수학 교사는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굴뚝 청소부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이 내용과 연결해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에서 꼽추의 관점, 앉은뱅이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면 어떨까? 관점의 뜻은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할 때, 그 사람이 보고 생각하는 태도나 방향, 또는 처지를 말한다.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그 사람이 생각하는 태도나 방향, 처지를 생각해 세상을 보면 더 다양하게 세상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br><br>&nbsp;&nbsp;이 책은 선생님이 자신의 제자를 일깨워주기 위한 이야기처럼 전개된다. 선생님이 제자들에게 무엇을 일깨워 주려 했는지 독자들도 함께 생각해 보며 읽어 볼 수 있는 책이다.<br><br>&nbsp;&nbsp;</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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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8:50:50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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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태영]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비극</title>
         <auth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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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iv>&nbsp; 이 책의 작가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다. 1961년 서라벌 예술 대학교 문예 창작 과에 입학했다. 1975년 연작 소설 &lt;난쟁이가 쏘아 올린 공&gt;을 발표했다. 1970년대 우리 사회가 가진 가장 큰 문제였던 빈부의 차이와 노동자-회사 사이의 갈등에서 큰 고통을 겪는 사회적 약자들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다.<br>&nbsp; 책 속 등장하는 앉은뱅이와 꼽추는 생계가 어려워지자 범죄를 저지른다. 어떤 일이 있어도 범죄를 짓는 것은 나쁘지만 이 둘이 범죄를 저지르게 된 이유를 생각해 보면 마냥 범죄자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사람들이 눈 앞의 이익과 물질적인 가치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문제로 보았다.<br><br>&nbsp;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로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 수학 교사가 꼽추와 앚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준 후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전하며 수업을 끝낸다. 수학 교사는 뫼비우스의 띠를 생각해 보자며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앉은뱅이와 꼽추는 자신들이 받았어야 하는 몫만 빼았은 뒤, 사나이의 차에 불을 지른다.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함께 장사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약장수를 따라가기로 한다.<br><br></div><blockquote>&nbsp; 꼽추가 말했다. 앉은뱅이가 돈을 세기 시작했다. 그는 꼭 이십만원씩 두 뭉치의 돈만 꺼냈다. "이건 우리 돈야." 앉은뱅이가 말했다. -(중략)-</blockquote><div>이 장면은 꼽추와 앉은뱅이가 사나이에게서 돈을 가져갈 때 딱 자신들의 몫만 챙기는 장면이다. 나는 아니지만 몇몇 사람들은 아마 돈을 챙길 때 자신의 몫보다 더 많이 챙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앉은뱅이와 꼽추가 딱 자신들의 몫만 챙기는 것이 인상이 깊어서 이 장면을 골랐다.<br>이 장면이 담고 있는 의미는 이 시대의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고통과 피해가 얼마나 많았는지를 보여준다. 나는 여기서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해주는 법을 만들고 이 부분을 많이 개선했으면 좋겠다.<br><br>&nbsp; 이 이야기 속에서 앉은뱅이와 꼽추는 결국 살기 위해 비극적인 방법을 선택한다. 그들은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고칠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선생님의 입을 빌려, 그런 힘을 가지게 될 학생들에게 생각할 것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선생님의 자신의 제자들을 일깨워두기 위한 이야기처럼 전달된다. 책을 읽으며 나도 그 교실에 앉아있는 것처럼 읽었다. 그러면서 함께생각해 보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앉은뱅이와 꼽추가 딱 자신들의 몫만 챙기는 것이 인상이 깊었다.</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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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2022-08-20 09:02:39 UTC</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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